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의 데일리쿡] 사천풍~ 편육냉채! '산니백육' 만들기 / 돼지고기 / 蒜泥白肉 / Sliced Pork with Garlic Sauce / Asia Food / 늄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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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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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속 제품 링크
    해천미업 해선간장
    coupa.ng/bht4eZ
    흑식초
    coupa.ng/bht4gt
    화자오
    coupa.ng/bht4gU
    이와타니 Bo 버너
    coupa.ng/bht4sW
    팔각
    coupa.ng/bht4tN
    사용장비
    카메라
    파나소닉 G7 + 라이카 DG Summilux 15mm F1.7 ASPH
    파나소닉 GH5 + 라이카 DG VARIO ELMARIT 12-60mm F2.8-4 POWER OIS
    파나소닉 G85 + 파나소닉 라이카 DG Summilux 25mm F1.4 ASPH
    파나소닉 S1(FF) + 파나소닉 S1 24-105mm F4 MACRO OIS
    마이크
    ZooM F1+SP
    소니 UWP-D11 무선마이크
    조명
    빌트록스 VL-D85B 2대
    호루스벤누 룩스라이트 116T 2대
    이 콘텐츠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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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화니의 데일리 쿡 시간입니다.
    이번메뉴는?
    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돼지고기 요리입니다.
    바로 산니백육(蒜泥白肉)이에요.
    이 음식은 일종의 편육냉채로
    마늘을 뜻하는 산(蒜), 진흙은 뜻하는 니(泥)에 백육.. 즉 '편육'의 합성어입니다.
    달래는 산(蒜), 마늘은 산용(蒜茸)이라 부르는게 맞지만, 마늘이 더 보편적인 식재료이기에 보통 '산'하면 마늘을 지칭합니다.
    여기에는 다량의 마늘과 대파 그리고 간장과 흑식초 같은 색이 짙은 양념이 들어가는데요,
    소스를 끼얹은 모습이 마치 '진흙' 같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답니다.
    참고로 이 니(蒜)는 유니짜장의 '니'와 같은 한자랍니다.
    맛있고 만들기 쉽고~
    그리고 남은 편육은 회과육이나 국수고명 등에 쓸수 있으니 여러모로 유용한(?) 요리에요.
    재료
    돼지고기 삼겹살 600g
    대파 1대
    생강 30g
    통후추 1작은술
    팔각 2개
    황주(혹은 청추) 100cc
    청주나 황주는 꼭 넣어주세요.
    부재료
    오이 1개분
    산니소스
    대파 1/2개
    마늘 5쪽
    생강 5g
    고추기름 2~3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흑식초 1큰술
    참기름 1/2 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화자오분(옵션) 1/2작은술
    만들기 쉬운 듯 하면서 좀 어려운 음식이 바로 이 산니백육입니다.
    왜냐하면 흑식초와 화자오분은 우리나라의 가정집에는 거의 쓰지 않는 재료인데요, 이게 없으면 또 제맛이 나지 않아요.
    화자오는 우리나라에서 초피 혹은 제피라 부르는 향신료로 중국 사천성에서는 우리나라의 마늘처럼 많이 사용됩니다.
    흑식초는 찹쌀이나 수수, 밀 등등을 양조해 만든 술을 초산발효 시켜 만든 식초입니다.
    이 식초는 만들어진 후 미가열 상태로 장기숙성를 하는데요, 그 때문에 간장처럼 검은 색이 나는데요, 맑은 식초 위주로 쓰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양념입니다.
    맛은 식초 특유의 산미와 함께, 곡식을 당화 및 농축시켰을때 나오는..'물엿'과 비슷한 향이 납니다.
    그렇다고 일반식초에 물엿을 섞으면 이 맛이 나오는게 또 아니라는거...
    그렇지만 구하기 어려운 식초는 또 아니니(네이버 쇼핑이나 오픈마켓 검색하면 뜹니다.) 한병정도 구비 해 놓으면 요긴하게 쓸수 있습나다.
    특히 만두 찍어먹을때~
    간이 다 되어있는데 만두... 간장에 또 찍다니 부자연스럽잖아요?
    사실 간장이 아는 흑식초에 찍는건데, 이게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물건이다보니 색이 비슷한 간장을 쓰게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산니백육에 대하여
    산니백육은 중국 현지에서 매우 친숙하면서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 혹은 버전이 존재한답니다.
    본 영상에서는 그냥 슬라이스해서 소스만 끼얹었었는데요, 오이채를 얇게 저민 고기로 돌돌 말아서 모양있게 담아내기도 하고, 혹은 편으로 썬 고기와 오이를 번갈아가며 쌓는 식으로 플레이팅을 하기도 하지요.
    이 음식의 원형은 과각육(裹脚肉)으로 그냥 얇게 슬라이스한 돼지고기 편육이었습니다. (젓가락으로 잡아서 휙~ 흔들어 말아먹었죠.)
    그러다가 각종 소스가 곁들여지는 식으로 변형이 되었구요,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된 것은 100년도 채 안되었답니다.
    즉, 이 음식의 원형은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산니백육 자체는 현대요리라 할수 있겠습니다.
    ▬▬▬▬▬▬▬▬▬▬▬▬▬▬▬▬▬▬
    BGM 정보
    Traveling to Modern and Traditional Tokyo Japan
    [Masaki-Mizusato]/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Lotus Flowers
    [soundbounce]/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Feeling Good Today
    [perepilka]/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The Christmas
    [SonicProdaction]/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Christmas Japan,Asia
    [Censay]/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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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8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2

    안녕하세요~! 화니입니다.
    이번요리는?
    '산니백육'이에요.
    삶아서 식힌 삼겹살을 얇게 슬라이스 한 후~
    마늘, 대파, 생강, 화자오, 고추기름와 간장으로 만든 소스를 끼얹은 편육냉채랍니다.
    만들기 쉽고, 맛있고~ 그라고 남는 편육을 다른 요리에 활용할수도 있답니다.

  • @rebuke84
    @rebuke84 5 років тому +18

    매번 발전을 거듭하는 유튜브 채널이지만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않고 발전은 하되 몰라볼만한 큰 변화는 없어 기존 구독자를 유지하는데에 큰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재밌고 좋은 것이 있으면 다른사람과 공유해서 공감하고싶어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 채널만큼은 많은 사람이 유입되면 이전과 다른 변화가 올것 같아 정말 우리들끼리만 알고 싶은 채널입니다

  • @大ペコちゃん
    @大ペコちゃん 5 років тому +11

    素晴らしいお料理ですね〜〜먹어보고싶어요.14:44자막보고😄😄😄했어요.👍

  • @chetobar
    @chetobar 5 років тому +1

    이 영상 보고 산니백육 만들어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저녁! 만들어 먹습니다. 수육은 어제 미리 삶아서 지금 냉장고에 넣어뒀고요. 아주 기대가 됩니다. 이거 만들겠다고 팔각, 통후추, 고추기름, 라오천추, 화자오 샀네요. 팔각 달랑 2개 썼는데 남은 게 너무 많아서 언제 다 쓰나 싶네요... 여하튼. 소스 레시피 다시 한번 숙지하고 오늘 저녁 산니백육 갑니다!!!

  • @bleed5169
    @bleed5169 5 років тому +9

    흑식초가 필수라고 생각해요ㅋㅋ 저희집은 화자오 기름 살짝 넣어서 마~ 하게 먹어요 ㅋㅋ 그리고 오이 뿐만 아니라 양배추 삶은 다음 차갑게 식혀 무쳐도 맛나구요. 여름에 밥맛 없을 때 진짜 최고ㅋ

  • @parksam2011
    @parksam2011 5 років тому +10

    아니 이렇게 퀄리티있고 좋고 유익한 영상에 좋아요100번이라도 누르고 싶은데...
    싫어요누른 사람은 도데체 무슨멘탈인지..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 @자취식당
    @자취식당 5 років тому +2

    와 진짜 이렇게 설명도 자세히 해주고
    진흙에 빗대기는 뭔가 아까운 비주얼이에요!! ㅋㅋㅋㅋㅋ
    무슨 맛인지 상상은 안가지만 마지막에 황주에 편육 딱~~~ 크 ㅠㅠㅠㅠ
    오늘도 부러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아.. 황주 내려야 하는데 요즘 귀차니즘이..(으으윽..)

  • @날다타조
    @날다타조 5 років тому +1

    차슈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소스랑 청경채 곁들여봤어요. 소스 맛은 희안하게 라오간마랑 맛이 비슷해요. 상큼 신선한 라오간마. 이 소스 삼겹살 찍어먹어도 되겠어요.

  • @cmlim1711
    @cmlim1711 5 років тому +2

    매콤한 고기와 시원한오이랑 같이 먹으면 여름음식으로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굽지않고 삶아낸거라 매콤수육? ㅎㅎ 탄소강칼로 써는 모습을 보니 저도 칼질 저렇게 얇게해보고싶어요.

  • @청계산오리주물럭
    @청계산오리주물럭 5 років тому +2

    매일 밤 믿고 보는 화니님 영상입니다. 요즘 정주행 다시 하고 있어요!

  • @maaggcook
    @maaggcook 5 років тому +1

    이건 저희 신랑이 진짜 좋아할것 같은 느낌이네요 ! 진짜 꼭 해먹어 봐야징 !!

  • @coldflowerplaysgames
    @coldflowerplaysgames 5 років тому +4

    화니님 옛날부터 뵙다가 지금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아직도 활동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 항상 맛있는 요리레시피 감사해요

  • @jpark618
    @jpark618 5 років тому +3

    진짜 진짜 맛있겠네요. 유니짜장에도 들어가는 '니' 가 진흙이라는거 오늘 배우고 갑니다.
    산니백육은 소스가 약간 구수계랑 비슷한거 같아요. 오이랑도 너무 잘 어울릴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당!!!!

  • @moonbrilliantcrescent9048
    @moonbrilliantcrescent9048 5 років тому

    Wow look so yummy recipe

  • @성이름-r7m9n
    @성이름-r7m9n 5 років тому +1

    화니님 정말 맛있게 드셔서 저는 마지막 먹방이 제일 좋습니다 ㅎㅎ

  • @Sunkist-fc3pi
    @Sunkist-fc3pi 5 років тому +2

    입맛없고 찌는더위에 딱인것같아요!! 영양도 듬뿍! 굿굿!!

  • @thick_voni
    @thick_voni 5 років тому +4

    바로 전 스테이크영상이랑 달라진것같아 비교해보면서 봤는데 훨씬 톤이 좋은것 같아요~~화니님 영상은 뭔가 아날로그 감성 같아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까지 있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스테이크 영상의 경우 일정비용을 받고 제작한 영상이기에 대역을 쓴다거나...(요리하는 사람의 몸매가 바뀌는 괴 현상이~) 한답니다. 그 외의 영상의 경우 1인 작업이라 아날로그 틱한 분위기가 나는 편이랍니다.

  • @Decalcookmanie
    @Decalcookmanie 5 років тому +2

    제철인 여름 오이와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을꺼같습니다ㄷㄷ 냉채족발 느낌도 나고 더 부드럽고 촉촉할꺼같네요 :)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면도 약간 삶아서 곁들이면 딱 좋겠더라구요. ㅎㅎㅎ

  • @TV-pb8os
    @TV-pb8os 5 років тому +2

    검은식초가 있은지 처음알았어요😳😳
    그나자나 엄청난 정성과 시간이 들어간 요리내요 대단하세요😮

  • @장로키-j9n
    @장로키-j9n 5 років тому +1

    데일리 쿡 시간이 제일루 죠아요!!!ㅋㅋㅋ

  • @Unclesmeal
    @Unclesmeal 5 років тому +5

    화니님 채널 정말 예전부터 봤는데 꾸준히 하시니까 구독자도 많이 늘고 시청자인 제긴 다 뿌듯할정도

  • @jhchoi80
    @jhchoi80 5 років тому +9

    쿠팡에서 흑식초 품절됐네요~. 화니님 때문인가요? 흑식초만 있으면 내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아쉬워요~^^ 내일은 그냥 사과식초로...

  • @홍세영-x5h
    @홍세영-x5h 5 років тому +1

    또 새로운 레시피로군요 ㅎㅎ 이제 종간했으니 열심히 따라해보겠습니다 ㅎㅎ

  • @seong-pyojeon9667
    @seong-pyojeon9667 5 років тому +5

    오 고독한 미식가에서 나오는거 보고 궁금했는데 덕분에 쉽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고독한 미식가처럼 독백연기하며 먹으면 더욱 좋죠~

  • @lygproduction
    @lygproduction 5 років тому +3

    옛날에 한 번 댓글로 요청해드렸던 메뉴였는뎅ㅋㅋ 감사합니다ㅋㅋ

  • @jhchoi80
    @jhchoi80 5 років тому +1

    오늘 드디어 만들어 봤어요~ (흑식초 구해서) 내 손으로 이렇게 멋진 음식을 만들다니 신기했어요.
    만들면서 느낀점은. 처음에 고기를 써는데 고기가 붉어서 안 있었나 하고 잠깐 걱정했는데, 안 익은게 아니었고. 고기 썰 때 얇게 써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얆게 썰면 훨씬 더 식감이 좋을텐데;;; (그리고 영상에는 소금 넣으시는데, 글에서는 재료에 안 적혀있어요)
    아무튼 화니쎈세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2

      중불에서 천천히 삶아낸 고기의 경우 안쪽에서 붉은 색이 난답니다. 그런데 썬 후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천천히 백색으로 변하는 재미있는 일(?)이 생겨요.

  • @마리오-l4v
    @마리오-l4v 4 роки тому +1

    크 이거 사천요리인데 정작 제일 맛있엇던건 홍콩에서 먹은거였습니다 ㅎㅎㅎ ,소스를 더 흥건하게 해서 고기가 담길 정도로 해서 먹는것도 맛잇더라구요 ㅎㅎ , 항상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 @gorsia
      @gorsia  4 роки тому +1

      소스가 흥건한 쪽이 더 맛나죠. (고추기름도 듬뿍!(

  • @Warm_Cardi
    @Warm_Cardi 5 років тому +3

    이거의 닭고기 버젼도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요 ㅠㅠㅠ 전생에 중국인이였는지..ㅎㅎ 최근에 목이버섯 무침? 새콤 매콤하게 양파랑 무친 목이버섯두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ㅠㅠㅠ

  • @fercious
    @fercious 5 років тому +3

    이전에 올리셨던 구수계랑 비슷한 구조의 요리네요!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minsungkim9726
    @minsungkim9726 5 років тому +1

    아아 배고파 이밤에 이걸 왜 봤을까ㅜㅜㅜ맛있겠어요!! 오리껍질이랑 오이랑 같이먹는것도 좋아하는데 이런건 또 별맛이겠네요 굿!!

  • @sojeunglee7963
    @sojeunglee7963 5 років тому

    미국 거주하는 구독자인데요, 대학생때 살던곳 주변에 사천식 레스토랑이있어서 친구들이랑 샤니팔로라고 부르면서 엄청 사먹었는데 술이랑 ㅎㅎㅎ 추억돋네요. 이게 저와 친구들이 중국어도 모르고 그냥 발음 따라하던 샤니팔로라고 부른 음식이랑 같은거겠죠??ㅋㅋㅋ 영어로는 Pork belly with garlic sauce 였습니다. 기회가되면 해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kit_burgerking
    @kit_burgerking 5 років тому

    저 진강 흑식초가 진짜 맛있는데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 @im3294
    @im3294 5 років тому +3

    양념만 준비하면 만들기 쉬울꺼 같아요

  • @서명순-p3s
    @서명순-p3s 5 років тому

    얼마나 맛있을까요~~ 궁금해요!!

  • @twojobs222
    @twojobs222 5 років тому +1

    돼지털 으~~~ 쫌 그래요.
    과정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눈으로 냠냠하고 갑니다.^^

  • @nonameguy6729
    @nonameguy6729 3 роки тому +1

    불맛을 내는 웍화구& 환풍구 세트를 구하긴 힘들고 토치로 그을릴려고 하는데(깊게는 말고 살짝살짝) 코팅팬에 토치를 쓰면 코팅팬이 다 작살나려나요?

    • @gorsia
      @gorsia  3 роки тому

      슬쩍슬쩍은 괜찮습니다. 코팅팬은 사실상 소모품이라... 어느정도 감수하고 쓰셔야 할듯 해요.

  • @해피바이러스-d3h
    @해피바이러스-d3h 5 років тому +2

    남친이 한테 해주면
    정말 좋을듯해요
    여름에 알싸한 편육과
    시원한 쏘맥~~캬 🍻😋😀😄😆

  • @cat-ge9me
    @cat-ge9me 5 років тому +1

    화자오를 안 먹어봐서 상상은 안 되지만 먹어보고 싶네요

  • @pingukim5728
    @pingukim5728 5 років тому +1

    너무 맛있게 보여요 ㅠ

  • @정경호-n5x
    @정경호-n5x 5 років тому +1

    아 형 아침부터 넘모 배고프자나요 흨흨

  • @jhchoi80
    @jhchoi8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늘 또 산니백육 도전합니다!😊

    • @gorsia
      @gorsia  6 місяців тому

      화이팅입니다!

  • @슈퍼맨-w5v
    @슈퍼맨-w5v 5 років тому +1

    화니님잘봤습니다 궁굼햇던 요린데도움되네요
    구수계랑 거의소스가비슷ㅈ한거같은데 구수계소스는 뜨거운기름에가열해서 향신료에붓는반면 차이점이다른게뭔지알수잇을까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 조합이 사천성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냉채소스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 @orangefritters
    @orangefritters 2 роки тому

    이건 맛이 상상이 가서 못 참겠네요

  • @docdre0909
    @docdre0909 5 років тому

    돼지 삶을때 고기가 물에 푹 잠길정도로 물의 양을 많이 쓰셨던데 이렇게 물을 많이 써야 하나요?
    아 그리고 화자오분말 말고 화조유 써도 되겠죠? (이번에 리금기거 사놓은게 있어서 ㅎㅎ)
    황주는 제가 못만드니...이제 다 떨어져가는 대만산 소흥주 사러 중식자재 도매상에 가야겠네요 ㅠㅠ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1

      물의 양은 물 끓는 장면을 이쁘게 찍으려고 많이 잡았어요. 근데 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공기중에 노출된 부분은 쉽게 딱딱해진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 @docdre0909
      @docdre0909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아 그렇군요...그 부분이 말라버리겠군요 ㄷㄷ 감사합니다.

  • @blackpink-jeans
    @blackpink-jeans 5 років тому

    도마 어떤도마인가요?

  • @김종열-z9z
    @김종열-z9z 5 років тому +1

    음..일반 수육에 소스만들어 먹어도
    맛에 큰차이 없는건가요?
    냉채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꼭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일반수육에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수육할때 커피 등을 쓰는것은 소스와 충돌이 생길수 있이니 이 부분만 주의해주시면 된답니다.

    • @김종열-z9z
      @김종열-z9z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감사합니다

  • @doobookiller
    @doobookiller 5 років тому +1

    집에서 순살족발로 해먹어봐야겠네요. 흑식초 소량을 구해봐야될듯..

  • @sophiakang6583
    @sophiakang6583 5 років тому

    먹음직해보이는 일품한접시 입니다 황주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본 영상의 황주는 직접 양조한거구요, 중국마켓에서도 팔더라구요.

  • @hj4907
    @hj4907 5 років тому

    이 요리를 오늘 알게되서 검색했는데 많이없네요ㅎㅎ
    급하게 금욜에 해보려는데 덩어리삼겹안쓰고 제육용 앞다리써도 되나요? 시간 짧게 빨리하고싶어서요.. 향신료 끓을때 살짤 데치려고 하거든요 괜찮을까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넵, 슬라이스된 고기 말씀하시는거죠? 향신료 넉넉하게 넣은 물에 데쳐내서 쓸수 있긴 합니다면, 깊은 맛이 부족합니다.

    • @hj4907
      @hj4907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네~깊은맛은 나중에 제대로 해볼께요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맛있게되길...ㅋ

  • @조선제일술
    @조선제일술 5 років тому

    같이 한잔 하셔야죠

  • @joony300
    @joony300 5 років тому

    화자오 넘나좋아~ 집에서 꼭 한번 해보고싶네여

  • @도명월
    @도명월 5 років тому

    집에 화자오분이 없어서 사서 해먹어볼려고요!!

  • @슈퍼맨-w5v
    @슈퍼맨-w5v 5 років тому +1

    화니님 궁금한게있어여
    이게냉채요리잖아요 차갑게나온돼지고기비계부분이 부담스럽지는않는지여
    만들어넣고냉동시켯다가 필요시잘라서먹으면되나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넵, 때문에 냉기가 좀 풀린 후에 먹는 편이 좋구요. 저 특유의 고추소스를 꼭 곁들여야 한답니다.

  • @김민주-u6u
    @김민주-u6u 3 роки тому

    넣고 끓이지 않고 쪄도 되나요

    • @gorsia
      @gorsia  3 роки тому

      찜은 아주 신선한 고기가 아니라면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noididntdothat6040
    @noididntdothat6040 5 років тому

    오 신기해요 설탕없이 만들어도 괜찮겟죠?? 수육삶아서 이렇게양념해먹어볼게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설탕없이는 좀 빈약한 느낌이 드니 올리고당 같은 당이라도 조금 넣어주세요.

    • @noididntdothat6040
      @noididntdothat6040 5 років тому

      @@gorsia 알겟습니당 감사해요!!

  • @hailongcao4747
    @hailongcao4747 5 років тому +1

    굿

  • @비밀요원-t3r
    @비밀요원-t3r 5 років тому +1

    6:55 처럼 하다간 마늘과 함께 등짝도 스매싱

  • @이상훈-v5q
    @이상훈-v5q 5 років тому

    소스뿌린뒤 레몬 올리기전에 테두리쪽에 올리신 채소가 고수 맞나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넵, 고수 맞습니다.

  • @minkmuirino
    @minkmuirino 5 років тому

    와 몇년전 이글루스 올려주실 때 열심히 봤었는데 같은 분이신줄 이제 알았네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노력-r5c
    @노력-r5c 4 роки тому +1

    편육사다 해도 될까요?

    • @gorsia
      @gorsia  4 роки тому

      간편한걸 원하신다면(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직접 삶기는 좀 힘드니) 시판 편육 활용하셔도 된답니다.

  • @SHUGOCOOK
    @SHUGOCOOK 5 років тому +1

    좋아요 3번누르고 감상할게유

  • @porouri
    @porouri 5 років тому +1

    유니짜장에 그런 의미가 있을 줄이야 잘 봤습니다.

  • @루팡-k6i
    @루팡-k6i 5 років тому

    쌤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유튜브 보다 보니 유저육이라는 중국 요리가 있던데 시간 나실 때 요것도 한 번 만들어 주시면 안 될까요? 저장고기라는데 얼마나 보관 가능한 지도 모르겠고 정보도 없어요 흑흑ㅠ_ㅠ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베이징덕처럼 다큐느낌 나게 만들어볼 계획이 있긴 한데, 이 요리는 겨울에 해야 어울린답니다.

  • @김가정주부
    @김가정주부 4 роки тому +1

    흑식초 어디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 @gorsia
      @gorsia  4 роки тому +2

      라오천추, 진강 등등이 있습니다.

    • @김가정주부
      @김가정주부 4 роки тому

      @@gorsia 감사합니다^^

  • @하늘타리-t1g
    @하늘타리-t1g 5 років тому

    오 잘봤어요~ 맛있겠어요 다음에 혹시 기회되시면 량피 만들어 주세용 대림에서 사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하나하나 화니님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 @조선제일술
    @조선제일술 5 років тому

    소주 좋아하세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소주는 거의 못마셔요. 어려서부터 건강이 안좋아 병원을 집처럼 드나들다보니 소주에서 나는 에탄올 냄새가 너무 역하더라구요.

  • @namhyukkwon4030
    @namhyukkwon4030 5 років тому

    흑식초 대신 발사미로 하면되나요?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발사믹 쓰면 전혀 다른 맛이 납니다. 그냥 사과식초 쓰세요.

  • @docdre0909
    @docdre0909 5 років тому

    泥...소동파의 시에서 유래한 4자성어 설니홍조(雪泥鴻爪)를 통해 알게된 한자인데...유니짜장의 니가 진흙니 자였다니 ㄷㄷ

  • @freshjiv
    @freshjiv 5 років тому

    화니님 담번엔 청즉(?맞나요.ㅋㅋ)우럭 or 농어 or 도미 좀 부탁드립니다. 그 왜 생선 찐 다음에 기름 쫘악 뿌리는 거요.ㅋㅋ

    • @gorsia
      @gorsia  5 років тому

      청증어는 이미 예전에 했습니다.

  • @호우호우-e6l
    @호우호우-e6l 5 років тому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