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투베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케이스라고 봐야죠. 임대료가 건물값에 영향을 주지만, 입지환경… 특히 치안이 건물값에 영향을 주는 시대가 곧 닥칠겁니다. 이미 닥친 곳도 있고요. 임차인들 다 나가고 텅 빈 동네는 결국 슬럼화 될 수 밖에 없음. 치안 안 좋은 곳에서 장사하려는 사람은 없고요. 치안 안 좋은 곳에 구경가려는 사람도 없죠. 그리고 슬험화가 무서운건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거. 악화가 악화를 부른다는거. 그런 동네 건물값 올라봐야 환금성이 0에 수렴하는데 건물값 오른게 무슨 상관인가요. 오히려 낮아지면 낮아지지. 이런 현상이 안 일어난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뉴욕, 시카고, 시애틀, LA, 도쿄, 베를린, 런던, 코펜하겐 등등… 이미 그 도시들은 몇 차례씩 겪었고, 해결을 위해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갔죠. 뉴욕 브롱스 상권 살리겠다고 들인 시간만 24년이고, 투입된 돈만 누적 14조원임.
성수동은 어차피 오래 못 갈 줄 알았아요. 성수에 갤러리아 포레를 시작으로 고급 아파트들이 꽤 들어섰다고 해도 인원수는 강남에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기 때문에 그 소수 부자들이 성수에서 소비하는 데는 한계가 명확하죠. 영상에서도 나왔듯 부산사람까지 와볼 정도로 유명해지긴 했는데 그냥 유명하다니까 한번 와보는 정도지 계속 떳다방식 팝업스토어 위주로 운영되면 오히려 그게 마이너스가 됩니다. 그렇게 잘나가는 동네면 애플스토어가 홍대가 아닌 성수동에 입점했겠죠ㅋ 거기다 바로 근처에 건대라는 거대 상권이 있어서 성수동처럼 20대 위주인데 가격대가 점점 올라가면 다시 건대쪽으로 몰리겠죠. 성수동은 어차피 그냥 떳다방의 운명이였어요.
우리나라는 뭐.. 사람 좀만 몰린다싶으면 다 어디서 본거같은 거리가되어버림 특색있는 거리는 몇 있지도않고 결국엔 팝업아니면 카페뿐.. 저기도 어차피 대기업들이 다른곳으로 팝업 열면 순식간에 망할거임. 어차피 사람들은 저기라서 가는게아니라 자기가 보고싶은 팝업스토어를 찾아가는것이기때문
어차피 한철 장사인데.. 뭐 좀 유명하다 싶으면 쥐새끼 떼 처럼 몰려들다가 곧 시들해지고 아무도 찾지 않는 한국인의 쥐떼, 냄비 근성에 맞춘 건물주들의 전략이구만... 물 들어 올때 노 젓지않으면 나중엔 국물도 없는게 한국 상권.. 이것은 쥐떼 같은 냄비 한국 소비자들이 만들어 낸 것임.. 허니버터 칩도 쥐떼 처럼 몰려들어 내놓으라고 아우성 치다가 이젠 거들떠도 안 보잖아..
어차피 한철 .. 뭐 좀 유명하다 싶으면 쥐새끼 떼 처럼 몰려들다가 곧 시들해지고 아무도 찾지 않는 한국인의 쥐떼, 냄비 근성에 맞춘 건물주들의 전략이구만... 물 들어 올때 노 젓지않으면 나중엔 국물도 없는게 한국 상권.. 이것은 쥐떼 같은 냄비 한국 소비자들이 만들어 낸 것임.. 허니버터 칩도 쥐떼 처럼 몰려들어 내놓으라고 아우성 치다가 이젠 거들떠도 안 보잖아..
젠트리피케이션은 쉽게 말해, 낙후된 지역이 개발되면서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하고, 기존 주민들이 쫓겨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나는 과정 낙후된 지역의 발견: 예술가나 젊은층이 저렴한 임대료에 끌려 낙후된 지역에 모여듭니다. 지역 활성화: 이들이 새로운 문화와 분위기를 만들면서 지역이 활성화되고 유명해집니다. 외부 투자 유입: 지역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건물주들은 임대료를 인상합니다. 원주민의 퇴출: 높아진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기존 주민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해야 합니다. 지역의 변화: 지역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고, 고급 상점과 고급 주택이 들어서면서 지역의 특색은 사라지게 됩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의 문제점 저소득층의 삶의 터전 상실: 기존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도시 외곽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지역의 다양성 상실: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이 사라지고, 모든 지역이 비슷해지는 '획일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소상공인의 어려움: 높아진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은 가게를 닫아야 합니다. 도시의 불균형 심화: 부유층과 저소득층 간의 격차가 더욱 심화됩니다. 젠트리피케이션 예시 연남동: 한때 조용한 주택가였던 연남동이 젊은 세대들이 찾는 트렌디한 동네로 변하면서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하고, 원주민들이 떠나게 되었습니다. 경리단길: 이태원 근처의 작은 골목길이었던 경리단길도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해지면서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팝업스토어가 단기간에 돈을 확 땡길 수 있고 그러다보니 팝업스토어 한 번 들어서면 그 주변은 팝업스토어만 내주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는거죠. 팝업스토어 비용 상한선이 있어야 한다는거 동의합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거위배를 가르는거다 기존 가게들이 있어야 빛이 나는거다 망하고 후회한다 하시는데 솔직히 그런 댓글 쓰신 분들도 본인이 건물 갖고 있고 바로 옆 건물이 팝업스토어 임대로 돈을 계속 엄청나게 쓸어담는 중이면 똑같이 할걸요. 그냥 그럴 기회가 없는 것 뿐이죠.
성수는 팝업 이전에 작은 개인카페 맛집이 많아 유명한 곳이었는데..... 홍대도 비슷하게 작은 맛집이 많았지만 임대료가 많이 올라 상수 합정 망원까지 상권이 넓어지고 홍대 자체는 온통 술집 프차밖에 남지 않았죠... 성수도 그렇게 되려나... 서울숲이 끼고 아파트가 워낙 많아서 또 어떻게되련지...
십수년 동안 장사하면서 왜 임대로만 장사를 했노... 성수동이 뜬게 15년이 훨 넘어가는데 중간에 매수할 생각은 안하고... 생각이 짧노... 쯧쯧... 자기가 장사하는 동네에 새로운게 하나 들어오고, 또 하나가 들어오면... 그 다음엔 자기가 나가야 된다는 걸 왜 모를까... 자기가 사는 동네에 새로운게 들어오면 결국 자기가 설 곳이 없어진다... ← 내가 부동산 공부하면서 배운 지식임. 다 똑같다. 가로수길도 그랬고, 이태원도 그랬고... 결국에 오래 장사하던 사람들 다 쫒겨나고, 그렇게 과다한 임대료를 견디다 못해 지역 상권 전체가 몰락하고~ 그러다 상권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또 그것을 반복하다 과거에 흥했다 망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도 하고~ (요즘 압구정이 이 케이스지) 돈 버는 것도 좋지만 공부도 해가면서 돈을 벌어야 함
성수동 핫플되고 나서 특징 1. 밥먹을 데가 마땅한 곳이 없음. 간간히 한개씩 있는건 밥값이 미쳤음. 덮밥 한그릇에 15,000원 ~ 20,000원씩 함. 2. 시간을 소모할 데가 없음. 특색있는 카페 등 들러서 좀 오래 앉아있을 수 있거나, 구경할 만한 요소가 많지 않음. 몇개 있는 팝업스토어가 전부임. 3. 따라서 팝업스토어들이 문을 닫는 7~8시쯤 되면 사람들 쭉~ 다 빠지기 시작하고, 길거리에 사람 하나도 안남음. 순식간에 휑~ 해짐. 4. 팝업스토어가 생각보다 크게 볼만한게 많이 없음. 몇번 가보면 이제 그 밥에 그 나물 느낌임(벌써부터 슬슬 질려가는거지) 5. 점점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늘어나고 있음. 그만큼 한국인들은 벌써 질려하기 시작했다는 것. 6. 명동꼬라지 날게 얼마안남았다는게 눈에 보임 ^_^
이러니 일본을 가는거지 ㅋㅋㅋ 몇년 몇십년 지나도 걍 원래 하던거 꾸준히 하고 원래 명물이던거만 이어서 한다. 한국은 남들이 뭐 한다 그러면 우루루루 몰려서 그거 하다 또 유행 바뀌면 그쪽으로 우루루루루 뭐 하나 진득하니 오래 남는 게 없다. 한탕 해먹는데는 장점이겠지만 빠지면 유령도시급으로 암것도 남는게 없음
우리나라 sns 및 사람들 소비행태를 보면 당연한 일이죠 유행에 민감하고 모두 비슷한 옷을 입고 남들이 하면 나도 해야된다 라는 심리가 커서 조금이라도 핫하다 인기있다 하면 내가 필요하거나 원하는게 아니여도 사고 가고 자산가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 트렌드를 읽고 어차피 저 지역도 1,2년 안에 시들해질텐데 피크아웃 되기전에 이익을 내야 하는거죠 그렇게 임차인들이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 오면 또 다른 성수동,가로수길이 탄생하는겁니다 이미 수십년간 이루어진 일들이죠
팝업 구역과 상권 구역을 나눠서 관리해야 성수도 오래갈거 같은데.. 다 팝업건물 되어버리면 성수를 누가 가나… 특색 있는 카페와 맛집 등 상권이 자리 잡혀 있어야 시너지를 내서 팝업도 승승장구할 거 같은데,, 구두거리도 너무 아쉽다ㅜㅜ 성수를 오랫동안 지킨 장인들이 있었던 곳인데…
팝업스토어 솔직히.. 진짜 관심있는거 한두개 가끔 열리면 그땐 그 목적으로 가지 평소에는 원래 성수에 있던거 즐기러 갔다가 더워서 에어컨 쐬러 팝업 잠깐 들어갔다 나옴 팝업에 딱히 돈 안씀… 돈 계속 올리는거 버텨주는것도 얼마나 가겟냐 물가 감당 안되면 사람들 돈쓰는 곳도 한정되어가게 돼있음
파업 성수동에서 하는이유 높은임대료 내는게 훨씬 이득이닌까. 연예인 쓰는것보다 이득이니. 10대 20대 초반 애들이 인스타 알고리즘으로 거미줄 같이 쭉쭉 뻗어나가면서 홍보 해주고 소비층이 있는 20후반에서 30~40대 소비층들이 돈을써주고 대기업 들이 이미 사옥으로 들어오고 있고 좀더 지켜봐야지
뭐 유행이다 핫하다 인스타 뜨면 몇 시간 줄스는 것은 상관없이 우르르 몰렸다가 빠르게 식어버리는 소비자와 문화 VS 사람(유동인구)없으면 장사 안된다고 힘들다 하고, 사람(유동인구) 많아지면 월세, 전세 올라가서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쫒겨나서 힘들다는 자영업자(요즘 소비자와 그 문화가 더 가속 시킴) VS 내 자산 합법적으로 더 불리는(비트코인 떡상같은) 기회가 와서 실행하는 건물주,유동인구 줄어들어 공실나면 월세, 전세 가격 낮추는 순간 건물 매매가 폭락이라 어쩔 수 없이 공실 유지(비트코인 떡상 후 손절타이밍 못봐서 떡락하면 존버타는거지뭐) -> 개인적으로 흥망성쇠는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 보고, 건물 매매 가격도 그 흥망성쇠에 포함시켜야함. 월세 전세가격 비싸게 유지하면 매매가는 떡락 안한다는게 문제인듯?
성수동 팝업전시나 카페 콜라보 많이 하길래 가봤는데 웨이팅은 길고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쓰는 년, 놈도 없고 그놈의 MZ, MZ 진짜 불친절에 어이가 없었음.. 그이후로 거긴 두번다신 안갔었지.. 그리고 사람만 많고 팝업아니면 저기는 놀곳이없음ㅜ 그리고 사람만많고 카페 쉴곳도 좁고ㅜ 안좋음 예약도온라인도 없고 직접 웨이팅이라니 개안씁ㅜ😅
기존 가게들이 있어야 팝업가게들도 멋지게 보이는 것이지. ㅋㅋㅋ 기존 가게 없이 텅텅비고 폐허인데 팝업스토어 들어오면 참 잘도 되겠다.
현실적으로 건물주 입장에서 보면,
한달만에 몇년치 수익을 뽑으니, 지금 돈 뽑고 나중에 폐허가 되도 손해는 아니긴 할 듯
나중에 폐허되면 부수고 주택으로 다시 지어도 될것같고.
그런 혜안이 있으면 성동이 아니라 강남에 건물을 삿겠지
너무 잘 되고 있는 중..
나는 팝업 받을 테니까 다른 건물주들이 해줘
너같으면 다른 사람들은 몇년치 몇개월만에 땡기는데 안할래?
남의 돈이라고 막말하네
저게 다 젊은 세대 라이프 스타일을 모르는 나이든 건물주들의 욕심에서 시작되는 거지
전부 명품샵이나 고급 레스토랑, 카페만 갈 거면 교통 불편하고 주차 문제 심한 곳을 왜 가냐 그냥 백화점, 스타필드, 더현대 같은 곳 가지...
에에 맞지맞지(끄덕)
몇 년 후 건물주 : 옛날에는 북적북적 했는데 사람이 없어요 돈은 계속 나가는데 들어오려는 사람이 없으니 피가 말려요
속마음 : 그렇다고 임대료를 내리지는 않을겁니다
이미 떼 돈 벌어놔서 별타격 없고 임대로 낮으면 건물값이 떨어지니까
박수칠때 떠나라....
@@오우투베 정확하십니다.
@@오우투베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케이스라고 봐야죠.
임대료가 건물값에 영향을 주지만, 입지환경… 특히 치안이 건물값에 영향을 주는 시대가 곧 닥칠겁니다. 이미 닥친 곳도 있고요.
임차인들 다 나가고 텅 빈 동네는 결국 슬럼화 될 수 밖에 없음. 치안 안 좋은 곳에서 장사하려는 사람은 없고요. 치안 안 좋은 곳에 구경가려는 사람도 없죠. 그리고 슬험화가 무서운건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거. 악화가 악화를 부른다는거.
그런 동네 건물값 올라봐야 환금성이 0에 수렴하는데 건물값 오른게 무슨 상관인가요. 오히려 낮아지면 낮아지지.
이런 현상이 안 일어난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뉴욕, 시카고, 시애틀, LA, 도쿄, 베를린, 런던, 코펜하겐 등등…
이미 그 도시들은 몇 차례씩 겪었고, 해결을 위해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갔죠. 뉴욕 브롱스 상권 살리겠다고 들인 시간만 24년이고, 투입된 돈만 누적 14조원임.
ㅂㅅ이죠 ㅋㅋㅋㅋㅋ
1. 모든 유행하는 동네는 다 비슷비슷한 느낌임
2. 젠트리피케이션 후 망함
3. 다른데 비슷한 데가 또 생김
4. 무한 반복
가로수 > 경리단 > 망리단 > 성수 > ???
어쩔수없음 젠트리피케이션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사례는 없고 방법도 없음 아이디어라도 있으면 누가좀 알려줘봐 절실해
이제 대림이다 대림 대 중국인업
애초에 왜 핫플인지도 모르겠음 골목에 음식점 카페 있는 건 전국 어느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서울 핫플이라는 곳 가보고 실망한 경우가 너무 많다
@@히뚜맨 공통점 다 건물주가 세입지가 감당못할만큼 세올림
@@히뚜맨 예전에 다큐보니 독일은 막던데 결국 법으로 인상한도를 제한하는 방법이 유일함
벌써 거위배를 갈랐네 ㅋㅋㅋ
성수동은 어차피 오래 못 갈 줄 알았아요. 성수에 갤러리아 포레를 시작으로 고급 아파트들이 꽤 들어섰다고 해도 인원수는 강남에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기 때문에
그 소수 부자들이 성수에서 소비하는 데는 한계가 명확하죠. 영상에서도 나왔듯 부산사람까지 와볼 정도로 유명해지긴 했는데 그냥 유명하다니까 한번 와보는 정도지
계속 떳다방식 팝업스토어 위주로 운영되면 오히려 그게 마이너스가 됩니다. 그렇게 잘나가는 동네면 애플스토어가 홍대가 아닌 성수동에 입점했겠죠ㅋ
거기다 바로 근처에 건대라는 거대 상권이 있어서 성수동처럼 20대 위주인데 가격대가 점점 올라가면 다시 건대쪽으로 몰리겠죠. 성수동은 어차피 그냥 떳다방의 운명이였어요.
거위배는 누가 가르든 갈라짐 땡길수 있을 때 최대한 땡기는게 현명함 저기 오래전부터 보유한 건물주는 로또맞은거임 ㅋㅋ
거위배라고 하긴 그렇죠 팝업이 단기적이라 저럴수 밖에 없음
찍!
어차피 ~길 , ~동 핫플 어쩌구 하는것들 흥하고 망하는 것도 다 뒤에서 누가 판 짜고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디가 유명하다더라 소문내면서 띄우면 대다수 사람들은 궁금해서 가보는거지
팝업유행 자체도 오래 못 갈거같음 팝업하면서 자동으로 홍보효과가 생기니까 팝업이라고 이름달고 걍 부채 나 스티커 한두개 던져놓고 걍 물건파는 성의없는 팝업도 우후죽순으로 생기는데다 너무 많아져서 희소성이 없어짐.
나도 아직 팝업 몇번안가봤는데 벌써 질려서 안감
ㄹㅇ 다 똑같음
우리나라는 뭐.. 사람 좀만 몰린다싶으면 다 어디서 본거같은 거리가되어버림
특색있는 거리는 몇 있지도않고 결국엔 팝업아니면 카페뿐.. 저기도 어차피 대기업들이 다른곳으로 팝업 열면 순식간에 망할거임.
어차피 사람들은 저기라서 가는게아니라 자기가 보고싶은 팝업스토어를 찾아가는것이기때문
어차피 한철 장사인데..
뭐 좀 유명하다 싶으면 쥐새끼 떼 처럼 몰려들다가 곧 시들해지고 아무도 찾지 않는 한국인의 쥐떼, 냄비 근성에 맞춘 건물주들의 전략이구만...
물 들어 올때 노 젓지않으면 나중엔 국물도 없는게 한국 상권..
이것은 쥐떼 같은 냄비 한국 소비자들이 만들어 낸 것임..
허니버터 칩도 쥐떼 처럼 몰려들어 내놓으라고 아우성 치다가 이젠 거들떠도 안 보잖아..
그놈의 우리나라 ㅋ ㅋ 어딜가든 그러는데 깨어있는척 좀 ㅋ ㅋ 그만ㄱ ㄱ ㅋ
한국인의 종특임 그게. 잘 하나 잘된다고 하면 우르르 너도나도 몰려들어서 다같이 망함. 초반에 한탕 남긴 몇몇만 이득보고 나머지 대다수는 거하게 손해 보는 구조. 부동산, 요식업 등등 대한민국 모든 분야가 그럼. 한국이 영원히 개발도상국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이유임.
@@uni.h8291 바로옆에 일본 도쿄를 가도 하라주쿠 가부키초 진보초 아키하바라 어지간한 유명한곳은 명확히 구분됨..
니가 어딜 가보길 해봤어야 알지..
@@uni.h8291 무식한댓글 그만올려
조만간 저동네도 망하겠네 ㅋㅋㅋ
이젠 핫플도 유통기한 있는듯 돌고돌겟지 ㅋㅋ
니 알 빠?
성수동이 망할거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k3t2v 가로수길이 망할것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k3t2v ㅇㅇ 말할거 같음 에코프로 고점 물린 주주들 같은 소리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뉴스 때리고 이러면 슬슬 피크야
@@사랑-k3t2v 불과 10년전만 해도 가로수길이 핫플이었는데 건물주들의 행패로 결국 멸망했듯이 저기도 조만간임 ㅇㅇ
젠트리피케이션의 타이밍이 너무 빠르다. 이것은 가지고 있는 사람 조차도 조급하다는 뜻이며 그 이면에는 분명히 만성적이고 조만간 터질 문제가 존재하는 것만 같다.
나마 성동구가 잘한게 아뜰리에 거리 프랜차이즈 업체 입점 금지를 해서 가로수길 같은 일이.되풀이 되지 않게 노력 했는데. 파업 스토어란게 생겨서 임대료를 올리는구나 참
근데 그러기엔 이솝 러쉬같은데들도 들어옴
신사동 가로수길 봐라 결국 아무도 안가고 아무것도 없음
그러니까 물들어올때 챙겨야하지요 건물주들도 다들 알아요
@@user-abc123-z7z확실히 비정상임 바로 정상화 드가야것네
가로수길 많이 가는데? 그리고 성수는 위치가 넘사고 한강,서울숲 고점에서 내려는오겠지만 그정도까진 안가
@@user-q6lo4ll3j 죽었어요
아무도 안가던 말던 건물주들 움직이려면 임대차법부터 바꿔야 된다 임대 한 번 받으면
10년동안 노예생활 해야 되는데 누가 임차인 받고 싶겠냐?
저기도 겪겠지 사람이 찾지 않는 거리...
저기는 다 알고도 그냥 저러는겁니다 단가자체가 너무 달라서 저건 뭐 일반 임차인이 들어갈 시세가 아님
지금 건물주들은 고점에 팔고 째려고 상권생각도 안 할듯
무슨길마다 월세 올라서 망하는 테크 반복
정확히 이태원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있음 ㅋㅋㅋ
어차피 한철 ..
뭐 좀 유명하다 싶으면 쥐새끼 떼 처럼 몰려들다가 곧 시들해지고 아무도 찾지 않는 한국인의 쥐떼, 냄비 근성에 맞춘 건물주들의 전략이구만...
물 들어 올때 노 젓지않으면 나중엔 국물도 없는게 한국 상권..
이것은 쥐떼 같은 냄비 한국 소비자들이 만들어 낸 것임..
허니버터 칩도 쥐떼 처럼 몰려들어 내놓으라고 아우성 치다가 이젠 거들떠도 안 보잖아..
망하든말든 건물주 걱정하는거아니다ㅋㅋㅋㅋ
건물주 걱정을 누가하냐 건물에서 거리를 이루는 사람들이 걱정이지
건물주도 세대가 바뀌고 있음.. 내 사업장이 핫플이 되지 않길 간절히 빌든지 언제든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함.
여긴 대기업의 전통적 공세를 막아내고 젠트리피케이션에서 자유로왔던 곳이었는데 이젠 대기업이 새로운 방식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을 일으키네.
저 이후의 결과는 눈에 뻔히 보이네.
어릴때부터 이동네 사는데 이런날도 오네 ㅋㅋ
뚝섬역 성수 진짜 아무것도 없었는데 서울숲자리 원래 엘지 돔구장 생긴다고 하다 서울숲 생겨서 돈좀 올랐지만 주면 아무것도 없었는데 땅값만 엄청 올랐던 동네라 ㅋㅋㅋ 신기하다 지금 상황이
안타깝네요. 젠트리피케이션 그건가요...
젠트리피케이션은 쉽게 말해, 낙후된 지역이 개발되면서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하고, 기존 주민들이 쫓겨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나는 과정
낙후된 지역의 발견: 예술가나 젊은층이 저렴한 임대료에 끌려 낙후된 지역에 모여듭니다.
지역 활성화: 이들이 새로운 문화와 분위기를 만들면서 지역이 활성화되고 유명해집니다.
외부 투자 유입: 지역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건물주들은 임대료를 인상합니다.
원주민의 퇴출: 높아진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기존 주민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해야 합니다.
지역의 변화: 지역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고, 고급 상점과 고급 주택이 들어서면서 지역의 특색은 사라지게 됩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의 문제점
저소득층의 삶의 터전 상실: 기존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도시 외곽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지역의 다양성 상실: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이 사라지고, 모든 지역이 비슷해지는 '획일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소상공인의 어려움: 높아진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은 가게를 닫아야 합니다.
도시의 불균형 심화: 부유층과 저소득층 간의 격차가 더욱 심화됩니다.
젠트리피케이션 예시
연남동: 한때 조용한 주택가였던 연남동이 젊은 세대들이 찾는 트렌디한 동네로 변하면서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하고, 원주민들이 떠나게 되었습니다.
경리단길: 이태원 근처의 작은 골목길이었던 경리단길도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해지면서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팝업스토어가 단기간에 돈을 확 땡길 수 있고 그러다보니 팝업스토어 한 번 들어서면 그 주변은 팝업스토어만 내주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는거죠. 팝업스토어 비용 상한선이 있어야 한다는거 동의합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거위배를 가르는거다 기존 가게들이 있어야 빛이 나는거다 망하고 후회한다 하시는데 솔직히 그런 댓글 쓰신 분들도 본인이 건물 갖고 있고 바로 옆 건물이 팝업스토어 임대로 돈을 계속 엄청나게 쓸어담는 중이면 똑같이 할걸요. 그냥 그럴 기회가 없는 것 뿐이죠.
거위배를 가르는 건 맞는데 가르는게 남의 거위긴 해 ㅋㅋ
꼼프라카 이곳은 안전제일 신속정확 참 말잘듣는 곳
성수동 직장인 입니다
작은가게...직장인 맛지가게들 어느날보면 없어지고 그래요....
팝업때문에 역에 사람은 많고 식당 밥값은 오르고..차암 속상합니다
성수2가 에서 태어났던 80년대 태생으로 참 격세지감이다. 거리에 폐타이어가 쌓여있고 공장에 연기가 피어 오르던 동네에서 친구집에 놀러 가려고 자전거 타고 성수대교를 건너던 때 그때 엄마가 말했지 절대로 이 동네를 떠나지 않을 꺼라고 ~ 엄마는 언제나 옳다
어머니도 내년에는 틀릴거에요.
어머니도 내년엔 틀리실거라니까요.
걱정이 되는데 서울에 대체할 곳이 마땅히 없기도 합니다.
큰 공장 부지 였다보니, 팝업스토어로 하기에 용이하고, 서울중심이라 교통편도 괜찮구요.
헨리 조지 이 떠오르네
"사회가 진보함에도 불구하고 빈곤이 해소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경제 불황이 닥치는 이유는 토지 사유에 따른 불로소득이 지주에게 귀속되기 때문"
ㄹㅇ 계속 현금량은 늘어나고 산업도 발전하는데 돈이란 돈은 다 지대에 흡수됨ㅋㅋ
성수는 팝업 이전에 작은 개인카페 맛집이 많아 유명한 곳이었는데..... 홍대도 비슷하게 작은 맛집이 많았지만 임대료가 많이 올라 상수 합정 망원까지 상권이 넓어지고 홍대 자체는 온통 술집 프차밖에 남지 않았죠... 성수도 그렇게 되려나... 서울숲이 끼고 아파트가 워낙 많아서 또 어떻게되련지...
일본 관광가면 전통있는 문화유산이 잘 관리되서 국내외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게 참 부럽더라구요.
한국은 문화유산이랄 게... 😢
@@kimjaehan9393 있어도 개발한다고 묻어버리는 소중국에서 뭘 더 바람
얼마 안갈것같네~
건물주님들 물들어 올때 노 많이 저으세요~
내일이 될지 내년이 될지 모르니~
성수는 특히 기존에 있던 회사들 사이사이에 카페나 식당들이 어우러지면서 그느낌을 가진건데.
어휴
인스타에 한번씩 올리면 다신 찾지 않으니 또 다른 장소가 뜨고ㅋㅋ반짝 유행
핫해지면 건물주들은 나가라 하고 이러니 사람들 꿈이 사라지지
십수년 동안 장사하면서 왜 임대로만 장사를 했노...
성수동이 뜬게 15년이 훨 넘어가는데 중간에 매수할 생각은 안하고...
생각이 짧노... 쯧쯧...
자기가 장사하는 동네에 새로운게 하나 들어오고, 또 하나가 들어오면... 그 다음엔 자기가 나가야 된다는 걸 왜 모를까...
자기가 사는 동네에 새로운게 들어오면 결국 자기가 설 곳이 없어진다... ← 내가 부동산 공부하면서 배운 지식임.
다 똑같다. 가로수길도 그랬고, 이태원도 그랬고... 결국에 오래 장사하던 사람들 다 쫒겨나고,
그렇게 과다한 임대료를 견디다 못해 지역 상권 전체가 몰락하고~ 그러다 상권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또 그것을 반복하다 과거에 흥했다 망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도 하고~ (요즘 압구정이 이 케이스지)
돈 버는 것도 좋지만 공부도 해가면서 돈을 벌어야 함
수제화거리 지역명물로 좋을것 같은데 그냥 놔두지... 저 유행이 언제까지 가겠냐고..
성수동 전시회 보러갔다가 충격. 아무생각없이 갔는데 손님이 드문드문 젊은여자들만 오길래 뭔가했더니 그림구경은 안하고 사진만 줄창찍고 가더군요. 보니까 전시도 사진찍기 좋은 인스타용 전시회더군요. 전시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갔다가 실망하고왔네요. 다음부턴 성수동에서 전시회한다고하면 걸러야겠습니다.
가벼워지는 젊은이들의 뇌.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적으로 저지르는게 인간이다
팝업도 곧 사라질 유행이 되겠죠.
시스템이 빨리 변하길 바래야죠.
장사 가 중요한게 아니고
건물세 올려야 건물값 비싸게 받음
대출로 건물 비싸게 인수.......내수 불황 ....무한 반복.
좋아하는 캐릭터 팝업 한번 갔는데 그이후로 계속 팝업만 줄창하더라고요.. 그이후로 거들떠도 안봄. 그냥 가끔 굿즈 나왔다고 하면 그때가서 잠깐 구경하지..
성수동 핫플되고 나서 특징
1. 밥먹을 데가 마땅한 곳이 없음. 간간히 한개씩 있는건 밥값이 미쳤음. 덮밥 한그릇에 15,000원 ~ 20,000원씩 함.
2. 시간을 소모할 데가 없음. 특색있는 카페 등 들러서 좀 오래 앉아있을 수 있거나, 구경할 만한 요소가 많지 않음. 몇개 있는 팝업스토어가 전부임.
3. 따라서 팝업스토어들이 문을 닫는 7~8시쯤 되면 사람들 쭉~ 다 빠지기 시작하고, 길거리에 사람 하나도 안남음. 순식간에 휑~ 해짐.
4. 팝업스토어가 생각보다 크게 볼만한게 많이 없음. 몇번 가보면 이제 그 밥에 그 나물 느낌임(벌써부터 슬슬 질려가는거지)
5. 점점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늘어나고 있음. 그만큼 한국인들은 벌써 질려하기 시작했다는 것.
6. 명동꼬라지 날게 얼마안남았다는게 눈에 보임 ^_^
성수동 싸게 임대해서 성행한곳인데 팝업은 단기라서 임대료 싼곳으로 다시 옮겨갈듯
메뚜기떼처럼 좋다고 함 우르르 몰려가 사진찍어 sns 올리고
금방 싫증나고 그런거지 머
그래서 K인의 그 냄비근성을
잘 알아 본게 옆나라지요.
쉽게 잘 흥분하고 우르르 몰리고
빨리 식고 뭐든 감정적이고.
@@mreverything1844 급발진도 불쌍하냐 안하냐로 판단함
@@온라인-z4s아니 근데 윗 댓 맞지 않음?
냄비근설 맞디고 본다
@@user-ik8ip7oxfox79 그말이 그말인디요;;
그러고보니 성수역 도착할 때 이곳은 수제화 가게들로 유명하다는 홍보물이 보였는데 막상 나오니 수제화 가게가 안 보이더라고요 왜 그런가 했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을 줄은...
돌고도는 유행과 인생사..
이러니 일본을 가는거지 ㅋㅋㅋ 몇년 몇십년 지나도 걍 원래 하던거 꾸준히 하고 원래 명물이던거만 이어서 한다.
한국은 남들이 뭐 한다 그러면 우루루루 몰려서 그거 하다 또 유행 바뀌면 그쪽으로 우루루루루
뭐 하나 진득하니 오래 남는 게 없다. 한탕 해먹는데는 장점이겠지만 빠지면 유령도시급으로 암것도 남는게 없음
우리나라 sns 및 사람들 소비행태를 보면 당연한 일이죠 유행에 민감하고 모두 비슷한 옷을 입고
남들이 하면 나도 해야된다 라는 심리가 커서 조금이라도 핫하다 인기있다 하면 내가 필요하거나 원하는게 아니여도 사고 가고
자산가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 트렌드를 읽고 어차피 저 지역도 1,2년 안에 시들해질텐데 피크아웃 되기전에 이익을 내야 하는거죠
그렇게 임차인들이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 오면 또 다른 성수동,가로수길이 탄생하는겁니다 이미 수십년간 이루어진 일들이죠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인기가 많아진다 > 기존 임대인을 내버리고 임대료를 올린다 > 비싸서 빈 방만 있다 ㅋㅋㅋ 늘 그래왔던 헬조선 엔딩~
Mz라는 단어좀 그만 써라;, mz들의 필수 코스는 무슨.. 저기 가는 mz가 얼마나된다고
20년넘게 성수동 사는데 저거생기면서 쓰레기도 너무 생기고 집근처도 시끄러워져서 솔직히 좀 힘듬...
경리단길 망했고, 가로수길도 망해가고 있고 성수동도 비슷한 수준으로 갈겁니다.
그리고 팝업?이 뭔가요~
망하던 말던 ㅋㅋㅋㅋ 뭐 집도 없는 애들이 부자 걱정을 하나
팝업스토어라고 짧게 행사처럼 오프라인 매장이나 체험 부스같은거 운영하는거에요
내야에 높이 뜬 공이요
서핑 할 때 일어나는걸 팝업이라고 합니다~
뜬금 없이 툭 뛰어 나오는 것
팝업창
건물주들 미쳤네 ㅋㅋㅋ 팝업 스토어는 유행이라서 유행 지나면 상권 형성 안되고 상권 싹다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업이 잘된다고 기존 상인들 내쫒아 버리면 결국 그지역을 지탱해주는 기둥을 다빠지는건데 그걸 모르네 건물주들이 한치앞의 금전에 눈이멀어서 진짜 숲을 볼줄 모르는구나 기존 가게들이랑 공존해야 이쁜거고 팝업이 들어와도 특별해보이는건데 건물주들 개개인의 욕심과 금전적인 경쟁때문이란게 눈에 다보인다
우리는 꾼들이여서 확실한것만 달린다 @꼼프@라카 끝없는 모험
팝업 구역과 상권 구역을 나눠서 관리해야 성수도 오래갈거 같은데.. 다 팝업건물 되어버리면 성수를 누가 가나… 특색 있는 카페와 맛집 등 상권이 자리 잡혀 있어야 시너지를 내서 팝업도 승승장구할 거 같은데,,
구두거리도 너무 아쉽다ㅜㅜ 성수를 오랫동안 지킨 장인들이 있었던 곳인데…
저기도 끝났지
팝업스토어 솔직히.. 진짜 관심있는거 한두개 가끔 열리면 그땐 그 목적으로 가지 평소에는 원래 성수에 있던거 즐기러 갔다가 더워서 에어컨 쐬러 팝업 잠깐 들어갔다 나옴 팝업에 딱히 돈 안씀… 돈 계속 올리는거 버텨주는것도 얼마나 가겟냐 물가 감당 안되면 사람들 돈쓰는 곳도 한정되어가게 돼있음
너내는 유래카를 외치고 있을 때 나는 꼼프라카를 외친다 키득키득
욕해도 소용없음. 우리 건물주님들은 공실로 비워놔도 가격 내릴 생각들 없으시답니다
전에 공장지대 였는데. 오리엔트시계 수천명. 있었고
가로수길 경리단길 다음은 여기구나....😢
원래 저기서 자리 지키던 진짜 감성 있는 가게들은 다 쫓겨나고 대기업 플래그쉽 스토어, 프차만 있는 어디 가나 볼 수 있는 그런데로 변하겠네
아니 팝업 갔다가 그주변 상가 가서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고 쇼핑도 할수 있는데 텅텅 비면 과연..
MZ 묶지 좀 마라. 기사들 보면 MZ 짠내 소비, 절약 소비, 이러는 기사들이 한가득인데 같은 시기에 다른 데선 MZ 과시, 허영, 오마카세 이런 기사들이 한가득임 ㅋㅋㅋ
오마카세는 가보면 대부분이 30~40대인데 왜 MZ로 묶어서 20대는 소득도 적은데 오마카세 간다는 이미지를 씌우는건지...
40~50대 같이 묶는 거랑 똑같은 느낌.
40대초반이랑 50대후반이랑 생활패턴이 비슷하겠냐? 20대 초반이랑 30대 후반이랑도 똑같음.
왜 묶는지 모르겠다 ㄹㅇ
이러다 40~50대같이 X세대로 묶어서 은퇴준비, 실버타운 이런기사 나오겠네. 40대초반 사람들은 아직멀었을텐데 ㅋㅋㅋ
MZ 자체가 20~30대 묶은 표현인데 20대만이라고 표현 할려면 Z세대가 맞음
오마카세 30대들이 많이 찾는 다면 MZ에 한 축이니 틀리진 않음
우리나라도 공실세 매겨야함. 그래야 건물주들 함부로 임대료 쳐올릴 생각을 못하고, 소상공인들도 안정적으로 장사하면서 상권도 유지가 되지.
전 세계 그 어떤 연구 그리고 노력에도 절대 못막은게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누군가 말하더라구요
뭐를 할려면은 그댓가를 지불하고 당당하게 하면 된다 그거 못하면 더 싸고 왜 다들 먼가를 날로 먹을려고 하나 돈을 버는것도 망하는것도 다 알아서 하는거니까 오지랖 부리지말고 싫으면 하면 되고 비싸면 안가면 되지 뭘 ....
나중에 내가 작곡을 한다면 노래의 제목은 바로 ;;꼼프라카;;
건물주 빨리 정상화 해야 함
대기업 들어오면 망하기 직전 징조임 애초에 명동처럼 외국인 특화 거리로 안 바뀌는 이상은 경리단길 꼴 나는거지 ㅋ
지금 이미 성수 평일엔 한국인보다 중국인일본인이 더 많음
파업 성수동에서 하는이유 높은임대료 내는게 훨씬 이득이닌까. 연예인 쓰는것보다 이득이니. 10대 20대 초반 애들이 인스타 알고리즘으로 거미줄 같이 쭉쭉 뻗어나가면서 홍보 해주고 소비층이 있는 20후반에서 30~40대 소비층들이 돈을써주고 대기업 들이 이미 사옥으로 들어오고 있고 좀더 지켜봐야지
자 다들 up될 준비 되었나요? 날씨도 풀렸는데 꼼프라카에서 새로운 경험을 시작해보으자~
수제화는 임대료 상승 이전에 이미 인기가 떨어져 사양길이었죠. 팝업스토어도 브랜드 자체의 홍보용으론 좋은데 다들 구경만 하고 뭘 사질 않아서... 수익이 안나는 구조라 과연 언제까지 팝업의 인기가 유지될지
꼼프라카 나 혼자만 알고 있기 뭐해서 여자친구도 꼬득였따 ㅋㅋㅋㅋ
뭐 유행이다 핫하다 인스타 뜨면 몇 시간 줄스는 것은 상관없이 우르르 몰렸다가 빠르게 식어버리는 소비자와 문화 VS 사람(유동인구)없으면 장사 안된다고 힘들다 하고, 사람(유동인구) 많아지면 월세, 전세 올라가서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쫒겨나서 힘들다는 자영업자(요즘 소비자와 그 문화가 더 가속 시킴) VS 내 자산 합법적으로 더 불리는(비트코인 떡상같은) 기회가 와서 실행하는 건물주,유동인구 줄어들어 공실나면 월세, 전세 가격 낮추는 순간 건물 매매가 폭락이라 어쩔 수 없이 공실 유지(비트코인 떡상 후 손절타이밍 못봐서 떡락하면 존버타는거지뭐) -> 개인적으로 흥망성쇠는 어쩔 수 없는 흐름이라 보고, 건물 매매 가격도 그 흥망성쇠에 포함시켜야함. 월세 전세가격 비싸게 유지하면 매매가는 떡락 안한다는게 문제인듯?
저러고 동네 망해도 임대료는 절대 안떨어지지!! 한번 올라간건 안내리더만 인기 동네였던 곳보면
전에 온라인 이벤트 참여를 위해 들렀었던 성수동.. 평일 낮이었는데도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가게들은 하나같이 시끄럽고, 사람들은 줄서있어 통행이 어렵고.. 그 이후로 성수동 안가게 됨..ㅎ
꼼프라카가 뭐에요 ? 탕탕후루후루~ 꼼@프@라카 탕탕후루후루 아~ 이런곳이구나
이러다 서울 시내 상가들 죄다 텅텅 비겠네.
건물주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저럴 수 있다고 본다.
어디 뜬다고 하면 죄다 몰려가는 애들이 제일 문제다.
왜요 팝업가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지금 이야기하는 주제의 문제는 건물값아닌가요?
임대료 오르면 언젠가는 팝업스토어도 다른 저렴한 곳을 찾아 갈거고, 그러면 저긴 이젠 유령거리가 될거같은데
난30인데 성수안감.유행템 인터넷에도 팔고 인파 겁나많고 오히려 곧 백화점도 입점해서 서울사니까 큰 백화점 가서 둘러보고 밥먹는게 훨씬 편함
건물주 욕심어쩌고거위배 어쩌고 해봤자 아무 타격없음 걔내들은 공실이어도 잘사는 사람들이라
여기보니 집없는 애들 널렸음ㅋㅋ
성수동 팝업전시나 카페 콜라보 많이 하길래 가봤는데 웨이팅은 길고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쓰는 년, 놈도 없고 그놈의 MZ, MZ 진짜 불친절에 어이가 없었음.. 그이후로 거긴 두번다신 안갔었지.. 그리고 사람만 많고 팝업아니면 저기는 놀곳이없음ㅜ 그리고 사람만많고 카페 쉴곳도 좁고ㅜ 안좋음 예약도온라인도 없고 직접 웨이팅이라니 개안씁ㅜ😅
팝업을 제한할게 아니라 특성화거리로해서 만들어서 다른 제한을 둬야지
그놈의 무슨무슨 길.. ㅈ같다 정말 뭐하는 거냐 대체?
꼼프라카 상상으로만 존재할것 같았던것이 드디어 일냈고만 ~ㅎㅎ
한치앞만 보는 건물주의 미래는 아무도 오지않는 건물이지
이제 저기있는 내 꼬마 빌딩은 팔아야 것네....... 끝물이네......... 시세 좋을때 팔아야지...음...
AT마드리드 팬인가 봐요
꼼프라카 점차점차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고만 역시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꼼프라카
성수는 건들지 말아야지..
공장개조 카페들이랑 옛날 구멍가게같은 곳들 벽돌건물 이런거 사이에 현대적인 건물이랑 팝업이 껴있어서 감성적인건데 ㅋㅋㅋㅋ
나가라면 그냥 나가라....이기 대한민국 이라 그거야~
못되고 약아빠지고 사기치는 인간들 왤케 많냐
골목 컨벤션센터 역할을 하면 대형 평수자리는 1일 대관료 2억 찍을 듯.
팝업이 머임..
잠깐하고 튀는 가게
@@Arjen-Z 떳다방 ㅋㅋ
어디 딴동네서 유명한가게가 잠깐 팔고 가는거라고 보시면됨
찍먹충
곧 있으면 젠트리피케이션 되겠군 … 신사동 가로수길 이대여대길 신촌거리 .. 비슷해지겠지
Mz들의 필수코스 ㅇㅈㄹ ㅋㅋ
그 성별 필수코스겠지
어떤 거리가 유명한 이유는 그곳에 있는 가게들 덕분이지
선진국처럼 저 땅들을 진짜 열심히 일하는사람한테 저금리로 건물 빌려주고 유동인구 넘치게 만드는건 불가능할듯
땅을 죄다 노인네들이 들고있으니 뭐 ㅋㅋ 얼마나 벌어서 더살려고 하는진모르겠지만
그놈의 sns에 올리는게 못적인 세대
가로수길이 저지랄하다가 대기업으로 잠식되고 망삘났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실수는 끝까지 반복하는구나
ㅋㅋㅋ 거위배를 또 가르는 구나. 대한국민들 정말 대단하다. 하긴 의료도 이런식으로 배를 가르고 있지.. 가르다가 봉합을 할지 아예 다 갈라버릴지는 모르겠지만. 민도가 참 저렴하다
임대료 낮추면 안된다는거 전 이해가 안됩니다요 낮춰야 사람들이 들어와서 뜨는것인디 왜 다시 내쫓는건지
팝업이 뭔가요?
잠깐동안 전시도 하고 판매도 하고 체험도 하고 그런 공간을 뜻합니다. 말 그대로 짧은 기간만 운영되는 소매점이에요
@@lattevanilla3058 아 그냥 깔세내고 물건 띠다 파는거군요 감사합니다
홍보가 주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단기간만 운영하는 매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