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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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04

  • @hwanwooklee6474
    @hwanwooklee6474 4 роки тому +77

    산울림은 삼십년이상을 거스른 천재다 이런 어눌함이 이렇게 깊게 꽂힐줄이야..

  • @라이너스-k1k
    @라이너스-k1k 4 роки тому +87

    이 노래만 둘째 동생이 불렀지요 몇년전 토론토에 폭설이 내렸을때 그곳으로 이민가 살던 동생분이 눈 치우다 제설차에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뉴스가 나왔지요 이제 산울림 3형제의 완전체로 무대에 다시 설 수는 없겠디만 그들은 그들의 노래로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 것입니다

  • @유주-g9y
    @유주-g9y 2 роки тому +24

    소주한잔 마시고 취하고 있습니다
    눈물은 어찌 할까요

  • @kimjoo3935
    @kimjoo3935 Рік тому +28

    중학생때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산울림에 노래들~~~그시절이 그립네요😂

  • @미놀타370
    @미놀타370 5 років тому +44

    멀게만 느껴졌던 아빠와의 이별이 왔네요..항상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며 잠들고 있어요..아빠..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하고싶은거 원없이 하시고 편히 계세요..

    • @jameskim2273
      @jameskim2273 5 років тому

      미놀타370

    • @RVDCorp-Korea
      @RVDCorp-Korea 3 місяці тому

      하늘에서라도 이노래를 들으실수 있다면 행복하실겁니다
      남은분들도 건강하게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 @강산책
    @강산책 3 роки тому +72

    십대 당시에도 좋더니
    오십년이 흘러도
    지금도 좋네요

    • @hyehyunkim3667
      @hyehyunkim3667 Рік тому +4

      친한 형님이 이 노래 좋아하신다길래 틀어 보았는데 같은 동년배신거 같네요 ㅎㅎ 처음 듣는데 좋습니다.

    • @홍성남-c5n
      @홍성남-c5n Рік тому +7

      나이가. 60넘어 가고있는 환갑이 넘어도
      엣 생각이 나네요
      청춘의. 나이때 자주 따라 불러는데
      60이 넘어네
      새윌이 참 빨르게 가는구나^^

    • @댕이-p3t
      @댕이-p3t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40대가 되어서야 노래의 깊이를 알게되어 50대가 다가오는데도 맘을 적시는건 역시 이노래요

  • @언젠가우리다시
    @언젠가우리다시 3 роки тому +30

    십대가 다가던 그때 이노랠 알았는데 그때도 지금도 아련한 노래는 이음색때문이겠지? 나의 저밑에 아련함을 끌어 올리는 목소리 그리워서 미치게 만드는 나의 허전함을 눈물로 젖게 만드니 오늘은 울지않으리

  • @타골장인
    @타골장인 4 роки тому +22

    미치도록 빠져들었든 이 노래..
    그옛날 친구의 자취방에서 한잔하고
    늦은 밤에 집에 가면서 흥얼 거렸던 노래..
    아련 합니다.

  • @lemon33kjs
    @lemon33kjs 11 років тому +27

    산울림 노래 들으면 코끝이 시큰 할 때가 많아요~~ 어릴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네요 독백은 산울림 둘째 창훈님의 노래~~ 창완님이나 창훈님이나 참 아름다운 응악인 것 같습니다. 산울림 넘넘 사랑합니다. 영원히 영원히...사춘기 때도 산울림이 좋고 사추기로 접어든 지금도 산울림이 좋네요~~

  • @안봉현-h6z
    @안봉현-h6z 2 місяці тому +3

    당시엔 아련한 미래의 쓸쓸함과 고독이 이제는 바로 코앞 나의현실로 마주하게되니 노래가사가 더욱더 현실감이 느껴지네요.
    세월이 이렇게 무상할수가

  • @서고연비둘기
    @서고연비둘기 4 роки тому +12

    추석 전날... 1시에 독서실 문을 닫고 나와
    보름달을 보며 집으로 걸어가던 중 듣던 이 노래는 얼마나 쓸쓸하던지..

    • @은주김-w5e
      @은주김-w5e Рік тому +2

      산울림 노래 들러주세요
      12집끼지요

    • @은주김-w5e
      @은주김-w5e Рік тому +2

      드라마 지짜긴 나타났다에서
      정말 고민웠어요

  • @조동림-e2q
    @조동림-e2q 3 роки тому +10

    스무살 어두운 도시의 거리를 나설때마다 늘 생각나던 사람 그새벽길 달려가 보고싶던 한사람 어른이 된다는건 떠나고 싶지 않던 한사람의 품을 떠난다는거 이제 오십의 난 달려가 보고 싶어도 볼수 없는 한사람 어버이날 2021.5. 8.

  • @채지현-z4y
    @채지현-z4y 9 років тому +44

    내 나이 오십줄인데 지금도 아련한 그 무엇인가 나를 그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하는지...

  • @천정국-w8p
    @천정국-w8p 3 роки тому +15

    산울림을 알리는 서막을 한 노래.
    덤덤한 생 보이스
    리스펙트 ^^~~

  • @박은경-s2h
    @박은경-s2h 4 роки тому +19

    시를 읆조리듯이 자연스럽게 불러주는 이노래 언제 들어도 센티해주고 좋은것 같습니다.

  • @그리하여-c3l
    @그리하여-c3l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진짜 내 영혼의 울림.. 그냥 노래 듣다가 엉엉 울고 왜 우는진 모름

  • @正悟-y4b
    @正悟-y4b 7 років тому +9

    고등학교 시절 나의 애창곡... 30 여년이 지난 지금도 내가 가장 좋아 하는 노래.. "나 혼자 눈 감는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이 부분에서는 정말 가슴이 저려 옵니다..

  • @unknown-zx4fo
    @unknown-zx4fo 6 років тому +61

    1.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 말도 하질 않네
    2.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하릴없이 이리저리 헤매다
    나 홀로 되어 남으리
    3. 야윈 어깨 너머로 웃음소리 들려
    돌아다보니 아무것 없고
    차가운 바람만 얼굴을 부딪고
    밤이슬 두 눈 적시네
    나 혼자 눈감는 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쓸쓸한 비라도 내리게 되면은
    금방 울어 버리겠네

    • @박서현-x7p1e
      @박서현-x7p1e 5 років тому +6

      금방 울어버리겠네~~

    • @박서현-x7p1e
      @박서현-x7p1e 5 років тому +4

      금방 울어버리겟네

    • @nagama7104
      @nagama7104 Рік тому +5

      나이가 드니 내 하소연에 누군가 맞아 라고 공감해주는게 너무도 고맙소

    • @Ssyyy-v1e
      @Ssyyy-v1e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이 들어감에 더 애잔한 곡
      가사 하나하나가
      이렇게 아픈거였나!!!

  • @morningnjh
    @morningnjh 9 років тому +123

    고3시절 늦은새벽 밤늦은 밤길 홀로걸어 가며 읍조리던 노래 입니다.. 내일의 희망을 믿으며 새벽이슬 털고 공부한끝어 지금 5십중반을 그래고 잘살고 있습니다... 후배들 내길을 꾿꾿하게 뚜벅뚜벅 갑시다...

    • @qordnwn
      @qordnwn 9 років тому +11

      +남지현 시험공부하며 날이 밝았네요, 저도 믿고 계속 가봅니다~~

    • @yangsookim7098
      @yangsookim7098 7 років тому +2

      남지현 그러네요.

    • @김그림-q6n
      @김그림-q6n 6 років тому +3

      남지현 나는 대학2학년때 ..늦게까지 작업하다 집에가는길에 작게부르던 독백

    • @여름-w7l
      @여름-w7l 6 років тому +8

      제도 5대중반인데
      그러했어요
      비오는날
      창가에서 산울림노래 듣고있지요
      거칠고험한산을 오르고있는 지금입니다
      많이 힘들어도
      하늘을보며
      이노래들으면서 아주 힘들지만
      힘내어봅니다~

  • @밍콩알
    @밍콩알 6 років тому +12

    말 그대로 명곡.
    명곡은 영원하다.^^

  • @jlpal8532
    @jlpal8532 8 років тому +33

    84년 인천부개동 자취방에서 카셋테이프로 이 노래 함께듣던..어디서 잘 늙어 가는지...

    • @Mackeroid
      @Mackeroid 8 років тому +5

      부개동이라 참 반갑네요

  • @Diablo3KR
    @Diablo3KR 11 років тому +11

    내년이 아니라 10년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좋아하는 노래 들으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 @김망고-c4h
    @김망고-c4h 4 роки тому +5

    중학생때, 대학생인 언니때문에 산울림을 알게되었는데 그땐 사춘기라 넘 슬펐어요. 오늘 괜히 생각나서... 울 언니 건강했음해요♡

  • @제니비버
    @제니비버 4 роки тому +6

    오랫만에 들으니 정말 슬프고 좋네요..김창완님 .. 건강하세요

  • @coskya7
    @coskya7 12 років тому +14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들었던 노래. 그 땐 이 노랫말이 왜 그리도 가슴에 와 닿았는지. . .

  • @rundmc1187
    @rundmc1187 2 місяці тому +2

    세월이 ㅠ ㅠ
    노래는 옛 일을 되세겨줌니다

  • @eden4882
    @eden4882 10 років тому +4

    산울림노래 참 좋아했었는데ᆢ
    이노래를 들어면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듯 마음이 설레인다
    산울림은 우리시대의 서태지
    였던듯ᆢ

  • @채현실-x8m
    @채현실-x8m 3 роки тому +4

    그땐 사랑이였읍니다
    세월지난 지금에서는
    웃음만 나오지만...!

  • @cjmoon4880
    @cjmoon488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요즘 어린학생들은 김창완님을 임금님 역할하는 할아버지 배우로만 알고있어서 제가 전도사역할해서 노래많이 소개해줍니다. 아이들도 의외로 노래좋다며 좋아해요

  • @김은경-k4x
    @김은경-k4x 8 років тому +41

    저또한엄마가돌아가신지한달이조금지났네요.보내드리고온날산울림의노래들으며많이생각나고그리워했어요.오늘밤도무척엄마가그립고보고싶네요.엄마가없다는현실이아직도믿기질않아요.

    • @purintako22
      @purintako22 7 років тому +5

      김은경 괜찮으세요? 눈물나오잖아요... 엄마가 없다는건 정말.... 빨리 잊으시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온 가족 온 집안이 행복하고 기쁘고 행운하기를

    • @양순희-k3g
      @양순희-k3g 6 років тому

      옛날 에는예사로들었는데 어쩌면지금내마음을그대로노래하는것같아 요즈음은매일들어요

    • @우리처음처럼
      @우리처음처럼 5 років тому +1

      우리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이 엄마 같아요...
      부디 힘내세요~~

    • @badrhari7153
      @badrhari7153 4 роки тому +1

      힘내세요! 저도 엄마가 어릴적 떠나 이 노랠 듣곤
      했지요!

  • @hyelee1461
    @hyelee1461 4 роки тому +4

    아니벌써를 버스속에서 처음 들었을때 그충격은 지금껏 잊혀지지가 않는다. 독백은 내 우울한 그싯점에 나의 마음을 그대로 나타내는거같아 하루종일 듣던노래였다.

  • @paulsong2749
    @paulsong2749 8 років тому +36

    건강하던 친구가
    떠나갔습니다 영원히 볼수없는 곳으로
    나이 50줄에 ~
    한창인 나이인데
    인데~~
    이 노랠 들으니 그 친구가
    더욱 생각 난다 ~

  • @likew3624
    @likew3624 9 років тому +23

    산울림 노래는 내 영혼의 길잡이 인거 같아요
    어눌한 목소리와 맑으면서도 우울한 멜로디지만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처음 접했을때부터 죽는날까지 감동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 @배고파본놈
    @배고파본놈 8 років тому +31

    세월은가고 추억만이남는구나

  • @허창효-k7o
    @허창효-k7o 8 років тому +18

    지금 노래듣고있으니 가슴이 먹먹하고 넘 힘든시기라....

  • @woonyshin4266
    @woonyshin4266 4 роки тому +12

    사랑하는 큰 오빠
    오빠 떠난

    10일 되었네
    오빠의 힘들 맘
    오빠 떠나고 알았네
    희생만
    한 우리 큰 오빠
    동생 부모 밖에
    몰랐던
    우리 큰 오빠
    막내 동생이 너무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어
    오빠 이제 하늘나라에서
    오빠가 너무나 그리워
    하던
    엄마랑 편히 쉬어
    하늘 나라에 있는 엄마 오빠
    너무 보고싶어 ... 사랑해
    담에 하늘나라에서 꼭 만나자

  • @은주김-w5e
    @은주김-w5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학창시절 산울림 시집
    가사쓴다고 쌤한테
    마니 혼나는기억
    참 넘좋네요

  • @민철기-m6b
    @민철기-m6b 4 місяці тому +1

    라면도 팔았던 음악실에 가면 하루 종일 산울림 노래만 신청곡으로 나왔지요. 대단했지요

  • @김찬진-b8o
    @김찬진-b8o 8 років тому +17

    문득 옛추억에 젖게하는 노래...

  • @into_the_night
    @into_the_night 9 років тому +80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며는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빛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일없이 이리저리 헤매다 나 홀로 되어 남으리
    야윈 어깨 너머로 웃음소리 들려 돌아다보니 아무도 없고
    차가운 바람만 얼굴을 부딛고 밤이슬 두눈 적시네
    나 혼자 눈감는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쓸쓸한 비라도 내리게 되면 금방 울어 버리겠네

    • @nouha23k
      @nouha23k 9 років тому +6

      thank you

    • @고유빈-i6q
      @고유빈-i6q 8 років тому +5

      학창시절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 @평균송이버섯
      @평균송이버섯 6 років тому

      너무 고운 노래

    • @jihyesim
      @jihyesim 2 роки тому

      결국은...금방 울어버리겠네...
      노랫말을 어쩜 이리 담백하게 잘 쓸수가 있는지 40년전에나 지금이나 너무 와닿아요.

  • @hs-mg9jr
    @hs-mg9jr 8 років тому +30

    산울림 멤버중 둘째 김창훈이 작곡.사 하고 부른 노래이죠. 군대에서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 @김용규-v9y
    @김용규-v9y 8 місяців тому

    노래 언제들어도 참 좋네요~잠시 추억에 잠겨봅니다~~^^

  • @yangwonkim
    @yangwonkim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소천하신 엄니가 보고싶다. 소용돌이치던 시절에 자주 듣고 좋아했던 산울림과 김창완님에게 감사드린다.

  • @은주김-w5e
    @은주김-w5e Рік тому +2

    중딩일때 수업시간 내내~~
    가사적는다고 산울림노래
    마니 맞았어요

  • @노경희-f2f
    @노경희-f2f 6 років тому +5

    오늘같은 우울한 날에 들음 눈물이 나네요

  • @때롱롱
    @때롱롱 3 роки тому +9

    21.4.27저녁10시57분 ....규용아 이곡 듣는다.
    인생은 금방이네....잘자라..

  • @수원삼성-n2h
    @수원삼성-n2h 8 років тому +4

    내 자화상 같네요
    늘 아침에 활기차게 시작하나 중간중간 짜증 아닌 성질 부리며 해 지는 저녁엔 그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리는 내 부질없는 모습을 이노래가 상기 시켜주네요..창피하네요

  • @김린-h5l
    @김린-h5l 4 роки тому +12

    사랑하는 아빠,지금의 나보다도 더 젊은나이에 가버린 언니, 열살 어린나이에 내곁을 떠나버린 나의사랑하는 장미 이 세사람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듣습니다. 미안하다고 보고싶다고 지금이라도 만나러 가고싶다고 누구라도 전해줄수없나요? 만날수만있다면 모든것을 버리고 가고싶네요 그곳이 지옥이라도.

    • @hyungwookseo7798
      @hyungwookseo779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프고 아프지만 멋진 표현이네요...

    • @Ssyyy-v1e
      @Ssyyy-v1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떤 연유로 이별을 하신지는 모르지만 왜 눈물이 날까요?
      님.. 건강하세요

    • @이은주-k2n
      @이은주-k2n 4 місяці тому

      글 표현이 아름다운것인건지ㆍ사연이 아름다운 것인건지ㆍ ᆢ항상 행복하세요 ᆢ

  • @냉난방이야기
    @냉난방이야기 4 роки тому +4

    예전에 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다시 들으니 너무 좋군요. ^^

  • @가을-w8v6z
    @가을-w8v6z 7 років тому +6

    따뜻한 사람들..그리고 그런 노래..사는게 행복해지는 이유입니다

  • @소와토끼부부
    @소와토끼부부 5 років тому +3

    버스에 혼자앉아 라디오에서 들리는 노래에 눈물이하염없이...

  • @jaeluitywoolllfff2525
    @jaeluitywoolllfff2525 Рік тому +17

    가사가 진짜 철학적이고 시적이다
    정말 주옥 같은 가사가 날 울린다...

  • @현철민-t9r
    @현철민-t9r 7 років тому +3

    고등학교때 외롭음을 달래며 불렀던노래 지금들으니 눈물이나네요

  • @조아현-e8f
    @조아현-e8f 5 років тому +33

    영국엔 비틀스 호주엔 비지스
    한국엔 산울림 이지 말입니다.

    • @김춘배-k8l
      @김춘배-k8l 4 роки тому +1

      ㅇ 그건 아닌듯요

    • @등대지기-e5n
      @등대지기-e5n 4 роки тому +1

      공감합니다

    • @parknari9328
      @parknari9328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공감해요

    • @한멸공
      @한멸공 3 роки тому

      돼지 목 따는 윤도현 빨갱이는 아줌마로 變했더만 전범을 좋아하는 제동이천민친구 같은건 연예계에서 철퇴해야해ㅎㅎㅎ

  • @wsn3036
    @wsn3036 8 років тому +31

    꾸밈없는 창법..
    좋다.너무좋다

  • @eunsunkim7110
    @eunsunkim7110 4 роки тому +3

    김창완씨를 보면 에드워드노턴과 닮았다고 생각했고 넘 좋아합니다. 형제분을 잃고 허전한 가슴을 생각하면 정말 정신력이 강하시다 칭찬해드리고싶어요. 기운내세요

  • @박통-h1o
    @박통-h1o 5 років тому +4

    지금으로부터 35년전 듣던 노래 그래도 좋네 가사가 아름답고 가슴에 와 닿는

  • @金銀珠-o5u
    @金銀珠-o5u 10 місяців тому

    슬퍼서 자꾸 듣게된다...
    마침. 비도오는 퇴근길

  • @전희순-g8q
    @전희순-g8q 8 років тому +25

    담담하게 부르는게~~~ 참인생이란 뭐!!~~

  • @abolabnida
    @abolabnida 8 років тому +39

    역시 산울림 담담한맛이있네

    • @박세연-t4m
      @박세연-t4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중하교때수학선생님께서엄청좋아하셧던노ᆢ래입니다술을좋아하식고항상외로워하셧던선생님고인의명복을빕니다ㆍ이노래부르시면서순드시고길걸으시다교통사골ㆍ가혓습니다

  • @TOF-ny6nm
    @TOF-ny6nm 9 років тому +11

    마음을 울리네요

  • @travelerstationary264
    @travelerstationary264 9 років тому +7

    내나이 오십중반으로 치닫고..문득 이노래가 생각나서...많은 기억들이 머리를 멤도네

  • @파란무지개
    @파란무지개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철이 들어 어느 순간을 지나니 수시로 되뇌이는 질문.

  • @최연우-v2p
    @최연우-v2p 4 роки тому +3

    시험이란 시험은 모조리 다 떨어지고
    학원과 고시원을
    가로지르는 고가도로건널때마다
    팍 뛰어내리고 싶었을때가 있었다
    그때 날 말려준게 고가도로에 좌판깔고 카셋트 파는 노점상이
    틀어놓은 이노래였다
    덕분에 나이 오십까지 대과없이
    자식낳고 가족건사하며 살고있다
    예술의 힘이랄까
    노래의 힘이랄까.

  • @prcjhk
    @prcjhk 7 років тому +1

    젊은 시절의 추억이 떠올려지고, 절로 눈물이 나는 노래... ㅜㅜ

  • @pwru3030
    @pwru3030 10 років тому +5

    넘 조은곡 많아요 감사합니다

  • @ddanddaraevent2258
    @ddanddaraevent2258 2 роки тому +1

    억~~~수로 간만 들으이
    조으네요^^
    감사용~

  • @asw0312
    @asw0312 10 років тому +8

    언제나 들어도 좋은 곡입니다

  • @이이정우-c4c
    @이이정우-c4c 8 років тому +16

    울적할때
    훌쩍거리며
    읊조리던 노래...
    예술적 노랫말.
    역쉬 산울림엉아들!

  • @밍콩알
    @밍콩알 4 роки тому +2

    명곡, 김창훈의 목소리가 좋다

  • @박정호-r9w
    @박정호-r9w 9 років тому +8

    좋은노래는 언제들어도 좋은것 같네요

  • @백합-h9c
    @백합-h9c 4 роки тому +1

    들어도 들어도넘좋타 학생때가 그립다 보고픈 친구들

  • @markfernandez1
    @markfernandez1 4 роки тому +4

    우울한 청춘,,,,

  • @조웅휘
    @조웅휘 7 років тому +2

    이밤이 다가도록 어듬이~ 홀로 뇌조림
    누가 기다리고 기억하고ᆞ아무도 아침의 햇님이 또다시 반기어 줄 때
    넘 기뻐요~~

  • @davidtvrepair8212
    @davidtvrepair8212 11 років тому +4

    정말 오랬만에 듣는 음악 이군요...
    고등학교 다릴때 친구 집에서 듣곤 하던 노래인데..
    어느덧 미국에온지 27년 친구여 잘있는지 보고 싶구나.....

  • @윤표구
    @윤표구 7 років тому +1

    독백 오늘 잘 감상했습니다
    서로가 좋은 노래를 다정하게
    나누어서 사랑하고 살아가겠습니다

  • @종배김-v4s
    @종배김-v4s Рік тому +2

    깊이를 이해못해도 이해 된듯한
    감정바구니 가득찬 묘~~한
    행복감~~

  • @거사청운-u6i
    @거사청운-u6i 8 років тому +18

    너무나 아름다운 해탈시, 대단한 깊이의 가사

  • @이형석-v3r
    @이형석-v3r 6 років тому +9

    젊은 슬픈날의 나의 어린 영혼..... 지금 돌아보면 가슴아파 몰래 운다.....

    • @고흥알리미
      @고흥알리미 4 роки тому

      함께 듣던 추억이 생각나는밤.
      잘 지내셨음 좋겠다.

  • @최효정-r8w
    @최효정-r8w 7 років тому +7

    성의없이 부르는 듯 하나 가식없는 목소리가 편안함을 줍니다. 그러나 가사 한소절, 한소절은 긴장감 있게 들리네요.

  • @green6186
    @green6186 8 років тому +5

    음유시인 ~~ 잠시 나란히 산책하는 기분 ~~♡

  • @enola215
    @enola215 2 роки тому +1

    이룬 ... 사랑합니다 ♥

  • @백두현-j7y
    @백두현-j7y 4 роки тому +2

    이노래를 듣다보니 지금 현재가 울고 싶을때이지 않나. 싶습니다만 운다고 해결이 될까요 진심으로 바르게 제대로 대처하여 끝장을 내십시다 으랴차차

  • @KK-fu9ou
    @KK-fu9ou 4 роки тому +2

    먹먹해지는 노래다...

  • @가족브이로그
    @가족브이로그 6 років тому +2

    그때 그시절 그노래가 너무 좋았어 추억도 있고 순수한 친구도

  • @창공-c3p
    @창공-c3p Місяць тому +1

    10대 그시절 감성이 ᆢ이분은 가수 이전에 시인이요

  • @user-4325
    @user-4325 2 роки тому +2

    발도장 찍고 갑니다 😀 화이팅입니다 😀

  • @김영호-c7b4j
    @김영호-c7b4j 8 років тому +30

    1978년 국민학교 2학년때 잠깐전학왔다 1년도안다니고 다시어디론가 전학가버린 김원묵 이름도 가물거린다 도수초등학교에서전학간 원묵이 잘살아라 이넘아

  • @Prisca514
    @Prisca514 13 років тому +1

    나 십대때 맨날 이어폰 끼고 주워서 감상 하던 노래....산울림...
    너무 좋아~~ 영화같은 노래...

  • @김정희-g6f4f
    @김정희-g6f4f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chaetreelee4691
    @chaetreelee4691 6 років тому

    산울림 멤버중 제일 좋아했던 김창훈씨 곡이라 더욱 좋아했던 노래 ~

  • @양백남
    @양백남 Рік тому

    고 삼때 처음 곡 발표될 때
    맨날 맨날 이 노래만 들었는데
    땍 41년 흘렀네요
    시방도 좋네유~~~

  • @남방-w6b
    @남방-w6b 8 років тому +6

    헤어짐이란 어렵죠 특히 엄마랑은

  • @7577007ify
    @7577007ify 9 років тому +5

    날씨는 이리도 맑고 화창한데 마음은 왜 이리도 심란한지
    혼자라는 느낌에 울적하구나

  • @ley103906
    @ley103906 12 років тому +1

    넘 좋은노래,,시간을 그립게 하네요

  • @doyeonpark6961
    @doyeonpark6961 4 роки тому +11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하릴없이 이리저리 헤매다 나 홀로 되어 남으리
    야윈 어깨 너머로 무슨 소리 들려
    돌아다보니 아무것 없고
    차가운 바람만 얼굴을 부딪고 밤이슬 두 눈 적시네
    나 혼자 눈감는 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쓸쓸한 비라도 내리게 되면은 금방 울어 버리겠네

  • @박성룡-p4i
    @박성룡-p4i 9 років тому +2

    추억에 잠기네요

  • @현성-l2b
    @현성-l2b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참고로 1:53 에서의 가사는 '하릴없이'
    뜻은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이.' 라는 부사

  • @CocoRich
    @CocoRich 4 роки тому +2

    너무 좋다...

  • @박용석-k8r
    @박용석-k8r 7 років тому

    앞이 깜깜했던 학창시절에 내마음을 읊던 가사내용에 독백하듯 흥얼거렸는데 오십중반에 다시 듣고 가사를 다시 음미하니 참으로 독백같은 삶이었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누군가 태어나고.나혼자 눈감는건 두렵지 않지만 헤어짐은 서럽네요 가사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