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고 갑니다. 벌써 첫 영화가 나온 지 20년이라니 그렇게 오래 됬었나 싶네요. 초등학교 5,6학년 경 잠깐 영어를 가르쳐 주셨던 어머니 후배 분의 추천으로 해리포터 책을 처음 접하게 됬었고 그 이후 푹 빠져서 읽으며 이 거 영화로 나오면 정말 정말 재밌겠다고 생각하며 책 안의 장면 장면들을 이 장면은 영화로 나오면 어떨까 하고 상상하며 읽었었는데, 그러다가 몇년 지나지 않아 진짜로 영화하가 되 나오기 시작했고 처음 마법사의 돌 영화를 보면서 마치 내 상상이 현실이 된 듯 한 느낌에 신기해 하면서 봤었는데, 어머니까 책을 4편 까지 밖에 안 사주셔서 5편 부터는 동네 책방에서 빌려서 보고 했었는데 벌써 영화화 된 것 만 해도 20년 이라니... 내가 책을 처음 접한지가 벌써 21,2년 됬다니... 뭔가 아련하기도 하고 내가 벌써 그렇게 나이를 먹었나 싶기도 하고 기분이 묘해지네요. 아무튼 오랬만에 영화의 배우들이 모여서 만들어 지는 프로그램이라니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 되기도 하네요! 나중에 한국에도 나오면 다시보기로라도 꼭 봐야겠습니다!
나의 판타지의 시작이자 끝..... 해리포터를 만나는 순간 마법의 세계로 매혹됐던 내 영원한 판타지 초등학교떄 존경하는 인물로 조앤.k.롤링 쓰고 장래희망에는 소설가를 썼었지.... 나도 마법을 부리고 싶어서 나도 새로운 세계에 누군가를 초대하고 싶어서 해리포터만 보면 그때로 돌아가는거 같다. 마법처럼 날 매료시킨, 아직도 날 그때로 초대해주는 정말 마법과도 같은 작품...영원히 놓지 못할, 해리포터의 세계
보자마자 눈물이 흘렀어요 인생영화이자, 어릴적 초딩때 엄마아빠 손잡고 영화관서 처음 보고 성인이 되기까지 시리즈를 차차 보며 이제는 대학생으로 성장을 했어요 아마도 저의 어릴적 기억들(시리즈 1부터 순서대로 볼때마다 조금씩 성장해있던 저, 그때마다의 나이로 각각 감동했던 기억들) 그래서 성장기 영화인가봐요 이제 저들도 나이를 들었는데 마지막 시리즈에 더이상 안나온다는 생각에 많이 슬펐는데 이렇게 재회라니요 너무 기대가 되네요
내가 아주 어릴적에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을 비디오로 빌려서 봤던가? 아무튼 처음 해리포터를 그렇게보고 아즈카반의 죄수쯤 되서는 엄마한테 말해서 문화예술회관에서 표를사고 봤던걸로 기억해 난 어린나이에 해리포터가 정말 어리다고 생각했거든 물론 마법도 신기했고 그런데 해리포터역을 하던 다니엘도 나보다 3살이 많더라구 그런데 아직도 난 해리포터가 어리게 느껴지는거 같아. 둘다 30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해리포터를 보던 내 모습이랑 그 화질안좋은 tv에서 나오던 해리포터가 선명함. 아직도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중 가장 이미지로 기억에 남는건 처음 스크린으로 본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해리포터가 방어마법을 쓰던 기억 그장면이 어림잡아 16~7년은 넘은거같은데 기억에 선명해 그래서 참 이런거 보면 복잡미묘한 감정이 잠깐들긴하는데 어릴때만큼 맹목적으로 보고싶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어릴때 느낀 설렘같은걸 30넘어서도 느끼는구나 라는 생각이들어서 ㅎㅎ 어릴때 생각나고 좋음. 이런 이벤트는 언제나 환영이지 이제 엄마손잡고 영화관이 아니라 내가 번돈으로 내가 결제해서 볼테니까 ㅎㅎ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1 НАЧАЛО ПУТЕШЕСТВИЯ [Новый сезон]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380Q7gLWGvk/mqdefault.jpg)
1월, 웨이브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1월 몇일에 업로드 되나여?
웨이브 짱이다!
한국은 웨이브 독점인가요?
웨이브에 hbo 드라마도 많아요 계약되어있어서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와ㅏㅏㅏㅏㅏ일잘한다웨이브
사골 육수를 수백번은 우려내다못해 볼드모트 뼈까지 넣고 끓여도 좋으니까 이런 것들 많이 나오면 좋겠다 ㅠㅠ
죽은 볼디는 뭔죄야 ㅋㅋㅋㅋㅋㅋㅋ
볼딬ㅋㅋㅋ 어둠의 마왕에게 너무 다정한 애칭 아니신짘ㅋ
볼드모트는 이미 가루스프가 됐는데
@@user-zt6sm2dk7y 그럼 치킨스톡으로 쓰면 될듯여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만한거는 사골끓이는 순간 관짝인데 해리포터? 너무좋아
이렇게 행복한 영상에 스네이프교수님이 안계셔서 스네이프덕후는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교수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곳에서 릴리 만나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만 더 살아계셨으면 이 영상에서 행복한 세브 겨슷님을 볼 수 있었겠죠ㅠㅠ 릴리랑 함께 이 영상을 보고있길,, Always,,
쉬바레 ㅠㅠㅠㅠㅠ
우리의 영원한 혼혈왕자,,ㅠㅠ
왜 울려 ㅠㅠㅠㅠ
맥 교수님도....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 ㅠ ㅠ 우리는 가족이고 서로의 삶의 일부가 될거야 ㅠ ㅜ 출근길 눈물이 ㅠ ㅠ
1월 초 ocn에서 국내독점방송 확정 되었다네요!!
넷플이나 모바일로는 볼수잇은곳이 없나요?
@@dduddufam 웨이브에서 방영한다고해요!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안나오고 공지만 올라왔어요!
나두❤️
며칠 몇 시에 한대용??
자막 있는거죠??
최근에 생각나서 해리포터 다시 정주행했는데 딱 20주년이라니.. 올해 최고의 선물..
헤르미온느랑 드레이코 포옹하는 거 왠지 모르게 어울림 😭😭
스네이프 교수 맡으신 분, 버논 더즐리(해리 이모부) 맡으신 분, 지팡이 가게주인 맡으신 분, 말포이 엄마 맡으신 분....너무 많이 돌아가셔서ㅠㅠㅠㅠㅠㅠㅠ
초대 덤블도어 맡으신 분도 돌아가셨죠
ㅠㅠㅜ
주인공끼리 모인거 볼때마다 소름돋아 ㅠㅠㅠ 고맙다 해리포터
ㅠㅜ시작부터 눈물난다.. 나의 어린시절을 함께하고 현재까지 함께하는 친구 해리포터 그리웠다
운이 좋게도 해리포터와 동갑이었고 매년 신작이 나와서 해리포터와 같이 나이를 먹어갔다
덕분에 환상적이고 매지컬한 청소년기를 보냈다 땡큐!
2001년 초등학생 영화관에서 봤던 해리포터 마법사의돌은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홀린듯이 해리포터시리즈 불의잔까지 전부 사서 읽은기억이 나네요
마법사의 돌 처음 책을 읽었을 때 영화로 처음 봤을때 그 느낌은 지금도 잊을수 없어요 책과 영화를 기다리며 봤던거 또 보고 또 보고 ㅠㅠ 여전히 책과 영화 꾸준히 보고있어요 ㅋㅋㅋㅋ
이 느낌은 낭만 이네요 정주행 한번 더 해야겠어요
아 눈물난다ㅠㅠㅠㅠ마법사의 돌 개봉하던 해에 태어났지만 6살때부터 한 번도 15년동안 덕질을 끊어본적이 없는데ㅠㅠㅠ
난 그해에 6살이였는데시간진짜.. ㅜ
마법사의 돌 개봉했을때 백화점 광고판에 포스터 붙여져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어렸을 때 비디오가게에 반지의 제왕 포스터하고 같이 붙어있었는데… 그때가 초1이었아ㅠㅠ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데 내가 초등학생때부터 보던 해리포터를 열심히 보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신기하다
내 어릴적 성장과 함께한 해리포터
벌써 20년이라니 ㅜㅜ
사실 주요 등장인물 실존배우들이 아직까지 사이가 좋다는게 진짜 기적..
내가 본 영화는 책에비해 상상이 깨지고 거의 모든 영화들은 다 책 못따라가는데 유일하게 해리포터만큼은 영화덕분에 더 상상이 풍부해지고 잘풀어낸 느낌.
킹지의 갓왕도 영화 지렸지않냐
그때그시절 20년전 중학교 1학년 시절 해리포터 마법사의돌 책 입문하고 실사판 개봉해서 봤는데 벌써 20주년 감동 ㅠㅠㅠㅠㅠㅠ
해리포터는 진짜 내 평생 마음 한켠에 숨겨 놓은 동심일거야 ㅠㅠ 죽을때까지 해리포터는 못잊지....♥
내 인생 최고의 추억인 해리포터. 아직도 처음 책을 샀을때가 기억이 나고 처음 캐스팅이 된다고 기사난 신문도 스크랩해서 가지고 있는데 그 당시에는 핸드폰도 안가지 있었던 어린애가 아직도 잊지못하고 추억을 간직한다는게 내 인생 최고의 기억 중 하나임.
10대초반~20대초반이었던 삼총사와 친구들이 어느덧 전부 30대구나 ㅠㅠ 같이 나이들어가는 친구같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이 감정을 말로 표현 하기엔 다 담아지지가 않는다 🙊❄️🥰⛄️🎄🥳 내 추억과 겨울과 따듯함과 설레임 이였고 지금도 그렇지 🌿 내 삶의 한 부분인걸❄️
공교롭게도 초등학교 1학년때 마법사의 돌을 시작으로 고3때 죽음의 성물 part 2 로 마무리되어 내 학창시절의 시작과 끝을 함께했던 생애 최고의 영화이자 소설
여기 93정모인가요?
롱바텀 진짜 어떻게 저렇게 멋지지?
롱바텀 못알아볼뻔 했습니다 ㅋㅋㅋ 진짜 멋지네요
자기관리 잘하면 얼마든지 변할수있다는 좋은 케이스인듯 ㅋㅋ
처음 책으로 접했던 마법사의 돌과 처음으로 친구들과 영화관에서 본 불의 잔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헤르미온느를 좋아했고 해리포터 카페에 가입해서 기숙사 테스트받고 래번클로에 배정됐던 것도 떠오르네요.
내용에 있어서는 소설 원작이 압도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영화가 있었기에 그 모든 장면을 대입하고 상상하면서 더 재밌게 볼수있었음
작가의 우월주의와 단점이 명확해서 고평가를 많이 할 수 없는 작품이죠
다른 배우분들은 다 예전이랑 느끼이 비슷할 거 같은데 네빌은 이제 너무 훤칠하고 잘생겨져서 옛날 그 느낌이 나지 않을 거 같은데 ㅋㅋ 루퍼트 그린트도 이제 목소리가 너무 중후에 졌어 ㅋㅋ
해리포터 진짜 어릴떄나 지금이나 너무 흐뭇해서 좋다 ㅠㅠ 거기에 1월초 ocn확정이라니 !! 꼭 봐야겠다!
한분 한분 모두 빠지지 않고 다 담아주면 좋겠다ㅠㅠ 이건 진짜 너무 감동이다 기념으로 정주행가야겠다
스네이프 교수님 그곳에서 편히 잘 지내셨습니까... 아직도 교수님 나오는 편들을 볼 때마다 해리포터 모든 극장판들이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의 전성기 모습들을 보여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스네이프 교수님만 계셨다면...
스네이프 교수님 없는거 맴찢...
무슨 말이 필요해,, 영원히 최고야 영원히 사랑해ㅠㅠ
루퍼트 무슨 말을 그렇게 감동스럽게 하니 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고싶었어
게리 올드만이랑 데이빗 듈리스 까지 있었다면 완벽했다
나온대요!
@@jaeyun.kimkimkim 헐 진짜요??!! 시리우스도 나와요??? 와 꼭 봐야겠다 대박
0:35 게리 올드만 아니에요?
아앜 생각해보고 댓글 달았어야 했는데 왜 저런 생각없는 댓글을 적은거죠..? 게리 올드만씨 죄송해요ㅠㅠ 제 댓글 보고 불쾌하셨던 분들께도 사과드려요ㅠㅠ 16살 먹고 부끄럽네여 반성하겠슴다..
벌써부터 전율이 흐르네 으아아아아아아
톰 펠튼 여전히 사랑해..
2022년 1월 7일 금요일 21시에 OCN에서 방영!!
엠마 왓슨은 ㄹㅇ 개 지리네 ㄷㄷ
30대라는게 믿겨지지않음
@@RAY-jj3ih ㄹㅇㅋㅋ
이렇게 커서 다시 만나서 방송해줘서 고마워요 진짜로ㅠㅠㅠㅠ해리포터 늦덕으로써 너무 행복하다 증말❤️❤️
이 사람들은 서로의 인생에서 평생 함께하는 기억일 뿐만 아니라, 나같은 평범한 팬에게 있어서도 늘 마음 한편에 기억나는 소중한 추억 중 하나로 함께할거란 생각이 들음..
현대문학사. 큰 틀에서 해리포터 전후로 정리 가능….인류가 존재한다면 평생 읽혀질 이야기.
처음 영화로 해리포터를 봤을때 너무 재밌어서 마법사의 돌 만 10번 넘게 보고 소설로 한달동안 최소 3번씩 읽었는데 책도 안읽던 겜창한테 소설의 매력을 알려준 고마운 영화 ㅋㅋ
앨런씨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쓰면서도 눈물나네..내 최애, 처음으로 나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 분이셨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보고싶습니다. 사랑해요.
하…..그냥 썸네일만 봐도 눈물 줄줄….😭😭😭😭
아 이게 뭔데 가슴이 뭉클하고 난리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증말로다가 사랑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같이 이렇게 지난 우리의 추억들을 바탕으로 따뜻함을 전달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진짜 좋다ㅠㅠ
나한텐 이게 나훈아쇼라고
"아직까지도 사랑하나?"
"언제나 사랑했습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헤르미온느는 어째 미모가 아직도;;
10대때는 해리포터 20대는 마블과 함께한 아주 좋은 시대를 타고났다 ㅠㅠ
엄마 손 잡고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본게 마법사의 돌인데 그게 벌써 20년전이냐....ㅠㅠ 겨울만 되면 항상 그 기억이 나네
예고편만봐도 왜 아련해질까..
잘 보고 갑니다.
벌써 첫 영화가 나온 지 20년이라니 그렇게 오래 됬었나 싶네요.
초등학교 5,6학년 경 잠깐 영어를 가르쳐 주셨던 어머니 후배 분의 추천으로 해리포터 책을 처음 접하게 됬었고 그 이후 푹 빠져서 읽으며 이 거 영화로 나오면 정말 정말 재밌겠다고 생각하며 책 안의 장면 장면들을 이 장면은 영화로 나오면 어떨까 하고 상상하며 읽었었는데, 그러다가 몇년 지나지 않아 진짜로 영화하가 되 나오기 시작했고 처음 마법사의 돌 영화를 보면서 마치 내 상상이 현실이 된 듯 한 느낌에 신기해 하면서 봤었는데, 어머니까 책을 4편 까지 밖에 안 사주셔서 5편 부터는 동네 책방에서 빌려서 보고 했었는데 벌써 영화화 된 것 만 해도 20년 이라니...
내가 책을 처음 접한지가 벌써 21,2년 됬다니... 뭔가 아련하기도 하고 내가 벌써 그렇게 나이를 먹었나 싶기도 하고 기분이 묘해지네요.
아무튼 오랬만에 영화의 배우들이 모여서 만들어 지는 프로그램이라니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 되기도 하네요!
나중에 한국에도 나오면 다시보기로라도 꼭 봐야겠습니다!
오늘 해리포터 봐서 행복했습니다
최고다 진짜 ㅠㅠ이거 1월1일에 나오는걸로아는데 어떻게 볼 수 있나요?
hbo max채널에서 볼 수 있대요
이걸 영화관에서 못 본게 내 평생 한이다..
나의 판타지의 시작이자 끝..... 해리포터를 만나는 순간 마법의 세계로 매혹됐던 내 영원한 판타지
초등학교떄 존경하는 인물로 조앤.k.롤링 쓰고 장래희망에는 소설가를 썼었지.... 나도 마법을 부리고 싶어서 나도 새로운 세계에 누군가를 초대하고 싶어서
해리포터만 보면 그때로 돌아가는거 같다. 마법처럼 날 매료시킨, 아직도 날 그때로 초대해주는 정말 마법과도 같은 작품...영원히 놓지 못할, 해리포터의 세계
정말 음마가 웅장해진다
뭉클하기도 함
앞으로 인류의 모든 역사 통틀어서 이런 작품은 안나올, 못나올듯. 그냥 해리포터는 유일무이 전무후무 고유명사 같은 것.
루퍼트 여전히 나의 이상형. 귀요미 론 위즐리도 좋은데 츤데레 4차원 루퍼트도 좋고 정말 최고최고 ㅠㅠ
아침부터 소오오름 ㄷㄷㄷㄷㄷㄷ
여기 내 또래분들이 계시네 전 93년 생입니다 ㅋㅋㅋ 대략 요 시기에 태어나신 분들은 진짜 해리랑 같이 컸다고 봐야해요
내 어린시절은 늘 해리와 함께였지…❤️
와~~~ 전율이 흐릅니다!!♡
아직도 시리즈마지막 장면에서 호그와트행 열차타고 떠난 2세들을 바라보는 3인방의 눈빛은 잊혀지지 않는다
오 마이갓... 좋다.... 프렌즈도 좋았는데 해리포터까지... 프렌즈땜에 웨이브 구독해서 봤었는데 ㅠㅠ 알란 릭맨 보고싶네요
우린 가족이고 서로의 삶의 일부라니 으아 눈물 콧물 다나네 ㅜㅜ 기다릴게 1월에 꼭 다시보아♡
보자마자 눈물이 흘렀어요
인생영화이자, 어릴적 초딩때 엄마아빠 손잡고 영화관서 처음 보고 성인이 되기까지 시리즈를 차차 보며 이제는 대학생으로 성장을 했어요
아마도 저의 어릴적 기억들(시리즈 1부터 순서대로 볼때마다 조금씩 성장해있던 저, 그때마다의 나이로 각각 감동했던 기억들)
그래서 성장기 영화인가봐요
이제 저들도 나이를 들었는데
마지막 시리즈에 더이상 안나온다는 생각에 많이 슬펐는데 이렇게 재회라니요
너무 기대가 되네요
와 설렌다♡♡
정말 같이 커왔다는 말이 딱 맞는 영화...
이번 주말 정주행이다!
여러분 웨이브에서 공개한다고 합니다!(정확한 날짜는 아직 안나왔어요ㅠㅠ)ocn 방송 못보시는 분들은 웨이브 기다려도 될 것 같네요!
1월이라니!!내년에 서른되는 아재 1월에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기다릴께요!
스네이프교수님 안계신게 너무 아쉽다
ㅠㅠ 그곳에선 편안하시죠..
나의 어린 추억을 그들과 함께 성숙해졌다. 참 좋은 영화시리즈
0:58 감동....
스네이프 교수님이 없다는 사실을 문득 다시 깨닫고 울컥해서 눈물 고임....😭
아니 론 무슨일이야....나이 정통
나 무슨 해리포터가 성인 되서 호그와트 선생님 된 내용인 줄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보면서 울었다ㅠㅠ
오랜만에 배우들보니까 아련돋고 좋네ㅠㅠ
왓슨 진자 잘컷다…몇년만에 보는대 더이뻐졋네 ㅋㅋㅋㅋ
해리포터때도 보면서 진짜 이뻣는대 이젠 성숙해졋어 와우
해리는…크흠 그래도 포터시리즈는 나의 유년 학창시절을 함게한 최고의 시리즈엿다
외국인들 너무빨리늙네 한국나이로 33 34살인데 교수님처럼 보이는 매직..
출연하는 배우분들은
다니엘 래드클리프 - 해리 포터역
루퍼트 그린트 - 론 위즐리역
엠마 왓슨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역
헬레나 보넘 카터 -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역
로비 콜트레인 - 루비우스 해그리드역
랄프 파인즈 - 볼드모트역
게리 올드만 - 시리우스 블랙역
이멜다 스탠턴 - 돌로레스 엄브릿지역
톰 펠턴 - 드레이코 말포이역
제임스 펠프스, 올리버 펠프스 - 프래드 위즐리, 조지 위즐리역
마크 윌리엄스 - 아서 위즐리역
보니 라이트 - 지니 위즐리역
알프레드 에녹 - 딘 토마스역
메튜 루이스 - 네빌 롱바텀역
이반나 린치 - 루나 러브굿역
해리포터 정주행중 ㅠㅠ 아 너무 좋다
해리포터 팬들은 이영상하나로 엄청 행복할듯.. 저도 행복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다큐플렉스 전원일기, 커피프린스 1호점, 거침없이 하이킥 처럼 몇년만에 다시 만나서 이야기하는 다큐같은 건가요?
왜 예고편 보는데 눈물이 흐르냐...
시리즈 끝나고 다들 바뻐서 몇번 보지도 못했을텐데 카메라 앞에선 끈끈해지는구나
엠마왓슨은 어쩜 그대로냐 진짜 이쁘다
내가 아주 어릴적에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을 비디오로 빌려서 봤던가? 아무튼 처음 해리포터를 그렇게보고
아즈카반의 죄수쯤 되서는 엄마한테 말해서 문화예술회관에서 표를사고 봤던걸로 기억해
난 어린나이에 해리포터가 정말 어리다고 생각했거든
물론 마법도 신기했고 그런데 해리포터역을 하던 다니엘도 나보다 3살이 많더라구
그런데 아직도 난 해리포터가 어리게 느껴지는거 같아.
둘다 30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해리포터를 보던 내 모습이랑 그 화질안좋은 tv에서 나오던 해리포터가 선명함.
아직도 영화관에서 본 영화들중 가장 이미지로 기억에 남는건
처음 스크린으로 본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해리포터가 방어마법을 쓰던 기억
그장면이 어림잡아 16~7년은 넘은거같은데 기억에 선명해
그래서 참 이런거 보면 복잡미묘한 감정이 잠깐들긴하는데 어릴때만큼 맹목적으로 보고싶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어릴때 느낀 설렘같은걸 30넘어서도 느끼는구나 라는 생각이들어서 ㅎㅎ
어릴때 생각나고 좋음. 이런 이벤트는 언제나 환영이지 이제 엄마손잡고 영화관이 아니라
내가 번돈으로 내가 결제해서 볼테니까 ㅎㅎ
헤르미온느는 왜 안늙지… 진짜 마법사인가
너무 기대됩니다ㅜㅜ
ㅠㅠㅠ나의 10대를 함께 한 작품
먼가 설레고 뭉클하다...
웅장이 가슴해진다
하 마음이 몽글몽글해져☁️
롤링 작가님..제발 해리포터 에필로그 30분짜리 하나만 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한국에서 사람을..어라 나밖에 없네?
오마갓 진짜 눈물나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