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앉아서 수술하는 의사?! 로봇으로 수술하는 시대가 왔다 | 다큐온 - 대한민국 스타트업, 로봇 시대를 열다 1부 | KBS 202409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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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4차 산업 혁명 시대, 세계가 로봇 기술 발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너도나도 제조,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로봇을 활용해 시장을 확장시키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의 ‘로봇의 일상화’ 발언에 힘입어 관련 스타트업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로봇 산업을 미래 주역으로 확보하려는 가운데
국내 역시 로봇 관련 스타트업들에 대한 정부와 벤처투자회사들의 관심과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스타트업, 로봇 시대를 열다’ 1부 [로봇, 일상을 바꾸다]에서는
다양한 일상 속 로봇부터 삶의 질을 올려주는 로봇까지 다양한 로봇들을 만나보고
이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들의 치열하고 혁신적인 현장을 만나본다.
■ 바리스타에게 드립을 배운 커피 로봇, 최상의 맛을 찾아주는 고기 굽는 로봇
한국인 1인당 커피 소비가 연간 400잔을 넘어선 가운데, 커피 맛과 향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이에 맞춰 국내 한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은 세계 최초 오픈형 바리스타 드립 로봇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이 로봇은 바리스타 챔피언의 동작을 학습해 손목 각도, 높이, 드립 속도까지 계산할 뿐만 아니라
최대 3잔까지 동시 제조가 가능하다. 또 다른 스타트업은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AI 구이 로봇을 개발했다.
로봇이 고기를 구워 손님상에 내기까지 단 5분!
단시간에 고기의 두께와 마이아르 반응 정도 등을 계산해 수치로 보여주며 고기를 굽는다.
이 섬세한 기술은 3년 동안 무려 1만 5천 번이 넘는 테스트 끝에 완성됐다.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이 회사에서 이 아이템을 하면 더 잘될 것 같아서 창업했다기보다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 때문에 창업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정현기 / 로봇 스타트업 대표 인터뷰 中
■ 삶의 질을 높이는 ‘의료 로봇’ 기술
로봇 중에서도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의료 로봇 시장. 하지만 개발이 어렵고 상용화 과정이 까다로워 쉽게 뛰어들지 못하는 분야다. 이런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둔 스타트업이 있다. 27년 동안 로봇을 연구한 카이스트 교수가 제자들과 창업해 만든 스타트업에서는 ‘국내 최초 신장결석 수술로봇’이 연구 6년 만에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절개 없이 로봇을 신장까지 삽입해 결석을 분쇄해 빼내는 기술로, 이를 보기 위해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의사들이 라이브 임상 수술을 참관했다. 또 다른 스타트업은 환자가 걸을 때 부족한 만큼만 도와서 보행을 완성시켜주는 재활치료용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했다. 제작진은 초등학생 때부터 원인 모를 하체 마비와 변형이 시작된 청년의 웨어러블 로봇 재활 과정을 통해 로봇이 인간의 신체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만나본다.
“원시인들이 걷다가 지나가는 자동차를 본 거예요. 그 정도로 차이가 큰 거죠..
어떤 동작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사람한테는 웨어러블 로봇이 엄청난 경험을 하게 해주죠”
웨어러블 로봇으로 재활 치료하는 청년의 아버지 인터뷰 中
■ 서비스 로봇 시장, 176조 원으로 5년 만에 4배 뛰어
두부를 옮길 정도로 로봇의 감각 능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부품 개발에 성공한 국내의 한 스타트업. 교수와 제자로 만나 창업해 로봇용 힘토크 센서를 개발한 기업으로, 협동 로봇 손목에 센서를 부착해 힘과 물체 무게 등을 측정, 힘의 방향을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지난 8월에는 세계 최대 로봇 시장인 중국의 대표 로봇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서비스 로봇 시장규모는 2021년 362억 달러(약 48조 원)였으며 향후, 연평균 23.3 % 성장해 2026년 1,033억 달러(약 137조 원)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로봇은 일상 곳곳에 파고들어 산업과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일상에서 더 긴밀히 결합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앞으로 로봇의 일상화를 확장시키기 위해 국가와 기업은 어떤 방향을 세우고 나아가야 할까.
※ 이 영상은 2024년 09월 28일 방영된 [다큐온 - 대한민국 스타트업, 로봇 시대를 열다 1부 - 로봇, 일상을 바꾸다] 입니다.
#로봇산업 #의료로봇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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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기적은왜 현대에는 일어나지 않는가?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img/n.gif)
KBS 다큐는 대단합니다. 수준도 높고, 이해하기도 쉽게 만들어줍니다. KBS가 보도국만 없애면 시청료 다시 낼 겁니다.
Tertiary Hospital have done many complex OP w/ DaVinchi Robot Operation already...Cybernetics~~!! soon universal Cyborg could be created for Utility from AI GPT teq
저출산은 솔직히 해결 못한다.
딴 나라가 별짓 다했는데 우리라고 답이 있겠냐?
대신 교육과 로봇에 집중투자해서 최고급인재가 지탱하는 초고효율화 산업을 구축해야 한다.
지금 편하자고 이민 받으면 나라 탈취하려 들것이다.
그렇기에 지금 미국과 유럽이 난리지 않은가?
이미 우린 기술적 기반도 충분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로봇을 도입하는 국가다.
필요한건 오직 우리의 의지다.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이민 받으면 이민자들이 나라를 탈취하려고 들거라니 근거 없는 선동 좀 집어치워라
이 인간은 한심한 어그로 댓글을 복붙하고 다니네
정부는 자꾸 부동산에 돈 넣지 말고 저런 기업에 투자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부동산으로 비리 정치인과 건설업자,강남 땅부자들만 배불리는 정책들은 나라 금융시장을 헐값에 외국에 넘기는 결과를 초래할거다
전세 대출 때문이지. 전세 대출만 없애도 영끌이라 돌려막기 사기 많이 줄일꺼다
편리해서 좋기는 한데.... 뭔가... 불안하네요. 미래가.
이제 kbs 답네요~ ㅎㅎ 이거지..
외과의사 외엔 의사면허를 주지 말아야 한다!적어도 앞으로는 외사의 외에 모든면허를 약사에게 일임해야한다.지금의 수술이나 시술하지 않는 의사는 의사가 아니라 약사의 탈을 쓴 의사이기 때문이다.
밴처펀드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시스템화한 사람이 누군가요?
정부가 직접 자금을 지원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지만, 정부는 모태펀드로 뒤에 있고 직접 투자는 민간이 하는 방식은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발한 시스템인 밴처펀드시스템을 만든 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있게한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한다.
ai를 이용해서 진단 수술하는 로봇을 개발해서 한국의사들의 천박한 자본주의를 부셔버려야한다
공경철 탈모 징 그 러 버
옛날에 탈모였다는 거고 지금은 멀쩡해 보이는데?
한솔병원삼성ㅗ
솔직히 아무나 의사 면허줘도 된다..수능 중간 정도만 되어도 AI가 발달되어 있으므로 누구나 의사를 할수있다..솔직히 병원 에 가도 의사의 도움이 별로 없다, 그냥 인터넷에 찾아 보거나 상식선에서 자가 치료 해도 의사에게 진료 받는 거나 큰차이가 없다........ 그래서 웬만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의사면허를 줘서 의사를 많이 만들고 진짜로 머리좋은 수재들은 이공계로 보내야 한다....
솔직히 아무나 엔지니어 해도 된다...
ㅇ ㅑ IQ 얼마냐? ㅋㅋㅋ 이딴 댓글 쓰는 놈은 뻔하지.
계산기 있다고 구구단 안 외우고 싶다고 하는 수준ㅋㅋㅋ 컴퓨터 워드 있으니 볼펜은 없어지라고 하는 수준ㅇ
아무나 정치해도 되고 아무나 판사해도되고 아무나 비행기 운전해도 되지.
빨리 의사들 편의점 알바로 보내고 로봇이 수술하는 시대가 오길 기대한다
IQ 얼마냐? ㅋㅋㅋ 이딴 댓글 쓰는 놈은 뻔하지.
계산기 있다고 구구단 안 외우고 싶다고 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