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cam.com/video/J2BBY8V42ZA/v-deo.html 깻잎을 떼줘도 아무렇지 않으신 것도 정상입니다... 편집에 다 안들어감.. 1. 사람은 질투할 상황에선 질투한다. 2. 깻잎상황이 질투할 상황인지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논쟁이 생김. 3. 깻잎 상황이 질투할 상황이 아닌사람에게는 깻잎을 떼줘도 문제가 없음 (이 부분이 많이생략됨...) 4. 깻잎 상황이 질투할 상황인 사람인데 쿨병걸린 사람과 커플도 존재한다.
제일 중요한 말이 나옴. 서로 정말 사랑하는 거면 서로가 싫어할 일은 안 하고 애초에 다른 이성이랑은 사무적인 관계 이외에는 특별한 일 아닌 이상 안 만나는 게 맞지. 요즘 논쟁이 되는 건 너무 지엽적인 상황 하나로 기다 아니다를 자꾸 따질려고 하니까 나는 그게 더 문제인 것 같음.
3년 만난 20대 중반 팬치커플입니다. 깻잎 눌러주는 거 ㄱㅊ. 의자 빼주는 거 안 ㄱㅊ. 둘 다 똑같이 생각해요. 그렇다고 질투가 없는 게 아니고, 사람마다 질투를 유발하는 행동의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게 맞다고 느껴집니다. 친구로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암튼 뭐가 됐든 자기 애인이랑 생각 맞으면 ㄱㅊ
@@user-pj1cp5qe9n 실드치는 건 맞지만 실드친다고 너무 나쁘게 생각하진 말아주시고 그냥 제 의견인데 왁굳님이 하신 말씀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실례를 무릅쓰고 대신 보충하자면 말씀하신 부분은 왁굳님도 괜찮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내 여친이 갑자기 뜬금없이 상대가 힘들어하거나 도와달라는 눈치를 보이지도 않았는데 깻잎을 뭐 걍 가볍게 도와주는 정도가 아니라 밥 위에 얹어준다거나 해서 호감작?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 도 있고 뭐 여기서도 부모님이 한명한명 일일이 새우까주는 것처럼 별생각 안 드실 수도 있지만 또 그 상대 남사친이 나보다 잘났거나 신뢰가 안가는 본인과는 아무 사이도 아니고 그냥 여친의 친구라는 상황이라면 안된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이것도 위 상황처럼 똑같이 보실 수 도 있지만 여친이 무슨 생각을 하고 행동했을지는 본인만 아는거잖아요? 사람에 따라서 불쾌감을 느끼는 부분이 다를 수 있고 상황, 인간관계마다 케바케가 다 달라서 어쩔 수 없으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편집되면서 생략된 부분도 많고 왁굳님 고정댓을 보시면 만약 누구나 당연하게 질투해야 할 상황(제가 예를 든 상황처럼)이라 인정할 때 그때 질투를 안하면 좀 이상하다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깻잎 문제는 이게 일상화된 친절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 같음 나는 첨엔 이 깻잎논쟁이 왜 문제가 되는지도 이해를 못했어... 왜냐면 다들... 깻잎 떼어주고 잡아주고 그렇게 사는 거 아니었음? 그냥 나는 누가 깻잎 못 떼고 어리바리타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젓가락이 나가는 사람이라 이게 어떻게 여지가 될 수 있는지도 이해를 못했음ㅋㅋ 세상에 질투할 게 많은데 고작 잠깐 깻잎 떼어준 것 가지고...? 결국 이 사람이 원래 이런 사람인지 아닌지가 젤 중요한 것 같음. 이 사람이 원래 이런 습관적인 친절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정말 아무한테나 베푸는 사람이라면 나는 괜찮음. 근데 내가 밥 먹을 때는 뭐 어쩌는지 요만큼도 관심 없다가 느닷없이 남한테는 하하호호 체면차리고 있으면 그때부터 전쟁 시작인 거지 뭐...
@@user-ep3po6hb6t 일단 전체가 틀림 1. 고기 구워주고 수저챙기는건 식사하는 전원한테 돌리는거고 그건 매너의 영역 2. 깻잎 논쟁 자체가 내 깻잎 안떼주고 상대꺼만 떼준다는 전제임 3. 애초에 깻잎이라는 탈을 쓰고 있지만 그냥 내가 아닌 다른 이성한테 더 잘해주는 디테일한 배려가 문제라는 맥락임 뭐 이런걸 떠나서 연애는 사바사이고, 왁굳님이 말씀하신 예외상황도 있기도 해서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함
형..형 말 진짜 다 맞아. 내 친구랑 같이 만났는데 내 친구한테만 음료수 뭐 마시고 싶냐고 물어보고, 친구만 음료수 따라주더라. 넷이 또 보자길래 그때 서운했다고 둘이 만나자 했는데 반대로 생각해도 지는 괜찮다고ㅋㅋㅋ나보고 예민하다고 하길래 결국 헤어졌어. 진짜 남자가 질투없으면 안 사랑한다는 말이 맞는듯. 그거 안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거 아닌데 진짜!!!!!! 형 덕분에 내가 억지로 붙잡고 있던 연애였다는걸 깨달았어 고마워!!!!
연애 10년차입니다. 이런 문제는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10년쯤 만나니까 이성을 넘어 사람으로서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깻입 떼어줘도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라, 내 애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으니까 믿을 수 있다는 거죠. 물론 제가 연애 1-2년차에 저런 일이 생긴다면 서운해 했을겁니다ㅋㅋ 음... 연애 오래했다고 다 정답은 아니고요. 연애 초반부터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십니다. 한마디로 성숙한 사랑을 한다면 저런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ㅅㄹㅎ ㄱㅅㄱ!
근데 아무렇지도 않은데? 라고 하게되면 본인은 그럴순 있어도 깻잎부터 시작해서 점점 쌓여서 날 버리고 다른남자한테 가는 대참사가 벌어질수도 있음. 깻잎부터 시작해서 모르는 남자한테 배려하고 잘해주려는걸 확실하게 보고 판단하고 얘기해야지 아님 바람나면 지혼자 쿨하게있다가 ㅈ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불안함때문에서 더 깻잎논쟁이 나오는것 같음
이게 무자르듯 답이 나오고 논리적이게 설득이 가능하면 논쟁거리도 안됐다. 캐바캐인거지, 왁굳형은 안돼는거고.. 중요한건 내 애인이 싫어하는 모든 이성과의 행동은 하면 안됑.. 이성만큼은 그래야됨. 내 애인이 짧은치마 싫어하면 긴치마를 입는게 사랑임. 물론 남자는 미안하고 고마워하는 마음도 있어야 하는거고, 둘다 배려하면서 맞춰가는거지.
ㅇㄱㄹㅇ 아니 애초에 내가 이건 좀 아닌 것 같애 라고 말해도 엥? 그냥 단순히 자기 친구라 잘해준건데 이게 왜 문제야? 요지럴 하면 뒤통수 쟁반으로 쳐도 인정이다 내 기준 깻잎논쟁은 상대가 떼느라 끙끙되면 잡아줄 순 있는데 친구 밥위에 올리면 그때 그 깻잎으로 맞아야함 ㅋㅋㅋ 와구텽 말대로 서로 아끼면 애초에 거슬릴 짓을 자제하게 되는게 팩트
남녀가 눈맞는 건 무슨 하늘에서 벼락이 내리 꽂히고 꽃잎이 휘날리고 종이 울리는 그런 상황만 있는 게 아님. 아주 사소한, 그냥 깻잎 한 장 떼주는 그정도의 친절만으로도 불이 붙을 수가 있는 거임. 그러니 애인이 있다면 단 0.00000001%의 여지조차 주지 않는 게 맞음.
내 사람이 있다면 이성에게 친절이고 나발이고 도와달라는 신호가 있기전까지 신경 안쓰는게 맞음ㅋㅋ 말도 안했는데 도와준다는건 그 이성에게 신경 쓰고 있다는 말임. 여기서 또 어떻게 안도와주냐고 하겠지만 그냥 오지랖 헬프 하지말라는거ㅋㅋ 그리고 이성친구들이 ㅂㄹ친구급이 아니면 애초에 깻잎, 전 같은 상황이 시야에 안들어옴. 친절이란 직업상 몸에 벤 사람이 아니라면 타인에게 신경을 쓰고 있기에 생기는거임.
여친이 입장에서도 남친의 친구 깻잎 굳이 떼주고 싶지 않은듯 근데 30초이상 깻잎 못떼고 계속 낑낑 거리고 있으면 거슬려서 떼주고 싶을 거 같음 남친한테 제발 니 친구 깻잎 좀 떼주라고 하는 것도 남친 친구 앞에서 남친 핀잔 주는 거 같아서 좀 그렇고.. 그러니까 그런 상황이 오기전에 남친이 알아서 눈치껏 자기 친구 깻잎 떼주면 문제 해결
난 형말이 백번 맞다고 생각함 사랑하면 당연히 질투하는거고 내 애인이 남한테 굳이 안해도 될 깻잎잡아주기를 하는거부터가 이상해 깻잎을 혼자서 떼지도 못하는 상대도 이상하고 그걸 굳이 떼주는 애인도 이상해 그냥 두장 가져와서 먹으면 되잖아? 서로 사랑하면 상대가 싫어하는 짓은 절대 안한다는 형의 말이 제일 중요한거같음 애인이 내가 옆에 앉아있던 뭐던 신경도 안쓰고 그런 행동을 한다? 그럼 나한테 정이 없는거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함
12:25 아니 어떻게 여자심리를 그렇게 잘알아요👍 울 신랑이 나랑 하자고해도 안하는 것들을 다른 친구들과 하고다니는것 보면 나랑 1순위로 안하고 다른 친구들과 1순위로 해서 나와 하는게 소중하지 않는구나 하고 엄청 서운해서 말하면 울 신랑은 자기가 바람피냐고 자길 못믿냐구 뭔가 내가 말하는 의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이 Fan치 너무 속시원합니다😊
결국 깻잎 떼주는 행동이나 옷을 덮어주는 행동이나 의자를 빼주는 행동을 보면 생각하게 되는거죠... 저 사람은 저 정도는 평범하게 남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구나 싶은 ㅎㅎ 그리고 저 사람 안에서의 남과 나의 차이점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죠... 저 사람은 날 어느 정도로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을까, 저 사람 안에서의 나는 어느 정도의 사람일까 같은... 전 여자지만 심장이 쿵 떨어진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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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을 떼줘도 아무렇지 않으신 것도 정상입니다... 편집에 다 안들어감..
1. 사람은 질투할 상황에선 질투한다.
2. 깻잎상황이 질투할 상황인지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논쟁이 생김.
3. 깻잎 상황이 질투할 상황이 아닌사람에게는 깻잎을 떼줘도 문제가 없음
(이 부분이 많이생략됨...)
4. 깻잎 상황이 질투할 상황인 사람인데 쿨병걸린 사람과 커플도 존재한다.
연관되는거 ㄹㅇ 개재밌고 왁타버스 지려따..
형은 이야!
형
형!
형 금이야
형 되게 쿨하게 '뭐 어때?' 이럴 것 같았는데 '안돼' 라고 쐐기를 박아버리는거 진짜 의외다... 역시 형은 진정한 사랑꾼이야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왁굳형이 그러는데 이건 "연인" 관련 이야기라서 왁굳형이 사랑에 관한 생각이 깊기 때문에 그렇게는 쉽게 안넘어가는 듯
난 그냥 깻잎을 떠나서 남의 침묻는거 싫은데 왜 떼주는지 이해가 안감
+깻잎 맛없음
@@FUCKMYLIFE_7 그럼 밖에서 여럿이서 탕같은거 못드시지않아요...?
@정수 ㄹㅇㅋㅋ 깨끗한척 오지게 부리는새끼들 있음
@정수 끓이면서 먹는건 ㄱㅊ던데 근데 보통 밖에서 먹으면 국자로 덜어먹지 않나요
깻잎을 떼주는건 존나 빡치는데
떼준 깻잎을 내 밥위에 올려주면
존나 화 싹 풀릴듯ㅋㅋ
ㅋㅋㅋㅋㅋㅋ이거다ㅋㅋ
솔로몬
그에게 주어지는 깻잎목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ㅋ심쿵
엔젤님이 천양님 깻잎때주는거는 아무렇지않은게아니라 상상이 안되는거같아 ㅋㅋㅋㅋㅋ
천양은 가족이야
천양님하고 왁굳님엔질님 서로 오랜시간 보면서 천양님이 평소행동이..선은 잘그어둔게 있으니까 가능한 이야기같음..천양은 저럴마음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믿음임..
천양님은 그냥 깻잎 여러개 싸 드실듯😆😆
@@user-ni2tg1pf3x 오랜 시간 알던 사이로 신뢰가 쌓인 경우는 예외인듯. 근데 굳이?? 남친이 싫어하는데 안할듯
난 널믿었던만큼 내친구를 믿었기에
깻잎 떼주기=의자 빼주기=관계의 재정립 요함
의외로 전 찢어주기, 우연찮게 타이밍에 의한 깻잎 떼주기=ㅇㅋ
새우=윗옷 벗어주기=이혼
단추 잠가주기=불륜
겉옷 벗을 때 안쪽 옷 잡아주기=사랑과 전쟁
ㅋㅋㅋㅋㅋ
정리하니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댓 급발진 무슨일이야..
왁굳형 세상 단호하게 보수적인거 개좋당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왁굳
@@ou6555 그런방 아닙니다 ㅋㅋㅋ
@@ou6555 어허
@@ou6555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복원한건가? ㅋㅋㅋ
이때 새벽 잔잔뱅 하고 끝날 줄 알았지.. 깻잎 장작으로 등교까지 형과 함께일 줄은 몰랐었어
이 날 진짜 "아 곧 뱅종하면 자야지 했는데" 방종하고 핸드폰 기상알람 울림 ㅋㅋㅋㅋ
원래 깻잎논쟁이 떼느라 낑낑대는 거 보고 잡아주는 거 ㄱㅊ? 이거였는데 사람들이 점점 과몰입하면서 아예 '떼주는' 걸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거기에 뇌절해서 앞접시에 덜어주니, 밥에 얹어주니 이러고 자빠짐ㅋㅋ
@@user-oe2bo6yv2z 논리의 비약ㅋㅋㅋㅋㄱㅋㄱㅋㅋ
와 생각해보니까 ㄹㅇ 시작은 깻잎 아래부분 잡아주는 거였는데 어쩌다보니 깻잎 떼주는 걸로 변질됐네 ㄷㄷ
ㄹㅇㄹㅇ 그래서 깻잎논쟁볼때 개답답해짐 ㅋㅋㅋㅋㅋㅋ
새우까기 귀찮아서 새우 안먹는 사람으로써 새우를 까준다는 것은 친절을 넘어선 정성과 사랑 그 자체임,,,
안까서먹으면 행복
난 노력 대비 창렬이라서 엄마가 대게 사오셔도 안 먹었음 새우 정도는 혜자라고 생각함
새우는 안까서 입에 껍질이링 머리째로 먹어서 까준다는 존재자체를 까ㅓㄱ음
@@TomAt5_NEVER_KETCHUP대게가 좀 더 낫지 않음? 새우는 진짜 손으로만 까야해서 에바던데..
@@i_just__wanna 대개를 손 안 대고 깐다고요...?
새벽 4시에 시작해서 6시에 끝난 전설의 깻가리가 드디어 올라왔군요..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겠습니다
댓글 복붙다시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시간 역행한줄
이거 다시보기 있나요?
@@soy2918 아직 안날아갔어요
이걸 두시간을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미쵸
@@isegyeidol 형이 그대로 다시 쓰라고하셔서 다시 그대로 썻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깻잎논쟁 종결하는 이야기-
부모님이 가족동반 모임에서 밥먹는데
엄마 깻잎을 잡아주는 다른 아저씨.
이 이야기 듣고 무릎을 탁치면서 바로 납득함
??? : 아니 부부랑 커플은 다르지
딱히 종결 안됨
@@user-ohmygoddddddddddd 또또 이세돌 유입 이세돌 프사 이세돌 닉네임 삼위일체 친구가 "이의제기"를 하고싶은가 보구나?
@@imhajin04 이거 왜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imhajin04 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중요한 말이 나옴.
서로 정말 사랑하는 거면 서로가 싫어할 일은 안 하고
애초에 다른 이성이랑은 사무적인 관계 이외에는 특별한 일 아닌 이상 안 만나는 게 맞지.
요즘 논쟁이 되는 건 너무 지엽적인 상황 하나로 기다 아니다를 자꾸 따질려고 하니까
나는 그게 더 문제인 것 같음.
댓글에 왁굳형이 보수적이라는 게 많은데 왁굳형이 말하고자 하는건 깻잎 떼주는 사소한 것에서 남녀가 사랑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 것임.
개인적으로 이번 노가리의 마무리는 다음날 왁굳님이랑 엔젤님이 깻잎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엔젤님이 "왁굳님이 없는 자리에서는 다른분 깻잎 때내줘도 되죠"라고 말할때의 왁굳님의 뭐? 하는 순간이라봄.
그거 혹시 다시보기 며칠인지 아님 링크 있을까요??
ㅋㅋ ㄹㄱㄴ
@@Airmangataosenai 2022 /3/2
@@user-vz1lk4lw7s 감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지도 않았는데 들리네
30초이상 깻잎과 씨름하고 있으면 잡아줄수 있다고 본다. 밥먹는데 ㅈㄴ 신경쓰일듯
한 속담이 있죠.
"오얏나무 아래서 갓을 고쳐 쓰지 말고,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자 말라"
뜻 : 애초에 오해받을 행동을 하지 말고 의도적이 아니더라도 의심받을 수 있으니 매사에 조심하라
@@_..-o00o-.._..-o00o-.._ 오 감사해여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이라고하죠
완전 맞말, 그냥 나부터 조심하려고 하면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생각보다 많음
이런거 보면 옛말 하나 틀린거 없다는게 나이 먹을수록 피부로 와닿음
진짜 형은 논쟁 하나로 사람 재밌게하는게
신기한거같음 ㄹㅇㅋㅋ
세상 모든 쿨찐들 머가리 부숴줘서 고마워 형
ㄹㅇㅋㅋ
ㄹㅇㅋㅋ
fdzz
ㄹㅇ 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왁굳형 깻잎왜떼줌파 중에서 꽤 강경한 사람인게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다 지난 깻잎 논쟁을 다뤄도 모쏠인 우리 팬치들에겐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업로드 해주는 우리형 너무 객관적이야
어 아니라고? 알겠어
이형이란 같은 의견가지면 이형이 말할때마다 존내 든든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 다르면 개쳐맞음 ㅋㅋㅋ
3년 만난 20대 중반 팬치커플입니다.
깻잎 눌러주는 거 ㄱㅊ.
의자 빼주는 거 안 ㄱㅊ.
둘 다 똑같이 생각해요. 그렇다고 질투가 없는 게 아니고, 사람마다 질투를 유발하는 행동의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게 맞다고 느껴집니다. 친구로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암튼 뭐가 됐든 자기 애인이랑 생각 맞으면 ㄱㅊ
막줄이 핵심이긴하죠
@@user-pj1cp5qe9n 실드치는 건 맞지만 실드친다고 너무 나쁘게 생각하진 말아주시고 그냥 제 의견인데 왁굳님이 하신 말씀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실례를 무릅쓰고 대신 보충하자면 말씀하신 부분은 왁굳님도 괜찮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내 여친이 갑자기 뜬금없이 상대가 힘들어하거나 도와달라는 눈치를 보이지도 않았는데 깻잎을 뭐 걍 가볍게 도와주는 정도가 아니라 밥 위에 얹어준다거나 해서 호감작?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 도 있고 뭐 여기서도 부모님이 한명한명 일일이 새우까주는 것처럼 별생각 안 드실 수도 있지만 또 그 상대 남사친이 나보다 잘났거나 신뢰가 안가는 본인과는 아무 사이도 아니고 그냥 여친의 친구라는 상황이라면 안된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이것도 위 상황처럼 똑같이 보실 수 도 있지만 여친이 무슨 생각을 하고 행동했을지는 본인만 아는거잖아요? 사람에 따라서 불쾌감을 느끼는 부분이 다를 수 있고 상황, 인간관계마다 케바케가 다 달라서 어쩔 수 없으니 너그럽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편집되면서 생략된 부분도 많고 왁굳님 고정댓을 보시면 만약 누구나 당연하게 질투해야 할 상황(제가 예를 든 상황처럼)이라 인정할 때 그때 질투를 안하면 좀 이상하다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의자를 빼면
보통 머리부터 떨어지는데
3시간 노가리가 16분 압축
편집 너무 잘됐다
16분짜리 노가리라니..너무 좋다
ㄹㅇ 왁굳형 객관안은 정확한듯
난 때줘도 된다파였는데 듣고보니까 졸라 형말이 맞는거같어
오징어구나
솔직히 친구랑도 밥잘안먹을듯3명이서ㅋㅋ
ㄹㅇㅋㅋ
일상에서 객관안 소유자 비율이 낮은편이고 넷상에선 멸종위기 종이라 아주 갑갑한데 왁굳형 노가리에 반해 구독 박음
@@user-bn8it1vt3y 맛있네
아니 근데 진짜로 연인 사이 에서 확실하게 하는건 당장은 트러블 있을지 몰라도 추후에 좋은 일임.
첨부터 수긍하고 드가면 당장엔 편해져도 추후에 거의 헤어짐.
내가 얘랑 계속 함께 하고싶다면 서로의 타협점이 분명 있어야 함.
오늘일과
-12시기상
-"없는계절"시청
-왁뽕 진정될때까지 반복재생
-5시 아이네님 뱅온
-무리한 기상으로 보다 낮잠
-7시 30 우왁굳 뱅온
-1시 뱅종까지 시청
-현재 계륵 기다리는중
ㅋㅋㅋㅋㅋㅋ일기장이냐고
아니 이런다고 왁굳형이 알아주냐고오!!
(나도 너랑 똑같아 성민아)
알차다....
12시에 일어나놓고 뻔뻔하게 무리한 기상ㅇㅈㄹㅋㅋㅋㅋㅋㅋ
@@user-mk3er9bb9n ㅋㅋ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ㄹㅇ
근데 진짜 웃긴게.. 친구의 여자친구가 떼준다고하면, 나같으면 ' 아 괜찮아요. 제가 알아서 먹을게요 ' 라고 말할거같음, 어리버리 거기서 친구 여친이 주는거 받아먹을 생각안함... 오히려 더 이상함,;; 받아먹는 친구도 문제있는거임 ;;
그래도 케바케지 뭐... 애초에 대상이 여친이 아니라 아내긴 한데, 아내도 동감하는게, 충분히 신뢰하고, 평소에 잘 대해주고, 자존감이 낮지 않으면 굳이 신경도 안쓰이고, 그게 불편하면 서로 대화로 풀어서 이해하는 거고.
대신 상대가 싫다는데 계속하면 싸우자는거지..
왁굳텽 상상만으로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6 뭐야,,, 일러 너무 좋다, 뭔가 찡하다
깻잎 문제는 이게 일상화된 친절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 같음 나는 첨엔 이 깻잎논쟁이 왜 문제가 되는지도 이해를 못했어... 왜냐면 다들... 깻잎 떼어주고 잡아주고 그렇게 사는 거 아니었음? 그냥 나는 누가 깻잎 못 떼고 어리바리타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젓가락이 나가는 사람이라 이게 어떻게 여지가 될 수 있는지도 이해를 못했음ㅋㅋ 세상에 질투할 게 많은데 고작 잠깐 깻잎 떼어준 것 가지고...? 결국 이 사람이 원래 이런 사람인지 아닌지가 젤 중요한 것 같음. 이 사람이 원래 이런 습관적인 친절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정말 아무한테나 베푸는 사람이라면 나는 괜찮음. 근데 내가 밥 먹을 때는 뭐 어쩌는지 요만큼도 관심 없다가 느닷없이 남한테는 하하호호 체면차리고 있으면 그때부터 전쟁 시작인 거지 뭐...
드디어 올라왔다 깻잎하나로 새벽내내 채팅창을 불태우던 그 노가리
왁굳님 "그러면" 을 "그러머는" 이라고 발음하는거 아재같고 귀여움 ㅋㅋㅋㅋ
그으으으거는 이제
이거를 역시 형 객관안 이렇게 표현하면 안돼
왁굳형은 객관적으로 발언한게 아니라 자기 소신을 발언한거기때문에
이걸 객관안이다 라고 찬양하면 왁굳형 입장만 곤란해지고 논란되는거임 알잘딱 하자
ㅇㅇ 나도 깻잎떼주는게 의자빼주는급인가?싶음ㅋㅋ
그냥 밥먹을때 물따라주거나 고기구워주거나 수저챙겨주거나 이러는건 남자애들끼리도 하자낰ㅋ
왁굳형이 저리말해도 내입장은 안바뀔듯;; 여친이해도 1도 상관없음. 내깻잎은안떼주고 상대꺼는 떼주면 좀 그렇지
@@user-ep3po6hb6t 굳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공통점이 있기는 함 기본 예의범절을 제외한 모든건 상대방이 해달라고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해주면 오지랖임
@@user-ep3po6hb6t 일단 전체가 틀림
1. 고기 구워주고 수저챙기는건 식사하는 전원한테 돌리는거고 그건 매너의 영역
2. 깻잎 논쟁 자체가 내 깻잎 안떼주고 상대꺼만 떼준다는 전제임
3. 애초에 깻잎이라는 탈을 쓰고 있지만 그냥 내가 아닌 다른 이성한테 더 잘해주는 디테일한 배려가 문제라는 맥락임
뭐 이런걸 떠나서 연애는 사바사이고, 왁굳님이 말씀하신 예외상황도 있기도 해서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함
30대초반 여잔데 솔직히 겜영상은 안봐도 우왁굳 노가리는 올라올 때 마다 봐요 마냥 잔잔하게 계속 웃겨ㅋㅋㄱ
완전 개그캐도 아니면서도 진지한척 잘해서 웃긴데 얼굴은 잘생겨서 여친 않끈기던 동네 오빠같음
이 형 쥰내 당당하게 보수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
쿨하게 다 넘어가는 커플이 결혼 잘해서 잘먹고 잘사는걸 본적이 없음. 진짜
ㄹㅇ
쿨하게 멸망 ㅋㅋㅋ
쿨하게 세컨드 있거라고요 대신 숨기면서
12:13
남자는 남이 자신을 어떻게 보냐로 자기판단을 하는데 여자는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한다는게
몇년전에 이야기 나왔던건데 다시 이야기 나오니까 감회가 새롭네ㅋㅋㅋㅋ
형..형 말 진짜 다 맞아. 내 친구랑 같이 만났는데 내 친구한테만 음료수 뭐 마시고 싶냐고 물어보고, 친구만 음료수 따라주더라.
넷이 또 보자길래 그때 서운했다고 둘이 만나자 했는데 반대로 생각해도 지는 괜찮다고ㅋㅋㅋ나보고 예민하다고 하길래 결국 헤어졌어.
진짜 남자가 질투없으면 안 사랑한다는 말이 맞는듯. 그거 안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거 아닌데 진짜!!!!!! 형 덕분에 내가 억지로 붙잡고 있던 연애였다는걸 깨달았어 고마워!!!!
준내 잘하셨습니다
진짜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어도 상대방이 싫다면 배려해주는 것이 사랑인거슬....
존나 답답하면 여친이 행동들어가기전에 니가 잡아주면됨...더이상 논란거리가 될수없음 잡아주거나 떼주고 한마디하면됨...넌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깻잎하나 못떼먹냐? 이렇게 면박주면 더이상 깻잎은 건들지않을것임
이게 ㄹㅇ이네
이걸 듣는 내 마음이 개같이 시원해진다
근데 진짜 다른 부분도 너무 공감가는데 남자는 처음부터 100이고 여자는 서서히 올라간다는 부분 개공감이야 형
난 깻잎질투단인데 형은 깻잎구출단일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천군만마를 얻은듯 속이 후련하고 든든해지고 가
엄청난 편집으로 덜어냈다지만 16분만으로 충분히 내 맘 같아서 재밌었다 킹아
깻잎하나로 이렇게 오랫동안 재밌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형이 유일할거야! 형 사랑해!
연애 10년차입니다. 이런 문제는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10년쯤 만나니까 이성을 넘어 사람으로서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깻입 떼어줘도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라, 내 애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으니까 믿을 수 있다는 거죠.
물론 제가 연애 1-2년차에 저런 일이 생긴다면 서운해 했을겁니다ㅋㅋ 음... 연애 오래했다고 다 정답은 아니고요. 연애 초반부터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십니다.
한마디로 성숙한 사랑을 한다면 저런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ㅅㄹㅎ ㄱㅅㄱ!
이날 새벽에 급발진때린 토크 진짜 갸웃겼음 하나하나 빠뜨릴 거 없이 레게노임 풀영상 올려줘~~~~~~
이것저것 깻잎논쟁 진짜 많이봤는데 이랗게까지 깻잎논쟁을 잘 파악하고 있는 건 형 밖에 없는것같아
으앙 ㅜㅜ 사랑하면 질투하는 거 ㅇㅋ 인정
근데 깻잎은 질투 안나는데 비정상인가요 ㅜ
저는 김태희가 와도 떼줄거고 김혜자 선생님이 오셔도 떼드릴거고 여자친구 부모님이 오셔도 떼드릴건데....
여자친구가 제 친구 깻잎을 떼주든 강동원 깻잎을 떼주든 교장선생님 깻잎을 떼주든 질투 안나요... 진단좀.
참고로 의자는 빡치고 새우는 바로 헤어집니다. 머리카락? 상상도 못하고 옷잡아주는건 친구랑 절교각 또는 깊은 3시간토론.
10:34 여기 진짜 너무 맞는말이라 형 무슨 심리학교수님인줄 알았자나.. 와꾿형 내 기준 최고의 사랑의 카운슬러야..
10:26 일러 너무 예쁘다 ㅠㅠ
이게 사람 소신이구나 싶다..
확실히 이 형은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으니 중간만 해라, 그런 발 빼는 듯한 중립적인 태도가 없음
“그냥 두 장 가져와” 레전드 해결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제 종결..
최근에 질투에 관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형 노가리 보니까 마음이 뻥 뚫려서 아플정도야 쉬발 고마워 형
이세돌 유입인데 원래 좋았지만 진짜 이 영상으로 왁굳님 존나 개개개개개호감됨... 걍 단호박인거 왕좋음 ㅠ 맞는말 대잔치
이거 편집도 좋고 노가리도 쥰내 공감되게 잘 들었어 사랑해 킹아 ㅋㅋ
형...진짜 남자는 100 여자는 점점 올라간다는거 소름돋아... 친구들이랑 맨날 얘기하면 이 얘기 꼭 하거든...형진짜...신이야?
아니 주관적인 의견에 얼마나 물고 뜯고 싸웠음 이런 영상에 장문의 글이 남겨있냐ㅋㅋㅋㅋㅋㅋ
걍 다 필요 없고 안떼주는게 우월 전략임
떼줘서 얻는 효용이 뭐임? 여친의 친구에 대한 호감?
그거 대비 여친이 빡치는 리스크만 큼 ㅋㅋ
떼주는게 멍청한거
근데 아무렇지도 않은데? 라고 하게되면 본인은 그럴순 있어도 깻잎부터 시작해서 점점 쌓여서 날 버리고 다른남자한테 가는 대참사가 벌어질수도 있음. 깻잎부터 시작해서 모르는 남자한테 배려하고 잘해주려는걸 확실하게 보고 판단하고 얘기해야지 아님 바람나면 지혼자 쿨하게있다가 ㅈ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불안함때문에서 더 깻잎논쟁이 나오는것 같음
근데 가끔 진짜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있음 그런 애들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사랑해서 질투하고 뭐 이런 기준이 안통함 ㅋㅋ 그냥 그런 애들은 사랑의 방식이 다른거
연애할때 여자는 0~100까지 쭉쭉 올라가는 입장이고
남자는 처음부터 100유지한다는 그 비유가 정말 공감 많이되네요 같은상황의 여자의 분노와 남자의 쿵 내려앉는 마음도 이해가 되고 ㅋㅋㅋㅋ 머리가 정리되는 느낌
이 형은 정말 객관적이야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들을수록 형이 엔젤님 ㅈㄴ사랑하는것같음
이게 무자르듯 답이 나오고 논리적이게 설득이 가능하면 논쟁거리도 안됐다. 캐바캐인거지, 왁굳형은 안돼는거고.. 중요한건 내 애인이 싫어하는 모든 이성과의 행동은 하면 안됑.. 이성만큼은 그래야됨. 내 애인이 짧은치마 싫어하면 긴치마를 입는게 사랑임. 물론 남자는 미안하고 고마워하는 마음도 있어야 하는거고, 둘다 배려하면서 맞춰가는거지.
난 걍 이해하고 있었는데 다른 수컷이라는 말 들으니까 확 와닿네 내 친구말고 약간 동아리회장 교회오빠 약간 그런거라 해야되나 나보다 잘나거나 비슷하면 빡칠듯
내가 이상한줄 알았는데 진짜 다 공감되고 이 느낌이였다는걸 알아버렸다
연예7년차 결혼얘기도 할정도로 우정(?)으로 이끌어갈정도
깻잎논쟁터져도 우리랑은 다른세상
ㅇㄱㄹㅇ 아니 애초에 내가 이건 좀 아닌 것 같애 라고 말해도 엥? 그냥 단순히 자기 친구라 잘해준건데 이게 왜 문제야? 요지럴 하면 뒤통수 쟁반으로 쳐도 인정이다 내 기준 깻잎논쟁은 상대가 떼느라 끙끙되면 잡아줄 순 있는데 친구 밥위에 올리면 그때 그 깻잎으로 맞아야함 ㅋㅋㅋ 와구텽 말대로 서로 아끼면 애초에 거슬릴 짓을 자제하게 되는게 팩트
남녀가 눈맞는 건 무슨 하늘에서 벼락이 내리 꽂히고 꽃잎이 휘날리고 종이 울리는 그런 상황만 있는 게 아님. 아주 사소한, 그냥 깻잎 한 장 떼주는 그정도의 친절만으로도 불이 붙을 수가 있는 거임. 그러니 애인이 있다면 단 0.00000001%의 여지조차 주지 않는 게 맞음.
형....형도 나랑 같은편이였구나 완전 반대일 거 같았는데 좀...감동이야...😭
내 사람이 있다면 이성에게 친절이고 나발이고 도와달라는 신호가 있기전까지 신경 안쓰는게 맞음ㅋㅋ 말도 안했는데 도와준다는건 그 이성에게 신경 쓰고 있다는 말임. 여기서 또 어떻게 안도와주냐고 하겠지만 그냥 오지랖 헬프 하지말라는거ㅋㅋ 그리고 이성친구들이 ㅂㄹ친구급이 아니면 애초에 깻잎, 전 같은 상황이 시야에 안들어옴. 친절이란 직업상 몸에 벤 사람이 아니라면 타인에게 신경을 쓰고 있기에 생기는거임.
16분짜리 노가리라니…! 행복사!
난 왁굳형이 가끔하는 띵언이 너무 좋아 듣다보면 뭔가 쿵 할 때도 있고 그래
깻잎은 여러 매체에서 다뤘듯이 사람마다 괜찮다 안괜찮다 나뉠수있는데 미리 싫은사람은 안떼주면되는거고 아무렇지도 않은사람은 떼줘도되는거고..
사실 이건 논쟁거리도 아님 상대방이 떼줘, 도와줘 하는거 아니면 걍 내버려 두는게 맞음 기본 에티켓, 예의 이외에는 당사자가 도움을 청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오지랖임
와 보다가 개소름 난 내 남친이 내 친구한테 깻잎 떼주면 내가 있는데 얘한테 왜 떼줘? 이런 느낌인데 그거 딱 집음ㅋㅋㅋㅋㅋㅋ 형은 신이야 ..!
여자의 빡침 포인트를 잘 알음ㅋㅋㅋㅋㅋㅋ
아 이 주제로 고멤 토론 열고 융터르 참가하면 상현 쐐기 박는다 ㅇㅈ? ㅋㅋㅋㅋㅋ
유교굳 유교터르 캐미 너무 좋고
여친이 입장에서도 남친의 친구 깻잎 굳이 떼주고 싶지 않은듯 근데 30초이상 깻잎 못떼고 계속 낑낑 거리고 있으면 거슬려서 떼주고 싶을 거 같음 남친한테 제발 니 친구 깻잎 좀 떼주라고 하는 것도 남친 친구 앞에서 남친 핀잔 주는 거 같아서 좀 그렇고.. 그러니까 그런 상황이 오기전에 남친이 알아서 눈치껏 자기 친구 깻잎 떼주면 문제 해결
형 사랑해 10번씩 돌려볼게~ 킹아~
다 떠나서 슬프면 울어야지! 하고 명료하게 말하는 형을 보니 새삼 되게 건강한 사람이다 싶음
진짜.. 여사친 남사친은 있어 난 걔 만나도 아무 감정없어!!! 하는애들, 깻잎 떼줘도 아무렇지 않은뒈?~~ 오만 쿨병 걸린 애들 이 영상 시청해줬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이 영상봐도 그렇구나 하고 넘김
난 형말이 백번 맞다고 생각함
사랑하면 당연히 질투하는거고 내 애인이 남한테 굳이 안해도 될 깻잎잡아주기를 하는거부터가 이상해
깻잎을 혼자서 떼지도 못하는 상대도 이상하고 그걸 굳이 떼주는 애인도 이상해 그냥 두장 가져와서 먹으면 되잖아?
서로 사랑하면 상대가 싫어하는 짓은 절대 안한다는 형의 말이 제일 중요한거같음
애인이 내가 옆에 앉아있던 뭐던 신경도 안쓰고 그런 행동을 한다? 그럼 나한테 정이 없는거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함
아 왁타버스 보고왔더니 노가리가 딸려나오네ㅋㅋㅋㅋ 너무킹아야~!
그러니까 그냥 맞냐 아니냐 논쟁이 가능한 행동 자체를 안하는게 답인듯
이 논쟁 생긴게 애로부부에서 남편깻잎을 와이프 친구가 떼어줌 근데 둘이 불륜저지름 ㅋㅋㅋ 그니까 안된다는 말이 나오는거임
어짜피 연애 좀 해본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고나면 자기랑 맞는 사람만나서 알아서 잘 살고 잘 맞추니까 초반기에 잘 보고 서로에 대해 알고만나면 문제가 안생긴다
진짜 논리적으로 모든 상황들먹이면서 잘 풀어낸다. 방송은 아무나하는게아니구나..
이게 근데 또 말로 하는 것 말고, 직접 겪어보면 또 다를 수도 있어서 섣불리 못 고름 ㅋㅋ
12:25 아니 어떻게 여자심리를 그렇게 잘알아요👍
울 신랑이 나랑 하자고해도 안하는 것들을 다른 친구들과 하고다니는것 보면 나랑 1순위로 안하고 다른 친구들과 1순위로 해서 나와 하는게 소중하지 않는구나 하고 엄청 서운해서 말하면
울 신랑은 자기가 바람피냐고 자길 못믿냐구 뭔가 내가 말하는 의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이 Fan치 너무 속시원합니다😊
이건 보수적인게 아니라 팩트임
쿨이라는 말로 모든걸 포장하는게 이해가 가장 안감
세상 모든인간들의 공통된 목적은 종족번식인데 그 과정중 하나인 사랑의 단계에서 질투가 없을수 없고 그건 심지어 동물들도 느끼는건데 그걸 쿨함이란 단어로 포장하는건 찐따새끼나 다름없응
근데 깻잎논쟁 발단이 된 사건은 원래 여자기준이었음 ㅋㅋㅋㅋ 노사연 이무송 부부한테 있었던 일인데 이무송이 다른 여자 깻잎 떼줘가지고 노사연이 개빡친거 ㅋㅋㅋㅋ
와 근데 진짜 맞는 것 같아요 남자랑 여자랑 깻잎논쟁에 대한 그 실망 포인트가 다른 것도 너무 맞는 것 같아요
논쟁보다 왁굳형 노가리가 16분이라는게 쥰내 좋다...
뭐지....? 나도 저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쪽인데 형이 이러니까 왜 이렇게 의외이다 라는 생각이 들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내 의견을 너무 잘 설명해줰ㅋㅋㅋㅋㅋㅋㅋ 어라....? 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팬치들끼리 릴레이로 소설 하나 써도 되겠어ㅋㅋㅋㅋㅋㅋ 본인들 망상안으로 계속 노가리 장작 공급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결국 깻잎 떼주는 행동이나 옷을 덮어주는 행동이나 의자를 빼주는 행동을 보면 생각하게 되는거죠... 저 사람은 저 정도는 평범하게 남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구나 싶은 ㅎㅎ 그리고 저 사람 안에서의 남과 나의 차이점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죠... 저 사람은 날 어느 정도로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을까, 저 사람 안에서의 나는 어느 정도의 사람일까 같은... 전 여자지만 심장이 쿵 떨어진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요 ㅎㅎ
형 나도 형 닮은 유교걸이야 ㅠㅠㅠㅠ 시방뿡 남친 생기면 나만의 보석함에 꽁꽁 숨겨서 나만 볼꺼야 야광스티커처럼
기야오...
@@user-hb5fm8pd9n 당신 말투가 더 귀여워 !
시방뿡이 뭔가요?? 시발 방귀뿡?
표현봐 ㅋㅋㅋ
@@inte0955 >
인프피라면 혼자 떼더라도 도와주지마라 혼자만의 싸움이니까...
걍 두장이던 세장이던 두툼하게 밥에 싸먹으면 될 것을....
1:19 채팅에
“해루석님 깻잎 떼준다고 생각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