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책 모두 재미있어 보입니다! 그 중에선 처음 소개해주신 흐르는 강물처럼이 제일 궁금하구요. 제목만 보곤 노먼 멕클레인의 책인 줄 알았는데 같은 제목의 다른 책이군요! 다음 책으로 꼽아서 읽어보겠습니다. 마음에 드셨던 문장을 보여주시는 부분이 참 좋습니다! ㅎㅎ 비가 많이 오는 데 별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 좋더라구요.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저는 노먼 멕클레인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브래드 피트 리즈시절의 흐르는 강물처럼이 생각났었는데 전혀 다른 작가의 소설이었어요. 여기 동해는 다행히 비 피해 없이 지나가고 있어요. 내일이 채상병 사망 1주기인데, 여전히 비 피해로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ㅜ 덥고 습한 날씨 건강 잘 챙기시구요 북극서점님도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세 책 모두 재미있어 보입니다!
그 중에선 처음 소개해주신 흐르는 강물처럼이 제일 궁금하구요.
제목만 보곤 노먼 멕클레인의 책인 줄 알았는데 같은 제목의 다른 책이군요!
다음 책으로 꼽아서 읽어보겠습니다.
마음에 드셨던 문장을 보여주시는 부분이 참 좋습니다! ㅎㅎ
비가 많이 오는 데 별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 좋더라구요.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저는 노먼 멕클레인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브래드 피트 리즈시절의 흐르는 강물처럼이 생각났었는데 전혀 다른 작가의 소설이었어요. 여기 동해는 다행히 비 피해 없이 지나가고 있어요. 내일이 채상병 사망 1주기인데, 여전히 비 피해로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ㅜ 덥고 습한 날씨 건강 잘 챙기시구요 북극서점님도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