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자식 복이 넘치시는 분이네요. 요새같은 세상에는 더더욱 긴병에 효자효녀 가 없는것이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이런 아들딸이 있다는 것 만 해도 정말이지 훌훌 털고 일어나셔야 하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발 꼭 기적이 이 가정에도 찾아갔으면 하고 또한 저도 간절히 바래봄니다.
저희 어머니도 올해 이 병을 진단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 없이 잘 넘어져서..그저 귀의 평형감각에 이상이 있거나 가벼운 문제로 생각하다가 서울에 대학병원에서 다계통 위축증 진단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저희 엄마도 잘 넘어지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눈이 서서히 안좋아지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어 너무 슬프네요.. 넘어지면 엄마 조심좀하지!!라며 화부터 내고 있는 저인데 영상의 삼남매를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주어진 시간 엄마와 행복하게 후회 없이 보낼수있게 노력해야겠어요..
정말 대단한 삼형제이시네요 올해 우리 엄마도 고관절골절로 인공관절을 넣는 수술을 했는데 오늘이 오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나도 삼남매인데 우린 언니 오빠는짜증만 내고 화를 엄청 내고..간병도 서로 회피하고.. 19년 전에 일본으로 건너가 살고 있던 나는 사고 소식을 듣고 혼자 간병 하기로 결심해서오늘까지 오개월 째 혼자 간병을 해 왔답니다 너무 힘들어서 혼자 운 나날이 생각이 나면서 너무 부럽네요 삼남매가 같이 간병을 하다니 정말들 착하세요 나도 밤에 여섯번 일어나서 엄마 귀저기를 갈고 해서 힘들걸 알아요 병원에서 상주 간병을 하며 엄마랑 같이 자고 먹고 울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양원생활을 엄마랑 해 보니 너무 힘 들어서 지금은 퇴원을 하시고 내가 사는 일본으로 모시고 와서 우리 집에서 간병중 이랍니다 우리 엄마도 아직 휠체어를 타시고 계시지만 우리 열심히 간병합시다 살아 계시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지요?기쁘고 .. 빨리 기적이 일어나서 회복 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행복 하세요 그리고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우리 힘 내요
막내아들 저보다 형님이시지만 일하시면서 ,cctv까지 활용하시면서 부모님 걱정하시는것보고. 가슴 뜨거운 뭔가를 느꼈습니다. 안타까운건 둘째치고, 사람은 뭘 위해 사는가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미 영상출연하시는 부모님들께 삼남매 누님들,형님 축복 그자체이신것같습니다. 앞으로 살아나갈 삼남매분들에게도 좋은일가득했으면합니다.
아~~세상에...세상에..ㅠㅠ 이런 자식이 어디에 또 있을까ㅠㅠㅠ 저도 너무나도 가슴아푼사연이 있어서... 저의나이 올해 57세 이런 희귀병으로 동생을 4명이나 하늘 나라로 보냈답니다 (7형제에서) (판명:근육수축증)이란 병 그것도 3명은 병명도 모르고 죽고 마지막으로 죽은 동생에게서 병명이 나왔지요 농사일에 바쁘신 부모님 대신 장녀인 제가 동생들 돌보느라 학교도 제돼로...철없던 유년시절 부모도..동생들에게도 원망을 했지요 나이 들어보니 부모형제가 최고인것을...ㅠ잘해주지 못한거만..ㅠㅠ 힘들었어도 좀 잘해줄껄 후회뿐ㅠㅠ 이 영상을 보니 동생들이 너무나도 보고싶고 잘해주지 못한거만 생각납니다ㅠㅠ 거의 30년전이라.. 지금은 의학이 발전돼어서 꼭 완쾌 돼실껍니다 힘내세요
아프신 부모님을 8년이나 모시고 간병한 삼남매를 축복합니다. 밤 낮없이 이렇게 사랑을 담아 부모님을 지키려는 마음이 참 귀합니다. 그러나 아프신 부모님이 진정원하시는건 삼남매의 행복입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늦기전에 결혼도하고 아이도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면 부모님이 더 행복하지않을까요 ? 요양원에 보내는게 불효는 아닙니다.
아버지 어머니 어떻게 똑같은 병으로 힘드시겠지만 자녀들의 효도가 너무 특별하네요. 긴 병에 효자없다는 말도 지켜 가게하는 따뜻한 가정입니다.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남편도 돌보시고 두 분이 오래도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남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아버지가 이병에 걸리셔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평소 건강관한건 철저하셨고 인스턴트나 몸에 안좋다는건 절대 안드셨어요.유기농만 고집하시고 .고기나 라면도 거의 안드실정도로.. 근데 딱하나 신경 안쓰신거 있는데 물이요. 물을 소독도 제대로 안한 펫트병에다가 약수물 떠와서 따로 담으셔서 차안에 두고..며칠을 그렇게 그냥 두다가 일하고 나서 그물드시고..계속 말렸는데도 그렇게 몇년 마셨던. 이병 걸리신거알고는 모든기사 찾아보다가 어떤 학자가 어느마을에 저병 여러명 걸렸다는거 알고는 찾아가서 검사해보니 다들 오염된 우물을 마시고 있었다고..이것때문이라고는 딱 증명 못했지만 저희아빠 보면 맞는것같기도..
다계통위축증은 후천성 희귀질환으로 경험이 많은 신경근육질환 전문의가 아니면 진단이 매우 어려운 병이예요. 발병 1~3년 정도의 초기증상으로는 바로 진단이 거의 불가능 하고, 대체로 평균 6년후에 진단되거나 진단을 못받은 상태의 환자들도 많습니다. 사망후 부검을 통해 진단되는 케이스도 있고요. 파킨슨병도 정말 답이 없지만 차라리 파킨슨병에 걸리면 다행인겁니다. 약이라도 들으니까요. 피검사, 뇌 MRI, 뇌파검사, 유전자검사 등 여러신경검사를 진행해도 결과가 높은 확률로 정상이 나오는 병입니다. 병이 많이 진행되면 근전도 검사로 알수있고 드물게 MRI로 알수있긴 합니다. 오로지 파킨슨병의 약물투여후 약이 듣는지 증상을 지켜보거나 (발병 초기 1~3년동안은 약이 듣기 때문에 처음엔 파킨슨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증상이 어떻게 악화되는지 수개월에서 몇년 걸쳐 지켜본뒤 확진이 내려진다고 보면됩니다. 주로 50~60대 사이에 발병한다고 되어있지만 20대부터 70대까지 발병연령이 다양하고 또 희귀질환중에서도 엄청나게 희귀한 질환이죠... 한국에서 사례도 희귀할뿐더러 부부 두분이 이 병에 걸렸다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삼남매 정말로 착하고 대단하네요. 눈물이 나는건 왜 일까요....
Sylove Miso 1
삼남매 정말 이쁘다 밝은 모습 사랑스럽고, 일 하면서 환자 두사람을 서로 분담해가면서 웃음을 잃지않고 생활하는 모습 대단해요
큰 사람이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화이팅
ㅇㅈ
자식들이 얼마나 착한지. . 기특하고 참부럽습니다. 자식들 생각해서 부모님들 힘 내십시요
자식들이 참 착하네요 효자 효녀
본인들도 건강 챙기셔요 빨리 쾌유하길 빌며 . .
정말 방송 보면서 어떻게 부모와 자식이 유전으로 인해 같은 병을 앓는 것도 아니고 피가 섞이지 않은 부부끼리 같은 병을 앓게 된건지 정말... 꼭 이겨내시길 바래요! 어머니라도 덜 진행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ㅠㅜ
귀신들린병인가?
광명진언 ㅡㅡ 말함부로 하지마세요
귀신들린병이라니 ㅋㅋ
@@페라리-w5n 다시봐도 넝 우끼 ㅋㅋ
마음이 넘 아프네요 이 가정에 행복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정말 대단한 남매들..정말로 큰 복이 올겁니다 꼭...
너무너무 대단하신 가족분들입니다.
보면서 안타까우면서도 대단하시고
존경스럽고 그러네요.
부모님이 정말정말 자녀분들을 잘키우셨고 자녀분들 너무너무 잘크셨네요.
세남매님 누구보다 멋져요
행복이 가득하시길♥
아드님 직장에서도 CCTV로 부모님 관찰하는거보고 울컥했네요. 자녀분들의 마음이 곱네요.
자식들을 어쩜 저리 훌륭하게 키윘나요!!~
따님도 따님이지만 아드님이 참 듬직하고 착하시네 ㅠ 그니마 아들이 있어서 무거운 아버지도 옮기고 씻기고 하네 ㅠㅠ 부디 저 다섯 가족에게 행복만 가득하길
정말 효자효녀들이네요~
저는그러지 못해 챙피합니다
비록 병에 걸렸다지만 서로 사랑해주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부러운 가정이네요...
어떻게 두분이 다 같은병을... 뭔가 환경적요인이 있다는건데... 아직도 발병원인이 미상인 후천성병이라니.. 연구자들이 좀 더 노력해야할듯하네요..
너가 연구하라고 돈 좀 대주지 그러냐, 일해라 절해라 나불대지말구😂😂😂
@@쥬지슨스님-n1d
에라이
말좀배워라
ㅉㅉㅉ
@@쥬지슨스님-n1d이런글 올리면 꼭 이런 ㅂㅅ들 꼭 있더라 니가 해라 그러면 그러면서 에휴 진짜 밉상을 넘어 진상이다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두분 다 같은병을 앓고 계시는게 생활패턴이나 환경적 요인 식습관 등 이러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쥬지슨스님-n1d 이런 사람이 악플러구나!
저희아빠도 파킨슨 이에요 저도 제인생 포기하고 하루하루 간병하며 살아가고있어요. 삼남매보니까 그냥 안아드리고 싶어요 힘내시라고
진짜 삼남매 효자 효녀들이네요
자식들이 다니는 회사 사장님들이 천사네.
부모님이 참 자식들 잘 키우셨군요.. 그러니 삼남매 서로 협력해 이기심없이 부모님 돌보고.. 힘드시겠지만 아름답습니다
저건 원인을 음식과 생활패턴에서 찾아봐야할것 같은데...
부부가 같은 병을 후천적으로 갖기도 어려운데....
집의 문제 일 수도 있고요.
같이 먹고 생활하니깐 생활패턴 문제가 제일클듯..
자녀분들이 참대난하시네요 우애도 깊고 부모님에대한사랑도 저역시난치병을앓고있는사람입니다 손발이 되어주던 신랑이 너무힘들었는지 두달전 먼저 아주먼곳으로 긴여행을 갔네요 지금은 아들녀석이랑 지내고있는데 많이 답답하고 신랑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두분 비록몸이 편찮으시지만 같이계시는것만으로도 큰힘이될껍니다
부모님 자녀분들 모두모두 건강찾으시고 행복하세요
힘 내세요
효자효녀들이네요...
전 겨우 어머니한분 에 힘들어했다니 너무 부끄럽고 한심하고...복이있다면 저런집에
찾아들어야하는데...대체 어디서 뭘하는건지...
삼남매가 진짜 대단하다.......
삼남매
훈날
복 받을꺼야
힘내세요
그래도 부모님
엽에 있는게
큰힘이 됩니다
용기
일치마세요
긴병에 효자가 없다고들하는데
세남매ᆢ절로 고개가숙여집니다.
부디,이 가정에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가득임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특별한 사랑에 ᆢ부디,
기적이 일어나서 두분모두 빠른 쾌유와 완치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저런 사람들이 돈 많이벌고 잘 살아야하는데 너무 안타깝죠 ㅠ
주님이 어딨음? 다 인간이지어낸거지
저런상황보고도 모르겠나요?
@@blacksuit1816 남의 종교를 무시하지 마세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좋은 분이고 지금껏 자식들에게 헌신하고 예쁘고 당차고 착하게 키우셔서 삼남매가 보답해드리는거같아요ㅠㅠ
내가 자식이라면 귀찮더라도 우리 엄마아빠 마지막까지 지켜드리고 챙겨드리고 하고싶을거같다 스스로 요양원간다 그런 말씀 하지마시지ㅠㅜㅜ
너무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ㅜㅜ삼남매분 정말 대단하세요ㅜ보는내내 눈물났어요
너무 속상하네요.. 자고 일어나면 두분 다 훌훌 털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족인데... 가족분들 언제나 행복하세요!
간호에 각자 출근에ㅠ
부모님들 더 나빠지시지 말으셧으면
자녀분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진짜 효자효녀다.... 존경합니다
세상에 자식 복이 넘치시는 분이네요.
요새같은 세상에는 더더욱 긴병에 효자효녀 가 없는것이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이런 아들딸이 있다는 것 만 해도 정말이지 훌훌 털고 일어나셔야 하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발 꼭 기적이 이 가정에도 찾아갔으면 하고 또한 저도 간절히 바래봄니다.
가까운 동사무소 가셔서 집안 사정 이야기 하면 요양보호사가 집에 가정방문 해서 큰 도움 받으실수 있을것으로 보여 집니다 꼭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보험공단 가서 상담해서 등급받고 혜택받으세요
그래도 3시간도움받으면 조금이라도 쉴수있으니깐~~
정말착하네요~ 세상에 이런자식이 어디있어요 힘내세요
저희 어머니도 올해 이 병을 진단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 없이 잘 넘어져서..그저 귀의 평형감각에 이상이 있거나 가벼운 문제로 생각하다가 서울에 대학병원에서 다계통 위축증 진단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저희 엄마도 잘 넘어지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눈이 서서히 안좋아지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어 너무 슬프네요..
넘어지면 엄마 조심좀하지!!라며 화부터 내고 있는 저인데 영상의 삼남매를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주어진 시간 엄마와 행복하게 후회 없이 보낼수있게 노력해야겠어요..
힘내세요 담비님...
힘내세요...어머니도 제발 제발 완쾌되시길 정말 기도합니다.
WANNAONE WANNAONE 감사합니다 🙏🏻 힘낼게요!!!!!!
집에 있어도 요양보호사가 집에 방문해서 도움 받을수 있어요
주민센터 에문의 해 보세요
그리고 등급 받음 요양원에 가도 돈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왜냐면
힘내시고 화이팅!!
대단하다..진짜..간병한다는게 보통쉬운게 아닌데 세상 너무불공평해 열심히 살아왔는데
하늘이내린 자식들이네요 감동입니다
기적이 찾아오길 바래요.
참 보기두문 자식들입니다 저도 간병을하고이찌만 참으로 힘듭니다 정말 자식들 잘키우션에요
꼭 좋은일 이쓸것입니다
정말 이가족에게 즐겁고 행복한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하 너무 안타깝고 너무 아름다운, 부모님과 삼남매다...
아버지 얼마나 답답하실까... 정신은 살아계신데 몸이 움직이지 않으니..
상상만해도 너무 끔찍하네요
귀신들린 병일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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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있어서 다시 보고 싶다 진짜 넘 좋아요 제가 너무 6개 많이 많이
정말 대단한 삼형제이시네요
올해 우리 엄마도 고관절골절로 인공관절을 넣는 수술을 했는데 오늘이 오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나도 삼남매인데 우린 언니 오빠는짜증만 내고 화를 엄청 내고..간병도 서로 회피하고..
19년 전에 일본으로 건너가 살고 있던 나는 사고 소식을 듣고 혼자 간병 하기로 결심해서오늘까지 오개월 째 혼자 간병을 해 왔답니다
너무 힘들어서 혼자 운 나날이 생각이 나면서 너무 부럽네요
삼남매가 같이 간병을 하다니 정말들 착하세요
나도 밤에 여섯번 일어나서 엄마 귀저기를 갈고 해서 힘들걸 알아요
병원에서 상주 간병을 하며 엄마랑 같이 자고 먹고 울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양원생활을 엄마랑 해 보니 너무 힘 들어서 지금은 퇴원을 하시고 내가 사는 일본으로 모시고 와서 우리 집에서 간병중 이랍니다
우리 엄마도 아직 휠체어를 타시고 계시지만 우리 열심히 간병합시다
살아 계시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지요?기쁘고 ..
빨리 기적이 일어나서 회복 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행복 하세요 그리고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우리 힘 내요
막내아들 저보다 형님이시지만 일하시면서 ,cctv까지 활용하시면서 부모님 걱정하시는것보고. 가슴 뜨거운 뭔가를 느꼈습니다.
안타까운건 둘째치고, 사람은 뭘 위해 사는가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미 영상출연하시는 부모님들께 삼남매 누님들,형님 축복 그자체이신것같습니다.
앞으로 살아나갈 삼남매분들에게도 좋은일가득했으면합니다.
아~~세상에...세상에..ㅠㅠ 이런 자식이 어디에 또 있을까ㅠㅠㅠ
저도 너무나도 가슴아푼사연이 있어서...
저의나이 올해 57세
이런 희귀병으로 동생을 4명이나 하늘 나라로 보냈답니다 (7형제에서)
(판명:근육수축증)이란 병
그것도 3명은 병명도 모르고 죽고 마지막으로 죽은 동생에게서 병명이 나왔지요
농사일에 바쁘신 부모님 대신
장녀인 제가 동생들 돌보느라 학교도 제돼로...철없던 유년시절 부모도..동생들에게도 원망을 했지요 나이 들어보니 부모형제가 최고인것을...ㅠ잘해주지 못한거만..ㅠㅠ
힘들었어도 좀 잘해줄껄 후회뿐ㅠㅠ
이 영상을 보니 동생들이 너무나도 보고싶고 잘해주지 못한거만 생각납니다ㅠㅠ
거의 30년전이라..
지금은 의학이 발전돼어서 꼭 완쾌 돼실껍니다
힘내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수고 많이 하셨어요.
예수님 믿고 천국갑시다.
아니에요. 충분히 하실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나 형제에게 더 잘했던 사람들 일수록 나중에 더 많이 후회를 하더라구요. 동생들도 감사하게 생각하셨을 거에요. 행복하시고 복 받으세요
애쓰셨네요
어떻게 부부가 병명이 같을수가 있지? 전염성이나.. 환경적인 무슨 요인이 있지않고서야.. 확률이 100억분의1 아닌가?
아유 예쁘다 마음들이ㅠㅠ
자식분들이 너무 착하고 아름답습니다.
아프신 부모님을 8년이나 모시고 간병한 삼남매를 축복합니다. 밤 낮없이 이렇게 사랑을 담아 부모님을 지키려는 마음이 참 귀합니다. 그러나 아프신 부모님이 진정원하시는건 삼남매의 행복입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늦기전에 결혼도하고 아이도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면 부모님이 더 행복하지않을까요 ? 요양원에 보내는게 불효는 아닙니다.
루푸스라는 희귀난치병을 걸린 저로썬..요즘 정말 고통스럽네요 . 30대 초반인데 심근경색도오고 면역억제재와 스테로이드를 몇년간 먹다보니 약물 부작용도 서서히 오고, 매년 좋아지진 않고 나빠지기만 하니.. 영상 보고 힘내볼께요
진심으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제주청년 겁먹지 마세요
병이라는 놈은 겁먹는 순간부터 야금야금 우리의 삶을 침범합니다
맞써 당당히 싸우실수있는 힘을 간절히 바랍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꼭이겨내실거에요 걱정마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이겨내기로 마음먹은 순간 무언가 몸에서도 좋은 변화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대단하시네요.
힘내세요ㅠ.ㅠ 잘 될꺼에요!
부모님이 정말 아이들 잘키우셨네요..존경스럽습니다~너무부러운가족 늘행복한일만있기를 바랍니다..
진짜진짜 부모님도 삼남매분들도 너무 대단하신거같아요...앞으로의 시간도 가족의 행복과 건강회복을 기원합니다.
자식들 휼륭하네요
부모님 은혜깊이 감사하는모습 우리모두가 배워야 합니다
삼형제 에게 박수보냅니다 화이팅 입니다
에구 효녀 효자분들이내요 부모님들께서 사랑으로 키우셔서 자녀분들끼리도 사이가 너무좋내요 밝으시고~ 제발 이가정에 기적이 있게 해주세요 ~~
첫째딸은 모르겠지만
둘째딸은 기자고
막내아들은 웹개발자. 다들 똑똑하신것 같네요.
세남매가 힘을합쳐 간호하시니
부모님은 속상하시겠지만서도 든든하네요
힘내세요
대체 어떻게 부부가 같은 희귀병에 걸리는거지.. 연구님들이 관심 가지고 연구해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확률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데 분명 환경적인 요인이 있을텐데.. 혹여나 자식분들도 그 요인에 영향 받을까봐 걱정돼요.. 연구 좀 해주세요..
안타깝게 먼저 소천하신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큰 상심에 빠져있을 애정하는 후배와 가족들, 꿋꿋하게 힘 내시길.
어머니 정말 돌아가신건가요??ㅜㅜ언제 돌아가셨는지요.. 그리고 아버지는 괜찮으신가요?
어쩜좋아요..
아버지 어머니 어떻게 똑같은 병으로 힘드시겠지만 자녀들의 효도가 너무 특별하네요.
긴 병에 효자없다는 말도 지켜 가게하는 따뜻한 가정입니다.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남편도 돌보시고 두 분이 오래도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남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참으로 대단한
자녀들입니다
부모님들 요양원에
보내드려도 됩니다
고생하는 자녀를
보는건 부모에겐 더큰
고통이니까요
무엇을하던 응원합니다
삼남매가 정말 훌륭하네요 요즘 보기정말 드문 자식들인데요 다들 행복하시고 삼남매님도 건강하세요
자식분들이 너무너무 착하시다... 딸도 아들도 어쩜 저렇게 훌륭할까 정말 화목한 가정이다 부모님이 편찮으시지만 않음 좋을텐데... ㅜㅜ
세상에 이러분들이 많아지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텐데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부터 본받아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 존경합니다.
아버지가 이병에 걸리셔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평소 건강관한건 철저하셨고 인스턴트나 몸에 안좋다는건 절대 안드셨어요.유기농만 고집하시고 .고기나 라면도 거의 안드실정도로..
근데 딱하나 신경 안쓰신거 있는데 물이요.
물을 소독도 제대로 안한 펫트병에다가 약수물 떠와서 따로 담으셔서 차안에 두고..며칠을 그렇게 그냥 두다가 일하고 나서 그물드시고..계속 말렸는데도 그렇게 몇년 마셨던.
이병 걸리신거알고는 모든기사 찾아보다가 어떤 학자가 어느마을에 저병 여러명 걸렸다는거 알고는 찾아가서 검사해보니 다들 오염된 우물을 마시고 있었다고..이것때문이라고는 딱 증명 못했지만 저희아빠 보면 맞는것같기도..
구희정 님 아버님도 그렇고 영상의 부부도 같이 걸린거보면 물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보통 온 가족이 다 같이먹는건 쌀 아니면 물이라.. 안타깝네요ㅠ
아버님의 병에 대한 모든 기사를 찾아봤다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 제가 감히 헤아릴 순 없겠지만 아버님이 좋은 곳으로 가셨길, 따님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이영상을보니하엽없이눈물이나네요 삼남매힘내시고 딸둘 아들하나누가봐도부르운가족인데 어쩌다엄마아빠한분이라도괜찮으써야돼탠데 의사님박사님들좋은약이없나요
삼남매 하시는것을 보면 옞닌에 가족들끼리 얼마나 행복하게 사셨는지 모든게 눈에보입니다
너무 가슴아픕니다
이 자녀들 정말 기특한 자녀들 자랑스럽네요
이 자녀들의 앞날에 축복있길
정말반성하게하네요.자식들이 어쩜 저렇게 착할까요.본받아야겠네요.정말전그리못했는데 존경스러워요
울면서 보는 마음이 ~~응원한다는 말로 이 같이 행복한 한 가족 또 어디 있겠습니까!
잘 키우셨어요
최고의 부모님 이십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랫지요
기적이 일어났음 싶습니다
온가족 힘내시고
지금 처럼 따뜻한 가족의 온기로
행복하세요
정신은 있는데 아예 표현못하고 그냥 하루하루 시체처럼 누워있다는게 정말 고통일거같다 그나마 엄마는 자기표현이라도 할수있것만ㅠ
자식분들이 효자, 효녀네요.
가족분들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삼남매 정말 대단하고 본받을일입니다
저도 아직 엄마가 살아계신데 제가
저렇게 할수잇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힘든 상황임에도 싫은표정 힘든표정없이
밝고 서로 분담해서 잠도 못자고..
영상보는동안 가슴이 뭉클하고 코끝이
찡합니다..ㅠ 기적이 일어낫음좋겟습니다
어머니만이라도 꼭 쾌차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다섯분 모두 행복하세요
이세상모든젊은이들이무모은헤알아서3남매갇이효도하면다음에복받는다
아빠 내 머리 쓰담듬어달라는거 보고 울컥해뿟다
수빈
아버지 말이라도하실수있으면 어디가 불편하면 말이라도해서 편할텐데.
세분이 아름다워요.눈물로 사랑의 마음 전해요.꼭 좋은날이 가득 하기를 기도합니다. 훌륭한 가정의 모습에 제가 부끄러웠어요.
부모님.공은죽을때까지해도.못해요.지금처럼.효도하시고.오래오래사세요.분명히.좋은날올겁니다.후회하는거만들지마시길.
참대단하고 착한 삼남매이네요 복많이 많이 받으시길 기도할게요
무어라 감히 말을 꺼내야할 줄을 모르겠네요
확실한것은, 부모가 자식들을 키울때 최선을 다하고 사랑으로 키웠으니 자식들도 저렇게 효를 다할수있는것
진심으로 천사들이 따로 없네요 쾌차하셨으면...
삼남매가 정말 천사신거같아요..
저는 매일 엄마한테 짜증내고 반말하고..
제가 정말 잘못한 죄인입니다..어머님 아버님 죄송합니다
남매가 참 착합니다 꼭 복이오길
다계통위축증은 후천성 희귀질환으로 경험이 많은 신경근육질환 전문의가 아니면 진단이 매우 어려운 병이예요. 발병 1~3년 정도의 초기증상으로는 바로 진단이 거의 불가능 하고, 대체로 평균 6년후에 진단되거나 진단을 못받은 상태의 환자들도 많습니다. 사망후 부검을 통해 진단되는 케이스도 있고요. 파킨슨병도 정말 답이 없지만 차라리 파킨슨병에 걸리면 다행인겁니다. 약이라도 들으니까요. 피검사, 뇌 MRI, 뇌파검사, 유전자검사 등 여러신경검사를 진행해도 결과가 높은 확률로 정상이 나오는 병입니다. 병이 많이 진행되면 근전도 검사로 알수있고 드물게 MRI로 알수있긴 합니다. 오로지 파킨슨병의 약물투여후 약이 듣는지 증상을 지켜보거나 (발병 초기 1~3년동안은 약이 듣기 때문에 처음엔 파킨슨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증상이 어떻게 악화되는지 수개월에서 몇년 걸쳐 지켜본뒤 확진이 내려진다고 보면됩니다. 주로 50~60대 사이에 발병한다고 되어있지만 20대부터 70대까지 발병연령이 다양하고 또 희귀질환중에서도 엄청나게 희귀한 질환이죠... 한국에서 사례도 희귀할뿐더러 부부 두분이 이 병에 걸렸다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의사이신가요? 잘아네요
잘 알고 갑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3남매 정말 잘 키우셨네요. 행복하셨으면
자식 잘키우셨다.. 부모님 헛살지 않으셨네... ㅜㅜ
세상에나...자녀들을 잘 키우셨네요.
세상에 세상에...남매들이 너무 예쁘네요.
참 고맙습니다.
세남매 힘내세요.
눈물나네요..후.삼남매가 참착해요ㅠ아드님이 쓰다듬어달라고할때.ㅠ.얼마나쓰다듬어주고싶으셨을까..눈물흘리시는거보고.얼마나.눈물나던지 아버지생각이많이나네요
삼남매 축복듬뿍받으시겠네요
이런분들 이받아야지부모에게잘하면 축복은덤이다
이시대이런자녀있다는게 감동입니다
자식들이 다 효자네 대단합니다
ㅠㅠ 힘내세요~~~힘들어도 밝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ㅠㅠ
가족끼리 요양보호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어떡하나..너무 안타깝네요
이시대에보기드문효자효녀들이시네요 그복은그대들이또밭는것일거에요 보기조은가족이시네요 축복이가득하시길,,,,,
저도 85세 엄마병간호 하고 있어서...공감이 갑니다. 너무 효자, 효녀시네요. 저도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 합니다. 힘내세요
요즘은 세상에
이런 삼남매 참으로 귀하네요 효자.효녀 화이팅입니다
세상에 이런효자 효녀가 잇나요
세상에 눈물나요
우리아들 딸 힘내시고 마지막까지 부모님 잘 지켜주세요
저분들은 자식농사 잘 지으신거에요!
저럴때는 형제 많은것이 좋을듯!
이런게요즘세상에 가족이네요 지금 이렇게할수있는자녀있까?맘이아니행동이 당연하지
훌륭한 부모님 밑에 자녀분들을 두셨습니다. 화이팅!
개인의 인생에 답은 없다지만 어머님 말씀대로 요양원으로 가시는게 현명하다
동감하지만. 가슴이 아프네요
동감하지만 요즘 뉴스에 나오는 요양원 폭력 사건들 보면 솔직히 부모님 보내기가 쉽진 않죠. 복수성 보복해도 나도 잡혀들어갈텐데.. 차라리 제가 부모님 돌보는게 맞죠.. 안된다면 일반 병원이라도..
요양원이 자식들한테는 육체적인 수고는 들겠지만 보이지않는 가족의 사랑으로 더 좋아질겁니다
저 친정어머님도 가족의 사랑으로 호전되는걸 직접 겪고 있습니다
사랑의 힘은 너무나도 큽니다
저희 친정엄마 요양원에 가시지 전에 집에서 돌봐드렸는데 힘들어요. 요양원에 가셔야 삼남매도 본인들 인생에 집중하고 살죠. 요양원이 더 전문적인 도움울 줄겁니다.
나도 요양원이맞다고본다
대단합니다
우리삼남매
너무착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하나님의기적의
손길로싹 낮게
해주셨으면
간절히기도
드립니다
배울점이 많은 삼남매네요.... 삼남매와 그들의 부모님께 응원보냅니다...
진심으로 기적이 있길 기원합니다
착하고 장한 아드님따님
축복 받는 일하네 고맙고 고맙다 축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합니다
착한자식들이네요
자식들이 본인들땜에 힘들게 간병하는거 지켜보시며 얼마나 맘 아프실까.. 자식들이 진짜 효자효녀
아버지는 힘드셔도 자식들이 삶의 낙이신거 같은데..제가 아버지같은 입장이라면 요양원가는게 정말 인생이라고 생각 안들거같아요..
다섯분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