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빠른 실행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기록은 참 좋아하고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제 그걸 엮어서 뭔가 만들어야겠어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내니까요.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가 있어도 우물쭈물 망설이다 보면 어느새 누군가는 그걸 하고 있죠. '막' 해보기, '그냥' 해보기. 잘 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나 하나쯤은 그냥 잘 하지 않아도 돼. 그런 마음으로 저도 하고 싶은 거 그냥 막 해봐야겠어요.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더 시작을 못하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요. 뭐든 완벽한 준비와 상황이 되어야 시작을 한다던가, 아니면 완벽할 자신이 없으니 아예 시작을 않는거죠. 저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뭐든 그냥 일단 부족하더라도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네요! 굉장히 공감이 되는 이야기라서 책 내용도 궁금해지네요 :-)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밝은빛 / @sommin / @붕붕BowmBo / @김승찬 / @JENNY KIM 당첨자께는 이승희 강연자의 책 ‘기록의 쓸모’ 친필 사인본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8월 25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8월 25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 처음은 누구나 어색하다. - 흑역사도 역사다. - 엉성하더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 작은 이야기들을 쉽게 자주 꺼내자. - 잘하려는 부담감을 나려놓고 쉽게 표현하자. 1. 가장 쉬운 방법으로 아무거나 시작하기 2. 남을 의식하지 말고 나를 의식하기 3. 큰 이야기보다 작은 이야기를 자주 꺼내기
저는 중학교를 졸업하며 선물 받은 3년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현재 5년째 일기를 쓰고 있는데 고민이 생기거나 생각의 시야가 좁아졌다고 느낄 때 제 일기장을 읽습니다. 그러면 그곳에 답이 있어요. 되게 신기하고 마법 같은 일이지만 실제로 일어났던 일입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이고 다른, 일기를 쓰시는 분들은 아닌데?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최소 하루에 6줄 이상을 기록하면 결코 같은 날은 없고, 내가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이런 걸 싫어하는구나 하는 것들은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기록이라고 생각해요. 사소한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쓰는 것은 글 쓰기를 사랑하게 되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이야기, 나의 일상을 기록하고 적는 건 적어도 그 일상을 흘려보내지 않고 잡고 있다는 의미니까요. 그러다보면 무언가를 생각하고 쓰는 게 어렵지 않고 결국 글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록 덕분에 최소한 글 못 쓴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고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의 자소서도 혼자 썼습니다. 글을 다듬는 건 작가님 말씀대로 나중의 일입니다. 누구나 처음은 엉성하고 서툴러요. 하지만 보석같은 자신의 이야기들을 기록하지 않고 보내는 건 일상의 바다에 보석이 떠내려가는 것을 그냥 보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강연 공감하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작가님 책으로도 작가님의 생각을 만나보고 싶네요:) 그럼 우리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요!
저도 학창시절에 거의 매일을 일기를 쓰면서 보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쓰신 글 공감가요! 일기장을 보면 과거의 내가 확실하진 않지만 얼핏 답을 알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한 적 많아요 ㅎㅎ 그런데 저는 언젠가부터 일기를 쓰면서 자꾸 내 일상을 기록하는게 아니라 일기를 쓰기위해 하루를 보내는 것 같고, 꾸미는 것에 치중하느라 지치게 되고(안 꾸미면 안읽혀서 계속 꾸미는데 집착하게 되네요..) 일기를 안쓰면 하루가 그냥 잊혀지는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져서 기록(일기 쓰는 것)이 겁나네요.. 예전엔 일기를 쓰면서 위로도 받았는데 이제는 일기를 쓰면 내가 들추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 거기 고대로 쓰여있으니까 불편하고 그걸 계속 이고 가야할 짐으로 느껴지니까 더 힘들어서 안쓰게 되는 것 같아요😔 일기를 어떤 마음으로 쓰시는지 일기를 쓰고 나서 어떤 마음이 드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될수있다면 다시 즐겁게 기록하고 싶어서요! 글도 공감가고, 일기를 쓰신다니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D
@@aa-gy6jq 일기를 쓰기 위해 무언가를 하는 하루를 보내는 것도 멋진 하루가 아닐까요? 저의 경우엔 똑같은 일상을 쓰더라도 그냥 쓰는 편이에요! 똑같이 밥을 먹고 잠을 자고 핸드폰만 하는 하루라도 분명 그 안에서 느낀 생각들이 매일 달라지기 때문에 사실상 제가 쓰고 싶은 생각, 오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써요. 그래서 매일 같은 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 음 나중에 다시 일기장을 보면 열심히 하지 않은 하루가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한 하루구나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하루를 보낸 자괴감? 아쉬움은 사실 하루를 아주 잘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잘 쓰고 잘 사는 것도 좋지만 지금 지치신 것 같으니 그냥 쓰고 그냥 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뭔가를 잘 해야하는 건 우리의 하루일 수도 있지만 스스로에 대한 기대와 압박이 너무 크면 매 순간 지치고 힘든 것 같아요. 잘 먹고 잘 자는 그런 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하루입니다! 사실 요즘 저는 수면 패턴이 엉망이라ㅜ 제 시간에 잘 자는 사람이 가장 부러워요. 이처럼 좋은 하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 오늘은 밥을 잘 챙겨 먹는 것! 등 작은 일상의 기준으로 좋음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도 감사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어떤 형태든 기록을 하던 습관이 저를 지탱해주더라구요. 기록을 안 썼는데 그때 슬럼프가 왔어요.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풍경이나 먹은 음식에 대해, 하고 싶은 일과 이유에 대해 쓰니 슬럼프에 벗어날 수 있었어요. 최근에는 블로그에 글쓰는 것 말고도 일기를 따로 쓰는데 하루를 되돌아보기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세바시 영상보고도 기록을 하는데 나중에 오픈채팅방을 만들어 영상보고 느낀점을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ㅎㅎ
@@jaun1275 기록이 숨으로 남은 날들이 있어요. 저도 돌이켜 보면 그랬던 것 같아요. 요즘 글 슬럼프가 약하게 와서 (쓰고 싶은 게 많이 없더라고요) 조금 외로워지는 기분이지만 일기는 꾸준히 쓰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같이 얘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울 것 같아요ㅎ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인스타 사진으로 책을 낼 생각을 하다니..🙈 멋져요 1. 엉성한 처음이 있다 2. 흑역사도 역사다 3. 작은 이야기를 쉽게 쉽게 적어두라 퀄리티 신경쓰지말구 4. 거침없이, 부담없이 막 쉽게 쉽게 기록하라 (잘해야한다는 생각에서의 자유) 오늘 하루 놓치지말고 기록해두기 시작-!! 작은 이야기 많이 꺼내기-!!
게으른 완벽주의자 중 1인으로서.. 뼈를 때리는 강연이네요ㅠㅠ 기왕이면 잘하는게 좋을텐데 나보다 잘하는 사람 많은데 뭐.. 하고 완벽하게 못할 것이라면 포기하고 그랬어요. 그럴 시간이랑 에너지가 어디있냐는 변명을 덧붙여서 말이죠. 이젠 출퇴근 딱 10분동안이라도 뭐라도 써보려고요. 무슨 주제가 되었든간에 쓰고 공유하다보면 또 다른 기회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당장 오늘부터 실천해볼게요^^ "그냥 하기나 해"보러 가겠습니다 작가님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문득 한바탕 댓글을 적고 적다가 결국 지워버리고 페이지를 벗어나려던 제 모습을 보고, 이런 강연을 들은 직후조차 고작 댓글 남기는 것에도 과도하게 잘해야만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감명받은 강의에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더 쉽게 기록해보려 합니다. 저만의 1%를 찾는 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독서의 중요성은 많이 인식하지만 기록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때가 많은거같아요, 저도 사소하게 나마 하루의 일들을 적고 있는데 강연자님은 기록하는것, 요새 인스타나 블로그로 글 올리는것들, 사실 남들이 다 하는것들이니 별거 아닌것같은 일들을 재밌어하고 좋아하셨던 같고 거기서 책을 출판하는것까지 실행에 옮겼던것이 남들과 다른 차이점을 만든거네요. 강의의 핵심은 1.기록을 자기의 방식대로 일단 시작하자 2. 남을 의식하지말고 나를 의식하자 3. 작은 이야기들을 꺼내자. 99%노력은 기록을 꾸준히 하는것 1%영감은 실행해 보는것. 내 기록을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냐보다 나 스스로 좋아하고 그일을 계속하다보면 남들과 다른 나만의 색깔이 생기고, 그것들을 실천으로까지 옮기는게 중요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밝은빛 / @sommin / @붕붕BowmBo / @김승찬 / @JENNY KIM 당첨자께는 이승희 강연자의 책 ‘기록의 쓸모’ 친필 사인본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8월 25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8월 25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대전 모 치과에서 신입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말투와 인상이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기억이 남아요. 근 십년이 되어가는데 소름돋으면서도 이렇게 발전하셨구나 싶은 생각과 오랜 제 과거들이 스치듯 지나갑니다.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느껴요. 작은 기록의 실행력 오늘부터 시작할래요.
며칠전에 '열심히하는 사람은 많아도, 꾸준히 쭉-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없어서 꾸준히만 해도 성공한다'라는 글을 봤는데 승희님이 말씀하시는 거랑 되게 닮은 말 같아요 :) 준비하는 시험이 있는데, 남들보다 제가 뒤쳐지는 것 같아 많이 힘들었거든요. 공부하다가도 계속 다른 생각이 떠올라서 집중이 안되었어요. 그런데 승희님 말처럼 그냥 떠오르는 일상적 생각들도 기록해보고, 애정을 갖는 일에 대해 계속 떠올리며 영감을 놓치지 않는 것도 나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니 뭔가 후련해지네요. 나의 작은 영감들이 차곡 차곡 쌓여서 더 큰 내가 되면 좋겠어요! 승희님 감사해요 ✍
항상 남들 앞에서 실수하지 않아야하고 잘보여야한다는 생각에 작은 이야기조차도 필터링하느라 쉽게 꺼내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그렇게 내안의 작은 이야기를 잘 안하다보니 큰 이야기, 즉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항상 자기소개가 정말 어려웠구요.... 강연 보고 결심했습니다. 남 눈치 그만보고!!! 나를 의식하기! 엉성해도 괜찮으니까 막해보기! 작은 이야기부터 공적인 자리에서 꺼내보도록 천천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블로그에도 더 빼곡하게 저를 기록하고 싶네요. 인사이트를 주신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아무리 작은 tmi일지라도, 사람들에게 작은 이야기를 꺼내기. 가장 쉬운 방법으로 아무거나 시작하기. 남을 의식하지 말고 나를 의식하기. 최근 7월호 컨셉진에서 뵈었던 승희 작가님을 세바시에서 또 뵙게 되어 반갑네요 :) 바쁜 하루를 보내지만 그 일을 기록하지 않아서 정작 하루가 지나면 그 전의 일은 다 까먹어버리는 제게 기록이 참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앞으로는 승희님의 영감노트 처럼 제 머릿속 영감을 기록해보려고요..!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소중한 삶의 시간을 남을 의식하느라 보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SNS에서도 남을 의식하며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과 사진을 많이 많이 고민하면서 천천히 올리고 남들의 좋아요 반응정도에 일희일비하면서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SNS보다 더 남을 의식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의 감정보다는 타인을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남 생각과 반응만 고려하면서 살다보니 스트레스도 심하고 참 삶이 어려운 것 같은데, 이승희마케터님의 세바시 강연을 듣고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남의 반응보다는 나의 감정에 충실하고 부족하지만 자신있게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무조건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보은!!!
다른사람과 다른 특별함을 나에게서 찾는다 엉성하겠지만 잘하고싶은 지금의 나로 시작을 한다 누군가의 시선을 꺼려해서 나의 아이디어를 힘겸게 꺼내면 오히려 좋은 아이디어 까지 꺼내기 힘들어 진다 쉽게 쉽게 재밌게 일상적으로 하기나해 잘하고싶은 마음과 눈치로 인해 시작을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저에게도 너무너무 좋은 내용의 영상이 었습니다
'기록'이 기회가 된다! 1% 영감! 다른 사람보다 내가 잘하는 것 찾기! 흑역사 기록은 지금의 내가 된 역사! 엉성해도 시작하기! 매일 매일 작은 사소한 이야기 자주 꺼내기 마케터로 성장! 어짜피 잘하는 사람 많으니 나 하나 막해도 돼! 나도 오늘 하루를 놓치지 않고 기록을 해 놔야겠다. 기록의 힘! 실행력! 솔직함!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두기만 하고 관리하는게 정말쉽지 않았는데 강사님 설명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인스타를 키는것 부터 시작을 했다는거에 아이디어를 배웠습니다. 습관처럼 블로그등 나만의 기록을 관리하는 방법을 몸에 익히려고 합니다. 쉬운방법부터, 남들의식하지말고, 작은 이야기부터 사람들한테꺼내보자를 직접 체험해 보려고 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
"기록은 기억을 찾는다 그리고 그 기억은 나를 찾는다." 저는 약 5개월 전부터 왠지 모를 강박증에 시달렸습니다. 글을 쓰고 싶은 충동이 저를 지배하였고, 지금도 지배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5개월 전 오늘은 때마침 코로나19로 인해 대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졌습니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레 저와 보내는 시간들이 낯설게만 느껴졌던 감정이 왠지 모를 고독함과 외로움으로 뒤섞여 글을 쓰고 싶다는 충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가만 보니, 저는 혼자 있어 그 적막함이 저를 애워 쌀 때 글을 조금씩 적어서 남겼었고, 그때의 몰입감이란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나의 시선과 감정이 전부 스마트폰 모니터에 빨려 들어가 헤어 나오지 못하도록 말이죠. 조금씩 글을 남겼던 제 글을 보았을 때 참 신기했습니다. 분명 같은 나인데 지금과 다른 생각과 글을 남긴 발자취를 따라 걸었을 때 그 길의 끝은 또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마치 닐 암스트롱이 달의 표면에 발자취를 남겼고, 인간이 우주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방향성을 제시한 것처럼 과거의 제가 남긴 발자취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조금씩 남겼던 글의 대부분은 저 자신에 대한 의구심과 고민들이었습니다. 심리학 교수님께 앞으로의 진로에 관한 상담 내용을 장문의 내용으로 적어서 보내었고, 미친척하고 에세이 부분 베스트셀러 작가님께 제가 쓴 글을 바탕으로 연락도 해보았고, 21살인 저에게 너무나도 큰 돈인 10만원이라는 거금을 참가비로 투자해 '블로그 챌랜지' 라는 환경을 조성하여 블로그를 통해 발자취를 하나 둘씩 모으고 있습니다. 다행히 제가 남긴 발자취들은 어느새 길이 되었고, 저는 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 -god 길 무작정 제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또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저는 걸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왜 이 길에 서있는지 이게 정말 나의 길인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저는 걸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남기고 있는 제 기록이 바로 이 발자취들을 통해서 미래의 오늘을 걸어가고 있는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발자취를 남겨보세요.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또 어딘지 알 수 없지만 기록은 기억을 찾고, 그 발자취들은 나의 길을 찾을 수 있게 되니까요. "기록은 기억을 찾는다 그리고 그 기억은 나를 찾는다." 저는 저를 찾을 수 있게 오늘도 저를 기록합니다. 바로 이곳에 발자취를 남겨요.
"누구에게나 엉성한 처음이 있다" 제 블로그는 엉성합니다 제 인스타도 매우 엉성합니다 유튜브는 해볼까?라고 고민만합니다 하고싶지만 보여지는걸 두려워해서였네요 작은이야기없이 큰그림만 그리고 있었어요 작가님 얘기처럼 작은이야기부터 시작해야겠어요 그냥 "하기나 해 " 볼께요^^
자기계발서 보면 일단 시작하라는 말이많은데 저는 실행은 많이하는데 시작하면 남과비교하게 되고 처음부터 잘할생각을 하게되니 압박감에 스트레스받아 포기한적이 많아 이제는 실행자체를 안하게되고 시간과 비용등의 노력을 투자한게 많다보니 이젠 뭘 시작하기가 겁이나더라구요 근데 이분 강의는 일단 실행하는건 동일하되 부족해도 잘하려고 생각하지말고 기록하는 식으로 도전해라는 구체적인 말씀이 와닿네요 결과부터 생각하지말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 1년전보다 발전해있는 나를 생각하면 꾸준하게 이어가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ㅎㅎ
어렸을땐 꽤나 필력이 좋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고, 또 매일매일 다이어리 쓰는 사람이 부럽기도 했지만 매일 무언가를 쓴다는건 참 부담이 되더라고요. 얼마전에는 맥북프로까지 장착해서 으싸으싸해보았지만 뭔가 한문장을 써도 그럴듯 할줄 알았던 나의 매일 기록은 그렇게나 남루하더구만요... 그래서 한달간 아무것도 쓰지 않았습니다..... 이승희 인스타그래머(!)님의 강의가 다시 오늘의 “뿜뿜”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되게 후지더라도 그냥 뭐라도 써볼랍니다.
작은 기록의 행위가 모여 책이 되듯 작은 오늘의 노력이 모여 삶이 됩니다. 상사로 부터의 거대한 임무가 사소한 기록으로 해결될 수 있듯이 삶으로 부터 오는 거대한 시련은 사소한 오늘이 모인 나를 흔들 수 없는 것이죠. 하루하루를 기록하여 시간의 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혜를 주신 강연에 감사합니다.
저도 메모나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지 15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자료들을 온라인에 모두 공개하지 않았지만, 컴퓨터와 메모장에 남아 있습니다. 그런 기록들을 개인 역사책이나 디지털박물관형태로 소셜네트워크어 남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컨셉이나 테마에 맞추어 책으로 만들어 볼 수도 있겠네요~ 다를 사람들은 기록하지 않았던 과거의 현상들 같은 것을 통해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록이라는 노력을 통해서 저의 생각들의 발전과 그 과정을 통해서 영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 작은 습관들의 발전들을 통해서 저도 작은분량의 책이라도 써보는 단계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기록을 볼때는 수준이 낮아 보일지 모르지만, 분명 과거의 기록을 통하여 발전된 현재의 기록의 기술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타임머신 같이 과거의 생각과 느낌들을 알 수 있는 기록들은 매우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주보는 사람과의 대화가 보다 디테일하듯이, 더 자주하는 기록이 디테일 해질 것입니다. 보다 많은 시도를 할 수있도록 질보다는 양을 통하여 자신의 기록을 발전 시킬 수 있습니다. 쉽게, 남보다는 나 자신에 집중하여, 많은 기록들을 발전시켜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한줄이라도 수첩에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쓸 때 생동감도 생기고, 나를 돌아 보는 시간들이 생겨서 아이들에게 잔소리도 줄었고, 하루가 소중하다는 생각이 더욱 절실해 짐을 느낍니다. 주위 사람들과 관계가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이에 있다는 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는데, 강연자님 말듣고 정리가 확실히 되어서 감사합니다.
이승희님의 강연을 보니까 내가 늘 기록할때 남들 눈치봐서 보기좋은걸 남겨야겠다 하는 생각이 많앗던거같아요. 그리고 흑역사도 역사다.... 돌아보면 늘 기록하고싶은 마음은 품고있어서 20대초반에 싸이월드있을때 사소한 이야기들, 지금보면 유치한 글들, 그때의 생각들을 많이 기록해뒀었는데, 어느순간 시간이 지나서 그 글을 남들 의식해서 지레 부끄러운마음에 지우고, 제대로 된게아니면(스스로생각하는 완벽한 무언가?) 흔적을 남기지않는 방향으로 가다보니 무언가 기록은 하고싶지만 남들 생각하니까 내 글솜씨가 부끄럽고, 이런걸 올리면 어떻게 생각할까? 흥미로울까? 남의 시선에 맞추려다보니 무엇하나도 기록으로 남겨두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냥 그때 나의 시선으로 본 세상은 그거고 ..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의 과정이고 . 지금의 모습도 순간순간의 과정인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제가 지금 적고있는 댓글도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적을수있게되었어요. 솔직하게 내 이야기를 꺼내어보는데에 용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강연 영상 덕분에 다시 한번 제 첫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오글거리는 포인트가 많지만, 그래도 엉성하더라도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주 엉성하게 시작했지만ㅋㅋ 꾸준히 일 년 넘게 하다 보니 곧 70K 인스타 팔로워에요! 기록하는 습관 들이기는 아직도 어렵지만,, 다시 한번 기록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이승희 작가님과 영상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기록"의 힘을 저도 삶을 반정도 살고나니 느꼈습니다. 그래서 글을 썼고 책을 냈습니다.(에세이/기획출간) 운이 좋았는지, 글은 계속 썼고 또다시 "기획출간"의 행운을 얻어서 두 번째 책을(산문집) 출간합니다. 이또한 기록과 함께 "꾸준히"가 늘 옆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케터이자 작가님의 좋은 마인드를 세바시 강의를 보고 급공감해서 즐거웠습니다.^^😊😄🙏🌙
꾸준함이 가져온 결과 1. 블로그 - 취업성공 , 2. 인스타그램 - 책 출간 에디슨 - 천재는 성공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 없다 1%의 영감으로 다른사람과 다른 차이점으로 성공해야 한다. 하고싶은걸 하고 그것으로 성공하는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도 그렇게 살았으면 하는데 나태해진 저를 잡아주는 엄청 좋은 강의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작은 이야기를 자꾸자꾸 꺼내보자.... 어릴 적 일기를 매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마음에 매일 반성문을 쓰듯 일기를 쓰다가 나중에는 사춘기 때에 짝사랑하던 아이에 감정을 용기있게 쓰고 얼굴이 화끈 거렸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한참을 못 쓰고 있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기록이 필요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시 기록을 하다보니 많은 이야기들이 적히게 되더군요. 아직 초등학교 5학년때 썼던 공책을 보면서 기억이 안나는 부분도 있고 낯 부끄러워 읽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뭔가를 써서 남기는 것은 이제 40년이 지난 나에게만 주는 어리숙한 꼬마의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승희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이야기를 남겨 나중에 볼 수 있는 선물로 남기고 싶네요.
모든지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래서 여태 시작하지 못한것도 너무많은데 강연들어보니까 일단 하는게 중요하다는게 느껴지네요 ㅠㅠ!! 남한테 잘보이려고 이쁘게 꾸며야지, 깔끔하게 써야지 이런생각을 가지고 하는것도 많았는데 남들한테 보여지는걸 우선시하기보다는 이승희강연자님 말씀대로 저를 다시 돌아볼 수 있도록 흑역사도 역사가 될수 있도록 정말 먼저 실행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의 짐을 좀 덜고 편하게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승희작가님 강연을 듣고 오랜만에 소소하고 소심한 일기들을 아주 가끔 끄적거려놨던 제 블로그를 다시 들어가보았어요. 작년에 멈춘 게시글을 보면서 문득 느낀점이 아주 가끔이나마 그 소심한 일기들을 적을때 항상 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시선을 생각하며 작성했던거있죠.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해서가 아닌 저의 시선으로 저를 위한 글을 블로그에 오늘은 꼭 하나 적어보려고합니다. 좋은 강연 너무 감사드려요.🐶
'그저 쓰기만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라는 질문에 답을 명확하게 해주셨네요! '기록의 쓸모'를 통해 이것저것 쓰는 습관이 시간을 낭비하는 행동이 아니고 나 자신에게 기회와 새로운 영감을 가져다준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강연 보자마자 바로 글 쓰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었어요 ^^ 흑역사도 역사다! 엉성한 시작도 나의 소중한 흔적으로 기록하겠습니다. 눈치보지 말고 나답게 글 쓰기^^* Write your life every moment!!
이틀 전 블로그를 시작한 20대 청년 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까지 오랫동안 많은 고민들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세상에는 나보다 글 잘 쓰는 사람이 많은데 사람들이 알아줄까?', '괜히 시작해서 시간낭비하는 건 아닐까' 하지만 저 역시도 스스로 글을 남기는 것이 좋아서 결국엔 결심하고 시작하였는데요. 정말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이렇게 세바시 강연에 나와 말씀해주시니, 더욱 제 생각과 의지에 확신이 섭니다. 이제 막 시작한 엉성한 블로거이지만 저도 언젠가는 멋있게 강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이 되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공부를 하고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겠다며 공부하다가 공부가 힘이들어 우연히 들은 강의에서 처음 부터 너무 열심히 하려하고 그런 삶을 못 살것같아 포기하려 할때 앞으로의 나 보다 현재의 나와 잘지내며 다독이며 현재의 나에게 만족하며 데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지금 이글도 이상하겠지만 먼저 저지르고 보자는 마음에서 남깁니다. 현재의 나를 북돋구기 위해서 강의 감사합니다
저의 큰 목표 와 작은 메모를 매일 매일 적어온지 1.5 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와--! 라는 변화는 없지만 뭔가... 오잉..? 혹시...? 설마...? 라는 갑작스러운 좋은 연락들이 오는 것 만 같아 설레여지며 이 작은 하루하루의 행동이 무언가 세상에 있는 내 바램을 좀 더 빨리 땡겨와주는 원동력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됐고 더 더 더 열심히 적고 있습니다!!! 홧팅!!!!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도 아니고, 평범하게 살아가는데 영감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희님의 인스타를 우연히 보게 되며 영감이 꼭 무엇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닌 삶에서 나를 일깨워주는 것이 영감이 될 수 있겠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또 한 번 강연을 통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작은 이야기부터 꾸준히 해보라는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숭님이 하시는 모든 일들을 응원합니다 !
기록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네요. '99프로의 노력과 1프로의 영감' 중 1프로의 영감에 관심을 갖게 된 강연자와 같이 스스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라도 더 많은 생각과 기록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기록은 일이 아니라 쉽고 재밌게 하는 것. 기록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저는 자존감이 많이 낮다는 걸 제 자신도 알아요 승희님 말대로 이걸 누가 볼까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들로 제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했고 그래서 제 자신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지도 모른 채 저를 많이 잃어갔다는 생각을 했어요 . 저도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제 자신에 대해 이 강의를 보고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잘하고 싶고 완벽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앞섰고 그래서 처음 시작했을 때 못했다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바로 포기하거나 시작도 전에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아 이건 못하겠다라는 생각들로 너무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잃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젠 남의 의식과 잘해야한다는 틀에 벗어나 제 자신을 먼저 의식하고 바로 실행으로 옮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제 인생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한번 더 저를 돌아보고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엔 댓글 잘 안남기는 편인데 강연이 너무 좋아서 남겨요. 믿고보는 세바시와 숭님 콜라보라니! 15분이 진짜 숭숭숭슝슝슝 지나갔어요. 입 아프게 기록해야지 해야지 했던 저를 조금씩 기록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었던 분이라 이번 강의도 눈에 영감안경과 하트를 장착하고 보았습니다. 무척 사소한 거라도 망설이지말고 시작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레이의 ‘하기나 해’ 가사처럼 말입니다. 숭님이 주셨던 에너지도 재작년부터 정말 다양한 시도들도 하고 망설이기만 했던 수업도 들었어요. 늘 선한 영향력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전 오늘도 이렇게나마 댓글로 기록, 제 자취를 남겨봅니다 ㅎㅎ 세바시 앤 숭 화이팅~~
재가센터 센터장 일을 하면서 어르신들 등급신청부터 관리하는 일을 하는데 데일리에 매일매일 만나는 어르신들, 보호자분들, 했던일들 간단히 적었는데 등급을 받지 못하셨던 혹은 등급을 받았지만 다시 찾아뵙고 관리할 수 있었던 영업의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오늘 부터는 했던일들뿐만 아니라 생각의 기록을 적어나가려고 합니다 내년의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요^^ 기록은 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는 생각이 들었던 세바시 강연이였습니다^^
잘해야한다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라는 말.. 저한테 정말 필요한 얘기였네요 남이 아닌 나를 의식하며 쉽게쉽게 시도하는것, 나의 하루를 놓치지않고 기록하는것, 나에 대해 솔직해지는것, 작은 이야기들을 꺼내어놓는 연습.. 생각으로만 맴돌던 것들에 나만의 1%를 가미하여 어떤 형식으로든 밖으로 내보이는 실행을 해봐야겠네요 가볍게 '막' 해보기 ~
제가 항상 가지고 있었던 고민인데, 이렇게 시원하게 해결 해주시네요. 블로그를 올리고 뭐가 맘에 안들어서 다시 올리고 무한 반복으로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누구나 "잘" 하고 싶지만 그 잘 하고싶은 마음때문에 생각이 많아지고 결국 고민이 많아서 포기하게되는 것 같아요. 작가님 말처럼 행동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그냥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일들이 순간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네요. 15분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제 미뤘던 운동도 그냥 가서 열심히 안하고 런닝머신만 뛰다 오고, 미뤘던 여행 책자도 작가님처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야겠어요. 유익한 시간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MoTV를 통해 승희님을 처음 알게됐어요. 두 낫띵 클럽을 만들어놓고는 본인들이 제창하는 철학과 정 반대로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시는지,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슬슬 이해가 가기 시작해요. 무엇이든 하고보는 ‘실행력’이라는 것이 결여된 인간으로써, 저는 기억이 닿는 아주 어린 시절 부터 ‘바로바로’ 일을 하라고 혼나면서 자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을 바로 하는 것이 노력이 드는 행위라고 생각했죠.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99%의 노력 중 일부가 실행력에 쓰이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승희님은 그 실행력이 본인의 차별화된 1%의 영감이라고 인지했고 연마하며 성장했다는 것이 오늘 저의 생각에 큰 파장을 남겼어요. 실행력은 누구나 뛰어나게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강요받았고 스스로 생각했어요. 자의든 타의든 그걸로 저를 평생 괴롭혔거든요. 오늘부터는 생각을 조금 바꿔야겠네요. 실행력이 뛰어난 이가 있으면 뛰어나지 않은 이가 있을테고, 그 사람은 실행력 말고 다른 부분이 뛰어날테니까요. 저간은 경우는 겁이 많아 신중한 편이거든요. 승희님이 스스로를 파악할 수 있었던 ‘기록’이란 방법은 마침 저도 어린시절 부터 취업할 때 까지 애정을 갖고 하던 것이었어요. 글, 그림, 사진, 영상 등 모든 형태로요. 다만 취업하고 ‘실행력’이 부족한 직원인 저는 일에만 에너지를 쏟아도 벅찼고, 슬슬 나에대한 기록을 하지 않기 시작했는데, 아마 그 때부터 스스로에 대한 파악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하고 지금 길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상태까지 오래된 것 같아요. 오늘 승희님의 강연을 듣고 이제 기록을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나보다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았었던 지난 8년의 시간을 돌아보니 일도, 나도 사라져가고 있네요. 연휴의 마지막 밤,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이끌린 저에게 ‘두낫띵클럽’의 승희님이 아주 짧은 강연을 통해 다시 기록을 시작할 용기를 주셨어요. 승희님, 쉬는날도 이런식으로 일하게해서 쏴뤼, 근데 정말 고마워요 응원할게요!
1%실행력!!! 아무거나 시작하기 나에 대해 시작하기 작은 이야기로 시작해보기 거창하게 생각하고 쉽게 포기해버렸던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흑역사를 부끄럽다 생각하지 않고 나의 역사로 인식하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일어서려 합니다.좋은 강연에 위로와 희망을 가져봅니다. 전국민에게 세바시 강연 1일 1강연 필수로 추천해야 합니다
일상에 드물게 손님처럼 찾아왔던 경이로움이 얼마나 순식간에 먼지처럼 사라졌는지...아쉽다! 작은 것들이 모여 어느 날 짠!하고 찬란하고 놀라운 도약을 이룰 수 있는지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행하라! 헛발질이라도 좋으니 발길질을 보태라. 어느날 내 발이 아니라 볼이 내 발에 정확히 돌진할 날이 올 수 있으리니! 슛! 골인입니다!!^^ 우연한 승희님과의 만남이여, 땡큐!♡
작가님 말씀을 듣고 무엇보다도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누구나 노력은 한다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몇 없더라구요. 그 안엔 변화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완벽하고 싶어하는 욕심 등등. 이런 것들을 깨부수고, 끊임 없이 되뇌이고, 기록한다면 저도 한 걸음 발전할 수 있단 생각이 드네요 :)
글을 써서 작가가 되는게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세상에 너무 잘하고 멋진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을 해서, '나는 안돼'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저 사람처럼 특별하지 않은데?' '난 너무 부족한게 많은데?' 이런 생각으로 힘들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승희님을 보면서 뭐 어때 그냥 해보지 뭐.. 하다보면 뭔가 나오겠지. 라는 위안을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어릴때부터 일기를 써왔고 지금도 가끔 쓰는데, 그 글들은 나만 봐야하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남들보다 나를 의식한 글들을 공유하는게 나를 위한 일이구나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해오고 있는거처럼 계속 해볼랍니다 :)
흑역사도 나의 역사, 나의 한 부분이라는 것. 누구에게나 엉성한 처음이 있다는 얘기가 참 좋았어요. 처음을 잘하는 못하든 시작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구나, 내가 좋고 편한 방법으로 꾸준히 하자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네요 :) 인스타도 너무 많이 해서 중독이네 어쩌네 이런거 걱정, 고민 안하고 그냥 내가 좋으니까 하고 싶은거 하는 모습이 멋져보여요! 기록의 쓸모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 좋아하는거 하면서 일까지 찾은 럭키 승희님 응원합니다!
“남들과 다른 점을 생각했을때, 나의 1%는 바로바로 기록하는 실행력이다”,”누구에게나 엉성한 처음이 있다” 라는 말이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저에게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저는 사실 부끄럽지만 기록의 중요성을 평상시에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작가님처럼 작은 이야기들을 자주 자주 꺼내고, 흑역사도 역사라고 생각하며 부족하더라도 자주 기록하는 모습,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너무 귀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록의 쓸모 꼭 읽어 보고 싶고, 그 시간을 통해 차분히 에 대해 한번 더 마음에 새겨보고 싶습니다 ❤️
실행력이 정말 중요하네요 내 이야기는 사람들이 관심가져주지 않겠지..기록이 중요한가?라고 생각했던 머리속에 뭔가 하나 딱하고 맞은 기분이네요. 책은 서점에 가서 사도 되겠지만 친필사인은 의미가 있을것같아 보고 되새기며 저를 다시 한번 일으켜줄수 있을것같아 댓글을 답니다. 다른 지인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네요. 작가님을 본받아 저도 오늘부터 작지만 조그만 날개짓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연과 좋은책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가 처음부터 잘하고 싶지만, 이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첫 이상할 수 밖에 없는 기록을 시작해야되지 않나?” 승희님처럼 저도 배달의 민족앱 유저로써, 배민이 너무 좋아서 관련 글을 찾다가 ‘마케터의 일’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책을 읽고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승희님의 신작 ‘기록의 쓸모’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엉성하고 이상할 수 있지만 일단 먼저 기록하자.’ 라는 승희님의 말에 저도 영감안경을 쓰고, 인스타그램에 기록을 시작했습니다! 엉성하더라도 나한테 영감이 되었던, 신기했던, 남겨두고 싶던 다양한 것들을 몽땅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기록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숭며들며 입덕 부정기를 겪고 있는 마케터 드림-
‘그냥 하기나해’, ‘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부터의 자유. 처음부터 잘하고 싶어서 시작도 안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반성하고 갑니다. 배민에 입사하시게된 루트부터 남다르시구, 승희님은 이미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다시금 행동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댓글 안달던 제가 처음으로 유튜브 세바시에 ‘기록의 쓸모’를 느끼기위해 이곳부터 댓글달기. 실행하고 갑니다:)
유연히 이승희강사님 찐! 반갑고 강연 잘 들었답니다. 어쩌면 저와 같은 열정과 그때그때 기록으로 책을 만든 것도 같구요.열정의 성향도~~^^강연을 들을때 공감이 101%입니다. 저는 다도 취미로 행사때마다 기록한것으로 (차와함께 더불어 노는 즐거움) 성상희의일기 입니다. 현재 직업은 프리랜스 다도강사입니다. 선생님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늘 열정과 함께 파이팅입니다.~~♡
'누구에게나 엉성한 처음'->자신만의 1% 실행력 상대적 이상함 흑역사도 역사다 세바시의 모든 강연이 훌륭하지만 이 영상은 필요한 조언이 다 담겨있네요(ㅠㅠ) 강연자님의 즐겁게 실천해보는 삶이 참 매력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영감을 줄 수 있다는 작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작은 이야기를 자주, 쉽게 꺼내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엉성한 첫 시작을 일단 해보기 위해,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 작가님과 같은 마케터이자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해요. 1%의 영감의 시작, 작은 이야기를 자주 꺼내는 것, 남들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지금 바로 실행해 보는 것, 강연 안에 도전이 되는 이야기들이 가득 있어서 큰 에너지 받았어요 💪🏻 지금 바로, 아무거나, 막,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루하루 계속 이어갈 기록들을 지금 바로 시작해보려고 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영감을 만들어내는 작가이자 마케터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
책을 통해 느꼈던 이승희 작가님을 강연에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책을 읽으면서 메모장을 사서 흩날려 버렸던 생각들을 기록도 해보고 푹 자고 있던 블로그도 다시 보게 되고 책속에서 언급되었던 유병욱 생각의 기쁨도 지금 읽고 있습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내 기대치 욕심이 시작도 못하게 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서툴고 부족해도 그레이 하기나 해라는 말을 저에게 해주고 싶네요 해야지하는게 시간이 어느덧 세월이 되었으니까요 바로 지금 이순간 시작해야겠습니다 웃는 작가님 덕분에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워킹맘 7년차, 정신없이 살면서 자꾸 나를 잃어버리는 것 같아서 블로그에 기록을 한지 두달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이승희작가님 말씀처럼 작게 나의 이야기를 꺼내보면서 잃었던 나를 찾게되고 늘 공허했던 삶이 무언가로 채워지는듯한 느낌을 받고 있어요. 기록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끼고있는 요즘 너무 공감되는 이승희작가님의 강연이였어요~
책을 써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막상 글을 쓰기 위해서 시작하면 잘 적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한 줄도 제대로 적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승희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잘 쓰진 못하더라도 사소한 이야기부터 꾸준히 실천하며 꼭 저만의 책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후기] 결국 기록은 나와 모두을 위해 필요했다는 것임을! 저는 서른살 기획파트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기록의 필요성에 대하여,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입사초기에는 내업무에 대한 매뉴얼을 잘 만들어서 업무오류를 줄여야 겠다는 생각에 기록을 시작했고 이후에는 타인보다 이해력이 부족하다 생각되어, 모든 것을 적었습니다. 현황을 적어야 흐름이 빠르게 이해가 갔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하여, 적고 정리하고 다듬어서 글을 구조화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타인이 이해하기 쉽게 간단명료하게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글쓰기가 힘든게 당연하니, 한번에 잘쓰려고 하지않고 우선 두서없이 글게라도 글을 쓰고 계속 다듬으면서 점점 간단명료해질 때 히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지극히 평범한 학생입니다. 남들보다 예체능,공부 못해요 하지만 저에게는 아주 사소한 습관이 있습니다 그날 하루 있었던 일 , 내가 반성해야 하는 일, 사소 했지만 뿌듯하거나 기쁜일 등 매일 매일 작성을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항상 쓸 때마다 마음 한 구석 생각으로 누군가 이 글을 보게 되면 어쩌지 .. 라는 생각을 매번 했었는데 강연자님께 서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에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끼며 제 자신을 뿌듯히 여겼습니다 ✨ 사소한 것 이라도 꾸준히 자신의 방향으로 가게 된다면 곧, 그게 자신의 길임을 알게되는 순간이 오게 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1%의 열정을 채우기 위해 지금도 내일도 달려나갈 것 입니다!
헉~ 저한테 하는 말씀인듯 해요 완죤 찔려요🤪 전 남들보다 잘하려고 노력하고 남들의 눈치를 보고 뒷담화 안들으려고 무지 신경썼어요 그래서 전 힘듭니다 99%는 노력하면 누구든 할수 있지만 1%의 영감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1%의 영감을 위해 처음은 좀 엉성해도 어설퍼도 괜찮지 않을까? 공감합니다 잘하려는 부담감을 내릴께요 '하기나 해' I'm OK 1.막해보자 2.남의식 말자 3.작은이야기를 자주자주
기록하는 습관이 인생역전이 되는 주인공이시네요^^ 무언가를 얻기위해서 올리는게 아니라 그저 좋아서 했던 일이 자신의 끼가 나온듯하네요^^ 잠재되어있던 작가님의 장점이 나왔나봐요~~빠르게 변하는 시기에서도 타임이.잘 맞았던것같구요 기록의쓸모 책을 보고 궁금했는데 작가님얼굴보니 너무 반갑네요^^ 작은이야기들도 쉽게 생각하지않고 잘해야한다는것으로부터의.자유 괜찮은듯해요~ 비교와욕심을.버리고 자연스러운 모습에.더 플러스가.되는듯해요~.. 문구점가서 두꺼운 연습장과 볼펜을 사러가야겠어요~~ 나만의 기록을 하고싶어요^♡^잘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승희님, 규림님과 같이 배민 마케터 시절부터 영감노트나 목글 등 다양한 방법들로 기록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사소한 나의 이야기들, 오늘의 생각들을 남겨두고 싶어 작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오롯이 나를 위한 기록을 시작하면서 달라진 점은 그냥 흘러보냈을 법한 하루를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나만의 고유함을 쌓아가고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기록을 통해 지금은 세바시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승희님 처럼 저도 자신만의 그 고유함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기록합니다! 세바시 강연으로 만나니 더 반가웠고 숭님의 활발한 TMI 활동 부탁드립니다! :)
긍정에너지 가득한 활기찬 작가님이시네요^^ 올해부터 저의 작은 블로그에 1일 1포스팅을 실천하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을 키우며 일도 하고 살림도 해야해서 힘들고 지치는 일상이지만, 온택트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요. 작가님처럼 쓸모있는 기록이 되도록 하루하루 기록을 남기려고 해요^^
1.글쓰기에 두려워하지말고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나를 의식하며써라~!!! 넘 공감가고 마음에 확 꽃히는 말씀 이네요~ 2.고민하지말고 바로 실행하라~고민하다보면 하기 싫어지고 포기하게 되니까~ 3. 나의 이야기를 써라.꾸밈없는 나만의 이야기가 사람들을 공감하게 한다~^^ 명심하고 매일 기록할께요~^^ 이승희 작가님의 기록의 쓸모를 읽고 나만의 기록장을 잘 만들어보고 싶네요~^^ 😘😍🤩👍🤗😁♥️🔥🔥🔥🔥🔥🔥🔥🔥🔥🔥🔥🔥
1%의 영감은 결국 자기만의 실행력이었군요. 저는 1%의 영감을 저만의 꾸준함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쓰잘데기 없어보이는 아재개그도 오랜 사색과 생각의 연결에서 나온 결과물이고, 다양한 구조의 이해와 디자인감각도 관심사의 스크랩과 구독에서 나온 결과물이고, 수많은 아이디어도 나와 타인의 삶에서 개선점을 찾아온 삶의 행보입니다. 다만, 이승희 작가님처럼 1%의 실행력이 부족해서 겉으로 보이는 결과를 내기는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요즘은 걸음에 부담을 내려놓고 작은 결과물을 하나씩 내고 있는 시점입니다.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조금씩 쌓아온 아이디어 메모들, 고등학생 떄 싸이월드로 시작해 페이스북을 거쳐 인스타그램까지 온 SNS, 대학생이 되어 SNS에 올리던 글과 사진들을 나의 '기록'으로 갖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까지. 그 기록들이 쓸모를 찾기를 항상 꿈꾸고, 조금씩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면 아래에 숨겨져 있는 많은 기록들도 쓸모를 찾을 수 있을까요. '가치설계 발명가'라는 이름을 걸고 가치를 찾기 위해 살아가는 저는, 제 기록에서 쓸모를 찾기를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이 기록해두지 않으면 필요할 땐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저도 오늘부터 좋아하는 것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은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 미루거나 그만두는 일이 많았는데 오늘부터는 잘 쓰려는 마음 내려두고 꾸준히 짧게라도 기록하는 연습을 해보려구요! 인스타그램도 항상 잘 보구 있어요. 좋은 강연과 영감 감사합니다. > 강의에서 기억하고 싶은 것 - 엉성하더라도 시작하자! 흑역사도 역사다. 작게라도 이야기를 하는 것, 쉽게 자주 꺼내는 것이 중요하다. -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말고, 그 때 그 때 나에게 솔직해지자! - 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부터의 자유! - 천재는 99%의 노력(꾸준히 기록하기)과 1%의 영감(빠르게 실행하기)으로 만들어진다.
작은 이야기들을 되게 쉽게, 자주. 퀄리티 생각 않고 막. 기록을 하고 있는 나, 를 들여다보는. 거침없이. 쉽게 일상적으로. 하.기.나.해. 너 하나쯤은 막 해도 되. 나에 대한 이야기 나에 대한 감정. 나도 오늘 하루를 놓치지않고 붙잡아 써 둬야겠다. 강의 내용이 매우 원색적이고 직선적이라 귀에 콱콱 박혔습니다. 그 덕분에 도전이란 두글자에 좀 더 불을 활활 지필 수 있구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내향인이 외향인 보다 사람을 만날 때 더 즐거워한다?!😲 세계적 행복학자가 알려주는 행복과 성격과의 상관관계✨](/img/n.gif)
[책 이벤트] 이승희 강연자에게 질문 또는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강연자 친필 사인이 들어간 '기록의 쓸모'를 선물해드립니다. (참여기간 8/4~8/16, 당첨자 발표 8/18 *응모 댓글에 답글로 개별 당첨 발표)
ㅈ
요즘같은 시대에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 없다라는 말이 인상적이며 기록에 대한 알고있으면서도 인식하지 못한 점을 일깨워주는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기록의 쓸모 읽어보고싶었는데 영상으로 먼저 만났네요~
글쓰기, 시작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힐링됩니다~♡
하기나해!!! 띵언~^^
맞아요. 빠른 실행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기록은 참 좋아하고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제 그걸 엮어서 뭔가 만들어야겠어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내니까요.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가 있어도 우물쭈물 망설이다 보면 어느새 누군가는 그걸 하고 있죠.
'막' 해보기, '그냥' 해보기. 잘 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나 하나쯤은 그냥 잘 하지 않아도 돼. 그런 마음으로 저도 하고 싶은 거 그냥 막 해봐야겠어요.
꾸준함. 노력의결과. 자신에 대한 믿음. 그 과정이 담긴 기록.
똑똑한 사람은 많지만 꾸준하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현재의 내 행동이 미래의 나를 좌지우지할거야!라고 생각하다 보면 내 생각의 범위가 줄어들고 말더라고요. 그냥 별 의미두지말고 해보자 라는 강연자님의 마인드! 멋있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더 시작을 못하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요. 뭐든 완벽한 준비와 상황이 되어야 시작을 한다던가, 아니면 완벽할 자신이 없으니 아예 시작을 않는거죠. 저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뭐든 그냥 일단 부족하더라도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네요! 굉장히 공감이 되는 이야기라서 책 내용도 궁금해지네요 :-)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밝은빛 / @sommin / @붕붕BowmBo / @김승찬 / @JENNY KIM
당첨자께는 이승희 강연자의 책 ‘기록의 쓸모’ 친필 사인본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8월 25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8월 25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맞아요,, 하다가 내 성에 안차거나 망할거같은 조짐 보이면 바로 포기해버리고,, 그래서 요즘엔 그냥 어쩌라고마인드로 끝내려고합니다
맞아요 ㅜㅜㅜㅜ
- 처음은 누구나 어색하다.
- 흑역사도 역사다.
- 엉성하더라도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 작은 이야기들을 쉽게 자주 꺼내자.
- 잘하려는 부담감을 나려놓고 쉽게 표현하자.
1. 가장 쉬운 방법으로 아무거나 시작하기
2. 남을 의식하지 말고 나를 의식하기
3. 큰 이야기보다 작은 이야기를 자주 꺼내기
저는 중학교를 졸업하며 선물 받은 3년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현재 5년째 일기를 쓰고 있는데 고민이 생기거나 생각의 시야가 좁아졌다고 느낄 때 제 일기장을 읽습니다. 그러면 그곳에 답이 있어요. 되게 신기하고 마법 같은 일이지만 실제로 일어났던 일입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이고 다른, 일기를 쓰시는 분들은 아닌데?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최소 하루에 6줄 이상을 기록하면 결코 같은 날은 없고, 내가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이런 걸 싫어하는구나 하는 것들은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기록이라고 생각해요.
사소한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쓰는 것은 글 쓰기를 사랑하게 되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이야기, 나의 일상을 기록하고 적는 건 적어도 그 일상을 흘려보내지 않고 잡고 있다는 의미니까요. 그러다보면 무언가를 생각하고 쓰는 게 어렵지 않고 결국 글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록 덕분에 최소한 글 못 쓴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고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의 자소서도 혼자 썼습니다. 글을 다듬는 건 작가님 말씀대로 나중의 일입니다. 누구나 처음은 엉성하고 서툴러요. 하지만 보석같은 자신의 이야기들을 기록하지 않고 보내는 건 일상의 바다에 보석이 떠내려가는 것을 그냥 보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강연 공감하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작가님 책으로도 작가님의 생각을 만나보고 싶네요:) 그럼 우리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요!
저도 학창시절에 거의 매일을 일기를 쓰면서 보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쓰신 글 공감가요! 일기장을 보면 과거의 내가 확실하진 않지만 얼핏 답을 알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한 적 많아요 ㅎㅎ
그런데 저는 언젠가부터 일기를 쓰면서 자꾸 내 일상을 기록하는게 아니라 일기를 쓰기위해 하루를 보내는 것 같고, 꾸미는 것에 치중하느라 지치게 되고(안 꾸미면 안읽혀서 계속 꾸미는데 집착하게 되네요..) 일기를 안쓰면 하루가 그냥 잊혀지는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져서 기록(일기 쓰는 것)이 겁나네요.. 예전엔 일기를 쓰면서 위로도 받았는데 이제는 일기를 쓰면 내가 들추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 거기 고대로 쓰여있으니까 불편하고 그걸 계속 이고 가야할 짐으로 느껴지니까 더 힘들어서 안쓰게 되는 것 같아요😔
일기를 어떤 마음으로 쓰시는지 일기를 쓰고 나서 어떤 마음이 드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될수있다면 다시 즐겁게 기록하고 싶어서요! 글도 공감가고, 일기를 쓰신다니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D
@@aa-gy6jq 일기를 쓰기 위해 무언가를 하는 하루를 보내는 것도 멋진 하루가 아닐까요? 저의 경우엔 똑같은 일상을 쓰더라도 그냥 쓰는 편이에요! 똑같이 밥을 먹고 잠을 자고 핸드폰만 하는 하루라도 분명 그 안에서 느낀 생각들이 매일 달라지기 때문에 사실상 제가 쓰고 싶은 생각, 오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써요. 그래서 매일 같은 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 음 나중에 다시 일기장을 보면 열심히 하지 않은 하루가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한 하루구나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하루를 보낸 자괴감? 아쉬움은 사실 하루를 아주 잘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잘 쓰고 잘 사는 것도 좋지만 지금 지치신 것 같으니 그냥 쓰고 그냥 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뭔가를 잘 해야하는 건 우리의 하루일 수도 있지만 스스로에 대한 기대와 압박이 너무 크면 매 순간 지치고 힘든 것 같아요. 잘 먹고 잘 자는 그런 하루를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하루입니다! 사실 요즘 저는 수면 패턴이 엉망이라ㅜ 제 시간에 잘 자는 사람이 가장 부러워요. 이처럼 좋은 하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 오늘은 밥을 잘 챙겨 먹는 것! 등 작은 일상의 기준으로 좋음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도 감사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Tobetter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어떤 형태든 기록을 하던 습관이 저를 지탱해주더라구요. 기록을 안 썼는데 그때 슬럼프가 왔어요.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풍경이나 먹은 음식에 대해, 하고 싶은 일과 이유에 대해 쓰니 슬럼프에 벗어날 수 있었어요. 최근에는 블로그에 글쓰는 것 말고도 일기를 따로 쓰는데 하루를 되돌아보기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세바시 영상보고도 기록을 하는데 나중에 오픈채팅방을 만들어 영상보고 느낀점을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ㅎㅎ
@@jaun1275 기록이 숨으로 남은 날들이 있어요. 저도 돌이켜 보면 그랬던 것 같아요. 요즘 글 슬럼프가 약하게 와서 (쓰고 싶은 게 많이 없더라고요) 조금 외로워지는 기분이지만 일기는 꾸준히 쓰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같이 얘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울 것 같아요ㅎ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인스타 사진으로 책을 낼 생각을 하다니..🙈
멋져요
1. 엉성한 처음이 있다
2. 흑역사도 역사다
3. 작은 이야기를 쉽게 쉽게 적어두라 퀄리티 신경쓰지말구
4. 거침없이, 부담없이 막 쉽게 쉽게 기록하라
(잘해야한다는 생각에서의 자유)
오늘 하루 놓치지말고 기록해두기 시작-!!
작은 이야기 많이 꺼내기-!!
이미 잘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남을 의식하지 말고 내애기를 하자에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브랜드마케터들의이야기 란 책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말씀도 너무 잘하시네요
게으른 완벽주의자 중 1인으로서.. 뼈를 때리는 강연이네요ㅠㅠ 기왕이면 잘하는게 좋을텐데 나보다 잘하는 사람 많은데 뭐.. 하고 완벽하게 못할 것이라면 포기하고 그랬어요. 그럴 시간이랑 에너지가 어디있냐는 변명을 덧붙여서 말이죠. 이젠 출퇴근 딱 10분동안이라도 뭐라도 써보려고요. 무슨 주제가 되었든간에 쓰고 공유하다보면 또 다른 기회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당장 오늘부터 실천해볼게요^^ "그냥 하기나 해"보러 가겠습니다 작가님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문득 한바탕 댓글을 적고 적다가 결국 지워버리고 페이지를 벗어나려던 제 모습을 보고, 이런 강연을 들은 직후조차 고작 댓글 남기는 것에도 과도하게 잘해야만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감명받은 강의에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더 쉽게 기록해보려 합니다. 저만의 1%를 찾는 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용기있게 댓글 남기신거 잘하셨네요 축하드려요 ㅎ
강연들은 직후 댓글을 쓰다 지우시는모습이 제 모습같아서, 이렇게 부담속에서도 댓글이라는 '실행'을 이루심을 작게나마 응원하고싶었습니다~ 다른뜻은없어요^^ 좋은하루되세요🙂
사람들이 독서의 중요성은 많이 인식하지만 기록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때가 많은거같아요, 저도 사소하게 나마 하루의 일들을 적고 있는데
강연자님은 기록하는것, 요새 인스타나 블로그로 글 올리는것들, 사실 남들이 다 하는것들이니 별거 아닌것같은 일들을 재밌어하고 좋아하셨던 같고 거기서 책을 출판하는것까지 실행에 옮겼던것이 남들과 다른 차이점을 만든거네요.
강의의 핵심은 1.기록을 자기의 방식대로 일단 시작하자 2. 남을 의식하지말고 나를 의식하자 3. 작은 이야기들을 꺼내자.
99%노력은 기록을 꾸준히 하는것
1%영감은 실행해 보는것.
내 기록을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냐보다 나 스스로 좋아하고 그일을 계속하다보면 남들과 다른 나만의 색깔이 생기고, 그것들을 실천으로까지 옮기는게 중요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밝은빛 / @sommin / @붕붕BowmBo / @김승찬 / @JENNY KIM
당첨자께는 이승희 강연자의 책 ‘기록의 쓸모’ 친필 사인본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8월 25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8월 25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에디슨도 저 명언을 했을때 1%의 영감이 없으면 99%노력이 소용이 없다라는 의미로 말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대전 모 치과에서 신입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말투와 인상이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기억이 남아요. 근 십년이 되어가는데 소름돋으면서도 이렇게 발전하셨구나 싶은 생각과 오랜 제 과거들이 스치듯 지나갑니다.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느껴요. 작은 기록의 실행력 오늘부터 시작할래요.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다하는 멋진 사람👍🏻
여기 드류님이 계셨다니!!! ㅋㅋ 😄
며칠전에 '열심히하는 사람은 많아도, 꾸준히 쭉-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없어서 꾸준히만 해도 성공한다'라는 글을 봤는데 승희님이 말씀하시는 거랑 되게 닮은 말 같아요 :)
준비하는 시험이 있는데, 남들보다 제가 뒤쳐지는 것 같아 많이 힘들었거든요. 공부하다가도 계속 다른 생각이 떠올라서 집중이 안되었어요. 그런데 승희님 말처럼 그냥 떠오르는 일상적 생각들도 기록해보고, 애정을 갖는 일에 대해 계속 떠올리며 영감을 놓치지 않는 것도 나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니 뭔가 후련해지네요.
나의 작은 영감들이 차곡 차곡 쌓여서 더 큰 내가 되면 좋겠어요! 승희님 감사해요 ✍
유튜브의 댓글 115개를 처음으로 다 보았습니다.
기록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이야기로 아무거나 그냥 하기나 해!!
저도 댓글 남기며..
저의 작은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성 있는 승희님의 삶의 나눔
블로그 인스타 유투브 망설이면서 몇개월 흘려보낸 저에게 바로 시작해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남들 앞에서 실수하지 않아야하고 잘보여야한다는 생각에 작은 이야기조차도 필터링하느라 쉽게 꺼내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그렇게 내안의 작은 이야기를 잘 안하다보니 큰 이야기, 즉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항상 자기소개가 정말 어려웠구요....
강연 보고 결심했습니다. 남 눈치 그만보고!!! 나를 의식하기! 엉성해도 괜찮으니까 막해보기! 작은 이야기부터 공적인 자리에서 꺼내보도록 천천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블로그에도 더 빼곡하게 저를 기록하고 싶네요.
인사이트를 주신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여태까지 늘 망설였답니다.어자피 기록해봤자 나중엔 다 무용지물이고,약점 잡힐 일이라고만 여겼다가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기록이 독서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작은 tmi일지라도, 사람들에게 작은 이야기를 꺼내기. 가장 쉬운 방법으로 아무거나 시작하기. 남을 의식하지 말고 나를 의식하기.
최근 7월호 컨셉진에서 뵈었던 승희 작가님을
세바시에서 또 뵙게 되어 반갑네요 :)
바쁜 하루를 보내지만 그 일을 기록하지 않아서 정작 하루가 지나면 그 전의 일은 다 까먹어버리는 제게 기록이 참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앞으로는 승희님의 영감노트 처럼 제 머릿속 영감을 기록해보려고요..!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누구나 미디어가 될 수 있는 세상에서 나만의 이야기가 가지는 힘
소중한 삶의 시간을 남을 의식하느라 보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SNS에서도 남을 의식하며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과 사진을 많이 많이 고민하면서 천천히 올리고 남들의 좋아요 반응정도에 일희일비하면서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SNS보다 더 남을 의식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의 감정보다는 타인을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남 생각과 반응만 고려하면서 살다보니 스트레스도 심하고 참 삶이 어려운 것 같은데, 이승희마케터님의 세바시 강연을 듣고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남의 반응보다는 나의 감정에 충실하고 부족하지만 자신있게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무조건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보은!!!
1.
기록을 쉽게 쉽게 꺼내는 일.
혼자 쓸때는 쉬웠는데
남이 보는 곳에 쓰려니
거침없이 쓰기가 겁이납니다.
누가 다칠까봐, 아플까봐.
2.
사람은 지금을 붙잡고 싶어한다.
3.
작은 이야기를 꺼내자. 자주자주.
왜 일까요?
1%의 영감은 .. 매일 매일 일상의 사소한 것에서 얻는다..
단 기록할 때
작은 것에서 큰 것을 얻는 성실한 생활인의 지혜를 배웁니다
나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찾아내신게 성공비결인 거군요
저도 찾았으면 좋겠어요
다른사람과 다른 특별함을 나에게서 찾는다
엉성하겠지만 잘하고싶은 지금의 나로 시작을 한다
누군가의 시선을 꺼려해서 나의 아이디어를 힘겸게 꺼내면
오히려 좋은 아이디어 까지 꺼내기 힘들어 진다
쉽게 쉽게 재밌게 일상적으로 하기나해
잘하고싶은 마음과 눈치로 인해 시작을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저에게도
너무너무 좋은 내용의 영상이 었습니다
'기록'이 기회가 된다!
1% 영감!
다른 사람보다 내가 잘하는 것 찾기!
흑역사 기록은 지금의 내가 된 역사!
엉성해도 시작하기!
매일 매일 작은 사소한 이야기 자주 꺼내기
마케터로 성장!
어짜피 잘하는 사람 많으니 나 하나 막해도 돼!
나도 오늘 하루를 놓치지 않고 기록을 해 놔야겠다.
기록의 힘! 실행력! 솔직함!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두기만 하고 관리하는게 정말쉽지 않았는데 강사님 설명대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인스타를 키는것 부터 시작을 했다는거에 아이디어를 배웠습니다. 습관처럼 블로그등 나만의 기록을 관리하는 방법을 몸에 익히려고 합니다. 쉬운방법부터, 남들의식하지말고, 작은 이야기부터 사람들한테꺼내보자를 직접 체험해 보려고 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
'처음'을 시도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던 제게 공감과 용기를 주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록은 기억을 찾는다
그리고 그 기억은 나를 찾는다."
저는 약 5개월 전부터 왠지 모를
강박증에 시달렸습니다.
글을 쓰고 싶은 충동이 저를 지배하였고,
지금도 지배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5개월 전 오늘은 때마침 코로나19로 인해
대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졌습니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레 저와 보내는 시간들이
낯설게만 느껴졌던 감정이
왠지 모를 고독함과 외로움으로 뒤섞여
글을 쓰고 싶다는 충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가만 보니, 저는 혼자 있어
그 적막함이 저를 애워 쌀 때
글을 조금씩 적어서 남겼었고,
그때의 몰입감이란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나의 시선과 감정이 전부
스마트폰 모니터에 빨려 들어가
헤어 나오지 못하도록 말이죠.
조금씩 글을 남겼던
제 글을 보았을 때 참 신기했습니다.
분명 같은 나인데 지금과 다른 생각과 글을
남긴 발자취를 따라 걸었을 때 그 길의 끝은
또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마치 닐 암스트롱이 달의 표면에 발자취를 남겼고,
인간이 우주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방향성을
제시한 것처럼 과거의 제가 남긴 발자취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조금씩 남겼던 글의 대부분은
저 자신에 대한 의구심과 고민들이었습니다.
심리학 교수님께 앞으로의 진로에 관한 상담 내용을
장문의 내용으로 적어서 보내었고,
미친척하고 에세이 부분 베스트셀러 작가님께 제가 쓴 글을 바탕으로 연락도 해보았고,
21살인 저에게 너무나도 큰 돈인 10만원이라는 거금을 참가비로 투자해
'블로그 챌랜지' 라는 환경을 조성하여 블로그를 통해 발자취를 하나 둘씩 모으고 있습니다.
다행히 제가 남긴 발자취들은 어느새 길이 되었고,
저는 그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 -god 길
무작정 제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또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저는 걸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왜 이 길에 서있는지 이게 정말 나의 길인지 알 수 없지만 오늘도 저는 걸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남기고 있는 제 기록이
바로 이 발자취들을 통해서
미래의 오늘을 걸어가고 있는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발자취를 남겨보세요.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또 어딘지 알 수 없지만 기록은 기억을 찾고, 그 발자취들은 나의 길을 찾을 수 있게 되니까요.
"기록은 기억을 찾는다 그리고 그 기억은 나를 찾는다."
저는 저를 찾을 수 있게 오늘도 저를 기록합니다.
바로 이곳에 발자취를 남겨요.
글 참 잘 하시네요🙌
숭님 책 읽고부터는 아무리 작은 영감이라도 무조건 적고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흑역사도 역사다! 오늘 쓸수있는 나만의 것을 써나가야겠습니당❤️
짠부님 여기도 계시네요! 짠부님은 항상 배우시고 생활에 적용하시는 거 같아서 멋있어요! 저도 짠부님처럼...! 오늘도 더 배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나 자신 화이팅!
"누구에게나 엉성한 처음이 있다"
제 블로그는 엉성합니다
제 인스타도 매우 엉성합니다
유튜브는 해볼까?라고 고민만합니다
하고싶지만 보여지는걸 두려워해서였네요
작은이야기없이 큰그림만 그리고
있었어요
작가님 얘기처럼 작은이야기부터
시작해야겠어요
그냥 "하기나 해 " 볼께요^^
자기계발서 보면 일단 시작하라는 말이많은데 저는 실행은 많이하는데 시작하면 남과비교하게 되고 처음부터 잘할생각을 하게되니 압박감에 스트레스받아 포기한적이 많아 이제는 실행자체를 안하게되고 시간과 비용등의 노력을 투자한게 많다보니 이젠 뭘 시작하기가 겁이나더라구요 근데 이분 강의는 일단 실행하는건 동일하되 부족해도 잘하려고 생각하지말고 기록하는 식으로 도전해라는 구체적인 말씀이 와닿네요 결과부터 생각하지말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 1년전보다 발전해있는 나를 생각하면 꾸준하게 이어가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을거라 생각되네요 ㅎㅎ
어렸을땐 꽤나 필력이 좋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고, 또 매일매일 다이어리 쓰는 사람이 부럽기도 했지만 매일 무언가를 쓴다는건 참 부담이 되더라고요. 얼마전에는 맥북프로까지 장착해서 으싸으싸해보았지만 뭔가 한문장을 써도 그럴듯 할줄 알았던 나의 매일 기록은 그렇게나 남루하더구만요... 그래서 한달간 아무것도 쓰지 않았습니다..... 이승희 인스타그래머(!)님의 강의가 다시 오늘의 “뿜뿜”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되게 후지더라도 그냥 뭐라도 써볼랍니다.
작은 기록의 행위가 모여 책이 되듯
작은 오늘의 노력이 모여 삶이 됩니다.
상사로 부터의 거대한 임무가 사소한 기록으로 해결될 수 있듯이
삶으로 부터 오는 거대한 시련은 사소한 오늘이 모인 나를 흔들 수 없는 것이죠.
하루하루를 기록하여 시간의 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혜를 주신 강연에 감사합니다.
흑역사도 역사다. 1%의 영감(실행력)이 중요하다. 흠..더불어 어디서 봤던 인상적인 문구가 떠오르네요 : "안되면 되는거 하라."
저도 메모나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지 15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자료들을 온라인에 모두 공개하지 않았지만,
컴퓨터와 메모장에 남아 있습니다.
그런 기록들을 개인 역사책이나 디지털박물관형태로 소셜네트워크어 남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컨셉이나 테마에 맞추어 책으로 만들어 볼 수도 있겠네요~
다를 사람들은 기록하지 않았던 과거의 현상들 같은 것을 통해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록이라는 노력을 통해서 저의 생각들의 발전과 그 과정을 통해서 영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 작은 습관들의 발전들을 통해서 저도 작은분량의 책이라도 써보는 단계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기록을 볼때는 수준이 낮아 보일지 모르지만, 분명 과거의 기록을 통하여 발전된 현재의 기록의 기술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타임머신 같이 과거의 생각과 느낌들을 알 수 있는 기록들은 매우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주보는 사람과의 대화가 보다 디테일하듯이, 더 자주하는 기록이 디테일 해질 것입니다.
보다 많은 시도를 할 수있도록 질보다는 양을 통하여 자신의 기록을 발전 시킬 수 있습니다.
쉽게, 남보다는 나 자신에 집중하여, 많은 기록들을 발전시켜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한줄이라도 수첩에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쓸 때 생동감도 생기고, 나를 돌아 보는 시간들이 생겨서 아이들에게 잔소리도 줄었고, 하루가 소중하다는 생각이 더욱 절실해 짐을 느낍니다. 주위 사람들과 관계가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이에 있다는 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는데, 강연자님 말듣고 정리가 확실히 되어서 감사합니다.
이승희님의 강연을 보니까 내가 늘 기록할때 남들 눈치봐서 보기좋은걸 남겨야겠다 하는 생각이 많앗던거같아요.
그리고 흑역사도 역사다.... 돌아보면 늘 기록하고싶은 마음은 품고있어서 20대초반에 싸이월드있을때 사소한 이야기들, 지금보면 유치한 글들, 그때의 생각들을 많이 기록해뒀었는데, 어느순간 시간이 지나서 그 글을 남들 의식해서 지레 부끄러운마음에 지우고, 제대로 된게아니면(스스로생각하는 완벽한 무언가?) 흔적을 남기지않는 방향으로 가다보니 무언가 기록은 하고싶지만 남들 생각하니까 내 글솜씨가 부끄럽고, 이런걸 올리면 어떻게 생각할까? 흥미로울까? 남의 시선에 맞추려다보니 무엇하나도 기록으로 남겨두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냥 그때 나의 시선으로 본 세상은 그거고 .. 지금의 모습이 되기까지의 과정이고 . 지금의 모습도 순간순간의 과정인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제가 지금 적고있는 댓글도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적을수있게되었어요. 솔직하게 내 이야기를 꺼내어보는데에 용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정리하신 세 가지 요점 진솔해서 감동입니다 .나에게 쉬운 방법,남이 아닌 나를 의식한 글쓰기,아주 작은 얘기를 공적인 자리에서 꺼내 보기 .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연 영상 덕분에 다시 한번 제 첫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오글거리는 포인트가 많지만, 그래도 엉성하더라도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주 엉성하게 시작했지만ㅋㅋ 꾸준히 일 년 넘게 하다 보니 곧 70K 인스타 팔로워에요! 기록하는 습관 들이기는 아직도 어렵지만,, 다시 한번 기록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이승희 작가님과 영상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작가님은 취미를 사랑했네요 누군가가 툭 던진 말도 무시하지않으셨고요 크게 성공하실분같아요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기록"의 힘을 저도 삶을 반정도 살고나니 느꼈습니다. 그래서 글을 썼고 책을 냈습니다.(에세이/기획출간) 운이 좋았는지, 글은 계속 썼고 또다시 "기획출간"의 행운을 얻어서 두 번째 책을(산문집) 출간합니다. 이또한 기록과 함께 "꾸준히"가 늘 옆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케터이자 작가님의 좋은 마인드를 세바시 강의를 보고 급공감해서 즐거웠습니다.^^😊😄🙏🌙
꾸준함이 가져온 결과
1. 블로그 - 취업성공 , 2. 인스타그램 - 책 출간
에디슨 - 천재는 성공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 없다 1%의 영감으로 다른사람과 다른 차이점으로 성공해야 한다.
하고싶은걸 하고 그것으로 성공하는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도 그렇게 살았으면 하는데
나태해진 저를 잡아주는 엄청 좋은 강의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작은 이야기를 자꾸자꾸 꺼내보자.... 어릴 적 일기를 매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마음에 매일 반성문을 쓰듯 일기를 쓰다가 나중에는 사춘기 때에 짝사랑하던 아이에 감정을 용기있게 쓰고 얼굴이 화끈 거렸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한참을 못 쓰고 있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기록이 필요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시 기록을 하다보니 많은 이야기들이 적히게 되더군요.
아직 초등학교 5학년때 썼던 공책을 보면서 기억이 안나는 부분도 있고 낯 부끄러워 읽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뭔가를 써서 남기는 것은 이제 40년이 지난 나에게만 주는 어리숙한 꼬마의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승희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이야기를 남겨 나중에 볼 수 있는 선물로 남기고 싶네요.
모든지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래서 여태 시작하지 못한것도 너무많은데 강연들어보니까 일단 하는게 중요하다는게 느껴지네요 ㅠㅠ!! 남한테 잘보이려고 이쁘게 꾸며야지, 깔끔하게 써야지 이런생각을 가지고 하는것도 많았는데 남들한테 보여지는걸 우선시하기보다는 이승희강연자님 말씀대로 저를 다시 돌아볼 수 있도록 흑역사도 역사가 될수 있도록 정말 먼저 실행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의 짐을 좀 덜고 편하게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승희작가님 강연을 듣고 오랜만에 소소하고 소심한 일기들을 아주 가끔 끄적거려놨던 제 블로그를 다시 들어가보았어요. 작년에 멈춘 게시글을 보면서 문득 느낀점이 아주 가끔이나마 그 소심한 일기들을 적을때 항상 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시선을 생각하며 작성했던거있죠.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해서가 아닌 저의 시선으로 저를 위한 글을 블로그에 오늘은 꼭 하나 적어보려고합니다. 좋은 강연 너무 감사드려요.🐶
매일 환경, 도구 탓만 하는 저한테 정말 필요한 조언들이었습니다👍🏻 이제부터 불평 불만하지않고 실행으로 옮기려고요!
뭐가 될까?라는 기대감을 갖고 하는게 아닌 내가 좋고 좋아서 하는걸로 꾸준히 해보면 좋겠네요:)
'그저 쓰기만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라는 질문에 답을 명확하게 해주셨네요! '기록의 쓸모'를 통해 이것저것 쓰는 습관이 시간을 낭비하는 행동이 아니고 나 자신에게 기회와 새로운 영감을 가져다준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강연 보자마자 바로 글 쓰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었어요 ^^ 흑역사도 역사다! 엉성한 시작도 나의 소중한 흔적으로 기록하겠습니다. 눈치보지 말고 나답게 글 쓰기^^* Write your life every moment!!
너무나성실한사람이군요.
저도성실히살앗지만결과가별로없어요.
결과가남아잇는인생이되고싶어요.젊은시절에너무
겁만많아서 해본것이없어요.
젊은사람이이것저것많이해보니까경험이많아져서자신감이
쑥쑥올라가는것같아요.
많은도움이되엇어요
감사합니다.
1%의 영감, 1%의 실행력이라고 얘기하는 부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틀 전 블로그를 시작한 20대 청년 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까지 오랫동안 많은 고민들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세상에는 나보다 글 잘 쓰는 사람이 많은데 사람들이 알아줄까?', '괜히 시작해서 시간낭비하는 건 아닐까'
하지만 저 역시도 스스로 글을 남기는 것이 좋아서 결국엔 결심하고 시작하였는데요.
정말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이렇게 세바시 강연에 나와 말씀해주시니, 더욱 제 생각과 의지에 확신이 섭니다.
이제 막 시작한 엉성한 블로거이지만 저도 언젠가는 멋있게 강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이 되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공부를 하고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겠다며 공부하다가 공부가 힘이들어 우연히 들은 강의에서 처음 부터 너무 열심히 하려하고 그런 삶을 못 살것같아 포기하려 할때 앞으로의 나 보다 현재의 나와 잘지내며 다독이며 현재의 나에게 만족하며 데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지금 이글도 이상하겠지만 먼저 저지르고 보자는 마음에서 남깁니다.
현재의 나를 북돋구기 위해서
강의 감사합니다
나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거침없이 잘 하자! 숭님 멋쟁이! 신나게 떠들고 살 힘을 얻고 가요.
저의 큰 목표 와 작은 메모를 매일 매일 적어온지 1.5 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와--! 라는 변화는 없지만 뭔가... 오잉..? 혹시...? 설마...? 라는 갑작스러운 좋은 연락들이 오는 것 만 같아
설레여지며
이 작은 하루하루의 행동이 무언가 세상에 있는 내 바램을 좀 더 빨리 땡겨와주는 원동력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됐고 더 더 더 열심히 적고 있습니다!!!
홧팅!!!!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도 아니고, 평범하게 살아가는데 영감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희님의 인스타를 우연히 보게 되며 영감이 꼭 무엇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닌 삶에서 나를 일깨워주는 것이 영감이 될 수 있겠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또 한 번 강연을 통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작은 이야기부터 꾸준히 해보라는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숭님이 하시는 모든 일들을 응원합니다 !
기록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네요. '99프로의 노력과 1프로의 영감' 중 1프로의 영감에 관심을 갖게 된 강연자와 같이 스스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라도 더 많은 생각과 기록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기록은 일이 아니라 쉽고 재밌게 하는 것. 기록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저는 자존감이 많이 낮다는 걸 제 자신도 알아요 승희님 말대로 이걸 누가 볼까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들로 제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했고 그래서 제 자신이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지도 모른 채 저를 많이 잃어갔다는 생각을 했어요 .
저도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제 자신에 대해 이 강의를 보고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잘하고 싶고 완벽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앞섰고 그래서 처음 시작했을 때 못했다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바로 포기하거나 시작도 전에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아 이건 못하겠다라는 생각들로 너무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잃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젠 남의 의식과 잘해야한다는 틀에 벗어나 제 자신을 먼저 의식하고 바로 실행으로 옮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제 인생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한번 더 저를 돌아보고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생애 처음 댓글
메모하겠습니다
해본 사람만이 말 할 수 있는 진정성과
즉각 실행에 옮기는 실행력에 감명 받았습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유튜브엔 댓글 잘 안남기는 편인데 강연이 너무 좋아서 남겨요. 믿고보는 세바시와 숭님 콜라보라니! 15분이 진짜 숭숭숭슝슝슝 지나갔어요. 입 아프게 기록해야지 해야지 했던 저를 조금씩 기록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었던 분이라 이번 강의도 눈에 영감안경과 하트를 장착하고 보았습니다. 무척 사소한 거라도 망설이지말고 시작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레이의 ‘하기나 해’ 가사처럼 말입니다. 숭님이 주셨던 에너지도 재작년부터 정말 다양한 시도들도 하고 망설이기만 했던 수업도 들었어요. 늘 선한 영향력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전 오늘도 이렇게나마 댓글로 기록, 제 자취를 남겨봅니다 ㅎㅎ 세바시 앤 숭 화이팅~~
한국사회에서 눈치는 당연한 것이었는데, 나를 들여다보는 것에는 너무 큰 방해물이었네요,, 작가님에게 배운 생각의 자유를 잘 실천해보겠습니다!
재가센터 센터장 일을 하면서 어르신들 등급신청부터 관리하는 일을 하는데 데일리에 매일매일 만나는 어르신들, 보호자분들, 했던일들 간단히 적었는데 등급을 받지 못하셨던 혹은 등급을 받았지만 다시 찾아뵙고 관리할 수 있었던 영업의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오늘 부터는 했던일들뿐만 아니라 생각의 기록을 적어나가려고 합니다
내년의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요^^
기록은 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는 생각이 들었던 세바시 강연이였습니다^^
잘해야한다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라는 말.. 저한테 정말 필요한 얘기였네요
남이 아닌 나를 의식하며 쉽게쉽게 시도하는것, 나의 하루를 놓치지않고 기록하는것, 나에 대해 솔직해지는것, 작은 이야기들을 꺼내어놓는 연습.. 생각으로만 맴돌던 것들에 나만의 1%를 가미하여 어떤 형식으로든 밖으로 내보이는 실행을 해봐야겠네요 가볍게 '막' 해보기 ~
제가 항상 가지고 있었던 고민인데, 이렇게 시원하게 해결 해주시네요. 블로그를 올리고 뭐가 맘에 안들어서 다시 올리고 무한 반복으로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누구나 "잘" 하고 싶지만
그 잘 하고싶은 마음때문에 생각이 많아지고 결국 고민이 많아서 포기하게되는 것 같아요. 작가님 말처럼 행동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그냥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일들이 순간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네요. 15분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제 미뤘던 운동도 그냥 가서 열심히 안하고 런닝머신만 뛰다 오고, 미뤘던 여행 책자도 작가님처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야겠어요. 유익한 시간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말씀 들으면서 정말 평소습관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오늘 말씀처럼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긴 힘든 일인것 같아요.평소 정리했던 것들,작은 이야기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정리하는 긍정적인 메모 습관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저는 MoTV를 통해 승희님을 처음 알게됐어요. 두 낫띵 클럽을 만들어놓고는 본인들이 제창하는 철학과 정 반대로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운영하시는지,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슬슬 이해가 가기 시작해요. 무엇이든 하고보는 ‘실행력’이라는 것이 결여된 인간으로써, 저는 기억이 닿는 아주 어린 시절 부터 ‘바로바로’ 일을 하라고 혼나면서 자랐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을 바로 하는 것이 노력이 드는 행위라고 생각했죠.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99%의 노력 중 일부가 실행력에 쓰이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승희님은 그 실행력이 본인의 차별화된 1%의 영감이라고 인지했고 연마하며 성장했다는 것이 오늘 저의 생각에 큰 파장을 남겼어요. 실행력은 누구나 뛰어나게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강요받았고 스스로 생각했어요. 자의든 타의든 그걸로 저를 평생 괴롭혔거든요. 오늘부터는 생각을 조금 바꿔야겠네요. 실행력이 뛰어난 이가 있으면 뛰어나지 않은 이가 있을테고, 그 사람은 실행력 말고 다른 부분이 뛰어날테니까요. 저간은 경우는 겁이 많아 신중한 편이거든요. 승희님이 스스로를 파악할 수 있었던 ‘기록’이란 방법은 마침 저도 어린시절 부터 취업할 때 까지 애정을 갖고 하던 것이었어요. 글, 그림, 사진, 영상 등 모든 형태로요. 다만 취업하고 ‘실행력’이 부족한 직원인 저는 일에만 에너지를 쏟아도 벅찼고, 슬슬 나에대한 기록을 하지 않기 시작했는데, 아마 그 때부터 스스로에 대한 파악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하고 지금 길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상태까지 오래된 것 같아요. 오늘 승희님의 강연을 듣고 이제 기록을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나보다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았었던 지난 8년의 시간을 돌아보니 일도, 나도 사라져가고 있네요. 연휴의 마지막 밤,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이끌린 저에게 ‘두낫띵클럽’의 승희님이 아주 짧은 강연을 통해 다시 기록을 시작할 용기를 주셨어요. 승희님, 쉬는날도 이런식으로 일하게해서 쏴뤼, 근데 정말 고마워요 응원할게요!
1%실행력!!!
아무거나 시작하기
나에 대해 시작하기
작은 이야기로 시작해보기
거창하게 생각하고 쉽게 포기해버렸던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흑역사를 부끄럽다 생각하지 않고 나의 역사로 인식하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일어서려 합니다.좋은 강연에 위로와 희망을 가져봅니다. 전국민에게 세바시 강연 1일 1강연 필수로 추천해야 합니다
일상에 드물게 손님처럼 찾아왔던 경이로움이 얼마나 순식간에 먼지처럼 사라졌는지...아쉽다!
작은 것들이 모여 어느 날 짠!하고 찬란하고 놀라운 도약을 이룰 수 있는지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행하라! 헛발질이라도 좋으니 발길질을 보태라. 어느날 내 발이 아니라 볼이 내 발에 정확히 돌진할 날이 올 수 있으리니! 슛! 골인입니다!!^^
우연한 승희님과의 만남이여, 땡큐!♡
너무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사실 어머님 돌아가시기전 암투병을 기록하려고 인스타를 시작한건데 벌써 돌아가신지 4일이 되어 이제쓸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시작인듯합니다^^작가님이 하신 말씀처럼 내일상 아무얘가가 곧 시작이라고했듯이 작가님처럼 또다른사람들에게도 작은삶의실천으로 큰영향력을 실행할수있다는 마케터가 되고싶습니다 ♡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ㅠㅠ엉엉 하는건많은데 뭔가 딱 내맘에 들지 않아서 우울했었는데... 역시나 막할라구요 !!!! 혼자서 이것저것하다보니까 원하는 퀄이 안나와서 미치는줄요... 승희님이 하는거 지금 싹다 제가 하고있는거거든요.. 우으으으으
작가님 말씀을 듣고 무엇보다도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누구나 노력은 한다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몇 없더라구요. 그 안엔 변화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완벽하고 싶어하는 욕심 등등. 이런 것들을 깨부수고, 끊임 없이 되뇌이고, 기록한다면 저도 한 걸음 발전할 수 있단 생각이 드네요 :)
글쓰기의 기적의 힘을 믿습니다
조금씩 기록하는게 제가 발전하는걸
느꼈어요
이글도 일부러 용기내어 댓글 남겨요
글을 써서 작가가 되는게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세상에 너무 잘하고 멋진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을 해서, '나는 안돼'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저 사람처럼 특별하지 않은데?' '난 너무 부족한게 많은데?' 이런 생각으로 힘들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승희님을 보면서 뭐 어때 그냥 해보지 뭐.. 하다보면 뭔가 나오겠지. 라는 위안을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어릴때부터 일기를 써왔고 지금도 가끔 쓰는데, 그 글들은 나만 봐야하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남들보다 나를 의식한 글들을 공유하는게 나를 위한 일이구나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해오고 있는거처럼 계속 해볼랍니다 :)
작은이야기부터 시작해라 나에게 집중해라 세상에 잘하는 사람은 많으니 참와닫네요 오늘도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는 제자신을 내려놓고 눈앞의 나와 아이들을 사랑하고 챙겨야할것 같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흑역사도 나의 역사, 나의 한 부분이라는 것. 누구에게나 엉성한 처음이 있다는 얘기가 참 좋았어요. 처음을 잘하는 못하든 시작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구나, 내가 좋고 편한 방법으로 꾸준히 하자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네요 :)
인스타도 너무 많이 해서 중독이네 어쩌네 이런거 걱정, 고민 안하고 그냥 내가 좋으니까 하고 싶은거 하는 모습이 멋져보여요!
기록의 쓸모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 좋아하는거 하면서 일까지 찾은 럭키 승희님 응원합니다!
“남들과 다른 점을 생각했을때, 나의 1%는 바로바로 기록하는 실행력이다”,”누구에게나 엉성한 처음이 있다” 라는 말이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저에게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저는 사실 부끄럽지만 기록의 중요성을 평상시에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작가님처럼 작은 이야기들을 자주 자주 꺼내고, 흑역사도 역사라고 생각하며 부족하더라도 자주 기록하는 모습,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너무 귀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록의 쓸모 꼭 읽어 보고 싶고, 그 시간을 통해 차분히 에 대해 한번 더 마음에 새겨보고 싶습니다 ❤️
실행력이 정말 중요하네요
내 이야기는 사람들이 관심가져주지 않겠지..기록이 중요한가?라고 생각했던 머리속에 뭔가 하나 딱하고 맞은 기분이네요.
책은 서점에 가서 사도 되겠지만 친필사인은 의미가 있을것같아 보고 되새기며 저를 다시 한번 일으켜줄수 있을것같아 댓글을 답니다.
다른 지인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네요.
작가님을 본받아 저도 오늘부터 작지만 조그만 날개짓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연과 좋은책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가 처음부터 잘하고 싶지만, 이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첫 이상할 수 밖에 없는 기록을 시작해야되지 않나?”
승희님처럼 저도 배달의 민족앱 유저로써, 배민이 너무 좋아서
관련 글을 찾다가 ‘마케터의 일’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책을 읽고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승희님의 신작 ‘기록의 쓸모’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엉성하고 이상할 수 있지만 일단 먼저 기록하자.’ 라는 승희님의 말에
저도 영감안경을 쓰고, 인스타그램에 기록을 시작했습니다!
엉성하더라도 나한테 영감이 되었던, 신기했던, 남겨두고 싶던 다양한 것들을 몽땅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기록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숭며들며 입덕 부정기를 겪고 있는 마케터 드림-
인스타에 하루 3개 올리는피드가 남들이 부담스러울까 의식적으로 2개를 올리고 있었어요. 남들눈에 자유롭지 못했던 나를 반성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글을쓰라고 배웠는데. 또 다른관점에서 생각하게되는 좋은강연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냥 하기나해’, ‘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부터의 자유.
처음부터 잘하고 싶어서 시작도 안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반성하고 갑니다. 배민에 입사하시게된 루트부터 남다르시구, 승희님은 이미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다시금 행동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댓글 안달던 제가 처음으로 유튜브 세바시에 ‘기록의 쓸모’를 느끼기위해 이곳부터 댓글달기. 실행하고 갑니다:)
유연히 이승희강사님 찐! 반갑고 강연 잘 들었답니다. 어쩌면 저와 같은 열정과 그때그때 기록으로 책을 만든 것도 같구요.열정의 성향도~~^^강연을 들을때 공감이 101%입니다.
저는 다도 취미로 행사때마다 기록한것으로
(차와함께 더불어 노는 즐거움) 성상희의일기 입니다.
현재 직업은 프리랜스 다도강사입니다.
선생님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늘 열정과 함께 파이팅입니다.~~♡
'누구에게나 엉성한 처음'->자신만의 1% 실행력
상대적 이상함
흑역사도 역사다
세바시의 모든 강연이 훌륭하지만 이 영상은 필요한 조언이 다 담겨있네요(ㅠㅠ)
강연자님의 즐겁게 실천해보는 삶이 참 매력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영감을 줄 수 있다는 작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작은 이야기를 자주, 쉽게 꺼내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엉성한 첫 시작을 일단 해보기 위해,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
작가님과 같은 마케터이자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해요.
1%의 영감의 시작, 작은 이야기를 자주 꺼내는 것, 남들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지금 바로 실행해 보는 것,
강연 안에 도전이 되는 이야기들이 가득 있어서 큰 에너지 받았어요 💪🏻
지금 바로, 아무거나, 막,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루하루 계속 이어갈 기록들을 지금 바로 시작해보려고 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영감을 만들어내는 작가이자 마케터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
책을 통해 느꼈던 이승희 작가님을 강연에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책을 읽으면서 메모장을 사서 흩날려 버렸던 생각들을 기록도 해보고 푹 자고 있던 블로그도 다시 보게 되고
책속에서 언급되었던 유병욱 생각의 기쁨도
지금 읽고 있습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내 기대치 욕심이 시작도 못하게 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서툴고 부족해도 그레이 하기나 해라는 말을 저에게 해주고 싶네요 해야지하는게 시간이 어느덧 세월이
되었으니까요 바로 지금 이순간 시작해야겠습니다 웃는 작가님 덕분에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강연 봤습니다. 본인의 강연이 TMI라고 하셨는데 저에게는 The Most Important Message였습니다. 좋은 강연해주신 이승희님과 세바시 감사합니다.
육아를 하면서 특별할 게 없는 일상에 모든 게 무뎌져 있었어요.
강연 내내 기록은 나를 찾고 내 시간을 찾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나만의 역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워킹맘 7년차, 정신없이 살면서 자꾸 나를 잃어버리는 것 같아서 블로그에 기록을 한지 두달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이승희작가님 말씀처럼 작게 나의 이야기를 꺼내보면서 잃었던 나를 찾게되고 늘 공허했던 삶이 무언가로 채워지는듯한 느낌을 받고 있어요. 기록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끼고있는 요즘 너무 공감되는 이승희작가님의 강연이였어요~
책을 써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막상 글을 쓰기 위해서 시작하면 잘 적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한 줄도 제대로 적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승희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잘 쓰진 못하더라도 사소한 이야기부터 꾸준히 실천하며 꼭 저만의 책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기록의 중요성..
맞아요 확실히 몸에 베여서 자연스럽게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해요ㅠㅠ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실행하지 못하는게 많은데..ㅜㅜ 정말 좋은 강연이였어요!!! 지금부터 실행!
10몇년전 부터 블로그를 해라
카스를 해라 최근엔 인스타를해라
고 들었지만 망설이는 습관땜에 사진을 못찍는다는 핑게땜에 ...
1%의 영감을 믿고 승희씨처럼 해볼래요
...이 절대 되지않을래요 -나의독립선언서
[후기] 결국 기록은 나와 모두을 위해 필요했다는 것임을!
저는 서른살 기획파트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기록의 필요성에 대하여,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입사초기에는 내업무에 대한 매뉴얼을 잘 만들어서 업무오류를 줄여야 겠다는 생각에 기록을 시작했고
이후에는 타인보다 이해력이 부족하다 생각되어, 모든 것을 적었습니다.
현황을 적어야 흐름이 빠르게 이해가 갔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하여, 적고 정리하고 다듬어서 글을 구조화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타인이 이해하기 쉽게 간단명료하게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글쓰기가 힘든게 당연하니, 한번에 잘쓰려고 하지않고 우선 두서없이 글게라도 글을 쓰고 계속 다듬으면서 점점 간단명료해질 때 히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지극히 평범한 학생입니다. 남들보다 예체능,공부 못해요 하지만 저에게는 아주 사소한 습관이 있습니다 그날 하루 있었던 일 , 내가 반성해야 하는 일, 사소 했지만 뿌듯하거나 기쁜일 등 매일 매일 작성을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항상 쓸 때마다 마음 한 구석 생각으로 누군가 이 글을 보게 되면 어쩌지 .. 라는 생각을 매번 했었는데 강연자님께 서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에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끼며 제 자신을 뿌듯히 여겼습니다 ✨ 사소한 것 이라도 꾸준히 자신의 방향으로 가게 된다면 곧, 그게 자신의 길임을 알게되는 순간이 오게 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1%의 열정을 채우기 위해 지금도 내일도 달려나갈 것 입니다!
헉~ 저한테 하는 말씀인듯 해요
완죤 찔려요🤪
전 남들보다 잘하려고 노력하고 남들의 눈치를 보고 뒷담화 안들으려고 무지 신경썼어요
그래서 전 힘듭니다
99%는 노력하면 누구든 할수 있지만 1%의 영감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1%의 영감을 위해 처음은 좀 엉성해도 어설퍼도 괜찮지 않을까? 공감합니다
잘하려는 부담감을 내릴께요
'하기나 해' I'm OK
1.막해보자
2.남의식 말자
3.작은이야기를 자주자주
기록하는 습관이 인생역전이 되는 주인공이시네요^^ 무언가를 얻기위해서 올리는게 아니라 그저 좋아서 했던 일이 자신의 끼가 나온듯하네요^^ 잠재되어있던 작가님의 장점이 나왔나봐요~~빠르게 변하는 시기에서도 타임이.잘 맞았던것같구요 기록의쓸모 책을 보고 궁금했는데 작가님얼굴보니 너무 반갑네요^^
작은이야기들도 쉽게 생각하지않고 잘해야한다는것으로부터의.자유 괜찮은듯해요~ 비교와욕심을.버리고 자연스러운 모습에.더 플러스가.되는듯해요~.. 문구점가서 두꺼운 연습장과 볼펜을 사러가야겠어요~~ 나만의 기록을 하고싶어요^♡^잘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승희님, 규림님과 같이 배민 마케터 시절부터 영감노트나 목글 등 다양한 방법들로 기록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사소한 나의 이야기들, 오늘의 생각들을 남겨두고 싶어 작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오롯이 나를 위한 기록을 시작하면서 달라진 점은 그냥 흘러보냈을 법한 하루를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나만의 고유함을 쌓아가고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기록을 통해 지금은 세바시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승희님 처럼 저도 자신만의 그 고유함을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기록합니다! 세바시 강연으로 만나니 더 반가웠고 숭님의 활발한 TMI 활동 부탁드립니다! :)
긍정에너지 가득한 활기찬 작가님이시네요^^
올해부터 저의 작은 블로그에 1일 1포스팅을 실천하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을 키우며 일도 하고 살림도 해야해서 힘들고 지치는 일상이지만, 온택트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요. 작가님처럼 쓸모있는 기록이 되도록 하루하루 기록을 남기려고 해요^^
듣고있는 내내 스스로를 참 사랑하고 믿어주는 분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나를 믿어주고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모든 생각의 기록들~~~
일단 하세요~나답게~~잘난것도 못난것도 모두 나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댓글도 참 좋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던 요즘 정말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남을 의식했고, 흑역사가 될까 무서워 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아무거나 시작하고 99%의 꾸준함 기억하겠습니다.
1.글쓰기에 두려워하지말고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나를 의식하며써라~!!!
넘 공감가고 마음에 확 꽃히는 말씀 이네요~
2.고민하지말고 바로 실행하라~고민하다보면 하기 싫어지고 포기하게 되니까~
3. 나의 이야기를 써라.꾸밈없는 나만의 이야기가 사람들을 공감하게 한다~^^
명심하고 매일 기록할께요~^^
이승희 작가님의 기록의 쓸모를 읽고 나만의 기록장을 잘 만들어보고 싶네요~^^
😘😍🤩👍🤗😁♥️🔥🔥🔥🔥🔥🔥🔥🔥🔥🔥🔥🔥
1%의 영감은 결국 자기만의 실행력이었군요.
저는 1%의 영감을 저만의 꾸준함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쓰잘데기 없어보이는 아재개그도 오랜 사색과 생각의 연결에서 나온 결과물이고,
다양한 구조의 이해와 디자인감각도 관심사의 스크랩과 구독에서 나온 결과물이고,
수많은 아이디어도 나와 타인의 삶에서 개선점을 찾아온 삶의 행보입니다.
다만, 이승희 작가님처럼 1%의 실행력이 부족해서 겉으로 보이는 결과를 내기는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요즘은 걸음에 부담을 내려놓고 작은 결과물을 하나씩 내고 있는 시점입니다.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조금씩 쌓아온 아이디어 메모들,
고등학생 떄 싸이월드로 시작해 페이스북을 거쳐 인스타그램까지 온 SNS,
대학생이 되어 SNS에 올리던 글과 사진들을 나의 '기록'으로 갖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까지.
그 기록들이 쓸모를 찾기를 항상 꿈꾸고, 조금씩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면 아래에 숨겨져 있는 많은 기록들도 쓸모를 찾을 수 있을까요.
'가치설계 발명가'라는 이름을 걸고 가치를 찾기 위해 살아가는 저는, 제 기록에서 쓸모를 찾기를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이 기록해두지 않으면 필요할 땐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저도 오늘부터 좋아하는 것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은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
미루거나 그만두는 일이 많았는데 오늘부터는 잘 쓰려는 마음 내려두고 꾸준히 짧게라도 기록하는 연습을 해보려구요!
인스타그램도 항상 잘 보구 있어요. 좋은 강연과 영감 감사합니다.
> 강의에서 기억하고 싶은 것
- 엉성하더라도 시작하자! 흑역사도 역사다.
작게라도 이야기를 하는 것, 쉽게 자주 꺼내는 것이 중요하다.
-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말고, 그 때 그 때 나에게 솔직해지자!
- 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부터의 자유!
- 천재는 99%의 노력(꾸준히 기록하기)과 1%의 영감(빠르게 실행하기)으로 만들어진다.
작은 이야기들을 되게 쉽게, 자주.
퀄리티 생각 않고 막.
기록을 하고 있는 나, 를 들여다보는.
거침없이.
쉽게 일상적으로.
하.기.나.해.
너 하나쯤은 막 해도 되.
나에 대한 이야기 나에 대한 감정.
나도 오늘 하루를 놓치지않고 붙잡아 써 둬야겠다.
강의 내용이 매우 원색적이고 직선적이라 귀에 콱콱 박혔습니다. 그 덕분에 도전이란 두글자에 좀 더 불을 활활 지필 수 있구요. 작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