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𝗗𝗮𝗶𝗹𝘆 | EP-2 Reason for Quitting My Public Servant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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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4
  • ✨There are English subtitles. Please turn the subtitles on before watching the video.✨
    Hello, it’s HYEOK from “HYEOK is”.
    I would like to share my thoughts on why I quit being a public servant, and my thoughts after quitting.
    It’s my personal opinion, so I hope you watch the video with that in mind.
    Thank you so so much.💜
    If there are any more questions, please leave them in the comments, and I plan..
    “plan” on making another video on it.😅
    ✍Dismissal at one’s own request: Resigning with one’s own intentions

КОМЕНТАРІ • 326

  • @coli29
    @coli29 3 роки тому +77

    공무원 11년차인데..일하면서 느끼는 부분이 정말 다들 똑같네요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밝았던 사람도 공뭔생활하다보면 어두워지고 부정적으로 바뀌는걸 보면서 저도 퇴사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들 좋은방향으로 나가시길 바래요

    • @기쁨의축복
      @기쁨의축복 2 роки тому

      혹시 퇴사후 어떤 일하세요?

    • @초롱-e3j
      @초롱-e3j 2 роки тому

      @@미러클데이 그건 맞는거같아요.. 사기업 경력이 단절되는거니까 왠만하면 잘 붙어있는게 최고인것같슴다

  • @찐선한영향력
    @찐선한영향력 3 роки тому +40

    의사하셔도 어울리실거 같다는생각이 ㅎㅎ 눈빛이따뜻하시고 말도 조곤조곤 너무 따뜻하게 말하셔서

    • @별-c7i
      @별-c7i 3 роки тому +1

      느낌있돠

    • @emi8753
      @emi8753 3 роки тому +1

      오 완전

  • @pure33
    @pure33 3 роки тому +70

    저도 5년차 지방행정직 공무원입니다.
    수험생 때에는 합격만 하면 워라벨과 퇴근 후 취미활동 등을 하며 모든게 행복할 거란 생각을 한거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잦은 야근과 주말출근, 인간대접도 못받는 고질민원, 비상 근무, 폐쇄적인 조직문화, 지방직 특성의 위에서 내려오는 민원? 등으로 하루하루 버틴다는 생각으로 다니다보니 지금까지 온거 같네요. 이 생활에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시간이 흘러 어느덧 5년차가 되었는데도 적응이 안되는건 매한가지네요. 그렇다고 새로운 직장에 갈 용기나 퇴직 때까지 다닐 자신도 없고 매번 고민만 하는 저를 보다가 혁이님 용기있고 결단력있는 결정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그러한 용기와 결단력이 있으시니 무엇을 하시든 훌륭히 잘해내실거 같네요.

    • @pure33
      @pure33 3 роки тому +3

      @@소임의소임 저도 얼마전에 들어온거 같은데 어느덧 근무기간만 4년 이상이네요.
      연차가 차여도 발령나서 새로운 곳에 가면 항상 신규자가 되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하시다보면 시간이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이만큼이나 흘러가 있으실 거예요

    • @sksinfndkxk7
      @sksinfndkxk7 2 роки тому +1

      @@pure33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공시생 때 공부를 얼마나 편하게 했길래 공시생 때도 밝았던 사람이 현직되고 우울해졌다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그런 사람들 보면 현직이 힘들다기보다
      공시생 때 얼마나 부모지원 받고 편하게 했길래 저러나 싶은데....
      공시생 때나 현직 때나 힘듦의 종류만 다를 뿐인데 현직 힘들다고 유난 떠는 사람들이 신기해서요

    • @cohambu
      @cohambu Рік тому +3

      @@sksinfndkxk7 혹시 공무원 일 하고 계시나요? 제가 보기엔 민원 업무라고는 하나도 안해본 사람이거나 준비중인분 같은데 생각이 많이 어리시네요. 합격한 사람이나 떨어진 사람이나 어느 누가 공부를 편하게 했을까요? 다들 최선을 다했고 최선을 다했어도 떨어진 사람이 수두룩할텐데 합격하고 퇴사한다고 공부를 편하게 한건가요? 떨어진 사람들은 합격한 사람들보다 공부를 더 편하게 했고요? 오히려 힘들게 공부한만큼 보상심리 때문에 실망감이 더 크니까 퇴사를 결심한거 아닐까요?

  • @이현-o4l
    @이현-o4l Рік тому +7

    공무원 아까운데 왜그만두냐 = 공시장수생
    잘그만뒀다 뭐할꺼냐 = 현직

  • @user-eq5bj3oz4q
    @user-eq5bj3oz4q 3 роки тому +116

    솔직히 연금만 기성세대처럼 300이상 나오면 아무리 뭐같아도 퇴사자는 많이 없을텐데 공무원 연금체계가 박살났고, 앞으로 더 박살날 예정이라 많은 분들이 퇴사하시는거 같네요... 예전처럼 연금 생각하고 참는게 아니라, 이젠 욕심 하나 없이 가늘고 길게 살고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직업같아요...

  • @ahnjinjin
    @ahnjinjin 3 роки тому +44

    현직 국세 공무원인데 진짜 동감입니다.. 내 자신을 갉아먹는느낌... 매일반복되는 부정적인 피드백에 지쳐만가고... 최근에 우울증 비슷하게 와서 이번에 교류신청한거 안되면 내년에 퇴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13

      꼭 교류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퇴사 시 주변 사람들의 생각보다 본인의 생각이 우선인거 아시죠?!! 심지어 가족보다도!!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다 응원합니다 🙂 파이팅!

    • @ahnjinjin
      @ahnjinjin 3 роки тому +8

      @@hyeok 답글 감사해요!! 저는 다행히 가족 및 주위 친구들 모두 제 선택을 지지해주고ㅎㅎ 특히 부모님이 오히려 빨리 그만두라고 성화여서 ㅎㅎ 좋은 케이스 인것 같아요.. 부모님도 처음엔 반대하셨지만 결국 자식 못 이기는 부모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퇴사 시 본인의 생각이 젤 중요하다는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혁님의 앞으로의 여정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기쁨의축복
      @기쁨의축복 2 роки тому +1

      @@ahnjinjin 퇴사하셨나요?

    • @ahnjinjin
      @ahnjinjin 2 роки тому +2

      @@기쁨의축복 .... 일하면서 무리했나봐요 ㅎㅎ 암진단 받아서 휴직중입니다 ㅠㅠ 그런데 휴직중에 또 여기저기 다른 아픈데가 많이생겨서 계속 병원 다니는 중이에요.. 몸 챙겨가며 일할걸 하고 후회중입니다... 휴직끝날때까지 몸 추스르지 못하면 휴직연장,시간제전환.. 아님 퇴사하던가 할수도 있을거같아요 ㅠㅠ
      해피님도 건강이 최고시니 좋은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저한테 물어보신거는 퇴사생각중인 공무원이신거죠?

    • @기쁨의축복
      @기쁨의축복 2 роки тому +3

      @@ahnjinjin 암이라니...치료 잘받고 회복 하세요. 저도 심장이 자주 쿡쿡치르는 통증이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로 신경쓰면 그래요.
      업무관련으로 행정심판도 있고. 자기피해 손해배상문제로 난리치고. 자료도 준비해야하고 주말도 쉴수가 없어요. 혼자 살아서 그만두면 당장 집세라든지 생활비때문에 겨우 다니고 있어요.이제곧 10년되어갑니다. 몇년더 있다가 다른 일 계획합니다.

  • @HAHA-fv7so
    @HAHA-fv7so 2 роки тому +43

    안녕하세요. 신규공무원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맨날 면직 검색했더니 추천영상으로 떴네요. 교행 학교에서 일하는데 매일 야근에,,,교행이 일행에 비해 쉽다고는 하는데 전 너무 어렵네요. 세금이나 4대보험이나 뭘 알지도 못하는데... 뒤돌아서면 급여날이고. 위에서는 공문 계속 내려오고... 너무 숨막혀요. 돈 몇백원에 전전긍긍하는것도 싫고... 교행 워라벨은 다 뻥같네요. 그만두고싶은데 부모님때문에 그만 못두겠고, 공시생때는 그만두는 사람들, 자살하는 사람들 이해안갔거든요. 첫직장이 공무원이어서 힘든걸거다. 나는 사기업에서 고생좀 해봤으니까 괜찮을거다. 했는데 아니에요... 사기업이 훨씬 나은것 같아요. 최근에 자살한 공무원 기사보면 너무 안타깝고, 근데 또 이해는 가고. 어디 속편히 도망칠곳이 없다보니 막다른 골목길에 몰려진 느낌입니다... 그냥 한번 푸념댓글 달아봤어요... 뭘 하시든지 응원합니다.

    • @asdfghj8259
      @asdfghj8259 2 роки тому +2

      교행 많이 힘든가요?ㅠ 전 일행피해서 우정썼고 면접 준비중인데 교행 칼퇴에 여건 좋다해서 과목바꿔 준비해보고 싶거든요...

    • @채보리-y1d
      @채보리-y1d 2 роки тому

      저도 궁금하네요..!

    • @기쁨의축복
      @기쁨의축복 2 роки тому +7

      @@asdfghj8259 교행은 학교 서무실에서 모든 회계업무합니다. 돈 관련이라서 신규때는 엄청 힘들죠. 내가 실수하면 큰일나죠. 돈잘못들어왔다고 따지고 난리치고.

    • @초롱-e3j
      @초롱-e3j 2 роки тому

      흠 일행 ㅇㅖ비합격자인데용.. 그러케 힘든가유 ㅠㅠ

    • @LGiant91
      @LGiant91 2 роки тому +1

      5년차인데요 숨막히는거 똑같더라구요...

  • @goma_wo
    @goma_wo 3 роки тому +303

    오늘 인천시 구청 공무원 또 자살했어요.. 저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생각을 했던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안타깝더라구요..ㅠㅠ 전 공무원 그만 둘 때 진짜 제 목숨이 끊어질 것 같아서 그만둔 거 였는데, 그 때 단한명도 위로 해 준 사람이 없었어요. 심지어 가족조차도.. 근데 혁이님이 제 심정에 공감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이제는 공무원 같은 거 그냥 합격시켜준다 해도 안 해요 ㅋㅋ 무튼 전 그 이후로 제가 원하는 걸 많이 고민했고 또 찾아서 지금은 훨씬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간혹 또 힘들 때도 있겠지만, 혁이님의 앞날도 응원할게요!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37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그분도 그만두고 싶어도 입 밖으로 말도 못 꺼내고 끙끙거렸을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꺼냈어도 그냥 다 참고 다니라고 했겠죠...

    • @btaminlee1614
      @btaminlee1614 3 роки тому +5

      고마워님을 응원하는 또 한사람 여기 있어요~ 고마워님의 분야에서 성공하시는게 이미 보이네요~ 항상 건강챙기시는거 알죠? 오늘도 홧팅요!

    • @크으-i4c
      @크으-i4c 3 роки тому +1

      @@btaminlee1614 공기업도요? ㄷㄷ 레알빠따루?

    • @user_gehcijjehfjejncj
      @user_gehcijjehfjejncj 3 роки тому +3

      그래서 지금은 무슨일 하시나요?
      궁금해서 그럽니다

    • @yujeongoh
      @yujeongoh 3 роки тому +3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행복행복하세요!!

  • @망나뇽-h2j
    @망나뇽-h2j 3 роки тому +10

    정신적 스트레스 극히 공감하는 바 입니다.
    능력이 출중 하셔서 하고 싶은 일만 잘 찾으시면 무조건 성공하실 꺼 같습니다.

  • @유교과
    @유교과 3 роки тому +44

    현직 교사입니다 지금 이년차 입니다 매일 매일 의원면직을 품고 다니고 있어요 원하는 곳에 취업만 된다면 미련도 없이 떠날거예요

    • @메리-f8j
      @메리-f8j 3 роки тому

      헉 제 꿈이 임용 합격해서 국립 유치원교사가 되는건데 혹시 뭐 때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cillianmurphy3024
      @cillianmurphy3024 3 роки тому +1

      @@메리-f8j 요즘은 교사분들 극성 학부모 관련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다는데 그런 이유가 아닐지...

  • @mawhite5981
    @mawhite5981 3 роки тому +18

    와 뭘 하셔도 잘 하실 것 같아요
    목소리 톤이나 말투가 너무 좋아요!
    유튜버로 떡상하시길 바랍니다

  • @공알
    @공알 3 роки тому +40

    진짜 너무 열심히해서 번아웃되시는 분들이 퇴사를 더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공무원은 진급 욕심이 있지않은 이상 적당히 길게 보고 일하는것이 오래가는 길 같습니다.
    순환보직은 정말 힘들고 짜증나죠.
    저도 공무원 의원면직을 2번했지만 항상 다음 갈 곳을 정해두고 했었답니다.

    • @limsul_uprising
      @limsul_uprising 3 роки тому +3

      어느어느직렬 거치셔서 현재 어디계시나요..도청가면 나아질까 싶어서 안그만두고있네요..

    • @공알
      @공알 3 роки тому +3

      @@limsul_uprising 교정직에서 행정직으로 옮긴 경우입니다^^

    • @3000cj
      @3000cj 2 роки тому +1

      @@공알 행정, 교정 어디가 더 헬이죠?

    • @공알
      @공알 2 роки тому +4

      @@3000cj 둘다 다른 의미로 헬입니다^^
      파랑새는 없더라구요ㅠㅠ

  • @숭스숭스
    @숭스숭스 3 роки тому +53

    현직입니다 100프로 이해공감가요ㅠㅠ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서 자신을 지키기 정말 힘든다는점 희망이없는조직에서 몸담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 @숭스숭스
      @숭스숭스 3 роки тому +1

      앞으로의 나날들 행복하길 바라시고 응원해요🙏🏻

    • @sksinfndkxk7
      @sksinfndkxk7 2 роки тому

      @@숭스숭스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공시생 때 밝았던 사람이 현직되고 우울해졌다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그런 사람들 보면 현직이 힘들다기보다
      공시생 때 얼마나 부모지원 받고 편하게 했길래 저러나 싶은데....
      공시생 때나 현직 때나 힘듦의 종류만 다를 뿐인데 현직 힘들다고 유난 떠는 사람들이 신기해서요

  • @나그네하하하
    @나그네하하하 3 роки тому +60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도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늘 퇴사에 대한 생각을 합니다..(공뭔 3년차)

  • @amypark7884
    @amypark7884 3 роки тому +7

    다들 자기만의 속도와 방향이 있죠 응원합니다~

  • @정유정-b5f
    @정유정-b5f 3 роки тому +13

    저는 공무원 준비생, 언니는 현직 공무원인데 이 영상 보니까 저는 마음 단단히 먹고 언니한테는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욤

  • @jameson-g5t
    @jameson-g5t 3 роки тому +32

    임용대기중인 타직렬입니다.생각할수록 내가 왜 이길만 바라보고 왔을까 라는 생각만 계속 듭니다.첫해에는 정말 꿈만 보고 달려오다가 처음 낙방 후에는 그저 악으로 깡으로 달려오다보니 이제는 처음 이 직업을 선택했던 이유조차 희미해졌습니다.안정적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 공무원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부디 없기를 바랍니다.지금 돌이켜보니 세상에는 할게 너무 많아요.깊게 알아보지 않아서 그럴뿐이지

    • @기쁨의축복
      @기쁨의축복 2 роки тому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이 남들이 하면 무조건 따라서 합니다. 남눈치엄정보구요. 뭔가 유행이라고하면 자기도 그 부류에 들어야 되는것처럼 일단 하는적하는겁니다. 그게 지금까지 경쟁률만 올린 것이구요. 이제와서 퇴사하는 사람들은 자기에게 맞지않다기 보다는 공무원이 어떤일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한번이라도 물어보지도않고.알려고 스스로 노력도 하지않았던겁니다.

  • @JS-gt3rf
    @JS-gt3rf 3 роки тому +46

    필합을 5번이나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 @yyoung3554
    @yyoung3554 3 роки тому +14

    너무 선하신거 같아요 ㅎ 앞으로 일 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ㅎ

  • @jukerpa9321
    @jukerpa9321 3 роки тому +20

    옛날에야 공무원인데 왜 의원면직을 하나 했지만, 지금은 유튜브에도 면직영상많고, 주변에도 많고..공뭔이 그리 좋은 직업이 아니라는걸 대부분 알아서 옛날처럼 놀라지는 않는거 같아요...특히 교육행정은 인수인계가 안되는게 특징이더군요...아니 공무원에 특징이죠....교행다니는 유튜버도 6개월전에 힘들다는 영상올리고 그후에 영상도 안올라오네요..ㅠㅠ 근데 또 웃긴건 어떤분들은 칼퇴에 좋다고하고...참 학교마다 케바케이고, 교육청근무는 또 학교근무랑 다르니 이런게 특징이네요...인수인계가 안되는데 거기다 회계업무해야하니 면직도 많다고 들었습니다.....참 쉬운게 없어요..ㅋㅋ 암튼앞으로 무슨일이던 잘하실겁니다~~ 화이팅!!

  • @오리온초코파이-y3w
    @오리온초코파이-y3w 2 роки тому +10

    임용 전에 볼 때랑 임용 후인 지금 볼 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전엔 그냥 '아 이사람은 이랬구나~' 했는데 지금은 너무 주옥같은 말씀들이네요,,, 일을 배우는건 얼렁뚱땅인데 업무 자체는 법적인 거랑 연관되어 있다보니 중압감이 장난아니에요,,, 진짜 옆에서 한 2주동안은 둥가둥가 하면서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고작 몇시간 인수인계 받거나 그것마저도 없는 경우도 있구,,,노답

  • @뉴발란뚜
    @뉴발란뚜 3 роки тому +10

    와.. 공무원이 생각과달리 업무가 장난이아니구나 일잘할것 같은 이런분이 이런말을할정도면

  • @user-vh1kf4ev3r
    @user-vh1kf4ev3r 3 роки тому +39

    퇴사보다 마음만 먹으면 시험 합격 하는게 너무 신기하다 ㄷㄷ

  • @michelle1865
    @michelle1865 3 роки тому +54

    동사무소 가서 기본서류때려가면 한숨을 왜이리자주쉬는지.. 전화받으실때도. 힘이 하나도없구. 처음엔. 기분이 나빳는데. 지나고보니. 그분들 민원받구 이리저리 일이 만아보이더라구요. 먼가 정신적 여유가 없어보엿어요.

  • @이지혜-d2p
    @이지혜-d2p 3 роки тому +24

    경기교행 6년매일야근주말 쉬지않고 일하다 육아휴직하고 세상돌아보니 교행보다 마트캐셔복지가 나은듯~ 복직하려니 또 숨막히는병이 와서 우연히 나같은 공무원또있나 유투검색하다 댓글달아요. 멋집니다. 더 넓은 세상가서 즐겁게 사세요~~^^

    • @이지혜-d2p
      @이지혜-d2p 3 роки тому +1

      @@성이름-l4z5r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북부쪽인데요. 제 경우는 행정실직원(4명) 대비 당시 55학급 정도로 학급수가많기도 햇구요, 말이 차석이지 예산지출각종입찰 계약 각종물품 재산 시설 보안 공문 서류관리부터 학교 운영위원회,등 잡다한 우편 택배업무..설거지..차타기 등등이런것까지 열정많고 순수한 신규에서 은근히 다 떠맡기고(그때당시 공무직에서 차접대금지 공문오면서 그일이 직급낮은 일반공무원에게옮ㅋㅋ),업무분장도 학교마다 제각기..감사때도 행정실직원끼리도 나 몰라라하고 그냥퇴근...못하면 겁나깨짐..그렇게 9,8급은 정신없이 보냇고..학교옮기고 7급됏다고 별반 다른건 없엇어요. 오히려 실장님 대신 책임감만 더 무거웠어요. 행정실 내부에서도 싸워서 이기거나 좀 뻔뻔하게 나가야 일이 줄고..교원과도 싸워야 일이줍니다. 제경우는 그랫어요..저처럼 싸우지못하면 업무에 깔려죽어도 그 일 다 못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학교분위기 사람마다 케바케입니다~~ 저의 능력부족일수도 있구요.물론 칼퇴하고 즐겁긔ㅣ 다니는 동기도 있었어요~

  • @소민-f5q
    @소민-f5q 3 роки тому +22

    몇몇 의원면직 영상을 봤지만 처음으로 퇴사이유가 공감이 되네요,,, 저는 공시생이었다가 공부하면서 몸도 마음도 너무 상해서 포기하고 사기업에 취직했는데, 좋은 곳임에도 항상 마음 한켠에는 공무원에 대한 미련이 있었거든요.. 제가 공무원으로 살아본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다른 좋은 길들도 많더라구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 @스메이
    @스메이 3 роки тому +7

    전 이제 7년차 .. 정말 요즘 더 고민이 되네요 ㅠ 희망이 보이면 참고 견디는데 그런게 없으니 이렇게 고민만 하는 지금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 @Euebzknjaywzxh2lI
    @Euebzknjaywzxh2lI 3 роки тому +38

    공뭔6년차 매일 퇴직생각중

  • @띠로링-p1c
    @띠로링-p1c 2 роки тому +4

    공무원만 되면 인생 걱정할 거 없이 맘편히 살줄알았는데 민원에 치이고 연차 올라도 월급날 찍히는 금액은 변함이 없으니 점점 마음에 병만 생기고 앞으로 30년을 더 이렇게 살 생각하니까 끔찍하네요... 부모님 세대들은 이만한 직장이 어딨냐며 잘 버티라고는 하는데 병만 늘어가네요

  • @Emptiness-l6i
    @Emptiness-l6i 2 роки тому +5

    저도 공무원인데 정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ㅠㅠ 저도 곧 그만두려고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이제까지 본 면직 영상 중에 가장 공감됩니다

    • @sksinfndkxk7
      @sksinfndkxk7 2 роки тому

      그만두셨나요?
      아니면 말로만 하신다고 하신 건가요?

  • @박건준-d1t
    @박건준-d1t 3 роки тому +34

    저도 오늘 사직서 제출했네요~~ 다들 휴직을 권했으나 민원 업무에 환멸감이 들어 더 이상 못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떠나겠다고 했네요~~ 여기서 계속 쭉 일하면 미래가 보이지가 않았네요

    • @기쁨의축복
      @기쁨의축복 2 роки тому +2

      나이가 어리신가요? 저는 나이도 많아서 지금나갈 수도 없고. 저도 민원 지랄하고. 행정심판들어오고. 심장에서 통증이 수시로 오네요.

    • @박건준-d1t
      @박건준-d1t 2 роки тому +2

      @@기쁨의축복 나이는 30대 중반이에요. 그 기분 알 거 같아요. 민원 수시로 들어오고 각종 업무에 손해배상소송까지 걸려있어서 불면증에 시달려었죠. 결국 그만두게 되어서 지금은 교행직 준비하고 있어요.

    • @박건준-d1t
      @박건준-d1t 2 роки тому +4

      @@기쁨의축복 교행도 역시 만만치 않다고 들어서 알고 있어요. 허나 딱히 할 만한 게 없고 그나마 앵앵거리고 집착하는 민원인이 없는 곳으로 가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선택하게 됐어요ㅜ 클로버님은 부디 계획 잘 세우셔서 잘 탈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sksinfndkxk7
      @sksinfndkxk7 2 роки тому

      @@박건준-d1t 공부를 얼마나 편하게 했길래
      민원이 힘들다고 그만두나요?

    • @박건준-d1t
      @박건준-d1t 2 роки тому +3

      @@sksinfndkxk7 그쪽은 공무원이신가요?

  • @혹성탈출-g5t
    @혹성탈출-g5t 3 роки тому +47

    공무원은 운전직이나 공무직이 최고죠. 항상 부러워하는 직종이죠.

    • @진유-j4l
      @진유-j4l 3 роки тому +32

      공무직이 애초에 공무원이 아닌데..

    • @user-cd2c85fyujll
      @user-cd2c85fyujll 3 роки тому +1

      청경이 짱이던데 ㅋㅋ

    • @꼬북쏘니
      @꼬북쏘니 3 роки тому

      @@user-cd2c85fyujll 국가직 청경 좋아요 진짜로

  • @노나-j8b
    @노나-j8b 3 роки тому +30

    저도 돈보다는 워라밸이 꿈이었습니다 공무원 준비할때가 낭만있고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주7일근무 밤10시퇴근 초근85시간
    자주 울면서 퇴근하고 울다가 잠들고 수면장애오고 이대로 살다가 죽을거같아서
    퇴사하고 다른일 하고있는데 지금은 비정규직이지만 행복합니다
    멋있으십니다
    친구님도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2

      응원 감사합니다. 파이팅 :D

    • @그냥저냥-n5b
      @그냥저냥-n5b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신규 임용하고 한 달쯤 지났는데 거의 일주일에 3~4번은 야근하고 집가면 자기 바쁘네요ㅠㅠ 일을 안 할때도 일 생각이나서 마음이 불편하고 그래요ㅠㅠ 노나님은 얼마나 얼마만에 면직 하신건가요???

    • @노나-j8b
      @노나-j8b 3 роки тому

      @@그냥저냥-n5b 아 전 1년정도요 저희과가 제일 악명높은곳이라 저 오기전에도 신규가 일주일만에 퇴사하였고 다른과 직원들도 저희과 발령나면 휴직하겠다는 소문도 많은 곳이었습니다
      초근100시간하는직원도 있고요
      제 동료도 퇴근하다 역에서 쓰러졌었습니다
      님은 어느직렬이세요?

    • @그냥저냥-n5b
      @그냥저냥-n5b 3 роки тому

      @@노나-j8b 그런 곳에서 1년 버티신게 대단하네요!! 저는 행정직이고 서무 회계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은근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ㅠㅠ 아직 지금 하고 있는 일에대한 확신도 없고 그래요ㅠㅠ

    • @노나-j8b
      @노나-j8b 3 роки тому

      @@그냥저냥-n5b 아네 엄청 고생하시겠네요 기운내셔요 저도 불안해서 여러 무당님들께
      점보러다니고 엄청고민했죠
      10 20년차 직원분들도 두통에 시달리는거보고 퇴사 확신했죠
      님도 기운내셔요
      전 지금은 투잡하고 공뭔보다는 짧게일하고 더 벌고 행복합니다

  • @딩굴딩굴-y8d
    @딩굴딩굴-y8d 3 роки тому +26

    휴..저도 30년이상 공무원 생활을 할 생각에 굉장히 막막하고 답답해서 매일 면직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생활을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보람, 성취감 전혀 느끼질 못하구요. 월급도 적으니 더 비참하게 느껴진달까요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파이팅💪💪

  • @doctorp6539
    @doctorp6539 3 роки тому +26

    43 늦은 나이에 지방행정 합격 이래 올 초까지 4번의 임용 면직(지방직 3번 교행 1번)을 겪은 저로서는 정말 공감이 됩니다 사실 검찰직을 원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일단 합격했으니 근무를 했는데 결국 매번 같은 결론에 다다랐네요 물론 주변 사람들한테 배부른 짓거리 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요 하... 우리 나이로 50인 지금 마지막으로 검찰직에 도전하려 합니다 떨어지면 공무원은 접겠지만 만약 합격하면 거기도 역시 마찬가지일까 궁금하기도 해서요 어쨌거나 앞날에 좋은 일 있기를 기원합니다

    • @asdfghj8259
      @asdfghj8259 2 роки тому +1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요 후기 들려주세요

    • @푸-j8j
      @푸-j8j Рік тому

      응원합니다!

  • @은님D
    @은님D 3 роки тому +32

    저랑 입직 동기셨네요ㅠㅠ 저는 일하면서 직장이랑 직장 외 생활이 너무 분리가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작년에 비상, 선거, 재난, 코로나 자가격리자 관리, 방역 점검 업무 등 뜻하지 않게 회사에 계속 불려나가고 워라밸이 지켜지지 않는 점..등을 생각하면서 내가 이걸 35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어요 제 본래 업무도 힘들지만 그 외에도 너무 힘들었고...점점 부모님께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예민해지고 성격이 부정적으로 변하면서 모든걸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근조근 차분하게 말씀하시는데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을 게 느껴집니다..ㅠㅠ 저는 남들 시선 신경 쓰다가 제가 없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용기있는 결정하신 거에 대해서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저한테 큰 위로가 되네요 ㅠㅠ 해보고싶었던 일들 많이 경험하시고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 @iiill-z3u
      @iiill-z3u 3 роки тому +4

      선거 비상근무 진짜 좇같다

  • @하이얀-t4m
    @하이얀-t4m 3 роки тому +5

    유해진인줄 ㅎㅎ
    교행 하셔서인지 대개 선하고
    반듯하구나 하는 느낌 받았어요
    열심히 하고 곧은 마인드가
    바르지 못한 일에 나자신이 부정적으로 변해가는걸 못견디는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저 또한 그런것 같습니다

  • @yj2105
    @yj2105 3 роки тому +15

    고충을 쓰거나 운이 좋아 선호부서 가더라도 나중에 다른곳 갔을때 의원면직생각을 안할수있을까?X 저랑 100% 같은생각이시네요..저는 3년 일하고 의원면직 앞두고있습니다. 그만둔다고할때 (특히 어른들한테)가장 많이 들은 말이 휴직해라, 고충써라 이말이였는데 왜 그렇게들 눈앞에 있는것만 한치앞만 보고 생각하고 말하는지..공무원의 ‘순환근무’라는 특성을 잘 알고있는 사람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갔어요 본인들은 절 위해서 하는 말이라고 했지만 결국은 자기인생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하는말..저를 붙잡아두기위해 하는 이기적인 말이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고 아무도 대신 살아줄 수 없으니 내가 마음먹은것, 내가 그리는 미래를 위해서 할수있는 것들은 내 스스로 결정하고 소신대로 밀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와같은생각이실것같네여 응원합니다 우리 힘내요!!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4

      헐..맞아요. 다수가 보는 영상이라 최대한 부드럽게 표현했거든요.
      저와 비슷한 상황과 감정을 그대로 댓글로 달아주셨네요.
      의원면직 앞두고 계신다니 뒷 일 생각 하지 말고
      앞만 보면서 행복하게 지내요 우리. 파이팅😊

  • @hyeun_mood_life
    @hyeun_mood_life 3 роки тому +8

    저도 현재 공시생이긴 합니다. 저역시도 공무원이라는 안정된 직업에 매료되었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생활속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려구요. 제가 할 수 있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힘듬 속에서도 저 스스로 성취감을 가지고 정말 일을 하고 싶어서 도전을 하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서 전 꼭 이일을 해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조직적이라고 하지만 완전히 보수적이거나 나쁜 사람들이 아니니깐요. 전 그런 분들과 조직속에서 일하는게 저는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민원을 받으면 힘들겠지만서도 저는 그게 면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범죄나 나쁜짓을 하지 않으면 전 괜찮아요.

  • @32vewipo38
    @32vewipo38 3 роки тому +25

    맞는 말씀이네요...일행은 단점이 순환근무라는거...더중요 한건 기피부서가 더 많고 내가 꿀빠는 부서에 갈 확률이 희박하다는 거죠..설령 꿀빠는 자리가더라도 그 자리가 30년 유지됀 다는 보장이 없죠
    그래서 전 타직렬 준비한다는...

    • @예정-p7j
      @예정-p7j 3 роки тому +2

      어떤직렬 준비하시나요?ㅜㅜ

  • @충튭
    @충튭 3 роки тому +3

    용기에 박수를!! 파이팅하세요

  • @주주식-p9m
    @주주식-p9m 3 роки тому +21

    일하시면서 공부어떻게 하셨나요

  • @오늘지금-m9o
    @오늘지금-m9o 3 роки тому +13

    아깝다고 원하지 않는일을 평생 할 수 없다는말.. 너무 공감됩니다ㅠㅠ 저도 다른분야지만 자격증 어렵게따서 오래하지못하고 퇴사했을때 같은마음이었습니다^^ 주변응원은 많이 못받았지만ㅎㅎ 후회없이 다른공부중이에요!! 혁님 앞날 응원드리구 구독누르고 갈게용ㅎㅎㅎ(잘생기셨어여ㅠㅠ)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랄롸님:)
      딱 유튜브 확인하는데 댓글이!!
      응원만으로도 감사한 데 구독이라니 랄롸님도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 @보노보노야-g2e
    @보노보노야-g2e 3 роки тому +25

    공기업 괜찮은곳 노려보시는것도 좋을듯

  • @jusvlog1635
    @jusvlog1635 3 роки тому +21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며 혼자서 이뤄낸게 아니라 그만두고싶어도 쉽게 그만두기 어려울거 같아요.. 매일 고민하지만 그만 둘 용기가 안나요 ( •́ ̯•̀ ) 퇴사 축하드려요! 👏🏻

  • @LionelMecci
    @LionelMecci 3 роки тому +22

    제 친동생은 8년 넘게 공시 준비 중인데 방에서 밥먹고 심부름만 시키고 뭐라고 충고도 못하겠고 이 영상 봐도 되고 싶데요...

    • @보노보노야-g2e
      @보노보노야-g2e 3 роки тому +4

      공부하는게 벼슬인줄 알고 심부름시키는 싹수는 합격이 쉽지 않겠구만 나도 해봐서 암

    • @jeung601
      @jeung601 3 роки тому

      ㄷㄷㄷㄷ

    • @꼬북쏘니
      @꼬북쏘니 3 роки тому

      남자가여 여자가여?

    • @jeung601
      @jeung601 3 роки тому

      그래도 붙으면 26에 버스나하고있는 나보단 났다

    • @보노보노야-g2e
      @보노보노야-g2e 3 роки тому +4

      @@jeung601 26에 일하고 있으면 바짝벌어 모은돈으로 2년 공부해보는거도 나쁘지않다 30초반 신입 개많음

  • @박-j5o
    @박-j5o 3 роки тому +6

    저는 아직 비루한 공시생이고요 ㅠ
    사촌언니가 시청 기술직 현직인데 일도일인데 동료 직원 때문에 일보단 사람이 더 힘들다 하더라구요.
    같은 직렬 동료중에 소시오패스 한놈 있다고 가정하면 30년 같이 일해야되는데 중소도시 지자체는 규모도작은데 30년 거의 같이 일해야되니 어렵죠....
    사기업이야 이직하면 전직장에서 일한게 스펙으로 되니까 능력만 되면 이직도 편한데 공무원은 재시쳐서 합격하지 않는한 이직도 안되고...
    국가직 전환 면접봐서 붙었는데도 사촌언니 속해있는 지자체에서 안보내줘서 못가고 있다네요

  • @user-cm1hn6jd8d
    @user-cm1hn6jd8d 3 роки тому +26

    고생하셨습니다ㅜㅜ 무슨 말씀이신지 하나하나 와닿네요..공시생분들은 정말 유념하시고 고민 많이 해보셨음 좋겠어요,, 저도 공직생활에서 앞으로의 미래(?)가 훤히 보이면서 맘이 무겁네요..ㅎㅎ
    공무원 워라밸 생각하시고 들어오심 안됩니다...ㅠㅠ
    다른 곳에서 직장생활도 좀 해보시고 경험 다양하게 해보시고 들어오시는것도 좋을것같구요,,그래야 내 선택에 대해 후회도 덜할거예요
    첫 직장이 공무원이다보니 참 다른 생각하는 것도 겁나고, 나도 다른걸 해볼까 싶다가도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성장하기보다 여기에 물들어가는 느낌이 참 유쾌하지가 않습니다ㅜㅜ물들어가야 살아남구요😭

  • @이민-h6h
    @이민-h6h 3 роки тому +10

    완전 훈남이시네요 ㅜㅜ 의원면직... 공직사회에 환멸난 1인 저 추가요 3:00

    • @이민-h6h
      @이민-h6h 3 роки тому

      어디가서 화도 못 내실 것 같아 ㅠㅠ

  • @파괴지왕-y9k
    @파괴지왕-y9k 3 роки тому +47

    공무원이 왜이리 빡세게 변했나? 예전엔 편했다는데 요새는 일이 많아진거 같음

    • @oren1499
      @oren1499 3 роки тому +9

      국가 수장이 머저리인지라 일선공무원은 죽어나가죠. 국민들도.

    • @파이어홍-q4w
      @파이어홍-q4w 3 роки тому +14

      악성민원이 엄청 많음 ㅠㅡ

    • @hsr6284
      @hsr6284 3 роки тому +3

      사회행정시스템이 복잡해지니 그만큼 소요가 늘어난거임

  • @지은김-e3y
    @지은김-e3y 3 роки тому +1

    말을 하실때 조곤조곤, 이쁘게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 @비밀이야-i1w
    @비밀이야-i1w 3 роки тому +24

    멋있어요 주임님
    .. 입사 3달차인데^_^ 면직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아 이렇게 아무리 오래 버텨도 5년이겠다 싶어서...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생각이 있어 위로받고 갑니다...
    뭐할지 고민하고 있고
    시보떼면 혹은 1년딱 채우고 나올 생각입니다
    찾다보니 면직하규 올리다가 금방사라지는데 계속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6

      감사합니다😊
      당장 편집 프로그램 배우러 갑니다🤸‍♂️

  • @최성월-h7s
    @최성월-h7s 3 роки тому +11

    고생했어요

  • @머랭-b7g
    @머랭-b7g 3 роки тому +22

    목소리나 어투나 나긋나긋 하시고 배려 잘해주실것 같아요, 보람있는 일 찾으시는것도 그렇고 왠지 심리상담쪽 일하시면 찰떡일것 같네요. 그쪽도 공부나 사례연구 많이 해야하던데 공시 몇번이나 합격하신 실력(머리?)이면 잘해내실것같기도 하구요, 뭘 하시든 앞날을 응원합니다~

    • @hmi6407
      @hmi6407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영상을 보면서 말씀을 나긋나긋하고 차분하게 얘기하셔서 심리상담쪽으로 가면 내담자가 안정을 많이 찾을 것 같아서 공감하고가요! 왠지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실제로 저도 주변에 전공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제가 받아도 봤는데 얘기를 들을때 나를 생각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구나 하고 딱 느껴지는 사람은 많이 없더라구요
      좋아하는 일을 찾아 나선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무엇을 다시 시도 하시던 간에 좋아하는 일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전공을 뒤엎고 다시 가려는데 나이도 그렇고 늦은느낌이 항상 들어 조급한데
      세상에 이렇다 할 정해진 기준은 없는거같아요
      마음껏 자기인생을 누리고 시도해보는게 인생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 @시강이네
      @시강이네 2 роки тому

      저도 인프제라서 찾아봤는데 인프제에 어울리는 직업으로 심리상담사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전공이 디자인이셨다면 그림도 잘 그리실 거 같은데 그림치료 이런 것도 잘하실 거 같아요~

  • @토익100점
    @토익100점 2 роки тому

    이제서야 이영상을 발견했는데... 목소리가 좋으셔서 asmr하면 좋겠다.... 차분한 목소리가 asmr 제격이에요ㅎㅅㅎ

  • @Jiae7
    @Jiae7 3 роки тому +7

    진짜 제가 느끼는 감정이랑 반응이 너무 똑같네요..ㅠ.ㅠ 공무원은 아닌데 공공기관이고 부서이동도 했는데.. 똑같네요..

  • @도뽀끼
    @도뽀끼 3 роки тому +14

    저는 우체국 공무원인데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동안 고생많으셨을것같아요ㅠㅠ 다른 일 하셔도 잘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당🌷

  • @doyeoni9344
    @doyeoni9344 3 роки тому +18

    현직 3년차 국가직 공무원입니다.. 1~2년 차에는 그저 주어진 일에 감사해서 그냥 일했던 것 같습니다. 어느 공무원이나 다 그렇듯이 업무에 대한 회의감과 불만족도 당연 많았지만 나쁘지는 않은..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그래도 그만둘 정도까진 아니여서 그냥 다녔죠... 3년 차가 된 올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곳에서 20~30년을 더 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진지하게 들더라고요.. 조직의 미래가 없고 발전가능성도 없는 느낌.. 그렇다 해서 장점은 정말 안정적인 것 말고는 딱히 꼽을 것도 없는... 입직 자체가 어렵지만 그 어려운 입직 후에 몸과 마음 건강하게 버티기가 훨씬 더 어려운 곳이라는 생각이... 그래서 다른 부처 전출도 생각 중이긴 한데.. 여러 곳에서 일해보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기나 저기나 공직생활은 다 똑같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있기도 해서 의원면직도 고려 중이긴 합니다.. 저도 아마 그만두면.. 주변에서 왜 그만 뒀냐는 얘기.. 한동안 엄청 많이 듣기는 하겠네요. 의원면직 후 어떻게 시간 보내시고 어떻게 새 출발 준비하실지 궁금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그동안 공직사회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하게 되는 고민들과 힘든 점들은 같은 공무원이 아니면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거의 없죠.. 저와 같이 비슷한 상황에 있으신 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 @이민-h6h
    @이민-h6h 3 роки тому +12

    7:50 하... 우울증에 의지드립 하는 거 진짜 싫어요.
    8:35 왜 이 일을 해야하나... 저 추가요

  • @renusensitive1117
    @renusensitive1117 3 роки тому +32

    아니 잘생긴것도 잘생긴건데 너무 착해보여요ㅋㅋㅋㅋ

  • @numimda1509
    @numimda1509 3 роки тому +22

    공시생은 아니지만, 공직에 대한 다른 생각을 이렇게 유튜브라는 매체로 들을 수 있어 새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진로에 대해서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앞으로 함께 파이팅해요! :)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2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파이팅!

  • @멜롱메론
    @멜롱메론 3 роки тому +2

    같은 고민 하는 사람으로서 응원해요!!!

  • @다혜-e8s
    @다혜-e8s 3 роки тому +5

    임용공부하다 살짝 흔들렸는데 영상보고 정신이 번쩍 드네요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번의 합격 정말 대단하셔요 앞으로 무엇을 도전하든 또 해내시라 믿어요 응원드립니다👍

    • @다혜-e8s
      @다혜-e8s 3 роки тому

      여유되시면 공부법도 궁금합니다^^!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응원 감사합니다😄
      공부법 영상은 고민중이긴합니다.
      이미 좋고, 다양한 공부법이 많아서😅🤣

  • @딩가딩가-m9t
    @딩가딩가-m9t 3 роки тому +26

    저도 3월1일자로 면직하고 다른직렬 준비하고 있어요😅 다시 할 수 있을지 막막하지만 최선을 다해보려고요 혁이님의 새로운 앞날도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2

      미리 겁먹을 필요 있나요?!! 합격하실 거예요. 파이팅!💪

    • @aj4241
      @aj4241 3 роки тому

      멋지네요. 공직생활 파랑새는 없다지만 좋은 곳 가시길 바랍니다.

    • @딩가딩가-m9t
      @딩가딩가-m9t 3 роки тому

      @@aj4241 감사합니다.ㅎㅎ

    • @타마마-i1t
      @타마마-i1t 3 роки тому +1

      @@딩가딩가-m9t 지방직 경력경쟁이 어떤건가요??

  • @이현-o4l
    @이현-o4l 3 роки тому +6

    공직은 직원들도 문제가많음 똑똑한 사람은 면직하는 사기업과는 정반대인 이상한? 구조임 ㅋㅋㅋ 걍 아무것도안하려는 윗선 , 일이없으니 뒷담화만 생성하는 일부직원들 그에반해 아이러니하게 일복이터진 신입들 ㅋㅋㅋㅋ 무슨 장원급제라도한 양 행동하는 직원들 ㅋㅋ 저도면직했습니다 ㅎㅎ 잘하셨어요

  • @서로사랑하자-t3b
    @서로사랑하자-t3b 3 роки тому +7

    안타깝네요 ㅜ 일에 너무 많은 의미 부여를 하지 않고 일은 그냥 일로서만 생각하고 그 이상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본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을 자기 개발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다보니 공무원 특유의 잡스러운 일들과 낮은 피드백등이 본인에게 굉장히 힘들게 다가오신것 같네요 .. 일 외적인 곳에서 즐거움을 찾으셨다면 공무원 생활에 그냥저냥 만족하시면서 지내실 수 있을텐데 .. 어쨌든 힘든 결정 하신만큼 혁이님의 남은 인생 응원할게요 !!

  • @튜브메이커
    @튜브메이커 3 роки тому +7

    자신은 동그라미인데 그 직업이 세모면 참 답이 안나옵니다. 계속 자기 맞는 거 찾아야 하는데 문제입니다 사회가 ㅠㅠ

  • @삐삐-h6e7r
    @삐삐-h6e7r 3 роки тому +10

    일행 교행 중 업무량이나 업무난이도는 어디가 높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ㅠㅠ

  • @iiill-z3u
    @iiill-z3u 3 роки тому +8

    교행 급여업무 많이 어렵죠?

  • @뿌뿌-z3b
    @뿌뿌-z3b 3 роки тому +15

    회계 업무가 많이 어려운가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30

      업무 난이도는 제각각이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회계 자체가 돈을 관리하는 거라 부담감 크긴 하죠.
      돈 관리가 싫어서 일행 갔는데 제가 관리하는 사업이 250억...이였어요...🤣🤣

    • @꼬북쏘니
      @꼬북쏘니 3 роки тому +2

      @@hyeok 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 @시강이네
      @시강이네 2 роки тому

      @@hyeok일행도 회계업무가 많죠. 전 사업부서 잠깐 했었는데 조금은 다르려나요? 성취감을 느끼기엔 교행은 역시 별로일 거 같고. 퇴근 후 성취감을 느끼는 봉사활동이라던가 기타활동을 하기엔 교행이 시간적 여유는 많지요? (바쁜 시기 제외)

  • @ehbjwlllll
    @ehbjwlllll 3 роки тому +12

    혁이님 영상 공감많이되네요~고생하고 치열하게 고민하신 흔적이 보여요..나중에 mbti하는것도 궁금해요~!!

  • @뉴아지
    @뉴아지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지방직 국가직 합해서 3년차인데 정말 이런 생각이 매일 드는 것 같네영... 저를 보는줄 희망도없고 그냥 무기력해져서 집에오면 아무것도하기싫고.. 뭔가 다른 걸 하고싶어도 의욕이없으니 쉽게 퇴사를 할 수도 없고 20대가ㅏ 끝나갈때까지 이렇게 보내면서 끝내기 싫은데 진짜...

  • @유은호-z8h
    @유은호-z8h 3 роки тому +5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잠와요 공부해야되는데..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열공해야죠!!!
      잠 안 올 때마다 놀러 오세요😅🤣

  • @happiness__3738
    @happiness__3738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교행직 워라벨이 엄청 좋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그런 마음이 드는군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ㅠ ㅎㅎ

  • @J-120-b1q
    @J-120-b1q 2 роки тому +2

    엘리트네요...엘리트들이 퇴사를 주로 하죠 나가서도 다른 일을 할 게 있으니!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yamyamy0
    @yamyamy0 3 роки тому +12

    필기를 5번이나 합격하신 공부방법 혹시 영상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하루 루틴(기상,공부시간)이나 노트필기방법? 암기방법? 그런 게 궁금합니다ㅠㅠ

  • @강현모-y9r
    @강현모-y9r 2 роки тому

    이분은 뭘해도될분ㅠ

  • @seruhi8124
    @seruhi8124 3 роки тому +2

    공감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 @-jebasajejulife2637
    @-jebasajejulife2637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공무원 하다 그만뒀는데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 @teamjang84
    @teamjang84 Рік тому

    15년차현직입니다❤응원드려요

  • @참둘기
    @참둘기 3 роки тому +18

    공무원 업무강도가 정신적으로도 심각하다던데 이 정도였군요..
    공시생 2년간 합격 문턱도 못 가봤는데, 그걸 전화위복 삼아서 다른 직업 알아봐야겠어요~!!
    사회복지사도 고강도 저임금이라고 하지만 그쪽 함 가봐야겠어요!
    + 대체 얼마나 뇌섹남이면 몇 번을 합격하고 의원면직도 여러 번 하시는 거죠..?!?!? 정말 대단하세요! 구독했습니다~

  • @contesang
    @contesang 3 роки тому +2

    고생하셨습니다 ㅜㅜㅜㅜㅜ공감가네요...

  • @Kyuooooo
    @Kyuooooo 2 роки тому +10

    저도 직장생활 5년~7년정도 일하다가 기술직렬 경채로 입직했습니다. 현재는 8급달았지만
    병가내고 쉬고있어요.
    2년간 인/허가 업무를 보면서
    민원과 업무에시달려서 몸상태가 말이 아니더라고요. 일반회사보다 업무강도가 너무 강했습니다.
    현재는 쉬면서 향후 미래설계를 하고있어요. 모든 공직자분들 힘내길바래요.

    • @touchingyou3303
      @touchingyou3303 2 роки тому

      병가낸 기간동안 급여 나오나요??

    • @띠로링-p1c
      @띠로링-p1c 2 роки тому

      저도 인허가 보다가 병났어요... 진상민원들 정말 많네요

  • @contesang
    @contesang 3 роки тому +5

    한번 안아드리고싶습니다!!!!

  • @바니바니-v6l
    @바니바니-v6l 3 роки тому +1

    응원합니다

  • @김뭉이-i4i
    @김뭉이-i4i 3 роки тому +10

    사노비 6년참니다 퇴사가 목구멍에 걸려있숨다..

  • @부계쩡-k3f
    @부계쩡-k3f 3 роки тому +14

    응원합니다, 그리고 남자가 들어도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 @정민철-g3r
    @정민철-g3r 3 роки тому +5

    아직 영상을 보진 않았지만 공감됩니다.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v-jo6xu
    @tv-jo6xu 3 роки тому +1

    영상 감사합니다!

  • @박수진-z1j5i
    @박수진-z1j5i 3 роки тому +3

    응원합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

  • @btaminlee1614
    @btaminlee1614 3 роки тому +6

    혁이님 참 좋은 분이란거 느낌이 팍팍 오네요... 구독은 이미 했구요, 무얼해도 성공하실 분이란게 느껴져요~ 혁이님을 응원해요~ 정말 감사드리고 진짜 공감만 가는 말씀이네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셨으면 해요...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쪼잉-e5i
    @쪼잉-e5i 3 роки тому +11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지방 일행 서기예요. 현재는 질휴중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심신이 많이 다쳐 지금도 끙끙 앓는 중입니다. 휴직 후 쉬면서도 깨달은 것은 제가 이 곳을 벗어나지 않으면 평생을 아픈거 버티는 삶을 살아야겠구나 싶은 생각입니다. 고압적이고 보수적인 상사들을 많이 만났기도 했고, 각종 비상근무 격무 민원등을 6년동안 경험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교행 직렬로 준비할까 많이 고민이 됩니다ㅠ.. 회계업무 난도가 많이 어려운 편인가요? 비주류라는 설움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쪼잉님:)
      어떤 심정인지. 충분히 알 거 같아요...
      예전에 달았던 댓글과 비슷한 내용이라 포함되어있어서 붙여넣기 해서 달아드릴게요.
      몸 잘 추스르세요!
      교육행정을 그만둔 이유를 뭉뚱그려서(회계업무가 적성에 안 맞고, 비주류, 업무환경 등) 짧게 언급했는데요, 회계업무 자체도 부담이 크고, 교육행정 태생 자체가 뒤에서 지원하는 직렬이라 학교 내에서도 업무 뒤처리 반으로 생각하고, 같은 대우를 바라는 것도 아니지만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교직원과 교장이 생각하는 교육행정직에 대한 인식이 교직원보다 낮게 보는?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영수증 책상에 던지기, 실장과 교사 대립 시 일단 교사 입장에서 생각하기, 업무 떠 넘기기(특히 각종 요구자료... 경계가 애매함 ex. 지출은 행정실에서 하지만 관리는 선생님들이 대부분 하시니..), 교사행사에 교육행정 불러서 뒤처리 등등
      또 같은 교육행정 안에서도 여러 문제가 있고..
      + 하지만 워라밸...만 보신다면 교행을 추천해요.
      제 경험으로는 업무 난이도는 케바케지만
      일행이 좀 더 업무 외에 각종 민원/행사/재난지원 등이 많았어요.
      그리고 교행 업무 자체가 돈을 직접 만지는 직렬이라 저한테는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업무 자체 난이도는 한번 배워두면 다른 학교 발령 나도 같은 일을 하므로 교육청이 아닌 이상 계속 같은 일만 해요.

    • @happysy7430
      @happysy7430 2 роки тому

      저랑 상황이 많이 비슷하네요 5년차... 원인을 알수 없는 질병(병원에서 결론은 결국 스트레스)을 몇번 겪는 중입니다.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다른 수입수단은 모르겟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네요...
      내년에 질병휴가 생각하고 있습니다ㅠ

  • @user-kh6bg3fr6g
    @user-kh6bg3fr6g 3 роки тому +6

    ㅈㅗㅈ방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듯...

  • @브리드카가-l9g
    @브리드카가-l9g 3 роки тому +4

    공무원의 유일한 희망 운전직

  • @kkddk1063
    @kkddk1063 3 роки тому +8

    전공이 예체능이셨던걸로 글을 보게 되었는데 원래 영어 기초 실력이 있으셨었나용?

    • @hyeok
      @hyeok  3 роки тому +3

      기초가 없는 상태에 가까워서 거의 초반 6개월은 영어만 했었어요.
      그 후에도 영어는 하루에 3시간씩은 공부했고🧐

  • @kkktoo1077
    @kkktoo1077 3 роки тому +25

    이제 일행 해먹은지 10년차 입니다 .. 몸이 항상 피곤하고 마음이 항상 불안햇는데 내가 왜 그런지를 혁님 퇴사이유를 보고 이제서야 알거 같네요.. 알았어도 일부러 외면하고 지낸건지도 모르겟만; 암튼 몸과 맘은 병들어 가는데 딸린 식구들이 잇어서 휴직도 그만두지도 못하네요 ㅋ 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하소서

    • @기쁨의축복
      @기쁨의축복 2 роки тому

      아... 가장의 힘든 무게가 느꺼집니다. 건강이 어떠신지?

  • @wonkyeomkim1416
    @wonkyeomkim1416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그 조마조마함 잘알아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다리가 얼은것처럼 발이 안떨어지더라구요

  • @ottyhaha7476
    @ottyhaha7476 3 роки тому +15

    저는 반대로 현재 회사 다니면서 공무원 준비중이네요 현재 국가직 필합기다리고 있는데 저는 현재 L모 대기업에 다니고 12년차지만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해외출장을 1년에 6개월 이상 나가고 회사가 사업이 휘청휘청하니 그 혼돈속에 버팀이 힘들어서 공무원으로 가보려고 합니다.결혼도 했고 가정도 있는데 적어도 잠은 내와이프와 집에서 자고 싶다는 일념하에... 머 어디든 장단점은 있는 법이죠. 조직생활이 저와 잘 맞고 사교적인 편이라 공무원을 선택했지만 누구든지 선택하신 길에 후회없이 만족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iiiiiillii3310
    @iiiiiillii3310 3 роки тому +10

    한번 데이시고 두번째에는 교행을 안가셨어야 하는데, 잘못된 선택을 하셨네요... 면직 이유를 말씀하실 때도 교행은 아예 언급조차 안하시는 거 보면.... 교행 다니면서 에너지를 너무 쓰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서울시일행으로 가셨다면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 @이아무개-j2h
    @이아무개-j2h 3 роки тому +5

    저는 평범한 직장인인데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