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자축의 정화 그리고 신유술의 을목(음과양은 대등)

병화는 사오미라는 여름의 계절에서 절정을 이루니
병화와 반대방향으로 음양운동을 하는 정화는 해자축이라는 겨울에서 강해져야 합니다.
갑목이 인묘진이라는 봄에서 절정을 이룬다면 갑목과 음양의 관계에 있는 을목은 신유술이라는 가을에서 절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적천수의 음양순역설에 따라 음과양은 반대방향으로 대등하게 운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