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눈감았을때… 다음날 눈이 안떠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든다.. 분명 내일은 아무일 없을 거라는걸 알면서도.. 그 내일을 마주하기가 너무 힘들고 두려워서.. 내일은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예측할 수 없어서.. 그만큼 자신감이 없어서.. 그 내일과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오늘도 울다가 잠듭니다 ㅠ
슬픔은 내보내기가 많이 힘들어요.. 우는게 슬픔을 덜어내는 제일 좋은 약이될거에요...ㅎ 지금 이세상이 너무 싫다면 그만큼 울어주세요 ㅎ 울고나면 조금이라도 내 마음이 편해지는걸 느낄거에요 우는게 나쁜게 아니에요 절대 윤서님이 행복해질수있고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무언갈 해주세요 지칠때 까지 슬픈게 기억이 안날때까지 해주세요 저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윤서님은 성공할 수 있을거 같아요 ㅎ 항상 힘내고 누군가는 꼭 윤서님 주변에 있을거라는걸 알아주세요
다른사람들은 자살할려고 하면 부모님이 생각나서 너무 미안해서 자살 못했다고 하던데.. 저는 생애 첫 자살시도를 했을때 부모?ㅎ;; 부모님 생각도 안났어요 부모님이고 단짝친구고 뭐고 진짜 아무도 생각 안났어요 미안하다 라는 생각이 안나는것까지는 그렇다쳐도 아예 생각조차도 안났었다구요... 그런데 그런 날 살려준건 제가 좋아하는애였다구요.. 걔는 모르겠죠 그냥 자기 나름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을테니까.. 근데 저한테는 걔가 생명의 은인이였어요.. 그때는 하루하루가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었고 그냥 여기서 떨어지면 시원하겠다 바닥에 닿을때만 아프겠지 이런 생각만 하고 밤마다 몰래 옥상에 올라가서 야경을 멀리 바라보며 울기만 하고 또 밑에 한번 바라보고 이랬었어요.. 그런데 지금 제가 부모님께 안겨서 시원하게 울 수 있을까요? 과연..? 저는 죽어서도 못할것같네요.. 이미 부모님한테는 마음 돌린지 오래전이니까.. 어느새 나는 부모님을 못믿고 있었던거예요.. 그리고 너무 불효녀같지만 지금 댓글 쓰면서도 부모님 이라고 하는것 자체도 별로 좋진 않네요 내가 미친거죠 다 내가 잘못한거죠 그쵸? 그럴거에요 ㅎ...
@@보라보라-v6f 실수해도 괜찮아요 누구든 그랬으니까 전 죽지말라고 강요는 안할께요, 선택은 자유이고 죽지말라는 것은 그 상황에서 혼자 버티라는 말밖에 되지 않으니까 한번더 버텨보고 다시한번더 버텨보는거예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하면 , 내가 당당하면 되는거예요 . 잘못 하여도 다시 안그러면 돼요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라면 .. 공부로 성공하신분들 몇몇 없으세요 , 성공하신분들은 보통 자신의 개성 , 취미로 성공하였으니까요 '공부가 인생을 풍족하게 해줘도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을 전 많이 들은거 같아요 . 울고 싶을땐 울어도 좋아요.. 충분히 잘 버텨왔으니 울 자격 있어요 , 잘했고 잘해왔고 잘할꺼고 잘해낼꺼예요. 힘든걸 겪어 봤기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거죠 , 힘들일을 겪어보지 않고 위로해주는 사람은 마음으로만 위로를 하죠 하지만 힘든일을 겪었다면 경험으로 충분히 도움을 주겠지요..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위로와 격려를 받는것도 좋은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를 검색해서 이곳까지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처투성이가 되어 돌아오는 아이같다.... 아프지말길 상처받지말길 버텨내주길 이 아픔이 잠깐이였길 다음생에는 더 좋은 운명이길 다시 또 돌아와도 좋으니 그곳이 아니라 이곳이길 다들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 이쁘고 보람차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습니다~(토닥토닥❤)
중학생때 처음 들었던 플레이리스트인데 고3이 되서 다시 들으러 왔네요. 틈이 보이지 않는 입시 준비중인데 길이 보이지 않아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든 멘탈 잡아보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네요 다들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합격 못하면 그 뒤에 제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이 노래들 듣고 있으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나의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서야 너무 힘들었을텐데 버텨줘서 고맙고 내게 같이있어줘서 고맙다고 해주고 내가 더 훨씬 고마워 @서야 오늘 네가 가족한테 맞고 피멍든 거 보고 집가서 계속 울었던걸 너는 알까 너랑 점점 이야기하다보니깐 너 몸도 몸이지만 너가 제정신이 아니고 너무 힘들어하는게 너무너무 보여서 내가 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거 있지 @서야 정말 위로라는게 정말 어렵더라 내가 어떻게 말해서 해결될게 아니란걸 너도 알고 나도 아니깐 그러는 걸지도 몰라도 너가 많이 심각한 상황이기에 함부로 말할 수 없는것도 있더라 이젠 더이상 힘들어하지말자 우리 정말 힘내보자
인생이 너무 각박하고 힘들죠? 사랑만 받고 자라기 힘든 이 나라에서 살아줘서 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열심히 숨 쉬어줘서 고마워요. 내가 당신의 그 고통을 잘 안다고 하면 이상하고 안 좋게 보이겠죠. 그렇지만 진심이에요. 저는 너무 공감하고 잘 알아요. 이런 힘들고 상처만 받고 사는 세상에서 살아줘서 고마워요. 저는 당신이 너무 멋지게 보여요. 이런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가잖아요. 아니라고요? 나는 너무 한심해서 하는게 없다고요? 그게 무슨 소리에요. 너무 잘 하고 있는데. 지금 너무 빛이 나게 잘 하고 있는데. 난 당신이 지금 너무나도 자랑스러워요. 너무나도 빛이 나게 멋져 보이고.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게 보여요. 그게 우리에요.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은 당신이고, 나는 나에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 해서 미안해요, 나는 위로 같은 거 잘 못해줘서 미안해요. 이런 말 밖에 못하고, 이런 위로밖에 못 해줘서 진심으로 미안해요. 나도 내가 쓰면서 정말 한심하게 보여요. 그렇지만, 하나만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당신 곁에는 분명, 좋은 사람들이 같이 당신과 함께 걸어 가줄 거에요. 그게 가족이든, 친구든, 아니면 내 상상의 소중한 친구든. 분명 한명쯤은 평생 당신 곁에서 당신과 같이 지낼 거에요. 같은 고통은 나누고, 같은 행복을 나누고. 그런 사람이 꼭 있을 거에요. 아니, 꼭 있어요. 만약 없다면, 내가 그 사람이 되어줄게요. 나같이 한심하고 상처도 잘 받고 눈물도 많은 저이지만. 당신이 정말 힘들고, 정말 이젠 더 이상 다 포기 하고 싶을 때. 저를 찾아와 주세요. 정말 정말 사소한 거라도 좋아요. 저라도 괜찮다면 다 들어드릴게요. 같이 울고.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남는 공간이 없을 정도로 꽉 안아줄게요. 작은 위로를 해드릴게요. 다같이 서로 서로 도우면서 사는 세상이잖아요. 세상은 아직 좋아요, 어떻해 보면 안 좋게 보일 수도 있지만요. 그치만 그런 세상에서 몇 년, 몇 십년 동안 이런 각박하고 상처 많은 살아와줘서 고마워요. 이런 세상에서 버텨줘서 고마워요. 진심이에요. 언제나 당신을 아끼고 있어요. 언제나 당신을 보듬어주고 싶어요. 언제나 당신을 신뢰하고 있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당신을 인정해요. 제가 인정해요,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당신을 인정해요. 당신은 정말로 좋은 사람이니까요. 제가 직접 보진 않았지만, 저는 알아요. 누가 뭐라고 해도, 누가 당신을 아무리 욕 하더라도. 당신은 그 누구보다 마음이 여리고 착하고 다정한 좋은 사람이라는걸. 쓸대 없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고.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당신은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내일도 저랑 같이 힘내면서 걸어가자고요! :)🤍.
@@몰라-s3w1w 네, 김태영 님!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슨 일인진 모르지만, 저에게 감사 인사 안 하셔도 됩니다. 저도 제가 힘들어서, 누군가 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것이니까요.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용기 내셔서 꼭 해내시길 바랍니다! 과거에 너무 힘들고 미치도록 괴로웠지만, 미래에는 꼭 좋은 일들이 가득히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쓸대 없이 긴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귀한 시간 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였길 바래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김태영님! :) 🤍.
@@lynn2856 네, Lynn님. 답글 감사합니다! :) 긴 글 읽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 너무 길었죠..?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ㅠㅠ. 이리 직접 답글까지 달아주시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제 글로 위로를 받으셨다니, 정말 기쁜 마음으로 가득 찬 하루가 되었습니다. Lynn님도,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사랑스러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음..저말이 맞다는게 슬픈 현실이네요.. 하지만 저는 남의 시선 신경 안쓰는 제자신이 되기로 맘먹어 누가 뭐래도 자신을 믿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덜어졌어요 이런 맘 털어놓을 수 있는 많은 분들이 계시니 자기 자신에 솔직해질 수 있는 시도 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그냥 나 없이 잘 사는 사람들에게 굳이 내가 아니어도 되는 사람들에게 저리 멀리가도 나를 잡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가 놓아버리면 끝나버릴 사람들에게 나는 말한다 뭐가 그리 부족했을까 이기적이지만, 그저 나 없으면 가끔 생각나면 좋겠고 그냥 나 였으면 좋겠고 내가 가버리면 잡아줬으면 좋겠고 다 놓아버려도 안부하나 물어봐주면 좋겠고 그런데 이런걸 바랄만큼 내가 누구에게도 과분하지 않아서
위로하느라 힘들면 위로 할 필요 없어요 물론 힘든사람한테 쌀쌀맞게 굴으란 소리도 아니지만, 그쪽을 너무 혹사시키며 다른사람을 도와주진 말란소리예요. 그쪽도 괜찮을 때 위로해줘요. 힘들때 위로하면 진짜 감정노동이거든요. 개힘들단말이야..위로해주는게 천성이라면 이런 노래라도 들으면서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해보세요. 위로가 가끔 되거든요. 힘내요
저희 엄마와 아빠는 매일싸우셨어요 그이유는 아빠가 바람을 피셨거든요,아빠차에 어떤 여자의 립스틱,아빠 와이셔츠에 립스틱자국,모텔 영수중 더 한것도 많았어요 엄마는 그걸보고 매일 싸우셨고요 그러다 아빠가 술을먹고 엄마를 자주때렸어요 바닥에 엄마 머리를 내리치고 얼굴을 주먹으로때리고 방에서 자다 엄마가 울면서 제이름을 부르면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한적이 10번이 넘었어요,어느날은 아빠가 엄마를 때리시는데 너무 무서워서 경찰한테 신고를 못하겠었어요 이혼할까봐 나도 맞을까봐 그다음날도 엄마아빠가 싸웠는데 이대론 안돼겠다라는 생각이들어서 아빠 팔을잡고 엄마때리지마 아빠 하면서 울었는데 아빠는 제팔을 잡고 다리를 발로차고 벽으로 밀어버리고 엄마를 계속때렸어요 저는 방으로 달려가서 경찰한테 신고했어요 아빠가 엄마를 때린다고 울면서 빨리좀 와주라고 하면서 전화기를 잡고울었어요 잠시후경찰이 왔는데 저한테 무슨상황이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사실대로 말을 못했어요,엄마가 아무일 아니라고 경찰분한테 말해서 저도 모르게 그냥 아빠가 엄마를 밀쳤다고 말했어요,매일 밤이 무서웠고 주말,쉬는날이 너무 무서웠어요 엄마와 아빠가 싸울테니까 저는 아빠랑 엄마랑 같이있는게 무섭고 아빠가 집에 늦게들어올때마다 너무 무서웠어요 갑작히 아빠가 저한테20000원을 주면서 동생이랑 잘살아 나중에 만나자 라고 하시면서 집을 나갔어요 엄마아빠가 이혼하시는데 엄마가 이혼하는 조건으로 저와 동생을 한달에 한번씩 보는 조건을 말했는데 엄마가 집에 와서 아빠는 엄마가 싫어서 이혼한거지만 이혼은 엄마랑 아빠가한거니까 아빠는 더이상 엄마 남편은 아니지만 너내한테는 평생아빠야 라고 하시는데 진짜 눈물이났어요,할머니는 썩을놈의자식이 지새끼들 눈에서 피눈물 나게하네 시발놈의 새끼가 이런식으로 말씀을하셨어요 몇일전에 7달만에 아빠를봤는데 제가 엄마애기를 하니까 그러라 그래라고 하며 무시하고,노래를 틀다 갑작히 문자가 왔는데 이름이 내사랑**이라고 저장되어있었어요 아빠는 평생 엄마를**맘이라고 저장했었는데 내사랑**이라고 저장한거 보니 정떨어지더라고요 나는 왜 아빠가 바람을피고 나는 왜 이가정에서 태어났을까 라는생각이 들면서 억울하기도하고 엄마앞에서 울면 엄마가 힘들어할까봐 혼자 방에서 노래크게 틀어놓고 울었어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제꿈은 제꿈은 경찰이예요 저희 엄마와 같은 분을 도와주고 힘과 용기를 주고싶어서예요 이제 6년뒤면 어른인데 꼭 꿈을 이루고 싶어요 친구한테도 이야기 못한이야기인데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물론 읽으신분은 안계실테지만 !
안힘든척 괜찮은척 안아픈척 매일 내가 아닌 사람으로 나를 누르며 살아갔는데 오랜만에 울어보네요 가사들이 모두 와닫는게 너무 공감되고 현실같네요 이 노래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었을 탠데 모두 꽃길만 걷도록 노력하실거라 믿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 말은 거짓이에요 노력은 당신을 배신할 겁니다. 한번,두번..수없이 배신할거에요 하지만 그 배신에도 무릎 궆히지 않고 일어나면 비로소 가치있는 노력이 되어 당신을 밀어줄 겁니다 포기하지 말아요 항상 힘내세요^~^
안주영 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부모님이 있어요 학생이라면 선생님도 있으실꺼에요 그러니 힘내세요 힘든일은 마음에.담아두지말고 말하세요 여기서 말하는것보단 부모님께 속 편히 말하고 속 편히 우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아버지는 님이 건강하시길 바라고 님이 더 좋게 크기위해 돈을 버세요 그리고 어머니는 님이 한상 웃고 씩씩하고 슬픈일이 없고 건강하시길만 바라는 어머니인걸여 ㅎㅎ 한상 불행이 계속가지않아여 불행이 있다면 행복이 오실거에요 그러니 주저않지말고 씩씩하게 일어서서 앞을 향하세요 행복의 빛이 님을 기다릴꺼에요 그러니 자살 그런 생각하지마세요 꼭 힘내세요😄
그냥 그런날 있잖아요 갑자기 우울이 덮쳐오는. 오늘이 딱 그날이에요 갑자기 조금씩 쌓이던 짜증과 무기력이 갑자기 밀려와요 한번 울컥하니 서운한게 밀려와요 정말 남들이 보기에 엄살 같다고 할것 같지만 제 딴에는 너무 힘들어요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고 욕심이란거 알지만 내가 힘들때 그냥 먼저 내가 기분좋아지게 만들어주는 그런 활력소 같은 사람 하나 있으면 좋겠다
엄마한테 처음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너무 힘들다고 말했는데... 엄마는 눈물 한방울 없이 오열하면서 말하는 나의 얘기를 꿋꿋이 들어주었다. 그리고 엄마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날 너무 따뜻하게 안아줬고.. 난 진짜 미치도록 울었다. 세상이 떠나가도록.. 미치광이처럼 울고나니까 맘이 좀 편하더라. 근데 아빠가 그랬다. 엄마 .. 내가 방에 들어가고나서 엄청 울었다고.. 나보다 더 삼하게 소리내지 않고 울었다고... 너무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아껴야하는게 가족이 아닌가 싶다. 정말 사랑하는사람 껴안고 우니까 너무 편하고 .. 위로받는 느낌이 들더라.
저 이글보고 눈물 흘렀어요.. 나도 엄마아빠가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자해 하고 들켰을땐 돌아오는말 한마디 "미쳣냐?""정신병자만 하는 것이다" 이런말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모르나봐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해를할까.. 라는 생각을 안하는걸까요? 전 사실 어렸을때부터 욕을 듣고 자랐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점점 욕을 배우게 됐어요.. 아마 그때부터 밝은척을 했었던것 같아요.. 근데 정말힘든게 아직도 숨기고 닜어요.. 근데 진짜 처음으로 힘든게 풀렸을땐 워너원을 처음 접햇었을때 였던것같아요.. 워너원의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저에겐 공감이 갔었어요..솔직히 힘들었어요.. 밤에 너무힘들어서 소리내 운적도 있고.. 언제까지 이렇게 숨겨야 할까요..?만약 엄마아삐 앞에서 울면 100%이말 돌아올것같아서 못울어요.. "어린애도 아닌데 왜울어?" 한마디가 이렇게 큰 상처가 됄진 몰랐어요..진짜 엄마아빠 앞에서 울었을때 가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나요.. 그래서 매일 상처받아도 괜찮은척 울음을 참아요..
울고싶어요..울고싶어요 울고싶어요저도 정말 울고싶어요 울소싶어울고싶어요 정말 매일 숨쉬는 것처럼 거짓말...주위엔 언제나 밝은 나로 지내고있네요 같은 공간에있는 그녀가 저를 무시하네요 전 정말 진정하게 사랑을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떠나갔네요 그 짧은시간 저만 좋았었네요 이 글을 쓰면서 울고있는 제 자신이 정말 비참하고 더 펑펑울고싶은데 울지못해 답답하고 두서없이 말하고있는데 앞이 잘 안보여서 그래요 이해해주세요,.... 정말 죽고싶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주위사람들한태는 티 안내고 밝은 나....그런 나를 무시하는 그녀 전 전...정말
저도..이고통이 싫어요..밥 먹는겄도..힘들고 숨 시는것도 힘들어요...사실 안 아픈 척하는거 거든요..머리 숙이고 있다가도 말 걸면 웃고..항상 밝은 척하고 다 내 앞에서 싸우고..이참에 싸다귀 때리고...학교 그만둘까...진짜 돌아버리겠다...저는..진짜 달리기하면 죽어 버릴꺼 같고..모든 걸 다...포기하고 싶은데...포기하면..나도 힘들고..그렇다고해서 죽을수도 없어요..부모님보다..일찍 가면 안 되서..조금만..욕 할께요..야 싸가지들아 작작 깝쳐 시발 내가 화 안 내고 안 싸우니까 존나 만만하지 뒤지고 싶지 않으면 닥치고 있어 시발아 존나 뚱뚱하고 못 생겼는데도..이쁘다 귀엽다하니까 니들이 진짜 이쁘고 귀여운 줄 아냐 시발 닥치고 있어 개새끼들아ㅋ 머리 뽑히기 싫으면 싸가지들아 진짜 너네 재수없어 한 번만 더 눈에 들어오는..행동하면 죽는다 욕 해서 죄송합니다..
2020년 4월 9일 우리 딸 민지가 하늘나라로 간지 벌써 5년 남짓이네~~6명을 살리고 간 울딸이 정말 자랑스럽다ㆍ지금도 ㆍ매분 매초 생각이 나지만 아빠는 현실에 충실하려한다~때론 지금 이음악을 들으면 이불속에서 눈물이 나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련다 나중에 만나면 꼭안아줄께~~ 울아빠최고라는 마지막 편지를 주고 간 울딸 사랑해~~ 많은분들이 댓글달아주셨네요 한분한분 사연이 있고 그걸 이겨내며 살아가신단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하루하루 행복한하루가 아닌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뇌종양으로 하늘나라로 간 울 딸을 위해 의미있게 살아보려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고 축복스런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어떤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실테지만 딸 민지가 하늘에서 잘 지내면서 아버님을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아버님도 민지 만날때까지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울아빠 최고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간 딸이 다시 만날때도 그 말을 해줄겁니다ㅎㅎ 따님이 하늘나라 갈때 6명을 살리고 갔다니 아주 기특해요.. 아빠님 화이팅❤️
천개가 넘는댓글들을 한개도안빼고 다읽어봤다 그냥 무진장 잠이안오는 어느밤이였을뿐이였다 근데.. 대한민국에 왕따를당해서 힘들어하는 울귀여운꼬마들이 이렇게나많다는 사실에 너무마음이아팠다.. 무엇보다 힘들어하는것에 그치지않고 너무도쉽게 자살이란 무서운단어를 꺼내든다는사실에 놀랍기도했고 한편 얼마나힘들었으면 그어린맘에 그런생각조차했을까..?라는 생각이들어 가슴한켠이 뻐근해져왔다 뭐라 섣불리 어설픈훈수를 둘수있는 입장이아니라는 현실에 고개를떨굴뿐이다 난..아직 결혼도해본적이없는 그래서 자식조차없는.. 그렇지만 그랬었다면 그만한또래의 자녀가있었을법한 나이가되버린 마흔을훌쩍넘겨버린 아줌마가 되어있었기에.. 그냥 잠이드럽게 안오는 어느날밤이였을뿐이다 진짜 그랬을거다 다른 이유는 없었을거다 이감성적임은..
아니 그냥 '자살'이 뭔지 조차 자각 못하고있는것같은데... 자살을 한다면 '無' 그자체 만 남는걸 인지못하는 시기입니다... 허무죠 아무 생각도 없고 아니 생각 할수도 없는 그야말로 '무'죠 자신이 생각을 못하는걸 인지를 못하는 바로그뭐.... 아 생각하기 힘드네요... 철이 없는것 같다... 자신이 자살을 해버리면 그야말로 애고이즘을 넘어서 완벽한 이기주의자로 거듭나는 꼴인데 말입니다 ..
@{아미}하리 저는 어릴 때 부모들이 왜 공부하라 공부하라 햇는지 몰랏죠 당시 속으론 ㅅㅂ 지들은 쳐 놀면서 왜 나보고 공부하라 ㅈㄹ이야 이딴 생각을 햇었죠 근데 나이먹고 사회생활을 해보니 부모님 말이 틀린 말은 아니더라고요 당근 학창시절에 열심히해야 나중에 좋은 곳에 취직하고 그럭저럭 먹고 살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하지만 표현에 방식이 다른 것 같네요 무작정 시키는 것보다 스스로 할 수 잇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좋은데 말이죠 밥상을 아무리 맛있게 차려주면 뭐해요 결국은 스스로 자기가 떠먹어야 하잖아요 콩 심는데 콩나는 법이에요 왜 잘나고 직업 좋은 부모둔 자식들이 더 잘난 이유가 있는거에요 예외는 있겠지만 교육방식이 다른거든요 그 부모들은 스스로 밥을 떠먹는 방법을 알려주니까..
부모님께서 그렇게 공부를 강요하신다며 자신의 진로와 관련있는 공부를 위주로 해보세요.제 꿈은화이트해커여서 요즘은 컴ㅍ터 공부, 영타자 연습 등을 하고있는데 공부라 느껴지지 않고 새로운 것을 누군가 강요하지 않고 나 혼자 독학하는거라 새로운 재미도 느끼고 재밌습니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요.. 6교시라고 하시는것을 보니 올해로 초6이시넛 같은데 초6때 공부만 하면 인생을 포기하고싶어 집니다. 저도 그때를 후회하고 지금은 영.수 학원과 해킹 공부만 하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놀러다니는데 예전ㅇㄴ 공부만 하는 인생이 싫어 자살까지도 생각했었는데 이런 생활을 하니 사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도움이 돼셨길 빌며 학업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생활 하시길 빕니다! 힙내시구 파이팅 하세요!
학교에서는 친구가 배신하고, 집에서는 가족과 싸우고... 울고싶지만 울 곳이 없고, 기댈사람이 없어서 목 놓아 울어본적 없이 방에서 혼자 조용히 울고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도, 칭찬해주는 사람도 없고...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누구라도 나를 칭찬해주고 인정해줬으면... 한번이라도 제대로 목놓아 울어봤으면...
남을 위해서 살지 마요. 당신을 위해서 살아가세요. 남 눈치보지 마요. 당신이 울고 싶으면 울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너무 과하게 울면 안되지만 어느 정도는 울어줘야되요. 그러면 어느새 울음으로 단단해진 내 자신을 볼 수 있어요. 또한 울면 속이 시원해지잖아요. 꼭 울음이 나쁜게 아니에요.
이기적인 내가 싫다 아무것도 하지않는 내가 싫다 당당하게 살지않는 내가 싫다 싫은걸 싫다고 말하지않는 내가 싫다 내 욕을 나의 앞에서 말하는 사람들에게 무어라 말하지 않는 내가 싫다 일어나지않은 일을 미리 두려워하는 내가 싫다 내가 상처받기 싫으면서 다른사람을 상처받게하는 내가 싫다 용서를 구하지않고 용서를 바라는 내가 싫다 아무것도 해보지않고 포기하는 내가 싫다
많이...힘들었죠? 진작에 알아주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해요 이제 더이상 혼자 다 쌓아두려 하지 말아주세요 우진님은 지금까지 잘해오셨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 하실거에요 그래도 힘들 때는 버팀목이 되어드릴게요 무너지려고 할때면 언제나...받쳐드릴게요 슬프고 아프면 대신 울어드릴게요 외로우면 꼭 안아드릴게요 풀리실 때까지 펑펑 울어주세요 이렇게 해드리고 싶지만...할수 있는게 이런 쓰는 것 밖에 없겠죠...이런 제 모습을 보면 조금 원망스럽기도 해요 하지만요 해드리진 못 해도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마음은 사실이라는 걸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그럼 저...웃는 척만 했던것도 다 있고 정말 정말 행복하게 웃을 수 있을거 같아요...아프지마요 그럴 자격 충분해요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당신이 많이 힘든걸 알았을거에요.무슨 일 때문에 그리 힘드신진 모르겠지만 힘드실때마다 제글을 보고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네요..힘든 일 뒤에는 반드시 행복이 옵니다.당신의 존재로 인해 살아갈 희망이 생기는 사람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도 힘들지만 당신 또한 힘들기에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으러 온거겠죠.. 저도 당신과 같이 힘든일이 있는 사람입니다 힘든 종류는 달라도 깊이는 달라도 아프건 같죠..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당연한 하도 많이 들었던 위로일지라도 들은 적이 없더라도 걱정을 담은 그 사람의 진심은 당신의 상상이상의 진심어린 걱정 일겁니다 지금의 저 처럼요.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들 때 마다 이 글을 읽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가 )면을 쓰고서 나 )는 행복해. 나는 슬프지 않아. 다 )정한 작은 한 마디에도 울컥하지만, 나는 행복해. 울지 않아. 울면 안돼 라) 고 생각하는 모든 분들 마) 음속 깊은 슬픔을 온전히 슬퍼하세요 숨기지 말고, 참지 말고, 울고 싶으면 온 몸이 바) 스라질 정도로 엉엉 애기 처럼 울어보세요 사) 는게 죽고 싶을만큼 힘들테지만 아) 직은, 아직은 아니잖아요. 더 살고 싶잖아요. 자) 기 자신만큼 소중한 존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요. 절대. 소중한 당신이 슬퍼하는 것은 추한 것도, 못난 것도 아니에요. 차) 갑게 식어버린 몸이 아닌, 따뜻한 피가 흐르고, 강하게 뛰는 심장을 가지고 있는 당신 얼마나 아름다워요.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만큼은 당신의 삶에서 카) 메오가 아닌 주연이에요. 타) 인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요? 내가 주인공인데 파) 고들어 오는 당신의 감정을 부디 숨기려 애쓰지 말아요. 하) 하염없이 슬퍼하고 있는 당신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며 _yy
째요니 언니 존경하는위즈원 많이 힘드신 일이 있으신가봐요.. 사람은 누구나 힘든 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참 많은 힘든 일이 많았어요 :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는 힘든 일도 있기 때문에 작은 행복에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어요. 제가 당신께 해드릴 수 있는 말은 당신 존재가 소중한 존재이고, 스스로를 사랑한다면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려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힘든 일이 앞으로의 인생에 전혀 없길 바라는건 전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 ) 윗글을 쓴건 몹시 힘든 누군가에게 저의 작은 글이 잠시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원해서 작성한거에요. 그리고 당신의 마지막 말인 ‘저가 뭔데’ 라는 말이 저를 참 속상하게 만드네요. 악플같이 누군가를 상처주는 것이 아니라면 당신의 의견은 소중한거랍니다! 전혀 죄송하지 않으셔도 돼요 : ) 의견 감사합니다.
말한마디에 상처받고 슬퍼하는 내가너무밉다 .. 겉으론 괜찮은척 아무일도아닌척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 어쩔땐 세상이너무 무섭고 두렵다 ..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모르고 내가 나중에 커서 꿈도이루고 잘 성공할수있을까 ,, 무섭다 언제 누가 나를떠나갈까봐 불안하다 ..
언제부턴가 소리내면서 우는법을 까먹었다...나도 펑펑울고싶은데 언제부터인가 소리내면서 우는법을 까먹었다...
너무..공감이 되네요..항상 소리죽이고 우는거에 익숙해져서..참는거에 익숙해져서..
저두요ㅠㅠ
맞아요
공감되네요....
나도다
나만빼고 다 행복해보여 ,,
강미정 감사합니다!!위로가되는말이네요..😭😭
강미정 사.....사람이 다 평등할까요???네??? 사람이다 평등하는데 왜 전 평등하지않는거갔죠?? 왜......하.....아니에요 죄송해요....
신수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신은참..
ᄋᄉᄋᄋᄆᄋ 하..정말슬프죠,,,
신수현 그니까요...이 슬픔 아는사람은 ..거의 없겠죠
이 댓글을 읽으시면 와드 박아주세요.. 10년뒤에 이 영상이 지워지지만 않으면 다시 돌아와서 제 힘든시간을 어떻게 버텼는지 말해드릴게요. 그때까지 님들도 건강하게 사세요..
박아드릴게요.ㅇㄷ
와드
기다릴게요 그때까지 죽지 않으려 참아볼게요
힘내요 다들
꼭이에여!
자려고 눈감았을때… 다음날 눈이 안떠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든다..
분명 내일은 아무일 없을 거라는걸 알면서도..
그 내일을 마주하기가 너무 힘들고 두려워서..
내일은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예측할 수 없어서.. 그만큼 자신감이 없어서..
그 내일과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오늘도 울다가 잠듭니다 ㅠ
그냥 들어 박아요! 죽는 것보단 나아요! 그러니 엉뚱한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이 죽는다고 나쁜놈들은 안 슬퍼합니다.
내맘이딱그런데.. 아침에눈뜨는게 너무괴로웠어요
동지를 만났네요 ㅜㅜ 저도 그래요
생각보다 우린 강하답니다.
무서워 말아요.
내일을 응원해주고싶은데.. 너무 같은 생각을해서 위로를 못해주네요
30분동안 쭉 울다가 부모님 올 시간되면 빨리 눈물 닦는 나를 발견했는데 진짜 서럽네
윤서 전 정말 힘들때 엄마나 아빠한테 안겨서 펑펑 울어요 안심이 되는건지 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가끔은 부모님께 안겨서 울어도 좋아요 부모님 품만큼 따뜻한 곳이 없으니까요
울지말라는말 안할게요 펑펑울고 언젠간 다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아니 다 이겨낼거에요
슬픔은 내보내기가 많이 힘들어요..
우는게 슬픔을 덜어내는 제일 좋은 약이될거에요...ㅎ
지금 이세상이 너무 싫다면 그만큼 울어주세요 ㅎ
울고나면 조금이라도 내 마음이 편해지는걸 느낄거에요
우는게 나쁜게 아니에요 절대
윤서님이 행복해질수있고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무언갈 해주세요
지칠때 까지 슬픈게 기억이 안날때까지 해주세요
저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윤서님은 성공할 수 있을거 같아요 ㅎ
항상 힘내고 누군가는 꼭 윤서님 주변에 있을거라는걸 알아주세요
숨길려고하지마요
참으려고도 하지마여..ㅠㅜ 그냥 울어요 아무도 윤서님한테 울지말라고 할자격없어요...ㅠㅜ
다른사람들은 자살할려고 하면 부모님이 생각나서 너무 미안해서 자살 못했다고 하던데.. 저는 생애 첫 자살시도를 했을때 부모?ㅎ;; 부모님 생각도 안났어요 부모님이고 단짝친구고 뭐고 진짜 아무도 생각 안났어요 미안하다 라는 생각이 안나는것까지는 그렇다쳐도 아예 생각조차도 안났었다구요... 그런데 그런 날 살려준건 제가 좋아하는애였다구요.. 걔는 모르겠죠 그냥 자기 나름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을테니까.. 근데 저한테는 걔가 생명의 은인이였어요.. 그때는 하루하루가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었고 그냥 여기서 떨어지면 시원하겠다 바닥에 닿을때만 아프겠지 이런 생각만 하고 밤마다 몰래 옥상에 올라가서 야경을 멀리 바라보며 울기만 하고 또 밑에 한번 바라보고 이랬었어요.. 그런데 지금 제가 부모님께 안겨서 시원하게 울 수 있을까요? 과연..? 저는 죽어서도 못할것같네요.. 이미 부모님한테는 마음 돌린지 오래전이니까.. 어느새 나는 부모님을 못믿고 있었던거예요.. 그리고 너무 불효녀같지만 지금 댓글 쓰면서도 부모님 이라고 하는것 자체도 별로 좋진 않네요 내가 미친거죠 다 내가 잘못한거죠 그쵸? 그럴거에요 ㅎ...
2020년 이 곳을 찾아오시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흑흑 죄송합니다 방금 차이고 와서 행복하지 못하네요...........ㅠㅠ
와 순간 울컥 했네
왜..뭐땜에 또 울컥하게하나요? ㅜㅜ
ㅎ..절 좋아해주는 사람이없는데.. 없어지는게 좋겠죠.?
장병국 울컥😿
진짜 슬픈 사람은 댓글을 달지 않고 말 없이 울고 있겠죠.. 모두 행복하세요..
민띵 민띵 감사합니다 이런분도 계셔서 정말 고마워요 저는 너무 슬퍼서 펑펑울고잇는데 이런분도 계시니 마음이 진정됩니다!
인정
자공 그런사람이 있을수도잇죵..
민띵님도 힘드시면 힘내세요!
제가 힘이 안될지도 모르겠지만요...
근데 진짜로 한번 시원하게 울고 왔는데 이런 댓글이 하나하나 정말 큰힘이 되요...!! 감사합니다.
진짜 편하게 아무걱정없이 살던 어릴때가 그리워진다 ,,
그래도 언젠간 행복할꺼에요 ㅎㅎ
저도요ㅎㅎ 작은거에 행복하고 혼나서 슬프고 힘든것도 다음날되면 털어내고 친구들하고 아무생각 없이 놀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땐 친구라는것도 재고 따지지 않던 순수하게 행복했던 시절이었음을 깨닳아요
하루만이라도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저도 옛날이 너무 그리워서 눈물만나요 지금도ㅜ
난 왜 어릴때 조차 아무 걱정이 존재했지?
지금도 물론 계속 힘들고.
올해는 꼭 우리 엄마 건강하게 해주세요.
건강하실거예요 화이팅
김규민 꼭 건강 하셨으면 좋겠어요!! 🙏🙏🙏 힘내세요 😊😊
다들 감사합니다..ㅜ
건강하실거에요 !
건강하실수 있을거에요!!!
*세상에 죽고 싶은 사람 어디있어요..*
*죽고 싶은게 아니라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거예요*
Estelle 아니요 죽고 싶어요 벗어나 봤자 다시 올 일들... 또다시는 이런 기분 느끼고 싶지 않아요 차라리 지옥에 가서 일을 하며 살게요 몸이 힘든 게 마음이 힘든 것보단 낫잖아요
Estelle님... 그말이 맞긴한데..... 저는 정말 죽고 싶어요
이 상황을 벗어나도 어짜피 또 다시 올건데 구지 왜 살아야 할까요...
@@보라보라-v6f 실수해도 괜찮아요
누구든 그랬으니까 전 죽지말라고 강요는 안할께요, 선택은 자유이고 죽지말라는 것은 그 상황에서 혼자 버티라는 말밖에 되지 않으니까
한번더 버텨보고 다시한번더 버텨보는거예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하면 , 내가 당당하면 되는거예요 . 잘못 하여도 다시 안그러면 돼요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라면 .. 공부로 성공하신분들 몇몇 없으세요 , 성공하신분들은 보통 자신의 개성 , 취미로 성공하였으니까요 '공부가 인생을 풍족하게 해줘도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을 전 많이 들은거 같아요 . 울고 싶을땐 울어도 좋아요.. 충분히 잘 버텨왔으니 울 자격 있어요 , 잘했고 잘해왔고 잘할꺼고 잘해낼꺼예요. 힘든걸 겪어 봤기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거죠 , 힘들일을 겪어보지 않고 위로해주는 사람은 마음으로만 위로를 하죠
하지만 힘든일을 겪었다면 경험으로 충분히 도움을 주겠지요..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위로와 격려를 받는것도 좋은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저또한 그런사람이죠....
인정합니다..... 죽고싶진 않지만 이 상황이 너무 두려워요...
이 노래를 검색해서
이곳까지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처투성이가 되어
돌아오는 아이같다....
아프지말길
상처받지말길
버텨내주길
이 아픔이 잠깐이였길
다음생에는 더 좋은 운명이길
다시 또 돌아와도 좋으니
그곳이 아니라 이곳이길
다들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
이쁘고 보람차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습니다~(토닥토닥❤)
고맙습니다
진짜로 마음이 상처투성이가 된것 같아요ㅜ
지치고힘들어요.
농구엘리트로하고있는고등학생인데 경기때 손가락이 돌아가서 손가락을다시맞추고돌려서 뛰다가 신경이끊어져서 가장중요한시기에 농구를못하게생겼습니다 1년동안못하게된다고해서 너무힘들고 마음이아파서 이런걸찾아보다가이노래듣고 이글보며많이위로가되네요 모두힘드실텐데 진짜힘내요
우리모두 서로 위로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갔아요ㅎ..한번생긴상처는 깨끗하게 없어지긴 쉽지 않은것 갔거든요ㅎ
중학생때 처음 들었던 플레이리스트인데 고3이 되서 다시 들으러 왔네요.
틈이 보이지 않는 입시 준비중인데 길이 보이지 않아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든 멘탈 잡아보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네요
다들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합격 못하면 그 뒤에 제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이 노래들 듣고 있으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 댓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힘이 납니다 ..
기재 님 꼭 성곡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해오신 것들이 꼭 빛을 이루는 날이 올거예요. 제가 옆에서 응원할게요. 수능 화이팅! 행복하세요
꼭! 화이팅!♡
수고하셨어요!!
입시 . 그건 별거 아닙니다 더 큰 슬픔 다가와요
가끔은 아는 사람들보다 모르는 사람들한테 위로받는게 훨씬 더 낫더라
힘내 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힘내세요....!!!!!
저는 죽고싶어서 몇번이고 생각하고 시도하려했지만 항상 가족들이 눈앞에 보이고 미안하고 죽기가 두렵더라고요 근데 그럴때마다 속 시원하게 울고 할일을 찾으세요 그러면 그나마 괜찮은것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hahahahahaaaaaa 힘내요~ 곧 올 좋은날을 기다리며
가끔이 아니예요.. 거의 모두 그럴거예요 힘내요 우린 이 세계에 하나뿐인 존재예요 만약에 세상에 두개뿐인 다이아몬드가 있다면 아주 비싸게 팔리겠죠? 우리는 그 다이아몬드보다도 더 소중한 존재예요 힘내세요!
나의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서야
너무 힘들었을텐데 버텨줘서 고맙고 내게 같이있어줘서 고맙다고 해주고 내가 더 훨씬 고마워
@서야 오늘 네가 가족한테 맞고 피멍든 거 보고 집가서 계속 울었던걸 너는 알까
너랑 점점 이야기하다보니깐 너 몸도 몸이지만 너가 제정신이 아니고 너무 힘들어하는게 너무너무 보여서 내가 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거 있지
@서야 정말 위로라는게 정말 어렵더라
내가 어떻게 말해서 해결될게 아니란걸 너도 알고 나도 아니깐 그러는 걸지도 몰라도 너가 많이 심각한 상황이기에 함부로 말할 수 없는것도 있더라
이젠 더이상 힘들어하지말자
우리 정말 힘내보자
수연라디오
저도 그래요 힘내세요
수연라디오 저랑 같은 삶 살고 계시네요......
`/수녠ˇ[아미] 우리 힘내자구요..
소리소리TV 감사합니다..
유노니 감사합니다..조금이나마 위로가 됬어요..정말로 감사합니다..울컥했네요..
여러분 이거 알아요? 감정이 사라진건지 너무 울어서인지 이제 나올 눈물도 없을 때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오니까 갑갑해서 미치는 기분
진짜 공감...
공감이요
진짜 알아요....
저는 울고싶어도 맨날 참다보니 이제는 울고싶어도 정작 눈물이 안나오네요.. 진짜 공감되네요....
지금 느끼고 있어요
인생이 너무 각박하고 힘들죠?
사랑만 받고 자라기 힘든 이 나라에서 살아줘서 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열심히 숨 쉬어줘서 고마워요.
내가 당신의 그 고통을 잘 안다고 하면 이상하고 안 좋게 보이겠죠.
그렇지만 진심이에요.
저는 너무 공감하고 잘 알아요.
이런 힘들고 상처만 받고 사는 세상에서 살아줘서 고마워요.
저는 당신이 너무 멋지게 보여요.
이런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가잖아요.
아니라고요? 나는 너무 한심해서 하는게 없다고요?
그게 무슨 소리에요. 너무 잘 하고 있는데. 지금 너무 빛이 나게 잘 하고 있는데.
난 당신이 지금 너무나도 자랑스러워요.
너무나도 빛이 나게 멋져 보이고.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게 보여요.
그게 우리에요.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은 당신이고, 나는 나에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 해서 미안해요, 나는 위로 같은 거 잘 못해줘서 미안해요.
이런 말 밖에 못하고, 이런 위로밖에 못 해줘서 진심으로 미안해요. 나도 내가 쓰면서 정말 한심하게 보여요.
그렇지만, 하나만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당신 곁에는 분명, 좋은 사람들이 같이 당신과 함께 걸어 가줄 거에요.
그게 가족이든, 친구든, 아니면 내 상상의 소중한 친구든. 분명 한명쯤은 평생 당신 곁에서 당신과 같이 지낼 거에요.
같은 고통은 나누고, 같은 행복을 나누고. 그런 사람이 꼭 있을 거에요. 아니, 꼭 있어요.
만약 없다면, 내가 그 사람이 되어줄게요. 나같이 한심하고 상처도 잘 받고 눈물도 많은 저이지만.
당신이 정말 힘들고, 정말 이젠 더 이상 다 포기 하고 싶을 때. 저를 찾아와 주세요.
정말 정말 사소한 거라도 좋아요. 저라도 괜찮다면 다 들어드릴게요.
같이 울고.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남는 공간이 없을 정도로 꽉 안아줄게요.
작은 위로를 해드릴게요. 다같이 서로 서로 도우면서 사는 세상이잖아요.
세상은 아직 좋아요, 어떻해 보면 안 좋게 보일 수도 있지만요.
그치만 그런 세상에서 몇 년, 몇 십년 동안 이런 각박하고 상처 많은 살아와줘서 고마워요.
이런 세상에서 버텨줘서 고마워요. 진심이에요.
언제나 당신을 아끼고 있어요.
언제나 당신을 보듬어주고 싶어요.
언제나 당신을 신뢰하고 있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당신을 인정해요. 제가 인정해요,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당신을 인정해요.
당신은 정말로 좋은 사람이니까요. 제가 직접 보진 않았지만, 저는 알아요.
누가 뭐라고 해도, 누가 당신을 아무리 욕 하더라도. 당신은 그 누구보다 마음이 여리고 착하고 다정한 좋은 사람이라는걸.
쓸대 없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고.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당신은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내일도 저랑 같이 힘내면서 걸어가자고요! :)🤍.
감사합니다.......
용기 내 볼게요.......
@@몰라-s3w1w 네, 김태영 님!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슨 일인진 모르지만, 저에게 감사 인사 안 하셔도 됩니다. 저도 제가 힘들어서, 누군가 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것이니까요.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용기 내셔서 꼭 해내시길 바랍니다! 과거에 너무 힘들고 미치도록 괴로웠지만, 미래에는 꼭 좋은 일들이 가득히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쓸대 없이 긴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귀한 시간 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였길 바래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김태영님! :) 🤍.
많은 위로를 받은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츄나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lynn2856 네, Lynn님. 답글 감사합니다! :) 긴 글 읽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 너무 길었죠..?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ㅠㅠ. 이리 직접 답글까지 달아주시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제 글로 위로를 받으셨다니, 정말 기쁜 마음으로 가득 찬 하루가 되었습니다. Lynn님도,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사랑스러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드지만 나아갈수잇을걱 같아요
모두 힘들어서 왔지?
*힘내*
ㅣㅎㄹ힘내ㅓㅣㅏ
울컥...
힘내고싶어도 좋일이없어서
힘들어 꼭!좋은일이있기를
힘든일 있어서 노래듣가다가 잠깐 댓글을 봤는데 울컥하네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힘들어서 울고싶어서 왔는데 노래듣고도 눈물이 안나왔는데 이 댓글 보고 울었다..
웃으면 "가식이네"
울면 "불쌍한 척 하네"
화내면 "인성나왔네"
참아주면 "만만하네"
음..저말이 맞다는게 슬픈 현실이네요..
하지만 저는 남의 시선 신경 안쓰는 제자신이 되기로 맘먹어 누가 뭐래도 자신을 믿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덜어졌어요
이런 맘 털어놓을 수 있는 많은 분들이 계시니 자기 자신에 솔직해질 수 있는 시도 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남들이 평가한다는게 나쁘네요 근데 이거 우리의 현실이라 더 힘드네요
맨날 참다가 한번 화내주니까 자기는 정당방위 나는..맨날 나한테만 뭐라하고 내의견은 어디갔죠...?
맞아요.. 맨날 참는데 주변에서 전 뭐든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가끔은 용기내서 울거나 화내보지만 그때마다 나아지는건 없이 오히려 악영향만 미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힘들게 참다가 못버티겠어서 이영상에 들어와서 영상보고 울고있답니다..
매일 숨쉬는것처럼 ~
밤에 잘때 우는게 젤 서러운거같다
진짜... 자기전에 소리참으면서 우는 나를 보면 너무 비참해요...
@@BTS-mx7gu 제가 지금 그러네요...
@@babybreadhanipah 하...ㅠㅠ 저도 현재 겪고 있는 처지라... 힘냅시다 우리..!
@@BTS-mx7gu 저도 그러는데
가끔은 시원하게 우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꾹 참고있으면 속병나요 우리 다같이 오늘 하루 만큼은 시원하게 울고 다 털어 버립시다 훌훌 지나가는 바람처럼 다들 힘내요
이혼하고 홀로 딸쌍둥이 키운지 8년째 되가내요...아직 마음 한켠에는 그 사람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에 치를 떨지만 하루하루 해맑게 자라는 애들 보며 나도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곧 좋은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꼭~~~~확신합니다. 다들 화이팅~~ 😢
나도 아이셋이예요.. 홀로서기 하신 님은 정말 멋진분이실듯 합니다. 보석같은 아이들이 님에게 큰힘이 되실거라 믿어요. 가족모두 건강히 웃음이 깃든 가정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다 채워줄순 없더라도 아이들이 스스로 가진 자생력으로 잘자랄거라 믿어요.. 엄마 힘내요! 님이 활짝 웃을날을 응원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 안겨서 펑펑 울고싶다.
ˇ혠밍 맞아요ㅠㅠ
엄마한테 안겨서 그냥 우세요...그게 답입니다... 그냥 아무말 하지말고 엄마품에서 우세요 그럼 엄마도 다 어려니 알겁니다...
보고싶은데 지금 볼수가 없다..
진정한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가족도 다싫고 나만 바라보는 친구
@@김나경-i4d 정말 그런 친구가 있다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19년 목표
1. 사람 너무 믿지말기
2. 작은일에 울지 않기
3. 한 사람한테 매달리지 않기
4. 밝은척 하지 말기
5. 그만 슬프고, 그만 울고, 그만 힘들어하기
6. 한 번이라도 행복하기.
진짜 행복하기
그 목표 이루시길 바래요
진짜 1번만이라도 행복해보고 싶어여...
3번때문에 너무 힘이드네요...
7. 진짜 나를 위해 살기
8. 겉모습이 아닌 속모습을 사랑해주는사람 만나기
밝은 척 하는 것도 이젠 지겨운데,
그렇게 안 하면 내 주위엔 아무도 안 남아날까봐, 아무도 날 좋아해주지 않을까봐, 밝은 척 하지 않을 수가 없어
정말 공감되네요....
인정이요..
좋아해 항상 밝은 척 살아왔으니 어떨 땐 기분대로 모든 걸 표현해 하는 법도 나쁘지 않아요
모든걸 다 참으면 마음 안에 병이 들어서 더 더욱 힘들어지더라구요
참지마 그렇게 하면 내 자신이 뭘 원하는지도 내가 무슨 감정을 가진지도 모르게된다 지금 내가 그렇거든 그저 웃지만 왜 웃는지 뭘 위해 웃는지는 몰라 그저 주변이 걱정할까봐 주변에 폐가 될까봐 웃게 돠더라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말해봐 너가 진심으로 느끼는 감정을
저도 억지로 웃어주는거.힘들고 싫은데 그렇게라도 안해주면 전부 떠날까봐.. 웃을수밖애 없네요 항상 울고싶어도 웃고 항상 밝은척만하는 저도 힘든데 주변에선 제가 웃어주니까 만만하게 보고 자꾸 깔보더라구요..
그냥 나 없이 잘 사는 사람들에게
굳이 내가 아니어도 되는 사람들에게
저리 멀리가도 나를 잡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가 놓아버리면 끝나버릴 사람들에게
나는 말한다
뭐가 그리 부족했을까
이기적이지만, 그저
나 없으면 가끔 생각나면 좋겠고
그냥 나 였으면 좋겠고
내가 가버리면 잡아줬으면 좋겠고
다 놓아버려도 안부하나 물어봐주면 좋겠고
그런데 이런걸 바랄만큼
내가
누구에게도 과분하지 않아서
*죽고 싶은 게 아니고 이렇게 살기 싫은 거야*
반박할수가 없네요
제가 하고싶던 말이 진짜 이거였는데....
ㅠㅠㅠ....정말..
맞아요..
죄송합니다 죽고싶어서 이해안되네요
올해에는 우리엄마 더 이상 울지않고 웃음꽃만 피어나도록 해주세요.
너무 효자시네요 👍👍
옆에서 많이 좋은말 ,고민 들어주시면
어머니에게 도움이 많이 도움이 되실거예요
이런 분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들의 마음 입니다
ㅠㅠ
효자네요 우리어머니 아버지 가족들 다 웃음꽃만.. 있기를........
조회수만큼 세상엔 슬픈사람이 이렇게나 많단거에 또 슬프다
은우 맞아요..이 세상에는 그 눈물 그눈물 그런 슬픔 때문에 항상 웁니다...
와......ㅇㅅaㅇ 이댓글보고 또한번 울컥했네요
힘냅시다 ❤️
슬픔에서 벗어나려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다들 표면적인 것에만 몰두하고 그게 원인인줄 아는거같아 아쉽다
세상이 행복하라고 있는 줄 알나
울지 말아야 할 때에는 울어버리고
정작 목놓고 울고싶을때에는 눈물이 안나오는게 참....
그 아픔의 상처가 쌓여서 더 아파도 무감각해졌다고나 할까..
노래보다 댓글이 더 슬픈 1인
빅써클 1인
저도요
저도..,
아 나도
빅써클 저도
나도 힘든데 . 나는 왜 위로만해주고있을까....
그당사자는 그위로를 듣기만하고 원하고 그사람이 당당하게애기를 꺼낼때 이걸아픈걸 아니깐 공감해주고
그럼 자신은 걸레가되고 지쳐가고 우울증이오고 불면증이
오죠! 위로는 자기자신이 우선해야되는데 그게안되고
마음이 착하시네요! 위로해주다가 공감노래듣고울고
엄척아픈사람이 공감능력,이해능력,판단능력,사고방식이
남들보다 더 잘한데요! 잘하는 게있드라구요 찾아보면
힘내세요! 또 위로해주고있는 저지만 아무도 공감안해주는게
더슬프죠! 그래서 애기해주고싶어요! 많이힘들었을꺼고
혼자감당하기 버거웠을꺼고 아팠을껀데 남위로까지 그만큼성장했는모습을 커서 다시되돌이면 정말 기분좋을꺼예요! 저도아직 치료되지않았어요 그방법을모르겠구요! 힘.내.세.요 그렇게 안되겠지만
당신에게 위로해주는사람이 옆에 있는친구를 사귀세요!
감사해요ㅠ
위로하느라 힘들면 위로 할 필요 없어요 물론 힘든사람한테 쌀쌀맞게 굴으란 소리도 아니지만, 그쪽을 너무 혹사시키며 다른사람을 도와주진 말란소리예요. 그쪽도 괜찮을 때 위로해줘요. 힘들때 위로하면 진짜 감정노동이거든요. 개힘들단말이야..위로해주는게 천성이라면 이런 노래라도 들으면서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해보세요. 위로가 가끔 되거든요. 힘내요
저도 ...ㅠㅠㅠ어느순간 정신차리니까 내가 듣고싶은말을 친구들한테 해주고있었어요 왜나한테는 그런말 아무도 안해주지 나도힘든데.
나부터 사랑하기... 어렵다...
"힘내!!" 이 한마디보다 "힘들죠?" 라는 말이 더 위로가 된다..
하...... 나좀 위로해주실분 찾음
저도요
힘들지 아니 괜찮아 그리고 돌아서서 맘 아파하고
요즘 정말힘드네요
님 도 화이팅하세요
응 아니고
진짜 이글보다 눈물이....ㅜㅜ
아무도 없을때, 혼자일때 우는게 익숙해지는 이순간.....
그 누구한테도 보이고싶지 않읗때가 있어요.
저희 엄마와 아빠는 매일싸우셨어요 그이유는 아빠가 바람을 피셨거든요,아빠차에 어떤 여자의 립스틱,아빠 와이셔츠에 립스틱자국,모텔 영수중 더 한것도 많았어요 엄마는 그걸보고 매일 싸우셨고요 그러다 아빠가 술을먹고 엄마를 자주때렸어요 바닥에 엄마 머리를 내리치고 얼굴을 주먹으로때리고 방에서 자다 엄마가 울면서 제이름을 부르면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한적이 10번이 넘었어요,어느날은 아빠가 엄마를 때리시는데 너무 무서워서 경찰한테 신고를 못하겠었어요 이혼할까봐 나도 맞을까봐 그다음날도 엄마아빠가 싸웠는데 이대론 안돼겠다라는 생각이들어서 아빠 팔을잡고 엄마때리지마 아빠 하면서 울었는데 아빠는 제팔을 잡고 다리를 발로차고 벽으로 밀어버리고 엄마를 계속때렸어요 저는 방으로 달려가서 경찰한테 신고했어요 아빠가 엄마를 때린다고 울면서 빨리좀 와주라고 하면서 전화기를 잡고울었어요 잠시후경찰이 왔는데 저한테 무슨상황이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사실대로 말을 못했어요,엄마가 아무일 아니라고 경찰분한테 말해서 저도 모르게 그냥 아빠가 엄마를 밀쳤다고 말했어요,매일 밤이 무서웠고 주말,쉬는날이 너무 무서웠어요 엄마와 아빠가 싸울테니까 저는 아빠랑 엄마랑 같이있는게 무섭고 아빠가 집에 늦게들어올때마다 너무 무서웠어요 갑작히 아빠가 저한테20000원을 주면서 동생이랑 잘살아 나중에 만나자 라고 하시면서 집을 나갔어요 엄마아빠가 이혼하시는데 엄마가 이혼하는 조건으로 저와 동생을 한달에 한번씩 보는 조건을 말했는데 엄마가 집에 와서 아빠는 엄마가 싫어서 이혼한거지만 이혼은 엄마랑 아빠가한거니까 아빠는 더이상 엄마 남편은 아니지만 너내한테는 평생아빠야 라고 하시는데 진짜 눈물이났어요,할머니는 썩을놈의자식이 지새끼들 눈에서 피눈물 나게하네 시발놈의 새끼가 이런식으로 말씀을하셨어요 몇일전에 7달만에 아빠를봤는데 제가 엄마애기를 하니까 그러라 그래라고 하며 무시하고,노래를 틀다 갑작히 문자가 왔는데 이름이 내사랑**이라고 저장되어있었어요 아빠는 평생 엄마를**맘이라고 저장했었는데 내사랑**이라고 저장한거 보니 정떨어지더라고요 나는 왜 아빠가 바람을피고 나는 왜 이가정에서 태어났을까 라는생각이 들면서 억울하기도하고 엄마앞에서 울면 엄마가 힘들어할까봐 혼자 방에서 노래크게 틀어놓고 울었어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제꿈은 제꿈은 경찰이예요 저희 엄마와 같은 분을 도와주고 힘과 용기를 주고싶어서예요 이제 6년뒤면 어른인데 꼭 꿈을 이루고 싶어요 친구한테도 이야기 못한이야기인데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물론 읽으신분은 안계실테지만 !
minzoo Kim 힘두시겠어요..경찰이라는 꿈 정맣 대단한 꿈이죠 ㅎ근데 그럼 이유때문에 하는거라니 더욱더 대단하세요!응원할게요!힘내세요..!!
힘내세요.. 이야기도 슬프내용.. 꿈을 이루기를 기도 할깨용 ㅎㅎ
ㅠㅠ
힘내시고!!!그꿈반드시이루세요 반드시!!!!
그힘든일속에서이런일을참기힘들었을거예요.
하지만이혼해도신고하는게맞습니다 좋은사람되시고힘내세요!
정말 힘드셨겠어요ㅜㅜ
당사자가 아니면 어떻게 그 힘듦을 느끼고 알까요ㅜ
꿈이 경찰인 이유도 너무 멋지시네요!!
힘내셔서 원하는 꿈 꼭 이루시고 미래에는 그 아픔 다 잊을만큼 행복이루며 사시길 빌께요🙏🙏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 아주아주 어렸을때 아무걱정 없었을때 마음껏 뛰놀기만 했던 때
저두요...아무 근심걱정없이 그냥 살 수 있었던 때로
철안든 순수 그자체 눈치안보던 그나이러 가고싶어
그러게요 그냥 아무걱정 없고 순수하기만 한..
저도요 ㅠㅠ
모든 사람은 그렇죠 초등학생은 유치원때가 그립고 중학생은 초등학생이 부럽고 고등학생은 중학생 때가 그립고 대학생땐 고등학생 때가 그립고 나이들면 청소년 때가 그립줘
낮엔 늘 웃는 사람.
밤엔 이불덮고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사람.
매일 슬픈 일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싶지만 말씀드리지 못하는 난 대체..
공감.
하...어쩌다가 청소년이 맘편하게 속마음을 얘기할수없는 세상이되었을까요...
@@최제로-00o 서른인데..아직도 이러고있네요 철없는걸까요
나..인데..
공감이네요 ,,
안힘든척 괜찮은척 안아픈척 매일 내가 아닌 사람으로 나를 누르며 살아갔는데 오랜만에 울어보네요
가사들이 모두 와닫는게 너무 공감되고 현실같네요
이 노래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었을 탠데
모두 꽃길만 걷도록 노력하실거라 믿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 말은 거짓이에요
노력은 당신을 배신할 겁니다.
한번,두번..수없이 배신할거에요
하지만 그 배신에도 무릎 궆히지 않고 일어나면 비로소 가치있는 노력이 되어 당신을 밀어줄 겁니다
포기하지 말아요 항상 힘내세요^~^
사는데 이유가 없고..
죽고 싶은데도 이유가 없더라..
사실 주위를 둘러봐도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인생 절반을 누군가 날 생각해주기를
날 사랑해주기를 바라는게 사람이라서 그래.
사실은 혼자인데
혼자라는 걸 느끼는 순간 뼈저리게 외로워.
안주영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법이죠.. 공감해요
안주영 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부모님이 있어요 학생이라면 선생님도 있으실꺼에요
그러니 힘내세요 힘든일은 마음에.담아두지말고 말하세요 여기서 말하는것보단 부모님께 속 편히 말하고 속 편히 우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아버지는 님이 건강하시길 바라고 님이 더 좋게 크기위해 돈을 버세요 그리고 어머니는 님이 한상 웃고 씩씩하고 슬픈일이 없고 건강하시길만 바라는 어머니인걸여 ㅎㅎ
한상 불행이 계속가지않아여 불행이 있다면 행복이 오실거에요 그러니 주저않지말고 씩씩하게 일어서서 앞을 향하세요 행복의 빛이 님을 기다릴꺼에요 그러니 자살 그런 생각하지마세요 꼭 힘내세요😄
안주영 아 님댓글읽고 내마음대신 알아주는것같고 너무서러워서 눈물이나네요 주영님도힘내세요
인생은 혼자라고 하지만 정말 혼자일때 사람이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 인생은 혼자라는게 매정한말이 아니라 내 방어막이랄까
안주영 아.. 어떡하죠.. 그대를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제 품에 안고선 괜찮다고 괜찮을거라고 한 없이 말해주고 싶어요. 그 너른 등을 토닥여도 주고 싶어요. 그래요. 당신은 참 예뻐요. 예뻐서 눈이 부셔요.
나만 그래..? 그냥 이유 없이 다 싫고 이유 없이 울고 싶어, 아무한테도 위로 안 받고 그냥 혼자서 크게 울고 싶어 그냥 진짜로 그냥..
저도에요
진짜.. 저도 공감해요..
저도 그래요 힘내여
나도..
저는 저희엄마가 강아지 내동생인 우리가족을 입양 시켰어요 진짜 너무슬퍼요 그러면서 공부는 많이시키고...
아빠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해주세요 … 엄마가 아빠한테 아무리 뭐라해도
아빤 강하니까 .. 행복하게 해주세요..
낮에는 잘 웃으면서 친구들과 노는데
밤에는 이런영상이나 보면서 울고있어 ..?
나만 그렇게 힘든게 아닌가보다.. 다들 힘들구나..우리 모두 힘내 살아가요.. 언젠간 웃으며 이날을 추억하기를..
ㅇㅈ.........
헐,,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ㅎㅎ 그러게요 왜 그러고 있을까요 저 참 찌질하네요
그러게요 분명 아침엔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먹고 하는데 갑작이 밤이 되니 이 노래들으며 울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그냥 그런날 있잖아요 갑자기 우울이 덮쳐오는. 오늘이 딱 그날이에요
갑자기 조금씩 쌓이던 짜증과 무기력이 갑자기 밀려와요 한번 울컥하니 서운한게 밀려와요 정말 남들이 보기에 엄살 같다고 할것 같지만 제 딴에는 너무 힘들어요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고 욕심이란거 알지만 내가 힘들때 그냥 먼저 내가 기분좋아지게 만들어주는 그런 활력소 같은 사람 하나 있으면 좋겠다
힘내요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좋은 날은 반드시 찾아 올거에요 :)
저도 그래요 ㅜㅜ 위로해주는 사람 없고 오늘 그런날이에요 .. 어무 외롭고 답답해요..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ㅜㅜ ..
딱 오늘이 그 이유없이 우울한날..ㅜ.ㅜ
오늘을 잘 견디면 될거예요..오늘은 저도 그런마음이 되네요
이 댓보고 울다가 그칠쯤 너무 고마워서 울었습니다
요즘 힘든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요즘 슬픈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요즘 울고 싶은것도 아닌데,
왜 자꾸 눈에서 끊임없이 눈물이 나올까...
그게 우리의 죄값이고 그게 인생이였고 지구는 감옥이였으니까..
"죽고싶은게 아니라 죽고싶은 만큼 힘든거야.."
그런 거겠죠…?
위로 받고싶었는데 내가 너무 밝았나보다..
왜 아무도 밝다고 보듬어주지 않는거지? 오히려 밝은 사람이 더 힘들고 외로운데..
집들이 밝으면 밤이 밝아질까
이리와
@@밥오-i6v ㅇㅈ
밝으면 사람도 아닌가 밝은사람이 아니라 밝은척하는 사람이라고
친해지는데는 엄청난 노력 , 하지만 등돌리는건 한순간
인정이요ㅠ슬프네요..
진짜 인정입니다
나 혼자있는 방 침대위에서 오늘 하루 힘들어서 부모님 몰래,들키지 않으려고 소리없이 운다.
공감하고갑니다..
에리아파트 하...
에리아파트 그나마 집이 울을 수 있는 공간임이 감사하네요ㅎㅎ 울고 나니 마음이 훨씬 나아졌어요
ㅈㄴ 공감되요 ㅠㅠ 나혼자 슬픔을 삼키긴 힘들고 남한태 말하기는 싫고
ㅠㅠ 모두 힘내요
27살 한 집의 가장이 된 사람입니다. 퇴근 하고 누우면 항상 공허해서 들으러 옵니다. 그런데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평소에도 듣고싶어 플레이리스트에도 넣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ㅜㅜㅜㅜㅜㅜ
행복하시길~~~ 늘..항상 ..언제나
엄마한테 처음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너무 힘들다고 말했는데... 엄마는 눈물 한방울 없이 오열하면서 말하는 나의 얘기를 꿋꿋이 들어주었다. 그리고 엄마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날 너무 따뜻하게 안아줬고.. 난 진짜 미치도록 울었다. 세상이 떠나가도록.. 미치광이처럼 울고나니까 맘이 좀 편하더라. 근데 아빠가 그랬다. 엄마 .. 내가 방에 들어가고나서 엄청 울었다고.. 나보다 더 삼하게 소리내지 않고 울었다고... 너무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아껴야하는게 가족이 아닌가 싶다. 정말 사랑하는사람 껴안고 우니까 너무 편하고 .. 위로받는 느낌이 들더라.
저 이글보고 눈물 흘렀어요.. 나도 엄마아빠가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자해 하고 들켰을땐 돌아오는말 한마디 "미쳣냐?""정신병자만 하는 것이다" 이런말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모르나봐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해를할까.. 라는 생각을 안하는걸까요?
전 사실 어렸을때부터 욕을 듣고 자랐어요.. 그러다보니
저도 점점 욕을 배우게 됐어요.. 아마 그때부터 밝은척을 했었던것 같아요.. 근데 정말힘든게 아직도 숨기고 닜어요.. 근데 진짜 처음으로 힘든게 풀렸을땐 워너원을 처음 접햇었을때 였던것같아요.. 워너원의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저에겐 공감이 갔었어요..솔직히 힘들었어요.. 밤에 너무힘들어서 소리내 운적도 있고.. 언제까지 이렇게 숨겨야 할까요..?만약 엄마아삐 앞에서 울면 100%이말 돌아올것같아서 못울어요.. "어린애도 아닌데 왜울어?"
한마디가 이렇게 큰 상처가 됄진 몰랐어요..진짜 엄마아빠 앞에서 울었을때 가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나요..
그래서 매일 상처받아도 괜찮은척 울음을 참아요..
가족... ㅎ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다면 다행이네요ㅎㅎ
와 이거 진짜ㅜㅜ 너무슬프다 혠니님 뭐가힘들었을진 모르지만 힘내세요!!
ㅎ.. 전 진짜 힘드니까 가족한테도 등돌리게되더라구요
@@Spring_cy01 나 자신은 나만 아니까요...그런데 그걸 알려고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슬퍼요.
여자친구도 내곁을 떠나고 부모님도 내곁을 떠나고 하지만 남들 앞에선 웃으며 괜찮은척 하지만 지금은 감추기 싫다... 오늘하루쯤은 노래 들으면서 울고싶다 누구든좋으니까 내맘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조경식 힘내세요..😢늦었지만 이 노랠듣고 스트레스 받았던것들도 다 기억에서 사라지길 바랄게요 펑펑우세요..😭😭
조경식 그런 마음 저 알아요.. 힘네세요 아직 환한 미래가 있어요.. 화이팅!!
이승민 급식먹으러가야지?ㅋㅋㅋ
이승민 맞춤법틀린거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맞춤법이 뭔지부터 배우고와 급식아.. 넌 공감능력이 그렇게 떨어져서 사회생활 어떻게하냐..ㅠ
블러썸 ㅇㅈ~
2019년 11월 듣고계신 사람있나요?
저는 울고싶어도 울 수 없어 이 노래를 듣고있어요...얼마 살지도 않았는데 삶이란게 이렇게 아픈줄 몰랐어요
저는 이미 잃은게 너무 많아서 여러분들 모두 위로해줄수는 없지만 잃은 것보단 남아있는걸 생각하세요
저도요... 요새 너무힘드네요 이노래들 듣고나니 위로가좀 된거같아요ㅠㅠ!!!이겨내봐요 파이팅!!!
수학의정석 저요..
너무 힘들어 죽을거같아여
울고싶어요..울고싶어요 울고싶어요저도 정말 울고싶어요 울소싶어울고싶어요 정말 매일 숨쉬는 것처럼 거짓말...주위엔 언제나 밝은 나로 지내고있네요 같은 공간에있는 그녀가 저를 무시하네요 전 정말 진정하게 사랑을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떠나갔네요 그 짧은시간 저만 좋았었네요 이 글을 쓰면서 울고있는 제 자신이 정말 비참하고 더 펑펑울고싶은데 울지못해 답답하고 두서없이 말하고있는데 앞이 잘 안보여서 그래요 이해해주세요,.... 정말 죽고싶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주위사람들한태는 티 안내고 밝은 나....그런 나를 무시하는 그녀 전 전...정말
남아있는 게 이렇게 많은 데 다행이다 살아있어서...
"왠지 그런날 있잖아요 무기력하고 울고싶은날"
@Jeon전 아.. 감동 와장창!!!!
있지
언제부턴가 소리안내고 우는법을 알았고
언제부턴가 겉으로는 괜찮은척하는 법을 알았다
이 글을 보고 너무 공감되고 그게 현실이라 슬퍼서 한참을 울었어요..
저만 그렇다는게 아닌걸 알게해주고
또 이런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화이팅하세요..!
이 말 만큼은 현실이 아니길 바랬는데..
항상 겉으론 티안낼려고 소리안내고 울었는데 그게 그렇게 힘든건줄은 몰랐어요 어쩌다가 이렇게 아파했는지..
@@준영-t5z ㄱ
나만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런사람이 200명이나 있네 힘내요 위로안돼는거 알지만 힘내요 저는 진짜 떠날때가 된거같아요!^^웃고싶네요 죽고싶다의 의미는 살고싶다 래요저는 그게아닌가봐요 위로받고 싶었나봐 여기에 댓글한번 더남기고 싶네요 그랬으면좋겠어 다극복했으면 좋겠어 죽을각오로 뭘못하냐 하지만 죽을각오 하게만든 곳이 또 죽을각오하게 만드네요 여러분은 그러지마요😁
이 노래 듣고도 내일 아침이면 밝은 척 해야된다는게 너무너무 싫은데 어떡해
어두워도 좋아요 누군가는 기대라고 옆자리를 권해 줄거예요 꼭 찾으시길 응원해요 저는 어두울때도 응원 할게요
안밝으면 되죠 ㅈㄴ간단한뎅
씹새야뭘봐 씹새....
@@행운너굴맨 명치에 크레이터 만들어주고 싶네; 말을 참
@@행운너굴맨 ㅎ... 말 이해하세요 학생이여도 사회생활같은게 있어요 밝은척 안하면 쟤 무식하네 이러면허 찐따나 되고요 맨날 화장실에서 울고 애들 앞에성 밝은척하고 님도 머리가있으면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그냥 길가는사람 , 모르는사람이라도 나에게 "괜찮아? 많이 힘들었지?" 라고 .. 듣고싶다 그 순간 눈물바다가 될꺼같아...
큐름 you tube 괜찮아요?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고 조금만 더있으면 모든게 잘될테니까 힘내요❤
저도요,, 듣고싶네요 그리고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sun shine 괜찮아? 오늘도 힘들었지? 이제 나랑 하루를 끝내자. 아픈일 다 없애고, 나랑 같이 웃으면서 뛰어놀자. 쉬어도 되, 언제든지 곁에 있어줄게.
무무나 어서 나랑 놀자, 오늘도 힘들었지?ㅎㅎ 나랑 하루를 끝내자. 오늘은 너를 축복하는 날이야. 사실 모든날이지만.
(Ps.반모 죄송합니다 ;) )
괜찮아요??많이 힘드셨겠다...맞야오 이....인생이라...정말 싫네요
나만 힘든줄 알았는데 내가 누구보다 훨씬 더 괴로워하는줄 알았는데 세상엔 나보더 더 한 사람들도 있었고 이노래들을 듣고 댓글을보면서 느껴보네요 나도 충분히 견뎌낼수 있다는것을 말이죠,
모두 다 같이 힘내보아요
너무
힘내 쨔샤 . 너가 모를뿐 누군가에게는 너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사람이야 . 진짜야 . 그러니까 힘내 다들 .
고맙습니다 ..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이의 댓글에 위로를 받고 눈물이 난다...
누구일까요...
죽고 싶어서 죽는게 아냐...
이 고통을 끝내고 싶어서 죽는거지...
말을 잃었네요... 저마저 슬퍼지네요..너무 공감되요. 그래도 이런말 많이 들으셨을지 모르지만 힘내요.(토닥토닥) 저도 어깨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엉엉 울어버리게..
하지만 그건 지금만 일수도 있어요 화이팅!!♡
맞아요 솔직히 매일 똑같은 일상이 너무 지겹습니다
일어나서 학교갈 준비하고 지각하면 뛰어서가고, 방학은 너무 짧아서 쉬는줄도 모르는 그런 일상을 끝내고 싶습니다
저말고도 일상 끝내시고싶은분들은 많으실것같네요
안녕히계세요
완전 공감이다 난 사는게 스트레스다
저도..이고통이 싫어요..밥 먹는겄도..힘들고 숨 시는것도 힘들어요...사실 안 아픈 척하는거 거든요..머리 숙이고 있다가도 말 걸면 웃고..항상 밝은 척하고 다 내 앞에서 싸우고..이참에 싸다귀 때리고...학교 그만둘까...진짜 돌아버리겠다...저는..진짜 달리기하면 죽어 버릴꺼 같고..모든 걸 다...포기하고 싶은데...포기하면..나도 힘들고..그렇다고해서 죽을수도 없어요..부모님보다..일찍 가면 안 되서..조금만..욕 할께요..야 싸가지들아 작작 깝쳐 시발 내가 화 안 내고 안 싸우니까 존나 만만하지 뒤지고 싶지 않으면 닥치고 있어 시발아 존나 뚱뚱하고 못 생겼는데도..이쁘다 귀엽다하니까 니들이 진짜 이쁘고 귀여운 줄 아냐 시발 닥치고 있어 개새끼들아ㅋ 머리 뽑히기 싫으면 싸가지들아 진짜 너네 재수없어 한 번만 더 눈에 들어오는..행동하면 죽는다 욕 해서 죄송합니다..
걱정 시키는 게 싫어서 밝은 척 하는데 품 안에 안겨서 펑펑 울고싶다 위로 받고 싶다
드디어 수능이다... 혹시 슬퍼서 이 노래까지 왔다면 나도 고삼인데 우리 진짜 열씨미 했고 찍는거 다 맡을 거야 정말 울지말고 우리 조금만더 참자
좋은 결과 얻었기를 바랄게요
편하게 소리내면서 맘 편히 울고싶다... 소리를 억지로 참으며 혼자 우는 그런거 말고 맘 편히 내 속에 있는 말 다 하면서 펑펑 울고싶다
제일 공감되는 댓글이네요...가족에게 들킬까 밤에 몰래 우는데도 더 크게 소리내서 울고싶고...
인정..우는것도 감정표현하는거도 내맘대로 못하네요
공감합니다.....믿을 수 있는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속에있는말 없는말 다 하면서 펑펑 소리지르면서 울고 싶네요..ㅎㅎㅎ
공감이 되네요..편하게 울고싶고 인생 한번사는건데
행복하게..살고싶고..
@@김지효-j9o 저두요..그렇게 지내다 마음의 상처가 되죠..ㅎ
사람들 앞에선 괜찮은 척 행복한 척 밝은 척 하면 할 수록 마음 속에 있는 슬프고 아픈 감정들이 점점 더 커져 혼자 울 때가 많은 것 같다...
가희 힘내요 안 힘들어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남 앞에선 괜찮은척 태현한천 다 해 놓고선 집에오면 펑펑울어 더욱 마음이 갈라지네요
맏이라는 이유로 밖에서 일부러 밝은척 하는 제가 보이네요...
그러게요 저두그래요
@@포링-x9m 태연한척...
그냥 털어놓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속상해도 티 안내고 울지도 못하는 그런 내가 너무 싫다. 친한친구는 있는데 그 친구한테 우울하다고 하면 그 친구가 나를 이상하게 볼까봐 혼자 숨죽여 운다. 우울에서 벗어나는 게 너무 어렵다.
힘들면 ... 펑펑 울어요 ..소리내어 울면 좀 나아져요 .. 힘내구요
@@정지원-f1n 감사해요 덕분에 힘이 났어요:)
@@andyleewe16 어떤일로 그래요?
@@여은-c8v 지금은 괜찮으세요?
@@정지원-f1n 전 그걸 아니.. 그렇게하는법을 일어버렸어요..
진짜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이네
진짜 딴거 필요 없으니까 아무 말 없이 나 좀 안아줬으면
@@지파트라슈 어린세끼?어린이는슬프면안되고게임하면안되면도데체뭐할까요?죽을까요?
프리허그 해드려요
그러게요..
베그부터끈자 ㅆㅂ
혹 인천에 사신다면 답톡 남겨주세요...성인이라면 술을
미성년이라면 얘기를 들어줄께요...
기대도 좋을만큼 돼지랍니다.
남자여도 여자여도 상관없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있다면...
참고로 전 30대 아재 남자입니다...
저도 힘든시절이 있었기에...누군가에게 말없이 안겨 울고싶었던 적이 많아서 공감되서 그래요 ㅠ
2020년 4월 9일
우리 딸 민지가 하늘나라로 간지 벌써 5년 남짓이네~~6명을 살리고 간 울딸이 정말 자랑스럽다ㆍ지금도 ㆍ매분 매초 생각이 나지만 아빠는 현실에 충실하려한다~때론 지금 이음악을 들으면 이불속에서 눈물이
나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련다
나중에 만나면 꼭안아줄께~~
울아빠최고라는 마지막 편지를 주고 간 울딸 사랑해~~
많은분들이 댓글달아주셨네요
한분한분 사연이 있고 그걸 이겨내며 살아가신단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하루하루 행복한하루가 아닌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뇌종양으로 하늘나라로 간 울 딸을 위해 의미있게 살아보려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고 축복스런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어떤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실테지만
딸 민지가 하늘에서 잘 지내면서 아버님을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아버님도 민지 만날때까지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울아빠 최고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간 딸이 다시 만날때도 그 말을 해줄겁니다ㅎㅎ 따님이 하늘나라 갈때 6명을 살리고 갔다니 아주 기특해요.. 아빠님 화이팅❤️
@@kjs94171869 감사합니다 ~~♡
아... 너무 가슴아프다..
사람이 '얼마나 살았느냐' 보다 중요한 게 '어떻게 살았느냐'고 '어떻게 살았느냐' 만큼 중요한 게 '어떻게 죽었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실례인줄은 알지만 따님께선 가장 의미있는 마지막을 맞으신 것 같아요. 저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n-su 고견 감사합니다
나의 슬픔을 알아줄 사람이 없다. 친구는 많은데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 행복한 척은 쉽다. 행복하고 싶다. 행복해지기는 어렵다. 나의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남의 행복 전후로 불행도 가득해요. 님의 불행 앞뒤로도 나름의 행복이 분명 있을겁니다. 문제는 불행도 함께 계속 무한루프를 돈다는 점..
희연 Heeyeon 울컥했네요 힘든마음을 알아줄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자기자신은 있잖아요. 오늘만큼은 울면서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많이지쳤잖아요..
종현생각이나서 눈물이 났어요...행복이란건 참 어려운 일같아요 누가 알아주길 바라면서도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게 제자신에게 실망이고 답답해서 미치겠네요...
희연 Heeyeon님 말에 너무 공감되요 지금 제 상태가 그렇거든요 기댈 친구는 없고 모두 나 혼자 풀어가는 상황 속에 이를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ㅜㅜ
너무나 공감되네요
친할아버지 만나고싶다..그전에 같이 좋은추억 못쌓으시고 돌아가시니깐 정말 후회되고 힘들다 진짜 꼭 할아버지 보는게 내 인생에 소원이다.. 친할머니 혼자 남으시고 할머니도 꼭 만나러 간다는 말이 아직도 생각나니깐 정말 슾프다..
천개가 넘는댓글들을 한개도안빼고 다읽어봤다
그냥 무진장 잠이안오는 어느밤이였을뿐이였다
근데..
대한민국에 왕따를당해서 힘들어하는 울귀여운꼬마들이 이렇게나많다는 사실에 너무마음이아팠다..
무엇보다 힘들어하는것에 그치지않고 너무도쉽게 자살이란 무서운단어를 꺼내든다는사실에 놀랍기도했고 한편 얼마나힘들었으면 그어린맘에 그런생각조차했을까..?라는 생각이들어 가슴한켠이 뻐근해져왔다
뭐라 섣불리 어설픈훈수를 둘수있는 입장이아니라는 현실에 고개를떨굴뿐이다
난..아직 결혼도해본적이없는 그래서 자식조차없는..
그렇지만 그랬었다면 그만한또래의 자녀가있었을법한 나이가되버린 마흔을훌쩍넘겨버린 아줌마가 되어있었기에..
그냥 잠이드럽게 안오는 어느날밤이였을뿐이다
진짜 그랬을거다
다른 이유는 없었을거다 이감성적임은..
아니 그냥 '자살'이 뭔지 조차 자각 못하고있는것같은데... 자살을 한다면 '無' 그자체 만 남는걸 인지못하는 시기입니다... 허무죠 아무 생각도 없고 아니 생각 할수도 없는 그야말로 '무'죠 자신이 생각을 못하는걸 인지를 못하는 바로그뭐.... 아 생각하기 힘드네요... 철이 없는것 같다... 자신이 자살을 해버리면 그야말로 애고이즘을 넘어서 완벽한 이기주의자로 거듭나는 꼴인데 말입니다 ..
다들 힘내기를 ㅠ
좀 위로해주세요 자살하고싶근한데 자살하기 두려워요 자해라도 해야할까요....?
인간 관계는 어렵고 또 어렵다. 내가 믿어야 할 친구가 누구인지도 모르겠다. 친구가 있어도 난 항상 혼자인것 같다. 인생이 너무 무의미하다.
나도 20년지기 친구들까지도 내사람들인지 모르겠음, 그냥 흘러가는대로 보낼사람은 보내고 오는사람은 맞아주며 물흘러가듯이..
김유빈 그말이 너무 공감되서...할 말이 없어진다... 울컥한다.... 정말 힘들었고 앞으로도 힘들 나를 위해 오늘은 밈껏울고 싶다..
김유빈 맞아요. 인간 관계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혼자 되기 싫어서 속상하고 화나는 마음누르고 겉으로 웃는 척하고....
"친구가 있어도 난 항상 혼자인것 같다."
공감되네 ...
뭐가 슬픈지 모르겠는데 울고싶은 이 기분은 뭘까
그러게요...뭐가 슬픈지 모르겠는데 저는 울고 있네요ㅎㅎ
구게누님도 슬플때는 울어도 언젠가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ㅎㅎ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진짜 적극 공감입니다 .... 내면이 채워지지 않는데 울고 싶은 이 기분 ...
갑자기 슬퍼지고 싶어서 찾아옴
지금 내가....
님들 이 느낌 아세요?
슬퍼서 울고싶은데 감정이 매말랐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눈물이 안나와서 서러운 기분 그치만 여전히 눈물이 안나오는..
다들 열심히 오늘도
잘 견디느라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여기 오신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다 잘풀릴거에요
감사합니다..진짜..
그딴 거짓 안믿어요
많이 힘드셨나봐요
도_희연[님] {지식이꺼} 풉ㅋ 깝치지말고 잠이나자라
이런 말이 더 기운빠져..ㅜ 그냥 다 잘될거라는 말 질리도록 보고 들어서 그런가 더 슬퍼져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울고 ....
마꼼%[변백현] 저는 그 버릇이 생겼내요😂
항상 애들 앞에서는 웃는척하고 집에오면 항상 우울하고,울고😭그저 위로해줄사람이 필요하네요😂
뒤에서도 밝은 그대가 되길
저도 그래요 학교에서는 웃고 집에서는 울고 ...
공감100%요ㅠ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세요
울도싶으면 크게 울으세요
억지로 괜찮아 지려고 하지마세요
어른처럼 행동하지마세요 당신은 지금도 어릴거에요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는 울고 남들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고 내가 초라하고 비참해보일때
글로 적으세요 내가 나한테 글로 위로를 하는겁니다
ex) 오늘 하루 속상하고 힘들고 울고싶었는데 끝까지 참고 버텨서 고마워 이제는 너가 하고싶은대로 해도돼
이런식으로....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됩니다 가끔은 짜증내도 됩니다
가끔은 울어도됩니다 모든사람이 우는방법을 모릅니다 힘들면 소리내서 우세요 입막고 우는건 우는게 아닙니다 소리내서 우는게 힘들다면 글로적다보면 울게될겁니다 저도 가끔가다가 힘들면 소리내서 웁니다 당신의 미소에 봄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학생은 학생다워야 한다는 어른들..
어른다워져 보세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습니다
@{아미}하리 저는 어릴 때 부모들이 왜 공부하라 공부하라 햇는지 몰랏죠
당시 속으론 ㅅㅂ 지들은 쳐 놀면서 왜 나보고 공부하라 ㅈㄹ이야 이딴 생각을 햇었죠 근데 나이먹고 사회생활을 해보니 부모님 말이 틀린 말은 아니더라고요
당근 학창시절에 열심히해야 나중에 좋은 곳에 취직하고 그럭저럭 먹고 살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하지만 표현에 방식이 다른 것 같네요 무작정 시키는 것보다 스스로 할 수 잇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좋은데 말이죠
밥상을 아무리 맛있게 차려주면 뭐해요 결국은 스스로 자기가 떠먹어야 하잖아요
콩 심는데 콩나는 법이에요
왜 잘나고 직업 좋은 부모둔 자식들이 더 잘난 이유가 있는거에요 예외는 있겠지만
교육방식이 다른거든요 그 부모들은 스스로 밥을 떠먹는 방법을 알려주니까..
크ㅡ으
이 사회는 아이들을 까는 어른을 보며 어른답다 합니다.
부모님께서 그렇게 공부를 강요하신다며 자신의 진로와 관련있는 공부를 위주로 해보세요.제 꿈은화이트해커여서 요즘은 컴ㅍ터 공부, 영타자 연습 등을 하고있는데 공부라 느껴지지 않고 새로운 것을 누군가 강요하지 않고 나 혼자 독학하는거라 새로운 재미도 느끼고 재밌습니다!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요.. 6교시라고 하시는것을 보니 올해로 초6이시넛 같은데 초6때 공부만 하면 인생을 포기하고싶어 집니다. 저도 그때를 후회하고 지금은 영.수 학원과 해킹 공부만 하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놀러다니는데 예전ㅇㄴ 공부만 하는 인생이 싫어 자살까지도 생각했었는데 이런 생활을 하니 사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도움이 돼셨길 빌며 학업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생활 하시길 빕니다! 힙내시구 파이팅 하세요!
@C B 그건 바뀔 수 없어요 모두가 1등이고 잘 할 수가 없으니까 잘생긴 사람은 많지 않듯이..
제일 친한 친구 미국으로 유학가고..엄마랑 할머니는 돌아가시고..한달동안 학교도 안가고 하다가 이 영상 보니깐 울음이 터지더라 갑자기 친구 엄마 할머니 생각나고...엄마 할머니 제발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나도 언젠가 갈게
원우님 할머니님이랑 어머님은 항상 행복할거에요
원우님도 할머니님이랑 어머니 사랑하시는 만큼
열심히 사시길 바랄게요😊
그러지 마세요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고 정말 자랑스러운 사람이에요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이 영상 들어와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소중한 서람이에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항상 함내세요 그 누구보다 당신을 응원할께요 당신은 멋지고 사람들의 자랑거리에요 화이팅하세요!
원우야 형이다 카톡아이디 알려줘라
형이 밥사줄게
나는 니가 행복했음 좋겠다
장어 먹을까? 해산물 싫어하면 소고기 먹을래? 같이 밥 먹자 늦었으면 미안하다 뭔가 의미있는거 하자 같이
단한번이라도 큰소리로울어보고싶다.. 나도힘들다고 나도지친다고 나도 그만하고싶다고,,,
울어 목놓아 펑펑 울어도대
힘들때 안아주는사람이 최고.
ㅇㅈ
저도 큰소리로 울어보고 싶네요...
쉬고 싶을 땐 쉬세요
학교에서는 친구가 배신하고, 집에서는 가족과 싸우고...
울고싶지만 울 곳이 없고, 기댈사람이 없어서 목 놓아 울어본적 없이 방에서 혼자 조용히 울고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도, 칭찬해주는 사람도 없고...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누구라도 나를 칭찬해주고 인정해줬으면...
한번이라도 제대로 목놓아 울어봤으면...
힘네세요.....저도 목놓아 울어 본적이 없네요....이제는 숨을 참아 가며 울지 않아도 소리가 안나고 정말 눈물만 흘리지만..........저는 소리내서 우는 방법을 잊어 버린것 같네요.......
히소카모로 헐...저랑 똑같아요ㅜㅜㅜㅜ
윤혜준 ㅜㅜㅜ저도요
공감해요..기댈데가 없죠..
저도...
아무리 친구가 많아도 많다고해도 ,, 진심으로 속 털어놓고 울고 공감해주고 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는, 나를 조금이라도 진짜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행복하게 해줄 그런 진짜 친구 만나고싶다
술친구 야기할수있는친 놀수있는 친구별해야해요 ㅠ근데안되요
그런친구 2이면 성공한 인생이다
그러게요...친구가 많아도 아는 애들이 많아도 결국 다 저를 떠나더라고요 제가 어떤 애든지 저를 진심으로 소중히 생각하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언제나 화이팅!!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ㅎㅎ
인터넷이 그러라고 있는거임
face1004 톡주세요
나에게 지쳐 이렇게 슬픈노래를 찾아 듣고 있네요.
답은 결국 나에게 있는 것 같아요.
쉽지 않겠지만,
다들 힘내요.
행복의 첫발을 다들 내딛길.
다 포기하고 싶은데
노래 듣고서 눈물 쏟아내고 기운냅니다.
눈물엔 나이가 없는 것 같네요....
누구한테 말할 수 없는 노릇이라서 혼자 책임지려니 괴로운데 노래 듣고 울음 터트리니 기운납니다...
초코송이 저는 정말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네요 이젠 ㅎㅎ
초코송이 힘내세요^^ 꽃길 걸으셔야죠~~? ^^
펑펑 우니깐 속이좀 시원하네요 진짜 눈물엔 나이가 없네요
펑펑울고 슬픈마음 다날려보네요!!힘내세요♡응원해드릴게요!!!
화이팅
죽기는 무섭고
살기는 두렵다
인정해요...
정말ㅇㅈ😭
띵언
공감
같은생각이네요
울고 싶은데 울 수 없는이유
부모님 때문에
애들이 걱정할까봐
울면 더 약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남을 위해서 살지 마요. 당신을 위해서 살아가세요. 남 눈치보지 마요. 당신이 울고 싶으면 울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너무 과하게 울면 안되지만 어느 정도는 울어줘야되요. 그러면 어느새 울음으로 단단해진 내 자신을 볼 수 있어요. 또한 울면 속이 시원해지잖아요. 꼭 울음이 나쁜게 아니에요.
레베럽이신거 같은데 레벨 보고 힘내세요!!
우는 것은 약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럽다면 울어요 있는 힘껏 울어봐요 그렇게 시원하게 우시고 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질거에요
@@JM-yy8kz 애들이 걱정할까봐는 아니에요 그냥.. 내가 더욱 처량해지는게 너무 괴로워서그래요..
토닥토닥
오랜만에 노래듣다가 울었네요 댓글보다가 눈물이 쏟아지는 걸 막지 못했어요 한참 우는데 누가 들을까 숨죽여 우는 제 자신의 모습이 처량하네요 노래들이 흥분과 기분을 가라앉혀주네요
이기적인 내가 싫다
아무것도 하지않는 내가 싫다
당당하게 살지않는 내가 싫다
싫은걸 싫다고 말하지않는 내가 싫다
내 욕을 나의 앞에서 말하는 사람들에게 무어라 말하지 않는 내가 싫다
일어나지않은 일을 미리 두려워하는 내가 싫다
내가 상처받기 싫으면서 다른사람을 상처받게하는 내가 싫다
용서를 구하지않고 용서를 바라는 내가 싫다
아무것도 해보지않고 포기하는 내가 싫다
그래도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자격이고 쓸모있고 잠재력이 무한한 고귀한 생명체입니다 힘내세요🤛
....
하아.....
@@자발적아싸 나도 살기 싫다
똑같아 나도.
@@불사조첸소 이제 어떻하면 좋을까요....진짜
내가 힘든거 딱 한명이라도....알아줬으면....
김우진 완전 인정..ㅠ
많이...힘들었죠? 진작에 알아주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해요 이제 더이상 혼자 다 쌓아두려 하지 말아주세요 우진님은 지금까지 잘해오셨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 하실거에요 그래도 힘들 때는 버팀목이 되어드릴게요 무너지려고 할때면 언제나...받쳐드릴게요 슬프고 아프면 대신 울어드릴게요 외로우면 꼭 안아드릴게요 풀리실 때까지 펑펑 울어주세요 이렇게 해드리고 싶지만...할수 있는게 이런 쓰는 것 밖에 없겠죠...이런 제 모습을 보면 조금 원망스럽기도 해요 하지만요 해드리진 못 해도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마음은 사실이라는 걸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그럼 저...웃는 척만 했던것도 다 있고 정말 정말 행복하게 웃을 수 있을거 같아요...아프지마요 그럴 자격 충분해요
힘들걸 알고 위로는 해줄 수 있지만 죄송합니다 그 누구도 당신이 얼마나 아픈지는 아무도... 그누구도 알수 없어요
저희가 할수 있는 말은 미안하고 수고했고 사랑한다는 말뿐입니다
언젠가는 행복해지도록 기도할게요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당신이 많이 힘든걸 알았을거에요.무슨 일 때문에 그리 힘드신진 모르겠지만 힘드실때마다 제글을 보고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네요..힘든 일 뒤에는 반드시 행복이 옵니다.당신의 존재로 인해 살아갈 희망이 생기는 사람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도 힘들지만 당신 또한 힘들기에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으러 온거겠죠.. 저도 당신과 같이 힘든일이 있는 사람입니다 힘든 종류는 달라도 깊이는 달라도 아프건 같죠..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당연한 하도 많이 들었던 위로일지라도 들은 적이 없더라도 걱정을 담은 그 사람의 진심은 당신의 상상이상의 진심어린 걱정 일겁니다 지금의 저 처럼요.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들 때 마다 이 글을 읽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는 기대감"
역시라는 실망감""
그거슨 바로..
로또...
홍승태 ㅇㄴ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ngst 도박신고는 1339
@@hongst ㅇㄴ 글보면서 울고있었는데 이글보고 한번웃고 1초뒤에 정색했어 ..
@@선민-g5j 울다가 웃으면 X꾸뇽에 털..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래도 잠시나마 웃으셨다니 뿌듯하네요. 많이 웃으시고, 늘 행복하셔요.
우리가족중에서 제가 외로운것같아요 웬지 가족중에 제편은...없는것처럼..ㅠㅠ2022년에는 행복해지고싶어요
2022년도힘내세요!!화이팅!!!
가족이 있음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외롭다는 건 어울리지 못하는건데.. 가족이란게 없으면 되게 .. 엄청 외롭고 슬프거든요.... 혹시나 가정폭력이나 방임이신 상태시면 제가 죄송합니다..!
그냥 한달동안 아무도 없는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살고 싶다
너무 힘들어
그곳이 바로 가족의 품입니다. 부모님에게 상황을 말씀드리세요
처음 온 줄 알았는데 좋아요 눌러져 있는게 더 슬프다
여기있는사람들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꿈은 영원히 꿈이여요.
고마워요.
.
전 그렇지 못하네요 ....
@@군소-h1l 저도요ㅠㅠㅠ
세상에 아픈사람은 많겠지...아픈사람중에 나도 아픈데 말할사람도 없구 힘들고 벅차고 밤마다 소리없이 울어본다..가족을 힘들게 하기 싫구 내 스스로 모든거를 극복하고싶다 죽고싶지만 죽을용기로 살고싶다..2022년도는 모두 웃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똑같네요..
- 핸드폰 밝기가 항상 밝으면 배터리가 빨리 닳는대.
" 그걸 누가 몰라 "
- 근데 왜 넌 항상 밝으려 해.
아 ㅈㄴ 오글거려서 감성 깸
밝을 때가 있으면 어두울 때도 있을 수 있죠.....
다시 충전 되잖아
배터리용량이124000mah 인가보지 색기야
이 글보고 서러움 터져서 눈물이 쏟아졌네요..
가 )면을 쓰고서
나 )는 행복해. 나는 슬프지 않아.
다 )정한 작은 한 마디에도 울컥하지만, 나는 행복해. 울지 않아. 울면 안돼
라) 고 생각하는 모든 분들
마) 음속 깊은 슬픔을 온전히 슬퍼하세요 숨기지 말고, 참지 말고, 울고 싶으면 온 몸이
바) 스라질 정도로 엉엉 애기 처럼 울어보세요
사) 는게 죽고 싶을만큼 힘들테지만
아) 직은, 아직은 아니잖아요. 더 살고 싶잖아요.
자) 기 자신만큼 소중한 존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요. 절대. 소중한 당신이 슬퍼하는 것은 추한 것도, 못난 것도 아니에요.
차) 갑게 식어버린 몸이 아닌, 따뜻한 피가 흐르고, 강하게 뛰는 심장을 가지고 있는 당신 얼마나 아름다워요.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만큼은 당신의 삶에서
카) 메오가 아닌 주연이에요.
타) 인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요? 내가 주인공인데
파) 고들어 오는 당신의 감정을 부디 숨기려 애쓰지 말아요.
하) 하염없이 슬퍼하고 있는 당신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며 _yy
와...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이렇게 의미있는 뜻이군요
윗글은.. 감사한데.. 그렇게 생각해도.. 언젠가는 다시 힘든데.. 어떻게 하라는거에요.. 죄송해요.. 저가 뭔데..
째요니 언니 존경하는위즈원 많이 힘드신 일이 있으신가봐요.. 사람은 누구나 힘든 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참 많은 힘든 일이 많았어요 :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는 힘든 일도 있기 때문에 작은 행복에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어요. 제가 당신께 해드릴 수 있는 말은 당신 존재가 소중한 존재이고, 스스로를 사랑한다면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려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힘든 일이 앞으로의 인생에 전혀 없길 바라는건 전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 ) 윗글을 쓴건 몹시 힘든 누군가에게 저의 작은 글이 잠시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원해서 작성한거에요. 그리고 당신의 마지막 말인 ‘저가 뭔데’ 라는 말이 저를 참 속상하게 만드네요. 악플같이 누군가를 상처주는 것이 아니라면 당신의 의견은 소중한거랍니다! 전혀 죄송하지 않으셔도 돼요 : ) 의견 감사합니다.
@@영영-f9c 감사합니다.. 어젯밤부터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위로되서 좋네요 제 말이 상처로 받아드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댓글도 많이 않달았었는데.... 영영님은 이해주셔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MolGGoraba_sshangyeonya 흐아..
*다시는 한사람에게만 매달리지 않았으면.*
짝사랑도 개같고 인간관계도 개같아요
@를 위한 시고기 ?
@를 위한 시고기 아... 네...그렇군요
를 위한 시고기 아놔 진짴ㅋㅋㅋㅋ 울다가 피식했네요
@를 위한 시고기이런분들 덕분에 가끔이라도 재밌네요 ㅎㅎ
앞에선 밝고 뒤에선 늘 울던 날 봤을때 진짜 너무 힘들고 부끄럽다
원래밝은사람이 외롭고 눈물도 많죠.. 이게 스마일증후군이래요..
말한마디에 상처받고 슬퍼하는 내가너무밉다 .. 겉으론 괜찮은척 아무일도아닌척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 어쩔땐 세상이너무 무섭고 두렵다 ..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모르고 내가 나중에 커서 꿈도이루고 잘 성공할수있을까 ,, 무섭다 언제 누가 나를떠나갈까봐 불안하다 ..
프퓨 으아아 슬펑
"..왜 보석은 귀하죠?"
"그야 세상에 별로 없어서..?"
"그럼 저는요? 저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데"......
그 무엇보다 빛나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보석같은 존재이지만 발견되지 않고 묻혀있는 원석이기에 세상 사람들이 너의 그 만한 가치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야.
Eliezer Chan 와 👍
그 말을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다...
너가 생각하는것들이 자랑스러우면 세상이 알아주지않아도 돼. 세상의 잣대로 너를 평가하지말고 너만의 가치를 찾아줘, 너 그대로가 보물이야.
이말 써도 될까요?
잘못은 내가 안했는데
피해는 왜 내가 받는건지
세상이 참...한심하네요
저도 참 그런지경입니다 수요일 경찰서까지 가게되네요.전여친 바람핀 사실을 알고 홧김에 밀친게 화근이 되었네요
저 역시 그렀습니다 매일 힘들다 매일 죽고싶다 죽는건 두렵지 않지만 사는게 두렵다 위로받고 싶었고,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했는데...난 무엇일까?난 아무것도 아닐까?그냥 죽여줬으면..
같은상황인데 제가 몇개월째 끙끙대고있네요 ...ㅎ
저두요..
감사합니다. 눈물 흘리고 싶었는데 여기서 서러움,미안함,화남,후회,등등 여러가지 눈물을 흘리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죽고싶다보다는..안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라는생각이 자주든다
태어나줘서 감사해요
당신이 있기에 조금이나마 대한민국이 빛나는거에요 항상 좋은 생각만 하구 지내세요
희주 롤에 있는 이렐리아라는 캐릭터 해봐요 걱정 다 날라감
희주 아이오니아가 부른다!
그러게요..우는거보다 아픈거보다..차라리 날 만들지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