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uxury watch that has never been seen before. Valerarch Serenity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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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гру 2023
  • Valerarch Serenity 39
    valerarch.com/
    Dimensions
    39mm
    9.2mm
    50mm
    19mm
    131g
    Specs
    KRW 4,000,000
    $ 3,300
    Cal. 3301(Sellita SW300 Top Grade)
    56h, 4Hz
    Cotes de Geneve
    Perlage
    Snailing
    Blued Screws
    Rosegold finish
    Skeletonized Roter & Barrel
    5bar
    music
    Elia Azarzar - A Ritual for the Dying
    Romeo - Fragility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400

  • @ahahahahaahah5255
    @ahahahahaahah5255 7 місяців тому +54

    가격을 듣고 '굳이?'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그리고 정체를 알수 없는 브랜드명을 짓는 한국 시계 브랜드들... 항상 아쉽습니다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피드백 넘모 고마워용!

    • @onlycocoro
      @onlycocoro 16 днів тому

      4,000,000에서 0하나 빼는게 적당한 가격일 듯. 저기에 사백을? 40을 태우면 모를까

  • @eecle2451
    @eecle2451 6 місяців тому +22

    솔직히 다 떠나서 그돈씨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 @드으니
      @드으니 3 місяці тому

      가격 보자마자 실시간으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세컨핸즈 포함 무수한 국밥 명작들 ㅋㅋ

  • @GYGYGYGYGYGYGYGYG
    @GYGYGYGYGYGYGYGY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야 이거 보고싶었는데 진짜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이 브래느 인스타 항상 좋아요 누르고 있는데 정말 아름다운 시계더라고요!..

  • @kms4993
    @kms4993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경쟁할 생각이 없으면서도 지속 가능하고 싶다라..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 @user-he9fu5wm2u
    @user-he9fu5wm2u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사치품이 계급장 떼고 봤을때는 뭔가 특별하거나 특출난게 하나라도 있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애매한 느낌이라 아직 갈길이 멀어보이긴 합니다.

  • @user-zm4wo3ko2r
    @user-zm4wo3ko2r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빌런님 영상을 평소에도 많이 봐왔고 그렇지만 따로 댓글은 달지 않았다가 이 시계를 보고는 댓글을 달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빌런님 영상에서 마이크로 브랜드는 그 브랜드만이 가지는 특별함(ex: 대체 불가한 디자인 등등)이 있어야 한다 말씀 하셨는데 이 시계는 특별함이 아닌 난해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가 생각한 주요 타겟이 대중 이였을까요, 아니면 애호가 였을까요. (아니면 애국 마케팅 이였을까요.) 이 시계는 드레스 워치 일까요, 툴 워치 일까요. 400만원이 아니라 40만원 짜리를 시장에 팔려고 해도 경쟁력을 갖춰야 할 텐데 무슨 생각인지 의문점이 많았습니다.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인터뷰는 인상 깊게 들었지만, 왜 치밀함과 방향성이 없이 런칭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까요. 그냥 돈 많은 부자가 취미 생활 해보고 싶어서 런칭한게 아닐텐데 말이에요.
    ps)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고 싶었다. 저렴한 가격대로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것이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 @Cayde-1
      @Cayde-1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 초반 인터뷰 보고 대체 무슨 소리인가 했네요.
      하이엔드 브랜드에 적용되는 경영마인드를 이제 발걸음 뗀 마이크로 브랜드에서 나타내면서 지속가능경영을 운운한다라..

  • @psh0213
    @psh0213 4 місяці тому

    이런 브랜드가 있는지 몰랐는데 소개해주신 빌런님 감사합니다😮

  • @Won98one
    @Won98one 6 місяців тому +38

    기존에 있었던 의미없는 한국 브랜드들과 똑같죠.. 마감에 더 많은 시간을 썼을 뿐
    저 가격에 한국 최초 럭셔리 라고 말했으면서 제일 중요한 무브먼트에 대해서 이야기가 없으시네요

    • @user-yo3sr8zz1k
      @user-yo3sr8zz1k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셀리타 sw300을 탑급으로 수정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근데 애초에 가격대 있는 마이크로브랜드뿐만 아니라 스와치그룹이랑 관련 없는 명품 브랜드도 에타, 셀리타 쓰죠.. 작은 회사가 자사무브먼트 사용한다는게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 노모스 마저도 핵심부품은 스와치 니바록스한테 공급 받고있습니다.

    • @user-yo3sr8zz1k
      @user-yo3sr8zz1k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원래는 파워리저브 40시간 정도 되는 무브이지 싶은데 50시간이면 신경은 어느정도 쓴것같네요 물론 전 안삽니다 :)

    • @user-oz9lj6ur3q
      @user-oz9lj6ur3q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칼리버 3301이라고 영상에 니오네요

    • @Won98one
      @Won98one 6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oz9lj6ur3q 그쵸 그게 차별점이 없단거

    • @two-five-one
      @two-five-one 5 місяців тому +3

      @@Won98one사고 안 사고는 개인의 취향인거고요.
      비싸봐야 400밖에 안 하는 시계인데, 저거 저 회사에서 1년에 몇 피스나 제작할 것 같습니까?
      어디 모회사에 속해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크게 투자하는 것도 아닌데 인 하우스 무브먼트를 저 가격에 바라는건 욕심이 너무 지나친 것 아닌가요?
      차별점이 없다고 하셨는데, 인 하우스 무브몬스 개발해서 여덟자리 가격표 붙여놔도 차별점 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이런 때ㅡㄴ 상품성이 없다고 얘기하는게 맞겠네요.

  • @homekek
    @homekek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시계는 헤리티지가 중요한데.. 브랜드가 서울에서 태어난 만큼 한국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님 외국에서 전래되었으면 그런 스토리로 외국적이면 괜찮지만. 뜬금없이 외국어를 사용하면 헤리지티가 앞으로 유지될지...

  • @tdkim
    @tdkim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400만원이야 제작자가 책정하기 나름이겠지만,
    아마 400만원씩 팔아도 이윤은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퀄리티에 돈을 쏟아부었단 뜻이 절대 아닐거구요.
    홈페이지를 가보니 1월까지 주문제작한다는 식이던데.
    초기자본을 많이 투입해서 대량제작으로 생산단가를 떨어뜨리고,
    적절한 시장판매가와 원가하락에 따른 이윤을 설정하는 보통의 제조업계 관행을
    따르지 못하는, 혹은 안하는 데에는
    1. 자본이 심각하게 부족하던가
    2. 스스로의 제품에 자신이 없어 도저히 대량생산의 도박은 못하겠다
    정도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막말로 똑같은 스펙과, 똑같은 디자인의 시계를 크와드나 어느정도
    판매 이력을 갖춘 마브에서 선제작 했다면 금액이 200 언더에서도 충분히
    나올 제품을, 필립듀포도 아니신데 주문한 것만 제작하겠다는 방식덕에
    단가가 무척 높아지게 만들어서 400이 나왔을것 같습니다.
    아마 자본을 많이 투입하셔서 요구사항을 즉각적으로 반영할 만큼
    물량주문을 하셨다면, 단가도 속도도 빨랐을텐데, 왜 스위스 탓을 하시는지 이해가 되는 상황은
    아니네요ㅎㅎㅎㅎㅎ
    몇개나 주문을 받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지간해서는 400에서 제작자분은
    마진을 많이 가져가실 상황은 아니신듯 한데, 네임드 독립제작자도 아니시고
    굳이 이런식으로 제품을 제작하시려면,
    믿고 거르는 시계들이 모인다는 와디* 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하세요.
    그러라고 만들어진 플랫폼이 있는데 왜….ㅎㅎㅎ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뭔가를 많이 만들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보군요

    • @tdkim
      @tdkim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일개 공무원 따리 눈에 보이는 수준이어요. 대단한 기술력이나 인지도 없이 주문제작으로 브랜드를 런칭하는건 크라우드 펀딩 아니고서는 없지 않나요? 전 첨보는데ㅎㅎㅎ

  • @brokenlanka
    @brokenlanka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긴 러그에 브레이슬릿 디자인이 선듯 손이 가진 않습니다만, 또 근사하게 마감된 무브먼트가 시스루백에 비추는 모습은 반해버릴만 한 것 같습니다. 다이얼의 구성도 꽤나 좋은 것 같구요 응원합니다.

  • @phju971
    @phju971 3 місяці тому +3

    인터뷰와 가격을 보면서 리차드밀의 마케팅과 세이코의 가격정책, 그랜드세이코가 머리에 스쳐지나가면서 생각이 많아졌네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고착화된 시계 디자인들이 괜히 지금까지 살아남았고 다른 브랜드들이 괜히 오마주해서 만드는 게 아니라는 걸 영상 6분 38초 부터 알게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시계 브랜드의 시작은 한국인의 손목을 위한 크기, 한국인들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상징성,디자인들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backnunAndy
    @backnunAndy 6 місяців тому

    로고는 상당히 럭셔리 해 보이고 마감은 무척 좋아 보입니다. 단 개인적으론 러그가 너무 길면 줄 질 하기가 부담 스러운 경우들이 많아서 그게 하나 아쉽게 보입니다. 직접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의견 입니다!

  • @wodns916
    @wodns91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인스타에서 많이 본 모델인데 국산이었군요..?! 자랑스럽습니다!

  • @user-tv4hr1gb4f
    @user-tv4hr1gb4f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 가격때면 태그호이어나 론진 생각하지 굳이 발레르아크 시계를 찾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 @johnny316_
    @johnny316_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사실 근본도 헤리티지도 없는 시계를 4백에 산다? 넌센스이고 브랜드가 주제를 모르는 거죠. 세이코가 가격 정책을 올려서 욕을 먹는다고 해도 세이코 정도면 역사와 근본과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으니 어느정도의 정당성이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가 세이코에 4백을 태우냐는 비아냥을 여전히 듣고 있죠. 이 브랜드는 지금 헤리티지를 만들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시작 단계에서 가격 정책을 럭셔리 브랜드와 나란히 하겠다면 차라리 조금이라도 역사가 있는 중저가 마브 기업 하나를 인수하고 시작하는게 낫지 싶네요. 시린이가 관심 가질 가격대도 아니고, 애호가가 관심 가질 헤리티지도 없는 현실을 보아야 할 것 같네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헤리티지를 만들어야 한다는건 동의합니다

    • @swjang4504
      @swjang4504 4 місяці тому +1

      리차드밀도 무슨 헤리티리가 있어서 몇백도 아니고, 몇천도 아닌 수억부터 시작한건 아니죠.

    • @johnny316_
      @johnny316_ 4 місяці тому +1

      @@swjang4504 저도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결국 시계 시장은 그런 모순들이 가득하죠. 하지만 제 의견을 하나 덧붙이자면 리차드밀 같은 경우는 흔히 말하는 일반인과 부자들 사이에 선을 그어놓은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들( 태어나면서든 자수성가든)의 심리를 잘 이용한 것 같은데, 부자들이나 혹은 어떤 보상심리가 있는 사람들은 그런 선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 모든 부자가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그건 일반화의 오류이니까요 ㅎ 리차드밀은 이를 겨냥해 일반인이 모아서 살 수 있을 정도가 아닌 금액대를 선정해서 부자들만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 리차드밀은 그런 성공한 사람들만의 아이템이라는 이미지가 생기고, 그 이미지는 시간이 갈 수록 더 굳건해지겠죠. 그들의 워치메이킹 기술은 상당하지만, 마케팅의 성공이라고 불러도 되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 시계 회사가 가진 워치메이킹 기술, 디자인 언어, 철학, 마케팅, 헤리티지. 그 무엇하나 빼어난 것 없고, 400만원이라는 가격도 굉장히 의문스러운 가격인 것 같습니다.

    • @user-sn3tm2qy1x
      @user-sn3tm2qy1x Місяць тому

      ​@@swjang4504 늦은 댓글이긴 하지만 리차드밀은 첫모델이 뚜르비용이라고 들은거 같아요. 그리고 리차드밀의 헤리티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얹어서 출시함으로써 그 자체가 첨단시계라는 헤리티지의 시작이지 않았을까요?

    • @A.knocking
      @A.knocking Місяць тому

      위블로는..

  • @Schroedinger_Pavlov
    @Schroedinger_Pavlov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대단하신 분이네요 도전을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가격대의 포지션을 선점 하셨네요

  • @user-en8sx1gf6d
    @user-en8sx1gf6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경쟁 가격대나 브랜드를 정하지 않으면 많이 힘들지도... 대기업들이 마케팅에 괜히 돈을 때려 박는것이 아니라서요.
    그돈씨가 은근히 무섭거든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죠.

  • @user-hi3kk4wr4y
    @user-hi3kk4wr4y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시계자체는 무난해보이나 마케팅4P 측면에서보면 Price에 400만원을 먼저 계산해 넣고 나머지 제품 유통 프로모션을 끼워 맞췄다는 느낌이 먼저듭니다. 400만원을 받아야하니 일본산 오토매틱을 넣을순 없고 스위스제 셀리타를 넣었을건데 문제는 구매층에 대한 정확한타겟 대상이 없어 보입니다. 해외를 대상으로 했다면 시계 변방국가인 예를들어 싱가폴 같은나라에 400만원을 시작하는 신생브랜드를 구매할 타겟은 극히 드물겠지요. 국내서야 애국심정도에 구입하는 유저들은 있을것같습니다. 워치메이커로서의 브랜드를 정립, 성공시킨이후 프리미엄 브랜드로 가야지 처음부터 나는 프리미엄이야라고 하면 아무도 인정해줄사람은 없을듯합니다. 스펙을 조금 낮추더라도 백만원 후반대 가격선에서 몇번의 시계 검증을 거친후 셀리타 탑급으로 마감을 올려 갔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 @Cormano1303
    @Cormano130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뭔가 강철의 연금술사가 생각나는 디자인 이네요. 브슬도 멋지지만 개인적으로 이 모델은 러버가 더 느낌이 사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구매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 한 점 구매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 @jy689
    @jy689 7 місяців тому +8

    괜찮은 것 같지만 가격대가 좀 아쉽네요...
    sw300이라는 무브는 괜찮은 무브이지만, 무브가 조금 딸리는 태그호이어 까레라도 정가만 410이고
    할인 받으면 300만원대, 요즘 좋은 소리가 들리는 크리스토퍼 와드도 sw300모델이 230정도인데...
    또한 야광도 보여주셨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user-ec8wy2ux8r
      @user-ec8wy2ux8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솔직히 소비자로써 생각해보면 200 이하가 맞다고 봅니다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피드백 감사합니다!
      야광도 신경쓰겠습니다

  • @DAYGER
    @DAYGER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조심스럽지만 스와치에서 나오는 오토메틱 시계들과 다이얼도 그렇고 매우 흡사하게 생겼네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스와치 시계도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 @GaraBan
    @GaraBa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개인적으로는 케이스 지름 대비 러그투러그가 큰 것은 손목의 크기나 모양을 덜 신경쓰고 시계를 착용할 수 있게 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보통은 케이스 사이즈 바로 옆에 손목이 보이면서 손목과 케이스가 바로 대비되는데, 이 시계의 경우 손목 대신 러그가 존재감을 드러내어 손목 모양이나 둘레에 큰 관계없이 제작자가 보여주고자 한 비율의 미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 이 비율이 아직 익숙하지 않을, 저를 포함한 대중에게는 다가가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많은 시계를 경험해 보신 내력이 댓글에 드러납니다

  • @UDT198
    @UDT198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여태 한국산 시계에 속은 적이 많은 탓에 별 기대없이 영상을 틀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정성이 들어간 작품이네요. 잘되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 @user-qu2it1pu6f
    @user-qu2it1pu6f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스위스메이드가 어떻게 한국시계라는 겁니까
    눈가리고 아웅하자는 짓이지..

  • @user-sf2kw6mc8n
    @user-sf2kw6mc8n 29 днів тому

    진짜 한국 브랜드 하나 제대로 자리 잡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주 탄탄한
    재무구조로 시간을 들여서 완성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장은 힘들겠지요.

  • @Direnbass1
    @Direnbass1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오 이쁜데요? '서울'과 함께 새겨진 발레르아크라는 이름이 너무 이국적이어서 한국의 시계라는 느낌은 잘 들지 않지만 인상적인 시계네요.
    다만 냉정히 저 가격대라면 살 생각은 안 드네요..ㅎㅎ 고급을 지향하는 신생브랜드라면 항상 부딪히게 되는 의견이겠지만요. 응원합니다.

  • @JMAN77777
    @JMAN77777 7 місяців тому

    인상적입니다 !시계 이쁘네요 응원합니다 !!

  • @user-ec8wy2ux8r
    @user-ec8wy2ux8r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솔직히 가격과 품질이 응원하고 싶게끔 만들어야하는 브랜드로 시작해야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소비자가 중국업체에 개인의뢰 맡겨도 저 가격의 반값에 만들 것 같네요..
    가격 생각하면 응원하기 힘든 브랜드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인이라고 무작정 응원해달라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 @user-gl7cj4nl7n
    @user-gl7cj4nl7n 7 місяців тому +6

    현실적으로는 빌런님도 그냥 튜더 사실듯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처음 튜더 영상을 올렸을때가 기억나네요
      어디서 롤렉스 짭가져와서 리뷰한다고 욕이 대부분이었었는데..

  • @hansimon7371
    @hansimon7371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노모스 정도만 되어도 대성공일텐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 천재 디자이너의 개성 넘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 + 재벌 3세의 취미생활(예 : 한화생명 이스포츠 구단 정도) 정도의 자금력이 되지 않는한 국내 워치 브랜드가 궤도권에 올라타기엔 낙타가 바늘구멍 찾기보다 더 어렵다고 봅니다. 도전은 항상 응원합니다만 과연 bm분석을 제대로 하고 들어온건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 @mmaplug990
    @mmaplug990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디자인이 새롭고 매력적인 것 같았습니다. 매번 해리티지와 복각에 의존하는 브랜드들이 솔직히 좀 지겨운 느낌이 요즘 들었습니다. 저는 기추 진심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mallymall233
    @mallymall23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디자인 정말 잘 뽑았네요. 인스타 팔로우 하고 계속 지켜봤는데 실물 진짜 날렵하고 근사합니다. 출시 축하드려요.

  • @forgettmenot
    @forgettmenot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정말 좋은 시작인것 같습니다.
    제 스타일과 사이즈는 아니지만 손목만 좀 더 컸다면 바로 질렀을것 같네요 ㅎㅎ 흔한 업그레이드들 이지만 오픈 배럴에다 두께까지 신경을 써준게 아주 마음에 드네요.
    몇몇 국내와 해외 애호가와 리뷰어들에게 쥐어진다면 확실한 분위기를 알 수 있을것 같네요!

  • @hunylee1131
    @hunylee1131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일단 무모하게 느껴지는 도전과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 @user-yq2oj8zd3x
    @user-yq2oj8zd3x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럭투럭이 부담스러운데 보이는것뿐만아니라 실제착용시에 체감은 어떨지모르겠네요 그래도 기회가된다면 꼭 접해보고싶어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착용감은 되게 좋은편입니다

  • @sunrise1845
    @sunrise1845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흠... 아직 역사도 없는 브랜드에 400만원 지출이라....
    그돈씨가 나올 수 밖에 없네요.그 가격이면 제법 좋은 선택지가 많아서요

  • @ssamdduk3494
    @ssamdduk3494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디자인이 정말 난해하다. 목적을 알수없는 다이얼 중앙부의 24시간계, 러그보다 짧은 브레이슬릿 엔드링크, 거슬릴정도로 긴 러그로 인해 기괴해보이기까지한 케이스 비율, 그리고 뭐라 할말이없는 양각 인덱스와 로고 마감 퀄리티..
    400만원의 가격은 무브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글쎄.. 무브 150 잡고 케이스 30 잡으면 나머지 220 정도는 어디서온걸까? 브랜드 헤리티지? 브랜드 가격? 근데 헤리티지가있나?

  • @user-ml5vo5wx5o
    @user-ml5vo5wx5o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디자인은 그동안 보아 오던 스위스 시계들이랑 왠지 모르게 다른 생뚱함이 있어서 신선하고 퀄리티는 스위스시계처럼 빈틈없이 깔끔하고 정교해 보이네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user-pg4ve5ts2r
    @user-pg4ve5ts2r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시계에 있어서 포지셔닝은 절대적이라는 관념이 강하고 굉장히 보수적이어서 신생 마이크로 브랜드가 럭셔리워치의 포지셔닝을 가져간다 라면 현 럭셔리 워치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워치메이킹을 뛰어넘어야 하는데 과연 이 브랜드가 현 럭셔리 워치들 사이에서 선택이 될 만큼의 무언가가 있는가 생각한다면 굉장히 애매한 것 같네요
    차라리 좀더 가격을 다운시켜서 메스티지브랜드를 겨냥 했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되겠지만 현 럭셔리 워치 시장은 꽤나 견고하고 높기 때문에 과연 이브랜드가 럭셔리의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싶네요
    그랜드 세이코 조차도 고전을 치루고 있는데 신생 한국 브랜드가 럭셔리...

    • @user-ml5vo5wx5o
      @user-ml5vo5wx5o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수집가들에게는 환영받을 수 도 있을 거 같습니다. 가격대가 고가의 고급시계가 대중성을 획득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희소가치나 독특성 하나로도 수집가들에게 어필하는 것은 가능하고 다른 물건들(자동차, 고가미술품등)보다 의외로 시계수집가들은 그 숫자가 많아서 제품성만 있다면 항상 일정한 수요가 있거든요. 대중인지도는 지극히 낮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빅5이상으로 비싼 스위스 독립시계제작자 시계들도 시계컬렉터들이 일정하게 사주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명맥을 유지할 수 있고 그중에 리차드 밀 같은 성공한 브랜드도 나오는 것이구요. 물론 저 국산브랜드가 지향하는 바도 럭셔리라 그런 하이엔드시계와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겠지만 너무 미리부터 비관적 전망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 소중한 댓글들은 추후 좋은 시계브랜드가 나오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user-pg4ve5ts2r
      @user-pg4ve5ts2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ml5vo5wx5o어느정도 의견에 동감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수집가들이 구매 할만큼의 매력이 있냐는것이죠 스위스 독립시계 제작자들을 예로 들어주셨는데 그들은 이미 기술력이나 히스토리가 충분하고 이미 많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하이엔드급 이상의 퀄리티와 예술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정평이 나있구요 그들은 무브먼트도 직접 수제작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무브먼트를 수입해서 쓰고있고 히스토리도 없고 검증되지 않은 시계시장에서 사실상 불모지와 같은 한국에서 만든 시계를 살만큼의 가치와 매력이 있냐는 생각 입니다.
      브랜드의 희소성? 독창성? 둘다 굉장히 애매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무브먼트라도 순수 국내생산으로 스위스메이드의 퀄리티볻 앞서거나 동등했다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그것조차도 아니라서 아쉽다는 말이에요 차라리 메스티지급으로 가격을 낮추고 판매하고 마케팅을 했다면 오히려 지금 고착화 되어있는 시계시장에 한국 브랜드가 등장했고 퀄리티 적인 면모에서 약간이라도 앞서 있다면 더 잘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디자인적인 면모에서 나올수 있는 디자인은 전부 나왔고 많은 브랜드들이 거기에서 약간의 변화만 주는 형식으로 만들어내고 있다보니 디자인 보다는 퀄리티를 앞세워서 브랜딩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 @gorgo13
      @gorgo13 3 місяці тому +1

      @@user-ml5vo5wx5o 수집가들이 저 시계를 왜 사요? 스위스의 유명한 독립제작자가 만들어준것도 아니고, 흔하디흔한 셀리타무브 들어간시계를 왜 사요 애초에 틀린 가정이에요. 수집가는 저런시계안사요

    • @user-ml5vo5wx5o
      @user-ml5vo5wx5o 3 місяці тому +1

      @@gorgo13 스와치의 10만원대 시계들도 컬렉터가 있는데 무슨소리합니까? 당신이 외려 더 무지하고 편협하고 시야가 좁은 것 같네요.

  • @ranteria
    @ranteria 7 місяців тому

    제작자분이 착용감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셨다는게 느껴지네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hitbass4112
    @hitbass4112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첫 술에 배부를 수가 없는 건데 너무 나갔네요. 저렴한 시계에서 인정받고 차츰 카테고리를 넓혀가야지 그낭 바로 우리 것은 퀄리티가 다릅니다 한다고 해서 살까요? 절대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읍니다.

  • @kongking3375
    @kongking3375 7 місяців тому

    빌런님 이건 영상과 연관이있는 질문은 아니지만
    세이코 몬스터 남극 SRPH75K1 시계와 티쏘 파워매틱 80 블루
    두 시계중 하나의 시계를 구매하고 싶은데 빌런님은 어떤 시계가 더 좋은것 같으신가요?

  • @drkim6590
    @drkim6590 7 місяців тому +5

    400만원으로 살수있는것
    갤럭시 s23 - 110
    , 탭 s9 - 90
    , 북3 -160
    이렇게 사고도 40만원정도 남으면
    갤럭시 워치사거나
    꽃등심 10인분 먹을수있어 개꿀~

  • @kun-wonpark6756
    @kun-wonpark6756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으로만 본 느낌은 신생 브랜드인데 디자인 로고 이름 등 오래 됐다고 해도 별로 거부감 같은게 없이 느껴 지는게 Mido를 보는 느낌도 들게 잘 만든 시계 같이 느껴 집니다. 그런데 조금 모순적인건 Seoul을 적으면서 Swiss Made라는 것. 이유는 언급이 없어 모르나 좋은 시계 제작환경이 스위스가 좋을 수도 있고 Swiss Made라 적음으로 좋은 시계라는 스위스 브랜드를 이용 하고 싶은 것 일 수도 있는데 앞에 말한 기술적 마케팅 요소의 이유가 아니고 한국 브랜드라는 걸 알리고 싶었다면 한국서 만들고 Korea Mde라고 적는게 맞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같은 가격대에 만만치 않는 회사들과 경쟁 해야 하는 회사 입장에서 이런건 아주 큰 문제 일 수 있다 보고 충분히 이해 됩니다. 회사는 회사의 철학을 고수하면 됩니다. 제 리뷰는 그냥 시계애호가의 한줄 논평 정도로 생각 하셨음 하네요. 실물 보기전에 뭐라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잘 만든 시계 같아 보입니다. 사업의 번창의 기원합니다 ^^

  • @charmcharmee
    @charmcharmee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시계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만들어서일까요, 아니면 시계판에 대한 연구를 깊게 하고 만들어져서일까요,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한국 브랜드와는 결이 다른 시계가 나온 것 같아서 혹하네요 ㅎㅎ 홍보를 빌런님 채널에 맡긴 이유도 알 것 같은 리뷰였습니다 ㅎㅎ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 @4kinawesome
    @4kinawesome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카테고리 자체가 헤리티지밖에 남지않아 기존 브랜드도 무수한 자가복제로 살아남으려 하는 지금 시장에 첫도전을 하기에 포지션을 애매하게 잡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차라리 국뽕에 취하게끔 조선 왕족 심볼을 사드려 고종의 바쉐론 시계를 레퍼런스로 푸조기반 무브에 데코좀 올렸으면 국뽕 + 오리엔탈리즘 스토리로 조금 더 흥미롭게 보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한국의 시계시장만을 바라보고 시계를 제작하기에는 미래가 너무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 @4kinawesome
      @4kinawesome 7 місяців тому +3

      @@watchvillain2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다만 글로벌 마켓 내에서 잠깐이라도 시선을 끌기 위한 방법이 오히려 해외에선 낮설게 느껴질 역사를 보여주는 것일 수 있겠다 싶습니다.
      사실 시계의 황금기 장식적 요소중 하나인 아르누보 자체가 동양과의 무역이 시작되며 동양의 편견과 그 신비로움이 조형적인 양식으로 녹아들었던 것이기에 이런식의 조금은 다른 관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그들이 잘아는 방식을 어눌하게 따라하기보단 그들이 잘모르는것을 그럴듯하게 보여주는 것이 차라리 흥미로운것 같습니다

  • @ikari98
    @ikari98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부분부분 고심하고 특색을 넣어 디자인 하려는 건 보입니다만 그것이 매력적이냐 하면 부족해보입니다.
    보통 저렴한 비용으로 비싸게 만든것 같은 디자인을 쓰는데 이건 비싼 비용으로 보통의 만듬새로 보이는 디자인 같네요 디테일은 높아보이나
    결국 어떻게 보이는지가 중요한데 특이함은 있지만 그러한 매력이 주류 디자인를 뛰어넘어야 특색이 살아나는것인데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그리고 인프라가 좋은 유럽도 신생 럭셔리 브랜드는 압도적인 디자인이나 컨셉이 아니면 실패하고 보통 중저가 브랜드로 시작하는데
    시계불모지에 가까운 힌국에서
    특이하지만 아이코닉하지도 특출나게 매력적이지도 않으면서 브랜드가치도 없으며 가성비적으로도 좋지않아보이는 브랜드가 시작부터 럭셔리급으로 도전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도전를 응원하려하지만 근거없는 도전은 단순히 응원하기 어렵네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소중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phantom9698
    @phantom9698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보자마자 달려갔네요! 바론치리 보유자로써 한국시계브랜드리뷰라니 기대와 걱정을 가지고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저는 예쁜것 같습니다 엣지마감이 오히려 브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비율과 함께가져가는것처럼 보이네요 로즈골드의 화려한 무브는 매력을 더욱 보여주네요
    제가 아쉽다고 느낀점은, 12시의 인덱스가 로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로고여도 디자인이여도 애매하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조금더 드레시한게 여러 디자인 범용성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400이라는 가격대는 저 포함 일반적으로 쉽게 구매결정가능한 금액대는 아니기에, 가격욕심을 소비자로서 내보고 싶습니다ㅎㅎ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식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 @Maestro940304
      @Maestro940304 7 місяців тому

      100년이 지나도 멋진 시계의 구애 받지 않는 디자인을 하겠다는 포부, 멋진 Valérarch 라는 브랜드명과, Serenity 라는 모델명을 보았을땐 웬지 드레스 워치여야 할것 같은데.. ㅋㅋ
      하긴,, 스포츠 스틸 워치들이 판을치고 있는 요즘, 저처럼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기도 하고 창업을 할땐 다수와 대중의 니즈를 충족해야하니... 아직은 구매로 이어지진 않을것 같지만 무브먼트 하나는 진심 잘빠졌네요. 전심으로 응원합니다!!!

    • @phantom9698
      @phantom9698 7 місяців тому

      ⁠@@Maestro940304진짜 이게 맞는것 같아요 로고와 가격대의 아쉬움이 너무 크긴 하죠ㅠㅜ다만 개취영역 디자인은 제외하고, 출발 자체는 좋다고 생각해서 응원하게 되네요

  • @user-vq9xy6pp9m
    @user-vq9xy6pp9m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응원은 하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오리스 인하우스 혹은 태그호이어 셀리타군에 근접하는 가격, 특별히 400 초반 가격대의 태그호이어보다 마감이 좋은 건 아닌 것 같은딩... 셀리타를 그대로 박지 않고 무브 데코에 손을 많이 대서 가격이 올라간 것 같긴한데.. 브랜드들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용

    • @911rsr
      @911rsr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동의합니다.....인트로에서 나오는 무브먼트 보고 놀랐다가 바짝 접사 당기니까 오징어되는거 보고....아....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무브먼트 엄청난 비중을 가져간건 확실해 보입니다

  • @user-rw5kt4fy3u
    @user-rw5kt4fy3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구매로 응원하진 못했지만,, 스포츠 워치도 기대하게 되네요

  • @user-qi4jp3cg3h
    @user-qi4jp3cg3h 7 місяців тому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들으면서 무언가 까내리거나 하는 의도는 없는 걸 일단 밝히구요, 혹시 이번 롤렉스 코리아 cs사건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파급력 있는 애호가의 의견들이 슬슬 올라오는데 보면 볼 수록 드러나는 어두운 면이 많은 것 같아요

  • @user-ds4of8mg7v
    @user-ds4of8mg7v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영상 덕분에 처음으로 응원하는 한국브랜드가 생겼네요. 마지막 멘트대로 중국산 부품의 조합체가 아닌 순수 창작물로서의 첫번째 국내 브랜드인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할 수 있을지는 좀 의문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jh-no7kj
    @jh-no7kj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멋진 시도입니다!! 응원하고 디자인 너무 멋들어지게 잘 뽑혔네요🎉 진지하게 구매 고민합니다😮😮😮🔥🔥🔥

  • @HoneyChan-py4ut
    @HoneyChan-py4ut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이건 한국에서 실물을 볼 기회를 보여줄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느낌상 실물은 영상이나 사진보다 좋을것 같고 내 손목 넓이에 맞으면 지갑 열릴 매니아 몇은 분명 있을거같거든요. 저도 그 중 한명이고... 일단 덕력 높은 수집가들 손에 들어가게 해야 이 브랜드도 살길이 열릴거같습니다. 리뷰 감사히 잘 봤습니다.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제작자분께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valerarch.official
      @valerarch.official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발레르아크입니다 🙂
      오프라인으로 시계 실물을 만나보실 수 있는 전시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2024 1.3(수)~1.8(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서 초대드립니다. 김칠두 모델과 함께한 화보, 시계, 그리고 무브먼트가 전시되며 DM으로 시간 예약하고 오시면 시착 경험도 가능합니다! 또한 전시 기념으로 전시 기간 동안 30만원 할인 및 12~24만원 상당의 스트랩 증정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워치메이킹에 대한 열정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갤러리라메르 1층 제3전시실

    • @HoneyChan-py4ut
      @HoneyChan-py4ut 6 місяців тому

      @@valerarch.official 예약해서 방문예정입니다^^

  • @homerosbrave
    @homerosbrav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 멋지네!

  • @niumma825
    @niumma82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썽네일을 보자마자 한번도 비슷한 디자인을 봤던적이 없던지라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이번만큼은 국뽕을 빼고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하고싶게 만드는 시계였습니다.
    좋은 리뷰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lim230
    @lim230 7 місяців тому

    형 요번 론진 x 호딩키 제품 어때요? 살까말까 고민중....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사서 나줘요

    • @lim230
      @lim230 7 місяців тому

      @@watchvillain2 아니 형님 ㅋㅋㅋㅋㅋ 내무부장관 허락도 아직미정인데요 ㅋㅋㅋㅋㅋㅋ 가격이 생각보다 쌔서 관세까지하면 고민즁입키다

  • @jinhh3567
    @jinhh3567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자기가 만들고싶은 시계를 만들었을뿐 소비자가 사고싶은 시계를 만드는데는 실패했네요. 우린 그걸 사업이 아니라 취미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행운을 빕니다. 아마 많이 필요하실테니

  • @joocho3779
    @joocho3779 7 місяців тому

    제품 자체는 럭셔리보다는 아래 정도 론진 정도 수준으로 보이는데, 가격 경쟁력이 없어서 어려울 것 같긴 하네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가격적인 측면의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user-fi8ok4uc3i
    @user-fi8ok4uc3i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한국 시계 브랜드들은 전반적으로 브랜딩?이 안되는 기분이네요
    독자적인거고 뭐고 다 좋은데 브랜드 이름부터 디자인까지 제작자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무브에 쓸 가격을 아껴서 보이는 곳에 우선 더 투자하고, 다음에 무브를 챙기는게 누가봐도 합리적일거 같은데 시스루백에 집착이라니... 시계 입문자들 붙잡으려는건지 뭔지...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 @yunseoungchoi8030
    @yunseoungchoi803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갖고싶은 한국시계는 아예없었는데 이건좀 다르네요. 가격이 이름없는 워치메이커 치고는 비싼데 그거 외엔 전반적으로 좋아보였습니다
    엔트리 모델이라고 하셨는데 다음번 나올모델은 더욱 접근하기 힘들어 지겠네요.
    시계라는게 나만의 만족이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럭셔리 워치로 가게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뭔가 구구절절 설명해야하는 브랜드를 이가격에 산다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과연 받아들여질지 걱정은 됩니다.
    리뷰는 잘봤고 브랜드는 응원합니다.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user-pq1zs2cn2m
    @user-pq1zs2cn2m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결국 주문 수량이 부족해 판매중단이 된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 @zederoo
    @zederoo 6 місяців тому

    럭투럭이 50mm에서 아... 포기하게 되네요. 일반 남자 절반은 소화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모쪼록 한국시계의 고급화 정책 응원하겠습니다.

  • @supoon.
    @supoo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한국에서 제작한게 아니군요. 한 다이얼에 스위스, 서울 두개의 명칭이 들어간 경우는 못본거 같아서 어색하면서도... 먼가 색다른거도 같기도 하고... 서울명칭을 넣은게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잘^^;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서울과 스위스메이드의 갭을 어색하다 생각하시는군요

  • @user-tp8em6bl8x
    @user-tp8em6bl8x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릴거 같고 저는 불호쪽이지만..
    무브마감 수준은 상당하다고 봅니다. 한국산시계중엔 최고같네요 뒷뱃을 깔거면 저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셀라타에서도 이런 요구는 처음 받아본다고 합니다

  • @fazeradio
    @fazeradio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오히려 디자인의 레퍼런스가 없어 더 새롭게 느껴지는 디자인인 것 같아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새로운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 @jisgoodman
    @jisgoodman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시계는 사치품인데 400을 태워 과연 이 시계를 살 소비자가 몇명이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
    제품은 너무 이쁘게 잘 빠졌네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긍정적인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MonMon-ss2tg
    @MonMon-ss2tg 3 місяці тому

    한국에서 새로운 시계 브랜드가 탄생한건
    시계 애호가들이 반기고 응원하겠지만
    막상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국산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으로 한번 도전해보기에는 금액대가 너무 높고...

  • @user-be9fu9iw9s
    @user-be9fu9iw9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한국브랜드들
    (바론치리, 발레르아크)
    브랜드명이 너무 아쉬워요... 애매...

  • @user-wo8rk2xw4i
    @user-wo8rk2xw4i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소매 위에 시계를 차는건 사마외도라고 생각합니다

  • @chocojeong2882
    @chocojeong2882 2 місяці тому

    이런 마이크로브랜드 특히 유럽이 아닌 아시아 럭셔리 브랜드를 목표로하는 브랜드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가 너무 확연하네요. 시계자체는 나쁘지 않아보입니다만 사실 시계에 몇백 몇천을 태우고있는데 거기서 사실 기술력이나 디자인 같은 요소는 다 합쳐서 몇십만원은 할까요? 사실 그 시계의 헤리티지, 브랜드의 역사, 이 시계를 찼을 때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는 이미지 등에 그 가격의 가치가 있다고볼 수 있죠. 이런 아무 헤리티지나 역사도 없는 마이크로 브랜드가 몇백만원이나한다? 성공하기가 애초에 불가하다고 보여집니다. 저렴하면 장난감이나 궁금해서라도 한번 사보겠지만 너무 비싸네요ㅎㅎ

  • @user-eq1bz2jd7g
    @user-eq1bz2jd7g 7 місяців тому

    국내 브랜드가 잘 되길 응원하지만, 과연 잘 될까 라는 의문점은 항상 갖게 되네요.

  • @sungbumkang5061
    @sungbumkang5061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괜찮아보이는데요? 서울이라는 레터링이 아까운 품질은 아닌듯 합니다.

  • @birdbig9306
    @birdbig9306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받아들일수 없는 가격이 발목을 잡을듯.....

  • @jmk4171
    @jmk4171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음...여느 한국브랜드처럼 망할듯합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사야할 이유를 못가질것 같아요

  • @Citrus501
    @Citrus501 6 місяців тому

    은은한 선레이 회판은 정말 멋있네요. 그런데 400이라 흠......

  • @user-uq1zu7nz7n
    @user-uq1zu7nz7n 7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선호하는 다이얼은 아니지만.. 엉덩이는
    너무 이쁘네오+_+

  • @user-zn7nr2bk7p
    @user-zn7nr2bk7p 7 місяців тому

    시계 예쁘네요
    우리나라도 이정도 만드는군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 @Sian_Life
    @Sian_Life 7 місяців тому

    근래 본 국내 시계브랜드 중 유일하게 마음에 둔었더낸 애퍼쳐 뿐인 듯 합니다.

  • @seoulvillain4987
    @seoulvillain498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fiorikim5702
    @fiorikim5702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굉장히 용감한 시도인 것 같아요.
    일단 비슷하게 느껴지는 시계가 하나도 안 떠오르는 것만 해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 @becreative2286
    @becreative2286 4 місяці тому

    러그가 참 익숙해지기 힘든 쉐잎이네요 T T

  • @Minerva_13
    @Minerva_1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인적으로 케이스는 작고, 스트랩 너비는 두꺼운 시계가 예쁘다고 생각하는데ㅜ 어디까지나 개취고 이제 시작이니 응원합니다! 번창하시길.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툴워치 비율을 좋아하시는군요

  • @HoneyChan-py4ut
    @HoneyChan-py4ut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날만 기다렸다....

  • @0asidas
    @0asidas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론진 대가리를 후려칠 러그투러그에 셀리티 빠구리... 흠

  • @briantv7961
    @briantv7961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오오 무브가 상당히 이쁘네요. 신경 많이 쓴 것 같네요. 셀리타를 베이스로 이정도 피니싱 퀄리티를 뽑아낸건 사례가 거의 없는 것 같고 400만원대에 시계 중 무브가 이정도로 이쁜 시계는 거의 없지 않을까 싶네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 작업이 드물어서
      셀리타에서 당혹스러워 했다고 들었습니다

  • @-king-joe-
    @-king-joe- 5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나라 회사라 좋은 건 좋은 거지만
    사람들은 같은 가격이면 이미 널리 알려진 브랜드를 소비하려는 경향이 크죠

  • @alexl6600
    @alexl660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 돈주고 살것같지는 않지만 노력에 박수를 🎉

  • @북악산신령박원순
    @북악산신령박원순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 가격대에서 인하우스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고
    저정도 마감이면 상당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러그 존재감이 너무 강해서 어색하고 아쉽습니다
    진짜 사이트까지 찾아보고 구매를 진지하게 고민해봤지만
    러그가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 나올 시계에선 러그를 다듬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러그의 개성이 엄청크죠?
      저도 실물 보자마자 되게 뭐라고 해야 할까?
      오묘했어요

    • @북악산신령박원순
      @북악산신령박원순 7 місяців тому

      @@watchvillain2 개성은 좋은데 소화할만한 손목이 얼마나될지... 제 손목은 포기입니다 ㅋㅋㅋㅋ
      해밀턴 째마도 겨우 소화중인 손목이라서요 ㅋㅋㅋ

  • @user-cq2x
    @user-cq2x Місяць тому +1

    그랜드 세이코의 다이얼 베드, 익플로러 의 다이얼 , 오데피게의 밴드 ,세가지를 짬뽕.

  • @user-ob2go7se1u
    @user-ob2go7se1u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굳이 저가격에 이시계를..? 하는 타이틀을 벗어내기어려운 어렵기만한 시계시장 ㅜ

  • @totti9267
    @totti9267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 리뷰는 역시 빌런님 :)

  • @user-ub9ve9ls3r
    @user-ub9ve9ls3r 7 місяців тому

    응원합니다

  • @user-zc5wj2sp5g
    @user-zc5wj2sp5g 7 місяців тому +5

    탑급 무브와 피니싱 케이스두께가 매력적이지만
    철학이 보이지않는 디자인과 케이스의 밸런스를 깨버리는 긴럭투럭...수많은 사람들이 단점으로 지적하는 애매한 19미리 러그사이즈.
    400만원의 높은 가격.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 @watchvillain2
      @watchvillain2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오히려 흔한 카피캣이 아니라
      브랜드의 색깔이 뚜렷하다 생각되었습니다

  • @leeeh8529
    @leeeh8529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가격에 엔트리? 태그부터 이기고와야하지않을까?

  • @user-nt1ul2vx9q
    @user-nt1ul2vx9q 7 місяців тому

    다이얼 디자인이 아쉽네요 뭔가 특징이 없고 대중이 좋아할만한 요소, 감성적인 요소가 없어서 아쉽지만 시도 자체만으로도 어찌보면 칭찬을 받아 마땅하기에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kyj5036
    @kyj503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응원한다. 다만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로는 나를 구매하고싶게끔 설득하지는 못했고 이건 대중도 같을것같다.

  • @user-ft3kc6fb8k
    @user-ft3kc6fb8k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단 혁신적 디자인과 다이얼의 비율, 브슬을 포함한 케이스 마감, 거기에 무브먼트까지 이정도 퀄리티에 오메가 마크가 붙어 있다면 사람들이 난리가 났을텐데 한국의 신생브랜드라고 하니...영상만 보면 제눈에는 론진의 퀄리티보다 나아보입니다. 부디 세월이 오래 걸리더라도 오래토록 남는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 @Ghayejin
    @Ghayejin 6 місяців тому +2

    200만원도 고민될거 같은데요. 디자인
    피니싱 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