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게임들은 저한테 둘도 없는 친구들이였습니다.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 집에서 했던 게임 여러게임들을 통해 저는 동심을 가지게 되어 게임같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된 꿈을 가지게 되었죠. 이제는 기다리지 말고 게임같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꿈을 이루어 저들처럼 서있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시골에 살았어서 구멍가게만한 작은 오락실에 가장 인기 있는 게임들만 있었는데 근처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어서 온동네 아이들이 다 모여 게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킹오파를 먼저 접해서 킹오파에 비해 움직임이 답답한 스파의 매력은 못느껴 봤는데 꿀곰님 영상으로 이제라도 재미 느껴봅니다 ㅎㅎ
격투게임의 범람으로 오락실의 황혼기가 왔다는 말씀에 동의가 가네요. 오락실에 가는 이유가 여러가지 장르의 게임을 즐기는 게 목적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오락실 대부분의 기기가 격투게임으로 도배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하고 친형은 발컨 + 남하고 겨루는 걸 싫어하는 탓에 격투게임을 멀리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락실 파였던 친형은 PC방 파로 환승했을 뿐만 아니라 자주 가던 오락실이 사라지게 되면서 오락실은 기억 속 한 구석에 남겼죠.
재미나 오락실 이라고 하시는 그 지하 오락실이 제가 중학교 때 다니던 오락실 이에요. 거기에서 스트리트파이터1 도 했고 칼리버피프티도 했었죠. 제 기억으론 행온 같은 체감형 게임기도 있었습니다. 1층에 두꺼비 오락실이라고 하시는 곳에는 보난자 브라더스... 세가 시스템24 게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파이널 파이트 막 들어와서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90년대 초반쯤부터해서 오락실을 다니다보니 이제 좀 봤던 게임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소닉붐이 사용후 딜레이가 적은것은 수십년만에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ㅎㅎㅎ 4부 부터는 제가 좋아하는 비트매니아와 DDR 얘기가 꼭나올테니 기대가 됩니다. 특히나 DDR 은 비슷한 아류작 게임들 때문에 소년군 처럼 많이 속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야 "어느어느 오락실에 DDR 나왔더라?" "어 정말? 아싸 학교 마치고 가야지..." 그리고 학교 마치고 들뜬 마음을 이끌고 갔더니 짭퉁게임 ㅋㅋㅋㅋㅋ
스파2 오리지널을 처음 봤던게 저는 90? 91? 년 쯤 동네 오락실에서 처음 봤는데 진짜 돈 걸어두는 사람들 부터 그저 구경만 하는 사람들도 넘쳤죠 ㅋㅋㅋㅋㅋ 처음 나왔을 때는 절대 혼자서 플레이 못하고 무수한 챌린저들의 도전속에 PVP만 했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벨랜스 좋은 류를 주로 했지만 당시에는 지금 기준으로 단순한 커맨드 였는데 뜻할때 마다 잘 나가지 않아서 결국 가일로 바꿔서 플레이를 주로 했죠 ㅋㅋㅋㅋㅋ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일이 진짜 사기캐였던 시절이였죠 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의 청량오락실 Vlog 간절합니다.
요즘은 오락실 한판한판의 가격이 비싸서 대전격투게임에 난입하기 부담스러운데, 청량오락실의 100원이라면 모르는 사람과도 부담없이 대전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정말 오랫만에 뵈용... 너무 바쁘셨나보군요...
날씨가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잘 감상할께요~~
최근 서울에 다시부활한 '청량리역' 여사장님 오락실 이슈더군요
아케이드 게임과 게인센터의 부흥기와 황금기가 거의 동시에 몰아친, 게임과 게임센터 대낭만의 시절...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네요 ㅠ.ㅜ
와 너무 기다렸어요!!!
오락실게임들은 저한테 둘도 없는 친구들이였습니다.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
집에서 했던 게임
여러게임들을 통해 저는 동심을 가지게 되어 게임같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된 꿈을 가지게 되었죠.
이제는 기다리지 말고 게임같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꿈을 이루어 저들처럼 서있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낭만이 있던 시절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네 리뷰하는거 너무 좋습니다 우리동네 아니라도 게임리뷰만하는것보다 더 추억이 생각나네요😂😂
영상 엄청 기다리고있어요 동네오락일 3부 잘보고갈게요~ 😊
기다렷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영상이군요!!😢
꿈곰님 감사합니다 아무조록 건강 챙겨 주세요
3:52 와...드디어 찾았다. 어릴 때 동네 오락실에서 저 반인반수 여자의 뱀꼬리에 쇼크 먹고 무서움에도 불구하고 몇 번 더 돈 날리게 했던 게임. 다른 게임들은 자주 소개되고 또 유명한데 이 게임은 진짜 소개 되는 걸 못 본듯.
어휴...안오시는 줄 알고 조마조마 헀네요...잘 보겠습니다!
전 시골에 살았어서 구멍가게만한 작은 오락실에 가장 인기 있는 게임들만 있었는데 근처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어서 온동네 아이들이 다 모여 게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킹오파를 먼저 접해서 킹오파에 비해 움직임이 답답한 스파의 매력은 못느껴 봤는데 꿀곰님 영상으로 이제라도 재미 느껴봅니다 ㅎㅎ
2001년 군대 첫휴가때는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의 지하에 있는 오락실 이름이 화성침공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솔칼1이 어느 정도 자신있었었는데 솔칼2가 새로 나와 대전했다가 순살당했던 생각이 나네요.
격투게임의 범람으로 오락실의 황혼기가 왔다는 말씀에 동의가 가네요.
오락실에 가는 이유가 여러가지 장르의 게임을 즐기는 게 목적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오락실 대부분의 기기가 격투게임으로 도배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하고 친형은 발컨 + 남하고 겨루는 걸 싫어하는 탓에 격투게임을 멀리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락실 파였던 친형은 PC방 파로 환승했을 뿐만 아니라 자주 가던 오락실이 사라지게 되면서 오락실은 기억 속 한 구석에 남겼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꿀단지님~^^♡
꿀딴지곰님 잘 감상합니다 선추천 후감상
정말 오래 많이 기다렸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해요.
오셨군요
이야...진짜 오랜만에 올리셧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채널❤️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
교수님도 서울 청량리 오락실인가 가보셨나요?
요새 오락실도 점점 더 없어지고 인형뽑기 오락실만 생기니....너무 슬프네요
그 가운데서 서울오락실은 어둠의 속에 빛같은 존재라 생각됩니다.
고속터미널 계단 내려가서 입구 근처 오락실 저도 사진 보니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ㅋ
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잘봤습니다 ~!~! 제가 딱 98년 99년초쯤에 강남역 타워레코드앞 큰~ 횡단보도를 건너면 그 앞에 있던 1층 오락실에 비트매니아 3rd Mix가 들어와서 맨날 출근도장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5:39 뉴코아 오락실(지금은 반포역)도 생각나네요. 지금은 반포역으로 걸어가는 통로로 바뀜.
재미나 오락실 이라고 하시는 그 지하 오락실이 제가 중학교 때 다니던 오락실 이에요. 거기에서 스트리트파이터1 도 했고 칼리버피프티도 했었죠. 제 기억으론 행온 같은 체감형 게임기도 있었습니다. 1층에 두꺼비 오락실이라고 하시는 곳에는 보난자 브라더스... 세가 시스템24 게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파이널 파이트 막 들어와서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지도까지 ㅎㅎ나는 다리때문에 춘리가 좋던데.......❤
생존 신고 하시는 줄 알았어요 :] 영상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꿀딴지곰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업로드 해주세요 ^0^
꿀곰님 잘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그 시절 오락실은 편히 쉬었다 가는 휴게소 같아서 저도 그 시절 오락실이 그립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요 건강하세요
동네오락실이 드디어.....드디어!!!
기다렸습니다.재밌게 볼께요
90년대 초반쯤부터해서 오락실을 다니다보니 이제 좀 봤던 게임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소닉붐이 사용후 딜레이가 적은것은 수십년만에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ㅎㅎㅎ
4부 부터는 제가 좋아하는 비트매니아와 DDR 얘기가 꼭나올테니 기대가 됩니다.
특히나 DDR 은 비슷한 아류작 게임들 때문에 소년군 처럼 많이 속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야 "어느어느 오락실에 DDR 나왔더라?"
"어 정말? 아싸 학교 마치고 가야지..."
그리고 학교 마치고 들뜬 마음을 이끌고 갔더니 짭퉁게임 ㅋㅋㅋㅋㅋ
스파2 오리지널을 처음 봤던게 저는 90? 91? 년 쯤 동네 오락실에서 처음 봤는데 진짜 돈 걸어두는 사람들 부터 그저 구경만 하는 사람들도 넘쳤죠 ㅋㅋㅋㅋㅋ
처음 나왔을 때는 절대 혼자서 플레이 못하고 무수한 챌린저들의 도전속에 PVP만 했는데 저는 아무리 봐도 벨랜스 좋은 류를 주로 했지만 당시에는 지금 기준으로 단순한 커맨드 였는데 뜻할때 마다 잘 나가지 않아서 결국 가일로 바꿔서 플레이를 주로 했죠 ㅋㅋㅋㅋㅋ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일이 진짜 사기캐였던 시절이였죠 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동안 꿀곰님 채널을 무시하고 안본건가요? 아니면 오랜만에 올리신건가요?????
후와~넘 좋네요~자주 봬요~ㅠㅠ
교수님 알람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이분은 정말 잊혀질만하면 영상이 올라오네요.. 아 쫌 자주 올리시라고요..
이때 오락실의 전성기였죠 크흐
성남에 성남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고밑에 오락실골목이 있었는데
그길따라 50미터 간격으로 오락실이 있었죠....크으
반가워요
올만이에요~~😅😅
잘 보겠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해당 고속터미널 오락실은 저도 다녔던 곳일겁니다.
지하1층 대형 서점(하나로 문고 였던가?)옆에 있던 오락실 이었죠
오~~~~~~~~~돌아오셨군용~~♡
스트리트 파이터2 원정!!! 드디어!!!!!
영상 주제 자체가 워낙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는 주제이긴 하겠군요
그러다보니 이만큼 오래 걸리신듯...
다음 영상도 오래 걸리겠지만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게임마다 출시연도 같은거 적어주셨으면 좋을거 같긴하네요
잘봤습니다
와~~~ 이게 얼마만입니까 선생님~~~ 바쁘신건 알지만 ㅠㅠ
ㅋ 고속터미널 오락실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몇번 가본기억은 나네요.
오락실 3부쯤 오니까 자주하던 게임들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나이트 슬래셔스 오락실가면 무조건 한판은 하던 게임이었는데
청주 지하상가에 99년도에 이지투 처음 나왔었는데 성안길 들어가는 입구에 있어서 매니아+행인 합쳐서 거의 50명이상 매일 구경했었죠 당시에 보통 1~2스테이지에서 다 폭사하고 스테이 클리어하면 걍 신.. 클럽하는사람은 지역유지대우받은 ㅋㅋㅋ
ㅋ ㅑ ~ 스파 음악 죽입니다!
‘재미나‘라 하시길래 MSX에 추억이 많으셔서 ’새한상사‘랑 관련 있게 붙인 이름인 줄 알았는데 실존하는 곳이었군요.
무조건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와 영상 오랜만인거 같은데 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뭔일 있으신줄알았어요^^♡
반갑습니다!
ㅋㅋㅋ 저도 그 서초동 2층 오락실 다녔더랍니다.
이게 얼마만의 업인지 ~~ 요즘 청량 오락실다니느라 늘 즐겁습니다 ㅋㅋ
버파2 1~5등까지 기록 독점 하하 +_+
어릴적 비디오카메라가 있었다면 동네오락실과 콘솔매장을 찍어뒀을텐데
귀하다 이 영상!
선생님 새로운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아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 정말 죄송합니다만 혹시 제미나 오락실은 연재 종료인가요? 동네 오락실과는 또 별개로 그 시절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아토믹 로보키드는 아이렘이 아니라 UPL제작 아닌가요?
저는 거북손인지라 오락실 세대였어도 게임은 안 하고 만화만 봤을 것 같네요. ㅠㅠ 게임을 한다 하더라도 퍼즐게임만 했을 것 같습니다.
ez2dj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피아노 잘치는 사람들이 유리했던 게임 ㅋ
꿀딴지님 오랜만의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 이벤트로 받은 꿀단지님 머그잔 아직도 잘쓰고있습니다. 죽을때까지 가보고로 가지고 갈라고요 ㅋㅋㅋ
제가 어릴때 즐겼던 게임은 좀 마이너했던 모양인지 영상에서 안보여서 안타깝네요.
제가 많이 한 게임은 펑키제트와 샤보텐 범버즈 입니다
깊이감이 있는 것이 아닌 옛 추억의 콘텐츠지만 소개하신 게임들의 년도라도 표기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0-2 크레딧만 갖고 오락실을 다니던 시절이라서 ㅋ 보긴 거의 다 봤지만
해본건 손으로 꼽네요 ㅋ
오랜만에 영상 감사합니다...
다 아는 게임들이 대다수네요.
신월2동에 와글와글,뽀빠이, 환타지 오락실에 스파 고수들 어마어마 했는데~
왤케 오래 걸렸어용 ㅜㅜ 달려옴
영상기다렸습니다.🎉🎉🎉🎉
지방 촌동네는 정말 아케이드 게임들이 없었어요😢😢
오랜만에 동네오락실을 찾아가다.
스파는 발견하지 못했어도 누군가 전도해줬을 게임이라 ㅋㅋㅋ
교수님!!
청량오락실 갈만한 곳인지 리뷰좀 해주세요
와 이게 얼마만입니까?
인천 부평 스파2 대시 성지는 부평 독서실 근처 지하 오락실이였는데 거기서 캔으로 약공격하는 사람 봤는데 무패였음
굿굿!
스파2 고3때 진짜 죽돌이 수준으로 있었는데 아 세월
뭔가 익숙한듯 아닌듯 이름만 들어본 게임도 많군요
어우 이게 얼마만이야 ㅠ
난 언제나 가일
근데 가일이 제일 쎄죠?
곰형 너무 뜸한거 아니요
😊😊😊😊
어디가셧나 햇네여
이제는 돌아갈수없는 그시절 😂😂😂
와..대체 얼마 만의 등장입니까??
기다리다 눈 빠질뻔 했네요..구독도 취소 할뻔.. ㅋㅋ
1등 도장 콩~
오 오랜만입니다!
스파2 도 생각해보면 제수하시던 형님들만 동전을 엽전처럼 쌓아놓고 할수가 있었던것 같네요.
로보캅은 당시 진짜 충격이었다 ㄷㄷ
스파2 가일은 검은캔님이 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