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가 생전에 본인 짐을 정리하시면서 지금 너희들에게 주는 것은'선물'이고 내가 떠나고 남은것은 '유품'이다~라고 하셨어요. 아버지 떠나시고나니 그말이 너무 진리같더라구요. 저도 다가올 노후를 대비해서 불필요한것들 계속 비우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이대표님 영상 늘 도움이 되요^^감사합니다~~♡
전 환갑이고 친정언니가 65세ᆢ 언니가 알뜰하다 못해 독이되는생활을하고 있어서 대표님 얘기를 많이 전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말이 먹히지가 않고 찔러도 피안나오게 그생각을 못버리고 쌓아놓기만하니 생활공간이 좁아서 정말 말씀대로 청소기 돌닐공간 없이 물건으로 가득차서 먼지가 가득 내려앉아있어요~ 주방도 모하나 하려면 일회용그릇들 ᆢ우루루 떨어지니 그것 줍느냐고 요리시간이 길어지고 숨이 턱 막히는 생활을 하고있으니 옆에서 보는 더는 정말 걱정되고 한숨만 나오네요~ 집이 쉬는공간이 되어야하는데ᆢ 물건이 주인이 되니ᆢ 피로감이 몇배가 되는 반복적인 생활을 하고있네요~ 이대표님 유튜브 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ㆍ 쌓고만 사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버리지를 못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니 ᆢ
저희 시어머니는 버리는 걸 못하시니 저희집에 보내세요 버리자니 아깝고 쓸려니 애매한 것이 온 집안에 있어요 남편은 언제나 뭘 잘 가져다 놓죠 둘데없다 하면 얻다 처박아 놔 하죠 모니터도 서너개 티브이도 추가 하나..컴본체 서너개는 일전에 악쓰며 버렸구요 게다가 저는 항상 허접해도 가성비로만 원플원만 샀죠 지금은 제가 갱년기가 오니 비울 기력이 없어 우두커니 앉아있죠 안쓰럽다 내인생 수고했다 애썼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졸업앨범도 다 버렸어요 수십년 한번도 보지않은 앨범들 결혼식 사진도 몇장만 빼고 다 버리구요 책은 이미 진즉에 다버리고 책장 좋은것도 다 비우고 버리고 아이 책상에 달린 책장하나로 지냅니다 물론 30대 가까운 나이의 아이기도 하구요 언젠가 보겠지 햇더니 아니더라구요 서랍도 반만 채우고요 계속 버릴것 비울것 찾고 있습니다
저 엄마 막네딸네로 합가하고 7개월 동안 (주1회씩) 혼자 다 버렸어요. 사진, 내가 사준 물건, 실향민 아버지 고향자료...너무 맘이 힘들면서 치웠어요. 건강하지 못한 부모의 짊을 자식이 치우는것이 당연한거다..하는 맘과. 나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시나 하는 두가지 생각중 어느것이 옳은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자식한테 아니 그 누구한테도 이런 고통을 안주겠노라!
엄마가 장남에게 아주 큰 자개장을 남기겠다란 말을 듣는데... 아 그건 아니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식도 자식의 삶이 있습니다. 그들만의 공간도 존재하고요. 그 자식의 공간에 부모가 죽어서도 부모의 욕심으로 그 공간을 차지한다는건 자식에게 끝까지 고통을 준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미니멀로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많이 줄였고 앞으로도 줄여갈 겁니다. 전 자식에게 내 물건을 짐으로 남기기 싫네요.
친정아버지가 생전에 본인 짐을 정리하시면서 지금 너희들에게 주는 것은'선물'이고 내가 떠나고 남은것은 '유품'이다~라고 하셨어요. 아버지 떠나시고나니 그말이 너무 진리같더라구요. 저도 다가올 노후를 대비해서 불필요한것들 계속 비우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이대표님 영상 늘 도움이 되요^^감사합니다~~♡
저도 나이가 많진 않지만, 어머니 남기고 가신 물건 보고 뜨악 해서 제 물건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내 아이들에게 정리시키고 싶지 않아서요.^^;
전 환갑이고
친정언니가 65세ᆢ
언니가 알뜰하다 못해 독이되는생활을하고 있어서 대표님 얘기를 많이 전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말이 먹히지가 않고 찔러도 피안나오게 그생각을 못버리고
쌓아놓기만하니
생활공간이 좁아서 정말 말씀대로
청소기 돌닐공간 없이 물건으로 가득차서 먼지가 가득 내려앉아있어요~
주방도 모하나 하려면 일회용그릇들 ᆢ우루루 떨어지니
그것 줍느냐고 요리시간이 길어지고
숨이 턱 막히는 생활을 하고있으니
옆에서 보는 더는
정말 걱정되고 한숨만 나오네요~
집이 쉬는공간이 되어야하는데ᆢ
물건이 주인이 되니ᆢ
피로감이 몇배가 되는 반복적인 생활을 하고있네요~
이대표님 유튜브 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ㆍ
쌓고만 사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버리지를 못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니 ᆢ
정말 맞는말씀
시모님 돌아가시고 남은 물건 보니 정리가 ㅠㅠㅠ
저희 엄마는 70대 이신데 잘 비우세요.. 제가 배웁니다. 집이 간결해지니까 살림살이가 복잡할일이 없어요..
책 읽어봐야 겠어요
정리수납1급 자격증 취득하고
집정리 계속 하고 있습니다
지치지 않게
비움이라는거. 집정리 라는거
이건 중독인거 같아요^^
주위에도 알리고 싶은데~~~~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4년간 산 집에서 이사하면서 두 트럭 비웠습니다. 아이들도 이제 성인이 되었고 정말 많은 물건들을 비우니 후련합니다.
그렇게 버렸는데도 이사 와서도 또 버릴게 있더라구요. 이제는 물건이 아니라 시간,공간,사람에게 집중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버리는재미 쾌감이지요^^매일 버리고 사는 70대임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버리는 걸 못하시니 저희집에 보내세요 버리자니 아깝고 쓸려니 애매한 것이 온 집안에 있어요 남편은 언제나 뭘 잘 가져다 놓죠 둘데없다 하면 얻다 처박아 놔 하죠 모니터도 서너개 티브이도 추가 하나..컴본체 서너개는 일전에 악쓰며 버렸구요 게다가 저는 항상 허접해도 가성비로만 원플원만 샀죠 지금은 제가 갱년기가 오니 비울 기력이 없어 우두커니 앉아있죠 안쓰럽다 내인생 수고했다 애썼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10년 미니멀을 꿈꾸는데 아직도 멀었어요
오십대인데 무릎이안좋아 치료받으러다녀요
더더더 충실하고싶네요
출퇴근에지쳐이사온후정리안된부분을연휴동안정리했어요. 역시몸과마음의여력이필요해요😂
졸업앨범도 다 버렸어요
수십년 한번도 보지않은 앨범들
결혼식 사진도 몇장만 빼고
다 버리구요
책은 이미 진즉에 다버리고
책장 좋은것도 다 비우고 버리고
아이 책상에 달린 책장하나로
지냅니다 물론 30대 가까운
나이의 아이기도 하구요
언젠가 보겠지 햇더니
아니더라구요
서랍도 반만 채우고요
계속 버릴것 비울것 찾고 있습니다
저두 요 며칠 앨범정리 했어요 정말 다른 어떤 것보다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깜짝 놀랐어요 오래된 큰 앻범 모두 버리고 사진도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폐기했어요 집에 있던 소형앨범에 모두 들어가네요 아주 후련해요
대표님👏🏻😍
버리면 또 사게 됩니다. 잘 버리세요. 요슴 물건보다 옛날물건이 튼튼하고 좋아요.
저희아버지는 결혼해서 안쓰는 제방에서. 중국어공부하시는 공부방으로 쓰세요.
저 엄마 막네딸네로 합가하고 7개월 동안 (주1회씩) 혼자 다 버렸어요.
사진, 내가 사준 물건, 실향민 아버지 고향자료...너무 맘이 힘들면서 치웠어요.
건강하지 못한 부모의 짊을 자식이 치우는것이 당연한거다..하는 맘과. 나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시나 하는 두가지 생각중 어느것이 옳은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자식한테 아니 그 누구한테도 이런 고통을 안주겠노라!
시어머니가 이 영상 봤음 좋겠다ㅠㅠ 300평 집에 구석구석 물건 없는곳 없고 냉장고 4대ㅠㅠ 아이고 진짜 돌아가시기라도하면 저 일 다 내몫이다 싶은 생각이;;;;;
이대표님
200%로 공감합니다~
저희시어머니가 자기는 새거사고 쓰던거 아깝다고 쓰던거 저 주시더라구요 멀쩡한거여도 기분이 찝찝
엄마가 장남에게 아주 큰 자개장을 남기겠다란 말을 듣는데...
아 그건 아니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식도 자식의 삶이 있습니다. 그들만의 공간도 존재하고요.
그 자식의 공간에 부모가 죽어서도 부모의 욕심으로 그 공간을 차지한다는건 자식에게 끝까지 고통을 준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미니멀로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많이 줄였고 앞으로도 줄여갈 겁니다.
전 자식에게 내 물건을 짐으로 남기기 싫네요.
블라인드 청소 힘들던데요
Wow!
군복입어보는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웨딩드레스 입어보는것도 같은 맥락
버리는것도 일이고 너무 힘들어 몸살이나요 비워도 표도 안나고.
더늙기전에
치우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