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진솔한 애기에 공감백배합니다~~ 20살딸이 엄마카드 시원하게 쓰는 거 보면서 잔소리하다가도 경제교육 못시킨 엄마잘못이 큰것같아 미안한 마음도 있고 자책도 들고~~~ 직장생활하면서 애를 키우다보니 바쁘기도 하고 편하게 키우려다보니 경제관념은 좀 부족하게 키우게 되더라구요~~~ 저희 딸도 나이를 먹으면서 힘들더라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 하길 바래요!!! 영상 오늘 좋네요~~~
@@leedik 다른 의사유튜브 채널과 달리 솔직하고 상당히 똑똑하신분인것 같아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저는 의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당시에 대단히 상식에 어긋나는 상황임을 느꼈습니다. 유튜브가 불편해하는 질문이라면 제 댓글을 삭제하셔도 됩니다. '보이지 않는 무지개' 라는 책 한번 읽어보시길 추전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병원에만 있다보니 본인이 어떤 소비를 해야 행복한지 잘 모르니까
보복성으로 사치를 하게되는경향이 있더라구요.
의대생이 아닌데도 계속 보게되네요 ㅎㅎ
나이가 젊은데 통찰력이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이 채널은 의대생에게 정말 특별한 거 같습니다. 의사 선배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것들은 더 와닿게 되고 세상에 대해 더 금방 깨닫게 해주는 거 같아서 더욱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진솔한 애기에 공감백배합니다~~ 20살딸이 엄마카드 시원하게 쓰는 거 보면서 잔소리하다가도 경제교육 못시킨 엄마잘못이 큰것같아 미안한 마음도 있고 자책도 들고~~~ 직장생활하면서 애를 키우다보니 바쁘기도 하고 편하게 키우려다보니 경제관념은 좀 부족하게 키우게 되더라구요~~~ 저희 딸도 나이를 먹으면서 힘들더라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 하길 바래요!!! 영상 오늘 좋네요~~~
따듯한 조언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영상이에요 선생님!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은 ㅠㅠ 소비 ㅎ 정말 공감되네요 ㅎ
너무 쉬워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의사시라 그런지 말도 엄청 잘하시네요 ㅎㅎ뭔가 빠져들게됨.
스스로를 절제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짱
굿
지금도 회상하며 밝게 웃으시는걸보니 그 값을 한것같네요^^
백퍼 공감이예요.
아들한테 추천할게요.
한양대 의대 후배인데 많이 배워갑니다!
여기수련 아주 빡세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실력좋은 선생님들 많아요
의료외에 자기를 refresh하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소비도 일부이겠지만 다는 아닐겁니다.의료외의것을 틈틈이라도 하면서 즐거움을 찾지 못하면 후일 방황하게 됩니다.
선생님 qol을 추구하는 젊은의사들이 늘고 있는 것 같은데(저공비행, 수련편한과 등등..) 젊은의사에게 qol이란? 에 대한 의견도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 몇개 봤는데 솔직하고 시원한 영상 좋네요. 다른 의사유튜브에 코로나백신에 대한 의견이 많은데 선생님께선 백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맞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는 백신얘길 좋아하지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 확실한건 매스컴에 나오는 전문가들이란 사람들이 의학자로서 하는 얘기인지 나팔수로서 하는 얘기인지는 각자 공부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들 몸이니까요 :) 참고로 전 긍정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leedik 다른 의사유튜브 채널과 달리 솔직하고 상당히 똑똑하신분인것 같아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저는 의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당시에 대단히 상식에 어긋나는 상황임을 느꼈습니다. 유튜브가 불편해하는 질문이라면 제 댓글을 삭제하셔도 됩니다. '보이지 않는 무지개' 라는 책 한번 읽어보시길 추전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처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합리적인 개인이 아닌, 합리적이지 않을 수도 있는 대중들의 마녀사냥이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세뱃돈 받은 예비 예2입니다.. 아끼기도 쓰기도 어렵네요
학생때는 절약도 중요하겠지만 의미있는 씀씀이를 판단하는게 훨씬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제주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래의 나에게 미안했고, 그 미래의 내가 현재가 되었을 때 그 때의 만든 추억으로 열심히 갚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돈버는 몇개의 과나 돈벌지 나머지과 는 돈도 못벌지 뭐 ㅎㅎ
전 대학가서 첫 이발을, 견우관 직녀관? 그 안에 있는 이발소 가서 깎았다가...
동기들이 너 군대가냐? 했던 기억이...
그때 깎은김에 갔었어야 하는데.
일반화하시면 곤란해유~~~ 악기연주 등 자기만의 취미생활 꾸준히 하는 전공의들 많아요^^
ㅠㅠ 공보의ㆍ병역 3년은
너무 가혹합니다. ㅠㅠㅠㅠ
젊은 인재들을 3년씩이나
이거 18개월로 줄여줄수 없나요??????
그래서 요샌 병사로도 많이 가죠
꼬우면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