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독서(문유석) 10분 읽기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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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

  • @dunggiduck
    @dunggiduck  3 місяці тому

    열세번째 날
    나 자신을 위해서도 타인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다.
    무지는 공포와 혐오를 낳는다.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들의 모든 언어가 소음으로만 들리고 그들의 존재 자체가 위협으로 느껴진다. 소음과 위협, 공포에 둘러싸여서 사는 것은 불행하다.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나면 의외로 타협하고 수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나에게도 평화를 준다. 동시에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준다.

  • @힐링노래하는유원선
    @힐링노래하는유원선 3 місяці тому +1

    문유석 잘봤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 @dunggiduck
      @dunggiduck  3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날 추워졌는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