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해리포터 세계관에 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보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말 그대로 떡밥만 있어요. 해리포터를 열심히 공부해온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세계관에 빠삭한 사람이 봐도 원작설정파괴스러운 부분들이 있어서 보다가 개띠용스럽지만 떡밥대파티라서 루즈하고 재미없는 감이 좀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리포터를 사랑해서 꼭 봐야겠다 싶은 분들은 보세요
롤링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진 않았으나 그린델왈드의 연설씬이나 순혈주의 ,1945년 등 히틀러(나치)와의 연상점을 많이 물려놓은 것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그 인물을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퀴니 같은 사회적 약자(소수)로 대변되는 케릭터가 선동되어 넘어간 것도 적절했고,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게되는 포인트였던 것 같네요. 떡밥 투성이라 그런지 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내 생각엔 아우렐리우스는 그린델왈드가 만들어낸 것 같음. 그 누구보다 덤블도어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집안 내역을 알테니, 환영으로 불사조를 만든 것 같음. 둘은 어쨌든 맹세 때문에 직접적으로 싸울 수 없고, 보통 사람의 마법으로 서로를 이기는 건 불가능하니 옵스큐러스의 힘을 이용하려는 것일 것 같음. 그린델왈드의 말빨은 다들 봤듯이 엄청 뛰어남. 자신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크레덴스를 꼬시는 건 일도 아님
수험생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__)
3편을 위한 134분짜리 예고편임... 보시려면 해리포터 전 시리즈 다 보고가세요
아니 해덕인 나는 떡밥천국이라서 좋았다. 2년을 또 본거 또보고 또보고 분석하겠지. 이런 해덕 없는거야??ㅠㅠ
이번 편은 해리포터 세계관에 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보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말 그대로 떡밥만 있어요. 해리포터를 열심히 공부해온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세계관에 빠삭한 사람이 봐도 원작설정파괴스러운 부분들이 있어서 보다가 개띠용스럽지만 떡밥대파티라서 루즈하고 재미없는 감이 좀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리포터를 사랑해서 꼭 봐야겠다 싶은 분들은 보세요
또... 문제가 퀴니가 그리덴왈드를 따라가는데 언니는 아무 말도 없었다는거죠.... 언니가 퀴니를 언급하는 장면이 하나도 안 나온다는 점에서 너무... 급하게만 제작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이 해리포터를 좋아하시니 해리포터 떡밥을 넣었구요~ 또 떡밥도 넣구요~ 거기에 떡밥도 넣었습니다 아 스토리요? 넣을자리가 없어서 뺏습니다!
저번편이 괴물 중심으로 보여주는거였다면 이번편은 내용 풀어가는걸 중심으로 하는 거였음. 중간에 족보 설명하는 부분이 약간 어렵긴 했지만 나름 볼만했음(이건 내가 해리포터 전편을 본사람이라 이렇게 느낀거일수도 있음)
신비한 동물 활약중에 니플러도 들어 가야 하는데... 결정적으로 그린델 왈드를 이기는 사람은 덤블도어 인데 그 제약을 깨뜨릴 발판을 마련 해 준거 잖음
솔까 지금까지도 최악의 마법사는 그린델왈드임. 볼드모트는 걍 무식하게(?) 다 죽였고그린델왈드는 이용을 함(소시오패스처럼)
마지막 멘트 인정합니다.. 1편도 그랬지만제이콥이랑 퀴니 비중이 진짜 쓸데 없이 컸습니다..
롤링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진 않았으나 그린델왈드의 연설씬이나 순혈주의 ,1945년 등 히틀러(나치)와의 연상점을 많이 물려놓은 것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그 인물을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퀴니 같은 사회적 약자(소수)로 대변되는 케릭터가 선동되어 넘어간 것도 적절했고,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게되는 포인트였던 것 같네요. 떡밥 투성이라 그런지 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덤블도어 젊을때가 머리숱 더 없는건 무슨 떡밥?
솔직히 인물관계 너무 어려움..
해리가 세스트랄이 보이게 된 이유는 부모님의 죽음이 아닌 케드릭 디고리의 죽음을 보고 나서였죠
해리포터보다 과거의 일들인데 무언주문이 난발하고 마법이 더 화려하고 진보된 느낌 ㅡㅡ
설명 오류 있어서 제보합니다!!
결과적으로 3편이 더더욱 기다려지는 2편이 아니었나싶네요ㅎㅎ 저는 진짜 넘 재밌게보았습니다!! 마지막에 크레덴스 반전땜에 멘붕와서 영화 끝나고 나서도 멍하니 있기도 했지만ㅋㅋㅋㅋㅋㅋ 얼른 3편도 보고싶은데 2년 대체 언제 지나가나요ㅠㅠㅠㅠㅠ
음 앞내용을 다 알아서 그른지... 난 너무 재밋었고 떡밥에 취햇다...
내 생각엔 아우렐리우스는 그린델왈드가 만들어낸 것 같음. 그 누구보다 덤블도어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집안 내역을 알테니, 환영으로 불사조를 만든 것 같음. 둘은 어쨌든 맹세 때문에 직접적으로 싸울 수 없고, 보통 사람의 마법으로 서로를 이기는 건 불가능하니 옵스큐러스의 힘을 이용하려는 것일 것 같음. 그린델왈드의 말빨은 다들 봤듯이 엄청 뛰어남. 자신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크레덴스를 꼬시는 건 일도 아님
삐맨님 항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매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