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5권에서 엄브릿지가 맥고나걸 교수에게 호그와트에서 아이들을 가르친지 얼마나 됬는지를 물어보는 대사가 있습니다. 맥고나걸은 12월이면 39년이 된다고 답합니다. 포터가 5학년이었던 당시가 95년 도이기 때문에 계산해보면 미네르바가 호그와트에서 교수를 시작했던 건 1956년이 맞습니다. 또한, 마법부에서 2년 일한 기간 호그와트를 졸업한 기간 등을 빼주다보면 그녀가 1935년에 태어났다는 것이 맞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아씨오 주문을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만약 아씨오가 생명체에도 사용이 가능했다면 1편에서 뉴트가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해 고생하지 않아도 됬을 것이다. 덤블도어VS에버포스VS그린델왈드, 이 셋의 싸움으로 덤블도어의 여동생 아리애나가 죽었다.
@@newjin609 사실 소설에서 해리가 두꺼비에게 사용하는 장면이있고 해그리드에게 시도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동사 1편에서 사용하지 않는것에 대해 의문이 생겨서 그당시 롤링이 아씨오는 무생물에게만 적용가능하다고 했죠. 여기서 이미 1차 설붕인데 이번 신동범에서는 또 니플러에게 사용을 하네요. 해덕인데 안타깝습니다.
다들 비슷한 의문을 가지네요. 저는 영화가 재미가 있든 없든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개봉할때마다 설정붕괴 논란이 생기는 영화, 팬픽만 못한 저주받은아이를 보며 해리포터는 그냥 소설로 끝냈어야 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덤비vs그린이라는 해덕들이라면 모두가 바라던 스토리를 보는데 그 과정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맥고나걸 교수는 아마 맥고나걸의 어머니가 아닐까 싶어요. 슬리데린의 사감인 것처럼 영화에서 등장하기도 했고요. 아마 결혼한 이후의 미네르바맥고나걸교수의 어머니거나, 맥고나걸이라는 성을 어머니의 성을 따랐거나, 하는 등의 설정이 아닐까 싶어요. 아니면 그냥 팬서비스 차원에서 맥고나걸 교수를 등장시키면서 딱히 크게 고민을 하지 않았거나....
포터헤드로서 설정붕괴는 싫기 때문에 맥고나걸에 대한 이러한 두가지 가능성의 경우를 조심스럽게 추측 해봅니다 1. 극중에 나온 맥고나걸은 미네르바 맥고나걸(해리포터 때)의 어머니란거 2. 불사조 기사단 책에서 교수직을 39년 동안 했다는데 그게 예전 시절 뉴트 때 몇년 했다가 해리포터 때 몇년 했다가, 이렇게 끊어서 해서 39년 일 수 도 있다는거
어떤 분이 아리애나의 옵스큐러스의 숙주가 크리덴스로 옮겨간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 하신 걸 봤는데요 , 저는 그게 제일 타당하다고 봐용 이 가설이 진짜 신동사 1 그리고2 까지 나온 떡밥들 다 설명가능합니다.. 첨에 그린델왈드가 여자아이를 찾고 있다고 할때도그렇고 아리애나의 옵스큐러스가 옮겨간 몸이 크리덴스였던거라고 볼 수있더라고요
저도 이런 이유에서 아리애나의 사생아가 크레덴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리애나의 옵스큐러스가 아이에게 옮겨갔으니 덤블도어 혈통인 것도 설명될 수있고 1편에서부터 숱하게 뿌려왔던 떡밥들도 충분히 회수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작 설정 상 아리애나의 나이가 너무 어리다보니 설정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뉴트와 주변 캐릭터들의 활약은 잘모르겠으나 이미 여러 해리포터시리즈에서 덤블도어가 그렌데왈드를 이겼다고 언급된점도있고 그렌델왈드의 지팡이를 덤블도어가 사용하는걸 보면 이미 결말은 정해진것 같습니다 아마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포터가 "덤블도어가 1945년 그렌델왈드와의 싸움을 이길수있었던 것은 니콜라스플라멜과 용의 피 덕분이다"라는 발언도 했던것같구요. 니콜라스플라멜의 출현도 팬서비스가 아닌것같네요. 이만 지니가던 개였습니다 멍멍
저도 맥고나걸 교수님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는데, 실제로 맥고나걸 교수님과 덤블도어 교수님은 약 2~30세 가량의 나이차이가 있습니다또, 덤블도어 교수님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이 아니라 변신술 교수였는데요, 이런 것 으로 보면 신동사에서 실제 해포와 상황설정, 배경설정을 하고자 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아우렐리우스의 경우에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리애나의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동생이 아니라 배다른 동생으로요.퍼시발 덤블도어와 켄드라 덤블도어의 사이가 아니라 퍼시발 덤블도어와 다른 여자, 간단하게 말해서 퍼시발 덤블도어가 바람이 나서 아우렐리우스를 낳았는데, 퍼시발은 켄드라가 어떤 반응을 할지도 두렵고 집을 나와 일명 바람난 여인과 아이를 키우기에는 아이들을 사랑했기에 아우렐리우스를 버린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그 여자는 자신의 혼자 힘으로는 못한다고 생각했거나 버림 받은 충격에 그의 핏줄을 보기 싫었던 것이라고 추측해보고 있습니다.그리고 저는 다른 추측도 해보고 있습니다.그린델왈드의 거짓말이라고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린델왈드가 거짓말을 한 것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크레덴스가 레질러먼시를 할 수 있다고 해도 그린델왈드는 오클러먼시를 할 수 있었을 수도 있고, 마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크레덴스가 상당히 어려운 마법인 레질러먼시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불가능해보이죠.지난 1편에서 봤듯이 그린델왈드는 연기를 잘합니다.그는 그의 연기력으로 크레덴스의 정체에 대해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이건 제 추측일 뿐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세요!!
글세요 각본이 아무리 허술했다 하더라도 엔딩의 최대 반전이 거짓일리는 없죠 또한 이미 크레덴스가 덤블도어 가문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건 여러가지 증거들이 있습니다 1.옵스큐러스임에도 그의 강력한 힘때문에 만 10세가 훨씬 지나서도 살아남았죠 (역사적으로 옵스큐러스의 숙주는 전부 그 이전에 죽었습니다) 2.마지막 씬에서 크레덴스는 마법도 배운 적 없는 초짜주제에 + 주문도 없이 산을 부셔버렸죠;; 크레덴스가 덤블도어 가문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전진짜로 이번 영화 너무 실망했어요,, 해덕으로써 해리포터 세계관으로 스핀오프 영화가 나오는건 너무너무좋고 그걸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재밌었는데, 설정오류라던지 개연성이 떨어지는점, 스토리상의 완성도 부족? 이 좀 강하게 와닿았던 영화였어서,,, 차라리 신동사에서 멈췄어도 좋았지않았을까 싶네요😭
신비한 동물사전 1편을 정말 재밌게 봤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 더 큰 기대를 했던건 사실이에요ㅠ 시리즈물로 제작되다 보니 영화가 재미없는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데 설정 오류는 조금 아쉽더라구요... 이 작품을 너무 애정하다 보니 이런 생각도 드는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1편 니플러한테 아씨오한거는 니플러가 아니라 당연히 니풀러가 훔쳐서 주머니에 가득한 반짝이는 금속에 한줄 알았는데...2편에 그랬나요?! 그리고 소설에서 덤블도어 여동생 설명할 때 몬가 느낌이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했음 ㅠㅠ 갠적으론 해리포터 팬이라 조앤롤링님이 계속 집필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움 ㅠㅠ ㅋㅋ영상도 잘 봤어용!!
피의 맹세 후 싸운 것에 대한 것은 설정요류가 없다고 봅니다. 일단 피의 맹세 후 싸우더라도 어떻게 맹세가 유지되는지 묘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것은 둘다 서로에게 공격하더라도 공격이 반사되거나 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유력할 듯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만약 서로의 공격 마법이 반사된다면 그 반사된 마법이 여동생에게 날라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덤블도어가 날린 마법이 그린델왈드에게서 반사가 되어 여동생에게 갔을지, 그린델완드가 날린 마법이 덤블도어에게서 반사가 되어 여동생에게 갔을지에 따라 누구의 마법에 의해 여동생이 죽었는지 나올 것 같은데, 문제는 이렇게 반사된 마법으로 죽었다면 덤블도어는 끝내 자신의 직접적인 마법이 아니라도 동생을 죽인 것이 됨으로 죄책감을 벗어날 수 는 없다고 봅니다.
엇 저는 신동사2 보면서 설정붕괴라는 생각을 안하고 봐서 그런가 맥고나걸 교수는 아마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가 아니라 어머니나 친척 그중 하나라 생각했어요ㅋㅋㅋ 마지막 그린델왈드가 크레덴스에게 덤블도어의 성을 붙여 네가 상대할 적이라고 말한건 그러면 크레덴스가 알버스 덤블도어한테 화나서 옵스큐러스 힘을 온전히 알버스에게 더 강하게 사용할거니까 그거 노리고 일부로 거짓말 한줄ㅋㅋㅋㅋㅋ제가 너무 영화를 가볍게 봤나보네요ㄷㄷ 이런 복잡한 전개 일줄은 ㅋㅋㅋㅋ
절대 설정오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큰그림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사생아 생각했었는데 시간대에 안 맞는 부분이 좀 있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그린델왈드도 삼촌이 아니라 브라더라고 했었죠 그래서 이거 퍼즐 맞춰 보느라고 헤리포터 다시 정독하고 있고 책도 찾아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재미있는거 찾았는데 FB2에서 마지막에 그린델왈드가 보여줬던 매직이 불의잔에도 비스무리하게 나오더군요 이런거 보면 롤링이 세계관을 연결 시키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쓴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자가를 롤일 쓴 것 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설정오류로 덤블도어랑 그린델왈드가 싸울수 있었던게 아니고, 실제로 싸우려고는 했지만 서로가 공격한 마법이 유효하지 못하고 튕겨나와 아리애나를 맞춘거아닐까 생각이 듦 그리고 크레덴스한테 아우렐리우스라는 이름알려준건 영화 처음볼때 그냥 그린델왈드가 뻥친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리애나랑 엮을필요가 있을까요. 진정 덤블도어의 성을 가진 것이라면 그냥 출생의 비밀정도밖에 없을거라고 봅니다.
마리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크레덴스의 양어머니가 "너의 어머니는 사악한 위키드였어" 이런 식으로 말한 장면이 있는데요 그건 코버스 레스트랭의 어머니를 언급한 거겠죠? 이제 앞으로는 상관없는 가문이구여? 레스트렝 가문의 자녀들이 다 죽었으니.... 거기에 대한 떡밥이나 이런 건 더 없는 건가여? 책에서라든지... 영화에서두 그냥 백인 여자(코버스레스트랭어머니)와 레스트랭 할비(아버지) 가 자는 장면만 나오더라구여
1.아씨오 니플러는 뭐랄까 두려운것을 웃긴모습으로 상상하면서 쓰는 리디큘러스 주문처럼 목표물이 생물이어도 막연한 니플러 소환이 아니라 주인공이 아는 특정한 니플러를 목표물로 생각하고 주문을 쓴다면 큰 위험없이 생물이어도 쓸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욥ㅎ 2.그리고 해리 시절 나오는 미네르바는 지금 미네르바랑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동사의 미네르바는 해리시절 미네르바가 태어나기전 죽은 친언니이거나(해리시절 이네르바는 늦둥이일수도 있다는 상상 1번ㅎㅎ..) 아님 미네르바엄마와 친자매인데 신동사 끝에서 어떤식으로든 죽게되어 자매인 미네르바의 어머니가 해리시절 미네르바를 낳고 죽은 언니를 기억하고자 같은 이름을 부여했거나..?헤헿 (상상력이 폭발중) 3. 크레덴스는 어머니가 덤블도어 아버지의 형제와 막장불륜(?)으로 낳은 사생아지만 핏줄상 덤블도어가문의 사람이기에 그도 덤블도어가문의 범주에 들지 않았나싶고 이것은 가문의 비밀이며 수치이기에 덤블도어가 크레덴스를 처리하려고 하는것일까 하는 제 상상이ㅋㅋㅋ 이상 상상력만 폭발하는 덕후였슴돠ㅋㅋㅋ
혹시 아씨오는 잘보시면 아씨오를 쓸때 니플라 배에 왕관같은게 있는데 그 전에 날라온 귀금속들도 그렇고 귀금속들을 부른게 아닐까요 그리고 니플라가 귀금속을 놓을수는 있었지만 니플라가 귀금속을 엄청집착해서 못놓은거 아닐까요 아니면 귀금속을 아씨오했는데 배에 있던 왕관때문에 니플라가 딸려온거 아닐까요?? 아니면 죄송하구요,,,
니플러는 설명할수있을것 같네요. 니플러가 반짝이는 물건을 좋아하는 동물인건 모두 가 알고있으시겠죠. 영화 스토리상 그때 니플러 주머니속에는 무지무지 많은 보물이나 반짝이는 물건들이 들어었었습니다. 즉 아씨오란 주문은 무생물은 가져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해리포터 트리위저드 시합때 해리가 자신의 빗자루를 멀리서 불러도 오는것으로 알고있을만큼 무생물에다가 주문을 거는것 확실합니다. 즉 이때 뉴트는 아씨오를 니플러에게 쓴것이아니라 니플러 주머니속에 있는 물건들에게 쓴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니플러에게 아씨오주문을 쓸때 보물들이 먼저 뉴트에게 이끌린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제가 봤을땐 아리에나 덤블도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임신을 하였고 그사실을 덤블도어랑 덤블도어 동생한데 숨긴다음 몰래 낳아서 미국으로 가는 배에 숨기지 않았을까 합니다요 고작 6살에 나이에 성범죄를 당했다 하더라도 임신은 말이 안되니 이게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동생의 사생아라고 하기에도 영화 크레덴스의 나이가 너무 어립니다 18살 무렵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니 영화배경에서 30년전 이야기 입니다 적어도 크레덴스 나이가 29이나 30이 되어야 하는데 극중 리타 스캐맨더가 30, 스캐맨더부인은 27 리타 남동생으로 오인받았고 아이가 애기를 안을 수 있을려면 5 ~8살 이상 어려야합니다 덤블도어의 출생년도를 바뀌야 할듯 하네여 그린델왈드가 그 사실은 알고 있는것은 아마 덤블도어가 알려줘어서 과거에 사실 아버지는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 준비하는중 자신의 딸 소식을 듣고 달려와 응징을 가했고 임신한 배다른 동생이 있었다는 설정이 그나마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1편에서 아씨오를 사용할 때, 니플러한테 쓴 게 아니라 니플러의 주머니 안에 있던 물건들을 향해 썼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주문을 쓰고 니플러가 뉴트한테 날아갈 때 니플러의 주머니에서 많은 물건들이 튀어나왔거든요. 뉴트는 니플러의 주머니 속에 이미 훔친 물건들이 있을 거라 예상하고 아씨오 주문을 쓴 것 같습니다.
맥고나걸 교수님의 부모는 마법사와 머글이고 맥고나걸이라는 성은 머글인 아버지의 성이라고 합니다. 마법사인 어머니는 호그와트에 재직하신 이력이 없다고 하고요. 덤블도어의 여동생인 아리애나 덤블도어는 영상에서 처럼 어린 나이였고 남동생인 애버포스 덤블도어는 자식이 없습니다. 아버지인 퍼시발 덤블도어도 아즈카반에 수감되어 있었기에 어느 쪽이든 설정 오류라고 하네요.
댓글을 보고 집에 있는 음유시인 비들이야기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노처녀인 호노리아에 대해서 덤블도어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네요. 충분히 그럴 듯한 추측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린델왈드가 크레덴스의 진짜 이름을 어떻게 알고 있었던 것인지 ... 좀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레타 레스트렝이 미국행 배 안에서 자기 남동생을 다른집 아기와 바꿔치기 했잖아요. 결국 진짜 동생은 바다에 빠져 죽고 바꿔친 아기는 살아남고. 그러면 그 아기가 크레덴스인건가요...? 묘지에서 레타랑 유스프가 하는 이야기를 100로 이해를 못해서 헷갈리네요ㅠㅠ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Your brother seeks to destroy you.라고 했는데 your brother부분은 그린델왈드의 의도된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의 품을 찾는 크레덴스에게 너의 가족이 널 파괴하려고한다는 이야기를 해서 크레덴스의 분노를 극대화시키면서 옵스큐러스의 힘도 강하거 할 수 있게 되니까 일부러 거짓말을 덧붙인 거 아닌가 싶음
설정오류로 아리아나가 머글 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했을때가 임신이 가능한 나이대였다< 고 한다면... 그 나이대에 성폭행을 당한 충격으로 옵스큐러스의 숙주가 되는것이 가능한건가요? 옵스큐러스는 마법을 억제당한 10살 이하의 어린 마법사들에게 나타나는 존재일텐데 초경 이후의 마녀에게도 발생할수 있을지....저 시대의 초경은 지금보다도 훨씬 늦었을텐데...(호그와트 입학연령, 즉 마법 통제 학습이 가능한 나이가 만 10-11세인데요ㅠㅠ) 10대 마법사에게도 옵스큐러스 발현이 가능하다면 (마법통제능력이 없는 어린나이의 마법사에 기생하는 암흑의 존재라는) 옵스큐러스 존재의 본질이 흐려지는것 같은데....진짜 설정 뚜까패는 수준인데.... 제발....ㅠㅠ 차라리 퍼시발 덤블도어가 특사로 감형돼서 출소했는데 아내도 죽고 자식도 죽어서 아들들한테 안돌아가고 새살림 차렸다고 해주라...
배다른 남매들인가부지.. 그린델왈드가 구라치기엔 투자를 나무 많이 했다고 본다 그냥 말한다고 믿을 알버트도 아니고 뭔가 증거가 있으니까 이름을 제대로 붙여줬겠지 다음화에 비밀 들어날듯 하여튼 그린델왈드는 죽진않고 패배해서 힘을 잃는다는건데 내 생각엔 그린델왈드가 볼트모트 선생일듯 맨토같은거
덤블도어 혈통이 위기에 처할 때 나타나는 불사조, 생전 처음 잡아보는 지팡이를 살짝 휘두르기만 했는데 산귀퉁이가 날아가는 장면 등을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엔딩 부분에 굳이 의도적으로 보여준 것은 크레덴스가 덤블도어 핏줄이라는 걸 확실하게 못 박으려는 감독의 의도이다. 다른 건 몰라도 최소한 크레덴스가 덤블도어 가문이라는 그린델왈드의 말 자체는 거짓이 아님.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파셀텅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직계 후손들만 가지고 있었던 특별한 능력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내기니의 경우는 아직 밝혀진 것이 많지 않아 아쉽게도 어떻게 설정될지 아직 가늠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말레딕터스가 모계 혈통의 여성에게만 유전된다고 하니 .... 이런 경우가 매우 드물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또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롤링 작가님의 성격 상 내기니는 파셀텅을 사용 할 수 있게 설정할 것 같습니다.
설정오류 하나 더 있습니다. 덤블도어 교수님은 어둠의 마법 방어가 아닌 변신술 교수님이세요. 그 후에 맥고나걸 교수님이 뒤를 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덤블도어 교수님과 그렌델왈드가 싸운 후에 피의 맹세를 했다면 설정 오류가 아니지 않나요? 전 그렇게 이해했거든요. 아리애나의 죽음으로 둘은 서로와 다시는 부딪히고 싶지 않았을 거고 (그렌델왈드는 실제로 영국을 제외한 유럽 전역에서 악명을 떨쳤다고 했고) 때문에 피의 맹세를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담이지만 굳이 맥고나걸 교수님을 등장시키기보다는 슬러그혼 교수 쪽이 나이가 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설정은 잘 모르지만 죽먹자로 스카우트도 많이 받은 거 보면 실력자신 것 같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보는 영상이니 댓글 설명란에 '됬'을 '됐'으로 올바르게 표기 바랄게요~
![투명인간이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벌이는 일 [결말포함]](/img/n.gif)
해리포터 5권에서 엄브릿지가 맥고나걸 교수에게
호그와트에서 아이들을 가르친지 얼마나 됬는지를 물어보는 대사가 있습니다.
맥고나걸은 12월이면 39년이 된다고 답합니다. 포터가 5학년이었던 당시가 95년 도이기 때문에 계산해보면 미네르바가 호그와트에서 교수를 시작했던 건 1956년이 맞습니다. 또한, 마법부에서 2년 일한 기간 호그와트를 졸업한 기간 등을 빼주다보면 그녀가 1935년에 태어났다는 것이 맞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아씨오 주문을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만약 아씨오가 생명체에도 사용이 가능했다면
1편에서 뉴트가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해 고생하지 않아도 됬을 것이다.
덤블도어VS에버포스VS그린델왈드, 이 셋의 싸움으로 덤블도어의 여동생 아리애나가 죽었다.
헿 이거 봐야지
아 저도 계속 궁금했어요...ㅜㅜ 아씨오는 원래 물건한테밖에 못쓴다고 알고있었는데
저도 마지막에 절대 둘이 안싸우기로 약속하고 과거의 여동생때문에 싸운거 궁금 했는데
아씨오주문이 생물에게 쓰면 위험한거지 불가한것은 아니지않을까요?
@@newjin609 사실 소설에서 해리가 두꺼비에게 사용하는 장면이있고 해그리드에게 시도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동사 1편에서 사용하지 않는것에 대해 의문이 생겨서 그당시 롤링이 아씨오는 무생물에게만 적용가능하다고 했죠. 여기서 이미 1차 설붕인데 이번 신동범에서는 또 니플러에게 사용을 하네요. 해덕인데 안타깝습니다.
다들 비슷한 의문을 가지네요. 저는 영화가 재미가 있든 없든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개봉할때마다 설정붕괴 논란이 생기는 영화, 팬픽만 못한 저주받은아이를 보며 해리포터는 그냥 소설로 끝냈어야 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덤비vs그린이라는 해덕들이라면 모두가 바라던 스토리를 보는데 그 과정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일 큰 오류는 덤블도어 교수님 외모아님? 1940년 대 쯤에 톰 리들 만나는데 외모 어쩔.....얼마나 고생을 한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은 진짜 쉽게 늙는다져
짭탕 빨리 늙어서 50~60돼도 40중반 이미지져
그러네 ㅋㅋㅋ 그린델왈드랑 대립하다가 피로가 쌓여 늙었나 보죠 ㅋㅋㅋ
일단 불사조다루는것 보면 덤블도어의 혈통은 맞은듯
맥고나걸 교수는 아마 맥고나걸의 어머니가 아닐까 싶어요. 슬리데린의 사감인 것처럼 영화에서 등장하기도 했고요. 아마 결혼한 이후의 미네르바맥고나걸교수의 어머니거나, 맥고나걸이라는 성을 어머니의 성을 따랐거나, 하는 등의 설정이 아닐까 싶어요.
아니면 그냥 팬서비스 차원에서 맥고나걸 교수를 등장시키면서 딱히 크게 고민을 하지 않았거나....
같은 성을 가진 사촌이면 굳이 맥고나걸이라고 언급했을리도 없곸ㅋㅋㅋㅋ ㅜㅜㅜㅜ 설정오류가 너무많네용
맥고나걸 교수 어머니가 남편한테 비밀로 한 채 결혼하고 들키고나서는 아이들에게서 한번씩 마법능력이 발현될때 그것도 숨길정도로 남편한테 마법사 티 안내려고 했다는 점에서 교수까지 했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오늘 각본집 왔는데 young MINERVA MCGONAGALL이라고 적혀있네요^^ 빼박설정붕괴
맥고나걸은 아버지의 성입니다.
맥도나걸 어머니는 그냥 일반 마녀....
포터헤드로서 설정붕괴는 싫기 때문에 맥고나걸에 대한 이러한 두가지 가능성의 경우를 조심스럽게 추측 해봅니다
1. 극중에 나온 맥고나걸은 미네르바 맥고나걸(해리포터 때)의 어머니란거
2. 불사조 기사단 책에서 교수직을 39년 동안 했다는데 그게 예전 시절 뉴트 때 몇년 했다가
해리포터 때 몇년 했다가, 이렇게 끊어서 해서 39년 일 수 도 있다는거
아니면 미네르바가 자신의 타임머신 목걸이를 오지게 돌렸다던가....
태어나지 않았을 때였어서 이미 설정붕괴고, 오늘 각본집 샀는데 YOUNG MINERVA MCGONAGALL이라고 적혀있네요. 그냥 설정붕괴임
오 각본집까지 사셨다니ㅋㅋ 대단😂
그치만 제 두번째 추측이 맞다면 아직은 설정붕괴 않일 수 도...(설정붕괴 따위가 있을리없어🐍 그냥 그렇다고 해주세요)😢
voldemort 님 않일 이 아니라 아닐수도 입니다
않일 수도는 없는 말!
@@jaehakjo4301 '않이' 요세 자주쓰는 드립하신거 같은데..
어떤 분이 아리애나의 옵스큐러스의 숙주가 크리덴스로 옮겨간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 하신 걸 봤는데요 , 저는 그게 제일 타당하다고 봐용 이 가설이 진짜 신동사 1 그리고2 까지 나온 떡밥들 다 설명가능합니다.. 첨에 그린델왈드가 여자아이를 찾고 있다고 할때도그렇고 아리애나의 옵스큐러스가 옮겨간 몸이 크리덴스였던거라고 볼 수있더라고요
저도 이런 이유에서 아리애나의 사생아가 크레덴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리애나의 옵스큐러스가 아이에게 옮겨갔으니 덤블도어 혈통인 것도 설명될 수있고 1편에서부터 숱하게 뿌려왔던 떡밥들도 충분히 회수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작 설정 상 아리애나의 나이가 너무 어리다보니 설정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진짜 영화보고 왜 이름이 하필이면 아울레리우스 덤블도어일까..?
친구들이랑 1시간 동안 고민했는데 그럴 수도 있겠군요...
뉴트와 주변 캐릭터들의 활약은 잘모르겠으나 이미 여러 해리포터시리즈에서 덤블도어가 그렌데왈드를 이겼다고 언급된점도있고 그렌델왈드의 지팡이를 덤블도어가 사용하는걸 보면 이미 결말은 정해진것 같습니다 아마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포터가 "덤블도어가 1945년 그렌델왈드와의 싸움을 이길수있었던 것은 니콜라스플라멜과 용의 피 덕분이다"라는 발언도 했던것같구요. 니콜라스플라멜의 출현도 팬서비스가 아닌것같네요.
이만 지니가던 개였습니다
멍멍
진심... 아우렐리우스 덤블도어를 어떻게 수습할지... 3편이 너무 궁금합니다....
저도 맥고나걸 교수님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는데, 실제로 맥고나걸 교수님과 덤블도어 교수님은 약 2~30세 가량의 나이차이가 있습니다또, 덤블도어 교수님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이 아니라 변신술 교수였는데요, 이런 것 으로 보면 신동사에서 실제 해포와 상황설정, 배경설정을 하고자 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아우렐리우스의 경우에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리애나의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동생이 아니라 배다른 동생으로요.퍼시발 덤블도어와 켄드라 덤블도어의 사이가 아니라 퍼시발 덤블도어와 다른 여자, 간단하게 말해서 퍼시발 덤블도어가 바람이 나서 아우렐리우스를 낳았는데, 퍼시발은 켄드라가 어떤 반응을 할지도 두렵고 집을 나와 일명 바람난 여인과 아이를 키우기에는 아이들을 사랑했기에 아우렐리우스를 버린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그 여자는 자신의 혼자 힘으로는 못한다고 생각했거나 버림 받은 충격에 그의 핏줄을 보기 싫었던 것이라고 추측해보고 있습니다.그리고 저는 다른 추측도 해보고 있습니다.그린델왈드의 거짓말이라고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린델왈드가 거짓말을 한 것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크레덴스가 레질러먼시를 할 수 있다고 해도 그린델왈드는 오클러먼시를 할 수 있었을 수도 있고, 마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크레덴스가 상당히 어려운 마법인 레질러먼시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불가능해보이죠.지난 1편에서 봤듯이 그린델왈드는 연기를 잘합니다.그는 그의 연기력으로 크레덴스의 정체에 대해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이건 제 추측일 뿐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세요!!
저도 그린델왈드가 거짓말 했다고 생각해요. 크레덴스를 자기 무기로 만들기 위해 일부러 알버스 덤블도어에 대한 적대감을 심어주기 위함이라구요...!
그런데 퍼시발 덤블도어가 크리덴스의 아버지이려면 아즈카반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ㅠㅠㅋㅋㅋ 제가 들은 게 맞는지 아시는분?ㅜㅜ 어쨌든 대체 크리덴스는 누굴까요ㅠㅠ
퍼시벌 덤블도어가 아즈카반에 수감되기전에 만약 또다른 부인이 있었다면 적어주신 의견대로 충분히 그럴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세요 각본이 아무리 허술했다 하더라도 엔딩의 최대 반전이 거짓일리는 없죠 또한 이미 크레덴스가 덤블도어 가문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건 여러가지 증거들이 있습니다
1.옵스큐러스임에도 그의 강력한 힘때문에 만 10세가 훨씬 지나서도 살아남았죠 (역사적으로 옵스큐러스의 숙주는 전부 그 이전에 죽었습니다)
2.마지막 씬에서 크레덴스는 마법도 배운 적 없는 초짜주제에 + 주문도 없이 산을 부셔버렸죠;; 크레덴스가 덤블도어 가문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근데 덤블도어가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사를 하고 이후에 변신술 교사를 했다는 설정이라면 설붕은 아닙니다 스네이프도 마법 약에서 방어술로 바뀐 것 보면
그래! 보자마자 이거 포터모어라던가 그런곳에서 난리날줄알았지!
여동생 그렇게 죽은것도 서러운데 여동생 사생아(?)까지 덤블도어랑 싸우게 한다면 얼마나 쑤레긴거니 그린델왈드 ㅋㅋㅋ
내가 진짜 해리포터 개조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 작가가 미리 짠 스토리로 가기 보다는 팬들 추측들 모아서 스토리 고르는듯
근데 보는 재미가 떨어지는게 저흰 이미 덤블도어가 살아남았단걸 알고 있자나요.. 크레덴스가 어쩌고 그린델왈드도 어쩌든 덤블도어는 살고 내기니는 뱀이 되고 해리도 볼디를 주겨요.. 하하..
전진짜로 이번 영화 너무 실망했어요,,
해덕으로써 해리포터 세계관으로 스핀오프 영화가 나오는건 너무너무좋고 그걸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재밌었는데, 설정오류라던지 개연성이 떨어지는점, 스토리상의 완성도 부족? 이 좀 강하게 와닿았던 영화였어서,,,
차라리 신동사에서 멈췄어도 좋았지않았을까 싶네요😭
신비한 동물사전 1편을 정말 재밌게 봤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 더 큰 기대를 했던건 사실이에요ㅠ 시리즈물로 제작되다 보니 영화가 재미없는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데 설정 오류는 조금 아쉽더라구요... 이 작품을 너무 애정하다 보니 이런 생각도 드는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1편 니플러한테 아씨오한거는 니플러가
아니라 당연히 니풀러가 훔쳐서 주머니에 가득한 반짝이는 금속에 한줄 알았는데...2편에 그랬나요?! 그리고 소설에서 덤블도어 여동생 설명할 때 몬가 느낌이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했음 ㅠㅠ 갠적으론 해리포터 팬이라 조앤롤링님이 계속 집필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움 ㅠㅠ ㅋㅋ영상도 잘 봤어용!!
이번 영화에서는 1편과 다르게 아씨오 니플러 이렇게 이름을 말해서 사용하더라구요. 저두 팬으로써 관련 작품이 계속 나온다는건 정말 고맙고 행복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네넵 답글 감사합니당^^*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해덕이 아닌데도 설정붕괴에 띠용스러운데 해덕이신 분들은 답답할듯.... 롤링여사...어케 수습하려고 구래여....
난 덤블도어 아버지가 또다른 아내가 낳은게 그레센드 같은뎀
퓨ㅠㅠㅠ너무까내리디마요..
재밌잖아요
팬으로써 너무속상해요
까내리는 분들도 다 해리포터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커서 마리와곰님 채널까지와서 얘기하는 걸꺼에요. 속상하셨다면 죄송해요.
죄송해요 ㅠㅠ 저두 팬으로써 관련 작품이 계속 나온다는건 정말 고맙고 행복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영화도 벌써 3번이나 봤는걸요 ㅠㅠ
그냥 "짜잔~ 모두 그린델왈드의 농간이었습니다~" 해줘라 진짜...
짜잔~
가러기에는 퍽스가 이미 쐐기를...
짠!
근데 그린델왈드가 크레덴스한테 이름 알려줄때 네 친형이 널 죽이려고 해 라고 하지 않앗나요?? 전 그래서 동생인 줄 알앗는데
저두요
근데 그냥 brother 이라고했지 '친'형이라고 하진 않았어서,, 사촌형이든 뭐든 될 수 있긴 한 것 같아요,,!
유 그렇죠,,? 근데 저는 자막에 '친'형이라고 나왔는지 확실히 기억이안나서,, 그냥 your brother 이라고했던것만 기억나네요
만약 친형이라고 번역했다면 확실히 번역이 문제였겠죠,,?
만약 크리덴스가 덤블도어 여동생의 아들이라면 크리덴스에게 덤블도어는 삼촌인데 brother 이라는 호칭은 아닌거 아닌가요..?
@@예꿍이-i2n 삼촌이아니라 사촌일수도있지않을까여 ?? 그럼 그냥 브라더가성립되니까요..
마리와곰님 목소리 너무 달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헐헐 이거 너무 궁금했어요!!!
아씨오는 니플러 한테 쓴것보단 니플러가 훔친 반짝이 한테 쓴게 아닐까 싶 ㅋㅋ
설정오류 넘나 정확히 짚어주시는것!! 도대체 크레덴스는 누구인가.... 왜 덤블도어로 붙이신것인가... 제발 설정오류가 아니기를..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참...이래저래 문제가 많은 작품입니다. 제가 제일 납득할 수 없었던 부분은 내기니에요. 내기니가 분량은 많지만 내기니에 대한 깊은 내용도 없고 그저 그레덴스의 동행자 역할만 했다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쓸모없이 소비된 내기니..
그냥 풀어놓은 떡밥은 걷잡을수 없게 많고 설정붕괴된것도 많고,,뭔가 20부작 드라마중에 잘나가다 막판에 엔딩 지으려고 막 내던지고 산으로가버린 스토리같음..근데 엔딩은 모르겠고 15,16부작 2회만 똑 떼어내서 보여준거 가틈......보헤미안 볼껄...
근데 덤블도어하고 그린델왈드하고 피로 맹세 할때 덤블도어 딱총나무 지팡이 들고 있지 않았나요?
이왕 설정오류로 나갈거면 에버포스=아우렐리우스일 가능성은 없나요(회춘인거죠)
그건 너무 뇌절 아닌가...
그때 아리에나 때문에 그린델왈드랑 죽도록 싸운게 에버포스인데...
피의 맹세 후 싸운 것에 대한 것은 설정요류가 없다고 봅니다.
일단 피의 맹세 후 싸우더라도 어떻게 맹세가 유지되는지 묘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것은 둘다 서로에게 공격하더라도 공격이 반사되거나 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유력할 듯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만약 서로의 공격 마법이 반사된다면 그 반사된 마법이 여동생에게 날라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덤블도어가 날린 마법이 그린델왈드에게서 반사가 되어 여동생에게 갔을지, 그린델완드가 날린 마법이 덤블도어에게서 반사가 되어 여동생에게 갔을지에 따라 누구의 마법에 의해 여동생이 죽었는지 나올 것 같은데, 문제는 이렇게 반사된 마법으로 죽었다면 덤블도어는 끝내 자신의 직접적인 마법이 아니라도 동생을 죽인 것이 됨으로 죄책감을 벗어날 수 는 없다고 봅니다.
마리와 곰님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것이 생겼는데요
맥고나걸의 과거사나 루틴이 늑대인간이 된 이유나
시리우스 블랙가문의 얘기 이런 정보들은 다 책에 나와있나요??
해리포터 시리즈 책에는 나와있지 않아요. 인물의 뒷배경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포터모어 사이트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마리와곰님!!
나시사 말포이.말포이엄마 스토리도만들어주실수있나요?
정말흥미롭고.궁금한내용이더라고요
영상항상잘보고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아씨오는 니플러말고 주머니에 있는 보석들에 건 주문 아닐까요? 니플러가 끌려오면서 주머니에서 보석들에 계속 먼저 나왔으니까여
영화 중간중간에 머리 안아프게 웃긴 장면들을 넣어주긴 했지만 엔딩보고 머리아파짐
설정오류 너무 슬프죠..자꾸합리화 하게 되네요ㅎㅎ
그래도 극장에서 맥고나걸 교수님 봤을때 짜릿하긴 했어요. 그순간을위해 설정을 포기한거같기도 하구요. 어차피 이렇게 된거 뭔가나중에 맥고나걸이 한건 했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다른세계 라는 형식이었다면 반발도 덜했을거에요..근데 원작이랑 이어진데다가 롤링 여사 본인이 각본 제작에 참여한건데 본인 손으로 원작 설정 파되하고 무리수 설정 추가 혹은 변경인게 가장 큰 비판 요인이죠.ㅜㅜ
엇 저는 신동사2 보면서 설정붕괴라는 생각을 안하고 봐서 그런가 맥고나걸 교수는 아마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가 아니라 어머니나 친척 그중 하나라 생각했어요ㅋㅋㅋ 마지막 그린델왈드가 크레덴스에게 덤블도어의 성을 붙여 네가 상대할 적이라고 말한건 그러면 크레덴스가 알버스 덤블도어한테 화나서 옵스큐러스 힘을 온전히 알버스에게 더 강하게 사용할거니까 그거 노리고 일부로 거짓말 한줄ㅋㅋㅋㅋㅋ제가 너무 영화를 가볍게 봤나보네요ㄷㄷ 이런 복잡한 전개 일줄은 ㅋㅋㅋㅋ
보고싶었는데 영화를 오늘 봐서 오늘 보내요
영화보고마자 집에 오자 마자 보고있어요
절대 설정오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큰그림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사생아 생각했었는데 시간대에 안 맞는 부분이 좀 있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그린델왈드도 삼촌이 아니라 브라더라고 했었죠
그래서 이거 퍼즐 맞춰 보느라고 헤리포터 다시 정독하고 있고 책도 찾아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재미있는거 찾았는데 FB2에서 마지막에 그린델왈드가 보여줬던 매직이 불의잔에도 비스무리하게 나오더군요
이런거 보면 롤링이 세계관을 연결 시키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쓴것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자가를 롤일 쓴 것 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설정오류로 덤블도어랑 그린델왈드가 싸울수 있었던게 아니고, 실제로 싸우려고는 했지만 서로가 공격한 마법이 유효하지 못하고 튕겨나와 아리애나를 맞춘거아닐까 생각이 듦
그리고 크레덴스한테 아우렐리우스라는 이름알려준건 영화 처음볼때 그냥 그린델왈드가 뻥친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리애나랑 엮을필요가 있을까요. 진정 덤블도어의 성을 가진 것이라면 그냥 출생의 비밀정도밖에 없을거라고 봅니다.
이번 영화는 5개의 시리즈 중 떡밥이 가장 많은 화 라서 분석하는 재미는 있는것 같아요.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리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크레덴스의 양어머니가 "너의 어머니는 사악한 위키드였어" 이런 식으로 말한 장면이 있는데요 그건 코버스 레스트랭의 어머니를 언급한 거겠죠? 이제 앞으로는 상관없는 가문이구여? 레스트렝 가문의 자녀들이 다 죽었으니.... 거기에 대한 떡밥이나 이런 건 더 없는 건가여? 책에서라든지... 영화에서두 그냥 백인 여자(코버스레스트랭어머니)와 레스트랭 할비(아버지) 가 자는 장면만 나오더라구여
맥고나걸 교수는 어머님이리고 생각했는데 진짜 설정 오류가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피의 맹세는 영화 볼때는 몰랐는뎈ㅋㅋㅋ레알 대박 설정 오류 나서 어쩌나;;동생 죽은 그 전투에서 싸우고 나서 맹세하진 않았을텐데....
아씨오는 니플러한테 쓴게 아니고 그 안에 물건들에 쓴거 아임?
1.아씨오 니플러는 뭐랄까 두려운것을 웃긴모습으로 상상하면서 쓰는 리디큘러스 주문처럼 목표물이 생물이어도 막연한 니플러 소환이 아니라 주인공이 아는 특정한 니플러를 목표물로 생각하고 주문을 쓴다면 큰 위험없이 생물이어도 쓸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욥ㅎ
2.그리고 해리 시절 나오는 미네르바는 지금 미네르바랑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동사의 미네르바는 해리시절 미네르바가 태어나기전 죽은 친언니이거나(해리시절 이네르바는 늦둥이일수도 있다는 상상 1번ㅎㅎ..) 아님 미네르바엄마와 친자매인데 신동사 끝에서 어떤식으로든 죽게되어 자매인 미네르바의 어머니가 해리시절 미네르바를 낳고 죽은 언니를 기억하고자 같은 이름을 부여했거나..?헤헿 (상상력이 폭발중)
3. 크레덴스는 어머니가 덤블도어 아버지의 형제와 막장불륜(?)으로 낳은 사생아지만 핏줄상 덤블도어가문의 사람이기에 그도 덤블도어가문의 범주에 들지 않았나싶고 이것은 가문의 비밀이며 수치이기에 덤블도어가 크레덴스를 처리하려고 하는것일까 하는 제 상상이ㅋㅋㅋ
이상 상상력만 폭발하는 덕후였슴돠ㅋㅋㅋ
혹시 아씨오는 잘보시면 아씨오를 쓸때 니플라 배에 왕관같은게 있는데 그 전에 날라온 귀금속들도 그렇고 귀금속들을 부른게 아닐까요 그리고 니플라가 귀금속을 놓을수는 있었지만 니플라가 귀금속을 엄청집착해서 못놓은거 아닐까요 아니면 귀금속을 아씨오했는데 배에 있던 왕관때문에 니플라가 딸려온거 아닐까요?? 아니면 죄송하구요,,,
1.시대가 27년 근대 맥고나걸교수는 8년뒤인 35년생
2.원작에서 덤블도어가족은 형 그리고 여동생 근대 갑자기 남동생이???
니플러는 설명할수있을것 같네요. 니플러가 반짝이는 물건을 좋아하는 동물인건 모두 가 알고있으시겠죠. 영화 스토리상 그때 니플러 주머니속에는 무지무지 많은 보물이나 반짝이는 물건들이 들어었었습니다. 즉 아씨오란 주문은 무생물은 가져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해리포터 트리위저드 시합때 해리가 자신의 빗자루를 멀리서 불러도 오는것으로 알고있을만큼 무생물에다가 주문을 거는것 확실합니다. 즉 이때 뉴트는 아씨오를 니플러에게 쓴것이아니라 니플러 주머니속에 있는 물건들에게 쓴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니플러에게 아씨오주문을 쓸때 보물들이 먼저 뉴트에게 이끌린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제가 봤을땐 아리에나 덤블도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임신을 하였고 그사실을 덤블도어랑 덤블도어 동생한데 숨긴다음 몰래 낳아서 미국으로 가는 배에 숨기지 않았을까 합니다요
고작 6살에 나이에 성범죄를 당했다 하더라도 임신은 말이 안되니 이게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화는 그냥 다음화에서 많은 재밌는 이야기를 풀어 줄 떡밥이였던걸로
그간의 해리포터 시리즈(?)중 극장에서 보다가 잠 든 유일한...ㅠㅠ
기대가 너무 컸었던지 지루함도 크게 작용을 해서..ㅎ;;;
맥고나걸교수의 부모아닐까유?
맥고나걸 교수의 부모라고 하기가 애매한 것이 아버지는 머글이었고 어머니는 성이 맥고나걸이 아니었으니... 부모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맞는것같아요 결혼을하면남편성을따라맥고나걸로바꿨을테니까요 어머니가제일가능성높아보이네요
안타깝게도 각본집에 젊은 미네르바 맥고나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ㅠㅠ 그냥 설정붕괴가 맞아요 ㅠㅠ
아나.. 내가 좋아하는 에즈라 밀러... 몇년후면 ..뭔가 최고의 배우 라인에 오를듯... 크으으
그런데 짜잔 갑자기 3편에서 모두 설명이 된다면 당황잼...
일단 이번 영화에서 덤블도어가 자기 여동생이 죽었다고 말했고. 그 다음에 크레덴스 어머니가 죽는 장면이 나오죠, 배가 침몰 하면서. 그래서 대충 저 죽은 어머니가 덤블도어 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난..
아리애나가 불쌍하네유
해덕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설정 오류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포터 위키하고 팬픽으로 만족해야하는건가..ㅠ..영상은 넘 좋습니다
오늘 여의도 cgv 에서 4DX SOUNDX 3DX로 보고왔어요 ㅎㅎ 너무 재미있었고
굿즈도 샀습니다~ (흔한 해덕)
저도 영화보고 굿즈 사는데만 거의 10만원 가까이 쓴거 같아요 ㅎㅎㅎ 재밌게 보셔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작가님께서 신동사 시리즈는 해리 포터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는 이야기가가 있는데 그렇다면 신동사는 평행세계라는 걸까요? 저렇게까지 설정 오류들이 있는 걸 보면...
여동생의 사생아라고 하기에도
영화 크레덴스의 나이가 너무 어립니다
18살 무렵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니
영화배경에서 30년전 이야기 입니다
적어도
크레덴스 나이가 29이나 30이 되어야 하는데
극중 리타 스캐맨더가 30, 스캐맨더부인은 27
리타 남동생으로 오인받았고 아이가 애기를 안을 수 있을려면 5 ~8살 이상 어려야합니다
덤블도어의 출생년도를 바뀌야 할듯 하네여
그린델왈드가 그 사실은 알고 있는것은
아마 덤블도어가 알려줘어서 과거에
사실 아버지는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 준비하는중 자신의 딸 소식을 듣고 달려와 응징을 가했고 임신한 배다른 동생이 있었다는 설정이 그나마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린델왈드는 대체 어떻게 크레덴스가 덤블도어가문인지 알수있었을까요? 아이가 바뀐건 레타 레스트랭만 알고 있었고 힌트 또한 보가트 실험을 보고 있던건 덤블도어 뿐이였는데요. 저스트 피닉스로 알아낸 것 같진 않은데..
영화의 분석을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리애나 분석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네요. 그리고 조금은 천천히, 목소리는 이퀄라이져를 통해 중저음을 높여주면 듣기에 좋을 듯 싶네요. 영상대비 음성이 아쉽습니다. ^^''
개인적으론 1편에서 아씨오를 사용할 때, 니플러한테 쓴 게 아니라 니플러의 주머니 안에 있던 물건들을 향해 썼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주문을 쓰고 니플러가 뉴트한테 날아갈 때 니플러의 주머니에서 많은 물건들이 튀어나왔거든요. 뉴트는 니플러의 주머니 속에 이미 훔친 물건들이 있을 거라 예상하고 아씨오 주문을 쓴 것 같습니다.
이번 신동범 편에서 아씨오 니플러라는 대사가 나왔대요.
영화에서는 그렌덜월드가 분명히 “Your brother wants to kill you!” 그랬는데 그렇다면 앨버스 덤블도어가 형 아닐까요? 아빠가 바람펴서 낳은 아이?! 엄마가 바람펴서 낳은 아이?!
어쩌면 맥고나걸교수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그 분의 부모님이지 않을까요?그리고 크레덴스는 알버스 덤블도어의 아빠나 그 형제의 사생아 아닐까요?!!
맥고나걸 교수님의 부모는 마법사와 머글이고 맥고나걸이라는 성은 머글인 아버지의 성이라고 합니다. 마법사인 어머니는 호그와트에 재직하신 이력이 없다고 하고요.
덤블도어의 여동생인 아리애나 덤블도어는 영상에서 처럼 어린 나이였고 남동생인 애버포스 덤블도어는 자식이 없습니다. 아버지인 퍼시발 덤블도어도 아즈카반에 수감되어 있었기에 어느 쪽이든 설정 오류라고 하네요.
@@라라니나 근데 애초에 퍼시발이 형제가 없다의 언급이 없었으니 사실 사촌였다라고 해도 말이되는거 아닐까...
아씨오는 설정오류 아니에요!!! 불사조기사단 책에서 개구리에게 아씨오 주문을 거는 장면이 나와요
아씨오 주문에 대한 개념이 너무 불분명해요. 말씀하신대로 생명체에다가 쓸때도 있고 롤링 작가님이 공식 인터뷰에서는 무생물에게만 쓰는 것이라고 맞다고 하기도 하였고.... 너무 애매하네요
크레덴스는 그저 오랫동안 살아남았기 때문에 그린델왈드가 데려온거라 생각하는데요. 덤블도어와는 그저 성이 같을 뿐이라 생각학고 싶음..
엥? 그린델왈드가 크레덴스한테 덤블도어 언급할때 `your brother`라고 했는걸로 기억하는데요? 제가 잘 못 들은건가요. 참고로 저는 LA에서봐서 한글 자막으로는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비들이야기에서 언급이 되었던 호노리아 덤블도어(마술사의 털난 심장에서 언급됨) 와 관련되지않았을까합니다..이번에 공개된 신그범 대본집에도 크리덴스를 챙기던 진짜친척은 크리덴스의 이모?고모(외국에는 우리나라처럼 가족관계가 명확히된 단어가 적으니..)라고 명시되어있고요.
+마법사의 털난 심장입니다
댓글을 보고 집에 있는 음유시인 비들이야기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노처녀인 호노리아에 대해서 덤블도어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네요. 충분히 그럴 듯한 추측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린델왈드가 크레덴스의 진짜 이름을 어떻게 알고 있었던 것인지 ... 좀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마리와곰 그냥 지어낸 이름 아니었을까요? 덤블도어의 동생의 이름과 비슷하던데요? 그린델왈드는 충분히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레타 레스트렝이 미국행 배 안에서 자기 남동생을 다른집 아기와 바꿔치기 했잖아요. 결국 진짜 동생은 바다에 빠져 죽고 바꿔친 아기는 살아남고. 그러면 그 아기가 크레덴스인건가요...? 묘지에서 레타랑 유스프가 하는 이야기를 100로 이해를 못해서 헷갈리네요ㅠㅠ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레타가 아이를 바꿔치기 하면서 유서프가 착각하고 있었던 코르버스 레스트랭은 바다에 빠져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고 바꿔치기 한 아이는 예정대로 미국으로 입양되어 지금의 크레덴스가 된 것입니다.
잘 이해하고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제 기역이맞다면 그린델왈드가 엔딩에서 그래덴스에게 '너의 형이 너를 죽이려고한다.' 라고 말했던것 같은데요 (아닌가?)
Your brother seeks to destroy you.라고 했는데 your brother부분은 그린델왈드의 의도된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의 품을 찾는 크레덴스에게 너의 가족이 널 파괴하려고한다는 이야기를 해서 크레덴스의 분노를 극대화시키면서 옵스큐러스의 힘도 강하거 할 수 있게 되니까 일부러 거짓말을 덧붙인 거 아닌가 싶음
그린델왈드라면 충분히 그럴 수 도 있겠네요
그 대사 맞아욥 ㅜㅜㅜ
불사조는 그럼 뭔가요??
@@kenchleo3664 불사조는 덤블도어 가문을 보호? 수호? 하는 동물이에욤
그냥 설정붕괴 최악으로 해서 크레덴스를 알버스의 동생으로 등장시킬듯
솔직히 이번 신동범은.....
신동사 3편을 위한 예고편이었다
설정오류로 아리아나가 머글 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했을때가 임신이 가능한 나이대였다< 고 한다면... 그 나이대에 성폭행을 당한 충격으로 옵스큐러스의 숙주가 되는것이 가능한건가요? 옵스큐러스는 마법을 억제당한 10살 이하의 어린 마법사들에게 나타나는 존재일텐데 초경 이후의 마녀에게도 발생할수 있을지....저 시대의 초경은 지금보다도 훨씬 늦었을텐데...(호그와트 입학연령, 즉 마법 통제 학습이 가능한 나이가 만 10-11세인데요ㅠㅠ) 10대 마법사에게도 옵스큐러스 발현이 가능하다면 (마법통제능력이 없는 어린나이의 마법사에 기생하는 암흑의 존재라는) 옵스큐러스 존재의 본질이 흐려지는것 같은데....진짜 설정 뚜까패는 수준인데.... 제발....ㅠㅠ 차라리 퍼시발 덤블도어가 특사로 감형돼서 출소했는데 아내도 죽고 자식도 죽어서 아들들한테 안돌아가고 새살림 차렸다고 해주라...
각본집에 YOUNG MINERVA MCGONAGALL이라고 적혀있네요. 빼박 설정오류.
덤블도어가 딱총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이유가 그린델왈드와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혹시 제 추측이 틀렸나요..?
아마도 그린델왈드와의 싸움에서 이겼기 때문에 가질 수 있었던 것이겠죠?!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덤블도어가 딱총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거라면 싸워서 이긴 것이 맞습니다. 후에 그렌델왈드는 누멘가드에 갇혔고 딱총나무 지팡이가 필요했던 볼드모트가 그를 찾아가죠.
네 딱총나무 지팡이의 원래 주인(신동사 시절)이 그린델왈드였고 그린델왈드랑 싸워서 이긴 덤블도어가 새 주인이 된거죠
영화자체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너무 실망스러움.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확실히 롤링은 세계관 구축에 너무 재능이 없음.
시리즈물로 제작하다 보니 앞으로 영화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 신동범 영화를 봤었는데요.;;
크레덴스는... 아니지 아우렐리우스는 아리애나의 사생아는 아니에요.;;
스포쥐의로 왜 그런지 이유는 말해 들릴 수 없지만...;;
영화를 보고 알아냈는데... 아우렐리우스는 아리내아의 사생아는 아니에요.;;
그냥 그린델왈드랑 덤블도어 동생 사이에서 낳은 자식일지도 모르겠는데.....
내 생각엔 아리애나의 옵스큐러스가 크리덴스한테 옮겨졌다 생각해요.
크레덴스가 보살피던 갈까마귀가 불사조로 변하잖아요 갈까마귀가 불사조인건가요? 그리고 레스트랭 가문 새가 갈까마귀인데 어떻게 되는 거죠? 너무 헷갈려욧!
맞네... 이미 둘이 한번 싸운적이 있구나
아리애나의 아들이 크레덴스면 이건 정말 잔인한것 같아요ㅠ..여섯살 나이에 끔찍한 일 당하고 애까지 낳았다면...충격일것 같습니다 제발 롤링작가가 이런 설정 넣지 않았으면 해요.
이정도면 롤링이 세계관 붕괴하면 해덕들이 어떻게든 해답을 찾아서 끼워맞춰주는듯한 느낌이들정도네요 ;ㅅ;...
그냥 아우렐리우스 덤블도어라는 그 말 자체가 개연성 제로..........초딩때부터 20대 후반줄에 들어서는 이 나이가 될때까지 해덕인 내가 이 꼬라지 볼려고 그동안 해리포터를 그렇게 좋아했나싶다.......걍 믿어줄테니까 다 그린델왈드가 뻥친거라고 해줘......
배다른 남매들인가부지.. 그린델왈드가 구라치기엔 투자를 나무 많이 했다고 본다 그냥 말한다고 믿을 알버트도 아니고 뭔가 증거가 있으니까 이름을 제대로 붙여줬겠지 다음화에 비밀 들어날듯 하여튼 그린델왈드는 죽진않고 패배해서 힘을 잃는다는건데 내 생각엔 그린델왈드가 볼트모트 선생일듯 맨토같은거
?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 마지막 장면에서
그린델 왈드 가
아우렐리우스 덤블도어 에게
'' 네 형이 너를 죽이려 한다 '' 고 이야기 했는데, 어떻게 덤블도어의 조카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아이다 아이다 개가 담블도르 아니에용 다 그른데발드 마법이야지요 ㅋㅋㅋㅋㅋ
근데 또 아리애나의 사생아라고 하기엔 덤블도어의 '브라더'라는 표현을 안 썼을 것 같은데....
덤블도어 혈통이 위기에 처할 때 나타나는 불사조, 생전 처음 잡아보는 지팡이를 살짝 휘두르기만 했는데 산귀퉁이가 날아가는 장면 등을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엔딩 부분에 굳이 의도적으로 보여준 것은 크레덴스가 덤블도어 핏줄이라는 걸 확실하게 못 박으려는 감독의 의도이다. 다른 건 몰라도 최소한 크레덴스가 덤블도어 가문이라는 그린델왈드의 말 자체는 거짓이 아님.
저도 크레덴스가 덤블도어 혈통인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 도대체 그린델왈드가 이걸 어떻게 알고 있었던 걸까요?? 아이를 바꿔치기한 사실까지는 모르고 있었을텐데...
마리와곰 저도 그게 가장 큰 의문이에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아우렐리우스 덤블도어’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찾아볼 수 없는 걸 보면 결국 크레덴스가 덤블도어인 걸 아는 사람이 없거나 극소수라는 것인데...
저는 그렌델왈드의 거짓말이라고 믿고'싶은' 쪽인데 그렇다면 가장 설명이 안되는 건 불사조라죠ㅠㅠ 아무래도 퍽스같은데 정말 덤블도어의 혈족일까요 ㅎㄷㄷ
마리와 곰님 질문이 있습니다.
내기니가 원래 사람이었는데 저주 때문에 뱀이 된거잖아요? 그럼 내기니 그리고 내기니네 가문(친족들)은 파셀텅(뱀의 언어)을 할 수 있는 건가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파셀텅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직계 후손들만 가지고 있었던 특별한 능력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내기니의 경우는 아직 밝혀진 것이 많지 않아 아쉽게도 어떻게 설정될지 아직 가늠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말레딕터스가 모계 혈통의 여성에게만 유전된다고 하니 .... 이런 경우가 매우 드물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또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롤링 작가님의 성격 상 내기니는 파셀텅을 사용 할 수 있게 설정할 것 같습니다.
@@마리와곰 아! 감사합니당~
저주를 받은 것이 아니라 피의 저주, 즉 유전을 말하는 것으로 '유전병'이라고 보는 게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니플라안에들어있는 금속에 아씨오를 썼다고 하기엔 억지인가요
맥고나걸 오류도 그렇고 덤블도어 라뇨 ㅋㅋㅋㅋㅋ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진짜 계속 짜증나게하네요 롤링
저는 오히려 그린델왈드가 거짓말한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게 더 개연성 있다고 생각됩니다. 불사조의 등장의 경우엔 조금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크레덴스 매력적인 캐릭턴데 넘 뜬금없이 동생이라고 하니까. . . ㅎㄷㄷ
그린델왈드의 거짓말이라는 이야기도 신빙성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리애나는 크레덴스처럼 옵스큐러스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녀의 옵스큐러스가 크레덴스에게 옮겨갔고 이걸 알고 있던 그린델왈드가 크레덴스를 설득시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개소리지만 니플러한테 아씨오 주문을 쓴게 니플러 몸속에 있는 반짝이는것들?을 가져오게 하면 그게 니플러 몸속에 있으니까 그런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설정오류 하나 더 있습니다. 덤블도어 교수님은 어둠의 마법 방어가 아닌 변신술 교수님이세요. 그 후에 맥고나걸 교수님이 뒤를 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덤블도어 교수님과 그렌델왈드가 싸운 후에 피의 맹세를 했다면 설정 오류가 아니지 않나요? 전 그렇게 이해했거든요.
아리애나의 죽음으로 둘은 서로와 다시는 부딪히고 싶지 않았을 거고 (그렌델왈드는 실제로 영국을 제외한 유럽 전역에서 악명을 떨쳤다고 했고) 때문에 피의 맹세를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담이지만 굳이 맥고나걸 교수님을 등장시키기보다는 슬러그혼 교수 쪽이 나이가 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설정은 잘 모르지만 죽먹자로 스카우트도 많이 받은 거 보면 실력자신 것 같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보는 영상이니 댓글 설명란에 '됬'을 '됐'으로 올바르게 표기 바랄게요~
신동사2 영화 중에 어둠의 마법 방어 수업도 때리치라고 덤블도어한테 말하는 걸 보면 수업 담당은 맞는거 같습니다 두가지 수업을 가르치는 듯하네요
@@회사원김씨의차분한유 애초에 설정상 2가지 수업을 함께 맡을 수는 없었다, 라는 것이 설정 오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해리포터만 봐도 알 수 있다죠! 어둠의 방어술 교수님을 구하기 위해 매년 동분서주하니까요!
왠지 다들 실망하셨다는 분들 5편가서 대박반전에 다들 놀라뒤집어질듯 ㅋㅋ
왠지 저도 그럴거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