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얘기긴 한데, 키우고 싶지만 집에서 반대하는 경우(특히 미성년자 분들) 유튜브에서 이런 영상 보고 '아 역시 일단 데려오면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데려오셨다가 상황이 별로 안 좋아지면 강쥐한테 상처만 입힌답니다... 왁굳형이 말한대로 강아지는 평생 아기이고 그전에 소중한 생명입니다. 정말 책임감 있는 태도로 키워주시길 바랄게요!
여기서 착각하는게 뭐냐면 일단 데려와보면 좋아하시겠지? 하고 데려왔는데 부모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시는거같으심 그래서 역시 일단 데려오면 다 좋아하셔~ 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냥 뒤치다거리 다 해주시는거고 얘가 죽으면 애들이 슬퍼할까봐 돌봐주시는거임... 예외는 있을 수 있겠지만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마지막으로 이별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같이 지내온 세월이 길기 때문에 아이로 인해서 길들여진 습관,버릇 등도 생기고 항상 내편이었던 아이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이별할 수 있어야 해요.전 이 사실을 얼마전에 깨달았습니다.굉장히 힘들어요.
@@운옹-z2e 분양 말이 잘못 나왔는데 분양 받은 적 없음. 딱히 생각나는 단어가 없어서 쓴거고 개 두 마리 키운 것도 지인들이 못키워서 버리겠다는 거 데려온거고 지금 키우는 고양이들 10마리도 어미한테 버려진 새끼 길고양이들 데려와서 키울만큼 앵간한 남들보다 동물 사랑함
후 얼마인지 말씀드릴게요 예를들어 귓병같은거 나서 병원데리고가면 주사 두방+연고 하나+일주일치 약 하면 7만원정도 나옵니다😕설사병걸려서 주사맞고 일주일치 약 받으면 5만원대나옵니다~ 노견이 되어서 장기가 약해지면서 지속적으로 어떤 약을 먹어야하면 약 한달치에 5만원돈 나옵니다요(ex:심장약)
애완견보다 침팬치가 나은 이유 1.훈련없어도 똥오줌 잘가림 2.먹이 안줘도 알아서 냉장고에서 꺼내 먹음 3.주인 혼자 나간다고 분리불안 일어나지는 않음 4.옆에서 같이 게임할 수 있음 5.원한다면 빨래,청소,심지어 음식마련까지 가능 고로 우왁굳은 침팬치 한마리를 키워야 한다
믹스견 키운지 1달 째 왁굳형이 한 이야기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 새벽에 화장실도 못 감 거실로 나가는 순간 좀비처럼 놀아주는 줄 알고 꼬리치며 뛰어옴.. 무시하면 낑낑거리고 무시하는게 맘 아파서 걍 내가 참음 자기전에 믈 안 마신다 밥 먹이고 똥 오줌 치우고 놀아주고 재우고 이걸 하루 네번 함 놀이만 두시간이지 걍 종일반에 무페이로 휴일 없이 일하는 유치원교사가 된 거 같음 이것저것 교육도 하는데 개가 똑똑해지는게 아니라 내가 개처럼 단순해 지는 거 같음
와 진짜 쌉인정...귀여운 중형견과 소형견 한 마리 키우는데...소형견은 키우기가 장말 편한데....중형견 데려오니까 ㅁㅊ 털이 집안을 장악하고..한 번 짖으면 머리가 울리고...하루 1~2시간은 놀아주는데 난 다 죽어가는데 개들은 무슨 체력이 우사인볼트인지 안 지쳐ㅠㅠㅠㅠ 형 썰 레게노
나도 웰시코기 키우는데 진짜 영상 보는 내내 씹공감하면서 봣다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은 생각하면 어디 맡기지부터 막혀서 못가고 털은 걍 포기한지 오래임 신경쓰면 스트레스 쌓여서 못삼 놀아주는건 요즘 나이들어서 산책이랑 터그 좀 하면 되는데 전성기때는 걍 집에서 죠낸 질주함ㅋㅋㅋㅋㅋ 게다가 피부병이나 각종 질환 걸리면 걍 삶의 퀄리티가 ㅈ되버림...강아지 키울라고 하시는 분들은 걍 키우지 마세여 친구네 강아지 이뻐하는게 걍 진리임
강아지 털이나 고양이털 때문에 고민이신 분은 이걸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것과 같은 것을 구입하시면 걱정 끝입니다. 그냥 쓸어내면 끝. www.amazon.de/-/en/Brushes-Removal-Self-Cleaning-Double-Sided-Furniture/dp/B07X2LW4D3/ref=sr_1_23?crid=12EMJGZBHQ3JI&dchild=1&keywords=fusselentferner&qid=1607539788&sprefix=fuzel%2Caps%2C1265&sr=8-23
골든리트리버+보더콜리 믹스 키우는데 중형견이곸 애기때 비글인줄 알앗어욬ㅋㅋ 산책 하루에 3시간은 기본이고 좋은 공원 물 깨끗한곳 찾아다니면서 산책 시켜주고 여름엔 더워 디질고같고 겨울엔 추워 디질거같아욬 비가 오나 눈이오나 태풍이오나 그냥 하루 1일 1 산책은 기본 베이스 깔고 나보다 강아지 먼저 챙기게 되고 애기 밥 먼저 챙기고 물 챙겨주고 더울까 추울까 옷입혀주고 수영시켜주고 거의 애기 한명 키운다고 하는게 진짜 맞는 말인거 같네요. 한번도 강아지 혼자 집에 두고 어디 가본적 없고 항상 같이 다니게 되고. 근데 그런게 다 노동같아도 우리집 강아지가 나에게 주는 행복이 그런걸 다 커버해주니까 가능한거같아요. 애견인들은 다들 아실듯 평생 같이 못사니까 있을때 다들 행복하게 지내길바래용
진짜 힐링과 외로움을 위해서 키우시는분들이라면 버티지 못하실꺼에요 오히려 친구들이나 자신은 케어하기 더 힘들고 산책할때 혼자 노래들으면서 줄잡고 얘만 따라댕기면 하루이틀은 재밌어도 그이상은 얘 혼자 마이웨이로 산책하기때문에 혼자 걷는거 이상으로 힘들어요 중대형견 잘 고민해보셔야합니다 !!
치와와 17년 폼피츠 6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개들의 이상행동은 다 산책을 안나가서 스트레스를 못풀어서 생기는 겁니다. 집에 이틀만 방치하면 불만 표시인지 사람이 자주앉는 카펫 소파에 똥오줌 싸는건 기본이고 온갖 물건을 다 물어 뜯고 난리가 납니다. 소형견도 하루에 한시간정도는 산책시켜줘야되요. 그리고 영원한 아기가 맞는게 딱 2~3살짜리 애긴데 말만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ㄹㅇ 개들 90퍼센트의 이상행동들은 산책만 매일 시켜주면 치료 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이 말한 것들 다 감수하고 개 키우고 있는데 전 인생이 완전 달라졌어요ㅋㅋ 너무 행복함ㅜㅜㅠ 이건 진짜 개 고양이 키우는 분들은 공감할듯...매일 산책하고 힘들어도 좋아하는거 보면 안나갈수가없음ㄹㅇ
근데 ㄹㅇ 산책 중요한건 완전 맞아요 이번 여름에 비 엄청 오래 왔었을때 산책 못해줬더니 원래 정해진 시간에 나가는거엔 안짖었었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계속 울고 쪼그만 소리에도 짖고 그랬는데 요즘은 소형견멈문데 1일 1산책 최소 1시간씩 시키고 집에서 놀고 하니까 애가 문제행동 하나도 없음; 진짜 대부분의 문제행동들 산책 열심히 하면 어느정돈 고쳐진다..
강아지 키우면서 안 힘들려면 조건이 개까다로움 - 매일 산책 1~2번씩 시켜줘야함 혹은 마당 있는 집 - 집에 항상 사람이 있어야함 (예뻐해주고 놀아주는 사람 한정) - 안 짖게 훈련을 잘 시키거나 짖을 일이 없거나 짖어도 아무데도 안들려야함 - 털빠짐, 똥오줌은 기본으로 감당할 수 있어야 함 이정도 조건들이 없으면 전부 자기 노력, 시간, 돈으로 메꿔야 하는 거임... 특히 한국 아파트같은 경우는 진짜 강형욱마냥 챙겨주지 않는 이상 개랑 사람 둘 다 행복하기가 힘든 것 같음
두마리 총합 60키로..애들인데 아침 점심 저녁 산책은 기본이고..개별산책 해서 주인은.. 최소 6번이상 산책하는데... 여름엔 더우니까 새벽에.. 비가오나 눈이오나 우비입혀서 무조껀 나가고 분리불안은 훈련을 빡시게하는편이라 아예없고 털은 진짜 밥이랑 쓱싹 비벼먹는 수준
소형견 산책 쥰내 해야합니다 저희 집 개 2.5키로짜리 말티즌데 어릴땐 2시간 하고도 안지쳐해서 제가 지쳐서 들어왔었어요 지금은 12살이라 슬개골탈구가 심한데도 매일 1시간씩해요 개 안키우는 사람들은 산책이 별거냐, 나는 개랑 산책하면 재밌을거 같다 싶은사람 엄청 많을텐데 반년만 해도 이게 일처럼 매일 해야하니까 힘들어져요 개는 정말 쉽게 데려오는건 아닙니다 힐링하려고 데려오진 말았으면.. ㅠ
또 강아지 데려올때 제가 10대였고 지금은 20댄데 나는 잼민이에서 사회초년생이 되었다 정돈데 개는 노령견이 됐다보니 볼때마다 안쓰럽기도 해요 어릴땐 아픈곳도 없었는데 지금은 밥보다 먹는 약이 더 많고 그 약값도 한달에 20만원이에요 약값만..! 집에서 잠만 자고, 장난감에 관심도 없고 잠만 자다보니 오히려 놀아줄수가없어 슬퍼요 어릴때 조금 더 놀아줄걸 후회도 되고 괜히 자는거 깨워서 장난치고 물리고 그래여.. 물려도 안아파서 또 슬픔ㅠㅜ
ㄹㅇ 털이 옷에 박힘. 배변처리하는 거랑 놀아주는거, 산책해주는 거, 병원데려다 주는 거등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 내가 포기하는게 많음. 그치만! 나머지 채워주는게 너무 크다. 아침에 일어날때 내옆에서 자는거나 집들어올때 겁나 하이텐션으로 반겨주는거, 애교부리는거, 같이 살다보니 나랑 같은 느낌으로 변하고 우리개도 이제 늙어가고 노인되가니까 매일 문 슬쩍열고 아침마다 우리 가족 잘 있나 확인하면서 돌아다님. 그리고 일단 12년 같이 있는거 자체가 큰 애정이 안생길 수 가 없음. 그리고 꼬꼬마때 작은거보고 바로 사야지 하고 하면 클난다. 며칠동안 확확 크는 놀라움을 볼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 우리개고 양말이 옷이었는데 지금은 중대견
우리 애도 요크셔테리어 소형견인데... 짖음 장난 아니에요ㅋㅋ소형견 키우시는 분들이면 다 알겠지만 소형견이라고 절대 작지 않습니다ㅠㅋㅋㅋ 한번 짖을때 모든 힘을 담아 열과 성을 다해 몸이 들썩일정도로 짖는데.. 연속으로 짖으면 장난감 개가 진동 하는 거 마냥 몸이 들썩들썩 거려서 엄청웃기고 고막터짐ㅋㅋㅋㅋㅋ
가장 사랑하던 가족이 고양이 별로 떠났습니다 순간 슬펐지만 그래도 많이 귀여워해주고 악몽을 꿀때 자주 쓰다듬어주고 때론 싸우지만 늘 문앞에서 저를 부르면서 기다려주던 아이였어요 떠난건 슬프지만 그러면 슬픔을 담은 가족의 기억이 될거같아서 너무 사랑했고 여전히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지금도 떠올립니다 절대 뭔가 위로가 받고자 쓴것이 아닙니다 그저 반려동물을 키운단건 가족을 새로 들인단것과 같아요 왁굳형도 저렇게 분석적으로 말하지만 메시를 너무 사랑하니까 그만큼 메시와 살면서 알아갔던거를 말해주네요^^7 피식하고 웃을수있는 영상에서 뭔가 반려동물을 키웠던 키우고있는 사람들중 한명이라서 웃으면서 영상을 보지만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네요ㅋㅋㅋ 왁굳 흥해ㄹ...너무 흥했나?
사람처럼 한번알려주면 대소변 알아서 싸고 스스로 다치우는게 아니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는거기 때문에 항상 보살펴주는거를 생명체를 책임져야함 주인만 바라보기때문에 자리비우는거를 잘 케어해줘야함 그리고 수명이 다르고 질병에 관한 문제도 신경써야함 견종 같은 경우는 산책이라는 무조건적인 시간 할애를 해줘야함
고양이도 거의 같은데 우리는 다묘라 일박으로 여행은 갈 수 있음. 2박은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안해. 놀러가서도 온 정신이 고양이만 생각하고 있음ㅜㅜ 애기 집에 두고온 사람처럼.. ㅎ 굉이털은 강쥐보다 얇아서 옷에 더 잘 파고들고 잘 안빠짐. 롤러를 하지만 약간 마음을 비우고 있다고 해야하나ㅎ 롤러를 안한것보단 낫지만 해도 말끔하지가 않음ㅠㅋ
25kg 보더콜리 키우는데 형이 하는말 너무 공감되서 웃겨 ㅠ 강아지때문에 집 못비워서 외식안한지도 오래됐고 털은...(말잇못) 나 털때문에 없던 개털 알러지도 생겼어 ㅠ 집에 미국 서부영화 풀뭉치 구르는거 마냥 털 굴러다니고,, 똥은 사람인 나보다 많이 싸는데 그걸 하루에 3번씩 싸니 휴우 ^^ ... 진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너무 이쁘다 ㅠ
또 다른 얘기긴 한데, 키우고 싶지만 집에서 반대하는 경우(특히 미성년자 분들) 유튜브에서 이런 영상 보고 '아 역시 일단 데려오면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데려오셨다가 상황이 별로 안 좋아지면 강쥐한테 상처만 입힌답니다...
왁굳형이 말한대로 강아지는 평생 아기이고 그전에 소중한 생명입니다. 정말 책임감 있는 태도로 키워주시길 바랄게요!
꼭 그렇게 생각하고 강아지 사는 애들이 관리 하나도 안하고 결국 엄마들이 다키움
@@Aaa-ts8dh ㄹㅇ
여기서 착각하는게 뭐냐면
일단 데려와보면 좋아하시겠지? 하고 데려왔는데
부모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돌봐주시는거같으심
그래서 역시 일단 데려오면 다 좋아하셔~
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냥 뒤치다거리 다 해주시는거고 얘가 죽으면
애들이 슬퍼할까봐 돌봐주시는거임...
예외는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거 ㅈㄴ 뇌절밈이라 싫어함 아니 시발 부모가 갖다 버린다 했으면 쳐 데려오지말아야지..
솔직히 이게 현실적인 조언임 이거 다 감당할수있으면 개 키워도됨
@@로키-z7f 돈이랑 애를 떠나보내줄 수 있는 마음가짐... 진짜 중요합니다.
@@SEONHYUKLIFE 모든 반려동물이 똑같죠... 작은 햄스터, 고슴도치도 마찬가지랍니다.
@이벤트알려주는채널 좋은거 니어머니한테 먼저 해드려라
ㅇㅈ 그냥 장난감 하나 사듯이 사는 사람들이 꼭 끝까지 책임을 못 지지 환상만 갖고 연애 시작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로키-z7f 이거 두 개 진짜... 애완동물 안 키우면서 못 키우겠는 큰 이유... 일단 비용도 비용인데 사랑하는 존재가 떠나갈 거 같은 게 진짜 감당 못할 거 같음..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마지막으로 이별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같이 지내온 세월이 길기 때문에 아이로 인해서 길들여진 습관,버릇 등도 생기고 항상 내편이었던 아이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이별할 수 있어야 해요.전 이 사실을 얼마전에 깨달았습니다.굉장히 힘들어요.
공감하네요 ㅠ 많이 울었었는데..
힘내세요 ㅠㅠ..
공감합니다 저도 현재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초딩때 뭣도 모르고 때써서 강아지를 대려온걸 후회중입니다... 생각도 하기 싫지만 결국오는 이별을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거같아요...
맞아요.. 저도 옛날에 반려동물을 키웠었는데 그 아이가 죽을때.. 진짜 속상함,그리움,등등 슬픈 감정이 진짜 엄첨밀려와요.. 그래서 엄첨우울해지는데..
힘내세요...
힘내세요 ㅠㅠ 무지개다리에서 주인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언젠가 다시 만날테니 그날까지 힘내서 살아요 우리
4:30 ㄹㅇㅋㅋㅋㅋㅋ 털이 붙은 수준이어니라 무슨 옷에 박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다 땔라면 100시간 ㅆㅇㅈ
@Kris Konopelski 나도 알아영 헤헤
ㄹㅇ
내가 고양이 키울땐 그거 포기하고 키웠음
나는 푸들키우는데 푸들은 털 거의 안빠져서 옷에털 묻는거 별로 심하게 생각안했는데 친구네 웰시코기가 슥하고 비비니깐 그냥 털범벅되는거 보고 ㅈㄴ심각한거 깨달음
저는 스피츠 키우는데 이새끼가 진짜 ㄹㄱㄴ에요 포메쪽인데 포메보다 더빠짐 하루에 2번 빗질하고 청소기 2번미는데도 밤에 불켜보면 바닥에 털존나많아요 진짜 개빡침 일갔다와서 준내힘든데 아침 저녁으로 빗겨주는데도 ㅇㅈㄹ이면 ㄹㅇㅋㅋ...
진짜 괜히 귀엽다고 입양했다가 감당 못해서 버릴바에는 안키우는게 나음...
마쟈요... 책임 못 질 거면 기르지 말아야하는데 버리는 사람들 진짜 너무 화나요.., 근데 형 사랑해
그냥 귀여운 동물 영상보면서 대리만족이나 해야지 ㅋㅋ
babeminzgirlSszz.space
반푼이 대려다 키워야징
여기까지가 그래도 귀엽다 귀엽다 하면서 감당하다 어느날부터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힘든건 상상초월......
2:11 진짜 우리 강아지도 늑대마냥 엄청 울음 ㅠㅠㅠ 그리고 엄청 예민해져서 모든 소리에 반응하고 엄청 짖는데 웰시코기 목청 진짜 기차 화통 삶아먹은 목청임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이 뭐 키우고 싶다 하면 극혐하는 거임. 생물 키운다는 건 애 하나 키우는 거랑 난이도가 맞먹으니까. 이미 애를 키워봐서 그 난이도를 아는데 ㅋㅋㅋ 결국 그 뒤치닥거리를 내가 하게 될 스멜이 강하게 나니까 반대하는 거임 ㅋㅋㅋ
@분노한강아지 책임감도 책임감이지만은 뒤치다꺼리 하는 것도 반대하는데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나중에 무지개다리 건널 때 슬픔은 상상도 못함
한달 동안 아무것도 못했음
뒤치닥거리 (X) 뒤치다꺼리 (O)
@@운옹-z2e 그건 딱히 교육문제가 아닌듯...대가리 문제임. 난 교육같은 거 받아본 적도 없고 왁굳형처럼 엄청 책임감 있게 키우지도 않았지만 반평생을 함께한 댕댕이 보내고 요즘 분양생각 들다가도 자꾸 먼저 간 내 새끼 생각나서 포기하게 됨.
@@운옹-z2e 분양 말이 잘못 나왔는데 분양 받은 적 없음. 딱히 생각나는 단어가 없어서 쓴거고 개 두 마리 키운 것도 지인들이 못키워서 버리겠다는 거 데려온거고 지금 키우는 고양이들 10마리도 어미한테 버려진 새끼 길고양이들 데려와서 키울만큼 앵간한 남들보다 동물 사랑함
이영상에는 안나왔는데 돈 많이듭니다 ㅋㅋㅋㅋㅋ 사료,패드,장난감,간식비는 고정적으로 나오고 병원한번가면 걍 돈 엄청 뜯김ㅋㅋㅋㅋ
걍 ㄹㅇ 애하나 키운다고 생각해야지
진돗개키우는데 심장사상충 걸려서 입원하고 수술비 내고 하는데 백단위로 들어감... ㄹㅇ 당장 자기 먹고살기 고달픈사람들도 키우면 안댐
그래서 저희집은 배변판써요 환경 오염도 안되고 돈도 안듦
후 얼마인지 말씀드릴게요 예를들어 귓병같은거 나서 병원데리고가면 주사 두방+연고 하나+일주일치 약 하면 7만원정도 나옵니다😕설사병걸려서 주사맞고 일주일치 약 받으면 5만원대나옵니다~ 노견이 되어서 장기가 약해지면서 지속적으로 어떤 약을 먹어야하면 약 한달치에 5만원돈 나옵니다요(ex:심장약)
@@haram_m 피부병 있는 저희 집 개는 한달에 20만원 나와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진짜 잘 고려해보고 키워야돼용
근데 저도 처음에 강아지 데려왔을때 엄청 좋아하고 이뻐했는데 지금은 8년정도되니깐 말만 못하지 진짜 사람임..
근데 강아지같은 애들은 애교부리는게 있어서 너모 힐링되는 것 내 거북이는 똥만 잘싸 그래도 밥만 주고 물만 갈아주면오래 사니깐 어릴때 경험해보기 괜춘 그니깐 개키울때 내가 똥 치우고 다 할게 라는 다짐을 깨버리는 고런 조기 교육용 이다 이말이야
그치만 거북이는 귀여우니 모든지 용서입니다
거북이도 주인 알아보긴하드라구요ㅋㅋㄱ
@@dobe_77 주인을 알아보는게 아니라 밥을 알아보는 것...
거북이 먹이먹을때 입 와앙 존귀 근데 건들면 죽일듯이 할큄 쉭..
@@lansae9293 발톱 생각보다 너무 아파요..
3:50 우홇!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들은 인생의 전부가 주인인데 나가면 얼마나 불안하겠냐..분리불안은 어쩌면 필연적인걸수도
솔직히 우리들도 갑자기 폰뺏고 컴터뺏으면 분리불안 옴. 강아지한텐 그게 주인인듯.
@@is_ ㅋㅋㅋㅋㄱㄱㅋㅋㄱㅆㅇㅈ
개가 혼자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게임할수있었으면 분리불안 완치 ㅆㄱㄴ한것인데
@@mena7974 상상하니까 존내웃기네
개가 배민켜서 치킨시키고 컴으로 배그하면
쥰내 무서울듯
그래도 훈련으로 고칠 수 있는 현상이긴 하니까 필연적인 것까진 아닌 듯
애완견보다 침팬치가 나은 이유
1.훈련없어도 똥오줌 잘가림
2.먹이 안줘도 알아서 냉장고에서 꺼내 먹음
3.주인 혼자 나간다고 분리불안 일어나지는 않음
4.옆에서 같이 게임할 수 있음
5.원한다면 빨래,청소,심지어 음식마련까지 가능
고로 우왁굳은 침팬치 한마리를 키워야 한다
ㅇㅈ합니다
그 모든 장점을 커버하는 단점
1.귀엽지 않다
@@김민석-p2s3v 지금 우리 좃기뺑띠들을 뭘로 보시고 그런 말씀을
@@김민석-p2s3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석-p2s3v 학생 글내려^^
여러분 또 알아두셔야 할게 털 긴 애들보다 털 짧은 애들이 훠어얼씬 털 많이 빠져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푸들을 키웠었음
푸들 털 안빠짐
푸들이랑 몇몇 종이 털 안빠지는 종이 있음
@@tekkenll 오옹 저두 푸들 6년째 키우고 있으요
털뿜이
@@키작은꼬마이야기-q5k 전 과거형임 ㅠ 초딩때부터 12년 정도 푸들이랑 미니핀이랑 같이 키웠었음 그뒤로 말티즈 15년 키웠었고 이제는 혼자 살아서 같이 지낼 시간도 없고해서 애완동물 못 키우네요 유튜브나 인스타로 눈호강만 하는중 ㅋㅋ
ㄹㅇ 불독같은 애들이 털 개 많이 빠져도 털이 빠진 티가 보이지 않음
3:48초 진짜 웃다 죽을뻔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견주 입장으로 보면... 중대형견 얘기만 들어도 아... 저집은 일주일에 똥 몇키로나 치울까... 생각밖에 안듦...
우리는 똥 밖에서만 싸는데
@@eeeh9172 더 최악아님...? 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똥 4번씩 싸던데
😁제 프로필 들어오셔서 받아가세여
문상5처넌짜리 올려놨어여!
@@eeeh9172 밖에서 싸면 안치우시나봐요,,, 와우
@@hojinshtmxm 치우겠지 왤케 부정적으로 생각해
현직 반려견훈련사 입니다 왁행님 말씀 백오십퍼 맞습니다 훈수 두자면 산책만큼 실내훈련도 칼로리 소모 심하고 보호자는 덜힘들며 아이들 만족도가 높은 편이긴 합니다 설사 그것이 중대형견이라고 할지라도...☆(찡긋)
강아지 키우면 산책을 시키던 뭐 똥오줌을 치우던 다 좋은데 옷이랑 집에 냄새가 다 배서 개 키우는 사람들끼리 인식 가능함 ㅋㅋㅋ
ㄹㅇㅋㅋㅋㅋ 그리고 개 안키우는 남의 집에 가면 뭔가 공기가 상쾌해서 좋음
난 냄새안나는데 나한테 개냄새난ㄴ대.. ㅜㅜㅋㅋㅅㅋㅋㅋㅋㅋㅋㅋ
난 못 느끼는데 놀러 온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개냄새 난다임ㅋㅋㅋㄱㅋ
@@뚱피 ㅋㅋ 개도 행복하고 이게 맞지
@@뚱피 이런게 딱 좋은 개키우는 환경이라생각함 마당에다 키우는거
2:26 여기 나만 편집 개웃긴갘ㅋㅋㅋㅋ
든든하네 ㅋㅎㅋㅋㅋㅋㅋㅋㄱㅋ
진짜 짖는거가 수준이 다름 ㄹㅇㅋㅋ
근데 진짜 강아지 키우면 그런 거 ㅇㅈ ㅋㅋㅋ 하나하나 다 가르치고 먹이고 산책에 진짜 할거 많고 배울것도 많음 난 항문낭 짜는게 젤 힘들더라 ㅋ
😁제 프로필 들어오셔서 받아가세여
문상5처넌짜리 올려놨어여!
@@잠뜨리공두 내돈 내가 알아서 벌게요 호호호!!
@@잠뜨리공두 제발 닥쳐!!!
@@잠뜨리공두 니가 AV배우야?
모든개가 짜줘야해요?
이뻐 해주고 귀여워 할 생각만으로 대려오면 서로 망함..
1:30 소통킹 우왁굳 답다 ㅋㅋㅋㅋㅋ
@@잠뜨리공두 니가 AV배우야?
도네들이 다 찐따같긴함
도네 ㅋㅋㅋ 뇌절 ㅋㅋ
Babeminzgirlsszz.Space
@@잠뜨리공두 오랜만에 알림떠서 왔더니 프사바껴있는거 실화냐
3:04 여기 메씨사진 나만 귀엽나..?? ㅠㅠ 해맑게 웃는거 존귀임..ㄹㅇ
ㄹㅇㅋㅋ
그래서 메시스타그램보면 행복합니다 해맑은 메시가 한가득이그든요
babeminzgirlSszz.space
와 오늘 영상 너무 진지하게 봄. 평소에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었는 데 강아지는 평생 애라는 말 듣고 너무 신선한 충격 받음. 역시 왁굳형♥️
정말 끊임없이 놀아달라는데 그걸 어느정도 자제도 시켜주면서 또 적정량은 받아줘야하고, 그걸 알려면 공부해야하고 공부해도 또 이상행동 나타나면 다시 또 교정해야하고 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서 참습니다😭😭
ㅋㅋㅋㅋㅋㅋ견주들 사이에선 마니 하는 말이에요 평생 애 하나 키우는거라고
편집 진짜 잘살리신다 저 다양하고 딱맞는 짤은 대체 어디서 공수하시는 거지
ㅋㅋㅋㅋ공감지수지려여ㅋㅋㅋㅋㅋ
그모든걸 감당할수있울만큼 널 사랑해 쭌아 오래오래 같이살자
4:05 옵치에서 아나가 낙사할때 비명소리가 왜 여기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33 이제 형 차례야..
믹스견 키운지 1달 째 왁굳형이 한 이야기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
새벽에 화장실도 못 감 거실로 나가는 순간 좀비처럼 놀아주는 줄 알고
꼬리치며 뛰어옴.. 무시하면 낑낑거리고 무시하는게 맘 아파서 걍 내가 참음
자기전에 믈 안 마신다
밥 먹이고 똥 오줌 치우고 놀아주고 재우고 이걸 하루 네번 함
놀이만 두시간이지 걍 종일반에 무페이로 휴일 없이 일하는
유치원교사가 된 거 같음 이것저것 교육도 하는데 개가 똑똑해지는게 아니라
내가 개처럼 단순해 지는 거 같음
6:17 와 ㅋㅋㅋ 기막사는 이 브금 막혔는데 형은 되나보네
집안에 한명이라도 집안에만 쳐박혀있는 사람 없으면 절대 강아지 키우지 마세요
돈많은 백수가 ㄹㅇ 최고의 주인
이거 진짜 맞아요!! 무조건 한 사람은 남아있어야하져
자신의 외로움 때문이 동물을 키우는것도
폭력입니다. 반려동물 절대 키우지맙시다
반려동물이아니라 폭력입니다 .
동물해방을 위해 열등한 존재가 되지맙시다 !!!
엣...와타시...?
그게 나여 집안의 토템같은 존재 바로 나
진짜 애낳는심정으로 키우세요..
보통 아닙니다
0:19 아기왁두 ㅋㅋ
0:38 똥믈리에
1:38 언짢두
1:57 주인 어딨어 ㅠㅠ
3:20 왁형욱
4:30 털이 날리는게 아니라 붙음 ㅋㅋ
6:32 산책 좋아하는 메시
딱 집에서 방송만 하는 방콕러 왁굳형한테 딱이네... 집 밖 안나가지 낮에 놀아주지
1:36 씹ㅋㅋㅋ 왁굳형 진짜 안좋아할수가 없자너
2:24 애기 듬직한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하자 없어? 할때 채팅창에 형 그만해..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
5:07 이거 머라는거임ㅋㅋㅋ얇얄ㄹ얄얅!!
ua-cam.com/video/DbGvlYWVC7E/v-deo.html
@@hardyg5017 엌ㅋㅋㅋㄱㅋㅋ원본 개웃기네용 감사
@@hardyg5017 나만 알고있는줄 알았는데 ㄷㄷ
ua-cam.com/video/YQEzGSnzi5I/v-deo.html
예전에 배틀필드 배경으로한 만화에서 티배깅 하는 소리임 ㅈㄴ 개오랜만
와 진짜 쌉인정...귀여운 중형견과 소형견 한 마리 키우는데...소형견은 키우기가 장말 편한데....중형견 데려오니까 ㅁㅊ 털이 집안을 장악하고..한 번 짖으면 머리가 울리고...하루 1~2시간은 놀아주는데 난 다 죽어가는데 개들은 무슨 체력이 우사인볼트인지 안 지쳐ㅠㅠㅠㅠ
형 썰 레게노
나도 웰시코기 키우는데 진짜 영상 보는 내내 씹공감하면서 봣다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은 생각하면 어디 맡기지부터 막혀서 못가고 털은 걍 포기한지 오래임 신경쓰면 스트레스 쌓여서 못삼 놀아주는건 요즘 나이들어서 산책이랑 터그 좀 하면 되는데 전성기때는 걍 집에서 죠낸 질주함ㅋㅋㅋㅋㅋ 게다가 피부병이나 각종 질환 걸리면 걍 삶의 퀄리티가 ㅈ되버림...강아지 키울라고 하시는 분들은 걍 키우지 마세여 친구네 강아지 이뻐하는게 걍 진리임
강아지펜션 잘되어있는 곳 많은데 같이 데려가요 그냥 왜 맡길 생각부터 하는지..해외여행이라면 좀 고민되긴 하겠네
??? : 울림통이 달라 웤!!웤!!
강아지 털이나 고양이털 때문에 고민이신 분은 이걸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것과 같은 것을 구입하시면 걱정 끝입니다. 그냥 쓸어내면 끝. www.amazon.de/-/en/Brushes-Removal-Self-Cleaning-Double-Sided-Furniture/dp/B07X2LW4D3/ref=sr_1_23?crid=12EMJGZBHQ3JI&dchild=1&keywords=fusselentferner&qid=1607539788&sprefix=fuzel%2Caps%2C1265&sr=8-23
골든리트리버+보더콜리 믹스 키우는데 중형견이곸 애기때 비글인줄 알앗어욬ㅋㅋ
산책 하루에 3시간은 기본이고 좋은 공원 물 깨끗한곳 찾아다니면서 산책 시켜주고 여름엔 더워 디질고같고 겨울엔 추워 디질거같아욬
비가 오나 눈이오나 태풍이오나 그냥 하루 1일 1 산책은 기본 베이스 깔고
나보다 강아지 먼저 챙기게 되고 애기 밥 먼저 챙기고 물 챙겨주고 더울까 추울까 옷입혀주고 수영시켜주고
거의 애기 한명 키운다고 하는게 진짜 맞는 말인거 같네요. 한번도 강아지 혼자 집에 두고 어디 가본적 없고 항상 같이 다니게 되고.
근데 그런게 다 노동같아도 우리집 강아지가 나에게 주는 행복이 그런걸 다 커버해주니까 가능한거같아요.
애견인들은 다들 아실듯
평생 같이 못사니까 있을때 다들 행복하게 지내길바래용
3:50 워훑🐶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ㅌㅋㅌ 매일마다 들으러 와야지 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ㅌㅋ
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씨바ㅋㅋㅋㅋㅋㅋㅋㅋ
1:43아니고?ㅋㅋㅋㅋ
@@버거-q5f 1:57 아니고? ㅋㅋㅋ
ㄹㅇ 어느순간 우에서 어로 바뀌는게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티즈 10년 키우는중인데 진짜 많은걸 포기하고 책이감 엄청생김 그냥 귀엽다고 키우는애들은 진짜 키우면 안됨 ㅋㅋㅋㅋ 왁굳형이 웃으면서 이야기 잘하는거잊ㅋㅋ
2:10 집비우면 늑대처럼 우는거 우리집 댕댕이들만 그런줄알았음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근데 다 맞는 말이야 6:45 내가 쓰러져도 개는 안 쓰러진다 산을 타고 하루 종일 놀아도 집에 와서 또 산책간다
3:50 🤣🤣 소리 잘내는거 무엇이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너무 리얼하닷 ㅋㅋㅋㅋㅋ
진짜 힐링과 외로움을 위해서 키우시는분들이라면 버티지 못하실꺼에요 오히려 친구들이나 자신은 케어하기 더 힘들고 산책할때 혼자 노래들으면서 줄잡고 얘만 따라댕기면 하루이틀은 재밌어도 그이상은 얘 혼자 마이웨이로 산책하기때문에 혼자 걷는거 이상으로 힘들어요 중대형견 잘 고민해보셔야합니다 !!
잉불 8세 견주인데 공감되는이야기네요.
항상 옆에 있어야하고 강아지는 주인만 바라보고있어요. 털이 가시인데 박히면 안빠져요
터그놀이 별도로 산책 활동량 어마어마 합니다.
울림통 장난없어요 짖으면 동네전체가
울려요. 그리고 일단 아프면 케어할수있는 자금력필수입니다. 체중이 무거울수록 돈은 더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별이 무섭습니다.
쇼파랑 청소기 더 부셔트려도 되니깐 오래오래 살았음 좋겟네요.
진짜 약 8분가량 들으면서 거를 타선이 없어서 웃고 울었다.... 8~9kg 짜리 자브종 키우는데, 순한 편임에도 생활에서 상당히 제약이 많아집니다..... 특히 털은.....(할많하않)
진짜 이것만 보고 공부한다
ㅋㅋ혹시 제 잃어버린 분신이세요?
그렇게 밤새 왁형 영상 정주행 하는거지
공부하는 중이면 댓 좀
@@momsrat9132 공부한다고 이새끼야
겨우1시간만기다리면 풀업로두 올라오는데 그것만보고 공부합시다
치와와 17년 폼피츠 6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개들의 이상행동은 다 산책을 안나가서 스트레스를 못풀어서 생기는 겁니다. 집에 이틀만 방치하면 불만 표시인지 사람이 자주앉는 카펫 소파에 똥오줌 싸는건 기본이고 온갖 물건을 다 물어 뜯고 난리가 납니다. 소형견도 하루에 한시간정도는 산책시켜줘야되요. 그리고 영원한 아기가 맞는게 딱 2~3살짜리 애긴데 말만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도 요크키울때 이모집에 잠깐 갈 때(왕복3?시간2시간 거리/병원에 관리 맡긴 상태)
출발5분거리 차안에서 부터 시작됨 '아...별이랑 달이 괜찮을까? 밥은 먹었겠지? 또 막 쉬야 싸갈귄거아냐?'
걍 주인이 분리불안걸려 무슨
애는 좀 크면 설명이 가능한데,
강아지 처럼 말한다고 듣지 않음. 대부분 자기 맘대로 함 ㅋㅋㅋ
다 알아듣는데 안하니까 더 빡침 ㅋㅋㅋㅋ
메시는 그냥 존재 자체로 귀엽다구요!!!
메-갓
생각보다 댕댕ㄷ이들 외로움잘타요 집에서 방구석에 혼자 쳐박혀있고싶어도 계속 놀아주고 댕댕이가 붙어다닐 생각해야해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같은 존재의 죽음을 경험한다는게.. 이래서 어른들이 함부로 개 안키운다고 하시나보다 싶더라구요.
3:50 3:50 3:50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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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들 90퍼센트의 이상행동들은 산책만 매일 시켜주면 치료 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이 말한 것들 다 감수하고 개 키우고 있는데 전 인생이 완전 달라졌어요ㅋㅋ 너무 행복함ㅜㅜㅠ 이건 진짜 개 고양이 키우는 분들은 공감할듯...매일 산책하고 힘들어도 좋아하는거 보면 안나갈수가없음ㄹㅇ
2:24 ???: 강아지가 애보다 힘들다고 한 적 없어요~
형 근데 요새 갑자기 느끼는 건데 형은 소리 따라해서 내는 거 되게 잘하는 것 같아. 기본적으로 음감이 상당히 좋아서 그런지 성대모사에 ㄹㅇ 재능있어 ㅋㅋㅋ 이번 영상 개소리도 그렇고 가끔 도네 따라하는 거 개똑같아
근데 ㄹㅇ 산책 중요한건 완전 맞아요 이번 여름에 비 엄청 오래 왔었을때 산책 못해줬더니 원래 정해진 시간에 나가는거엔 안짖었었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계속 울고 쪼그만 소리에도 짖고 그랬는데 요즘은 소형견멈문데 1일 1산책 최소 1시간씩 시키고 집에서 놀고 하니까 애가 문제행동 하나도 없음; 진짜 대부분의 문제행동들 산책 열심히 하면 어느정돈 고쳐진다..
사람으로따지자면 티비 폰 컴 책 다뺏어버리고
맨몸으로 방치하는거자너... 이상행동이 안생길리있나
아뇨 당신은 참을 수 있어요!
못참~~~지
못차아암~~지
왜 참아야 하죠?
4일뒤 시험인데 못참지ㅋㅋ
이걸 어케참음 ㄷㄷ
아 이번 노가리랑 편집 개웃기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키우면서 안 힘들려면 조건이 개까다로움
- 매일 산책 1~2번씩 시켜줘야함 혹은 마당 있는 집
- 집에 항상 사람이 있어야함 (예뻐해주고 놀아주는 사람 한정)
- 안 짖게 훈련을 잘 시키거나 짖을 일이 없거나 짖어도 아무데도 안들려야함
- 털빠짐, 똥오줌은 기본으로 감당할 수 있어야 함
이정도 조건들이 없으면 전부 자기 노력, 시간, 돈으로 메꿔야 하는 거임... 특히 한국 아파트같은 경우는 진짜 강형욱마냥 챙겨주지 않는 이상 개랑 사람 둘 다 행복하기가 힘든 것 같음
3:50 내가 들으려고 표시해놓은거ㅋㅋㅋㅋ 워욿 개웃기네
아픈 노견 시츄키유는데 병원비만 한달에 20만원이구 나이들은것도 잇지만 간식이나 먹이는거 20만원 이것저것 용품사는데 10마넌쯤 들어갑니당... 아프고난후 강아지한테 쓴돈 계산해보니 2천 넘엇숩니다. 근데 아깝지 않아요. 강아지키우려면 돈많고 시간많고 여유로운 분들이 키워야합니당. 여행은 사치네요...외출해도 5시간 안에 들어오네요..
2:55 입맛 한번 다시고 갑자기 시청자들을 두들겨 패는 수준
두마리 총합 60키로..애들인데 아침 점심 저녁 산책은 기본이고..개별산책 해서 주인은.. 최소 6번이상 산책하는데... 여름엔 더우니까 새벽에.. 비가오나 눈이오나 우비입혀서 무조껀 나가고 분리불안은 훈련을 빡시게하는편이라 아예없고 털은 진짜 밥이랑 쓱싹 비벼먹는 수준
소형견 산책 쥰내 해야합니다 저희 집 개 2.5키로짜리 말티즌데 어릴땐 2시간 하고도 안지쳐해서 제가 지쳐서 들어왔었어요 지금은 12살이라 슬개골탈구가 심한데도 매일 1시간씩해요 개 안키우는 사람들은 산책이 별거냐, 나는 개랑 산책하면 재밌을거 같다 싶은사람 엄청 많을텐데 반년만 해도 이게 일처럼 매일 해야하니까 힘들어져요 개는 정말 쉽게 데려오는건 아닙니다 힐링하려고 데려오진 말았으면.. ㅠ
또 강아지 데려올때 제가 10대였고 지금은 20댄데 나는 잼민이에서 사회초년생이 되었다 정돈데 개는 노령견이 됐다보니 볼때마다 안쓰럽기도 해요 어릴땐 아픈곳도 없었는데 지금은 밥보다 먹는 약이 더 많고 그 약값도 한달에 20만원이에요 약값만..! 집에서 잠만 자고, 장난감에 관심도 없고 잠만 자다보니 오히려 놀아줄수가없어 슬퍼요 어릴때 조금 더 놀아줄걸 후회도 되고 괜히 자는거 깨워서 장난치고 물리고 그래여.. 물려도 안아파서 또 슬픔ㅠㅜ
5:52 비유학과 박사 미쵸
저도 개 키우는 사람으로써 진짜 200% 공감합니다 짬내서 키운다기 보다 내 일상에 스며들어서 눈 뜨고서 잠들때까지 하루 하루 루트에 개가 들어가있음
개 키우면 ㄹㅇ 인생이 개 중심이 됨 이사를 가도 주변에 괜찮은 동물병원이 걸어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여행을 가도 반려견 동반 할 수 있는 곳으로 감 옷을 사도 내새끼 옷 먼저 사고
이번편 레전드로 귀엽고 보면서 내내 함박웃음 지음 편집도 ㅋㅋㅋ메시가 진짜 보이는느낌
편집자님 편집 너무 재밋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1:48 맞음 ㅋㅋ 맡길 사람 없으면 여행 못감 애견호텔 ㅈㄴ 비싸고 못믿겠음
오 일찍 올려줬네! 내일 아침에 봐야지~
형 진짜 맞는말 .. 자식같고 평생 애기야 진짜
ㄹㅇ 털이 옷에 박힘. 배변처리하는 거랑 놀아주는거, 산책해주는 거, 병원데려다 주는 거등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 내가 포기하는게 많음. 그치만! 나머지 채워주는게 너무 크다. 아침에 일어날때 내옆에서 자는거나 집들어올때 겁나 하이텐션으로 반겨주는거, 애교부리는거, 같이 살다보니 나랑 같은 느낌으로 변하고 우리개도 이제 늙어가고 노인되가니까 매일 문 슬쩍열고 아침마다 우리 가족 잘 있나 확인하면서 돌아다님.
그리고 일단 12년 같이 있는거 자체가 큰 애정이 안생길 수 가 없음.
그리고 꼬꼬마때 작은거보고 바로 사야지 하고 하면 클난다. 며칠동안 확확 크는 놀라움을 볼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 우리개고 양말이 옷이었는데 지금은 중대견
"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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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방송중에서 이렇게 공감됬던적은 처음이닼ㅋㅋㅋ
웰시코기는 진짜 털 뿜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은 건 참아도 우리 애기들 아픈건 못참는게 견주임...
이건 레알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뼈가 되는 말이다.
우리 애도 요크셔테리어 소형견인데... 짖음 장난 아니에요ㅋㅋ소형견 키우시는 분들이면 다 알겠지만 소형견이라고 절대 작지 않습니다ㅠㅋㅋㅋ 한번 짖을때 모든 힘을 담아 열과 성을 다해 몸이 들썩일정도로 짖는데.. 연속으로 짖으면 장난감 개가 진동 하는 거 마냥 몸이 들썩들썩 거려서 엄청웃기고 고막터짐ㅋㅋㅋㅋㅋ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 앞동에 여름에 창문을 열어놓고 나가시나봐 사람이 나가면 창문으로 존나 짖어 진짜 새벽에 나가면 말도 말어 이사가야지 스트레스
가장 사랑하던 가족이 고양이 별로 떠났습니다
순간 슬펐지만 그래도 많이 귀여워해주고 악몽을 꿀때 자주 쓰다듬어주고 때론 싸우지만 늘 문앞에서 저를 부르면서 기다려주던 아이였어요
떠난건 슬프지만 그러면 슬픔을 담은 가족의 기억이 될거같아서
너무 사랑했고 여전히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지금도 떠올립니다
절대 뭔가 위로가 받고자 쓴것이 아닙니다 그저
반려동물을 키운단건 가족을 새로 들인단것과 같아요
왁굳형도 저렇게 분석적으로 말하지만 메시를 너무 사랑하니까
그만큼 메시와 살면서 알아갔던거를 말해주네요^^7
피식하고 웃을수있는 영상에서 뭔가 반려동물을 키웠던 키우고있는 사람들중 한명이라서 웃으면서 영상을 보지만 가슴 한구석이 따뜻해지네요ㅋㅋㅋ 왁굳 흥해ㄹ...너무 흥했나?
사람처럼 한번알려주면 대소변 알아서 싸고
스스로 다치우는게 아니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는거기 때문에 항상 보살펴주는거를
생명체를 책임져야함 주인만 바라보기때문에
자리비우는거를 잘 케어해줘야함
그리고 수명이 다르고 질병에 관한 문제도
신경써야함
견종 같은 경우는 산책이라는 무조건적인
시간 할애를 해줘야함
고양이도 거의 같은데
우리는 다묘라 일박으로 여행은 갈 수 있음.
2박은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안해.
놀러가서도 온 정신이 고양이만 생각하고 있음ㅜㅜ
애기 집에 두고온 사람처럼.. ㅎ
굉이털은 강쥐보다 얇아서 옷에 더 잘 파고들고 잘 안빠짐.
롤러를 하지만 약간 마음을 비우고 있다고 해야하나ㅎ
롤러를 안한것보단 낫지만 해도 말끔하지가 않음ㅠㅋ
25kg 보더콜리 키우는데 형이 하는말 너무 공감되서 웃겨 ㅠ 강아지때문에 집 못비워서 외식안한지도 오래됐고 털은...(말잇못) 나 털때문에 없던 개털 알러지도 생겼어 ㅠ 집에 미국 서부영화 풀뭉치 구르는거 마냥 털 굴러다니고,, 똥은 사람인 나보다 많이 싸는데 그걸 하루에 3번씩 싸니 휴우 ^^ ... 진짜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너무 이쁘다 ㅠ
애완동물과 함께 할때 가장 힘든 점은 헤어질 때 인게 큰거 같음. 마음의 준비를 해도 막상 다가오면 그게 잘 안되고 생각보다 빨리 찾아오니 다시 애완동물 키울 생각 전혀 없음
소형견 : 캉캉!! 옼ㄹ옼ㄹ!!!
중형견 : 웤웤!!!! 워우우어우우어웅거!!!
대형견 : 왘왘!!! 으........웕!!!!!!
@@____4958 ㅇㅈ...대형견은 한번 모아서 왘!! 짖고 소형견은 캉캉캉캉!!!
으.....웕!!!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게 자기전에 항상 업로드 되는것 같아용
편집 너무 재밌넼ㅋㅋㅋㅋㅋㅋㅋ
중대형견 키우려다 사그라드는 영상 .. ㅋㅋㅋㅋㅋ 왜캐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간없고 여유없으면 못키운다 ..
형은 메시를 정말 친자식처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게 눈에 너무 잘보여 .. 너무 멋있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