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아일랜드 건축상에 빛나는 (무려 1800년대의 코치하우스도 있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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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

  • @hnhpra4172
    @hnhpra4172 6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떤 공간을 들어설 때 긴장과 설레임을 느낄 수는 있지만 흔히 그 실체가 뭔지는 알 수 없는 것들을 설명이 더해져서 아주 흥미롭게 감상했습니다. 섬세하고 멋진 주택입니다. 감사합니다.

    • @detailor
      @detailo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흥미롭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의견도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되세요👍🏻

  • @도도는도도도도
    @도도는도도도도 6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집 진짜 예쁘네요
    집 자세히 보여주셔서 좋아요!

    • @detailor
      @detailor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최대한 사진들 모아서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6 місяців тому

    건물 본체로 들어가기 전에 완충공간을 두는 것은 전통한옥에서 입구쪽을 행랑채를 두어 감싸거나, 창덕궁에서 진선문을 통과해 나오는 공간도 큰 스케일에서는 동일.
    벽돌을 내어쌓고 들여쌓는 것은 김수근이 유명하다고 하나, 덕수궁 주변에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붉은 벽돌벽을 보면, 모르타르 눈금의 간격이 놀랍도록 촘촘하고 균일하여 보는 맛이 있죠.
    일제시대 > 김수근 > 근현대 한국으로 올수록, 모르타르는 점점 더 듬뿍 두껍고 불균일하게 발라 삐져 나오니, 중세의 돌담처럼 터프하고 어글리한 것이 벽돌집이라는 인상을 만드는데 일조.

    • @detailor
      @detailor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깊이있는 의견 감사드립니다. 👍🏻

  • @redfrost6354
    @redfrost6354 6 місяців тому

    빨간벽돌 예전에는 늘 촌스러워보이다 최근몇년간은 이뻐보이는거보니 유행은 진짜 돌고도나봅니다 ㅋㅋ

    • @detailor
      @detailor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 네 벽돌 색상과 표면 질감의 차이도 세련됨 혹은 클래식함과 촌스러움을 결정짓는 요소가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역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