@@user-tg4rk1cl3cㄴㄴ 바람이 쌍방이라해도 다른거임 예를들어 내가 바람폈고 와이프가 눈치채고 있다해도 만약 아는듯 모르는듯 넘어갔으면 넘어간거임 이미 그냥 살겠다고 선택을 한거고.. 그 이후에 여자가 바람이나면 이제 나의 선택인거임 같이살지 말지 내로남불을 문제가 아니라 원래 그게 인간관계인거임 예를들어서 친구가 나한테 욕을했는데 난괜찮아서 넘어갔지만 내가 걔한테 똑같은 욕을하면 손절당할수도있는거임.. 내로남불이니 뭐니해도 이게 현실임
그리고 이건 사랑이 아닙니다. 이기적인 욕망일 뿐이죠.. 김혜숙은 늙은 남편 보다 젊은 영계에게 사랑을 느끼는? 내가 보기엔 사랑이라기 보단 동물적인 충동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걸로 보임. 자신이 나이가 들면 본능적으로 젊은 이성에게 끌리기 마련입니다. 남편 도 마찬가지죠. 늙은 김혜숙보다는 젊은 방은희가 낫죠. 모두가 그냥 동물적인 욕망. 충동인데. 이걸 다들 스스로 사랑이라고 포장하는 거죠.. 사람은 동물이 아니기 떄문에 절제된 이성으로 본능을 억누르면서 인생을 사는 것도 내 자신에게 떳떳하고 그게 삶의 작은 유희를 삼는것도 좋습니다. 다들 본능의 충동을 사랑으로 포장하는 우리 스스로의 착각속에 사는 거 같네요.
@@희망-s9e 영화니깐 가능하겠죠. 실제 저게 뉴스 사회면 작은 부분에서 기사로 나오면 아마 느낌이 다를겁니다. 영화니깐. 관객들을 설득시키는 것이겠죠. 특히 이성에게 버림받은 존재 이부분에서 굳이. 장모님이 될? 그리고 사위가 될? 현실과 영화 적 측면에서 우리가 아마 영화니깐. 말이 되는것이겠죠.ㅎㅎ 영화는 영화니깐요.
24살때 일입니다 20세 여대생과 사귀었는데 나중에 알았는데 아빠는 이혼했고 미래장모는 40살이었어요 ㅎㅎ 어느날 여친이 엄마한테 전번을 알려줬는지 미래장모한테 전화가와서 할얘기가 있다고 커피숍에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냥 면접이겠거니 하고 가볍게 만나러 갔습니다 여러가지 묻더니 집에 한번 오라고 해서 어느날 긴장하고 갔더니 마침 여친은 알바끝나고 12시쯤에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미래장모가 와인을 건네더니 눈빛이 이상하더라니 와인을 자꾸 권하길래 주거니받거니 서로 두병마시고 두시간후에 올 여친을 기다리다가 졸았었습니다 미래장모가 침대에 가서 누워있으라고 해서 잠이 들었죠 근데 뭔가 이상해서 보니 미래장모가 내 바지를내리고 빨고 있었어요 거절할려고 했는데 막무가내 빨아대서 결국 입사정까지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여친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저를 너무 좋아해서 안되겠다고요 알아버린것 같아서 도저히 속일수가 없어서 그 일을 얘기하고 그냥 빨리기만 했다고 하니 요번엔 제빰까지 몇번 후려치고 가더군요 커피숍에서 말이죠 이상입니다
![일도..사랑도..돈도..그 어느것 하나 이루지 못한 노처녀의 마지막 히든 카드(실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fgmP68_3H74/mqdefault.jpg)
![일도..사랑도..돈도..그 어느것 하나 이루지 못한 노처녀의 마지막 히든 카드(실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누나라고 불러!" 같은 아픔을 겪은 후 급속도로 친해진 장모와 사위의 수상한 관계 | [다시보는 실제상황 레전드]](/img/n.gif)
막장인데 막장이 아님.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다. 아버님 손찌검 안하시고 가정을 지키려 애쓰시는 모습이 참 고맙다. 구상도 참 좋은사람이고 아주머니 ''좋은사람 있으면 훨훨 가'' 한마디가 참 고맙다. 인간미 넘치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아버지 미장원 내연녀 있는데 무슨 가정을 지키려 애쓰시는 모습...
뭐 이런 ㅈ같은 댓글이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내연녀있는 양반한테 가정지켜줘서 고맙단다
@@user-tg4rk1cl3cㄴㄴ 바람이 쌍방이라해도 다른거임 예를들어 내가 바람폈고 와이프가 눈치채고 있다해도 만약 아는듯 모르는듯 넘어갔으면 넘어간거임 이미 그냥 살겠다고 선택을 한거고.. 그 이후에 여자가 바람이나면 이제 나의 선택인거임 같이살지 말지 내로남불을 문제가 아니라 원래 그게 인간관계인거임 예를들어서 친구가 나한테 욕을했는데 난괜찮아서 넘어갔지만 내가 걔한테 똑같은 욕을하면 손절당할수도있는거임.. 내로남불이니 뭐니해도 이게 현실임
아내가 다른남자 좋아하기 전에는 계속 밖으로 돌다가 상식밖에 일은 이래 해주력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노래방에 휴지는 뭐길래 아내보고 치우라고 둔걸까요
@@mg민재 그 부분에서 왜 울컥한거죠~?🥹😢🥲
두 사람의 수줍어하는 연기가 불륜을 사랑으로 보이게 하네요
😊😊😊😂❤
근데 막말로 저나이대면 불륜이랄것도 없지 뭐 ㅋㅋ 안걸리면 그만이고 자기 인생 살아가는거지 중년 넘어가면
@@폭격기-c6q 그렇긴해.....
바람은 남편이 먼저 폈구만 뭘...
막장임에도 풋풋한 사랑이 느껴지니 거참 신기한 영활세ㅎㅎㅎㅎ
@@youngkim5493 그러게요
악의세뇌죠 예술이라고 우기고나설듯
연출과 시나리오 연기 이렇게 세 가지의 힘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편도 미용실 여자랑 살면 되겠구만
사랑받지못하고 버려진 두 사람이 서로를 챙기며 사랑에 빠진거라....세상적으로는 부도덕한 관계인거 맞는데 마음으로는 이해가네요 ㅠ
마음으로만 보면 님말씀대로 이해가요.서로사랑받지못하고
외롭고쓸쓸한 나날에 누군가와 교감이된다면..
불륜도 마음으로는 이해가는관계가 많음 너무 밖으로만 겉돌고 자기만 생각하는 와이프나 남편을 가진 남자나 여자를 옆에서 친하게지내며 위로해주다보면 넘어가는거...
@@폭격기-c6q 공식적으론 부도덕한 일이고 맺어선 안될 관계이긴 하나
인간적으론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죠 생각보다..그렇다고 정당화 할 수도 없지만
불륜까진 그렇다 쳐도 딸 애인을 사랑하는건 비정상이지
애 엄마가 맞냐
자기연민 처럼 기가막힌 변명도 없지
막장인데 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은 뭐지?
딸이 결혼한건 아니니까 사위-장모 불륜 막장은 아닌데, 아빠는 바람피고 내연녀 있고 엄마는 바람피고 임신했고, 콩가루집안이네. 그런데 이혼으로 관계정리 안 하고 다 받아들이고 폴리아모리로 한 집에서 다같이 사는게 너무 웃김.ㅋㅋ
1:13 과식하는게 아니고 답답해서 밥이 안넘어가 국에 말아서 먹으려는 거 같아요 엄마들이 대충 빨리 먹으려고 국에 말아서 후루룩 먹으려 하거든여
직접 설명해주시고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6:46 “잔적이 없단말야 난..”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진짜 b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내용도 뭐 말도안된다 생각하지만 ㅋㅋㅋ 재밌게 잘 봤어요 ㅋㅋ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딸이 결혼 한 상태에서 그런게 아니라서 그런가 왠지 이해가 되고 편들어 주고 싶은 마음은 뭔지..ㅋ
그러네
.
.
.
.
.
.
환경이나 이성의 육체에
ㅅㅅ를 하고 싶을때..
이런 상황만 생각 해도..
야릇하고 꼴릿해서..
몰래 자신도 모르게..
손이 소중이에게로
가서 만지게 되고...
황홀해지고 흐르고..
딸은 결혼안했는데 일단 저아줌마가 결혼이 돈상태라는게.....
아지매들 정신 차리소 ㅋㅋㅋㅋ 아주 환상 속에 사는구만
남편 졸도 ㅋㅋㅋㅋ아 개웃었어요.
내용은 개막장이지만. 아내는 아껴주면 여자가 되고 막대하면 아줌마가 된다는걸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괜히 미소가 지어지는 두사람의 연애~ 확실히 불륜 맞는데 사람들이 너무 착하다.
이거 결혼이라는 제도가 없었을 때는 충분히 가능했었을 이야기
이런영화가 있었다니 2024년에 처음 알았네요. 게다가 저 엄청난 캐스팅 라인업. 찾아서 함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50세 넘어 보니, 이해 안가는게 없다.
부부라는 법적족쇄 때문에 다 파탄난 관계에 크게 의미둘게 뭐 있냐.
그냥 마음가는대로 살아.
단 배우자가 잘 하면 딴 맘 품지 말고. 있으나마나한 배우자라면 행복찾아살아.
@@사과나무-d2t 와~내공있는 말씀 공감 되네요
@@사과나무-d2t 완전 공감합니다
나를 그림자 취급하고 가정부 취급하는 남자는 그냥 무시하고 맘이 통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차라리 이혼하라구요?
아니죠 그냥 서류상은 유지하면서 가는겁니다
무시당하며 지나온 내 삶의 보상
@@빌딩회장 미친.
사람과의 모든 관계를 성적욕구로만 생각하네 ㅉㅉ
얼굴 안보인다고 그런 더러운글 막쓰지마라
니가 젤먼저 보고 읽고 기억하잖아
뭐 이런걸 즐기는 아픈사람이라면
그냥. 힘내라
@@newspaper3474 결혼을 누가 하라고 목에 칼 들이대고 협박했음?? 배우자 선택한 본인들의 수준 높은 안목을 탓해야지 그냥 꼴리는 대로 살거면 뭐하러 결혼했음????
그렇게 사세요
사위역 배우분.. 연기 최고네요. 사위 캐릭터가 넘 최고다!❤❤❤
@@이승연-c6s7b 사랑의불시착에 귀때기로 나오신분이네요ㅎㅎ
골 때리는 영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진실된 찐사랑같아 좋네. 그런데 사실 현실에선 살인날만한일. ㅎㄷㄷ
사위가 장국영..
ㄹㅇ존잘ㅋㅋㅋㅋ개막장인데 얼굴이 다함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살린 시나리오 ㅎㄷㄷ
뭐지... 이런 느낌은 자꾸 저사랑을 응원하게되는....
남편과 딸은 어떻게 저렇게 바라보고 있을 수 있는건지.
저집에 사는 남편, 아내, 딸. 그리고 예비사위까지.. 저렇게 마음이 순수할 수 있을까.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들이 잘못한 게 있으니까 그래도 양심적이네요 ㅎㅎ 누구랑은 다르게
말도 안되는 막장인데 너무 순수하고 가정을 지킬라고 하는 가족들도 안쓰럽고 이게 무슨 감정인지…. 😅
개막장인데..남편이랑 딸이 개짜증나서..ㅋㅋㅋㅋㅋ..골때리네..
세상을 풍자한 블랙 코메디 같네요
뭔가 막장스러운데, 풋풋한 감정이 많이 느껴짐. 난 그냥 사랑이라고 느꼈다!
😊😊😅❤❤
다 그렇게 불륜하는거다. 풋풋하면 불륜아니냐
내가 하면 풋풋한거고, 남이 하면 개짓거리다.
시아버지와 며느리될뻔한 상황애도 반대여도 똑같이생각해라 이ㅁㅊ 여자야
그냥 이혼하고 각자 사랑하는 사람이랑 살지..
이혼이 쉽냐 이 짜쉭아
@@inparitrcoinse2825 쉬움.....솔직하게 너무 쉬움
너무 재밌고 신박하네요. 찐사랑이네. 아무도 못말리는
😅😊😂
연기자 분들의 명품연기가 불륜의 어두운 그림자를, 밝은 빛으로 성화 시켰네요~ 재밋게 웃으면서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둘 다 서로 고백할때 멋있어....
비상식적으로 보이지만 충분히 있을법한 스토리 입니다..잼있게 잘봤어요
😊😊❤
진짜 개막장 스토리네 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웃기지 통쾌하게 ㅋㅋㅋㅋ 남편 바람피다 된통 ㅋㅋㅋㅋ 두사람 사랑 응원하게 되네 으하하하 ㅋㅋㅋㅋ
분명 막장 스토리인데 막장이 아니게 느껴지는 힘은 뭐지?
잘봤습니다 ㅎㅎ
저도 척수손상경추환자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세월이 지나도 좋아지고 노력을 하면 더 좋아집니다 힘내세요
개봉당시 영화 봤을땐 극중 봉순씨가 쉰살인데 어떻게 임신을 하냐면서 영화감독이 바보인가 싶었는데 이제 내가 봉순씨 나이가 다 되보니 ~ 가능하겠네 싶네요. 세월이 무상하네요ㅠㅠ 이 영화 정말 수작입니다~
@@abcdefg-julia 실제로 50대에 임신한분들 있드라구요
건강하기만하면 생리하면서 언제든 낳을 수 있는 것 걑아요~
내용만 보면 정말 막장중의 막장인데 김혜숙님의 뻔뻔하지만 귀여운 모습과 김영민의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이 막장임을 잊게하는것 같어요 결혼하고 아이키우고 생활에 찌들어 여자로써의 감성을 잊고있다고 눈을 뜨는 모습이 공감이 되기도 하고 그래도 참 거시기하네요 😂😂😂
김혜숙님 아니었음 살릴수없는 영화네요 뻔뻔한듯 풋풋한 수줍음 어쩔🤣😂😅
김영민 존잘이었넹... 미리 좀 뜨지
근데 신기하게 잘 어울리는거 모지?
엄니 곱네
맘씨도 이쁘고 둘다 마음만 본듯
이거 풀로 보고싶어졌음
이거 주인공들이 b급이 아닌데요?
나도 보러가야겠어요😊
불륜이라는게 노답인거지...
만약 50대 여자가 돌싱이고 딸이랑 연인관계였던 남자가 아니었다면...
괜찮은 관계 였을지 않았을까....
사랑에 나이는 필요없다고 생각함
어느 한쪽에도 이입하지 않고 공평하게 (?) 인물과 상황을 소개하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사랑에 진심인 남녀관계가 느껴졌던 영화였네요
잘보고 갑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자극적이지 않아도 좋아요~^^
결말나온거에요?? 다같이 산다는게 결말이에요??? 와 진짜 걸작이네😮😮 미래세계에 재평가 될듯
한시간 넣어줄까?? ㅠ ㅠ웃픈 대사다 하....ㅋㅋ
오~~ 이런 영화가 있었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내용이 진짜 참신하네요^^
덕분에 새로운 영화를 알아갑니다ㅎㅎ
저놈은 유부녀만
박동훈 마누라도 건들고
생각보다 긍정적인 댓글이 많아서 놀랍네. 시애비랑 며느리가 이랬어도 댓글이 긍정적이었을지 궁금
영화 리뷰 좋어요 계속 하세요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와 뭔가 신선하네요 ㅋㅋ 잼나게 봤습니다
구독했어요ㅋㅋ
나이를 먹어도 여자는 여자다. 맨날 바람 피는 놈팽이때문에 좋은 시절 다 보내면서 남편이라는 놈은 두집 살림살이 해도 되는거야? 실제 그어고 사는 사람에 있다. 혼외자 낳고 사는 사람들
잘 봤습니다~
아~~설마설마하다가
넘우껴서 끝까지 봤어요~~ㅋㅋㅋㅋ
이런영화가 있었다니~~~
제발 영화이길~~ㅋㅋ
이런 영화가 있었나? 하면서 후딱 10여분이 지나가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그리고 이건 사랑이 아닙니다. 이기적인 욕망일 뿐이죠.. 김혜숙은 늙은 남편 보다 젊은 영계에게 사랑을 느끼는? 내가 보기엔 사랑이라기 보단 동물적인 충동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걸로 보임.
자신이 나이가 들면 본능적으로 젊은 이성에게 끌리기 마련입니다. 남편 도 마찬가지죠. 늙은 김혜숙보다는 젊은 방은희가 낫죠. 모두가 그냥 동물적인 욕망. 충동인데. 이걸 다들 스스로 사랑이라고 포장하는 거죠..
사람은 동물이 아니기 떄문에 절제된 이성으로 본능을 억누르면서 인생을 사는 것도 내 자신에게 떳떳하고 그게 삶의 작은 유희를 삼는것도 좋습니다. 다들 본능의 충동을 사랑으로 포장하는 우리 스스로의 착각속에 사는 거 같네요.
님 말씀도 맞는데 사람도 동물이더라구요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그러죠. 저 주인공둘은 각자 이성에게 버림받은존재라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말이 안되는거같으면서 말이되는영화같아요. 희한하고 독특한영화
파탄난 있으나마나한 관계에서 뭔 소리인자. 그냥 맘가는대로 사는게 맞다.. 젊고 이쁜 여자만 좋다? 당신 아직 인생 덜 살았네.
@@희망-s9e 영화니깐 가능하겠죠. 실제 저게 뉴스 사회면 작은 부분에서 기사로 나오면 아마 느낌이 다를겁니다. 영화니깐. 관객들을 설득시키는 것이겠죠.
특히 이성에게 버림받은 존재 이부분에서 굳이. 장모님이 될? 그리고 사위가 될? 현실과 영화 적 측면에서 우리가 아마 영화니깐. 말이 되는것이겠죠.ㅎㅎ 영화는 영화니깐요.
@@사과나무-d2t 인생을 덜 살지 않았기 떄문에 본능에 가까운 걸 사랑으로 포장하지 않고 이성적 스텐스의 글을 올리는 거죠.. 맘가는 대로 사는게 인생 덜 산게 아닐까 싶네요. 개관적으로 보편적으로 상식적으로
@@tvkoreanfunnyghost4994 맞아요, 자기 자식도 아닌데, 자식이였도 다 컸으면 안해주는데, 토한거 옷벗겨 닦아준것부터가 사심
목소리가 좋네여
행복했음 좋겠어여 ㅎ
굿굿
남자배우가 김영민씨네요. 젊은 시절엔 더 멋있으셨네요^^
글게요 보다가 어? 했네요
리뷰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어요.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 으이그" ㅋㅋㅋㅋ
음성이 매력적이시고 영화를 보며 해설을 듣는데 전혀 거슬리거나 이질감이 없습니다 가끔씩 다른 영화보기에서는 해설이 거슬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채널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나이가 문제냐~~ 동시대 살아가면 얼마든지 가능이다
중년여성을 위한 영화😂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았다
역겨워라 사랑이라고 포장하지맙시다 현실에선. 나만 생각하면 그건 짐승임. 현실에도 있다하니 역겨울따름.
@@Gamsahaki 맞는말.. 드릅다..
좋은영화감사
내가 뭘 본거야
제목이 맘에 들어요 경축!!
잘봤습니다.
너무웃겨요 ㅋㅋ 차분한 목소리에 내용이 웃김ㅋㅋㅋ 구독하고가요
우와 맞바람 미쳤다리
주인장님의 방광을 위해서 구독을 눌렀습니다. 굳이 그거 참아가시면서 까지 그러지 마시고 재미난 리뷰나 자주 올려주세요
볼때마다 빵터지는 다리미 얼굴지지는 상상씬! 봐도봐도 🍞 터짐 🍞 🍞 🍞 😂😂😂😂😂
이 영화 무슨 상도 받았던것 같은데, 암튼 진짜 웃어가면서 봤네요.
마니 배우고 갑니다😂
이런영화도 있었구나...ㅋㅌㅋㅋ대박ㅋㅋㅋ 저 아줌마 얼마나 행복했을까 잘생기고 젊은 남자가 자기 집에 사는데 자기가좋대 완전 드라마ㅋㅋㅋㅋㅋ
잘만들었어요~~
내용은 정말 내 스타일 아닌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특히 김영민배우 진심 눈여겨봤는데 나의 아저씨 보고 너무 반가웠던 기억이~
진짜로 내용은 막장인데...훈훈한 느낌은 뭐지..???
막장스토리가 미화되어 현실로 받아들여지는 느낌
영화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들 하는데~
영화 보다 사실 더 영화 같은 게 현실이다.
각종 커뮤에 올라오는 스토리들 보면 (매체를 통해서도 실화라며 방영 되는 드라마 등등) 이 영화보다 더 희~한(?)한 스토리가 천지삐까리다.
그냥 같이 살면 된다. ㅎㅎㅎ
열심히 만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도하려는 부분인데~ 새로운 접근을 한 번 해보세요. 파이팅 합시다.
시벌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인데 존잼이네 ㄷㄷ
잘 봤어요~
이번에 저출산 쪼임댄스가 신혼을 위한게 아니라 폐경을 앞둔 중년들 이런 상황을 준비하라는 댄스인듯 어으 ㅆ
봉순씨 언제적 영화인지 봉순씨 참하고 예쁘네요
영화 진짜 신선하긴 하다 ㅋㅋㅋㅋㅋㅋ
하..... 역시 한국은 맵다 매워...
전혀 막장스럽지가 않네요 그시대 치고 넘 세련된 스토리 강추
아빠도 엄마도 딸도 하숙생도 다 크고작은 문제가 있는데 애가 태어났으니 걍 축복할란다
아주좋아. 잼나게살면끝
몇번을 봐도 개웃김 ㅋㅋㅋㅋㅋ
이게 왜 b급인가..
1000만 관객이 아닌게 이상하구만!
아니 이런 막장임에도 등장인물들이 저리 순딩순딩하게 살수 있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살때 일입니다
20세 여대생과 사귀었는데 나중에 알았는데 아빠는 이혼했고 미래장모는 40살이었어요
ㅎㅎ
어느날 여친이 엄마한테 전번을 알려줬는지
미래장모한테 전화가와서
할얘기가 있다고 커피숍에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냥 면접이겠거니 하고 가볍게 만나러 갔습니다
여러가지 묻더니
집에 한번 오라고 해서 어느날 긴장하고
갔더니 마침 여친은 알바끝나고 12시쯤에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미래장모가 와인을 건네더니 눈빛이 이상하더라니
와인을 자꾸 권하길래 주거니받거니
서로 두병마시고
두시간후에 올 여친을 기다리다가
졸았었습니다
미래장모가 침대에 가서 누워있으라고 해서 잠이 들었죠
근데 뭔가 이상해서 보니
미래장모가 내 바지를내리고 빨고 있었어요
거절할려고 했는데 막무가내 빨아대서 결국 입사정까지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여친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저를 너무 좋아해서 안되겠다고요
알아버린것 같아서
도저히 속일수가 없어서 그 일을 얘기하고 그냥 빨리기만 했다고 하니 요번엔 제빰까지 몇번 후려치고 가더군요
커피숍에서 말이죠
이상입니다
헐 김영민 배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