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K] "홀딱 반했다" 중국 배드민턴 열풍에 셔틀콕 가격도 '들썩' / KBS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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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중국에서는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 셔틀콕 공급이 달리고 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에선 2억 5천만 명이 배드민턴을 치는 것으로 집계되는데요.
배드민턴 인구가 크게 늘면서 셔틀콕 가격까지 들썩일 정돕니다.
[웬이페이/배드민턴 애호가 : "한 통에 백 위안(19,000원)도 안 했는데, 지금은 백 위안이 훨씬 넘죠. 한 달에 셔틀콕 값만 3~4백 위안 듭니다."]
셔틀콕 가격 인상은 소비량 증가에도 원인이 있지만 주원료인 거위나 오리 깃털 값이 오른 탓도 있습니다.
사료 가격 인상 등의 여파로 깃털 값은 올랐는데 소비량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빙용홍/체육관 배드민턴 예약 담당자 : "2022년, 2023년에는 하루 평균 700명 정도 왔다면 최근에는 하루에 천 명이 넘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셔틀콕 생산업체들은 주문량을 감당하느라 원료가 구해지는 대로 연장근무까지 하고 있고, 일부 업체는 인조깃털을 이용한 셔틀콕 생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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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드민턴 #셔틀콕
큰일이다
인조 깃털이 정착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나도 배드민턴을 십 년 넘게 해왔지만 생각보다 친환경적이지 못한 운동임. 셔틀콕도 일종의 일회용품인데 내가 쓰는 종이컵이나 기타 일회용품 다 합쳐도 셔틀콕 보다 적게 쓰는 느낌인데? 배드민턴이 워낙 중독성이 있는 운동이라 한 번 빠지면 계속 치게 됨. 중국인들이 이거 빠져 버렸으니 당분간 셔틀콕 품귀 현상은 지속되겠군. 타당 1.5~1.7만원하던게 2.5만원이 넘어가니 원. 점점 고급스포츠의 길로 접어드는군. 라켓도 쓸만하면 20~30만원. 옷 값도 비싸고. 일본회사 요넥스 돈만 벌어다주고. 아. 그만 둬야 하나.
ㅇㅇ 그만두셈
인도처럼 나일론 셔틀콕 쳐야함. 처음엔 감잡기 어려운데 쳐보면 때리는 맛도 좋고 꽤 쓸만함. 콕하나로 남복 스무게임해도 멀쩡함.
가성비 제대로임
@@poscgr9405 진짜 시비거는게 아니라 그 나일론 셔틀은 님같이 배드민턴 안쳐본사람만 치는거에요...
@@동근이-y5f 구력 11년에 지역구에서 A 조 우승 2번 하고 전국 대회 40B 준우승 3번 했는데.. 초보라 하니. 참.. 할말이 없구만.
@@동근이-y5fㅉㅉㅉ 장비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서 돼지고기 가격이 폭등하고 계속 오르고 있어 오리 거위 농장주들이 돼지로 바뀌탐. 그래서 지금 깃털이 없음. 그나마 곧 계약 끝나면 가격은 더 천정부지로 올라감
인도도 지금 엄청나게 늘어나는 추세임.
아 콕값 대느라 허리 휘어짐
한게임당 2천원씩 삭제 ㅋㅋㅋㅋ
한통에1.9면 진짜 싸다..
동물학대 그만하고 인조셔틀콕으로 해야 하는데 ~~~
중국 때문이었군ㅋㅋㅋㅋ🔥
오리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인공셔틀콕 만들어라
우리나라 배드민트 쓰레기 위원해 어떻게되어가냐
공공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