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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ㅡ너무 재밌게 본 사람으로 결혼이야기의 심층분석도 기다립니다. 혼자 말씀하시는 컨셉도 좋지만 김중혁씨랑 같이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그리운지라 함께하시는 모습을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습니다. 영화는 시각적인 기억이 어떤 감정으로 남는다면 소설은 이성적인 문장의 배치를 머리 안에 이미지로 만들고 오롯이 나만의 어떤 감정으로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요즘 어쩔수 없이 책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이미지의 홍수가 좀 버겁더라구요. 얘기하다보니 좀 산만해졌네요.
페기의 위치는 프랭크의 시선이고 고백을 하는 이유라고 해석 하면 너무 단순한 것일까요? 저는 프랭크의 고백이 영화 전반이고 듣는 인물이 없는 것은 영화 개념을 강조한 감독의 의도라고 생각 했습니다. 고백의 내용도 진실이지만, 고백을 하고자 하는 것도 진실이고, 진심을 담아 전달한다는 점에서 이 영화도 진실이니까요.
분업이 엄청난 효율의 상승을 가져왔으나, 숙련공의 상실, 인간의 부품화에 이어 무능함을 가져왔다는 이야기를 책에서 보았습니다. 경영학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순환근무나 직업교육등을 통해 전체 과정을 직원들에게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가르치고,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부터, 분업으로 인해 개인이 무능해진다는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그리고 학교에서 배웠던 경영학과 이동진님의 아이리쉬맨 해설까지 다른 사람이 다른 매체를 통해 다른 방식으로 말하고 있으나 감히 그 본질은 "내가 하는 행동" 그 자체의 의미를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평론 감사합니다. 아이리쉬맨을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 오후네요.
세대의 문제로 보이기도 합니다. 맹목적으로 이념과 조직을 위해 폭력을 휘둘렀던 지난 세대는 과연 새로운 세대 앞에서 당당 할 수 있을까- 그것이 모두 미국과 후손을 위해서였다.. 라는 변명으로 포장을 한다 하더라도 지난 미국의 기록은 과연 미래와 또 역사 앞에서 떳떳할 수 있을까- 아마도 화자만 있고 청자가 보이지 않는 것은 청자가 역사 그 자체이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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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에서 볼 수 없는 작품인데도 해주시다니
제작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유튜브 채널들이 다 이런 자세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다 이렇지 않기에 더욱 빛나는 걸지도..
세상에 2019년 최애 영화중 하나였는데!! 너무 좋아요!!!!!
이동진 평론가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아벨 페라라의 어딕션이라는 영화도 btv에서 감상할수있던데 언젠간 꼭 리뷰 해주시면 안될까요 !!?
23:01 여기서부터 핵심 내용이네요. 아직 마틴 스콜세지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구원의 순간과 몰락, 그리고 프랭크의 첫 생각이 매우 아프게 다가오네요..
01:40 명장면
02:47 영화의 시대적 맥락과 배경
07:47 영화 속 인물과 소개 방식
12:24 '프랭크'의 삶과 선택
20:06 세 인물의 삼각구도
23:01 마틴 스콜세지 영화의 메세지
25:26 '아이리시맨' 연출 기법과 라스트신
Btv가 넷플릭스를 다루다니.. 와 이거 귀하군요.BTV의 대국적인 선택 대단하네요~
쿠엔틴 타란티노 특집도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펄프픽션
이거 진짜 걸작인데. 첫 번째 봤을때는 꽤 내용이 어려워서 이해못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나이 먹고 시대 맥락좀 알고 보니까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과장이 아니라 세 시간 반도 짦습니다.
3번이나 본 영화
스콜세이지 이름값에 어울리는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3시간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걸작을 리뷰할때 가장 빛나는 이동진 평론가님! 소중한 리뷰 잘 봤습니다
얼마만의 심층리뷰… 감사합니다‘ㅜㅜ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끝나나? 싶을때도 안끝나는 부분이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어서 3시간반 너무 재밌게 즐겼었습니다
이 영상 진짜 미친듯이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
와! 아이리시맨! 너무 원했던건데.. 감사합니다ㅠㅠ
이동진 평론가님께서 4.5 주셨던 넷플릭스 영화 "언컷 젬스" 리뷰 부탁드립니다! 이건 어디서도 언급을 안 하셨던 것 같아요.
난 아이리쉬맨 같은 영화 보면 마음이 너무 편안함ㅋㅋ 지금까지 4번 봤는데 보면 볼수록 새롭고 재밌음
와우... 늦게라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센스룸 그만보고
@@fafas13넵!
집에서 보는데도 3시간 30분을 쭉 본 영화는 오랜만이더라고요.
존 오브 인트레스트 해주세요 ㅠㅜ
와아아아아아아아 넷플작도 다뤄주시다니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와 이 영화 맨 처음 나왔을때는 너무 길다고 지루하다고 생각해서 보다 말았던 영화인데, 몇 달 전에 다시 보고 크게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진짜 명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역시 혼자 나오실 때 더 집중력이 좋메요 조만간 봐야겠습니다
평론가님 고전영화 특집같은 건 없을까요? 큐브릭의 샤이닝 이라든지 구로사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 란이라든지 루이 부뉴엘의 비리디아나라든지요
잘봣습니당~~
와..3시간 반 진짜 맘먹고 봐야하네요ㅋㅋㅋ 그나저나 수집품 정말 부럽습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이야기 ㅡ너무 재밌게 본 사람으로 결혼이야기의 심층분석도 기다립니다. 혼자 말씀하시는 컨셉도 좋지만 김중혁씨랑 같이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그리운지라 함께하시는 모습을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습니다. 영화는 시각적인 기억이 어떤 감정으로 남는다면 소설은 이성적인 문장의 배치를 머리 안에 이미지로 만들고 오롯이 나만의 어떤 감정으로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요즘 어쩔수 없이 책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이미지의 홍수가 좀 버겁더라구요. 얘기하다보니 좀 산만해졌네요.
많이 갑작스럽긴 한데 맛있는 영상 올라와서 기분 좋네요
다 보고 나면 정말 씁쓸하고 쓸쓸한 영화..
세상엔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
최근 아이리시맨이 생각나서 다시 보게 됐는데 심층분석이 딱 뜨니까 놀랍고 반가워요 ❤❤❤❤ 언제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 주인공이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걸까 수년간 의문이었는데 너무 쉽고 명쾌하게 풀어주셨네요
캭! 기다렸던 영화😮 아이리시맨 GV 놓치고 아쉬웠는데~ 이런 좋은 영화엔 역시 이동진이라는 약이 있어야 마법이 일어나지유🤩
이거 4번 봄.. 진짜 최고
형님 제발 존 오브 인터레스트 목놓아 기다리고있습니다!!!!!!!!!!!형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휴 5천년 기다린 보람이 있구만
아니 이영화를 지금 리뷰를 ㅠㅠㅠㅠㅠㅠㅜ 지금이라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한여름 공포영화 특집 어때요? 요즘 꿉꿉한 장마철에 딱인 것 같아요.
와 너무 좋다 진짜!!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이것만 기다렸습니다..
이 영상 보려고 3시간 30분에 걸쳐 아이리시맨 봄 -.-; 은근 재미있었음, 대부와 연결성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오 그럼 알폰소 쿠아론의 로마 같은 영화에 대한 설명도 기대해 볼 수 있는 건가요?!
오...... 정말 궁금하네요. 따로 설명은 안 하신거 같은데 말이죠.
혼자 쓸쓸히 죽어가는 주인공 보면, 어디나 경제가 호황이던 시기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돈만보고 달려온 사람의 결과를 보는 듯 하더라구요 / 영화는 그러면 안된다 라는걸 알려주는 같고요.
영화 평론도 부탁드립니다!
지루할틈이 없는 최고의 느와르 영화
보면서 등장인물을 계속 뜯어 말리고 싶은 기분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아주 재미난 영화예요.
정말 명작이라고 해서 봤는데 한시간 반 쯤에서 그만 본 영화인데.. 넷플릭스로 봐서 집중 안되고 지루함 한 가득이었을까요?
심층 리뷰 시리즈가 제일 좋더라....😂
지미 아내에게 안부전화 안했다고 했을때, 딸이 Why? 라고 물어봤는데, 사실 전화 왜 안했어 라고 물어보려면 Why not? 이라고 물어봤어야 해요. 왜 죽였냐고 물어본 것 같아요.
오굿.. 로마도 해주세용 나중에!
와 아이리시맨은 못참죠~
아이리쉬맨 리뷰라니... 잠 자기 전에 볼 생각에 벌써 싱글벙글합니다.
대부 좋은친구들 재밌게 봤다면 정말 최고의 작품!
거기에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도 좋은 영화죠.
아이리시맨은 거의 모든 갱스터 영화들의 엔드게임 같은 영화🤩
악의 평범성에 관한 영화였군요... 생각한 것과는 다른 영화라 다 보고 나서 느낌적으로만 이해했는데 어떤 영화였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몇년만인가요 감사합니다 ❤
2019년부터 기다렸습니다 캬ㅋㅋㅋㅋㅋㅋㅋㅋㅌ
페기의 위치는 프랭크의 시선이고 고백을 하는 이유라고 해석 하면 너무 단순한 것일까요? 저는 프랭크의 고백이 영화 전반이고 듣는 인물이 없는 것은 영화 개념을 강조한 감독의 의도라고 생각 했습니다. 고백의 내용도 진실이지만, 고백을 하고자 하는 것도 진실이고, 진심을 담아 전달한다는 점에서 이 영화도 진실이니까요.
아이리시맨 리뷰라니 잘보겠습니다
라이트하우스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가 3시간반 이었다는 거에 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영화가 끝난후 멍해면서 인생을 돌아보게 되는
넷플릭스영화인 서부전선이상없다 리뷰도 해주세요~
아 숙제 밀렸다,,, 볼 영화가 너무 많습니다 선생님,,,
오마이ㅜㅜ 제 인생 탑5 영화 !!!!!!
아니 이걸 갑자기 해주시네 감사합니다
[나쁜 피]랑 [아이즈 와이드 셧]도 꼭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일만에 업로드라니..
오 아이리쉬맨!
아빠 이야기...☆
영상 볼륨 좀 작은거 같아요 ㅜ
만약에
지미가 먼저 프랭크에게 러셀을 죽여달라고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분업이 엄청난 효율의 상승을 가져왔으나, 숙련공의 상실, 인간의 부품화에 이어 무능함을 가져왔다는 이야기를 책에서 보았습니다.
경영학에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순환근무나 직업교육등을 통해 전체 과정을 직원들에게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가르치고,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부터, 분업으로 인해 개인이 무능해진다는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그리고 학교에서 배웠던 경영학과 이동진님의 아이리쉬맨 해설까지
다른 사람이 다른 매체를 통해 다른 방식으로 말하고 있으나 감히 그 본질은 "내가 하는 행동" 그 자체의 의미를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평론 감사합니다. 아이리쉬맨을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 오후네요.
보이는 것보다 훨씬 차가워서 소름 돋은 영화
왜인지 모르겠지만 좋은친구들보다 이작품이 좋았네요
마틴 스콜세지❤
이거 보려고 넷플 깔았어요ㅋㅋ마틴의 시네마를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죠😊
괜히 걸작이라는 별명을 얻는게 아니죠
언제 한번 봐야지 하며 미뤄둔 영화. 혹여나 좋은 친구들의 추억이 바래질까 걱정반 기대반이지만 일단 영화부터 보고 리뷰 봐야겠다.
26:42 에서 프랭크가 첫 살인의 조력자 역할로 나온다고 하셨는데 영화 어디에 그 장면이 나오나요? 다시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이발소 장면이 아닌가..😢
전 솔직히 [아이리쉬맨]이 작품상 받을지 알았습니디. 근데 완전 물 먹었죠.
이동진의 영화 리뷰가 30분이다? 쇼츠 수준
내 인생영화
영화보고 난 후 든 생각ㅡㅡ덧없고 무상하며 부질없다.
아니 갑자기 이 명작 걸작을? ㅋ
갠적으로 기생충보다 더 좋아했던 작품이었던거 같아여
이정제다이처럼 뛰어왔습니다
아니 이왜진
저도 2번 본 영화네요ㅎㅎ
3시간 금방 갑니다 GTA5 영화 보는 느낌!
영화 '기생충'을 더 대단하게 느껴지게 해주는 것도 감사하죠😃
최근에 봤는데 헉
기생충 유행에 뻿겨버린 역대급 아카데미 걸작이라고 생각함
BTV에서 철천지 원수 오리지널을 리뷰한다
큰 거 왔다ㅋㅋ
2빠 ㅋㅋ 아이리쉬맨 넘 좋아요...
지브리 영화 순위 존버합니다 허허...
세대의 문제로 보이기도 합니다. 맹목적으로 이념과 조직을 위해 폭력을 휘둘렀던 지난 세대는 과연 새로운 세대 앞에서 당당 할 수 있을까- 그것이 모두 미국과 후손을 위해서였다.. 라는 변명으로 포장을 한다 하더라도 지난 미국의 기록은 과연 미래와 또 역사 앞에서 떳떳할 수 있을까- 아마도 화자만 있고 청자가 보이지 않는 것은 청자가 역사 그 자체이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20여년전 영화인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신의 권능을 가진 짐캐리가 찾는 시체가 지미 호퍼의 시체였다는 걸 처음 시작하면서 언급했다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도 있었을거같은데
걸작
기생충이 이 영화를 재꼈다는게ㅋㅋ
2빠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