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새가 좋은 주인님 만나서 호강합니다. 빠렛트를 이용한 화살촉 울타리... 분위기도 좋고, 정말 멋진 재활용입니다. 항상 배울 것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쫑새집 완공까지... 안전.행복 집짓기 기원합니다 ^^. ps. 얼마전 라이브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놓쳤습니다. 먼 곳을 다녀와서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수업 빠지면, 안되는데...^^;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지난주 라이브는 갑자기 한 일이라 못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다음엔 충분히 공지한 후 스트리밍 하겠습니다. 지금은 프로그램 사용법도 거의 다 익혔으니 자신 있게 찾아뵐 수 있을 듯 합니다. 전 요즘 퇴직 앞두고 지금과는 다른 길을 준비하느라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이 탓인지 환절기도 예전과는 다르게 느껴지고요. 강원도의 날씨 변동성은 더욱 그러할 겁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어 행복한 날들이면 좋겠습니다.
모방이 아니라 벤치마킹이겠지요. 저 보다 항상 더 잘 만드시니까요. 예전에 키우던 개들은 집 안을 돌아다니기에 풀어 놓고 키웠음에도 옆집 민원이 간간이 있더군요. 입장 차이인가 봅니다. 몇 년 전에는 누군가(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는) 독극물 묻은 음식물 뿌려 저희집 개가 죽은 일이 있어 예방 차원에서 묶어 놓고 있습니다. 재활용 목재는 막상 쓰려면 파레트 등도 구하기 쉽지 않지요. 전 당근 보고 샀습니다. 지금도 팔고 있고, 수입 물품에 딸려 오는 거라 2.2m라 길이도 좋고 쓸모가 많을 듯 하더군요. 혹 필요하시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닭집 개집으로는 그만인 듯 싶어요. 예쁘기도 하고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참고로 가이즈카 향나무는 일본 오사카 가이즈카현에서 개발되었고 이또 히로부미가 대구 달성공원에 기념식수로 심은다음 우리나라에 퍼졌다고 합니다. 그런이유로 충남아산 현충사에 심었던 수백그루에 가이즈카 향나무를 전부 캐냈다고 합니다... 허나 지금도 관공서나 학교등 독립관련 건물에까지 어떤나무인지도 모르고 이나무를 버젓이 심고있어 매우 아타깝다고 어느 스님이 말씀하시는걸 본게 생각나는군요... 아무튼 유익한영상 계속 올려주시길 기다립니다....
하 ~ 대박. 오늘 보고 바로 구독했는데 사시는 집도 직접 지으셨군요. ㄷㄷㄷ 근데 참 집 주변 분위기가 좋은데 우리 나라 어느쪽이에요? 저도 돈 벌면 좀 이렇게 자연스럽게 나무들과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절대 거창한 2층 전원주택은 싫고 이렇게 자연스러운 곳이 좋아요. 저는 개 집 건너 보이는 단층집 정도가 딱 좋은데 동네 분위기가 정말 너무 너무 좋네요. 나무들도 너무 크지 않으면서 잔잔하게 많고. 건축 양식만 다르면 유럽 시골같아요. 우리 나라 어느 쪽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절대 직접은 못짓고 돈 벌면 땅 부터 사서 짓는 건 아담한 단층으로 전문가한테 맡기고 싶어요. 무작정 우리 나라 곳곳을 다녀 보는 것도 막막하고 일단 유튜브로 구경 중이에요.
@@열일하는붕어반장 아이구 답변 감사해요 ^ ^ 아 그 집이 사시던 집이세요? 헐 ~ 취향이 참 좋으세요. 전북 익산이군요. 저는 국립공원 내에도 개인 집들이 있는 걸 알고 계룡산이나 내장산 생각하다 돌아가신 우리 엄마께서 내장산 단풍을 굉장히 좋아하셨기 때문에 내장산 부근을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전북이라니 반갑네요. 물론 저는 당장은 어렵구 어쩌면 주말 하우스에 그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답변 정말 감사하고 영상들 하나 하나 차분히 잘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 ^
@@열일하는붕어반장 이쪽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 첨언 하겠습니다 개는 온도보다 환기가 중요합니다. 막힌 구조도 싫어 하고요 해서 창을 만들어 줘보세요 그리고 바닥에 헌 옷 또는 이불을 깔아 줘 보세요 아주 추울땐 추가적으로 백열 전등을 켜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려되는 점은 이미 자리를 잡아서 쫑새가 어떻게 할지는 지켜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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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세가족 넘 행복합니다
대문도 달아주시고
목줄을 풀어주시면
더 행복할것 같아요~~^^
세상에 강아지를 너무 너무 사랑 하시는 마음씨 좋은 분이네요! 쫑새는 복 받았네요! 복 받으실 꺼에요!
감사합니다.
울타리 잘 만드셨네요 ㅋㅋㅋㅋㅋ
밖이 잘 보이면 개들이 경계를 하느라고 예민하고 시끄럽다고해요. 오히려 일부만 제외하고 가려주는 게 집에서 편안하게 쉬기에 안성맞춤이죠
감사합니다
사모님 뒷모도 잘하시내요 ㅎ
뭐든 완벽하게 공사하시니 아주 예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선 댓글이라 당연히 이쁠거에요
선댓 감사합니다.
❤❤❤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종새의 행복한 나날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분 잘만나서 복 받은 개네요.
어쩌면 그럴 겁니다 ㅎ
쫑새집 마당에 살아있는 나무 두그루 너무 멋있네요. 👍
하나는 무궁화, 한 그루는 보리수입니다. 여름 더위 피하라고 울타리 안에 두었습니다.
대박 이뻐요~~~~~~~`
다행입니다. 마음에 드셔서요.
바뻐서 이제야 봤네요 반장님! 울타리 너무 예뻐요 저도 저런 울타리하고 싶었는데 펜스 쳐버렸어요 구간구간 가리고 싶은데 저렇게 해야겠어요 와! 진짜 예쁘다
그러시군요. 꼭 만들어 보세요.
근데 강아지들 추울거 같아요. 안쪽에 두꺼운 이불을 왜 안깔아주세요?
왜 댓글을 안 보세요? 이불 깔아주세욧
네 처음부터 왜 이불 안 넣어 주시나
계속 맘 졸이며
보고 있었어요
한참 됐는데 ㅠㅠ
그러네요.자기.건축..피알만하고.강아지는.별관심없음.개.목줄은.왲렇게.매어놓고.정말너무하시네요.이불이라도.좀.덮어주지...
고마 직이네요 쫑새 집이 좋네 쫑새 이름으로 간판하나 턱하니 만들면 뭐 크훗
감사합니다
내가 사는집 울타리보다 더좋아요~~ 역시 기술자 십니다
ㅎ 감사합니다
쫑새집에
이불하나 깔아주면 좋겠어요
방석 깔아줬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우리 아저씨보여 줄꺼예요
반장님 매일 수고가많으십니다.
포크레인 하나장만하셔야되겠읍니다.
ㅎ 삽질이 힘들긴 하지요.
철재인 메쉬담장으로 했으면 정말 보기 싫을뻔 했습니다. 반장님 일머리가 너무 좋고 결과물도 자연스럽고 멋있네요.
주인이 정성들여 만든 미니 전원주택에 입주한 댕댕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문패 달면 쫑새도 따로 택배 받을 수 있겠네요
비상한 유머 감사합니다. 택배 생각은 못했는데 그럴 수도 있겠군요 ㅎ
쫑새가 좋은 주인님 만나서 호강합니다.
빠렛트를 이용한 화살촉 울타리...
분위기도 좋고, 정말 멋진 재활용입니다.
항상 배울 것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쫑새집 완공까지... 안전.행복 집짓기 기원합니다 ^^.
ps. 얼마전 라이브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놓쳤습니다.
먼 곳을 다녀와서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수업 빠지면, 안되는데...^^;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지난주 라이브는 갑자기 한 일이라 못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다음엔 충분히 공지한 후 스트리밍 하겠습니다. 지금은 프로그램 사용법도 거의 다 익혔으니 자신 있게 찾아뵐 수 있을 듯 합니다. 전 요즘 퇴직 앞두고 지금과는 다른 길을 준비하느라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이 탓인지 환절기도 예전과는 다르게 느껴지고요. 강원도의 날씨 변동성은 더욱 그러할 겁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어 행복한 날들이면 좋겠습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퇴직 준비하시다는 말씀에 아마도 제2인섕을 준비 중이신 것 같다~생각이 드는데, 잘 되실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쫑새는 좋겠네!
이또한 멋진 작품이 되네요
밤늦도록 수고 하셨어요
바둑이 특성상 풀어놓고 키워도 되지 않을까요?
저희집은 발바리(남) 풀어놓고 키우고 있어요. 사람을 잘 따른답니다. 물론 집나온 닭도 잘 몰아넣네요 ㅋ~~
개집도 쫑새집 모방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모방이 아니라 벤치마킹이겠지요. 저 보다 항상 더 잘 만드시니까요. 예전에 키우던 개들은 집 안을 돌아다니기에 풀어 놓고 키웠음에도 옆집 민원이 간간이 있더군요. 입장 차이인가 봅니다. 몇 년 전에는 누군가(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는) 독극물 묻은 음식물 뿌려 저희집 개가 죽은 일이 있어 예방 차원에서 묶어 놓고 있습니다.
재활용 목재는 막상 쓰려면 파레트 등도 구하기 쉽지 않지요. 전 당근 보고 샀습니다. 지금도 팔고 있고, 수입 물품에 딸려 오는 거라 2.2m라 길이도 좋고 쓸모가 많을 듯 하더군요. 혹 필요하시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닭집 개집으로는 그만인 듯 싶어요. 예쁘기도 하고요.
@@열일하는붕어반장 네 그런 아픔이 있으셨네요 ㅠㅠ
저는 내년봄에나 도전해야 될듯합니다
저희 농가주택보다 강아지집이 더 튼튼하고 멋져보입니다~
기술자 박현우 🎉
영상 잘보고있어요... 참고로 가이즈카 향나무는 일본 오사카 가이즈카현에서 개발되었고
이또 히로부미가 대구 달성공원에 기념식수로 심은다음 우리나라에 퍼졌다고 합니다.
그런이유로 충남아산 현충사에 심었던 수백그루에 가이즈카 향나무를 전부 캐냈다고 합니다...
허나 지금도 관공서나 학교등 독립관련 건물에까지 어떤나무인지도 모르고 이나무를 버젓이
심고있어 매우 아타깝다고 어느 스님이 말씀하시는걸 본게 생각나는군요...
아무튼 유익한영상 계속 올려주시길 기다립니다....
쫑새 이제 목줄 풀겠네 ^^울 개새는 언제 풀라나 ㅜㅜ
죄송죄송합니다~ 개집만드실때 본동영상후 부러워서 들어와선.동영상보기도전에. 방정맞게 글을드린후
동영상을보니…목줄을할수밖에 없었구나~ 그래서 울타리하시는거구나~ 느꼈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집을 만드시는그모습에서 사랑받는개라는걸 알고있었어요~건방지게 말을해서 죄송합니다 한번더
나 개인적인 트라우마로 건방진글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별말씀을요. 괜찮습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빠르고 상쾌하게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행복하실걸 믿고 기도합니다
하 ~ 대박. 오늘 보고 바로 구독했는데 사시는 집도 직접 지으셨군요. ㄷㄷㄷ 근데 참 집 주변 분위기가 좋은데 우리 나라 어느쪽이에요? 저도 돈 벌면 좀 이렇게 자연스럽게 나무들과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절대 거창한 2층 전원주택은 싫고 이렇게 자연스러운 곳이 좋아요. 저는 개 집 건너 보이는 단층집 정도가 딱 좋은데 동네 분위기가 정말 너무 너무 좋네요. 나무들도 너무 크지 않으면서 잔잔하게 많고. 건축 양식만 다르면 유럽 시골같아요. 우리 나라 어느 쪽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절대 직접은 못짓고 돈 벌면 땅 부터 사서 짓는 건 아담한 단층으로 전문가한테 맡기고 싶어요. 무작정 우리 나라 곳곳을 다녀 보는 것도 막막하고 일단 유튜브로 구경 중이에요.
반갑습니다. 전북 익산입니다. 개집 뒤로 보이는 단층 집은 새집으로 이사오기전에그 제가 살던 집입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아이구 답변 감사해요 ^ ^ 아 그 집이 사시던 집이세요? 헐 ~ 취향이 참 좋으세요. 전북 익산이군요. 저는 국립공원 내에도 개인 집들이 있는 걸 알고 계룡산이나 내장산 생각하다 돌아가신 우리 엄마께서 내장산 단풍을 굉장히 좋아하셨기 때문에 내장산 부근을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전북이라니 반갑네요. 물론 저는 당장은 어렵구 어쩌면 주말 하우스에 그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답변 정말 감사하고 영상들 하나 하나 차분히 잘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 ^
시공 공정을보니 노하우가 느껴집니다.
나중에 강아지들 커지면 하부쪽이랑 문도 다셔야 겠어요.
보통 애견시설은 안쪽에서 미는 힘을고려해 문이 안쪽으로 열리고 외부에 프레임을 두죱.
좋은 팁 감사합니다
쫑새는 행복하겠네~^^
여전히 #열일하는붕어반장tv_건축이야기
쫑샙보다 아내가 더 좋아합니다 ㅎ
강아지 궁금합니다 ~~ ㅎ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만간 개집 완성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멋진 개집이네요
아기들이 안에
안들어가는 이유가
푹신하지않아서
속도
따뜻하게 이불
좀
넣어 주셔요~~~
재활용목재 어디서 사나요
전 집 근처에서 샀습니다. 당근마켓 활용해 보세요.
❤붕어반장 네이버 카페 바로가기 - 집 짓는 사람들의 건축 이야기
직영건축 플랫폼 cafe.naver.com/buildplatform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반장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쫑새가 넉넉한 주인 덕에 행복하겠네요 ㅎ
그런데 쫑새가 새끼를 집 안에서 키우지 않고 밖에서 키우네요?
날이 추워지는데. . .
보온을 해줘야겠어요
@@열일하는붕어반장 이쪽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 첨언 하겠습니다
개는 온도보다 환기가 중요합니다. 막힌 구조도 싫어 하고요
해서 창을 만들어 줘보세요
그리고 바닥에 헌 옷 또는 이불을 깔아 줘 보세요
아주 추울땐 추가적으로 백열 전등을 켜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려되는 점은 이미 자리를 잡아서 쫑새가 어떻게 할지는 지켜 봐야 겠네요
@@지담이-v2x 조언 감사합니다
짧은 목줄 여전하고 ....개불쌍
아가들 이불이라도 좀 깔아 줘요 제발 ....
역지 사지 하세요 ....ㅠㅠㅠ
울타리가 문제가 아니라 새끼들 따듯하게 체온유지 할 수 있게 먼저 해주세요
보고있기 너무 안타깝네요
아이 ㅋㅋㅋ 개집 수준이 아니고 무슨!!!
울타리를 만드신후에는……… 어미개. 혹시 목줄풀어주면?위험합니까?주제넘는말인지는몰라도 …… 목줄이 너무무겁고
불편해보입니다~ 꼭 묵어놔야한다면 동.서.남.북 마음데로 갈수있는그런장치. 봤어요!,,빨래줄처럼 해논것같드라구요~
새끼가있어 나갈것같진. 않습니다만………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트라우마가 있어서. 선을넘는말임을 알면서도………
행복한삶 기도합니다
먼개집이 우리집보다 좋냐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