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주살때 강에서 사는 친구 보트에서 파티하고 이럴때는 와 멋있게 산다 했는데. 이게 여유가 있어 세컨하우스 처럼 지내는거랑 돈이 없어 보트에서 사는거는 완전히 다른문제임. 전세계 미친 집값들은 도대체 언제 안정화 될런지..우리청년들(나포함ㅠ) 일 열심히 하면 집 하나는 살 수 있게 해죠라 세상아!!!
런던시내는 너무 비싸서 보통 못 살고.. 보통은 Zone 3, 4라고 불리는 외곽지역에서 많이 삽니다. 패딩턴이 사는 브라운 가족은 고소득층(?)이죠.. 코츠월드의 면적은 경기도만 면적이라서 그 주변에 옥스퍼드, 브리스톨, 첼트넘, 글로스터같은 큰 도시들이 있고.. 그 안에 영상에 보이는 자그마한(?) 마을들이 10몇개씩 있는 구릉지역입니다.. 유명인들이 사는 별장이 당연히 관광지에 있진 않겠죠.
@@jqgj6692 근데 뉴욕이나 런던 진짜 200정도 월세가 보통인데 그만큼 소득도 많기는함.. 회사에서만 일할수 있으면. 근데 저렇게 월세높고 기타 물가가 비싸니 결국 셈셈이긴함 ㅋㅋ 뉴욕은 뭐 거의 평균 연봉 1억은 넘기니.. 어떻게보면 남는건 한국이나 런던이나 뉴욕이나 다 비슷.
200-300만원 월세는 사실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이나 호주 싱가폴처럼 소득이 받쳐주면 저처럼 500만원 내고도 사는데 지장이 없음 영국은 소득이 높지 않고 소득세, 파워빌 같은 고정 지출들이 소득대비 너무 높음 그래서 내 영국인 친구들도 영국에 돌아가지 않음 앞으로 상황은 더 나빠질테니까...영국이 얼마나 돈이 없냐면 철도도 팔고 역사적인 건물도 팔고 소득세는 더 올리려함 헬게이트 아직 오픈 전임
철도를 판건 테처 시대. 돈이 없어서 판게 아님. 역사적 건물을 파는건 약간 오해가 있는 듯. 팔린 역사적 건물들은 어쨌든 개인 소유임. Privately owned. 다만 런던에 워낙 역사적인 건물이 많아 마치 역사적 건물을 그냥 판거 같이 보이는 듯. 나만 해도 blue plate 빌딩에 삼. 그렇지만 나머지 말은 다 동감. 그런데 미국도 한정적인 도시들만 임금이 높지 일반화 하긴 쉽지 않음.
런던이 물가가 최고로 비싼대신에 즐길거리가 너무 많음 웬만한 박물관 전시회는다 공짜이고 공연도 넘사로 볼게 너무 많아서 갈때마다 눈이 즐거웠음 근데 막상 살라고하면 물가때문에 아무것도 못 할거 같긴함 참고로 런던에서 기차로 한시간 떨어짐 근교 도시도 방 하나에 시내는 150정도 했음
이러니깐 외국 나가봤던 사람들이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이었는지 깨닫고 다시 리턴하지.영국이 우리나라랑 월급 비슷하게 받는거는 알고 있음? 우리나라 중소기업만 가도 300~350만원은 받잖아.영국이랑 우리나라랑 큰 차이없음.영상은 단지 집만 소개했지만 한국보다 뭐 하나 남은게 찾기 힘들듯
@@stepysteph 보증인을 내세우는 경우는 대부분이 외국인인데 안전한직장이 없는 경우들이죠. 나라마다 분명 차이는 있겠지만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3개국 거주경험이있는데 이 3개국가들은 모두 보증금이 2달치월세였습니다. 물론 일을 하고있냐 등의 그런 질문을 받기는해요. 한국에서는 그런질문이 없는게 보증금이 높기때문에 거기서 깔 수있기때문이죠. 외국의 경우 월세가 밀리면 보증금은 2달이면 끝나기때문에 안전한 직장을 다니고있는지 물어보거나, 확인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렇다고해도 집을 못 구할정도로 빡세진않아요. 일을 하고있지않을때에도 집 잘 구했습니다
유럽의 임대차 보호제도 찬양하는 진보인사나 교수들, 영국이나 독일 방세 보고나 말하면 좋겠습니다. 독일 중소도시 2룸 다세대같은 집도 월세 250~300 흔합니다. 런던 집값이 비싼 이유는 부호때문인지는 의문입니다. 부호가 살만한 집도 있지만 허름한 빌라같은 주택도 많고요. 한국처럼 재개발재건축이 어렵고 신규 주택 공급이 제한적이라 그렇다고 볼수 있습니다. 가령 한국이 1960년 주택 그대로라면 지금 집값이 어떨까요?
낭만있다는건 시그니엘이나 낭만이라하는거고 돈 없어서 배 안에 사는 사람들보고 그딴 말 짓거리는거보면... 왜 우리나라라도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안에 사는 사람들보면 낭만이라 그래라.. 저 낭만있다한새끼들 저기서 살라하면 절대 못살껄? 지들은 저런곳에서 안산다고 겁나 쉽게 나불대네 역시 방송국놈들 수준..
런던에 사는 현지인으로서.. 보트하우스는 2주만 지나면 낭만적인감성들은 싹없어지고 오히려 안전과 바깥소음 때문에 잠못자고 보트집밖에 못나가고 너무 힘듭니다. 보트하우스에서 진지하게 살아보고싶다고 생각을하시는 분들께는 후회를 안하고싶으면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user-rj4hc6qi7c 그럼 좋은 교육받아서 돈 더 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강제로 막아야 한다는 건가요? 그런 나라는 전세계에 북한, 쿠바 등 몇몇 밖에 없는데..
@user-rj4hc6qi7c국가관계는 원래 힘의 원리에 의해 움직입니다. 개인간의 관계도 비슷하지 않나요? 가족들끼리도 돈많이 버는 사람들한테 더 붙어서 비비는데
150만원으로 ... 런던 원룸 절대 못살아요 ㅋㅋㅋㅋ 가정집에 작은방하나 겨우 화장실 주방 쉐어로 살수있음.
진짜 한국에서 단칸방이라고 불리는 고시원 정도 화장실 있는 원룸 살려면 최소 200임... 인덕션이라도 하나 있으려면 250... 세탁기 없는집이태반..
센트럴 런던 기준으로 하면 더블사이즈룸에 욕실 장실 주방 쉐어하면 한달에 160-180만원은 줘야죠. 스튜디오는 250만원 가지고도 간당간당 하고요. 그나마 존2-3 정도로 나가면 250으로 빌릴수 있지만요. 원베드룸플랏이면 300만원 정도 줘야하구요
이게맞아요 저기 나온 원룸 월세는 너무낮게 측정되어있네요
@Blank 전 존4에서 신축 쉐어하우스 월세170주면서있어요ㅋㅋㅋ🤣 화장실딸린곳
대신 한국처럼 보증금은 없는거죠??
@@킴카다시안-j1f 대부분 보증금으로 6주 만큼의 금액을 요구합니다. 전세 같은 개념은 없어요
이게
맞죠!!!
돈 없어서 배에 사는 사람들 보고 낭만 드립쳤던 출연진과 방송작가, PD들은 나중에 꼭 배에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Living in a boat because of the crazy price could live romantically, aren’t they?
저도 호주살때 강에서 사는 친구 보트에서 파티하고 이럴때는 와 멋있게 산다 했는데. 이게 여유가 있어 세컨하우스 처럼 지내는거랑 돈이 없어 보트에서 사는거는 완전히 다른문제임. 전세계 미친 집값들은 도대체 언제 안정화 될런지..우리청년들(나포함ㅠ) 일 열심히 하면 집 하나는 살 수 있게 해죠라 세상아!!!
` ㅇㅈ 너무 방송멘트다
@@이하응-l6u 후진국이라고 집 싼거아님 ㅋ 서대문구 이런 서울에서도 저렴한지역이랑 동남아에 이민온 이민자들 사는집들 가격 비슷함 ㅋ 실상 이만한 경제규모에 인구4분의1,인프라 밀집되어있는거 치곤 서울 아직 경제규모비례 가격 비싸다곤 말 못함
비관론 인생
오 현지인 브리핑이라는 컨셉 좋네요! 다른 나라 상황도 알고 싶네요! 티빙에서 잘 볼게요!
영국 물가상승률도 미쳤고.. 월세도 150이라니 진짜 비싸네요ㅠㅠ 런던은 비도 자주 오는 거 같은데 비올 땐 보트 흔들리고 무서울 거 같아요.. 맘 편히 못잘 거 같은 느낌
엥.. 런던에 150이면 괜찮은데?, 강남 원룸 월세 2~300인데.. 저긴 보증금도 낮고,,,
@@hudsonben9628 비교할꺼면 런던이랑 서울해야죠 강남말구ㅎ
150 이면 ㅋㅋ 캐나다에서 사는 사람에겐 꿈의 집이네요
월급이 우리나라보다 더 많을텐데 그것도 고려해야지
@@user-tr8sm3gl4e 런던 외곽은 쌈
영국은 물가도 높고 렌트도 엄청 비싼데 사람들 월급은 진짜 너무 짬. 거의 한국이랑 비슷할 정도.. 병원비 이런거 지원해준다고 해도 쉽게 갈수도 없고 그냥 진짜 헬 그자체인듯.
저 영국 여자분 뭔가 귀족느낌도 나고 고풍스러워서 gosh?느낌남 연예인 데뷔하면 뜰 듯 싶다 배우 같음 2:03
런던시내는 너무 비싸서 보통 못 살고.. 보통은 Zone 3, 4라고 불리는 외곽지역에서 많이 삽니다. 패딩턴이 사는 브라운 가족은 고소득층(?)이죠..
코츠월드의 면적은 경기도만 면적이라서 그 주변에 옥스퍼드, 브리스톨, 첼트넘, 글로스터같은 큰 도시들이 있고.. 그 안에 영상에 보이는 자그마한(?) 마을들이 10몇개씩 있는 구릉지역입니다.. 유명인들이 사는 별장이 당연히 관광지에 있진 않겠죠.
시드니 시티도 지금 집세 미치게 뛰어서 원룸(스튜디오) 주 600불 이상이라 한화로 기본 월세 약 200만원 수준이에요 ㅠㅠ 룸쉐어 아니면 집 구하기도 어려움, 이제 시티는 넘 비싸서 도심지에서 점점 멀어지는 중…
맨해튼 1880년에 지어진 건물 스튜디오로 월 300만원 내고 살고있습니다. 이 정도면 학생 기준으로는 엄청 싸지도, 엄청 비싸지도 않은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학 오실분 참고 하시길
런던 센트럴에서 월세 200내면서 이거보고잇는내가 레전드.. ㅠㅠ 웁니다
와 고소득자인갑네 ㄷㄷ 능력남
ㅎㅎ저도입니다,,, 힘내요,,,
센트럴 원베드 월 3400파운드 웁니다
유씨엘 근처 살던 친구 원베드룸 집 월 3000파운드 넘더라구요,, 제네바 사는 저두 런던 월세 감당여부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jqgj6692 근데 뉴욕이나 런던 진짜 200정도 월세가 보통인데 그만큼 소득도 많기는함.. 회사에서만 일할수 있으면. 근데 저렇게 월세높고 기타 물가가 비싸니 결국 셈셈이긴함 ㅋㅋ 뉴욕은 뭐 거의 평균 연봉 1억은 넘기니.. 어떻게보면 남는건 한국이나 런던이나 뉴욕이나 다 비슷.
시드니도 중심부 인기 많은 지역 원베드라면 기본 200은 깔고 거기서 이제 옵션이나 크기, 집 상태에따라 300-400 까지 해요 월세... 공과금 다 따로구요 ㅜㅜ
호주는 중국부동산자본잠식
영국은 러시아 자본에 부동산가격폭등
수도는 다그래
보트 하우스~! 낭만있고 힙해 보이지만 한국에선 불가능한 주거 형태 입니다.
평범하게 겨울에 얼어죽고 여름에 쪄죽어요. 여긴 런던보다 날씨가 더 극한이니까요.
영국이 해양성기후긴 하지만 겨울이 습해서 한국의 건조한 겨울 생각하면 안됩니다ㅠ
영국은 1년 한두달 빼고 얼어죽어요
영국은 지금 전기세 가스비가 더 문제임
우연히 봤는데..애정하는 최준영 박사님 나오셔서 깜짝이야~~~~!!!
응원합니다~🎉🎉🎉
200-300만원 월세는 사실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이나 호주 싱가폴처럼 소득이 받쳐주면 저처럼 500만원 내고도 사는데 지장이 없음 영국은 소득이 높지 않고 소득세, 파워빌 같은 고정 지출들이 소득대비 너무 높음 그래서 내 영국인 친구들도 영국에 돌아가지 않음 앞으로 상황은 더 나빠질테니까...영국이 얼마나 돈이 없냐면 철도도 팔고 역사적인 건물도 팔고 소득세는 더 올리려함 헬게이트 아직 오픈 전임
철도를 판건 테처 시대. 돈이 없어서 판게 아님. 역사적 건물을 파는건 약간 오해가 있는 듯. 팔린 역사적 건물들은 어쨌든 개인 소유임. Privately owned. 다만 런던에 워낙 역사적인 건물이 많아 마치 역사적 건물을 그냥 판거 같이 보이는 듯. 나만 해도 blue plate 빌딩에 삼. 그렇지만 나머지 말은 다 동감. 그런데 미국도 한정적인 도시들만 임금이 높지 일반화 하긴 쉽지 않음.
뉴욕에선 월세 500만원이 요새 미니멈. 2배드는 8천 불 부터 시작
여자분 한국말 겁나게 잘하네요.
배거주의 경우 화장실 분뇨처리랑 수도는 어찌됐나???
보증금 없다 치면 우리나라랑 비슷한 수준 같은데? 우리나라 전세 가지고 사기쳐서 문제지 전세제도 자체는 매우 좋은 제도임
런던 살 때 같이 사는 형들이랑 마트가서 젤 싼 복숭아 깡통 100개 사서 쌓아놓고 먹었던게 기억나네요 ㅎ 가게 이름이 테스코였건
던가...
캠브리지에서 공부하는 학생인데, 런던 주위 도시들도 물가 미쳤음 ㅠㅠ 런던보다 더 비싼것 같아요
ㄷ헐 저도 캠브리지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대박 ㅎㅎ 전 근데 캠브는 도시 자체가 너무 괜찮아서 만족해요...있을건 다 있는데 또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ㅎㅎ 비싼건 인정이요 ㅜ 요즘 인플레이션때매 더 올랐어요..
@@jlee4144 ㅎㅎ 그러니까요, 런던에서 학사 했는데 확실히 도시는 여기가 더 괜찮은듯해요
오 저도 캠브리지에서 사는데 ㅎㅎ 여기 월세 가격은 런던과 같은 수준인 거 같아요 ㅠ
@@keebeomnam5807 맞아요, 외식가도 비싸구 ㅎㅎ 학생들 많이 사는데라서 더 싸고 그런건 없는듯요
캠브리지 대학 ㄷㄷ세계 5위권 대학에 다니시네요 ㄷㄷ
캐나다 오타와/토론토/몬트리올도 원룸 150만원부터예요 😂 런던 물가 미쳤다가 아니라 세계 물가가 미쳤어요 😢
맨하탄은 1베드 시작이 400인데
보트사는 남자는 섭외한거 같은데 ㅋㅋ
갑자기 들어닥친 남자 집이 저럴일 없음 ㅋㅋ
특히나 서양인들 집이면 더욱더 ㅋㅋ
서양애들 위생관념이 상상이상으로 더러운데 저런퀄리티가 나올수없다 ㅋㅋ
ㄹㅇ 미리 섭외해서 나중에 온다고 한거지 ㅋㅋㅋㅋㅋㅋ 침대 위에 빤쓰 널려있어야 정상임
미국 엘에이 뉴욕도 아닌 내가 사는 시골지역도 원룸이 1800달러 시작임..
현재 하외이 거주중입니다 런던이랑 다를게
없어요 집값 ㅠㅠ 가정집에서 룸 하나 렌트 하는데 $1000 기본이에요
영국의료체계를 좋게 말하네ㅋㅋㅋ
어디한군데 아픈거같으면 예약잡고
진료까지 반년은 보통인데ㅋㅋㅋㅋ
PD 작가 미친건가 뇌가녹았노ㅋㅋ
그래서 GP 많이 하죠
7:14 낭만에, 요즘에 굶는 사람이 있겠냐에... 세상 모르고 신나게 잘 사나보는구나^^
보트 살고싶어서 사는거 처럼 말하네 ㅋㅋㅋㅋㅋ 낭만이래 저기 돈없어서 사는건데 사람들은 잘모름 우리나라는 집값만 비싼거지 외국은 물가 전기 가스 티비 수신료 장난아님 옆나라 일본만 가도 아파트사는데 주차피 내야하고 교통비 전기 가스 다 사기업이 해서 개비쌈 ..
런던이 물가가 최고로 비싼대신에 즐길거리가 너무 많음 웬만한 박물관 전시회는다 공짜이고 공연도 넘사로 볼게 너무 많아서 갈때마다 눈이 즐거웠음 근데 막상 살라고하면 물가때문에 아무것도 못 할거 같긴함 참고로 런던에서 기차로 한시간 떨어짐 근교 도시도 방 하나에 시내는 150정도 했음
뉴욕사는데 뉴욕이 더 비싸요... 뉴욕은 원룸 기본 300부터 시작인데
미국도 그러는데 한국 사는 사람들 물가 미쳤다 그러는데 진짜 외국 한번 살아 보면 물가가 문제가 아니고 월세가 미쳤음 진짜
ㅇㅈ 멀리 갈 필요도 없이 근처 일본도 드럽게 비쌈.
한국은 보증금이 말도 안돼게 비싼건?? ㅋㅋ
보증금보면 영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이 비싼건 매한가지다 ㅋㅋ
보증금은 디파짓이니깐 나중에 돌려 받는거잖아
@@나비-i7s 보증금은 돌려받잖아
ㅇㅈ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대학 기숙사도 후덜덜 ... 1인실 살려면 콘프레이크만 먹고 살아야될듯
영국산지 4년짼데 비자신청하면서 건강보험료 2년치,3년치 통으로 내고 월급에서 건보료 또 공제하는데 의료서비스 받기 힘듦
전 호주인데 원베드룸 아파트 주당 700불 내고있습니다 ㅠ 영국에 비하면 싸겠지만… 부담이 너무 크네요
뭐 뉴욕은 스튜디오가 4천불 넘는데 뭐..런던 정도면 싸지..뉴욕에서 와서 그런지...런던이랑 파리 여행갔을때 오 생각보다 물가가 넘 싸네 생각이 들었던...
브랙시트는 진짜 자충수였지.
그때 투표한 사람들 지금은 정부탓만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어휴...대부분 elderly
저렇게 비싼데 굳이 영국에서 왜살지..차라리 미국은 연봉이라도 많이주니 미국가서 돈버는게 낫지않나..
보아하니 높은 건물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 한국처럼 고층 아파트 많이 지으면 상당부분은 해결될것을.(이것도 규제 때문에 막힌듯)
언니 넘이뻐요 ㅜㅠ
전세계 주요나라 수도 집값은 다 비쌈. 한국사람들은 서울집값 비싸다고 잘못됐다고, 보통 사람들이 서울아파트 비싸다고 뭐라 하는데, 그게 웃긴 얘기임.
그만큼 외국인들에게 주거 구매로 메리트가 없는 도시가 서울이니깐 세계적인 도시 런던, 뉴욕처럼 비싸지가 않지요?? 이 영상에서도 나와있고 ㅎㅎ
@@JungOO-e3s 외국인들 메리트가 아니라, 수도 집값은 다 비싸다고 바보야
런던 월세도 크게 비싸지는 않구나..여기도 쌉 나이키 매장하나없는 호주 시골마을인데 기본 콩만한집 2백만원 부터 좀 큰집은 5백만원 하는데..
저기는 방한칸이고
거기는 마당딸린 집한채아닌가요?
ㅋㅋㅋㅋㅋ 호주랑 런던을 비교하네 ㅋㅋㅋㅋㅋㅋ 미국 택사스랑 홍콩이랑 집값 비교하는꼴 ㅋㅋㅋㅋ
런던은 월 200에 방 한칸이에요
저기 런던 중심이잖아여
호주 시드니 중심지 원룸 월세 200만원 준데도 찾아 볼 수 없어요. 시드니 월세는 뉴욕하고 비교해도 밀리지 않아요.
@@mandoo3112런던도 마찬가진데 아는척 ㄴㄴ
보트 하우스는 네덜란드에도 있던데
6존으로 나가면 싸죠~~ 1존에서 집 값 비싸다고 하는 건, 청담동가서 집 값 얘기하는 거나 다름 없어요.
청담은 싸죠 .
내말이...
흠..베트남도 로컬동네 아니면 시내쪽은 원룸.스튜디오 80만원정도 한다ㅡ 대학 졸업하고 은행다니는 5년차 애들 1달에 50만원 정도 받는데..정말 미친 주거비임.
런던만 특별히 비싼게 아니라 전세계 어디든 수도급 대도시는 다 엄청 비싸군요
@@뭉뭉-q2g 네 시애틀 다운타운방하나가 400만원정도 파킹랏 비가 30만원, 물값 한달 20만원... 등등.. 다 비싸죠
수도권대도시에사는 사람들 이해가안간다 서울한번갔다왔는데 사람도 너무 북적이고 답답하고 복잡 개인적으로 지방이 집값도 훨씬싸고 삶의 질이 좋은듯
@@m855gt2 일자리 때문. 미국 대도시연봉 2~3억임.
한국보단 더 나은 이유가 뭔지 아나? 영국은 비교적 균형발전이 잘 되있어서 런던에 굳이 안살아도 됨. 반면 한국은? 일자리가 다 서울에 몰빵되있어서 서울 벗어나서 살기가 힘듬
영국이 어려운거 친환경정책과 유럽 특유에 복지정책과 규제정책 그로인한 탈 제조업 문제를 쏙빼버렸네
진짜 전세계 다 똑같구나.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돈을 벌고 나머지는 다 가난해지는....
근데 당연한거 아닌가? 일단 환률부터가 차이나고 영국은 유명 관광지라는 메리트까지 있어 숙박료가 비쌀 수 밖에 없음.
미국의 동북부에 비하면. 런던이 싼편이네요. 미국은더비싸요. 하지만 좋은직장들은 미국에 아직은 많은겄 같읍니다.
런던 무섭네....ㄷㄷㄷ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갔지만.... 진짜 한국에 다시 오게되는이유.... 의료보험... 전세.... 나머지는 뭐어떻게 참을 수 있는데. 저 두가지는 진짜 중요함...*
런던 시내에 가족이 살긴 넘 불편해요.. 주차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보통 이민자들은 남쪽에 사시는데..방2개짜리 아파트 빌리는데 대략 320만원 선인 것 같아요.. 코츠월드 같은 시골집은 오래 되어도 엄청 비싸요 상상 이상으로...
토론토도 월세 다운타운 기본이 원배드 기준 200백만원 ㅠㅠ
존3인데 스튜디오 매달 250만원 내고 사는즁입니다.. 껄껄 😂😂 이마저도 싼거라 요즘 다시 집 구하려면 스튜디오도 이 가격에 꿈도 못꾸네염
케이팝스타에서 나온 춤 잘 추던 친구네영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예전과 변함이 없네요
예전에 기사에서 런던사람이 사악한 집값,물가 때문에 스페인(정확히 어느 도시였는지 기억 안 남)에 집 구하고 비행기로 출퇴근한다는 거 본 적 있음
와 이프로 좋다
저긴 보증금 적은것도 감안해야지
한국은 월세라도 보증금이 몇천이 기본이지만
저긴 보증금 한달치임
보증금 월세 대비하면 한국도 영국이랑 비슷한 수치임
정치가 나라를 망치는건 한순간임..
ㅇㄱㄹㅇ 우리 나라도 정신 바짝 차려야합니다...
이런 느낌을 티비프로에서도 보는구나
영국은 쇠국의 길로 가는 중. 보수당 정권에서 지지율 떨어지자 브렉시트 한마디 던졌는데 장년층의 압도적 지지로 간당간당하게 통과. 고물가 의료서비스 마비 등 현재 영국의 상황.
이러니깐 외국 나가봤던 사람들이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이었는지 깨닫고 다시 리턴하지.영국이 우리나라랑 월급 비슷하게 받는거는 알고 있음? 우리나라 중소기업만 가도 300~350만원은 받잖아.영국이랑 우리나라랑 큰 차이없음.영상은 단지 집만 소개했지만 한국보다 뭐 하나 남은게 찾기 힘들듯
그렇기도 하지만 도쿄, 뉴욕, 런던은 세계적인 도시이기도 하고 각 나라마다 부자들이 땅을 구입해 놓기도 하고 많은 외국사람들이 살기도 하고 그만큼 수요가 많고 공급이 못 따라 주기 때문에 땅값이 많이 비싸기도 함
영국 보건제도도 지금 의사 숫자가 적고 예산도 충분치 않아서 대기 엄청오래 해야 치료받는 문제가 있음
영국은 죄다 그린벨트 고도제한으로 아파트가 없어서 그래 ,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니 미친거지 , 런던은 한마디로 쓰레기 도시임
호주도 마찬가지임
센트럴 원룸이 130? 장난하나.. 사전조사좀 제대로 해라
한국이 살기 좋은거다 증말
살기 좋긴 개뿔 ㅋㅋㅋ 국뽕아 정신차려라 ㅋㅋ 미세먼지 하나로 끝나는데 개소리야 ㅋㅋ 니 부모 미세먼지 치매걸리는거 알아 몰랔ㅋ
서울도 온전히 월세로만 돌리면 만만치 않을걸... 외국은 보증금이 한달 월세정도이니까...
이런거 보면 한국은 필수재들은 진짜 싼거같음..(식료품빼고)
그렇죠. 교통, 집세, 에너지 요금은 훨씬 낮으니까요
그대신 가계부채는 세계최고수준아닌가?
@@m855gt2
저기는 그냥 집을 포기하는 데 한국은 빛을 내는 한이 있더라도 자가를 구하려 하기 때문임.
10년전에 북런던 2존 끝에서 살았는데 그때 쉐어하우스에서 더블룸 월세가 90만원이었는데 부모님이 런던와서 내방 보시곤 아빠가 돈 많이 못보내줘서 미안하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아니… 비교를 이렇게하면 안되지 우리나라는 보증금이 기본 몇 천대에서 억대로들어가는데…
외국은 보증금이 월세 2달치가 대부분임…
그리고 강남쪽은 고시원같은 크기의 원룸 1억에 100만원씩함…
그건 아님
보증금 제도는 외국도 국가마다 다릅니다. 보증금 자체를 수락하지 않고 보증인을 필수로하는 지역도 많아요. 이럴땐 보증인의 수입과 경제적 안정성을 기반으로 '경쟁' 하기때문에 국내사정과 비슷하거나 상황에 따라 더 어려운 조건일 수 있습니다.
@@stepysteph 보증인을 내세우는 경우는 대부분이 외국인인데 안전한직장이 없는 경우들이죠. 나라마다 분명 차이는 있겠지만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3개국 거주경험이있는데 이 3개국가들은 모두 보증금이 2달치월세였습니다. 물론 일을 하고있냐 등의 그런 질문을 받기는해요. 한국에서는 그런질문이 없는게 보증금이 높기때문에 거기서 깔 수있기때문이죠. 외국의 경우 월세가 밀리면 보증금은 2달이면 끝나기때문에 안전한 직장을 다니고있는지 물어보거나, 확인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렇다고해도 집을 못 구할정도로 빡세진않아요. 일을 하고있지않을때에도 집 잘 구했습니다
강남쪽도 엘리베이터와 주자창 없는 빌라는 보증금 몇 천만원에 월세 50만원 정도 합니다. 왜냐하면, 살기 불편하거든요
@@please.8282 어쨌든 보증금 몇 천만원이없음 못들어가죠.
외국은 당장 큰돈이없어도 월세로 들어갈수있기때문에 한국과 다르다는 말을 한거예ᄋᆢ
우리나라 월세가 낮긴 한데, 대신 보증금이 말도 안되게 높죠. 외국은 대부분 주당 얼마~ 로 계산하는데, 보통 4주~6주 치 정도의 금액을 보증금으로 내는데, 우리나라는 월세의 20배 가까이 되죠. 그래서 마냥 우리나라가 월세가 낮다라고 할 수 가 없어요.
장단점이 있는거죠. 한국은 월세가 싸지만 전세가 있어서 갭투자로 매매가가 펌핑된 상태죠. 조삼모사
서민들의 삶은 영국이 더 힘든거 같은데
출산율은 우리나라가 더 적은것도 재밌네
우리나라 20 30 40 파이팅 ^^
이래서 제조업 포기하면 안된다
제조업 버린지 오래에요 ㅎ 그럼에도 잘살쥬 ㅎ
@@amesjeb5703 잘살긴.. 다들 아파트하나에 목숨걸고 서로살깎아먹고 살고있으면서
서유럽 국가들 대부분은 관광만으로도 먹고사는 나라 제조업없으면 망하는한국이 남걱정할 처지가아님
제조업은 중요함. 많은 노동자가 필요한게 제조업이라서 그만큼 국민들 먹여살림
it가 최고다뭐다하지만 제조업이 최고 ㄹㅇ
LA인데 여기도 1베드 아파트 월세가 지금 2천달러정도 하네요 이게 좀 싼편;;
런던만 유독 저런건가요?
아니면 멘체스터. 에든버러도 저런건가
도심외곽은 한국처럼 비교적저렴한거죠?
런던이 가장 심각하고 저는 리버풀에서 스튜디오가 월에 130만원인건데 싼편이에요, 멘체스터는 120으로 플랫삽니다.. 런던보다 반절정도지만 납득가는 가격은 아니죸ㅋㅋㅋ
@@erdoanhan671 오호.. 혹시 카디프도
아실까요…?
싱가폴도 방한칸에 거의 150만원…후ㅜ
버밍엄 살고있는데 여기도 en-suite (공용주방) 기숙사 사는데 월세 160 정도합니다.. 보증금은 없지만요 물론
물가 두배지만 인건비도 두배라는 사실 노동은 절반 수준이라는 ㅎㅎ
그래서지금영국 위기 일은 적게 돈은 많이 영국 중소 다 망해
그건 아닌데요…. 인건비가 두배는 아닙니다. 10파운드 니까 60%정도 높음. 다만 세금이 50%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suyounglee8551 아닌데요 ㅋㅋ 네이버 검색해봤나본데 ㅋ 실제로 영국에서 일해보면 파트타임이 많아서 아무리 적어도 시급 2만원이 기본이에요 회사들어가면 한국리랑 연봉차이가 세배에요 ㅎㅎ
뭔 파트타임 시급가지고 비교를 하고 무슨 세배에요 ㅋㅋㅋㅋ 진짜그랬음 다 영국오겠죠 미국 안가고. 영국회사들 한국이랑 급여수준 크게 차이 안나요..
차이안난다는건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Statistics사이트에 따르면
런던직장 평균 연봉이 9214만원 중위소득 6724만원
서울은 평균연봉 5232만원 중위소득 4668만원이라네요 나름 꽤 큰차이죠...참고로
뉴욕은 평균연봉 1억4천만원 중위소득 8777만원이라 엄청나죠
시애틀인데 여기도 만만치않은.. 뉴욕 엘에이도 아닌데 스튜디오 230내고 살아요 ㅠ 물가도 비싸구
유럽은 딱 관광하기 좋은나라지 그이상은 몰겠음
솔직히 캐나다도 대도시 아파트는 원베드가 150만원 혹은 그이상이라 놀랍지도 않다
뉴욕맨하탄은 방3개면 월세 900만원임ㅋㅋㅋㅋ 그래도 런던이 뉴욕보단 나음
유럽의 임대차 보호제도 찬양하는 진보인사나 교수들, 영국이나 독일 방세 보고나 말하면 좋겠습니다. 독일 중소도시 2룸 다세대같은 집도 월세 250~300 흔합니다.
런던 집값이 비싼 이유는 부호때문인지는 의문입니다. 부호가 살만한 집도 있지만 허름한 빌라같은 주택도 많고요. 한국처럼 재개발재건축이 어렵고 신규 주택 공급이 제한적이라 그렇다고 볼수 있습니다. 가령 한국이 1960년 주택 그대로라면 지금 집값이 어떨까요?
그것만 보고 다른것은 안보이나보네
임대차보호법은 유럽쪽이 더 되었음
임대료도 한국건물주처럼 못올림
미국 실리콘밸리 월세 400 만임
브렉시트는 왜해가지고;; 우리 인구도 줄어드는데 한국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생각보단 싸네요. 토론토는 요새 200만원 다 넘어가는데.. 선진국 물가가 참 심각해요.
Hoony 🥰
요즘 런던 월세 200인데…. 파리만 가도 이정도 아님 ㅠㅠㅠ 런던에서 파리로 도망가게 만든…코로나 이후 정말 물가..
저도 6년전에 3존에서 원베드에 키친화장실 쉐어로 650파운드 주고 살았습니다 센트럴은 갈 생각도 못했네요 넘 비싸서
월세가 저러니 일자리 없으면 3달만에 노숙자되는거구나
런던 사는데 모기지 너무 많이 올라서 힘듬니다 … ㅠㅠㅠ
진짜 미친것 같아요. 저는 2%대에서 대출 받았고 최근에 집을 팔았어요. 7%를 내라니...어떻게 내요 ㅠ_ㅜ
아이고 이런 ㅠ 저는 어떡하든 살아 남고 있습니다
Hard times for everyone. Good luck to you guys.
뉴욕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
자자 우리나란 보증금 생각하자고요 보증금 이자까지 생각하면 이나라도 절대 비싼편이져
@Gaon 보증금의 이자말한것같네요
보증금안냈으면 받을수 있었던 은행이자요
저기 집값 비싼건 다닥다닥 아파트식 공동주택을 아예 못짓게 규제가 빡세고 대놓고 월세로 해쳐먹으려고 정책을 펼치니 저 지랄이 나는거임 단순하게 물가 따질게 아님
런던, 파리....외국인들 시선으로는 고풍스럽고 멋지지만....실제 저기 거주하는 사람들은 외관만이쁜 쓰레기임....
에어컨못달음
유럽은 원래 기후 자체가 여름에도 크게 덥지 않고 서늘한 편이라 에어컨이 별로 필요가 없어서 그랬다네요. 요즘은 기후변화땜에 하나둘 달고 있는 추세긴 하지만
낭만있다는건 시그니엘이나 낭만이라하는거고 돈 없어서 배 안에 사는 사람들보고 그딴 말 짓거리는거보면...
왜 우리나라라도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안에 사는 사람들보면 낭만이라 그래라..
저 낭만있다한새끼들 저기서 살라하면 절대 못살껄? 지들은 저런곳에서 안산다고 겁나 쉽게 나불대네
역시 방송국놈들 수준..
란던만 그런게 아니라. 각나라 주요도시는 다 비슷해요.
차이는 동서양의 문화차이지
💙💙💙💙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다. 제 월급으로는 여력이 안 돼요. 한국과 같은 상황...
유럽 미국 한국 다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