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이야기 짤렸는데 아카데미 시상식은 생중계하며 보여주는데 (아마도.. 미국영화 할리우드 중심이라... 그런듯..), 정작 평소 언론은 칸영화제에 관심이 없다가... 왜 갑자기 난리냐... 뭐 이런 의미가 있었음.. 칸영화제는 서구영화 중심이라기보다 세계에서 조명받아야 되는 영화에 상을 줘서.. 권위있고 대단한 영화제인듯. 영화 진짜 광이라면... 칸 영화제
권위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대중의 관심이 있고 없고의 문제겠죠. 언론도 올해만큼은 아니어도 매년 충분히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당신이 그리고 우리가, 대중이 무관심했을뿐. 상의 권위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최광희씨가 무슨 의도로 말한 것인지는 알겠지만, 오버한 거죠.
본인이 관심이 없어서 몰랐던거 아닌가요? 언론은 충분히 보도할만큼 했죠. 관심있는 사람은 다 찾아봤을겁니다. 뭐, 김연아 전에는 누가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인지 알고서 김연아 찬양했나요? 한국감독이 상을 타던 말던 언론이 무시했어야 옳았습니까? 아니면 영화제 수상이 총선이나 대선 이슈마냥 언론에서 매년 호들갑 떠는게 맞았을까요? 입만 살아있는 자칭 평론가들의 궤변에 놀아나지 좀 맙시다.
@@hyunsungjang3747 네 관심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처럼 언론에서 다루었다면 관심이 없는 국민들도 아마 다들알고 있었겠죠. 칸 영화관련 다루면서도 작년 수상작도 확인하지 않고 인터뷰하는 저 한심한 아나운서들 처럼이 아니라.. 국내 영화 상받으면 기분이 좋죠. 하지만, 국내 영화가 상받지 못했던 해에 다루던거에 비해서 너무 호들갑 떤다는 생각은 듭니다.
@@Rud287 내가 보기에는 최강희 저 사람은 정말 영화를 사랑해서 그런듯... 일종의 이런거죠.. 정말 축구인들은 월드컵에만 축구를 사랑하는 냄비에 대해 일침을 놓고 심정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리그에는 관심없다가 또는 축구문화에는 관심없다가 타이틀에만 관심가지는.....그러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냐면... 영화뿌리나 축구뿌리는 약해짐..,,, 일종의 파쇼즘... 올림픽 육성 대표팀 위주.....전반적인 사회체육이 아닌 그러니깐 기초과학 산업은 없고 응용산업만 발달한다는거? 예술을 사랑하는게 중요하지 ... 평소에 관심없다가 그냥 타이틀에만 관심가지는게 싫은듯.. 사회내 전반적인 토양이나 토대가 풍성해지길 원하는 사람이라서 좀 오버한듯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타이틀에 더 혹하고 관심사도 다 틀려서 ...무리한 요구일수도 있으나.....언론은 좋은쪽으로 자정작용을해거나 좋은쪽으로 선도하는 역활도 있어야 하는데 너무 겉으로 보이는 과실만 내비치고 자극적인것만 내비치는게 꼴보기 싫은듯... 사실 나도 최강희를 옹호하는쪽으로 말하지만....어느 나라를 가도 국뽕으로 보여야 관심가지는건 사실인건 맞죠. 누구에게 너 이런 영화 봐야해......누구는 이런 음식 싫은데....억지로 먹어라 라고 강요할수 없듯이.. 그렇지만 결국에는 언론은 다양한 관점에서 국민을 이끌어 주는 역활도 해줘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최광희는 결국 언론의 무성의함과 배급사의 무책임함을 지적하는거다. 특히 우리나라는 유행에 민감하기만해서 뭐가 잘된다고 하면 그것만 주구장창 찬양하고 상영하는데.. 내가 진짜 명량, 국제시장때 겁나 느꼈다. 보고싶은영화가 상영시간이 뭣같아서 보기 힘들었고, 언론도 국뽕에만 취해서 자화자찬... 정말 중국 영화시장처럼 되길 바라는가?
휴... 그냥 내 생각에는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저 이야기밖에 없을 정도로 앞서 티브이서 말 실수 한 것 같은데... ㅋㅋ 정치인하고 평론가는 입으로 벌어먹고 산다고 했다. 정치인이야 입 다음에 행동을 정책으로 실천하는 특징도 있지만, 특히 평론가는 그야말로 입이 전부인 직업군인데.... 말 실수 한 건 확실한 거임. 매불쇼에 나왔지만 저건 더러운 핑계일 뿐... 솔직히 저게 나베의 말바꾸기하고 뭐가 달라....
무식한 사람들은 언론비판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죠 ㅋ 실제로 본인들 돌려서 욕하는건지도 모르고 ㅋㅋㅋ 국민들이 평소에 독립영화 챙겨보지도 않고, 영화에 대한 조예도 쥐뿔없으면서 한국인이 큰상탔다고 호들갑떨고 있는게, 아니꼬워서 국민 대신 언론을 돌려깐건데 그것도 모르고 속 시원한 언론비판이라고 박수치는 바보들...
ㅅㅂ 사이다. 올림픽 때 유도를 본다 칠 때...한국인 경기 끝나거나 준결승 탈락하면 다음 경기 외국인 끼리 결승이면 안 보여줌. 개빡침. 모든 종목 다 그럼...다른 한국인 경기가 있는 것도 아님 방송 3사 다 똑같은 한국인 경기 지나간 경기 계속 리플레이...올림픽 왜 봄? 스포츠 좋아함? 그냥 한국인이 보고 샆은거잖아...그래서 영화는 좋아함? 세계3대 영화제라며? 1년에 하루 몇시간 보내주기도 힘듬? 왜 한국인 안나와서?
내가 보기에는 최강희 저 사람은 정말 영화를 사랑해서 그런듯... 일종의 이런거죠.. 정말 축구인들은 월드컵에만 축구를 사랑하는 냄비에 대해 일침을 놓고 심정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리그에는 관심없다가 또는 축구문화에는 관심없다가 타이틀에만 관심가지는.....그러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냐면... 영화뿌리나 축구뿌리는 약해짐..,,, 일종의 파쇼즘... 올림픽 육성 대표팀 위주.....전반적인 사회체육이 아닌 그러니깐 기초과학 산업은 없고 응용산업만 발달한다는거? 예술을 사랑하는게 중요하지 ... 평소에 관심없다가 그냥 타이틀에만 관심가지는게 싫은듯.. 사회내 전반적인 토양이나 토대가 풍성해지길 원하는 사람이라서 좀 오버한듯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타이틀에 더 혹하고 관심사도 다 틀려서 ...무리한 요구일수도 있으나.....언론은 좋은쪽으로 자정작용을해거나 좋은쪽으로 선도하는 역활도 있어야 하는데 너무 겉으로 보이는 과실만 내비치고 자극적인것만 내비치는게 꼴보기 싫은듯... 사실 나도 최강희를 옹호하는쪽으로 말하지만....어느 나라를 가도 국뽕으로 보여야 관심가지는건 사실인건 맞죠. 누구에게 너 이런 영화 봐야해......누구는 이런 음식 싫은데....억지로 먹어라 라고 강요할수 없듯이.. 그렇지만 결국에는 언론은 다양한 관점에서 국민을 이끌어 주는 역활도 해줘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아니 그럼 교포가 몇명인데 그 사람 다 관심 가지고 있어야 됨?? 두각을 나타내고 유명해지면 그로 인해 관심이 가고 하는거지.. 언론에서만 뉴스 소재 없으니 그렇게 하는거지 요즘 사람들 시니컬해져서 그런 국뽕 프레임 그닥 안좋아함. 미셀위 클로이킴만 하더라도 그냥 검은 머리 외국인로 봄.
그럼 bts가 빌보드에서 받은 탑 듀오상을 전년도에 누가 받았는지 모르는데 우리가 열광하면 전문가에게 쪽 먹어야 하는거냐? 비전문가 혹은 문외한들에게 설명하라고 전문가가 있는거 아냐? 전문가가 친절히 설명해주면 누가 욕 하냐구? 뭐 전국민이 영화고 스포츠고 문화고 다 알아야되냐?
'미치 광희'가 앵커 공격한 진짜 이유는!
www.podbbang.com/ch/16898?e=23042321
▲이번 화 전체가 다시 듣고 싶다면?
최광희의 색다른 시선.
최광희님 4년전이어서 그런지 지금보다 많이 젊어보이시네요 ~^^ 알고리즘 떠서 보는데 예전 매불쇼도 역시 최고였군요 구독자분들에게 사랑받는 매불쇼 앞으로도 흥하시길 응원합니다 ~!!!!!
이런데서 했구나~
이러니까 딴데 안나오는구나~
원래 그랬네
진실을 뒤집어 끄내니까
되집어볼 의미있는 발언이네요~
우리가 상 받을때만 의미가 커지는
영화제의 권위~~ 여러가지 다른
형태로 존재하지요 나와 상관없으면
신경쓰지 않고 괜찮다는 식
난 이래서 최광희가 좋음.구태의연하지 않아서..
이때가 벌써 4년전이라고???
10만도 안됐었구나
지금은 130만
300만 가즈아~~~!!!!!
ㅁ ㅓ야
미치광희최광희가 이땐 이렇게 대접 받았었네~^^
이분 생각보다 훨신 생각이 깊은 평론가군요..박수 짝짝짝
이래서 매블쇼가 사랑받는가 보다. 상식에 맞고 찐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상식있게 방송하니까
아카데미 이야기 짤렸는데
아카데미 시상식은 생중계하며 보여주는데 (아마도.. 미국영화 할리우드 중심이라... 그런듯..), 정작 평소 언론은 칸영화제에 관심이 없다가... 왜 갑자기 난리냐... 뭐 이런 의미가 있었음..
칸영화제는 서구영화 중심이라기보다 세계에서 조명받아야 되는 영화에 상을 줘서.. 권위있고 대단한 영화제인듯. 영화 진짜 광이라면... 칸 영화제
아카데미는 흥행이되야 받는 상이지 작품상은 아니지 극장로비 해야지 광고료 이거 따지면 1000억은 기본 넘지
지금은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이 때는 시네마지옥이 최광희의 독무대였군요...
광희형 가끔 서운해하는게 요새 줄어든 존재감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ㅋㅋㅋ
멋진 마인드네여^^
최광희님 자주뵈여^^
최광희님. 팩폭 감사드려요. 맞는 말만 꼭꼭^
배우고 갑니다.
결론 : 칸 영화제의 권위를 폄하한게 아니다.기생충을 폄하한게 아니다.기생충은 황금종려상을 받고도 남을 정도다. 문제는 한국 영화가 영화제 진출했을때만 관심을 가지는 언론이 문제다.
왜 그게 문제임??
아니
단순히 본인 이념때문에 cj가 배급하고 출품한 영화라서 영화도 안보고 폄훼한거 같네요
일리 있는 말이지만, 사실 한국작품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게 나쁘다곤 볼 수 없죠.
모두가 영화광은 아니잖아요? 한국작품이 진출하여 상을 받았으니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 하는 것이죵
분명 매년 황금종려상이 어느 영화가 받았는지 언론도 말했다고 하는데..
그냥 대중이 관심 없을 뿐 아닐까 싶습니다.
뭐 우리나라 영화도 아닌데 기생충이 받았는것 마냥 난리칠 일도 아니잖아요? ㅋㅋ
언론이 딱히 잘못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평소에는 관심없다가 월드컵만 되면 축구전문가 되는거지 박지성한테 지적질 하고.. 영화 평론가 할말 한것 같다.
이런 관점에서 문제를 제기 할수 있는 평론가는 많지도 않고 솔직히 필요하다
그러게요 지들이 생각하는데로 말 안해주면 개지랄 떠는 불편러들 진짜
한국인이 노벨상 받고 언론이 호들갑 떨 때 작년에 노벨상 누가 받았냐고 딴지 걸 인간은 없다. 걍 "난 너네랑은 다르게 이거 먼저 알고 있었어"라는 생각에서 나온 홍대병임.
당연히 자국사람이 받아야 관심이 가는거지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임
지적받을일도 아닌데 오버한듯 온 국민이 영화평론가도 아니고
귀 쫑긋하고 관심갖는건 불가능함 뉴스가 얼마나 많은데 당연한거임
뉴스를 보고 듣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다만 인터뷰를 진행하는 진행자라면 적어도 기생충 이전에 받은 황금종려상 수상작 정도는 확인하는게 최소한 시청자에 대한 예의 아닐까요?
시네마지옥에서의 발언이나 포지션은 개인적으론 별로입니다만은
이런생각과 발언을 과감하게 하실수있는 분이라는거 정말 대단하고 좋은 평론가 중 한분이심을 알게되었습니다
미치광이 최광희님 이때 진짜 젊어 보이시네요^^ 날카로운 비평 좋습니다!!
이런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
정말 재밌네요~~^^
최광희 평론가님, 멋지십니다.언론의 행태를 잘 짚으셨어요.지금의 언론 그대로 믿지 않아요.
마지막멘트에너무웃었다~매불쇼는최고다~살고싶은가보다.담에또나올려고~이멘트는.생각할때마다웃긴다~매불쇼는웃음최고다~우기와영진홧팅♥♥♥
ㅋㅋㅋ 욱이 최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응원해유~~!!
저는 솔직이 통쾌했습니다...언론의 모순점을 지적해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는 거...악마의 편집에도 굴하지 않는 자세도 엄지척입니다... 최광희 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언론이 그나마 조금씩 바뀌어갈 것입니다...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저 부분에 대한 최광희평론가의 말에는 절대 공감합니다.
한국영화가 상을 받으면 권위가 있고, 아니면 거론 조차 하지 않는 언론들에 대한
일침이었다고 봅니다.
이 말은 공감합니다.
권위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대중의 관심이 있고 없고의 문제겠죠. 언론도 올해만큼은 아니어도 매년 충분히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당신이 그리고 우리가, 대중이 무관심했을뿐. 상의 권위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최광희씨가 무슨 의도로 말한 것인지는 알겠지만, 오버한 거죠.
본인이 관심이 없어서 몰랐던거 아닌가요? 언론은 충분히 보도할만큼 했죠. 관심있는 사람은 다 찾아봤을겁니다. 뭐, 김연아 전에는 누가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인지 알고서 김연아 찬양했나요? 한국감독이 상을 타던 말던 언론이 무시했어야 옳았습니까? 아니면 영화제 수상이 총선이나 대선 이슈마냥 언론에서 매년 호들갑 떠는게 맞았을까요? 입만 살아있는 자칭 평론가들의 궤변에 놀아나지 좀 맙시다.
@@hyunsungjang3747 네 관심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처럼 언론에서 다루었다면 관심이 없는 국민들도 아마 다들알고 있었겠죠.
칸 영화관련 다루면서도 작년 수상작도 확인하지 않고 인터뷰하는 저 한심한 아나운서들 처럼이 아니라..
국내 영화 상받으면 기분이 좋죠.
하지만, 국내 영화가 상받지 못했던 해에 다루던거에 비해서 너무 호들갑 떤다는 생각은 듭니다.
@@Rud287 내가 보기에는 최강희 저 사람은 정말 영화를 사랑해서 그런듯... 일종의 이런거죠.. 정말 축구인들은 월드컵에만 축구를 사랑하는 냄비에 대해 일침을 놓고 심정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리그에는 관심없다가 또는 축구문화에는 관심없다가 타이틀에만 관심가지는.....그러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냐면... 영화뿌리나 축구뿌리는 약해짐..,,, 일종의 파쇼즘... 올림픽 육성 대표팀 위주.....전반적인 사회체육이 아닌
그러니깐 기초과학 산업은 없고 응용산업만 발달한다는거?
예술을 사랑하는게 중요하지 ... 평소에 관심없다가 그냥 타이틀에만 관심가지는게 싫은듯..
사회내 전반적인 토양이나 토대가 풍성해지길 원하는 사람이라서 좀 오버한듯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타이틀에 더 혹하고 관심사도 다 틀려서 ...무리한 요구일수도 있으나.....언론은 좋은쪽으로 자정작용을해거나
좋은쪽으로 선도하는 역활도 있어야 하는데
너무 겉으로 보이는 과실만 내비치고 자극적인것만 내비치는게 꼴보기 싫은듯...
사실 나도 최강희를 옹호하는쪽으로 말하지만....어느 나라를 가도 국뽕으로 보여야 관심가지는건 사실인건 맞죠.
누구에게 너 이런 영화 봐야해......누구는 이런 음식 싫은데....억지로 먹어라 라고 강요할수 없듯이..
그렇지만 결국에는 언론은 다양한 관점에서 국민을 이끌어 주는 역활도 해줘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매불쇼 십만 가즈아~
150만 넘었어요 ㅎㅎ
2024년 5월 11일 168만!!!!!!!!!
@@yonggilee22444개월만에 20만 183만
국뽕이 무서움~~~~~~~~~~~~~~
다 공감가는 내용이군요~
최광희는 결국 언론의 무성의함과 배급사의 무책임함을 지적하는거다. 특히 우리나라는 유행에 민감하기만해서 뭐가 잘된다고 하면 그것만 주구장창 찬양하고 상영하는데.. 내가 진짜 명량, 국제시장때 겁나 느꼈다. 보고싶은영화가 상영시간이 뭣같아서 보기 힘들었고, 언론도 국뽕에만 취해서 자화자찬... 정말 중국 영화시장처럼 되길 바라는가?
기생충 대단한 쾌거를 이뤘네요 이런영화 자주나왔으면좋겠음
개념댓
이 댓글이 ㅇㅈ된다!!
뻔한 말만 하는 재미없는 사람보다, 좀 싸가지 없어도 신선하고 새로운 얘기를 해주는 사람이 1000만배 좋아!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야 자기전문분야 아니면 당연 모르지 작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를 아는사람이 얼마나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 했음 ❤❤
*_매불쇼 실버버튼 미리 축하드려요!_*
*_이정도면 유투브 전용 코너하나_* *_만드셔야할듯_*
내용 너무 좋네요~~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혀어어엉....아 삼촌. 화이팅~
맞는 소리죠. 노벨상은 매년 뉴스에서 나오지만, 아카데미 수상작도 보통은 뉴스에서 거론할 일이 거의없죠.
캬~~~~ 편집도 8분이네요.^^ 최광희평론가님 최고입니다.
이게 베댓 되야 하는데. .
나피디가 일부러 8분에 맞춰 편집한 것 같은데.
이분 첨 보는데 맘에 드네 ㅋㅋ 흑백논리로 선동질하는 황색언론 인간의 언어는 많은 의미와 해석을 내포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단순화시켜버리면 안돼죠
의미있는 얘기네요
최욱 순발력 최강!!
역쉬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표현의 문제이겠지만 최광희 평론가님이 하신 말들의 의미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평론가라면 자신의 소신이 있어야지!
멋진 평론가시네요. 동감입니다
세상은 저런 똘끼있는 사람들이 이끌어가는거죠.
모두 Yes라고 외칠때 소신껏 no라고 할수있는 사람.
평론가님 같은 분들의 no는 순간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게 하기도 합니다.
역시 최욱 잼나요. ㅎ
언론이 10년동안 나이를 거꾸로 먹어서...
최광희 저분 요즘에 코로나피해서 유럽투어하고 계시던데 저런 분은 그냥 입금금지 시키면 안되나?
그냥 언론의 메커니즘 자체를 모르는듯 ㅋㅋㅋ 다 아니라고 해도 무식하니깐 본인만 옳지 ㅋㅋ
평론가가 저정도 기개는 있어야지.
시류에 따라다니며 사람들이 듣고싶은 말만 하면 그게 평론가냐?
공감합니다
담배발언은 좀 오바임ㅇㅇ
별로 공감 안되는데. 듣고싶은 말이 아니라 공감되는 말을 하든지. 지는 노벨상 수상자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영화제 수상작 모른다고 쪽주는게 평론가의 기개임?
69년생이 나이 많다고 하니 나는 뭔가.. ㅎㅎ 세월 참 빨리 감.
봉중호 감독이랑 동갑이네요
나이는 다 상대적인 반응일 뿐이죠.. 제가 10살이 안되었을 즈음 16살은 굉장히 나이 많은 사람으로 여겼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요즘 80년생이 40살인데 객관적으로 슬프지만 적은편은 아니죠ㅠ 그래도 요즘시대에는 정신이 가장 젊은게 젊다고 생각합니다
최광희님 이때만 해도 엄청 젊으시네.. 2년 사이 우째되신겨
지야 영화평론 일을 하니까 빠삭하게 알고, 관심있게 보는거지. 왜 저렇게 삐뚤어졌데. ㅉ
암튼 평론가란 것들 진짜.. ㅋㅋㅋㅋ 그저 웃기지 ㅋㅋ
다듣고 보면 맞는 얘기 했내요ㅋ
오래해 형
본방은 안보고 유튜브로만 봐서 평론가형님 잘 몰랐는데 멋있네요!
먹고 사는일이 바빠서 관심 못가지고 살다 이슈가되야 관심가지고보지 날마다 그업게 종사자도 아닌데 어찌일일이 살펴보며살아 바쁜일상속에서 관심가져주는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그걸 국뽕프레임으로 몰아가며 역겹다 생각하는 이유가 대체뭔지 모르겠네
개지렸다 ㅎㅎㅎㅎ논리갑 뺑반도 좋았어 ㅎㅎ
휴... 그냥 내 생각에는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저 이야기밖에 없을 정도로 앞서 티브이서 말 실수 한 것 같은데... ㅋㅋ 정치인하고 평론가는 입으로 벌어먹고 산다고 했다. 정치인이야 입 다음에 행동을 정책으로 실천하는 특징도 있지만, 특히 평론가는 그야말로 입이 전부인 직업군인데.... 말 실수 한 건 확실한 거임. 매불쇼에 나왔지만 저건 더러운 핑계일 뿐... 솔직히 저게 나베의 말바꾸기하고 뭐가 달라....
ㅋㅋㅋ 재미있네 맞는말 했구만 멀. 언론비판을 제대로 했네. 무식한 넘들은 돌려서 욕하는거도 모르지 한국말을 못알아 듣는 애들이 많긴 하더라고요. ㅉㅉ 언론사에서 열받으니깐 막~ 공격했네. 거기 넘어가서 욕한 사람들은 수준 따라지여. 조종당하면서 살지말어
무식한 사람들은 언론비판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죠 ㅋ 실제로 본인들 돌려서 욕하는건지도 모르고 ㅋㅋㅋ 국민들이 평소에 독립영화 챙겨보지도 않고, 영화에 대한 조예도 쥐뿔없으면서 한국인이 큰상탔다고 호들갑떨고 있는게, 아니꼬워서 국민 대신 언론을 돌려깐건데 그것도 모르고 속 시원한 언론비판이라고 박수치는 바보들...
@@hyunsungjang3747 이렇게 글을 적으면 본인은 뭐 대단해 보이기라도 하나 보죠??
@@hyunsungjang3747 국민대신에 언론을 돌려 깐거 같지 않음~그건 좀 국민과 평론가 사이에 이간질하려는 주장같네요
진짜 멋진분이시네요~~~^^
잘하셨습니다.👏👏👏
최광희는 매불쑈가 있어서 더 빛나는 평론가 .....
오호 맞는말이네. 최강희평론가님^^
정말 자기가 쪽을 줬다고 생각하는군요
니가 남들이 머라고하든 상관 없듯 남들도 니가 머라고 하든 알고싶지도 않고 누군지도 몰라 니가 어떤지 알아? 내 얘기만 다 옳고 남들 말은 다 틀리다 이거냐
저때 최광희 지상파 나와서 발언하는 거 보고, 소신 있다, 대단하다 했음.
그랬네요
그런 프레임에 갇혀 있었네요
일등 과 등수외에 있을때의 관심과 무관심
살짝 일반 시민들 한테도 한말같습니다요
언론의 클리셰도 진짜 지겹다. 최광희님 인정.
관심과 권위가 무슨 돤계가 있지 ㅋㅋ
오~!! 속시원하네요
최강희 평론가님 할말 제대로 하셨네요 굿샷
버닝 평론 한번 해주시죠.
역시 사람말은 끝까지 들어보긴 해야겠군요.
여러 커뮤니티에서 최광희 평론가 인터뷰 부분캡쳐해서 떠돌아다니는것보고 '미친 영화평론가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기레기들도 문제지만 악의적으로 편집해서 퍼뜨리는 일부 미친 네티즌도 문제가 많네요
수출은 흥이고 수입은 망이라는 그 풍조가 아직도 남아있는 거 아닙니까
미치광희였구나! 우리 원장님 당황시킨게
응원합니다.
의도는 좋았으나 방법이 다른사람들의 반발심을 부추키는 방법을 쓰는것이 안타깝네요ㅠㅜ
광희횽ㅋㅋㅋ
덕분에 잼있었어용ㅋㅋㅋ
잘했네요. 이후 방송 내보낼때 공부 많이 하겠네 ㅋㅋㅋ
근데 앵커는몰랐어도 보도국에서 검색이라도 해서 이어폰으로 전달해줄법도했는데 ㅋ
ㅅㅂ 사이다. 올림픽 때 유도를 본다 칠 때...한국인 경기 끝나거나 준결승 탈락하면 다음 경기 외국인 끼리 결승이면 안 보여줌. 개빡침. 모든 종목 다 그럼...다른 한국인 경기가 있는 것도 아님 방송 3사 다 똑같은 한국인 경기 지나간 경기 계속 리플레이...올림픽 왜 봄? 스포츠 좋아함? 그냥 한국인이 보고 샆은거잖아...그래서 영화는 좋아함? 세계3대 영화제라며? 1년에 하루 몇시간 보내주기도 힘듬? 왜 한국인 안나와서?
R G 병신 말 뜻 제대로 이해 못했네
내가 보기에는 최강희 저 사람은 정말 영화를 사랑해서 그런듯... 일종의 이런거죠.. 정말 축구인들은 월드컵에만 축구를 사랑하는 냄비에 대해 일침을 놓고 심정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리그에는 관심없다가 또는 축구문화에는 관심없다가 타이틀에만 관심가지는.....그러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냐면... 영화뿌리나 축구뿌리는 약해짐..,,, 일종의 파쇼즘... 올림픽 육성 대표팀 위주.....전반적인 사회체육이 아닌
그러니깐 기초과학 산업은 없고 응용산업만 발달한다는거?
예술을 사랑하는게 중요하지 ... 평소에 관심없다가 그냥 타이틀에만 관심가지는게 싫은듯..
사회내 전반적인 토양이나 토대가 풍성해지길 원하는 사람이라서 좀 오버한듯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타이틀에 더 혹하고 관심사도 다 틀려서 ...무리한 요구일수도 있으나.....언론은 좋은쪽으로 자정작용을해거나
좋은쪽으로 선도하는 역활도 있어야 하는데
너무 겉으로 보이는 과실만 내비치고 자극적인것만 내비치는게 꼴보기 싫은듯...
사실 나도 최강희를 옹호하는쪽으로 말하지만....어느 나라를 가도 국뽕으로 보여야 관심가지는건 사실인건 맞죠.
누구에게 너 이런 영화 봐야해......누구는 이런 음식 싫은데....억지로 먹어라 라고 강요할수 없듯이..
그렇지만 결국에는 언론은 다양한 관점에서 국민을 이끌어 주는 역활도 해줘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snskorLove
미치광희 이땐 멋졌다잉
짤방만 보고 1분안에 선악 판단하고 난리치는 인간들은 전후 맥락에 대해 방송해도 어자피 계속 욕할 놈들임
무슨 상만 받으면 난리이기 한데
다른 예가 무슨 교포 무슨 한국인 3세
평상시에는 관심도 없던 혼혈을
뭐만 이름 날리면 한국인 몇세 ㅋㅋ
예전에 골프 미셸 위나 작년 평창올림픽 스노우보드 클로이 김이나 ㅋㅋㅋ 기레기들 전부 마약수사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 항상 국뽕에 쩔어있는 것 같은데.
아니 그럼 교포가 몇명인데 그 사람 다 관심 가지고 있어야 됨?? 두각을 나타내고
유명해지면 그로 인해 관심이 가고 하는거지.. 언론에서만 뉴스 소재 없으니 그렇게 하는거지
요즘 사람들 시니컬해져서 그런 국뽕 프레임 그닥 안좋아함. 미셀위 클로이킴만 하더라도 그냥 검은 머리 외국인로 봄.
기레기들이 돈벌겠다고 발버둥인거지 꼬우면 편집장되서 못하게 막으시던가~
공감..백퍼~~
멋있다잉
그럼 bts가 빌보드에서 받은 탑 듀오상을 전년도에 누가 받았는지 모르는데 우리가 열광하면 전문가에게 쪽 먹어야 하는거냐?
비전문가 혹은 문외한들에게 설명하라고 전문가가 있는거 아냐? 전문가가 친절히 설명해주면 누가 욕 하냐구?
뭐 전국민이 영화고 스포츠고 문화고 다 알아야되냐?
맞말
최광희 저 사람은 무례해요
인문계 글쟁이 애들 특유의 중이병 ㅋㅋ 정작 사회에서 더 알아주는 전문가들은 안 그런데 인문계 글쟁이들 중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저런 중이병 걸린 애들이 있음 ㅇㅇ
저사람이 담배꽁초 버리고 사회공헌했다는 사람인가요? ㅋ
이건 동의함
우리나라 상받는 작품에만 관심 쏠리고...언론까지 그럼 안되져
언론을 쪽 준 거지요~~
시원~~~~
미치광희ㅋㅋㅋㅋㅋ미치게따
작년 황금종려상 받은 영화가 일본의 [소매치기 가족]이었나? 나도 헷갈리네...
넵...알겧네요 ^^
멋져요~~~
최광희평론가님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직썰 화법 짱입니다.
최광희 평론가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진짜 사이다 발언을 시원하게 해주셔서 좋아요 ㅋ
진짜 평론가
그냥 뭔가 선비질을 하고 싶었던 거지ㅋ평론가?ㅋㅋ
사실이지 모. 아무도 신경안쓰다가 한국영화래~~ 하면 국뽕, 이건 아니지
채강 채강히 사랑해❤
우리 대한민국의 민낯.
태도는 실질을 반영한다 니가 뉴스에서 보여준 말하는 태도는 니 속내를 정확히 보여준다 클리세 운운 허접 개소리로 평론가인양 면피하려 하지마라
이게 맞음 중언부언하면서 포장해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