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미용사인데, 저도 물리는거 감수하면서 미용을 어떻게든 하는 편입니다. 뭐 물리는것도 강아지여서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견주한테 있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애들보다 시간도 한시간이나 더 들이고, 손 물려서 피가 나고있는데도 추가비용 얘기하면 정색하는 분들이 많고, 그 순간부터 갑자기 미용에대해 꼬투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물린건 원장님 실력부족이 아닌가요?’ 하는 개소리까지 자주 들어요. 개소리는 개가 내야지 견주가 내면 곤란합니다. 분명 강아지가 예민하단걸 모르지 않을텐데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주로 그렇게 찔러보시더라구요. 저 뿐 아니라 미용사님들 정말 최선을 다합니다. 특히 예민한애들 하다가 내 손 물려서 찢어지는것보다, 가위나 클리퍼에 애들 혀나 입술 나가는게 더 가슴아픈게 미용사입니다. 괜히 미용비좀 깎아보려고 찔러보다가 차단당하지 마시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5~60대 아주머니들이 원가 얘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하… 오늘도 한 분 있었어서 푸념해봅니다
고생많으시네요. 힘든 주인과 강아지를 위해서 사명감없으면 못하실 듯합니다. 예쁘게 보이기 위한 미용이 아니라..씻기지도 못하고 주인이 혼자 할 수 없으니 개의 위생을 위해서 맡기는것이겠죠.. 강아지를 보시면..미용을 하는게 아니라 털들을 깨끗하게 밀어주고 있잖아요... 주인도 오죽하면 보냈고..강아지는 또 얼마나 씻거나 하질 못해서 힘들었을까요.. 그런 생각으로 보셔야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현직 애견 미용사입니다. 훈육 미용 하시는 분들께 일단 박수 보냅니다👏👏전 동물 병원내에서 일하기 때문에 샵에서 받아주지 않는 노령견+입질견들 많이 하는데 상당히 힙듭니다. 샵에서도 시간을 들이고 교감을 쌓으며 미용하면 충분히 가능하시지만 혹시모를 안전사고나 추가비용에 대한 보호자분의 거부감 때문에 꺼려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입질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이 많습니다. 저만한 말티즈에게 물려서 손을 꼬맨적도 있는데 보호자는 아 그래요? 우리애가 좀 예민해요 이런식으로 넘어가십니다. 돈내고 맡겼는데 치료비까지 줘야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는 도사견한테 물렸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꼭 저렇게까지 미용을? 혹은 집에서 하지? 하는데 위생,건강상 필요한 일이고 저렇게 무는 아이들은 보호자도 물기때문에 비전문가는 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때리면서 하는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시는거죠?ㅋㅋ 가위고 클리퍼고 칼날이라얌전히 있어야 깔끔하고안전한 미용이 됩니다. 본인 눈앞에서 몽둥이 휘두르고 위협하는데 넌 얌전히 바른자세로 서있나 보고싶다ㅋㅋ
나도 전직 애견 미용사. 저런거 주인들도 다 알아요. 그러니 맡길때는 사정 사정 하죠. 제발 미용 좀 해달라구요. 특히 얼굴 미용은 눈밑이랑 입주변은 찐득한 침과 음식섭취로 자란 털들이 많이 뭉쳐있고 눈꼽 덕지 덕지라 가장 냄새나고 주인들이 해결하고 싶은 부위라서요. 그런데 얼굴은 머즐이나 콘을 씌어 미용 할 수 가 없슴.그런데 저런 위험에도 가위들고 얼굴쪽 컷하다가 순간 입벌리며 고개 확 돌리다가 가위 끝으로 얼굴쪽이 순간 찍히거나 입주변이 가위쪽에 부딪쳐 빨개지면 개 학대 한거 아니냐고 , 강아지가 집에 가서 하는 행동이 이상하다, 숨어서 집에 안나온다.. 벌벌 떠며 안나온다, 어쩐다.. 당연 개가 가장 스트레스로 극도록 싫어하는 미용을 하니 그 스트레스 자체가 어마 어마해서 집에 가면 강아지도 진이 다 빠져서 이상행동 할 수 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학대하며 미용한거 아닌가 의심하면서 CC TV 보여달라 요구하는 견주도 있고.. 와서 따지며 별거 아닌 작은 상처도 병원 다녀왔으니 병원비 내라고 영수증 들이밀며 가게 영업정지 당하고 싶냐고 협박하며 고성치는 견주부터.. 그래서 CCTV 보여주면 암말 못하고 자기 강아지가 하는 문제 행동보고 ,,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가버리고 다음에 또 데려오고,,, 힘들어서 애견미용 그만두었어요. 아무리 착한강아지래도 미용하면 다 거부반응이 있어서 자꾸 주저 앉으려하고 움직이고 , 미용테이블에서 내려오려고 몸을 움직여서 핸들하며 미용하기 진짜 힘들고,, 그런 강아지 붙들고 미용하면 미용을 잘하네 못하네.. 싸네 비싸네.. 강아지를 너무 사랑해서 미용사 직업 선택했다가 너무나 후회되서 ,, 나도 적응 되면 나아지겠지,,하며 십년정도 미용사로 지내다 갈수록 손님이랑 강아지 대하는게 힘들어서 그만두었어요. 막상 그만두니,, 이제 울 강아지 미용 어디다 맡기냐며 몇년을 잊을만하면 카톡와서,, 다시 미용일 하느냐,, 하면 어디든 데려갈테니 자기 강아지 미용해달라고. 웃프더라구요. 저런 정도의 강아지들은 제발,, 그냥 동물병원가서 마취하고 미용하길 바래요.. 그걸 해주는 미용사도 힘들고, 강아지들도 힘들고..
돈내고 그냥 자기일이 그일인데 뭐대수야 하는사람들 진짜 많은데 반려주분들중에 진짜 무개념 많아요 하도 오냐오냐 키워서 입질사납게 해서 데려와놓고는 물리면 관심도 없고 그냥 너네하는일이니까 하는데 적어도 교육은 시켜서 다니세요 기본적인건 .. 아닌건 아니라고 가르쳐야되는데 반려견이 주인이고 주인이 반려견같은분들 많아요 무서워하고 후 진짜 제발 개념좀 차리시길..
강아지 아기때 앉아.손 . 코 이런거만 하지말고 첨 미용실 가기전에 몸 여기저기 살짝 살짝 꼬집꼬집 해주고 전동 바리깡 소리도 들려주고 몸에 대보고 하는걸 평소 조금씩 해두면 좋아요. 여러가지 소리 물건들에 민감성을 낮춰주는 훈련을 하면 좋습니다.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는 어쩔수 없지만 대부분 완화돼요. 첫 미용실도 잘 선택해야 하고요.
우리 강아지 14살인데 포메라 가위컷만 할수있어 오래동안 미용해야하는데 미용사 님들 다들 못하겠다고 연락오심 강제적으로 하면 되지만 강아지가 너무 힘들어한다고 숨넘어갈것 같다고 그래서 8년 넘게 미용실가지 않고 제가 눕혀서 가위컷 해주면서 간식도 주고 하면 착하게 잘있어요.. 저런 트라우마가 있으면 한동안 가면 안되는데 말티같이 털이 금방 자라는 강아지들은 어떻게 할수 가 없겠네요
저희강아지 경우에는 예민해서 처음엔 몸통만 두번째 갔을때는 허벅지, 세번체에는 발, 네번째에는 얼굴까지 이런식으로 미용사님과 친해지면서 미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초반에 못생긴 기간이 있지만 아이가 스트레스 안받고 지속하는게 중요하니까요 이제는 미용실가면 걍 드러누워서 온몸 맡겨버림ㅋㅋㅋㅋㅋ
우리집 강아지랑 ㅡㅜ 같은 반응이네여 😢정말 인내와 강아지 사랑하는 마음이 필여 한거 같아요 이런 미용사분들이라면 돈을 더 드려도 아깝지 안아여 ㅠㅠ /미국엔 대놓고 돈을 요구 하더라고요 . 물기라도 하면 정말 감당안될 사건이 벌어지거든요 .. /정말 잘 미용 해 주셨어요 👍🏻
대단한 인내심이다 비싸도 맡길만하네 ㅎㄷㄷ
마즘 인내심이 필요하기도 하고 한마리 당 미용이 오래걸리니 비싸질수밖에 없는듯 ㅜㅜ 그래도 미용은 죽을 때까지 주기적으로 해붜야하니 저런거 보내놓으면 트라우마 극복하기 좋을듯
진짜 저런애들 다칠거 걱정할거면 안맡겼으면 ㅋㅋ 저사람은 되려 상처가 많이나는데 즈그개들만 이쁜듯
카메라앞... 카메라없으면 저새낀 디짐
우와아 미용사님 인내에 박수를 칩니다
외모도 선하게 생기셨고 강아지들 사랑 하시는 맘이 크신것 같아요 인내심도 굿입니다
애견미용사인데, 저도 물리는거 감수하면서 미용을 어떻게든 하는 편입니다. 뭐 물리는것도 강아지여서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견주한테 있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애들보다 시간도 한시간이나 더 들이고, 손 물려서 피가 나고있는데도 추가비용 얘기하면 정색하는 분들이 많고, 그 순간부터 갑자기 미용에대해 꼬투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물린건 원장님 실력부족이 아닌가요?’ 하는 개소리까지 자주 들어요. 개소리는 개가 내야지 견주가 내면 곤란합니다. 분명 강아지가 예민하단걸 모르지 않을텐데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주로 그렇게 찔러보시더라구요.
저 뿐 아니라 미용사님들 정말 최선을 다합니다. 특히 예민한애들 하다가 내 손 물려서 찢어지는것보다, 가위나 클리퍼에 애들 혀나 입술 나가는게 더 가슴아픈게 미용사입니다. 괜히 미용비좀 깎아보려고 찔러보다가 차단당하지 마시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5~60대 아주머니들이 원가 얘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하… 오늘도 한 분 있었어서 푸념해봅니다
그런 사람은 기억해놨다가 받지 않으면 좋겠네요 여기저기 받아주는데가 없어서 갈곳이 없어야 그때 그분이 잘해주셨지 생각하겠죠...
@@둥이쯔 다른곳가서 뺀찌먹고 찾아오시는분 있어요 ㅋㅋ 전화로 신청해달라니까 전화를 안받아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차단한 분이였고, 사유까지 다 적어놓기 때문에 거절했더니 동네 커뮤니티에 이상한 소문도 내고 그래요 ㅋㅋ
거부당해야함 어디서도안해줘서 자기가해보고 물려봐야 어떤건지암
아무도 받아주지말아야함 그냥 입질있는 견주말고
개소리하는견주는
@@둥이쯔 그래서 전화 카톡 차단해놨더니 찾아와서 진상피운사람도 있어요 ㅋㅋ
@@jsy-k2w 그래서 동네에서 다 거부당하고 10키로씩 나가는사람 있었어요 ㅋㅋ 자업자득이죠 뭐
저희 집 말티즈를 직접 시도해보니 엄청 힘들더라고요ㅠㅠ 강아지 미용사야말로 극한직업 입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애견 미용사들 대단하십니다ㅠㅠ
오리주댕이가 겁나 귀엽넼ㅋㅋㅋ
참으로 훌륭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시네요. 힘든 주인과 강아지를 위해서 사명감없으면 못하실 듯합니다.
예쁘게 보이기 위한 미용이 아니라..씻기지도 못하고 주인이 혼자 할 수 없으니 개의 위생을 위해서 맡기는것이겠죠..
강아지를 보시면..미용을 하는게 아니라 털들을 깨끗하게 밀어주고 있잖아요...
주인도 오죽하면 보냈고..강아지는 또 얼마나 씻거나 하질 못해서 힘들었을까요..
그런 생각으로 보셔야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런 미용사님만 계시다면 맘놓고 언제든 맡길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 학대하는 사건 사고들이 많은데 그런분들 때문에 이런 인성 좋으신 미용사님이 욕먹는거에요...ㅠㅠ 언제나 응원하겟습니다 !!
현직 애견 미용사입니다. 훈육 미용 하시는 분들께 일단 박수 보냅니다👏👏전 동물 병원내에서 일하기 때문에 샵에서 받아주지 않는 노령견+입질견들 많이 하는데 상당히 힙듭니다. 샵에서도 시간을 들이고 교감을 쌓으며 미용하면 충분히 가능하시지만 혹시모를 안전사고나 추가비용에 대한 보호자분의 거부감 때문에 꺼려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입질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이 많습니다. 저만한 말티즈에게 물려서 손을 꼬맨적도 있는데 보호자는 아 그래요? 우리애가 좀 예민해요 이런식으로 넘어가십니다. 돈내고 맡겼는데 치료비까지 줘야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는 도사견한테 물렸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꼭 저렇게까지 미용을? 혹은 집에서 하지? 하는데 위생,건강상 필요한 일이고 저렇게 무는 아이들은 보호자도 물기때문에 비전문가는 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때리면서 하는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시는거죠?ㅋㅋ 가위고 클리퍼고 칼날이라얌전히 있어야 깔끔하고안전한 미용이 됩니다. 본인 눈앞에서 몽둥이 휘두르고 위협하는데 넌 얌전히 바른자세로 서있나 보고싶다ㅋㅋ
맞습니다 ㅠ
화이띵!
안무는 개도 있나? 라는 사람도 있었어요. 힘냅시다!
개가 미용사 물면 치료비 X
미용하다 상처내면 치료비 물음ㅋㅋ
@@오리오-c5x진짜 공감입니다..
나도 전직 애견 미용사. 저런거 주인들도 다 알아요.
그러니 맡길때는 사정 사정 하죠. 제발 미용 좀 해달라구요. 특히 얼굴 미용은
눈밑이랑 입주변은 찐득한 침과 음식섭취로 자란 털들이 많이 뭉쳐있고 눈꼽 덕지 덕지라
가장 냄새나고 주인들이 해결하고 싶은 부위라서요. 그런데 얼굴은 머즐이나
콘을 씌어 미용 할 수 가 없슴.그런데 저런 위험에도
가위들고 얼굴쪽 컷하다가 순간 입벌리며 고개 확 돌리다가 가위 끝으로
얼굴쪽이 순간 찍히거나 입주변이 가위쪽에 부딪쳐 빨개지면 개 학대 한거 아니냐고
, 강아지가 집에 가서 하는 행동이 이상하다, 숨어서 집에 안나온다.. 벌벌 떠며
안나온다, 어쩐다.. 당연 개가 가장 스트레스로 극도록 싫어하는 미용을 하니
그 스트레스 자체가 어마 어마해서 집에 가면 강아지도 진이 다 빠져서 이상행동
할 수 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학대하며 미용한거 아닌가 의심하면서
CC TV 보여달라 요구하는 견주도 있고.. 와서 따지며 별거 아닌 작은 상처도
병원 다녀왔으니 병원비 내라고 영수증 들이밀며 가게 영업정지 당하고 싶냐고
협박하며 고성치는 견주부터..
그래서 CCTV 보여주면 암말 못하고
자기 강아지가 하는 문제 행동보고 ,,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가버리고
다음에 또 데려오고,,, 힘들어서 애견미용 그만두었어요.
아무리 착한강아지래도 미용하면 다 거부반응이 있어서
자꾸 주저 앉으려하고 움직이고 , 미용테이블에서 내려오려고 몸을 움직여서
핸들하며 미용하기 진짜 힘들고,, 그런 강아지 붙들고 미용하면
미용을 잘하네 못하네.. 싸네 비싸네.. 강아지를 너무 사랑해서 미용사 직업 선택했다가
너무나 후회되서 ,, 나도 적응 되면 나아지겠지,,하며 십년정도 미용사로 지내다
갈수록 손님이랑 강아지 대하는게 힘들어서 그만두었어요.
막상 그만두니,, 이제 울 강아지 미용 어디다 맡기냐며 몇년을 잊을만하면
카톡와서,, 다시 미용일 하느냐,, 하면 어디든 데려갈테니 자기 강아지 미용해달라고.
웃프더라구요. 저런 정도의 강아지들은 제발,, 그냥 동물병원가서 마취하고 미용하길
바래요.. 그걸 해주는 미용사도 힘들고, 강아지들도 힘들고..
고생하셧어요.. 무식한 견주들이
문제죠
진상견들은 주인도 진상임ㅋㅋ 되레 지들이 더 성냄 가만히안있는걸 어쩌라는건지 ㄷㄷ
부모보면 애보이듯이 개도 똑같음.. 고생하셨습니다😂
저런 쓰레기를 왜 기르는지 쯧쯧
@@piotrkierznikowicz6433 와
물린 손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ㅡㅠ 개를 키우고있어서 물리면 엄청 아프고 서러운거 알거든요ㅠㅠ 침착하게 끝까지 멍멍이 미용 해주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저 물린손이 나중에 엄청 안좋아질수도 있고 ㅠㅠ 맘아프네요 관절쪽이 문제 안생길련지
@@user-dndbsmsana헐 왜여?? ㅠㅠ
미용사분이 대단하시네요 화이팅!!
저렇게 미용 싫어해서 스트레스 받는 강아지는
예쁜 미용을 원하면 안됨...그건 욕심임...
근데 샵에서는 예쁘게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
본인 욕심 때문에
저거는 예쁜 미용이아니라 위생때문에 하는거같은데용므.....
@@somangpiano
저는 그냥 애들이 미용 스트레스 받는데
예쁜 미용을 원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셔서
적은 댓글이에용 (실제 샵에서 일하는 중)
보니까 영상은 위생 때문에 하는거 같네용☺️
여기 댓들만봐도 ㅋㅋ 사람 팔뚝에 물린자국 상처는 본척도 안하면서 개 상처나면 오또케 하는인간들만 있음ㅋㅋㅋ 셀프미용이나 했으면 좋겠다
맞아요 이쁘게 해달라하면 그만큼
강아지힘들게 하는건데 이쁘게
해달라는 사람들 아주 이기적인
인간들이네요
우리집 강쥐 보는 것 같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는 애 엉킴 심하다고 클리퍼 미용도 거부당해서 직접 집에와서 목욕하고 가위로 잘라내긴 했는데...
저런 입질 심한 애들은 다치면서 까지 받아주는건 무리인거 같다.... 견주입장에서는 미용을 시켜야해서 어쩔수 없지만, 클리퍼가 불안하면 가위컷으로 길게 가던가 안맡기는게 맞는것같다
미용다된거 보니 너무 귀엽긴하다ㅠㅠㅠㅠㅠ 과정이 생각 안날만큼.. 고생하셨어요..
나도 반려견키우지만 입질이 저정도면...견주가 그냥 스스로 해야합니다... 더 큰사고가 날수도 있어요 ㅠㅠ
맞음요 주인이 달래가면서 하면 트라우마가 적어지더라구요 서로 위험 하니깐 주인이 해야함 저도 집에서 한지 8년이 되어가네요 다들 우리 강아지 못하겠다고 연락와서 어쩔수 없이 제가 합니다 ㅎㅎ 착하게 잘 있어여 아직 발바닥은 예민한데 그래도 참을려도 노력하더라구요 ㅎㅎ
전 기절시키고 미용합니다 . 마취
예민한 강아지들은 어떻게 미용하는지 궁금했는데 저런과정이 있었군요 ㅠㅠ
애견미용사도 극한직업이었어..
사람미용도 사람미용대로 지랄맞은데 개는 개대로 지랄맞은 😢😢
미용사님 정말 대단하셔용
훈육미용사님들 존재자체가 빛입니당
초보미용사는 그저 감사할뿐 ㅜㅜㅜㅜ
저렇게 사나운 아이를 미용하는게 대단하네요
인내심이 엄청난 직업 같아요 멋지십니다
학대하는 미용사들도 있든데 이분미용사님께 떠거운 박수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감동 받았어요...ㅠㅠ대단하시다
저런강아지는 어렸을때 미용트라우마가 생겨서 극도로 겁나고 스트레스 받아서라 지도 무서워서 지랄하는건데.. 훈육미용 일반미용실보다 가격도 좀더비싸고 견주도 나름최대한노력하는거임.. 강아지야 건강하게 지내라!
저러다 운나쁘면 가위에 눈 찔릴거같은데..
ㄴㄴ 원래저런애들잇음
원래 그러기도해요. 기질이죠. 강형욱도 어미가 예민하면 그 자식들도 예민해서 임신을 안해야하는데 강아지 파는 사람들이 그런걸 신경쓸까요... 시바견은 자체가 예민해서 병원에서도 꺼려하는 경우 많구요.
맞아요.. 원랴 그런 성격이든 트라우마가 있든, 똑같이 너무 무서워서 지랄하는 거죠 ㅠㅠ..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근데 저렇게 지랄맞으면 잘 짜르려고해도 상처나지.. 맡기는사람이 잘 훈련시키던지
주인 한심함. 내개로인해서 타인이 다친다는게 진짜최악이거든. 병원진료야 어쩔수없지만 미용이나 기본케어는 직접해야지. 우리개도 입질하는데 외부에안맡김. 물고뜯겨도 내가해야지 내개인데. 낯선곳낯선사람에맡기는건 트라우마에 도움이되질않음
진짜 강형욱 프로그램보면 주인들이 개눈치보는게 그렇게 한심하더라..
그러니까 전문훈육미용사가 있는거겠죠.. 주인이 하다가 강아지도 다치고 사람도 다치지..
너는 사람한테 피해 안주면서 살았냐
너무 예쁜데 교육시켜야계어요. 미용사님들처럼 돌봐주시는님들 위해서요.마자막 장면에서 놀랐어요..
이렇게 미용해줬는데... 상처나면 학대했네 강압적으로 했네 하며 CCTV 보고 뭐라 하는 사람이 꼭 있죠.........
예민한 강아지만 나오면 다 말티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만원은 받아야겠다..
저희 강아지는 물지는 않고 엄청 바동거리는데 그것만 해도 엄청 힘들더라고요ㅠㅠ 아마 제가 요령이 없어서 그런 거겠지만....가끔 샵에 깜빡 미리 예약 못해서 못 맡길 때 직접 하는데 전문가분들 대단하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
미용이 아니라 강현욱님을 불러야 할 거 같은데..?
엇 여기 저희 강아지다니는 미용실이네요! 사장님 강아지너무이뻐하고 잘돌봐주셔요 치와와라 겁많고예민한데 호텔링도 믿고맡겨요 고생이많으셨네용 ㅠ
돈내고 그냥 자기일이 그일인데 뭐대수야 하는사람들 진짜 많은데 반려주분들중에 진짜 무개념 많아요 하도 오냐오냐 키워서 입질사납게 해서 데려와놓고는 물리면 관심도 없고 그냥 너네하는일이니까 하는데 적어도 교육은 시켜서 다니세요 기본적인건 .. 아닌건 아니라고 가르쳐야되는데 반려견이 주인이고 주인이 반려견같은분들 많아요 무서워하고 후
진짜 제발 개념좀 차리시길..
강아지 아기때 앉아.손 . 코 이런거만 하지말고 첨 미용실 가기전에 몸 여기저기 살짝 살짝 꼬집꼬집 해주고 전동 바리깡 소리도 들려주고 몸에 대보고 하는걸 평소 조금씩 해두면 좋아요. 여러가지 소리 물건들에 민감성을 낮춰주는 훈련을 하면 좋습니다.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는 어쩔수 없지만 대부분 완화돼요. 첫 미용실도 잘 선택해야 하고요.
존경해요 진짜
경력 6년 다우시네요 대단합니다
에고 무서워라! 다른 나라선 이 런 강아지는 시간따라 비용이 많이 듭니다. 훈육 미용사님 대단하세요. 다친 손 가슴아푸내요.
우리나라도 저런 미용은 많이 비싸요ㄷㄷ
대단해요 미용사님 ㅠ 때리면서 미용하는 사람도 봤는데..인내심과 따듯한 맘에 감동하고 갑니다
카메라… 앞..
개는 사람한테 폭력을 휘두르는데
사람은 안되는 이유가 뭐임?
@@Sol-ErdaJoGak 이유 설명해줘도 이해 못할 듯 .. 말하는 것 보니까
@@츠쇼카메라 앞 아니여도 저렇게 하는사람도 있어요.. 일반화 하네 맡기지마셈그럼
@@Sol-ErdaJoGak ㅋㅋㅋㅋ 진심아니지? ㅋㅋㅋ 니 아들래미가 응석 부리면 너도 똑같이 떼 쓸거냐 ㅋㅋ
우리슈봉이보는거같네요 미용사분 넘 대단하시네요
때리지 않고 저렇게 인내심 있게 해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어디신지 궁금 하네요
테레사 수녀보다 인내심이 한수위다.대단하다👍👍
여러분은 지금 매우 흥분한 맹수 한 마리와 그 맹수를 길들이고 있는 미용사분을 보고 계십니다.
노령견이라고 퇴짜 맞아서 집에있는 애견 바리깡이랑 가위로 미용시켰는데 생각보다 얌전히 있어주는 우리집 개한테 갑자기 엄청 고마워지네
4:44 선생님이 다치셨잖아요ㅠㅠㅠ
저런 미용은 한30만원 해야한다고 봄 동물병원에서 마취도 안하고 대단한거 같아요
입마개 오리부리 ㅋㅋㅋ 귀엽다
저러면 개도 다치고, 미용사도 다칠 수 있겠다. 정말 잘 해야겠다.
제발 댕쪽이 상담소에 하루만 보내주세요. 진짜 이빨 보이는 태도가 오냐오냐 키워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보여요..이건 아이로 따지면 교육 안 시키고 방치하는거나 마찬가지..
다음 예약잡혀있는데 저럴 시간이 어딧냐 바빠디지겠는데
어우 저 손 물려서 피나는 것 봐. 진짜 아무나 못 할 일이다. 급여 많이 줘야하는 대우 좋은 직업이 돼야할텐데. 특히 짐승한테 물려서 이상한 감염 걸릴 수도 있는데, 그런거 감수하는 업무인 만큼 처우는 잘 해줘야 할 것 같다.
옷 입히는 건 지가 좀 하지..
와.. 이건 도닦는거다ㅠ 방금 애견 학대하는 영상 보고왔는데.. 대단한분이다 이분은..ㅠ 이런좋은 분들이 진짜 미용인이지.. 대단하다
ㅠㅠㅠㅠ미용사님 대단하시네요푸존경합니다 ㅠㅠ
우리 강아지 14살인데 포메라 가위컷만 할수있어 오래동안 미용해야하는데 미용사 님들 다들 못하겠다고 연락오심 강제적으로 하면 되지만 강아지가 너무 힘들어한다고 숨넘어갈것 같다고 그래서 8년 넘게 미용실가지 않고 제가 눕혀서 가위컷 해주면서 간식도 주고 하면 착하게 잘있어요.. 저런 트라우마가 있으면 한동안 가면 안되는데 말티같이 털이 금방 자라는 강아지들은 어떻게 할수 가 없겠네요
방송보고 예약해서 가니 화면원장님이 아닌
실장님들이 해주심.
입질은 없지만 우리 강아지 예민하기에
2시간 20분 동안 살살 미용한끝에
요금 21만원 (이것저것 추가요금)
대신 강아지가 스트레스는 크게 없어 보임.
추가요금이 무시 못함.
3:37 결국 피나셨네 ㅠ
와 대단하다. 저 상황에서 미용을 하긴 하네~
와 대단한 인내력과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저희 쌤한테도다시한번고맙구요.
우리집 반려견이 뭐만 하면 겁먹고 입질도 아직 심한데 볼 때마다 커지더니 이젠 얘 힘으로 못 이길 듯..
미용할 때도 소리 많이 질렀다던데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ㅠ
아, 진짜 극한 직업이네요. 보면서 야 이놈아 가만히 좀 있어라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ㅋ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러워욤 행복하세욤~~
진짜 동물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직업 임에는 틀림없네요 ㄷㄷㄷ
훈육미용사들 진짜 고생많으심 ㅠㅠ 저 작은 친구 미용 안전 수당으로 50만원 이상 받아야함. 잘못 물리면 후유증이 꽤 크고 길게 남아요.. 저정도면 둘 다 안전상 마취미용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지랄견은 셀프미용이 답임
여러 선생님들 고생하시는거 보고 그냥 내가 함
이쁜거 하고싶은 욕심은 버려야함
예전 미용시 트라우마가 있었나보네요
오리 입마개 넘 귀여워요^^
개미용비 비싸다 생각했는데 아니네 아니야 ㄷㄷㄷㄷ
와 진짜 대단하다
저희강아지 경우에는 예민해서 처음엔 몸통만
두번째 갔을때는 허벅지, 세번체에는 발, 네번째에는 얼굴까지 이런식으로 미용사님과 친해지면서 미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초반에 못생긴 기간이 있지만 아이가 스트레스 안받고 지속하는게 중요하니까요
이제는 미용실가면 걍 드러누워서 온몸 맡겨버림ㅋㅋㅋㅋㅋ
와 현명하시다
저정도 개면 미용포기해라 그냥;;;그게 모두를 위한 길 같다
미용해서 알지만 가위가 진짜 엄청 날카로워서 잘 베이고 위험한데 강아지 털 잘라주는게 진짜 대단하세요….
진짜 선하게 생기셧네👏🏻👏🏻👏🏻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 . . 한번씩 병원가면 의사나 간호사분들 손보면 말도 못할정도임… 상처가 너무 많음.
이빨 드러낼땐 헐크 같더만,,,,ㅋ보는 내내 웃겨 죽겠더리,,ㅋ 미용사님!!끈기에 박수 보냅니다~^
너무나 감사드려요. 믿구할수있는선생님들이계셔든든합니다.
하이고 난 애견관련직업 못하겟다..
같이 물어버릴거야 ㅠ
개가 버릇없이 컸네. 주인 잘못.
너도 버릇이 없구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미용하니까 넘넘 더 예뻐졌어요
저희집 12살 말티즈 온동네 미용 거부견입니다. 제작년부터 결국 저희 부부가 깎아주고 있는데 이제야 겨우겨우 천천히 적응해 가는거 같네요. 사랑하는 우리 막내지만 매번 정말 힘들어요
대단하심,,극한직업 맞네요 무서버라ㅠㅠ
와.. 저는 당연히 안할거라서 하는말인데 진짜 승질나서 팰수도있을거같네요..ㅋㅋㅋ ㅠㅠ고생많으십니다.. 대단하세요
이분 어디지역 미용사 이신가요? 정말 대단한 인내심과 아이들을 사랑으로 케어해주시는거 같아 이분께 맡기고 싶네요 ㅋㅋㅋ애견미용사 극한직업입니다 지금 내는 돈도 저는 싸다고 생각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
우리 강아지도 얼굴, 발 미용 엄청 싫어합니다,, ;; 가만히 있는 강아지들 보면 넘 신기해;;; ㅠ
아지나 냥이몸에 심하게 손으로 만지지않아는데도 그ㄱ하게 반항을하면은 아프거나 하면은 보통 오십프로정도 이상은 묨에 문제가있다고. 합니다 동물농장 이찬종님에 말씀 입니다 혹시 모르니 병원에 데려가 보세요
저건 강아지가 트라우마가 있는거에요.
본인이 한다고 어설프게 하거나
못할거면 보호자가 아예 건드리지 말고
어릴때부터 미용실을 다녀주면
입질까지는 하지 않게됩니다
와 진짜 대단하세요.
저희동네도 이런분 계셨으면ㅜ 평생 단골하고 싶네요
20~30만원은 받아야겠네요.. 너무 위험했어요 ㅠㅠ
16년차 냥이랑 아지 셀프미용하면서 살아요.
근데 이제 저도 힘이 듭니다.^^
우리집 강아지랑 ㅡㅜ 같은 반응이네여 😢정말 인내와 강아지 사랑하는 마음이 필여 한거 같아요 이런 미용사분들이라면 돈을 더 드려도 아깝지 안아여 ㅠㅠ /미국엔 대놓고 돈을 요구 하더라고요 . 물기라도 하면 정말 감당안될 사건이 벌어지거든요 .. /정말 잘 미용 해 주셨어요 👍🏻
대단 존경 합니다~
너무 예쁘네요 ^^🐶🤩❤️
애견 미용사분들중에 참지 않는 말티즈 미용 잘하시는분 뵌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사납던 말티즈가 꼬박꼬박 졸다가 결국 자더군요. 미용중에 말이죠. 한손으로 턱바치고 미용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케이스바이 케이스겠지만요.
미용사분 대단하시네요! 몽실이도 얼마나 힘들까.
말티16살키웁니다. 자가미용한지 십년된듯.. 힘들어도 제가 미용합니다.
대부분 저런 미용사분들이라면 좋겠지만
저렇게까지 미용을 해야겠습니까 주인님??.....
얼굴은 길게 가위컷을 하든
그냥 털있게 키워요...
애기 스트레스받아 병 나겠어요 진짜
미용이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