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위로 노래모음 플레이리스트ㅣ버텨내고 있는 우리에게 보내는 위로 Playlist

[@ilovesun]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화면상 49분07초에 잘못 기재 되있습니다. 타임라인에 수정해 두었으니 참고바랍니다. 죄송합니다🙏🏻
- 떨어지는 비에도 꽃은 피어나니까
00:02 이적 - 당연한 것들
03:26 짙은 - 사라져가는 것들
07:07 정승환 - 너의 내일로부터
12:00 한올 - 요즘 청춘
15:35 이오늘 - 네가 선택하지 않은 밤
19:14 신새벽 - 굳이 아파하는 나에게
23:05 소각소각 - 괜찮지 않아도 돼
26:39 한올 - 깊이 잠들어요
29:56 짙은,신지훈 - 다 말해도 돼
34:03 박보람 - 애쓰지 마요
38:20 오왠 - 무지개는 있다
41:30 백예린 - 스며들기 좋은 오늘
45:00 소각소각 - 소중한 그대에게
49:07 박연 - 서두를 것 없어
52:37 공기남,고닥 -
그대의 편이 돼 줄게 (굿나잇스탠드)

[@랭호-o1f]

😊😊😊😊😊😊😊😊😅Ukiyo Illusion Fair Side Scroller Hentai PoUkiyo Illusion Fair Side Scroller Hentai PoUkiyo Illusion Fair Side Scroller Hentai Po

[@user-daymoi]

오늘 제 생일입니다. 음.. 요새 되게 불안한 날들이 이어져왔어요. 인관관계에서도 학업에서도 제 마음에도 위태위태한 순간이 참 많았습니다. 물론 그 순간동안 하루하루를 사는게 아니라 버티는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죠. 어떨 때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삶을 좀 버리는 식의 삶을 살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그 순간동안 저는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과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꼈었는데 오늘 제대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장문의 메세지,응원의 메세지,긍정적인 문장들이 오며 저는 그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를 기억하고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걸요. 설령 그것이 진심이 아닐지라도 저에게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는 나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구나 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려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긍정적이지 못한 편이라 힘들지도 모르지만요. 혹시나 이 글을 읽고 계시는 힘들고 지치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은 내려놓아도 되고,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하며 하루를 버티는게 아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 분들 부디 제발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슬픈 일이 있더라도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제가 생각나는대로 쓴 거라 문맥이 안 맞거나 좀 이상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그 점을 감안하고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여기까지 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유자씨]

어제 구조한 아이가 별이 되었어요 위로되는 음악 들으면서 치유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ilovesun]

@@사랑해유자씨
감사드려요ㅜ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면서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선-n5e]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로드립니다.
그리고 회복 되시고 치유되시길 기도드립니다~🙏

[@ilovesun]

@@이명선-n5e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른 슬픔들을
안고 살아가기도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에
따뜻한 한마디로 또 많은 위안을 받죠..
감사드려요!!🙏🏻

[@sh750424]

카페에서 편하게 소소한 얘기하며 언제든 커피 마실수 있는 마음 맞는 친구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타국에서 27년째인데도 너무 외롭습니다..

[@ohj9948]

멍하니 듣다가 울컥해서 목 놓아 목이 쉬도록 울었네요 요즘은 어렸을 때보다 더 많이 슬퍼하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는 거 같습니다. 힘들다, 남들 앞에서 하소연 하지 못하는 말들 다 그냥 속으로만 울며 삼키다가 새벽에 위로를 받고 싶었는지 위로 플레이리스트를 찾게 되었네요 눈물이라는 것이 이렇게 쉽게 터져 나오는 것인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왜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래에 위로를 받은 건지 그냥 오늘 펑펑 울고 싶었는데 노래를 들어서 울었다는 변명을 찾게 되었는지... 힘들 때마다 찾아오겠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쌓아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ilovesun]

@@ohj9948
하루를 겨우 버틴 당신에게 - 이원영
하루를 겨우 버틴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그 짧은 물음이었지만
설음이 턱 끝까지 복받쳐 오르는 순간은
어찌할 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구구절절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전쟁 같은 하루가
내 귓가로 전해지는 밤입니다
하루, 아니 얼마간의 고단함을
눈물처럼 쏟아내도
괜찮다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하루를 겨우 버틴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이 생각났네요..
이런 공간이 어쩌면 지금 우리들에겐
작은 쉼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와주시고, 마음도 꺼내주시고 또,
조금이나마 제 진심까지 고이 잘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들어 주시는 분들 위해서
더 진심으로 만들게요.
오늘밤 따뜻하게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늘 생각할게요. 감사합니다🩷

[@kyozwan]

소리내어 우신다니… 대단하시고 부러워요… 맨날 방에 틀어박혀서 숨죽이고 우는게 일상이라 소리내서 우는 방법을 모르겠더라고요… 정말 소리를 내고싶어도 안나고 그냥 힘들어도 참는게 익숙해졌어요… 힘내세요 세찌님

[@ilovesun]

@@kyozwan마음껏 소리내서 우는것 조차 용기가 필요하다는게.. 참 가슴이 아프네요. 뭐가 그리 힘들어서 숨죽여 우십니까.. 저는 슬프거나 울고싶을때, 더 슬픈 생각하고 더 슬픈 노래 듣고 더 슬픈 영화보고 그래서 일부러 더 울게 할때도 있었습니다. 우는게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눈물은 마음에 먼지를 닦아내는 일이라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든 그렇게라도 털어내 진다면 괜찮습니다. 우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잖아요. 나만 괜찮으면 괜찮은겁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kyozwan]

@@ilovesun 저도 더 슬플생각하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확실한세탁기]

23살이에요 일찍이 사회에 나와서 영업직을 뛰고 있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한참 어른들과 같이 일을 하고 한참 어른들을 상대하다보니 심한 말도 많이 들어요 그럴때마다 상처도 너무 많이 받지만 나중에는 빛볼 날 있다고 믿고 열심히 살아내보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듣고 혼자서 많이 울었지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ilovesun]

@@확실한세탁기
우리 아들보다 두살 형님이시네요..
아직 어리다면 어리고 이제 사회 생활에 적응할땐데, 어른들하고 일을 해나간다는건 진짜 무척이나 힘들죠. 근데요, 진짜로요, 나중에 어느 시점에서 뒤돌아 보면요. 힘들엇던 만큼 또래 친구들보다 훨씬 성숙해잇고 몇 발자국이라도 더 앞에 잇는걸 알게 될거에요. 그만큼 사회생활이나 사람들 대하는거나 경험치가 많이 쌓여잇을테니까요.
그치만 지금 당장에 내가 벅차고 힘든데
안겪어 본 앞날을 어찌 이해하고 알겟습니까.
너무 힘들땐 잠깐 내려놓고 쉬어주세요.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조금씩 익숙해지고
굳은 살도 생겨서 상처가 낫을때 빨리 아무는 법을 아시게 될겁니다. 제 아들같아서 마음이 참 짠하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즤 아들은 지금 군에 가잇거든요. 힘들때 이렇게 여기에 털어도 놓으시고 조금 가벼워지시길 바랄게요. 식사 잘 챙겨 드시고요!
잠 잘 주무셔야 됩니다! 아셧죠?
착한 아들 두신 부모님 뿌듯하실겁니다.
자신을 기특하게 여겨주세요 꼭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고
재충전 되시는 주말 되길 바랍니다.
들러주시고 힘든 마음도 꺼내주셔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김성현-j8t7i]

학창시절 운동선수 였던 제가 경찰이 되기 위해 체고 졸업하고 바로 공부 시작해서 한국사,영어 검정제 다 따고 경찰 법공부한지 7개월 됬습니다 뜻처럼 점수가 잘오르진 않지만 이 길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엘리트 운동을 함으로서 공부에 중요성을 깨달았고 인생을 넓게 보고 인격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열심히 하면 꼭 될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 받겠습니다.........

[@ilovesun]

@@김성현-j8t7i
우선 너무나 대단하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조카도 현재 운동을 하고 잇어서 아는데 진짜 운동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거 같아요. 근데 진짜 진짜,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힘든 운동도 어릴때부터 하시고, 꿈을 위해서 공부까지 이렇게나 해내고 계시고, 그리고 정말 바르신 분 같으셔서 분명 멋잇고 훌륭한 경찰이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모님 너무 좋으시겟어요 이런 아들을 두셧으니까욤ㅎ 그 어려운 공부 하시다가 요기 들려주시고 말씀도 나눠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식사 거르지 마시고! 중간중간 쉬실때 좋은 노래 마니 들으시면서 힐링도 꼭꼭 하시길 바랍니다!!
멋찐 경찰이 되실 우리 시청자님까지 계시니 든든~합니당😉 감기 조심하시고요! 또 들러주세용🩷

[@유하영-f8r]

공황장애도 오고 세상을 더 이상 살고 싶은 생각이 없을정도로 현재 많이 힘든 상황에 노래들으면서 위로받고 이런 저에게도 남들처럼 일상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ㅎㅎ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ilovesun]

@@유하영-f8r
그럼요. 이렇게 노래로 위안을 받고,
그렇게 또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몇날 몇일이 지나가고 잇죠.
감히 제가 다 안다 이해한다 그런 말은
할 수가 없지만요, 그래도 좀 살아보니..
다 지나가고 다 살아지더라고요.
나의 아저씨 명대사 잇죠?
"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뻔한 말 같지만,
저는 힘들때마다 '그럴수 있지뭐~' 하고
그냥 넘기는 습관부터 들인거 같아요.
이러나 저러나 생길일은 생기고
아니면 아닌거더라고요 ㅎ
아무쪼록 순간순간 행복을 잘 느끼시면
좋겟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네요
늘 따뜻하게 잘 챙겨 입으시고요.
늘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언제든지 또 놀러 와주세요~
항상 마음으로 우리 시청자님들
제가 두팔 벌려서 대기하고 잇으니까요🤗
감사드립니다🩷

[@웻치즈]

혼인신고하고 며칠안돼서 회사일때문에 우울증 공황장애 같은게 왔어요,, 저 믿고 지역이동하는 아내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요, 단단한 사람이 되려 유튜브에서 강의도 보고 이렇게 좋은 노래도 듣고있어요. 노래들이 참 좋아요 감사해요.

[@ilovesun]

@@웻치즈 엄청 좋은 분이시네요. 아내분 참 행복하시겠어요, 이렇게 걱정해 하시고 미안해 하시는거 분명 아내분도 느끼실테고, 우리 남편분 위하는 일이면 뭐든 함께 해 주실듯 해요. 상황에 따라 어떤 심경에 변화는 우리가 사는 내내 가끔 또는 자주 오기도 하지요. 저도 힘들때가 있었어요. 전 어린 나이때요. 저도 강의나 책으로 멘탈도 다잡고 나름 잘 헤쳐나간거 같아요. 언제부턴가는 노래가 주는 안정감이 꾀 큰 걸 알게 됐어요. 우리 시청자님들도 노래로 위안 많이 받으시듯이요. 노래나 음악이 정말 어느 누구에게 듣는 위로에 말보다 더 큰 위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이렇게 노래를 들을 수 잇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행복하다..라고 나태주 시인님께서 말씀 하신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공감하고요. 제 보기엔 이미 단단하신 분 같으세요. 부드럽지만 참 믿음직함이 느껴지는데요😊 이곳에서 쉬다 가시는 것 같아 너무나 감사드려요. 아내분과 언제나 사랑하시며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은이Sohee]

많이 힘들고, 지치고 그냥 ㅈ고 싶다..했는데 매일 속상한 일 있으면 이 영상 보며 노래 들으며 눈물 흘리니 이제 흘릴 눈물이 없는것 같네요. 너무 감사해요..

[@ilovesun]

@@지은이Sohee
더 흘릴 눈물이 없을만큼 그렇게나 우셨나요..
힘든만큼 좋은 날은 반드시 옵니다. 정말이에요.
마냥 힘들지만은 않고 마냥 좋지만도 않은게
인생이니까요. 우는것도 속상할때마다 잘 털어내는 방법중 하나잖아요. 잘 견뎌내주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식사 잘 챙겨드시고요!! 좋은 노래 많이 들으시면서 위로도 행복도 함께 느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진심그자체]

주변 친구들은 졸업을 바라보고, 3학년이 되서 스펙쌓는 것에 집중하는데 전 삼반수까지 해서 이제야 1학년 1학기가 끝났어요.
그치만 반수하면서 원하는 점수를 가져오진 못했고, 가고싶었던 학교도 붙을까 말까한 성적이었어요.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던 수시도 3년 모두 6광탈을 당해버려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뭔지 불분명해지는 것 같아요
하고싶은 건 있는데 제 역량이 부족해 시도조차 못한다는 게 슬프네요
삼반수까지 하다보니 사회성도 떨어져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어렵고, 무슨 행동을 해도 내가 잘못하는 것 같고, 너무 눈치가 없는건 아니었을까 자책하기도 해요
대학가면 괜찮아질거다 그러는데, 제가 가고싶지 않은 학교에서, 학과에서 잘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김예지-s3k]

이 글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작은 위로라도 보태고 싶어 남깁니다.
살아보니 세상엔 정말 다양한 길과, 각자의 인생마다의 타이밍이 있더라고요.
다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얼마나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에요.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해요라는 진부한 말을 하고 싶진 않지만, 진리더라고요.
저는 고등학교 때, 방황하면서 수능 점수도 바닥이었고, 경기권 4년제 야간대학 붙은 게 수능의 최선의 결과였어요.
그 당시 저희 부모님 사업터에 불이 나는 바람에, 그 야간대학 조차도 등록금이 없어 들어가지 못했어요.
(지금은 학자금 제도가 잘 되어 있지만, 그땐 그런 걸 생각할 겨를도 없었네요..😅)
결국 1년을 알바만 하며 백수처럼 허송세월을 또 보내고, 21살에 평생교육원 진학해서 학점을 따고, 자격증을 따고 편입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게 2년간 평생교육원 마치고, 또 다시 10개월을 편입공부에 매진했고, 열심히 해서 서울 4년제 들어갔습니다.
남들보다 많이 돌아왔고, 학점 올리려고 9학기까지 다니면서 26-27에 졸업했어요. (여자라 많이 늦은 나이였죠)
결국 취준하느냐고 또 6개월..? 요즘 기준에는 빠르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엄청 조급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첫직장 들어가서 여러가지 문제와 상사 스트레스로 5개월만에 나오게 됐어요.
여기까지 보면 27-8살에 이룬 거 하나 없는 여자 인생이죠..😅
저는 좀 생각이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아서인지 그 뒤로도 제 인생길, 방향을 찾는냐고 몇 년을 더 보냈어요. 물론, 경제활동은 안할 수 없으니 꾸준하게 했습니다. (블로그 마케터, 스타트업 도전 등 다양한 일을 했어요)
3년 전 정도부터는 영상 쪽에 관심이 생기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지금은 주위 친구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무언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정말 다양한 일을 경험하면서, 당시에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 있다고 느껴졌는데, 지금보니 모든 경험이 제 밑거름이고, 돈 주고도 못사는 거더라고요.
지금은 영상 일을 하면서, 계속 꿈꿔 온 드라마,소설 작가라는 꿈을 언제가는 이룰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고 싶은데, 결코 늦은 게 아니에요. 부디 깊은 칠흑에 빠지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사람이니까 흔들리고 지치겠지만, 스스로 보기에 '나 제법 열심히 살잖아' 라고 느껴지면 언젠가는 본인만의 타이밍이 옵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 줘서 고맙습니다. 이 작은 위로가 닿기를 바랄게요.

[@knockingatyourdoor-0530]

공부 잘 하는 언니와 매일 비교되는 일상이라 지치고 아팠는데 잠시라도 울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불행은 제가 가져갈테니 마드모아젤님은 꼭 행복해주세요 감사해요 하루를 살아갈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진심이에요 감사해요

[@ilovesun]

제가 플리를 만들고 공유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래 한곡 선택 할때마다 허투루 하지 않지 않고요, 저에 마음과 진심이 우리 시청자님하고
통한듯 해서 너무 고맙네요..
불행도 여기다 던져 놓으시고!
저랑 여기 많은 분들과 함께
우리 같이 행복한 시간 만들기로 해요!!
울 시청자님도 제 맘에 늘 새겨서 앞으로 더
따뜻하고 행복하실수 잇게 노력할게요!
그러니 우리 같이 이 순간만큼은 같이 행복해요!
약속합시당😉
추워진다니 옷 잘 챙겨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맛잇는것도 마니 드시고, 좋은 노래 마니 들으시면서 순간 순간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힘든 얘기 해주신것도, 찾아 와 주신것도.
넘넘 감사드려욤🩷🩷

[@gamza3486]

공부좀 안해도 된다

[@ilovesun]

@@gamza3486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S.1t2]

정말 제가 하고싶었고 제 인생에 그것밖에 없던 운동을 그만두고 정말 큰 번아웃이 찾아왔는데 사람을 무서워하고 공황장애와 우울증까지 같이 왔어요 이 노래플리로 조금씩 극복해볼게요 감사해요.

[@ilovesun]

@@S.1t2 힘든셧던 시간을..
감히 어찌 짐작이나 하겟습니까,
이렇게 힘든 말씀 해주시고 극복해보신다는 말씀만으로도 너무나 제가 감사드리고 안아드리고 싶고 그렇습니다. 위로 플리는 특별히 선곡에 많이 신경쓰는데요. 댓글들을 보면 감사하면서도 가슴이 찡할때가 많습니다.. 노래 몇곡이지만, 위안도 받으시고 속마음도 터놓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도 군대 가잇는 아들이 잇는데요, 요즘 힘들어 하시는 분들 보면 남일 같지 않고 저도 가슴 아프고 곁에서 안아드리고싶고 그런 마음이 들어요. 비록 온라인이지만 좋은 노래 함께 공유하면서 조금씩 행복도 찾고 모두가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더 진심으로 신중하게 만들겟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요, 순간 순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huge-heart]

​@@ilovesun 이 댓글 보면서 눈물이 나요 넘 따뜻한 눈물이요 감사드려요 이런 온기 전해주셔서요

[@ilovesun]

@@huge-heart
우리 모두 매일 하루 무탈하게 잘 보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더여니-n7n]

어릴 적부터 함께 지내온 제 전부였던 강아지 달이가 어제 진짜 하늘의 달이 되었어요 이름만 말해도 눈물이 나는 힘든 요즘인거같아요 항상 이쁜 달이 떠올라 매일 볼 수 있기를

[@ilovesun]

@@더여니-n7n
제일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겟네요..
하늘에 달과 별들이 되서 빛내줄겁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난들 잊혀질 수 없고
안아플수 없는 부분이지요.
문득 문득 떠올라 순간마다 그리움에
사무치기도 할거고요.
한동안은 힘드신게 당연할것 같아서
힘내시란 말은 안하겟습니다.
충분히 슬퍼도 하시면서
달이 잘 보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대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고요.
힘드실텐데 이렇게 털어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Jiieyon]

너무 힘든 나머지 위로받고자 좋은 플리보고 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능이 인생에선 작은 산이라곤 하시는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도 모르겠고 결과가 연습해왔던거와 달리 너무 심각하게 좋지않아 대학 찾는것도 막막하고 앞으로의 가능성도 막막해져요. 지금 생각해둔 길도 좋은길도 아니고 다른길을 택하기엔 좋아하지 않는 방법과 미래인데 이런 생각 들때면 눈물밖에 안나고 …. 눈물밖에 안나네요… 노래듣고 위로받고 가겠습니다.

[@ilovesun]

@@Jiieyon 내 인생에 작은 산, 큰 산이 어딨겠습니까. 우리 시청자님 나이엔 그 일이 현재 제일 큰 고민일텐데요. 미래가 막연하기도 하고 내 생각이 맞는건가 수없이 되뇌일 수 밖에요.
아마도 인생에서 제일 큰 선택에 시간이 온걸 수도 있어요. 인생은 선택에 의해 길이 나눠지니까요.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서 실패라던지 잘못된 선택이였단 생각은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결과도 그 나름에 의미가 있는거고, 분명 그안에서도 깨닫고 배워지는게 분명 있거든요. 인생은 절대 좋은 결과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경험치가 쌓일수록 점점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실거에요. 가끔은 아무 생각말고 쉬어주세요. 머리도 쉬어줘야 또 더 다른 생각들이 떠오를수도 있어요. 제 아들이랑 또래실거 같은데요.
제가 아들이 고민있을때 늘 하는 말이 있어요.
어떤 선택을 하든, 너에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한 쪽으로 하면 좋겠다고요.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잠시라도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부터 챙기세요!!
감사드립니다🩷

[@유설-s2g]

운동을 하면서 너무 힘들고 나만 뒤쳐져가는 느낌이라서 너무 힘들고 턱끝까지 참는 울음 덕분에 치유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

[@ilovesun]

@유설-s2g
운동 정말 힘드시죠.. 저희 조카도 중학생인데 운동을 해요. 지켜보면 정말 힘들텐데 좋아하니까 견뎌내가면서 똑같이 울고싶은것도 참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 들으면 참 맘이 안좋습니다.
대단하신겁니다. 절대 뒤처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나 할 수 잇는게 아니더라고요.
식사 잘 챙겨드시고, 항상 부상 조심하십시오!
겨울철 건강 제일 유의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잠시나마
치유가 됏다시니 넘나 기쁩니다😊
가끔 쉬러 와주세욤. 감사합니다🩷

[@happy__123y]

6살 때부터 알던 가장 친한 친구가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 3학년 될 때 전학을 간대요 그 친구를 포함해서 4명이서 친했는데 그 중에서 저랑 그 친구랑 더 친하고 나머지 두 친구랑 더 친해요 같이 지낼 친구는 있지만 6살 때부터 늘 제 곁에 있던 친구가 2025년이 되면 제 옆에 없다는 게 너무 안 믿겨요 그 친구가 힘들어서 전학하는 거라 그대로 이 학교에 다녀달라고 하기에도 어렵구요…. 어렸을 때부터 둘이 놀러다니고 늘 뭐든지 함께 하던 친구인데.. 이제 그 친구가 없으면 동아리도, 수행평가도, 시험도.. 거의 모든 걸 저 혼자 해야하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 납니다 차라리 그 친구가 아니라 제가 힘들었다면.. 저랑 기질도 같고 모든 것이 비슷한 친구였는데, 그 친구가 아파서 하루 안와도 외롭고 보고 싶었는데 이제 그냥 모든 걸 같이 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너무 절망적이고 그 친구 없이 잘 해낼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그 친구 없는 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어서 그냥 계속 눈물만 납니다. 아마 같은 고등학교를 갈 것 같은데.. 그 친구 없이 지내는 1년이 너무 길 것 같아요. 저는 그 친구를 응원해야 겠죠…?

[@ilovesun]

@happy__123y
학교는 달라도 따로 만날 시간은 충분히 잇지 않을까요? 연락도 자주 하면 되고요😊
지금 저희 막내도 중2에요. 지금은 친구들이
전부일수도 잇는 시기죠. 연락만 안끈어진다면
충분히 계속 친하게 지낼 수 잇을겁니다.
3학년이면 이제 고등학교 준비하셔야 되죠?
같은 고등학교 갈듯하면 각자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다가 다시 만나게 되면 더 많이 행복하고 반가울거에요. 그리워하는 동안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새삼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겁니다.
그렇게 다시 만나고 나면 더 끈끈한 둘도 없는 짝꿍이 될거에요. 제 보기엔, 이미 그 친굴 위해서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게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이신거 같습니다. 그 친구분도 잘 아실거 같고요.
그리고 곧 방학이니깐 쉬는동안 마구 만나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랄게요!!😊
고민거리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좋은 생각만 하시길 바랍니다🩷

[@happy__123y]

알림이 안 떠서 이제 보네요..! 오류인지 멘션도 안 돼서 이렇게라도 답장 남깁니다 ㅎㅎ 너무 속상한 마음에 그냥 드는 생각들을 정신없이 적어 놓았네요 ㅋㅋㅋ 제가 걱정했던 것은 아무리 연락한다 한들 시간이 지나면 떨어져 지내기 때문에.. 그 친구도 귀찮아지고 저도 귀찮아 지는 날이 분명히 올 것 같아서요. 😢 제가 보고 싶은 날에 그 친구는 안 보고 싶을 수도 있구요 ㅎㅎ.. 뭐 어쨌든 이렇게 서서히 멀어지는 게 상상가서 가장 슬펐던 것 같아요. 근데 뭐, 사실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이미 그 친구가 전학 간다는 이상 지금만큼의 관계를 바라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지금만큼의 관계는 가지지 못하지만, 그래도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구요 ㅎㅎ 그러다 보면! 1년 후에 꼭 같은 고등학교에서 만나, 지금보다 더 좋은 관계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가 저랑 3학기동안 반장, 부반장을 했는데 그만큼 그 친구가 능력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ㅎㅎ 저희 학교에 꼭 필요한 사람이거든요 ☺️ 그 친구 없이 운영하는 학생회는,, 조금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채널주님 말씀처럼, 그리워하는 동안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새삼 깨달을 테니 1년만 딱..! 버텨보겠습니다 ㅎㅎ 시간 내어 제 고민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크리스마스인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노래 들으며 힘내겠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무탈한 하루 보내세요 ☺️

[@Hyun-i4h]

힘든 하루였는데 위로받는 느낌이에요,,,감사합니다!

[@ilovesun]

@@Hyun-i4h
오늘도 고생하셧습니다.
그냥 아무일 없기만 해도 감사하다는 걸 알면서도 매일같이 하루를 사는게 가끔은 힘에 부칠때가 오더라고요. 노래란것이, 어쩜 이리도 다 내 맘 같은지.. 그래서 제일 위안되는게 노래인가봅니다.
위로 되셧다니 제가 넘 감사하고요.
따뜻하게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누구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드립니다🩷

[@outreach1388]

오늘 힘든 하루를 보내셨군요!!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낸 @Hyun-i4h님을 응원해요!!
오늘 하루도 잘 버틴 나에게,
내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산책, 차 한잔의 여유, 달달한 아이스크림 등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편안한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

[@서현-n6e3j]

오늘 진짜 힘들었는데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위로 받을수 있게 해줘서

[@ilovesun]

@@서현-n6e3j
오늘도 고생하셧습니다.
왠지 겨울엔 평소와 같은 일도
더 고되게 느껴지고 힘든거 같아요.
추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따뜻한거 좀 드시고 포근한 이불속에서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없이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outreach1388]

위로를 담은 노래를 듣다보니, 울음이 났나봐요...
혹시..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었던 건지.. 걱정되네요
지금은 괜찮으신 걸까요?
힘든 하루를 보낸 나에게 괜찮아? 하고
먼저 말을 건네 주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보다 더 편안한 내일이 되기를...
나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하루 하루가 많아지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Aaaaa.miaaaa]

학폭땜에 학교 끝나자마자 집에와서 안 우는 날이 없어요 맨날 자살계획만 세우고 정작 내가 하는건 위로 영상이나 찾기... 정말 내가 할 수 있는건 뭘까 공부도 못하는데

[@ilovesun]

@@Aaaaa.miaaaa
부모님께 말씀 드렷을까요?
혼자 그러시면 절대 안됩니다. 꼭 부모님과
선생님께도 알리고 방법을 찾으셔야 되요.
몇학년이신진 모르겟지만,
방법은 얼마든지 잇어요. 혼자 힘들어 하지 마시고
어디든 도움을 요쳥하세요. 꼭이요!!
그리고, 안좋은 생각은 절대 하지마시고!!
좋은 영상만 찾아서 보셔야 합니다!!!
제가 부탁드립니다.. 꼭 방법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여기에라도 털어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춘-z2n]

ㅎㅎ 다시 꺼내기 싫은 생각이지만 응원을주고 싶어서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왕따였어요,,, 동네가 좁아서 같은 초중고 다녔고 결국에는 전학,,,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기차타고 통학했어,,,,근데 진짜 안 힘들었어 그 학교생활이 더 힘들어서,,, 진짜 나도 죽고 싶었어,,, 이건 사실 당한 사람만 알아,,,그 죽고 싶은 마음,,,,많이 힘들었지? 버텨줘서 고마워,,,쉽진 않겠지만,,, 부모님한테 말하자 그리고 그 친구들한테 널 괴롭힌 사람한테 친구라고 말 하기 싫을 거 같지만,,,괴롭히지 말라고 말 해 쉽진 않겠지만 할 수 있어,,, 괴롭히지마 왜 괴롭히는거야?라고 말 해 그 사람들은 말 안 하면 몰라,,,, 내가 잘 못을 저지르고 있는지도 몰라,,,,너를 아프게하는 사람들이 틀린 거야 너는 전혀 잘 못이 없어 그리고 너는 진짜 소중한 사람이야,,,누구도 괴롭힐 자격 없어,,,,절대 너의 탓이 아니야 너 탓 하지마 지금 이 순간 많이 힘들겠지만 힘냈으면 좋겠어 나도 지금은 완벽히 극보하지 못 했지만 조금씩 극복해서 대학교 잘 다니고 있어 ㅎㅎ 너의 오늘은 힘들지만 너의 내일은 분명히 더 밝을거야 이 말이 위로가 될 지 모르겠다,,,사실 그때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적은건데 ㅎㅎ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고마워 버텨줘서 나 긁쓰면서 울고있다,,,,아휴,,,, 힘내자!!!!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내일도 화이팅❤ 넌 진짜 소중한 존재야!!!!!!

[@xu_an.20]

어딘가 문제가 생겼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괜찮아질거라고, 언제나처럼 쉽게 이겨낼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아픔이 꽤 오래가요. 상세불명. 이 네글자가 자꾸만 저를 불안하게 해요. 저는 정말 아프면 안되고, 정말 단단해야하고, 정말 이겨내야만 하거든요. 지켜야할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도 너무나 많은데 버틸 힘이 나지 않아요. 점점 지쳐요. 이 아픔에 끝이 있을까 싶고 주변 사람들을 자꾸 제가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지금 버텨도 미래가 없을 것 같아요 건강보다 중요한건 없다는걸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잠시 다 내려놓고 쉬어야 다시 시작할 수 있을텐데 그걸 할줄 몰라서 그냥 삶을 포기해버리고 싶어요 잠시 다 내려놓았다가 미래가 없어지면 어떡해요 저 아주 잘 살고싶어요

[@ilovesun]

@xu_an.20
이렇게 고민을 많이 하시는거 보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고 계신거 같아요.
마음이 아픈거는,
아프면 안되고 단단해야하고 이겨내야만 한다는 말씀이, 가슴이 아프네요..
뭐가 됏든 잘 해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애쓰지 않아도 곁에 잇을 사람은 잇고
아무리 노력해도 떠날 사람은 떠나고요.
간신히 겨우 그 끈을 잡고 잇다면
결국은 내 손이 끈어질거에요.
나보다 더 소중한건 없잖아요.
나를 아프게 하면서까지
주변을 살피진 않으셧음 좋겟습니다.
잠시 내려놓으셔두 괜찮아요.
현재 힘듦 또한 본인에겐 의미가 잇으실겁니다.
의미 없는 시간은 없어요. 지금을 견뎌내시다보면 더 단단한 내가 되어 잇으실거고,
조금은 지혜도 더 생기실 거고요.
그저 오늘, 지금 이시간을 내가 행복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걸 해주세요.
멍때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가끔 가사말 좋은 노래 들으면서
집중해보는것도, 그냥 울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그렇게 시간을 지내다보면 어느새 이만큼 와서
뒤를 돌아 볼 여유가 생기실 겁니다.
지켜내야 하는건 내자신이라는거 꼭 명심하시면 좋겟습니다. 한발자국 떨어져서 지켜봄이
어쩌면 더 오래, 덜 힘들게 지켜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충분히 잘 하셧고, 고민하시는 만큼 더 좋은 삶을 사실겁니다. 그러니!!
식사 잘 챙겨드시고요!
유독 춥다는 올 겨울인데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요!
늘 내 자신부터 챙기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든 마음 꺼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572고덕초등학교]

와 진짜 너무 좋다

[@ilovesun]

@@0572고덕초등학교
저두 넘 좋습니당🥰🥰
감사드립니당🩷 늘 행복하세욤🩷

[@이지영-v8w2o]

아이가 마음이 많이 아파요,
엄마인 제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겄같아 너무힘드네요.
모든게 저때문에 그런것같아 힘들고
아픈 아이를 보고있는 마음 조금이라도 힘을내어
보려고합니다. 좋은 음악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

[@ilovesun]

@@이지영-v8w2o
힘든 내 아이한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것에 가슴이 미어지고,
나 때문인가 자책도 하죠..
저도 아들이 힘들어 할때가 잇엇는데
딱 그런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할수 잇는거라곤,
그저 옆에서 지켜보는것 밖에 없더라고요.
엄마가 힘든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그런 엄마 모습에
또 하나에 상처가 된다고 하네요.
힘드시겠지만,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거지만,
그래도 우린 엄마잖아요. 기운 내야죠.
엄마가 굳게 잘 지켜주신다면
힘듦에 횟수보다 편안해지는 날이 더 많아지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믿어야지요.
아이가 한번이라도 더 좋은 기억을 담을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는 좋은 추억과 좋은 기억으로 살아가니까요. 이렇게 힘든 마음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함께 기도 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마음으로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ulti877]

그냥 힐링되는 너무 좋은 플리.....
항상 감사요~😊

[@ilovesun]

😊😊
저두 항상 감사합니당😍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욤✨

[@정은주-o3h]

미쳤다..

[@ilovesun]

@@정은주-o3h
감사합니당🩷
늘 행복하세욤🥰

[@gaedo4321]

눈치 안 보고 목 놓아 울고 싶다

[@ilovesun]

@@gaedo4321
한번 그리 해보십쇼, 혼자 계실때
더 슬픈걸 찾아서 일부러 더 울어보세요.
전 그렇게 하는 편인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울지 못하는게 더 힘든겁니다.
남은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요.
오늘은 특별히 저녁에 맛잇는 식사 하시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

[@gaedo4321]

@@ilovesun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이 정말 별거 아닌거같이 보일 수 있지만 저한텐 정말 위로가 됐습니다.ㅎㅎ

[@ilovesun]

@@gaedo4321
말이 무섭다는걸 나이가 들수록 더 느끼는 것 같아요. 그치만 생각처럼 쉽지 않죠.ㅎ
우리 함께 잘 울고 잘 웃으면서 살아요!!
언제든지 오셔서 댓글에다가 다 털어두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십쇼!!
오늘은 웃고싶은 날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꼭 맛잇는거 드시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포근하게 편안한 밤 되세요🥰
ㅎㅎ

[@outreach1388]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적힌 글을 보고 걱정이 되어 메세지를 남겨요...
울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슬픈 일이 있었나요?
혹은 마음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가요?
토닥토닥.. 위로를 전해요!
울고 싶을 때 펑펑 우는 것도, 감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제 눈물이 날 때는 힘 껏 울고,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길 바라요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들을 찾아
나를 위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길 바랄게요

[@아재-i3h]

8년..9년..같이 살던 여자와 헤어지고..같이 살던 강아지들 네마리까지도 헤어지고 혼자가 된지 1년 좀 넘었네요..몰랐는데 지인들한테 티 않내려고만 했는데..혼자만 참았던게 오늘 노래듣고 펑펑울었네요..
조금은 후련해졌어요 고마워요..

[@ilovesun]

@@아재-i3h
감히 제가 그 긴시간을 짐작할 수는 없지만,
정말 힘든 일년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인생에 제일 힘든 시간인지도 모르겠네요..
다행히 좀 시원하게 우셨다니, 잠시나마 후련해지셨던 시간이었길..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릴수 있겠지만요. 그저 잘 견뎌내주시란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힘든 와중에도 순간순간 웃는 날도 분명히 있으실거고요. 흘러가는 시간에 그냥 맡기다보면 어느새 조금씩 괜찮아지고 무뎌지겠죠..
항상 식사 잘 챙겨드시고, 한동안은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기를 바랍니다.
힘든 얘기 꺼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udhfbrk]

너무 좋네요

[@ilovesun]

@@wudhfbrk
감사합니당🩷
매일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성규-c1w9i]

그냥 힘들다 이유를 잘 모르겟다

[@ilovesun]

@@이성규-c1w9i 이유없이 힘드시다면..
이유없이 좋기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마니 들으시고요!! 늘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졸직장인공인중개사]

3:00:00

[@ilovesun]

@@고졸직장인공인중개사
감사합니당🩷 행복한 하루 되십쇼! 🤗🤗

[@대선-x1n]

당연한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것이 잘못이었다.

[@ilovesun]

@@대선-x1n
가사를 듣다보면 깨닫게 되는 것이 참 많죠..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full-.-mooN]

마드누나😊 잘들으께요😍😍😍😍😍😍😍😍😍😍😍😍😍😍😍

[@ilovesun]

라이브때 인사 못드려서 미안해욤😂
고마워요 보름달님~😍
땡꾸땡꾸😊😊

[@달코미-eun]

공기남 고닥 노래가 조금 잘못된 거 같아요!

[@ilovesun]

@@달코미-eun 헐..ㅜ
맞네요..정말 고맙습니다!!
화면 수정은 현재 어렵고요ㅜ
타임라인엔 수정해 놓겟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