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히려 왕권은 수양대군이 쿠데타를 통해서 뺏지 않은 것보다 단종이 어렸으나 워낙 엄청난 정통성을 지녔던 왕이라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줄텐데 권력에 미친 수양대군이 쿠데타를 통해서 다 망침. 단종의 출생 당시 정통성. 할아버지는 왕, 할머니는 중전, 아버지는 세자, 어머니는 세자빈. 거기에 본인은 문종의 장남이자 세종의 적장손. 정통성 ㅎㄷㄷ.
@@ckj40043 저 당시는 지금과 다르게 실리가 아닌 명분이 중요한 유교 중심주의 였습니다. 따라서 정통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참고로 태종이방원이야 어수선한 국초의 정국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무인정사가 타당했지만, 그 후 세종대왕의 집권으로 국초의 혼란한 상황은 정리가 되었죠. 이 시기는 태평성대, 수성의 시대이므로 명분이 더욱 중요한 때입니다.
@@ckj40043 태종 이방원이 무인정사를 결행할 때 내세운 명분도 '적장자를 놔두고 막내가 웬말이냐'였고 본인도 그 명분에 충실하기 위해서 당시 생존해있던 형제들 중 가장 맏형이었던 둘째 이방과를 정종으로 즉위시키고(왜냐하면 첫째 맏형이었던 이방우가 이미 술병으로 죽고 없었을 때였으니까요.) 본인은 그 이방과의 양자로 들어가 세자로 책봉받아 즉위하는 절차를 밟았습니다.또한 태조가 세자를 어린 막내로 세운 일은 그만큼 무리수였던지라 오죽하면 그 세자 방석의 친어머니 신덕왕후 강씨의 인척들까지 나서서 무인정사에 가담할 정도였습니다.그에 비해서 수양의 계유정난은 주요 명분이 '왕권을 업수이 여기는 황표정사(김종서 일파가 노란점을 찍은 인물들에게 단종이 벼슬자리를 낙점하는 조치.즉 국왕의 인사권을 농단했다고 볼 소지가 다분했음.)가 웬말이냐' 이건데 정작 계유정난 일어나기 몇 달 전부터 단종이 스스로 황표정사를 거부하고 본인의 뜻대로 인사권을 처결하고 있었습니다.물론 김종서 일파도 단종의 뜻에 강하게 거부하거나 반발하지 않았고요.즉 계유정난은 이미 명분이 상실된 쿠데타인 거죠.그리고 수양이 그냥 왕실의 종친으로만 남고 단종이 왕으로서 장성하면 단종의 왕권은 어느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었을 가능성이 큽니다.이는 조선후기,효종의 적장자였던 현종의 적장자로서 왕위에 오른 숙종만 봐도 알 수 있죠.정통성이 워낙 대단하니 그의 왕권은 하늘을 찌를 만큼 강력했고 숙종의 나이가 불과 14~16세일 때에 당대의 거물 유학자 송시열을 정계에서 축출해낸 데에서 이미 그 왕권이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죠.그리고 단종 또한 숙종 못지않게 정통성이 있었던 군주였죠.즉 정통성이 있는 군주일수록 그 군주의 왕권은 자연스럽게 강화됩니다.굳이 수양처럼 무리수를 두지 않아도 되는거죠.
@@ForDFC6972 문종은 잘생긴 사람이 나와야죠ㅋㅋㅋ 조선왕 비쥬얼 투탑이 문종, 연산인데 문종은 배우처럼 잘생긴 외모고, 연산은 아이돌처럼 이쁘장한 외모죠. 강참치가 젊었을때에 비해 많이 남자다워졌고, 나이도 딱 고증에 맞아서 문종 역에 어울리지 싶네요. 연산은 20대 아이돌 중 키만 멀대같고 허여멀건한애 뽑으면 될거같고..
요즘 퓨전사극은 연기력도 연기력이고 작가들도 너무 가십성만 추구하는것도 좀 그렇죠. 웹소설들 보면 한숨만;; 오히려 아이돌들의 범람으로 연산군 고증에 맞는 애들은 기존 사극들 대비 늘었는데 걔들이 그 긴장감을 재현할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정진영, 김강우 이쪽은 고증이 완전 미스라 걍 실록보는게 더 꿀잼이더라구요.
연산군 연기는 진짜 재모형이 유일했음.. 그 다음 저기 단종 역 정태우… 나머지는 고증부터 다 틀려서;; 정진영,김강우는 완전 나이도 그렇고 외모도 미스캐스팅…. 기록에 따른 고증 따라가면 차은우가 유일할 듯 한데 얘가 연기력이 받쳐줄지.. (의외지만 연산군은 문종과 더불어 외모는 투탑이었음) 재모형은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연산역은 못하시죠ㅠㅠ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하는 말인데 문종은 요절한게 아니고 그시대 평균 수명(39세)을 살았읍니다.. 그리고 세종이 온갖 병으로 정사를 돌보기 힘들어지던 1440년부터 실질적으로 정사를 돌봐서 문종의 치세는 12년으로 봐야 합니다.. 부인 복이 없어서 자식을 늦게 낳아서 때가 안 맞았던 거 뿐이지 문종이 요절하고 일찍죽어서 단종이 죽었니 그런말은 맞지 않습니다..
수양대군은 형 문종의 세자 대리청정 시절에 형을 보좌한 것을 기반으로 세력을 키워 온거라 문종으로서는 세력이 커진 동생들이 위협이겠지만 그렇다고 동생들을 숙청할수도 없는 상황 무엇보다 친형제간의 정이 각별했고 대리청정 시절부터 아우들의 도움을 받은 정치적 채무감 때문에 동생들을 내칠수가 없는 입장이지요 오히려 이들 동생들을 자신의 주변세력으로 삼아 이들에게 주요 정책을 맡긴게 문종인데 화차 개발같은 신무기 개발은 셋째 아우 임영대군에게 맡기고 생모 소헌왕후 명복을 위한 불사 문제를 수양대군에 일임할 정도의 문종인데 말이지요
여기서 시작부터 나이차 고증ㅈ망..... 문종이 안평부턴 삼촌뻘 ㄸㄷㄷㄷㄷ 거기다 압쥐 세종이랑 두 명의 큰아빠 양녕, 효령이랑 또래.... 이 작품의 한명회(최종원)랑 세조(임동진)만으로 비벼볼 땐 그나마 또래 정도의 몇 두살 정도의 형 & 동생뻘로는 그닥 거리감이 없는 편이고.....
세종이 한게 얼마나 많은데ㅋㅋ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대사를 주도해서 처리한게 많기 때문에 더욱 빛나는거지 역사학자들은 대부분 조선에서 왕권이 가장 강력했던 왕을 세종으로 뽑는데 그 이유는 태종이나 숙종처럼 인사권을 휘둘러서가 아니라 업무를 가장 주도적으로 처리했기 때문이라고 하지
![[꿀드] [왕과 비 모음.Zip] 2. 김종서와 조정 대신들을 제거 후 권력을 장악한 수양대군.. ☆계유정난☆ ㅣ KBS방송](http://i.ytimg.com/vi/j0LzTHakd8E/mqdefault.jpg)
![[꿀드] [왕과 비 모음.Zip] 2. 김종서와 조정 대신들을 제거 후 권력을 장악한 수양대군.. ☆계유정난☆ ㅣ KBS방송](/img/tr.png)
![[꿀드] [왕과 비 모음.Zip] 의리를 지킨 사육신의 최후.. ☆단종 복위운동 마지막☆ ㅣ KBS방송](http://i.ytimg.com/vi/38Qoo3zcs_E/mqdefault.jpg)
4:40 이건 질못된 고증이다 세종이 얼마나 문종을 아끼고 실제로 수양도 형한테 비비지도 못했는데... 적장자 원칙 그런것 이전에 사람의 능력 자체가 문종>수양이여
조선에서 가장 완벽한 세자 건강빼고 근데 수양도 조선에서 2번째 왕자로 가장 뛰어난 왕자.
문종이 더도말고 10년만 더살았으면 조선역사는 완전히 달라졌을텐데 그게 참 아쉬움..,
세조때문에 조선은 점점 망가짐
세조때문이라기에는 만국과거사에 투쟁사
그전에 문종이 중전을 다시 들여 단종에게 외척의 세력을 심어주어야했는데...단종을 지켜줄 궐안에 큰어른이 없었어요 ㅠㅠ 단종의 누이인 공주가 저당시 조선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여인이었으니....
@@AAC13580 양녕대군이 가장 큰 어른이였는데요
@@AAC13580새장가안갈꺼면 단종부터 장가들였어야함
@@loveaintfree1409외명부중 경혜가제일높았단겁니다 종친이아님
19:10 여기서부터 나오는 BGM...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란' 이라는 영화 음악이네요..
참고로 이 음악은 용의 눈물에서 이방원이 정도전과 술을 마시고 정도전 배웅할 때도 나옵니다..
그리고 오히려 왕권은 수양대군이 쿠데타를 통해서 뺏지 않은 것보다 단종이 어렸으나 워낙 엄청난 정통성을 지녔던 왕이라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줄텐데 권력에 미친 수양대군이 쿠데타를 통해서 다 망침.
단종의 출생 당시 정통성.
할아버지는 왕, 할머니는 중전, 아버지는 세자, 어머니는 세자빈. 거기에 본인은 문종의 장남이자 세종의 적장손. 정통성 ㅎㄷㄷ.
정통성이 밥먹여주나요.. 당장 나라가 어케될지 모르는데
ckj40043 정통성이 밥먹여주지. 그럼 칼질로 쿠데타한게 밥 먹여줌? 유교 국가는 정통성이 최강이고 수양이 칼집에다 칼 그대로 꽂아놧으면 그 문제는 자연히 해결이 된다. 역사 알고 댓글 달아라.
@@ckj40043 저 당시는 지금과 다르게 실리가 아닌 명분이 중요한 유교 중심주의 였습니다. 따라서 정통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참고로 태종이방원이야 어수선한 국초의 정국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무인정사가 타당했지만, 그 후 세종대왕의 집권으로 국초의 혼란한 상황은 정리가 되었죠. 이 시기는 태평성대, 수성의 시대이므로 명분이 더욱 중요한 때입니다.
@@ckj40043 태종 이방원이 무인정사를 결행할 때 내세운 명분도 '적장자를 놔두고 막내가 웬말이냐'였고 본인도 그 명분에 충실하기 위해서 당시 생존해있던 형제들 중 가장 맏형이었던 둘째 이방과를 정종으로 즉위시키고(왜냐하면 첫째 맏형이었던 이방우가 이미 술병으로 죽고 없었을 때였으니까요.) 본인은 그 이방과의 양자로 들어가 세자로 책봉받아 즉위하는 절차를 밟았습니다.또한 태조가 세자를 어린 막내로 세운 일은 그만큼 무리수였던지라 오죽하면 그 세자 방석의 친어머니 신덕왕후 강씨의 인척들까지 나서서 무인정사에 가담할 정도였습니다.그에 비해서 수양의 계유정난은 주요 명분이 '왕권을 업수이 여기는 황표정사(김종서 일파가 노란점을 찍은 인물들에게 단종이 벼슬자리를 낙점하는 조치.즉 국왕의 인사권을 농단했다고 볼 소지가 다분했음.)가 웬말이냐' 이건데 정작 계유정난 일어나기 몇 달 전부터 단종이 스스로 황표정사를 거부하고 본인의 뜻대로 인사권을 처결하고 있었습니다.물론 김종서 일파도 단종의 뜻에 강하게 거부하거나 반발하지 않았고요.즉 계유정난은 이미 명분이 상실된 쿠데타인 거죠.그리고 수양이 그냥 왕실의 종친으로만 남고 단종이 왕으로서 장성하면 단종의 왕권은 어느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었을 가능성이 큽니다.이는 조선후기,효종의 적장자였던 현종의 적장자로서 왕위에 오른 숙종만 봐도 알 수 있죠.정통성이 워낙 대단하니 그의 왕권은 하늘을 찌를 만큼 강력했고 숙종의 나이가 불과 14~16세일 때에 당대의 거물 유학자 송시열을 정계에서 축출해낸 데에서 이미 그 왕권이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죠.그리고 단종 또한 숙종 못지않게 정통성이 있었던 군주였죠.즉 정통성이 있는 군주일수록 그 군주의 왕권은 자연스럽게 강화됩니다.굳이 수양처럼 무리수를 두지 않아도 되는거죠.
칼방원tv 숙종보다도 단종이 오히러 정통성은 더 있다고 보지만.
문종은 세종대왕 필적할 만큼 훌륭한 임금이였는데 참으로 안타깝죠
몸이 약한데 능력이 출중하면 무엇하리오?
@@kyufweqw 세종말년에 정치는 거의 문종이 한거나 다름없음 세종도 말년에 병들어서 문종이 대리청정함
세종도 문종이 병들어서 왕노릇 제대로 못할까봐 걱정이 먾았다죠 욍을 잘못새운거죠 새종 본안도 적통이아닌 3자로 왕이어놓고 적통타령
@@kyufweqw 몸이 약한게 아니라 과로해서 그런거임.
세종대왕 비쥬얼업그레이드 버전이 문종입니다.
아버지 문종과 어머니 현덕왕후 권씨, 할머니인
소헌왕후 심씨의 승하 등 가족들의 이른 죽음
으로 인해 단종의 비극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단종 전문 배우 정태우님...ㅎ연기력이 진짜...최고에요!!
아녜요 여린 역이 다가 아녜요
굳센 이숙번으로도 나오는 등 다재다능해요
연산군 연기 제대로 포텐 터졌죠
왕과비도 참 재밌었는데
왕과비 1화는 정말 영화보다도 더 뛰어난 연출과 음악입니다. 나중가서는 그냥 평범해졌지만요. 그래도 요즘사극에 비하면 마지막화까지 예술 그자체입니다.
와우! Kbs is back! 드디어 kbs가 돌아왔다!ㅋㅋㅋ
병약했다기보다 인생자체가 몸이 병약해질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죠.
용의 눈물이랑 스토리가 이어지네
아우(세종)에게 '게 맛을 아냐고' 말하는 양녕대군
양녕대군이라하면 청년시절은 박상민이 생각나고 노년시절은 자연스럽게 신구가 생각나네ㅎㅎ
어렸을때 왕과비를 인상 깊게 보았던 부분이 양녕대군이 노년에도 어떤 인간이였냐 유일하게 적나라하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용의눈물에서의 양녕대군은 막장치곤 너무 멀쩡하게 나왔음. 실제로 양녕대군은 조선왕실에 막장 + 분란을 제대로 부추긴 역대급 인물이였음.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문종을 너무 평가절하했네.
실제론 아버지인 세종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데에다 군사에 까지 능력을 보인 왕이였는데.. 거기다 겁나 잘생김
90년대에 만들어진 사극이라 역대 조선왕들에 대한 연구 마무리가 현재보다 덜 진행되었던 것도 큰 원인이겠죠...
요새들어 문종이 나온다면 풍채 당당한 배우 분이 연기하셔야할듯
저드라마는 전무송배우님이 문종이지만
대왕세종서는 이상엽이 문종
문종이 살아있을 적엔 수양대군은 감히 설치지 못했음 걍 자기 형 똥꼬 빨기 바빴지 ㅋㅋ
맞아요. 역대 조선국왕들 중 밀덕후 기질이 다분했었고
실제로 직접 무기를 설계까지 했던 왕이죠.(문종 화차)
이제보니 후백제 파진찬이 죽어서 문종으로 태어나셨구려.ㅋㅋㅋ
@@ForDFC6972 문종은 잘생긴 사람이 나와야죠ㅋㅋㅋ 조선왕 비쥬얼 투탑이 문종, 연산인데 문종은 배우처럼 잘생긴 외모고, 연산은 아이돌처럼 이쁘장한 외모죠. 강참치가 젊었을때에 비해 많이 남자다워졌고, 나이도 딱 고증에 맞아서 문종 역에 어울리지 싶네요. 연산은 20대 아이돌 중 키만 멀대같고 허여멀건한애 뽑으면 될거같고..
용의눈물이 세종초기까지면 차기작 왕과비는 세종말기부터
만약 문종이 오래살았다면 단종이 좀더 장성하고 준비되었을때 보위에 올랐을거고
수양대군 쿠데타도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세종말기가 아니라 문종말기부터 입니다. 세종은 회상씬으로만 등장하는게 전부고.
나중에 문종임금역의 전무송과 단종임금역의 정태우는 후속사극인 태조왕건에서 각각 견훤의지략가 최승우와 왕건의지략가인 최응으로 재회합니다
왕과비에 나온 사람들 중 태조왕건에 같이 나오는 사람들 많지요
양녕대군은 왕륭(왕건 아빠), 효령대군은 아지태, 임영대군은 견능애, 의경세자는 견신검, 예종은 견용검, 영풍군은 박수문, 혜빈 양씨는 궁예 부인 강비로 나오지요
아 듣고보니 그러네요.ㅎㅎㅎ
무인시대에서는 각각 두두을, 희종으로
@@김종근-j2n 용의눈물
옛날 사극이 재밌다.
긴장감이 있다.
요즘 퓨전사극은 연기력도 연기력이고 작가들도 너무 가십성만 추구하는것도 좀 그렇죠. 웹소설들 보면 한숨만;; 오히려 아이돌들의 범람으로 연산군 고증에 맞는 애들은 기존 사극들 대비 늘었는데 걔들이 그 긴장감을 재현할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정진영, 김강우 이쪽은 고증이 완전 미스라 걍 실록보는게 더 꿀잼이더라구요.
최승우와 최응의 재만남
안재모가 연산군으로 나온 편도 업로드해주세요!
연산군 연기는 진짜 재모형이 유일했음.. 그 다음 저기 단종 역 정태우… 나머지는 고증부터 다 틀려서;; 정진영,김강우는 완전 나이도 그렇고 외모도 미스캐스팅….
기록에 따른 고증 따라가면 차은우가 유일할 듯 한데 얘가 연기력이 받쳐줄지.. (의외지만 연산군은 문종과 더불어 외모는 투탑이었음) 재모형은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연산역은 못하시죠ㅠㅠ
@@Hyunjong_the_great 정태우 연산군도 쩜
어허~~ 후백제 파진찬이 문종 대왕으로 출연하셨구려.
정태우 씨는 정말 전생에 단종 임금이 아니었나싶네요.ㅎㄷㄷ
태종 이방원에서는 이숙번으로 출연하시던데....
대조영에선 이검으로 출연하셨죠..^^
Please re-air with English subtitles 😭💗
2:15 수욕정이풍부지
문종이 단종의 성장과 왕권을 지탱해줄 만큼 살았으면 조선 역사가 달라졌다
또한, 소헌왕후 심씨가 계속 살아있었더라면....ㅠㅠ
소헌왕후살아잇엇으면 수양이 찬탈도 못꿧죠
역대 양녕대군중 실록을 잘 재현한 양녕대군 ㄷㄷㄷ
왕에 대한 책임도 안지고, 왕실의 큰 어르신(?)답게 권력은 권력대로 누리고;;
젊었을 때는 이상주의(용의 눈물)였다 나이들어 현실주의(왕과 비)로 변함
반대로 젊었을때 현실주의였다 나이들어 이상주의
도 많은데 이런 사람들이 양날칼이라 보이며
다행히도 남자보다 여자가 많아보여(이상주의에서
현실주의는 여자보다 남자)
15:14 이석재 등판
18:34 자기 할아버지보고 태종이라 하네 '태조가 짐의 할바마마를 죽이려고 하셨지'라고 하지..
조선에서 무슨 짐이랑 호칭을 씁니까 ㅋㅋㅋㅋ
과인이지
김정일에서 내시로 변신한 김병기 아저씨.....
문종이 5년만 더 살았거나 대비만 있었어도 수양이 감히 쿠테타를 일으키진 못했을텐데
문종때 중전만 살아있었어도 대비가되서 수렴청점하면 쿠테타명분은 없을텐데 ㄲㅂ 정통성도있고.. 숙종때처럼갈수있었는데
차라리 세종,문종 승하할 시점에 현덕왕후나 소헌왕후라도 살아있었다면 수양이고 양녕이고 아무짓 못하고 짜져있었을텐데..
مسلسل جميل كتير 💟 ✌️👍🇰🇷🇰🇷🇹🇳
대조영, 왕과비 Full VOD 업로드 언제 올리나요?
대조영은 서비스가 어려우며 왕과비는 라인업에는 있으나, 아직 편성 시기는 미정입니다.
파진찬도 이제 늘거써!!
최승우외 최응이 ㅋㅋㅋ
몇년뒤 후백제와 고려로 서로 적으로 만남 ㅋㅋ
후백제 파진찬 최승우와 고려국 내봉성령 최응의 부자 연기!
문종이 엄친아였고 원래는 건강했다고 했는데....
문종 넘 불쌍하네요
인절미가 문종 때도 있었나
조선시대 임금들의 일찍 사망한 이유:밥을 먹고 운동을 안했기 때문이다
에휴 갑갑한소리한다 저자리에있어봐라 스트레스때문에라도일찍갈수밖에없는자리다
문종이 병약한게 아니라 너무 늙었...
사실, 문종은 병약했다기보다 몸을 돌보지 않고 과로하다시피했죠.
부왕에 버금가는 일중독자였고 학구파였죠.ㅎㄷㄷㄷ
@@julee0353 유동근
@@이니S 왕과비에는 출연 안했어요
👍
조선 최고의 정통성이 단종인데 너무 아깝다. 문종이 조금만 더 살았어도
아 댓글 읽어보니 환갑잔치가 괜히 있는게 아니네
저시절 칠순 팔순이면 진짜 한 요즘 120살 산 정도 겠구만.
덕이 많은 세종도 후사 아들 문제는 어찌 할수 없구나
문종 생전에 찍소리도 못하던 수양인데
7:18 실제로는 엄자치 역을 맡은 김병기씨가 전균 역을 맡은 김진태씨보다 3살 형이라는 사실.
단명 왕 전문배우 정태우.. 단종 인종 희종(고려)
신구 선생님 연기를 보면 자꾸 4주후에 뵙겠습니다..만 생각나네요..ㅎㅎ
저는 그거요...
니들이 게맛을 알어?ㅋㅋㅋㅋㅋㅋㅋ
+노구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하는 말인데
문종은 요절한게 아니고 그시대
평균 수명(39세)을 살았읍니다..
그리고 세종이 온갖 병으로 정사를 돌보기 힘들어지던 1440년부터 실질적으로 정사를 돌봐서 문종의 치세는 12년으로
봐야 합니다..
부인 복이 없어서 자식을 늦게 낳아서 때가 안 맞았던 거 뿐이지 문종이 요절하고 일찍죽어서 단종이 죽었니
그런말은 맞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문종이 성종보다 오래사셨죠. 세종대왕이 아프면서도 오래 사셔서 왕이 못됐을 뿐이지.
정말 아쉬운건 좀만 빨리 아들을 낳고 아내가 죽지않았다면 좋았을텐데요
저때도 39면 일찍죽은건맞음
그냥 건강한 동생에게 왕위를 물려주지. 수양이 반란할거 예상은 했을텐데.
늙은왕자버전은 처음보네 갓노구
수양대군은 형 문종의 세자 대리청정 시절에 형을 보좌한 것을 기반으로 세력을 키워 온거라 문종으로서는 세력이 커진 동생들이 위협이겠지만 그렇다고 동생들을 숙청할수도 없는 상황
무엇보다 친형제간의 정이 각별했고 대리청정 시절부터 아우들의 도움을 받은 정치적 채무감 때문에 동생들을 내칠수가 없는 입장이지요 오히려 이들 동생들을 자신의 주변세력으로
삼아 이들에게 주요 정책을 맡긴게 문종인데 화차 개발같은 신무기 개발은 셋째 아우 임영대군에게 맡기고 생모 소헌왕후 명복을 위한 불사 문제를 수양대군에 일임할 정도의 문종인데 말이지요
송재호 작년에 돌아가셧고 이드라마에서 송재호 1인 2역하고 신구가.양녕대군역 세조 큰아버지역이고 신구는.황희정승역 잘하거 서궁에 이원익역 드라마에서.신구 아버지역도.하고 천문에 황희역하고 효령대군역 김인태죠 연세많고.김인태.신구.송재호 김무생보다는.나이많죠.김무생은 태조 이성계역 잘했고
문종 (조선 제5대왕)
왕세자 (훗날의 단종)
수양대군 ~ 안평대군 ~ 임평대군
임평대군 ~ 평원대군 ~ 광평대군
파진찬 이 단종 아빠였네. ㅋ
사후를 왜 생각 안했을꼬~
뭐지~태조왕건에서 전무송이랑 정태우랑
배우개그였던거가~
여기서 시작부터 나이차 고증ㅈ망..... 문종이 안평부턴 삼촌뻘 ㄸㄷㄷㄷㄷ 거기다 압쥐 세종이랑 두 명의 큰아빠 양녕, 효령이랑 또래.... 이 작품의 한명회(최종원)랑 세조(임동진)만으로 비벼볼 땐 그나마 또래 정도의 몇 두살 정도의 형 & 동생뻘로는 그닥 거리감이 없는 편이고.....
사극 배우들 풀이 좁아서 배우가 없는 걸 우짜냐 ㅋㅋ 나이 고증은 절대 어쩔수가 없다 걍 쳐 봐
문종은 강동원으로 갑시다. 나이고증도 딱 맞고 강동원배우님도 나이들어가면서 남자다운상으로 바뀌셔서 문종하기 딱인데
@@Hyunjong_the_great 그럼 수양은 송중기 어떨까여 ㅋ
문종이 이미 답을 내렸는데 저 내관이 못알아듣네 ㅋ 태조가 태종을 죽이려했다고 부자사이에도 권력은 못나누는거라고 수양대군을 죽이라는거지
꼭 말로해야 알아듣나?
정하연 작가가 진짜 글을 참 잘 쓴다
1995년작 장녹수 드라마에서 사용된 걸 그대로 복붙하다시피했죠.ㅎㅎㅎ
어차피 그 드라마 각본 쓰신 분이 그대로 쓰겠다는데 뭐 할말없죠.ㅎㅎㅎㅎ
문종이 너무 늙게 나왔다 젊은 왕 문종 장점 세종의 능력치 유전받음
단점 일찍 타계
실제 역사에선 문종한테 세조는 눈치보기 바빴고 개기지도 못했음 그리고 세종 후반기치적은 문종의 대리청정아래에서 이루어져 왕적인 평가에서도 좀더
고평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아픈 문종한테 보위를 넘길거면 대책이
있었어야 되는 데 세종도 원래원칙 주의자라
아프지않았음
이 드라마가 문종을 너무 왜곡하네... 그리고 문종이 승하했던 나이가 39세면 당시 왕들에 평균수명이라능..... 세종이 50 넘어까지 장수하셨던거....성종도 일찍 즉위해서 그렇지 39세 승하하심...
@Taiji Sawada 그러게요.. 세종대왕 임기에 3/1은 문종에 업적인데.
저때는 저게 문종에 대한 이미지였어요ㅋㅋ지금은 다르지만요ㅋㅋ
만약 세종대왕 큰 아들이 선조나 영조였다면
수양대군이 왕이될 엄두가 있었을까?
그 사람들은 오래 살기는 했지.
마마라했다가 전하라 했다가 ㅋㅋ...
세종역 안재모는.청년역이죠 김상경하고 한석규가.세종역 두번역하고 한인수도 80년초에 세종역 태종역 이정길잘하고 김영철 태종역 두번하고 유동근은.태종역 주연으로 대상받고
최응이 최승우 아들이였네
새종대왕의실수.뮨종대신수양을왕으로했ㅅ서면?
수양대군은 아무리 봐도 충신(양만춘 장군)의 상이요, 안평대군은 아무리 봐도 역적(간신 김자점)의 상이라는...
소현왕후 그 분이라도 살아계셨다면......
아니
문종이 두 번이나 결혼을 실패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엄자치 캐오버하네;;
성종이랑 비슷한 나이에 죽었는데 아주 단명은 아닌듯..
문종 39세 성종 38세
차라리 양녕을 죽이고 죽지
문종이 수양대군으로 그랬어야하지않을까요?
문종이 너무 일찍죽었다 단종 입지좀 다지고 죽었었으면 단종도 살았을껀데
문종은 병약하지만 않았으면은 하기야 힘이 없는 군주이니.
문종이 힘이 없었다뇨;; 살아있을 때 세조가 알아서 기었고 문종은 그냥 동생 귀여워만했어요. 세조가 단종 초기에도 형님 유언 받든답시고 아부했던 마당에
문종은 숙종의 카리스마와 세종의 지략이 겸비된 완전체였어요
자기 몸이 약한 걸 알았다면 강력한 집안의 규수를 왕비로 들여서 아들을 보호하게 했어야 함 계모가 전처 아들을 구박하고 외척이 승할까 걱정했을 테지만 왕비가 대비가 되어 세자를 지켰다면 계유정난이 일어나지는 않았을텐데
謨反大逆 秀陽犬
謨反大逆 綾陽犬
모반대역 수양개
문종이나 세조나 다 같은 세종 자식이라
누가 왕이 되든 정통성은 있음..
선플 감사합니다 ♥
뭔 헛소리. 장남 차남 구별 모르냐.
@@shyoon1 세종도 장남아니고 태종도 장남이 아닌데 뭔 의미가 있어 ㅋㅋㅋ
kangds0102 헛소리 마라. 왕통에서 장남만한 정통성이 어디 있냐? 그렇다고 문종이 아들이 없었음? 단종 있었잖아. 꼭 이런다니까요. 쿠데타에 환상 가져서.
그래서 양녕이 왕 되었으면 좋았을까? 한심하다. 역사 모르면 갈 길 가.
ㅇ 수양 자격이 없음.
세종 자체가 과대평가된왕
세종 전기는 상왕 태종이 섭정을 했고
세종 후기는 세자가 대리청정을 했음
태종은병권만가짐.대마도정벌등
그외엔 세종의업적맞음
세종이 한게 얼마나 많은데ㅋㅋ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대사를 주도해서 처리한게 많기 때문에 더욱 빛나는거지 역사학자들은 대부분 조선에서 왕권이 가장 강력했던 왕을 세종으로 뽑는데 그 이유는 태종이나 숙종처럼 인사권을 휘둘러서가 아니라 업무를 가장 주도적으로 처리했기 때문이라고 하지
훈민정음 창제한거 하나만으로도 논란은 종결된다 한글창제 이외에도 과학발전 외교 왕권강화 민생안정 여타 왕들보다 잘해서 르네상스 시대 꽃피운게 세종인데 세종을 과대평가라고 한놈은 첨보네ㅋㅋㅋ 세종 업적 다시 공부하고 와라 진짜 조선족인가 ㅅㅡㅂ ㅋㅋㅋㅋ
@@phdogy 용의눈물
세종은 동아시아 전체를 봐도 손꼽히는 명군이에요. 일개 군주(?)가 문자를 스스로 창제한 이력이 누가있나요
다죽어가는 왕을 만든 세종의 빅똥임 세종본인도 자격미달인대 현자라서 왕이되놓고 뭔 장자타령 내로남불임 애초에 수양이나 안평을 보위에 올렸으면 세종만큼 했을듯
수양이 세자되면 신하들이안따름 이미 단종이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