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내리는 기초 지식과 노하우를 더 알고 배우고 싶다면 언스페셜티 에듀 - 브루잉 A - Z 강의를 들어보세요! 😁 edu.unspecialty.com/courses/brewing-essentials/ 언스페셜티 커뮤니티(분쇄도 가이드) community.unspecialty.com/compass/grinder
이론적으로 생각하면 하리오같은 빠른 드리퍼를 사용하고싶은데 완벽한 연구를 통한 내 레시피 + 감 이있으면 저렇게 해도되고 만약 좀더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하고싶으면 침출식 드리퍼 힘을 빌려서 (스위치) 같은 친구로 충분히 먹을 시간을 주면서 통제하고 다음 배출후 추출하면 좀더 원하는 이론적 방향의 추출 방법에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그래서 전 멜리타만 사용 합니다. 멜리타 만세~
정리 감사합니다. 기존에 익히 알던 이론을 토대로 대체로 수긍이 가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브루잉에 나름 일가견이 있는 에이프릴커피의 패트릭롤프의 주장에 의하면 블루밍 단계가 필요하다는 것은 커피가 추출될 준비가 덜 되었다는 것과 동일하다고 얘기하며 미리 원두를 분쇄된 상태로 대기시켜 디개싱을 완전히 진행한 후에 첫푸어를 본추출로 바로 100그람을 부어서 추출하더라구요. 근데 에이프릴에서 커피를 몇번 마셔보면 국내 왠만한 카페보다도 정말 클린하며 잡미가 없고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게 맛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보통 로스터리들이 제안하는 각자의 디개싱 시간을 1주~2주 정도 지나면 섬세한 블루밍 없이 본추출을 적극적으로 해도 된다는 의미가 될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것은 영상 내용에 대해 반기를 들려는 것이 전혀 아니고 매년 다양한 챔피언이 나오고 브루잉 이론이 조금씩 변화 또는 발전해가고 있는데 패트릭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용챔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입니다. 저 역시 아직 블루밍 단계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마이커피홈 네 향미도 훌륭했구요. 물론 그 방식에 대해 많이 연구했을거고 세심히 셀렉한 좋은 원두만 사용했기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그 방법을 사용하신다면 충분히 더 알아보시고 테스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SCA에서 조사한 자료였었나.. 시간 경과에 따른 디개싱 정도에 대한 그래프도 있던거 같았어요. 미리 그라인딩하면 디개싱 기간을 극도로 압축할 수 있는건 맞는것 같았어요
@@마이커피홈 초창기 머신 없을때 시간 단축을 위해서 갈았다가 드립 했다는건 그라인더가 없어서 핸드그라인더로 미리 갈았다가 내렸다는 이야기이신가? 미리 갈아도 충분히 완전밀폐로 잘 가둬둘수 있으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죠 기본 없는사람 취급 받을만 했는데 그건 어쩔수 없는 주입식 교육만 받고자란 한국인 특징입니다.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 기본 대화가 통할정도로 지식 수준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은 그러면 잘못 된걸로만 생각하니깐요 그럼 전에 분쇄커피들은 어떻게 먹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패트릭은 로스팅과 추출로 연결해서 자신만의 커피를 잘 추출 하기위한 가이드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이나 패트릭도 마찬가지이며 재료나 로스팅 상태 디개싱등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을 저는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뜸이라고 얘기는 하지만 요즘추세는 1차 추출로 보고 접근하는 바리스타들도 늘고 있기 때문이죠 명확한 답을 전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위에 말한 이유일 때문일텐데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답은 모든커피를 디개싱이 충분히 되었다고 해서 섬세한 블루밍없이 추출하는 데에는 아니오 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모든 커피를 디개싱을 충분히 했다고 해서 뜸 없이 추출하는 것은 최적의 결과물을 낼 수 있다고 보장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커피 기술 뿐만이 아니라 재료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그러한 이유 입니다
에어로프레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될까요? 에프로 주로 커피를 내려 먹고 있는데, 그동안 볶음도가 강한 것은 1차, 2차 뜸물 모두 좀 더 많이 부었고, 약볶음의 경우는 1차, 2차 뜸물을 좀더 적게 부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강볶음일 수록 물을 많이 머금고, 약볶음의 경우는 물을 적게 흡수하기 때문에 해왔습니다. 에프의 경우에도 반대로 하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가 있을까요?
@@yongcham 용챔님 영상글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뜸시간은 볶음도가 높을 수록 잘 머금는 거 같아서, 틈시간을 더 짧게 가져가고 있어왔습니다. 그런데, 같은 생두의 다른 볶음도의 무게는 볶음도가 높을 수록, 원두갯수가 많이지므로, 물을 더 많이 머금을 수 있는 요인이라고 생각한 차원에서 그렇게 해왔지만, 또한, 커피의 향미 유기물이 많이 소실된 강볶음의 원두 조직은 허니문 다공질이 훨씬 더 많으므로 뜸물량을 더 많이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약볶음의 커피향미 유지물이 많이 남아 있는 셀루로스 조직이 물을 더 많이 머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같은 무게의 다른 볶음도의 원두에 동일한 물양로 추출했을 때의 추출되는 커피양을 비교했을 때, 강볶음의 커피의 추출액이 적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테스특를 해봐야 겟네요. 이러한 테스트로 뜸물을 머금는 물양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마감 후에도 올려주시는 소중한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 저는 항상 2.5배수의 물을 15초간 푸어 15초 기다리는 형식으로 루틴을 짜 왔는데, 배전도에 따라 푸어 시간도 바꿔주는게 영향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충분히 적셔줬다는 전제하에 약배전이라면 물을 10초만에 푸어 했을때와 20초만에 푸어했을때 성분 추출에 어느쪽이 더 유리할까요
커피 내리는 기초 지식과 노하우를 더 알고 배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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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걸 배운 느낌이에요 ❤ 다 잘 적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복습하면서 잘 따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론적으로 생각하면 하리오같은 빠른 드리퍼를 사용하고싶은데 완벽한 연구를 통한 내 레시피 + 감 이있으면 저렇게 해도되고
만약 좀더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하고싶으면 침출식 드리퍼 힘을 빌려서 (스위치) 같은 친구로 충분히 먹을 시간을 주면서 통제하고 다음 배출후 추출하면 좀더 원하는 이론적 방향의 추출 방법에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그래서 전 멜리타만 사용 합니다.
멜리타 만세~
우왕 용챔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보도록 할게요! 다음 컨텐츠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충성!
중대장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엇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욯
셍각지도 못했던 내용이네요..
잘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
한반도에 이토록 커피에 짐심이었던적이 있던가
저는 뜸을 밥할때 쌀불리기로 설명중이었습니당ㅋㅋㅋㅋ뜸들이기는 나름 잘하고 있었네요ㅎㅎ자세한 설명 항상 감사합니다🥰🙏🙏🙏🙏💪💪💪💪
커피와 물을 재료로써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좋은 접근입니다 :)
뜸에 대해서는 거의 두 배수 이상으로 30초 이상만 기준을 두고 했는데
생각을 다시 해보고 더 짧은 시간도 도전해 봐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쓴맛이 크흠
안녕하세요 :)
상태에 맞게 쓰는 것이 가장 좋구요
오히려 과소 추출이 될 경우도 쓴맛이
도드라질 수 있으니 커피 맛이 우선 충분히
빠져 나오고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
군대 짬티를 입고 계신가요?
카키색 티셔츠 빨래를 잘못했더니
중대장이 되었습니다 🫠🫠
중대장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짬티도 멋있습니다!
으악 ㅋㅋㅋ
카키 폼 미쳤다
본 중대장은 오늘도 너희 수율에 실망했다 -중대장-(실망전문가)
ㅋㅋㅋㅋㅋㅋㅋ
본 영상을 시청해줘서 중대장은 매우 기분이 좋다 상점 추가 ✔️
선댓후감🔥
믿고보는용챔!!
달려보시죠!!
차근차근 단계별 설명 넘 감사드립니다 👍👍👍💗
매번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정리 감사합니다. 기존에 익히 알던 이론을 토대로 대체로 수긍이 가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브루잉에 나름 일가견이 있는 에이프릴커피의 패트릭롤프의 주장에 의하면 블루밍 단계가 필요하다는 것은 커피가 추출될 준비가 덜 되었다는 것과 동일하다고 얘기하며 미리 원두를 분쇄된 상태로 대기시켜 디개싱을 완전히 진행한 후에 첫푸어를 본추출로 바로 100그람을 부어서 추출하더라구요. 근데 에이프릴에서 커피를 몇번 마셔보면 국내 왠만한 카페보다도 정말 클린하며 잡미가 없고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게 맛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보통 로스터리들이 제안하는 각자의 디개싱 시간을 1주~2주 정도 지나면 섬세한 블루밍 없이 본추출을 적극적으로 해도 된다는 의미가 될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것은 영상 내용에 대해 반기를 들려는 것이 전혀 아니고 매년 다양한 챔피언이 나오고 브루잉 이론이 조금씩 변화 또는 발전해가고 있는데 패트릭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용챔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입니다. 저 역시 아직 블루밍 단계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클린한 맛에
향미도 부족하지 않게 좋았나요?
소개해주신 방법대로 다시해볼까해서요.
제가 오픈 초창기에 머신없을때 시간단축을 위해
갈아서 뒀다가 드립하니
기본없는사람취급받았던적이 있어
그만뒀었는데 ㅠㅠ
위로받는느낌입니다 ㅠㅠ
그리고 미리 분쇄하면 빠른산패를 막기위해 보관조건을 까다롭게 관리해야하니
드립방법 영상들에서 안알랴줌 같아요
@@마이커피홈 네 향미도 훌륭했구요. 물론 그 방식에 대해 많이 연구했을거고 세심히 셀렉한 좋은 원두만 사용했기에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그 방법을 사용하신다면 충분히 더 알아보시고 테스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SCA에서 조사한 자료였었나.. 시간 경과에 따른 디개싱 정도에 대한 그래프도 있던거 같았어요. 미리 그라인딩하면 디개싱 기간을 극도로 압축할 수 있는건 맞는것 같았어요
@@마이커피홈 초창기 머신 없을때 시간 단축을 위해서 갈았다가 드립 했다는건 그라인더가 없어서 핸드그라인더로 미리 갈았다가 내렸다는 이야기이신가? 미리 갈아도 충분히 완전밀폐로 잘 가둬둘수 있으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죠
기본 없는사람 취급 받을만 했는데 그건 어쩔수 없는 주입식 교육만 받고자란 한국인 특징입니다.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 기본 대화가 통할정도로 지식 수준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은 그러면 잘못 된걸로만 생각하니깐요
그럼 전에 분쇄커피들은 어떻게 먹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패트릭은 로스팅과 추출로 연결해서 자신만의
커피를 잘 추출 하기위한 가이드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이나 패트릭도 마찬가지이며
재료나 로스팅 상태 디개싱등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을 저는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뜸이라고 얘기는 하지만 요즘추세는 1차 추출로 보고 접근하는 바리스타들도 늘고 있기 때문이죠
명확한 답을 전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위에 말한 이유일 때문일텐데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답은 모든커피를 디개싱이 충분히 되었다고 해서 섬세한 블루밍없이 추출하는 데에는 아니오 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모든 커피를 디개싱을 충분히 했다고 해서 뜸 없이
추출하는 것은 최적의 결과물을 낼 수 있다고 보장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서 커피 기술 뿐만이 아니라 재료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그러한 이유 입니다
뜸 애 궁금해서 는데 약배전 강배전 뜸 과정도 틀리고 다 30초 40초 틀려서 했갈려는데 들으니깐 정확 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좋습니다 :)
35초
너무유익하네요 ㅎㅎㅎ나중에 원두봉지뜯는법 이랑 원두보관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저만에 원두 보관 노하우도 촬영 해보겠습니다 :)
하리오 스위치로 잠구고 뜸을 들이면 적은 물양으로도 뜸을 잘 들일 수 있고, 줄이지 않더라도 잠구면 뜸이 더 완벽해질까요?
아니면 흘려보내야만 뜸이 잘될까요..?
잠구더라도 커피가 흡수해야되는 물양이 있고
드리퍼 사이로도 빠지는것이 있어서
감안하고 물을 붓는게 좋습니다~
너무 잠구게 되어도 오히려 뜸 효율이 떨어집니다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에어로프레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될까요?
에프로 주로 커피를 내려 먹고 있는데,
그동안 볶음도가 강한 것은 1차, 2차 뜸물 모두 좀 더 많이 부었고,
약볶음의 경우는 1차, 2차 뜸물을 좀더 적게 부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강볶음일 수록 물을 많이 머금고, 약볶음의 경우는 물을 적게 흡수하기 때문에
해왔습니다.
에프의 경우에도 반대로 하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반대로 해오셨었네요 🥲
물을 많이 머금기보다도 잘 머금는게 맞습니다 ㅎㅎ
강볶음은 그렇게 되면 과다하게 추출되지 않을까요?
강배전은 물을 적게, 약배전은 물을 더 많이 해보시길 바래요 :)
@@yongcham
용챔님 영상글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뜸시간은 볶음도가 높을 수록 잘 머금는 거 같아서, 틈시간을 더 짧게 가져가고 있어왔습니다.
그런데, 같은 생두의 다른 볶음도의 무게는 볶음도가 높을 수록, 원두갯수가 많이지므로, 물을 더 많이 머금을 수 있는 요인이라고 생각한 차원에서 그렇게 해왔지만,
또한, 커피의 향미 유기물이 많이 소실된 강볶음의 원두 조직은 허니문 다공질이 훨씬 더 많으므로 뜸물량을 더 많이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약볶음의 커피향미 유지물이 많이 남아 있는 셀루로스 조직이 물을 더 많이 머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같은 무게의 다른 볶음도의 원두에 동일한 물양로 추출했을 때의 추출되는 커피양을 비교했을 때, 강볶음의 커피의 추출액이 적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테스특를 해봐야 겟네요.
이러한 테스트로 뜸물을 머금는 물양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하리오스위치로 뜸구간동안 닫아놓는건 크게 유의미할까요??
하리오 스위치로 레시피를 짜보고 싶은데 어느 구간에서 닫았을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꽤나 차이가 발생되게 됩니다.
침출의 원리나 여과의 추출원리를 고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감 후에도 올려주시는 소중한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
저는 항상 2.5배수의 물을 15초간 푸어 15초 기다리는 형식으로 루틴을 짜 왔는데,
배전도에 따라 푸어 시간도 바꿔주는게 영향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충분히 적셔줬다는 전제하에 약배전이라면 물을 10초만에 푸어 했을때와 20초만에 푸어했을때 성분 추출에 어느쪽이 더 유리할까요
분쇄 입자나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10초만에 다 붓는 쪽이 라이트로스팅에서는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주는데 유리합니다 :)
흥미롭게도 에쓰프레소에선 블루밍과 프리인퓨전은 차이가 있더군요!
네 :) 브루잉에서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yongcham !?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용챔님 혹시 다음 영상으로 다뤄주실 주제로 핸드드립 분쇄도 범위와 배전도에 따른 분쇄도 범위도 다뤄주시면 어떨까요? 마이크론 지표를 기준으로!
드리퍼에 따라 범주가 또 달라지겠지만 크게 하리오V60과 칼리타웨이브로 나눠서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
회의를 통해서 스케쥴 잡아볼께요! 😁
커피 = 때 메모
로스팅된지.얼마안된 원두는 뜸시간을 조금길게가져가면 좋다하셨는데 물온도는 조금더 낮춰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물온도는 미리 낮추지 마시고, 시간만 먼저 늘려서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근데 분쇄 원두 단위그램당 흡수되는 물의 양은 원두 상태마다 다 다른가요 아니면 그게 일정한 비율이 있긴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원두 상태마다 상이 할것입니다.
커피마다 물을 머금을 수 있는 부피나
밀도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러프하게 잡아서 2배수로
접근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yongcham 기존엔 커피의 중량을 기준으로 추출배수를 잡아오던것을 그렇다면 부피를 기준삼아볼 필요가 있는건아닐까싶네요
@@mqwerty6798 그러기엔 부피를 기준으로 물량을 주기가 더 어렵고 일관성을 높이기 어려울텐데요? 생각보가 중량차이는 크지 않았거든요
해보셔서 그게 더 좋은 결과를 낸다면 그렇게 하셔도 좋지만요
@@yongcham 원두 상태에따라 뜸들이는 물의 양이 바뀌어야한다면 원두 상태와 분쇄도는 관련성이 있으니까 분쇄 부피를 기준으로해서 물의 양을 계산하면 더 일정한 가이드가 나오지 않을까, 그런 아이디어였습니다
@@mqwerty6798 좋은 의견인듯 합니다 :)
좀 더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원두량이 바뀌면 뜸은 어떻게바꾸면좋을까요??
원두량이 조금씩 변하는 것은 크게 바뀔 부분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많아질 수록 더 뜸을 조금 이라도 더 들여주는 쪽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