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의대입학을 앞둔 학생의 아버지 입니다. 저희 아이 중학교 진학할때 제일먼저 한일은 그당시 최고 사양의 컴퓨터를 사주었습니다. PC방 가지말고 집에서 게임 하라고요. 전 공부는 반드시 자기 스스로 목표가 세워지고 동기가 유발되어야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그 목표를 발견하기 까지 시간을 갖고 기다려야하고 서로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때 중요한건 아이가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난 널 동일하게 사랑한다는 믿음을 주는것입니다. 학원또한 아이의 판단에 전적으로 맏겼습니다. 경우에 따라 자기 인생의 목표를 늦게 발견할수도 있고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입시라는것 때문에 부모 자식간에 갈등하고 관계가 망가지고 결국엔 아이의 미래마저 불행해지는 현상들을 바라보면 안탑갑습니다. 적어도 부모와의 유대감이 강한 아이는 비록 늦을지언정 반드시 자기 길을 잘 찾아 갈거라 저는 믿습니다.
큰아이 초등시절 대학이나 갈까 싶었는데 자기 스스로 필요하다고 느꼈는지 중 고등 올라가면서 공부하더니 서울대가고 지금은 외국계 회사에서 일합니다. 공부는 타고 납니다. 아이가 필요하다고 할때 무한 지원하세요. 아이가 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지원하는건 소용없다고 봅니다. 한발 앞서서 지원하라고들 하지만 한발 뒤에서 서포트하는 결과도 나쁘지 않습니다.
1, 아이 컨트롤 잘해서 잘 따랐을 때 적절한 보상 해주기 2, 교육스케줄 잘 지켜서 책임감 만들어 주기 3, 거실에서 공부하게 하고 분위기 만들어주기(숙제 체크 정확히 스맛폰 사용 자제 시키기) 4, 다른 사람들에 휘둘리지 않고 발품팔아 아이에게 적합한 학원 정하기 5. 내 아이에 대한 객관화 철저 공감되는 내용들 너무 많네요 초1조카가 있어서 아이 엄마한테 공유 하고 구독합니다😅
❤ 상위권 학생들 부모님의 특징 1. 밀당의 고수 2. 엄격한 교육 스케쥴 3. 교육환경 세팅의 고수 4. 학원선택의 정확한 기준 5. 내 아이에 대한 철저한 객관화 거실을 서재화시키고, 그날 해야 할 공부는 타협없이 확실히 다 끝내고, 그에 맞게 적절한 칭찬과 보상을 잘 해주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통찰력있으신 찐 내용입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댓글 남기게 되었네요. 저는 비학군지 평범한 집에서 자라 소위 명문대를 졸업했는데, 제가 똑똑해서 좋은 대학 갔다고 착각했었습니다ㅋ 아이들 낳고 직접 키우다보니 아 팔할은 엄마 능력이었구나 절실히 느낍니다.^^; 저희 엄마가 정말 전략적으로 저를 다루셨는데,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다섯가지를 다 구사하셨었네요. 자녀를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공부 환경과 적절한 사교육 조합하기, 심리적 밀당, 헌신과 단호함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그와 더불어.. 가장 원동력이 되었던 건 아낌없는 칭찬과 믿음인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와도 윽박지르거나 마이크로매니징 하는 것 없이 한발 뒤에서 믿고 기다려주신것.. 동시에 공부 의욕을 심어주는 티안나고 전략적인 당근과 채찍이 적어도 제겐 효과적이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해 적극 공감합니다. 아이의 학업성취도는 어머니의 관심이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 부모님의 관심미 없어도 혼자 스스로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우리는 그런 낮은 확률에 관심을 둘 필요는 없겠지요.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거나이거저거-i9n 음.. 정말 케바케겠지만요. 저희 엄만 기가 세고 일희일비를 하지 않아 제가 모의고사를 망쳐도 제앞에선 전혀 개의치 않으셨어요. 소소한 잔소리 전혀 없었고요. 다만 뒤에서 열심히 과외쌤이나 대입정보 알아보면서 "수업해볼래?" 슬쩍 들이미시곤 했어요(안 할수 없게끔^^;). 입시 시절 제일 인상깊은 건, 훅 들어오는 감동 포인트가 여러번 있었어요. 수능 몇개월 앞두고 학원 그만두고 혼자하겠다 했을 때 원장쌤까지 전화해서 말려도 '내딸 믿는다'며 제 뜻 존중해주시고, 도서관 공부할 때 시간 아끼라며 근처 삼계탕집에서 미리 주문해서 식히고 잘라서 기다리고 계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끔 온 기운과 정성을 모아 사랑을 퍼부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대신 식사나 생활패턴, 성실함, 버르장머리 등ㅋ 타협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정색을 하셨어서, 어어어 하면서 엄마의 큰 그림을 따라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아 쓰다보니 친정엄마 보고싶네요 ㅠㅠ
선생님~명문대 모두 보낸 엄마입니다 공부 환경, 정보 입수 ,자녀관리 등 제가 서적과 전문가 도음을 받아 설정을 했고 초등때부터 기본을 잘 다지면서 성실과 책임감을 갖도록 하고 필요할때만 사교육 투입, 대부분 스스로 학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선생님 말씀 100% 공감입니다
스스로 한다는것이. 학원에 안보내도 스스로 한다는거에요? 아니면 학원에 보내고 그에따른 숙제나 이런것들을 스스로 한다는 것이에요? 혼자해서 힘들면 학원에 보내야겠디요? 그런데 수학숙제를 너무 힘들어해서 슉제를 학원에서 하는데 샘께서 진도가 빨리 안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한문제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스타일이라..
@claireb8342 제가 우선 답을 드리는 게 맞겠지요. 여러 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스스로 한다는 것은 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스로 진도를 나가는 게 맞습니다. 다만 학원을 보내고 끌려가게 하는 상황이 아니라 학원을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일 거예요. 말씀 주신 것처럼 숙제도 학원에서 하고 있는데 끌려가고 있다면. 몇 년 전부터 학습하는 패턴이 꼬여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갑자기 바꾸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이미 되어버린 상태예요. 현재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체크 할 일은 수학 문제를 풀고 있다면 난이도를 하나 낮추는 겁니다. 만약에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하고 있다면 파트에 따라 다르지만 선수단원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이거나 그냥 집중력이 약한 상태입니다. 혹시 지금 중1 안팎이라면 초등때처럼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집중력을 올려주는 학원이나 프로그램을 찾아보셔야 해요. 근본적으로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해 보입니다. 목표 의식을 위한 활동도 부모님과 함께 해보시기를 권유해 드려요. 제 영상들 중에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고ㅜ있습니다 학원 의존 비율이 높은 한국과는 좀 다른 환경 일수 있으나 기본적인 교육이념과 학습 원리의 바탕은 거의 동일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대부분 동의 합니다. 저희 아이 같은 경우 저도 거실공부가 도움이 된다길래 시도를 해보려 했으나 저희아이와 상의해본 결과 아이는 본인방에서 하는게 제일 안정감있고 집중이 잘된다 하더라고요 방안에는 침대1개, 책장 1개, 제가 숙제나 복습을 봐주고 있어서 책상2개가 나란히 있는 구조로 굉장히 심플하고요 아이가 공부나 숙제 하는 시간에 온가족이(아빠,엄마,아이) 각자의 책상에서 공부를 하는게 그냥 생활이고 습관이 되었습니다 의도한건 아닌데 저녁먹고 패밀리타임 조금하고 각자 자기일(공부,독서) 하는 시간이 그때뿐이라 각자의 책상으로 가서 시간을 보내게 됐네요 비록 거실공부는 아니지만 학습분위기 형성하는 면에서는 공통분모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외에 학원(저희는 주로 개인과외)의 시간 엄수, 숙제확실히 하기, 아이성향에 맞춘 학원 Or 과외,타학부모나 넘쳐나는 정보에 휘둘리거나 몰려다니지 않기 등등 공감합니다.
😊 반갑습니다 어머님 거실 공부의 취지는 아이의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관리 감독 하는 것이 용이하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아이의 집중력이 유지가 된다면 자기 방에서 공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부모님께서 그 시간에 함께 공부하시고 아이의 학습 상황을 체크해 주신다면, 분위기는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학원 보다 튜터링이 효율적일 수도 있지요. 맞춤 교육을 받으니까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직장맘이어서 애들 하교후 어떻게 하냐고 질문많이 받는데요 학원보냈다고하면 어쩔수없이 퇴근시간 맞춰서 보냈다고 단정지어서 생각하시는 경우 많더라고요.. 진짜 저만의 기준으로 학원버스도 없는 곳으로 선택해서 운동이랑 공부 배분해서 보내고있어요. 첫째 둘째 다른곳으고 보냅니다 성별도 다르고 성향이 다르니까요 물론 학원을 다니는건 다똑같죠 하지만 선택은 제각각입니다 학원선택의 조언을 구할때 그 부모의 성향을 잘보세요 조언을 받을만한지를요 지금 실행하고 있는것들이 영상과 많이 비슷한데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아니라.. 생활습관이 책임감과 끈기 키운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진짜 아이가 살아갈때 제일중요한거니까요
우와 정말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어머님은 그냥 직장맘이 아니라 슈퍼맘이시네요.😊 바쁘실 텐데 그렇게 성향에 맞춰서 학원들 잘 알아보시고 세팅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골프만 치신다면 제 영상 속의 딱 그런 어머니 모델이시네요. 아이들은 두말할 것 없이 본인들이 가진 것보다 더 큰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힘내시고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대학생인데, 정말 우연히 영상봤습니다. 정말 짱이십니다. 말씀해주신것중 몇가지를 저도 실천했고, 아이는 사춘기 심하게 겪고도 원하는 학교 쉽게 갔네요. 저 중 몇가지가 제 모습었어서 옛날 생각 나기도하고ㅎㅎ 덕분에 자화자찬 합니다. 그건그렇고. 이런 훌륭한 쌤이 계셨군요.~^^ 짱이십니다!
제가 정확히 이런 아이로 키우고 싶었는데 현재로서는(현 중1) 실패(?)한 것 같아요ㅠ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까요? 그동안 쭉 거실공부 저와 함께 해오고 있고(아이가 알아서 계획짜서 하고 전 주로 독서를 합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도 많이 실천해오긴 했는데 공부하다 쉴 틈만 나면 스마트폰으로 축구영상만 보고 있네요ㅠㅠ 공부하고 숙제한다고 독서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짜투리 시간에 조금씩이라도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고 싶었는데 속상합니다..
엄마가 혼자 양육자셨는데 초딩때 외갓집에 맞겨짐 할머니가 학교끝나면 맨날 오늘 뭐했는지 이야기 다들어주고 미싱기로 재봉하는것도 옆에서 보면서 배웠고 아침에 집밥 차려주시면서 시험보는날엔 맨날 삼치나 고등어 조림 해주셨음 머리에 좋으라고 그게 생선이 뭐 얼마나 효과가 있었겠냐만 할아버지는 장기,바둑판을 만들어서 알려주셨고 트럭타고 시골 곳곳 다니면서 자연과 사람에 대해 많이 배웠었음 머리에 좋고 손녀가 제일 좋아한다며 손두부 만드는 곳에서 한판으로 종종 사오셨고 유통기한이 지난 동네 구판장에서 사온 빵과 아이스크림이였고 돼지고기에 털이 붙어있는 할아버지의 막걸리 안주가 내 간식이였지만... 그 흔한 라면도 짜장면 같은 배달음식도 없이 쉰김치 넣고 할아버지가 여름날 만들어 주신 비빔국수가 세상 제일 맛있었고 시래기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법 갓 도정한 쌀은 꼭 냄비에 지어 먹어라며 알려주신 , 겨울이면 안말라서 잘 빨지도 않는 옷인데다가 밖에서 나무 보일러에 고구마 궈먹다 온몸에 탄내가 나서 학교가면 어디서 탄내나지 않냐 소리 들었어도 할아버지가 날 향해 해주시는 모든게 사랑 그자체였음 날 데리고 다니며 항상 우리 손녀딸이라고 나 그 자체로 자랑하셨고 평소에 이래라 저래라 그런 말씀이 하나도 없으시고 같이 그냥 다녔었음 나무랑 밧줄로 그네도 만들어주시고 어느날 얻은 모과를 차에 두면 좋다고 얼마나 향긋한지 맡아 보라며 건네주시고 코를 킁킁 대는 나를 곁에 두곤 항상 같이 그 트럭에 태우고 다니셨음 포터 트럭 바퀴가 진흙에 빠졌을때는 돌이랑 나뭇가지 주워서 받치고 할아버지랑 같이 밀면서 차도 빼보고 그 흔한 마트도 놀이동산도 아니고 공구상가 같은데 같이 다니면서 뒷짐진 할아버지를 졸졸 따라다니고 집 마당에서 용접기 돌리는 할아버지를 보며 쪼그려 앉아있고 퇴근하시는 할어버지를 보며 반가워하고 주말이면 송해 할아버지의 전국노래자랑 들으며 할아버지 등 밟아 드리는게 일상이였음 그저 비싸고 좋은 놀이터 학원 깨끗한집 좋은차가 아니였지만 참 돌이켜 보면 행복했던 순간들이였음 단, 밥상머리 교육,예절 교육은 엄하게 하셨음 시험보고오면 가방풀어서 할머니 보여주고 시골에 놀게 없어서 책보고 할머니랑 공부하고 옛날 이야기하다 보니 맨날 전교1등이였음 학원도 안다님 시대회 도대회에서 상도 많이 받았고 샘들이 불우한데 열심히 하니 예뻐함 초5때 을며불며 나도 친구들 처럼 엄마가 있는게 그리워 엄마의 계획보다 일찍 서울로 데려와서 엄마랑 살게 됬는데 엄마가 밤에 일가심 새벽에 와서 주무시니깐 아침에 학교가 너무 가기 싫었음 엄마랑 그냥 꼭 끌어안고 자는게 너무 좋아서 엄마도 그냥 선생님한테 내가 중이염이다 뭐 아프다 등등 핑계대고 학교 안보낸적도 많음 챙기기 힘들었나봄 밤에는 엄마 기다리다가 외로워서 엄마가 매번 넉넉하게 준 용돈으로 혼자 피자 치킨 등등 시켜먹고 새벽까지 티비보다가 혼자 무서워서 티비 틀어놓고 온동네에 삐~~~화면조정 소리 나올만큼 틀어놓다 잠드는게 일상 엄마가 사소한거에도 스트레스 받으면 폭언 폭력이 좀 심했었고 자식버린 아빠는 잘사는데 본인은 왜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며 한탄도 많이 했었음 크게 혼나면 새벽까지 내쫒기도 일수 밤에 혼자 덜덜떨면서 문앞에 있고 놀이터에 혼자 있고 찜질방에 혼자가고 그런 악몽같은 기억들이 선명함 전학에 결석이 잦다보니 결국 진도를 못따라가고 친구들이랑 사귀는것도 어려워짐 중학교 올라가서 중2 결국 자퇴함 혼자 몇개월 독학해서 검정고시 다 봤을정도로 기본 머리가 나쁘진 않았던거 같은데 지금 임신7개월차 아줌마가되어 15여년 가까이된 기억들을 꺼내어 보니 유전은 물론,아이한테 환경이 엄청 중요함을 느낌 경제적인건 내 아이에게 돈때문에 스트레스를 풀지 않을정도만 되도 중상위권의 아이는 될듯. 아이의 마음을 잘알아주는게 명문대보다 더 중요하다는걸 많은 엄마들이 절실히 알았으면 좋겠음 죽지않고 버텨서 살아오다가 다정한 남편을 만나 나도 부모가 되었고 엄마와는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 한 상황 평생 혼자 고생하며 키워준 엄마에게 감사함은 커녕 불편함이 너무 커진 지금 돌이켜 보면 어릴때 못받은 사랑과 애정 불편한 양육자의 태도들이 다시 내가 엄마를 향해 되풀이 하는 자식이 된거 같음..
님 글 읽으니 예전 비슷한 경험했던 제 기억도 나고 눈물이 나려하네요. 저도 지금 초1. 아이키우고 있는데 어릴적 사랑에 목말랐던 기억으로 매일매일 제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50번은 얘기해주려고 노력합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님 인생에 행복과 꽃길만 가득한 나날이 되길 응원합니다.^^
가장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핸드폰도 공폰으로 바꿔야 하는군요. 너무 제한을 두면 자신을 컨트롤하는법을 배우지 못할것같아서공폰선택안했는데. 생각해보니 어른도 컨트롤 잘 못하는데.. 아이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환경을 잘 세팅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원도 쪽에 마음 수련원이었나 리조트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인이 갔었는데 스마트폰을 걷는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리조트에서 힐링을 하는데 스마트폰이 없이 살아가는 삶을 느껴보고 생각보다 느껴지는 게 많다고 어른들도 이야기하더라고요. 스마트폰은 개인용 PC이기 때문에 중독성이 상당히 강력합니다. 이것만 잘 조절해도 아이들을 입시에서 성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저는 봅니다.
침실이 따로 있고 공부방이 따로 있어서 거실에선 주로 잡지나 소설을 읽거나 자유롭게 하고싶은거 하는 공간이라 꼭 거실공부 아니어도 되겠지요~ 한 아이는 외적동기로 움직이는 아이.. 한아이는 철저히 흥미위주의 내적동기가 작동하면 몰입하는 아이라 방법을 달리하기가 쉽지않네요. 코칭은 외적동기아이가 잘따라오긴 하는데 성과는 지켜봐야겠습니다.ㅎ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보았습니다. 타고난 머리는 어쩔수없지만... 일반인이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 30% 부모의 노력 70% 주고 싶습니다. 상황을 떠나서 공부는 부모의 역활이 지대합니다.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단 거품보다는 내 자식을 객관적으로 바라 볼줄 알아야 합니다. 동감하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각자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15년전 아이들 힘들게 공부 안시키려고 큰아이 중1때 전교생100명도 안되는 시골학교로 전학 와서 자기주도 학습으로 스트레스 없이 공부하여 이번에 UCLA 45000불 펀딩으로 박사과정 갑니다~^^ 넘 감사한 일이죠ㅎ 고등학생때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할수 있느냐고 물어보니 초.중학교 때 공부한 기억이 없어서 그 에너지른 고등학생때 쏟는거 같다고 말하더군요~^^ 제 자신이 넘 뿌듯하고 아들이 자랑스러워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다 매우 좋은 말씀입니다. 다만 거실 공부는 케바케입니다. 혼자 방에서 몰입하는 게 더 맞는 학생도 있어요.그런 경우라도 그렇게 거실환경을 세팅하는 것은(2번째 서브공부공간으로서+집안분위기가 공부와 소통에 적합하다는 의미) 물론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거실공부를 강요하는 학부모님이 계실까봐 남깁니다
왠지 저희가정과 거의 똑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자녀가 어릴 적 타이트한 교육스케줄 세팅, 많은 칭찬들, 적절한 보상, 부모와 함께 거실에서 공부 및 독서, 부족한 부분 공부 특별보강, 스스로 공부를 통한 더많은 성취감 및 책임감 부여, ... 그랬서였는지 큰아들은 고교 때 수학 올림피아드 학교대표, 학교 오케스트라 첼로 1st seat, 사이언스볼 학교대표 등 교외활동과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았고 (현재 BC 재학중), 중학생인 작은아들도 최상위권 성적(GPA 96/100) 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왜 우리집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는 지 잘 몰랐었는 데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결국 서울대 높은과,카이스트,의대 가는 애들 아주 어렸을때부터 보면 부모의 학구열이 장난 아닙니다. 심지어 뱃 속에 있을 때부터 영재교육학원 다닌 부모도 봤어요.부모 중 한명은 아이를위해 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고소득자들이 더 많구요.중간에 애가 사춘기가 와도 어르고 달래고..남들이 보면 애 버릇 나빠지겠다 싶을정도로 공부 이외의 것엔 스트레스 안받게 셋팅 해줍니다. 그런 부모에게 물어보면 자신들은 애를 속박하지도 않고 그냥 애가 하고싶어하니 본인들은 따라주는거라고 말합니다.그리고 친구관계,학원,학교를 모두 통제해요.그것을 절대 통제라고 말하지 않고 아이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전 가끔 경주마가 눈옆을 가리고 트랙만 보고 미친듯이 뛰는게 그 애들의 모습이라고 상상합니다.그렇게 해도 원하는 곳 못가기도 하죠. 물론 완전 농촌일경우는 그래도 아이의 자기주도가 더 중요하죠.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솔직히 모르게습니다. 그냥 최상위권애들이 괜히 최상위권이 아니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 이 세상 모든 교육 그리고 교육 환경들을 이것 하나다 라고 통칭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없습니다. 너무나 다양하고 가정환경 마다 특색이 있죠. 그런데 주신 말씀.. 숙연해질 정도로 맞는 말씀이십니다. 특히 적극적으로 통제하면서 우리 애는 지가 공부했어요라고 말씀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이런 영상을 제작하게 된 것이고요. 정곡을 찔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이걸 보면서 "교육" 이 한단어 밖에 생각 안나네요. 제가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하는 중인데 어떻게 보면 결국은 불공정 이네요. 결론만 봤을 땐 정부가 나라를 잘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 느껴졌고, 그 외엔 상위1프로 부모들은 부의 대물림 또는 깨달음에서 인생을 바꿨고, 그 외엔 같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전쟁을 겪은 나라 이기에 서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시스템이 도입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정도의 불공정을 해결 시키지도 않고 잘났다를 따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근데 정말 상위권학생들은 학부모 분들이 저렇게 일일이 하나하나 다 관리하시나요? 보기만해도 숨막히는 것 같아요… 상위권 학생이라면 자기주도 학습이 어느정도 수준급으로 되는 학생들이기에 그에 따른 성적이 우수한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제가 학부모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저희 집안은 어머니가 거의 아무것도 개입하지 않으시고 저는 중학생부터 거의 부모님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 공부를 하곤 했어요 고2인 지금은 자기주도학습은 물론 학원이나 과외도 제 의사로 제가 다 찾아보고, 부모님께 허락맡아서 되면 다니고, 아니면 안 다니고 이런 식으로 하거든요… 저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라면 이렇게 거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전부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저렇게 학부모님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케어를 해야 할까요? 공부할 의욕이 없는 학생은 어머니가 공부하라하면 오히려 더 짜증만 나고 반항심들어서 하고 싶지도 않을 것 같아요…ㅠㅠ 많은 학부모님들의 댓글도 그렇고 정말 갑갑하게만 느껴지네요… 뭐 그 학생들이 그러한 인생에 만족한다면 모르겠지만요…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미리 대비하고 싶어 구독해요~틈만 나면 책을 보는 습관이 생기고 유투브나 티비도 아이가 있을때는 저도 신랑도 보지 않아서 아직까지 보여달라고 하지 않아요~5세 되어 저도 복직을 하고 하니 퇴근하고 씻고 독서 조금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기도 바빠지는데...일을 안할 수도 없고...앞으로가 더 중요할텐데 이렇게 바쁜 워킹맘도 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교육 잘 시킬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말씀 하신 어머님들은 거의 헌신적이신데 워킹맘도 잘해내는 경우도 있나요....5세 아이들도 벌써 학원을 많이 다니더라구요 바쁘지만 최대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걱정이 되네요..
🥰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섯 살이면 이제 시작이네요 제 채널에 있는 내용들이 적용되는 시점 기준 그렇게 어리지 않습니다. 퇴근 시간을 맞추시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학원을 보내야 한다면 저는 예체능 위주의 학원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학원으로 보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워킹맘이셔서 바쁘시다면 사시는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주변 멀지 않은 곳에 사립초등학교가 있다면 반드시 고려해보세요. 학원을 일일히 찾아서 보낼 필요 없고 학교에서 해결이 되며 커리큘럼이나 방과후가 잘 짜여져 있는 편이고 학원 찾아 세팅하고 이러한 저런 머리골치 아픈 일들 덜 생기는 점을 고려하면 비용도 사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soso-rh3yj 🥰 먼저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쫓아다니실 힘없으시고 아이가 행복하게 크길 바라시는데 교육의 기회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기를 바라신다면 사립초가 딱입니다. 알아서 커리큘럼 다 만들어 놓고 학부모가 열심히 뛰어다니지 않아도 학교에서 대부분 다 해주거든요. 학원을 따로 많이 보낼 필요도 없고 말씀 주신 구독자님께 딱 맞는 환경일 겁니다. 초품아보다는 학군지를 위주로 선택하시길 추천 드리고요. 가성비로 보자면 중계동이 꽤나 좋습니다. 목동이나 반포나 강남 쪽은 여러 면에서 돈이 많이 드는 편이고요. 이 댓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진짜 요즘은 학부모님 너무 힘듭니다. 저도 아이 셋을 교육 잘 시키려고 직장맘인데도 유명학원 설명회 . 아이 학습스케줄짜기. 과목마다 학원 알아보고 아이의 역량과 단계에 맞는 선생님 찾기. ㅠㅠ 아무튼 시간과 돈과 노력과 발품을 들이면 학습능력 있는 아이들은 확실히 효과를 봅니다. 아이 둘을 과고. 전사고 입학시킨 결과로 보상받았지만.. 암튼 옛날같이 학원도 안보내도 개천에 용나는 시절은 아닌것 같네요
결론만 말합니다. 공부머리느 첫번째 타고난 것이고.. 두번째는 타고나지 않다면 환경을 만드는것이고.. 부모가 어릴때부터 같이 책을 본다던지.. 학원이고 지원이고 그건 본인이 필요함을 느낀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는것이고 그것을 원하지않다는면 차라리 그돈을 아이이름으로 저축 또는 주식투자해주는게 낫습니다.
또.. 공부..에 있어 중요한 것.. 메타인지.. 메타인지 키우기는 어떻게 하나요? 아이가 아직 어리긴해도 “네가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지 구분하는게 더 중요해” 라고 말은 해주는데요, 실제로 상위 0.1 프로 안에 드는 아이들과 평범한 아이들 상대로 실험했을 때도 0.1 프로 아이들은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확실히 알더라구요. 그 방법도 궁금하네요. 말이 메타인지라고 붙인거지,, 결국 공부도 지피지기 아닌가요?! ㅎㅎ
첫째 둘째 키워보니 공부잘하면 자녀와 트러블 없고 대화가 잘 통하고 공부못하면 소통불가 상황으로 전개되더라구요 너무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한테는 좀 쉬면서 공부하라고 말하게 되고 놀러다니믄 아이한테는 공부좀 하라고 잔소리가 나오게 되죠 ㅜㅜ 공부안하고 말안듣는 자녀에게 부드럽데 대해야 하는 건 알지만 쉽지 않네요
대치동이면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머리좋은 아이가 많이 있는 곳이라서 경험담이 평범한 학생에게는 별로도움 안될듯 하네요,내가 경험한 경우는 아주 어릴때부터 철저히 미래를 계획하고 공부 시켜야 하는데 대부분 부모들은 이걸 잘모릅니다,내 주위에 어느부모는 남매 둘을 의사 만들고나서 다른사람들에게는 애들은 알아서큰다고 아주 편하게 얘기 하는걸 보고 말을 중단 시켰는데 그 애들 어릴때부터 지켜보고 그부모 성격을 잘아는데 잘키워놓으니 아주편하게 말함.한 학생 중1때 수학68점 받고 인연이돼서 가르쳤는데 지금 치대 다니고 있음 그외에 많은 학생들 의대갈 실력 만들었음 천재들은 어디서 배워도 성공하지만 평범한 아이잘키우는게 기술이지요.
특별히 똑똑한 아이는 없어요. 아이들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에요. 부모 잘못이 커요. 새로운 것을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디딜때 박수쳐주고 인터넷을 멀리하게 하는 게 전부죠. 새로 접하는 것에 한발짝이 아니고 한 바퀴를 돌게 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면 아이는 포기합니다. 한발짝 뛰고 손잡아 주고 잘했다 내일은 두발짝 뛰어 볼래. 한발짝 뛰어볼래. 물어보고 박수 . 이래야 해요 물론 결정은 아이가 내리게 해야죠. 잘된 결정이든 그렇지 않든 맡겨요.. 그러다 한번은 내 말대로 해보자로 강하게 밀어 붙일 필요도 있어요. 2번은 아이가 결정하고 1번은 내가 결정해서 포기하지 않게 해 보는 거죠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중해서 봤네요. 제 아이는 아직 아기이지만 제가 유난스러워서 벌써부터 학업 관련 영상이나 자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유아기때부터 할 수 있는 사교육이나 유치원, 초등학교때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 교육 방법이 있을까요? 매일 매일 오전에 방문수업을 듣고(30분- 1시간 가량) 오후에는 외부활동(박물관,과학관,실내동물원 등등)도 가고 나머지 시간엔 책을 계속 읽히고 있는데 남자아기라 바깥세상에 눈을 뜨면서부터 앉혀놓고 뭘 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입시 선생님이시긴 하지만 어릴때부터 시키는 분들도 많이 보셨을테니 고견 여쭙니다!
😊 초등부터 해야 할 것들은 제 채널 영상들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 아직 유치원 이거나 유치원 이전 시기의 아기라면 지금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세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아이가 질려하거나 싫어하지 않게 어머니께서 웃으시면서 함께해 주신다면 최고의 교육이라는 겁니다. 지금은 아직 학과목과 관련돼서 무언가를 아이한테 푸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 수도 있어요. 물론 극소수의 영재라면 제외입니다만 제 채널의 영재 관련 영상 꼭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슬럼프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우선 공부가 지쳤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목표 의식을 다시 한번 잡아주시는 게 좋구요 목표의식이 없다면 제 채널에 다른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직업 탐색이나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시고 그런 측면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를 찾을 수 있게 해서 스트레스를 빨리 풀어주시는 게 더 좋습니다.
아이 셋 엄마입니다. 올해 6학년되는 큰아이 주변에 맨날 놀러나가고 컴으로모여 몇시간씩 . 또는 반나절 이상을 게임만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통제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단짝 친구들이 늘 먼저 접해서 알려주고 눈만뜨면 게임하자 전화하고..같이 안하게되면 친구들 무리에서 낙오자가 된다는 식의 말에 아닌걸 알면서도. 안되는걸 알면서도 조금씩.. 지키고있던 제 안의 기준이라는 벽이 허물어져 이젠 그 벽이 완전 허문 기분입니다.그나마 제가 있으면 멈출줄 알지만 이젠 제 아들이 그걸 더 즐기는 아이가 된거 같아요.ㅠㅠ 입으론 공부도 잘하고 싶다면서도 몸은 늘 친구들과 게임이라 그래서 이런 분위기에서 벗어나고자 전학도 생각중인데 지혜롭게 대처할 방법이 없을까요? 동생들은 그나마 절제가 되지만 큰아이따라가는듯해서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ㅠㅠ
중2 남학생 엄마입니다. 축구선수로 초중으로 생활중이다. 몇일전 축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키문제로 진학이 어렵다는ㅇ판단입니다. 아이가 그동안 공부를 안하다가 이제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복잡한심경이있습니다. 이때 어찌해야할까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 동기를 줄수있을까요? 저도 걱정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다양한 상황이 있겠지만, 가장 특징적인 사례를 예로들어, 우리 자녀들을 더 잘 키우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정확한 정보전달,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세 남아 키우면서 칭찬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
@@illililillill 칭찬 감사합니다. 그 칭찬의 힘이 저에게도 보람으로 다가옵니다. 저도 6세 남아가 있습니다. 아드님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겠네요. 공감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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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아니면 공부 잘해봤자. 직장인 월급쟁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똑똑한 애들은 대부분 지들이 알아서 합니다. 그러니 부모들이 일일이 간섭할 필요도 없고 싸울 일도 별로 없어요.
내년에 의대입학을 앞둔 학생의 아버지 입니다. 저희 아이 중학교 진학할때 제일먼저 한일은 그당시 최고 사양의 컴퓨터를 사주었습니다. PC방 가지말고 집에서 게임 하라고요. 전 공부는 반드시 자기 스스로 목표가 세워지고 동기가 유발되어야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그 목표를 발견하기 까지 시간을 갖고 기다려야하고 서로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때 중요한건 아이가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난 널 동일하게 사랑한다는 믿음을 주는것입니다. 학원또한 아이의 판단에 전적으로 맏겼습니다. 경우에 따라 자기 인생의 목표를 늦게 발견할수도 있고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입시라는것 때문에 부모 자식간에 갈등하고 관계가 망가지고 결국엔 아이의 미래마저 불행해지는 현상들을 바라보면 안탑갑습니다. 적어도 부모와의 유대감이 강한 아이는 비록 늦을지언정 반드시 자기 길을 잘 찾아 갈거라 저는 믿습니다.
🥰 정말 황금 같은 내용을 주셨네요.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도 그랬던 것 같네요. 요즘 환경은 조금 다른 것은 있겠지만 주신 말씀이 근본적으로 바탕이 돼야 함을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소중한 댓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아이가 머리가 좋은게 다행인것 같네요,평범한 아이 같았으면 절대 불가능 했겠네요.
동감합니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일단 머리가 좋아요
다 떠나서
환경 부모님 3박이가 완성도가 높다는거 다 공부 잘해서 사자가 되면 좋겠지만 세상은 그게 아니란걸 ᆢ
@@똘레랑스-c1v 아무나 그렇게해서는 안됩니다
학생이 좋은머리,강한의지력,좋은분위기 등 여러가지가 맞아야되지요
칭찬할수있다는것도 잘하니까 여유있게 칭찬 할수 있지요
공부 잘 못하는 학생에게 칭찬한다고 되는건 아닙니다
평범한 아이 부모에게 이방법 설명하면 절대 안될것 같네요
내주위에 딸 아들 둘다 의사 사위 판사 며느리 의사 인사람 항상하는말이 여유있게 아이는 지가 알아서 큰다고 해요 그애들 클때 옆에서 봤는데 엄청 강하고 규율있게 감히 따라하기 힘들정도로 키웠는데 잘되고 나니까 여유있나봐요
큰아이 초등시절 대학이나 갈까 싶었는데 자기 스스로 필요하다고 느꼈는지 중 고등 올라가면서 공부하더니 서울대가고 지금은 외국계 회사에서 일합니다. 공부는 타고 납니다. 아이가 필요하다고 할때 무한 지원하세요. 아이가 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지원하는건 소용없다고 봅니다. 한발 앞서서 지원하라고들 하지만 한발 뒤에서 서포트하는 결과도 나쁘지 않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저도인정 동생도 초4까지 책한권안읽는 깡시골에서 자랐어요. 그러다 도시와서 처음영어학원갔고 .. 결과는 과고갔고 서울대경영수석입학했어요. 운동엄청많이했고 공부는적당히했어요.
몇시간씩잠안자고 공부했다는영상 무색할정도입니다. 타고납니다. 대신 부모님이 아이를 많이 존중하는타입이었고 함부러대하는법은 없었어요. 제가 성인이되어 주변을보니 너무어른이라고 아이를 쉽게대하는태도를보고 놀란적이많습니다. 저희부모님이 저랑 동생 초등4학년까지 누가 낫다라고 말하기어려울정도였는데 중학생되니 차이가 확나는건 머리인거같습니다. ㅎㅎ
그러셨군요. 저도 아이초4인데 학원은 하나도 안다니고있어요. 어떻게 도와줘야하나 어땋게 공부시켜야하나 고민중에있습니다.
중3인데집에pc사달라는데사줘야할까요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ᆢ아이가 의지도 있는것입니다 같은 양육방식이 있어도
형제가 다르니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의 의지가 있으면 효율성이 엄청 올라가지요.
그래도 일단은 공부는 타고납니다.
엄마의 노력보다 스스로 하면서 원하는걸 얘기하면 그때그때 형편대로 해주는게 돼죠. 일단 타고나야합니다~ 내용도 공감됩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실 공부 시키고, 학원도 아이한테 맞는 곳 직접 가서 물어보고, 무리지어 다니지 않는거 공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 감동..ㅋㅋ
다 제가했던것..어느새 아들 고3..
한글로 ..케바케라고..다 그런건 아닌듯요..
중딩 되더니 거실 공부를 거부합니다..ㅜㅜ
초등까찌나 거실공부하조
그걸 강요하는 것도 아닌듯😊
다 해당되는데 공부는 못해요😅 우짤수 없죠
성향이 완전 다른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 아이마다 타고난 성향도 무시할 수 없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맞아요. 한 뱃속에 낳았어도 아롱이 다롱이입니다
헌신적인데 단호하다는 부분 100% 공감합니당 ㅎ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1, 아이 컨트롤 잘해서 잘 따랐을 때
적절한 보상 해주기
2, 교육스케줄 잘 지켜서
책임감 만들어 주기
3, 거실에서 공부하게 하고
분위기 만들어주기(숙제 체크 정확히
스맛폰 사용 자제 시키기)
4, 다른 사람들에 휘둘리지 않고 발품팔아 아이에게 적합한 학원 정하기
5. 내 아이에 대한 객관화 철저
공감되는 내용들 너무 많네요
초1조카가 있어서 아이 엄마한테
공유 하고 구독합니다😅
함께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드
❤ 상위권 학생들 부모님의 특징
1. 밀당의 고수
2. 엄격한 교육 스케쥴
3. 교육환경 세팅의 고수
4. 학원선택의 정확한 기준
5. 내 아이에 대한 철저한 객관화
거실을 서재화시키고, 그날 해야 할 공부는 타협없이 확실히 다 끝내고, 그에 맞게 적절한 칭찬과 보상을 잘 해주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반포에서 상위권 아이들만 오랜 시간 수학 수업 했었습니다.
대부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공감해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정말 통찰력있으신 찐 내용입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댓글 남기게 되었네요. 저는 비학군지 평범한 집에서 자라 소위 명문대를 졸업했는데, 제가 똑똑해서 좋은 대학 갔다고 착각했었습니다ㅋ 아이들 낳고 직접 키우다보니 아 팔할은 엄마 능력이었구나 절실히 느낍니다.^^; 저희 엄마가 정말 전략적으로 저를 다루셨는데,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다섯가지를 다 구사하셨었네요. 자녀를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공부 환경과 적절한 사교육 조합하기, 심리적 밀당, 헌신과 단호함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그와 더불어.. 가장 원동력이 되었던 건 아낌없는 칭찬과 믿음인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와도 윽박지르거나 마이크로매니징 하는 것 없이 한발 뒤에서 믿고 기다려주신것.. 동시에 공부 의욕을 심어주는 티안나고 전략적인 당근과 채찍이 적어도 제겐 효과적이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해 적극 공감합니다. 아이의 학업성취도는 어머니의 관심이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 부모님의 관심미 없어도 혼자 스스로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우리는 그런 낮은 확률에 관심을 둘 필요는 없겠지요.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의욕을 심어주는 티 안나고 전략적인 당근과 채찍.. 이거 어떻게 하는거죠?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모르겠습니다.
😊 티 안나는 당근은 있지만 티 안나는 채찍은 없습니다. 티 안나는 당근은 부모님과 미래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이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겠지요. 아이의 성향이나 능력치에 따라서 접근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컨설팅업체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심리적 밀당이 어떤거엿는지 공유부탁드립니다....
@@아무거나이거저거-i9n 음.. 정말 케바케겠지만요. 저희 엄만 기가 세고 일희일비를 하지 않아 제가 모의고사를 망쳐도 제앞에선 전혀 개의치 않으셨어요. 소소한 잔소리 전혀 없었고요. 다만 뒤에서 열심히 과외쌤이나 대입정보 알아보면서 "수업해볼래?" 슬쩍 들이미시곤 했어요(안 할수 없게끔^^;). 입시 시절 제일 인상깊은 건, 훅 들어오는 감동 포인트가 여러번 있었어요. 수능 몇개월 앞두고 학원 그만두고 혼자하겠다 했을 때 원장쌤까지 전화해서 말려도 '내딸 믿는다'며 제 뜻 존중해주시고, 도서관 공부할 때 시간 아끼라며 근처 삼계탕집에서 미리 주문해서 식히고 잘라서 기다리고 계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끔 온 기운과 정성을 모아 사랑을 퍼부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대신 식사나 생활패턴, 성실함, 버르장머리 등ㅋ 타협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정색을 하셨어서, 어어어 하면서 엄마의 큰 그림을 따라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아 쓰다보니 친정엄마 보고싶네요 ㅠㅠ
아파도 부모가 학원보내는 아이보다 부모가 쉬라해도 학원가는 아이가 sky갈거같은데요..부모자식간 유대감이 좋은가정아이들이 좋은결과를 내는거같아요.
좋은 말씀입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니 차선책을 강구할 뿐이지요.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찾으시면 좋을 듯 해요 아이가 공부할 미음이 있다면 학원의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육의 마지막 목표는 자녀의 독립임을 알고 직업을 기질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로를 선택 할때 말입니다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의 종국적인 목표는 올바른 사회인으로서의 독립이겠지요. 함께해 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명문대 모두 보낸 엄마입니다
공부 환경, 정보 입수 ,자녀관리 등
제가 서적과 전문가 도음을 받아 설정을 했고 초등때부터 기본을 잘 다지면서 성실과 책임감을 갖도록 하고 필요할때만 사교육 투입,
대부분 스스로 학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선생님 말씀 100% 공감입니다
🥰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바로 그 어머님 스타일이시군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힘이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스스로 안될아이면 힘들게 학원돌리다 막상 고등학교 진학하면 지치고 스트레스받아 일탈하거나 아이들 성적이 더 떨어졌다는 얘기 많이들었네요ㅋ
@user-wh1zd2od4j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만 들어가려는 게 제 영상과 채널의 취지입니다
스스로 한다는것이. 학원에 안보내도 스스로 한다는거에요? 아니면 학원에 보내고 그에따른 숙제나 이런것들을 스스로 한다는 것이에요? 혼자해서 힘들면 학원에 보내야겠디요? 그런데 수학숙제를 너무 힘들어해서 슉제를 학원에서 하는데 샘께서 진도가 빨리 안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한문제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스타일이라..
@claireb8342 제가 우선 답을 드리는 게 맞겠지요. 여러 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스스로 한다는 것은 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스로 진도를 나가는 게 맞습니다. 다만 학원을 보내고 끌려가게 하는 상황이 아니라 학원을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일 거예요. 말씀 주신 것처럼 숙제도 학원에서 하고 있는데 끌려가고 있다면.
몇 년 전부터 학습하는 패턴이 꼬여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갑자기 바꾸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이미 되어버린 상태예요. 현재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체크 할 일은 수학 문제를 풀고 있다면 난이도를 하나 낮추는 겁니다. 만약에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하고 있다면 파트에 따라 다르지만 선수단원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이거나 그냥 집중력이 약한 상태입니다. 혹시 지금 중1 안팎이라면 초등때처럼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집중력을 올려주는 학원이나 프로그램을 찾아보셔야 해요. 근본적으로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해 보입니다. 목표 의식을 위한 활동도 부모님과 함께 해보시기를 권유해 드려요. 제 영상들 중에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고ㅜ있습니다 학원 의존 비율이 높은 한국과는 좀 다른 환경 일수 있으나 기본적인 교육이념과 학습 원리의 바탕은 거의 동일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대부분 동의 합니다.
저희 아이 같은 경우 저도 거실공부가 도움이 된다길래 시도를 해보려 했으나 저희아이와 상의해본 결과 아이는 본인방에서 하는게 제일 안정감있고 집중이 잘된다 하더라고요 방안에는 침대1개, 책장 1개, 제가 숙제나 복습을 봐주고 있어서 책상2개가 나란히 있는 구조로 굉장히 심플하고요 아이가 공부나 숙제 하는 시간에 온가족이(아빠,엄마,아이) 각자의 책상에서 공부를 하는게 그냥 생활이고 습관이 되었습니다 의도한건 아닌데 저녁먹고 패밀리타임 조금하고 각자 자기일(공부,독서) 하는 시간이 그때뿐이라 각자의 책상으로 가서 시간을 보내게 됐네요 비록 거실공부는 아니지만 학습분위기 형성하는 면에서는 공통분모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외에 학원(저희는 주로 개인과외)의 시간 엄수, 숙제확실히 하기, 아이성향에 맞춘 학원 Or 과외,타학부모나 넘쳐나는 정보에 휘둘리거나 몰려다니지 않기 등등 공감합니다.
😊 반갑습니다 어머님 거실 공부의 취지는 아이의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관리 감독 하는 것이 용이하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아이의 집중력이 유지가 된다면 자기 방에서 공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부모님께서 그 시간에 함께 공부하시고 아이의 학습 상황을 체크해 주신다면, 분위기는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학원 보다 튜터링이 효율적일 수도 있지요. 맞춤 교육을 받으니까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직장맘이어서 애들 하교후 어떻게 하냐고 질문많이 받는데요 학원보냈다고하면 어쩔수없이 퇴근시간 맞춰서 보냈다고 단정지어서 생각하시는 경우 많더라고요.. 진짜 저만의 기준으로 학원버스도 없는 곳으로 선택해서 운동이랑 공부 배분해서 보내고있어요. 첫째 둘째 다른곳으고 보냅니다 성별도 다르고 성향이 다르니까요
물론 학원을 다니는건 다똑같죠 하지만 선택은 제각각입니다 학원선택의 조언을 구할때 그 부모의 성향을 잘보세요 조언을 받을만한지를요
지금 실행하고 있는것들이 영상과 많이 비슷한데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아니라.. 생활습관이 책임감과 끈기 키운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진짜 아이가 살아갈때 제일중요한거니까요
우와 정말 감동적인 댓글입니다. 어머님은 그냥 직장맘이 아니라 슈퍼맘이시네요.😊
바쁘실 텐데 그렇게 성향에 맞춰서 학원들 잘 알아보시고 세팅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골프만 치신다면 제 영상 속의 딱 그런 어머니 모델이시네요. 아이들은 두말할 것 없이 본인들이 가진 것보다 더 큰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힘내시고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대학생인데,
정말 우연히 영상봤습니다.
정말 짱이십니다.
말씀해주신것중 몇가지를
저도 실천했고,
아이는 사춘기 심하게 겪고도 원하는 학교 쉽게 갔네요. 저 중 몇가지가 제 모습었어서
옛날 생각 나기도하고ㅎㅎ
덕분에 자화자찬 합니다.
그건그렇고. 이런 훌륭한 쌤이 계셨군요.~^^
짱이십니다!
😊 자화자찬 하셔도 됩니다. 자녀분이 성공하기까지 어머님은 얼마나 고생하고 노력하셨을까요. 아름다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세하게어떻게하셨는지 가르쳐주세요
초등까진 거실공부추천
그후 학교학원 숙제들을 스스로 성실히 한다면 각자 공부방에서.
타임관리하면서 스스로 성장하길 사이사이 격려해주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콜롬비아, 버지니아...
캠브리지 물리학과를 나온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5분이라도 시간이 나면 구석에서 책을 읽는 아이로 키워 놓으면 고등학교부터 공부에 관심을 꺼도 됩니다.
어마어마한 분이시네요👍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금전적인 투자도 많이 하셨겠네요 ~ㅎ??
@@조이라이프-n9l 과외한번 한적이 없고 10시 이후에 자본적이 없는 아이지요~ 인성도 누구랑 다르게 바르게 자랐답니당~
제가 정확히 이런 아이로 키우고 싶었는데 현재로서는(현 중1) 실패(?)한 것 같아요ㅠ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까요? 그동안 쭉 거실공부 저와 함께 해오고 있고(아이가 알아서 계획짜서 하고 전 주로 독서를 합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도 많이 실천해오긴 했는데 공부하다 쉴 틈만 나면 스마트폰으로 축구영상만 보고 있네요ㅠㅠ 공부하고 숙제한다고 독서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짜투리 시간에 조금씩이라도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고 싶었는데 속상합니다..
@user-en1se4ce2s 그래도 열심히 케어 해주셨네요 스마트폰은 컨트롤 해주셔야 할것같네요 여기가 다른분 댓글이라 길게 쓰지않을께요~
엄마가 혼자 양육자셨는데
초딩때 외갓집에 맞겨짐
할머니가 학교끝나면 맨날 오늘 뭐했는지 이야기 다들어주고 미싱기로 재봉하는것도 옆에서 보면서 배웠고 아침에 집밥 차려주시면서
시험보는날엔 맨날 삼치나 고등어 조림 해주셨음 머리에 좋으라고
그게 생선이 뭐 얼마나 효과가 있었겠냐만
할아버지는 장기,바둑판을 만들어서 알려주셨고 트럭타고 시골 곳곳 다니면서 자연과 사람에 대해 많이 배웠었음
머리에 좋고 손녀가 제일 좋아한다며 손두부 만드는 곳에서 한판으로 종종 사오셨고
유통기한이 지난 동네 구판장에서 사온 빵과 아이스크림이였고
돼지고기에 털이 붙어있는 할아버지의 막걸리 안주가 내 간식이였지만...
그 흔한 라면도 짜장면 같은 배달음식도 없이
쉰김치 넣고 할아버지가 여름날 만들어 주신 비빔국수가 세상 제일 맛있었고
시래기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법
갓 도정한 쌀은 꼭 냄비에 지어 먹어라며 알려주신 , 겨울이면 안말라서 잘 빨지도 않는 옷인데다가 밖에서 나무 보일러에 고구마 궈먹다 온몸에 탄내가 나서 학교가면
어디서 탄내나지 않냐 소리 들었어도
할아버지가 날 향해 해주시는 모든게 사랑 그자체였음 날 데리고 다니며 항상 우리 손녀딸이라고 나 그 자체로 자랑하셨고 평소에 이래라 저래라 그런 말씀이 하나도 없으시고 같이 그냥 다녔었음
나무랑 밧줄로 그네도 만들어주시고
어느날 얻은 모과를 차에 두면 좋다고 얼마나 향긋한지 맡아 보라며 건네주시고
코를 킁킁 대는 나를 곁에 두곤 항상 같이 그
트럭에 태우고 다니셨음
포터 트럭 바퀴가 진흙에 빠졌을때는
돌이랑 나뭇가지 주워서 받치고 할아버지랑 같이 밀면서 차도 빼보고
그 흔한 마트도 놀이동산도 아니고
공구상가 같은데 같이 다니면서 뒷짐진 할아버지를 졸졸 따라다니고
집 마당에서 용접기 돌리는 할아버지를 보며 쪼그려 앉아있고
퇴근하시는 할어버지를 보며 반가워하고
주말이면 송해 할아버지의 전국노래자랑 들으며
할아버지 등 밟아 드리는게 일상이였음
그저 비싸고 좋은 놀이터 학원
깨끗한집 좋은차가 아니였지만
참 돌이켜 보면 행복했던 순간들이였음
단, 밥상머리 교육,예절 교육은 엄하게 하셨음
시험보고오면 가방풀어서 할머니 보여주고 시골에 놀게 없어서 책보고 할머니랑 공부하고 옛날 이야기하다 보니 맨날 전교1등이였음
학원도 안다님
시대회 도대회에서 상도 많이 받았고
샘들이 불우한데 열심히 하니 예뻐함
초5때 을며불며 나도 친구들 처럼 엄마가 있는게 그리워 엄마의 계획보다 일찍 서울로 데려와서 엄마랑 살게 됬는데
엄마가 밤에 일가심 새벽에 와서 주무시니깐 아침에 학교가 너무 가기 싫었음 엄마랑 그냥 꼭 끌어안고 자는게 너무 좋아서 엄마도 그냥 선생님한테 내가 중이염이다 뭐 아프다 등등 핑계대고 학교 안보낸적도 많음 챙기기 힘들었나봄
밤에는 엄마 기다리다가 외로워서 엄마가 매번 넉넉하게 준 용돈으로 혼자 피자 치킨 등등 시켜먹고 새벽까지 티비보다가 혼자 무서워서 티비 틀어놓고 온동네에 삐~~~화면조정 소리 나올만큼 틀어놓다 잠드는게 일상
엄마가 사소한거에도 스트레스 받으면 폭언 폭력이 좀 심했었고
자식버린 아빠는 잘사는데 본인은 왜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며 한탄도 많이 했었음 크게 혼나면 새벽까지 내쫒기도 일수 밤에 혼자 덜덜떨면서 문앞에 있고 놀이터에 혼자 있고 찜질방에 혼자가고 그런 악몽같은 기억들이 선명함
전학에 결석이 잦다보니 결국 진도를 못따라가고 친구들이랑 사귀는것도 어려워짐 중학교 올라가서
중2 결국 자퇴함
혼자 몇개월 독학해서 검정고시 다 봤을정도로 기본 머리가 나쁘진 않았던거 같은데 지금 임신7개월차
아줌마가되어 15여년 가까이된 기억들을 꺼내어 보니 유전은 물론,아이한테 환경이 엄청 중요함을 느낌 경제적인건 내 아이에게 돈때문에 스트레스를 풀지 않을정도만
되도 중상위권의 아이는 될듯.
아이의 마음을 잘알아주는게
명문대보다 더 중요하다는걸 많은 엄마들이 절실히 알았으면 좋겠음
죽지않고 버텨서 살아오다가
다정한 남편을 만나 나도 부모가 되었고 엄마와는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 한 상황
평생 혼자 고생하며 키워준 엄마에게 감사함은 커녕 불편함이 너무 커진 지금
돌이켜 보면 어릴때 못받은 사랑과 애정 불편한 양육자의 태도들이
다시 내가 엄마를 향해 되풀이 하는 자식이 된거 같음..
님글 읽다보니 그 어린아이가 너무 애처로와요
다정한 남편 만나서 너무 다행이고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leeta0808 귀한 시간 내서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회고 하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토닥토닥...
이제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셨음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님 글 읽으니 예전 비슷한 경험했던 제 기억도 나고 눈물이 나려하네요.
저도 지금 초1. 아이키우고 있는데 어릴적 사랑에 목말랐던 기억으로 매일매일 제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50번은 얘기해주려고 노력합니다.
힘내시고 앞으로 님 인생에 행복과 꽃길만 가득한 나날이 되길 응원합니다.^^
가장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핸드폰도 공폰으로 바꿔야 하는군요. 너무 제한을 두면 자신을 컨트롤하는법을 배우지 못할것같아서공폰선택안했는데. 생각해보니 어른도 컨트롤 잘 못하는데.. 아이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환경을 잘 세팅해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원도 쪽에 마음 수련원이었나 리조트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인이 갔었는데 스마트폰을 걷는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리조트에서 힐링을 하는데 스마트폰이 없이 살아가는 삶을 느껴보고 생각보다 느껴지는 게 많다고 어른들도 이야기하더라고요. 스마트폰은 개인용 PC이기 때문에 중독성이 상당히 강력합니다. 이것만 잘 조절해도 아이들을 입시에서 성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저는 봅니다.
내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게 쉽진않겠지만 꼭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도 꼭 필요한 일이지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소견을 말해볼께요
선생님 말씀 공감은 가나 부모님스폑 부모님재력 환경에 따라 클라스가 다르더라구요~~~정보도 넘쳐나고요 공부는 재능이라고 하지만 젤 중요한거는 스스로 동기부여 자신에게 있다는 겁니다 다 잘 되길바라죠 ᆢ
😊 중요한 말씀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경적인 영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상당히 영향이 있지요 그 외에도 우리들이 생각해야 될 변수가 많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모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아이 성향에 맞게 지도하는게 중요해요.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위권이랑은 먼 곳에있는 상태이지만 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네요. 그러면서 살짝씩 터져나오는 한숨은 어찌할수가 없네요 😅
자녀분의 나이는 모르지만, 공부는 나름 때가 있기도 합니다. 혹여 나중에 자제분이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을 하는 시점이 오면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세요. 그 한숨이 모여 자녀분을 올바른 길로 이끈다고 믿습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20년 넘게 과외샘을 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평소 느끼고 관찰했던 부분을 말씀하시니 신뢰가 갑니다! 관심있게 구독하겠습니다
🥰 시청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집과 인테리어가 같음, 거실과 부엌에서 공부 ..무리지어 안 다닌다는 것도 ..ㅎㅎ 서울대1명 카이스트1명. 객관화가 제일 중요하다..선생님 말 100% 찐~~~모르면 팔랑귀가 됨.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 왔는데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네요~ 하나 하나 어쩜 다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귀담아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안됐을때의 칭찬이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해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구독 눌리고 갑니다~
💕 공감해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가능하실때 주변 분들께 소개도 부탁드려요. 칭찬의 힘이란 무섭습니다. 조금 더 힘내셔서 칭찬해 주시면 자녀분이 달라질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공감합니다
남매둔엄마입니다
전환경이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ㅇ울아들은 고등때
12번 전교1등했어요
그이유는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것이중요한거같아요 학원은적당히
초등때
모든게 나타나더라고요
울남매는 양방에서 일하고있어요
선생님말씀 무지공감합니다
함께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 본인이 각성 해야함
돈질 해도 아이들 각성 해야함
우리조카 중2때 영 수학
한양대 컴 소프트 입학 군북무
내년 8월제대
시청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침실이 따로 있고 공부방이 따로 있어서 거실에선 주로 잡지나 소설을 읽거나 자유롭게 하고싶은거 하는 공간이라 꼭 거실공부 아니어도 되겠지요~ 한 아이는 외적동기로 움직이는 아이.. 한아이는 철저히 흥미위주의 내적동기가 작동하면 몰입하는 아이라 방법을 달리하기가 쉽지않네요. 코칭은 외적동기아이가 잘따라오긴 하는데 성과는 지켜봐야겠습니다.ㅎ 영상 잘 봤습니다.
🥰 자세한 댓글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향이 다른 아이들은 분명 다른 케어가 필요합니다
저도 교육계에 종사하면서 느꼈습니다 시간 약속 잘 지켜주시면 더 감사할것 같아요 학생들 가르치는건 힘이 안드는데 학부모들 상대하는게 힘들죠 화이팅
🥰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9 2:29
2:43 2:43
2:49 2:50 학업성취도 높은 부모
밀당의고수 분들
3:34 3:34 아이들스케줄
교육스케줄 책임감
5:09 5:09 교육환경 셋팅
숙제를 했는지 ✔️
5:50 5:50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3:45 전직 학원강사로서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가정환경, 부모태도에서 학업성취도가 이미 다 드러나요🙄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초6아들 이제 수학학원을가겠다 공부 독립 선언합니다 대구 수성구살구요 중등학원이 너무 많아고민중 영상아주 잘보았네요.
도움받고...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성구 정말 좋은 곳이지요. 저도 수성구 지역으로 스카이에듀때 출강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드님의 학습 독립을 축하드립니다. 다만 가이딩은 잘 해주셔야 합니다.
잘 하고있고, 잘 따라주고 있는 것 같아, 영상을 보면서 조금 더 힘을 얻고 갑니다^^
😊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행사거리에서 강의하시네요 ㅎㅎ
저도 은사입니다 ㅎㅎ
좋은 말씀 맞는 말씀이시네요
아이 다니는 영재고 맘들의 특징이 다 있네요
좋은 강의 듣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어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부 공감합니다~
이대로만 하시면
학습습관이 잘 잡히고
학교에 가는걸 즐겁게 생각하게 될겁니다~😊
구독좋아요 누릅니다
유튜브를 하면서 이렇게 보람될때가 있을까 싶습니다. 공감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보았습니다. 타고난 머리는 어쩔수없지만... 일반인이 한계를 넘기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 30% 부모의 노력 70% 주고 싶습니다. 상황을 떠나서 공부는 부모의 역활이 지대합니다.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단 거품보다는 내 자식을 객관적으로 바라 볼줄 알아야 합니다. 동감하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멋진 댓글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마트폰 티비 게임 없이 거실 공부와 독서 그리고 휴식 시간은 가족과 함께 +운동으로 10살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고 있어요ㅎ
정말로 바르고 건전하게 크고 있네요.^^ 자녀분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나중에 상위권으로 원하시는 좋은대학 진학하면 한 번 알려주세요.
바르게 잘 키우고 싶지만 성적도 좋으면 더 좋겠다는 기대감은. 어쩔수 없네요
🥰 정말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저는 선생이면서도 저조차도 저희 아이들에게 가끔씩 그런 욕심으로 오버할 때가 있네요.
각자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15년전 아이들 힘들게 공부 안시키려고 큰아이 중1때 전교생100명도 안되는 시골학교로 전학 와서 자기주도 학습으로 스트레스 없이 공부하여 이번에 UCLA 45000불 펀딩으로 박사과정 갑니다~^^ 넘 감사한 일이죠ㅎ
고등학생때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할수 있느냐고 물어보니 초.중학교 때 공부한 기억이 없어서 그 에너지른 고등학생때 쏟는거 같다고 말하더군요~^^
제 자신이 넘 뿌듯하고 아들이 자랑스러워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 공부 총량의 법칙이란 게 있습니다
아드님은 고등학교 때 다 쏟아 부었군요. 정말 잘 된 케이스 같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매우 좋은 말씀입니다. 다만 거실 공부는 케바케입니다. 혼자 방에서 몰입하는 게 더 맞는 학생도 있어요.그런 경우라도 그렇게 거실환경을 세팅하는 것은(2번째 서브공부공간으로서+집안분위기가 공부와 소통에 적합하다는 의미) 물론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거실공부를 강요하는 학부모님이 계실까봐 남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희집은 거실 테이블 세팅 되어있는데
첫째는 집중안된다고 자기방에서 꼭 해요
반면 둘째는 거실에 저랑같이 하는공부가 좋대요
@user-lt4iu2ek9x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찬 강의였습니다.😊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첫번째로 입덕합니다😂
댓글도 달아주시니 댓글로도 배우는 게 많고 교육에 관심있는 여러 사람들과 수다를 떠는 느낌도 드네요 😊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교육 정보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말씀 주신 것이 제가 의도하는 방향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그렇게 자기주도를 이끌어주는 엄마들을 지혜로운 엄마라고 하지요
대단한 어머님들 입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왠지 저희가정과 거의 똑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자녀가 어릴 적 타이트한 교육스케줄 세팅, 많은 칭찬들, 적절한 보상, 부모와 함께 거실에서 공부 및 독서, 부족한 부분 공부 특별보강, 스스로 공부를 통한 더많은 성취감 및 책임감 부여, ... 그랬서였는지 큰아들은 고교 때 수학 올림피아드 학교대표, 학교 오케스트라 첼로 1st seat, 사이언스볼 학교대표 등 교외활동과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았고 (현재 BC 재학중), 중학생인 작은아들도 최상위권 성적(GPA 96/100) 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왜 우리집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는 지 잘 몰랐었는 데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제가 말씀드린 방식을 모두 다 적용하셨군요. 정말 신기합니다. 이런 좋은 사례들이 있다는 것이 저도 참 반갑네요. 물론 다 예전부터 검증되었던 방법들이긴 합니다. 자녀분들이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건 하늘이 점지해줬다고 말할 수 밖에 없어요. 아들들에게 잘 커줘서 고맙다고 하세요.
선생님은 진짜 잘 살피신듯해요. 다른 분들은 피상적인 이야기들이 참 많고 원인과 결과가 바뀐 이야기들이 참 많은데...
시청해 주시고 정말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을 제작하면서 다 듣고 나면 허무한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압축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이에요~~
올해초2 거실에서 공부하고 공부습관잡아주려고 노력하고 보상도 한번씩 해주고있어요.그리고 무리지어다니지않고 좋다는학원 찾아가지않고 아이한테 맞추고있어요..집에서 하고싶어해서 자기주도학습하고있어요.심리적인리드..정말 제가 갖추어야할것같아요..
😊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생 부모인데 귀감이 될 내용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서울대 높은과,카이스트,의대 가는 애들 아주 어렸을때부터 보면 부모의 학구열이 장난 아닙니다. 심지어 뱃 속에 있을 때부터 영재교육학원 다닌 부모도 봤어요.부모 중 한명은 아이를위해 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고소득자들이 더 많구요.중간에 애가 사춘기가 와도 어르고 달래고..남들이 보면 애 버릇 나빠지겠다 싶을정도로 공부 이외의 것엔 스트레스 안받게 셋팅 해줍니다. 그런 부모에게 물어보면 자신들은 애를 속박하지도 않고 그냥 애가 하고싶어하니 본인들은 따라주는거라고 말합니다.그리고 친구관계,학원,학교를 모두 통제해요.그것을 절대 통제라고 말하지 않고 아이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전 가끔 경주마가 눈옆을 가리고 트랙만 보고 미친듯이 뛰는게 그 애들의 모습이라고 상상합니다.그렇게 해도 원하는 곳 못가기도 하죠. 물론 완전 농촌일경우는 그래도 아이의 자기주도가 더 중요하죠.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솔직히 모르게습니다. 그냥 최상위권애들이 괜히 최상위권이 아니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 이 세상 모든 교육 그리고 교육 환경들을 이것 하나다 라고 통칭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없습니다. 너무나 다양하고 가정환경 마다 특색이 있죠. 그런데 주신 말씀.. 숙연해질 정도로 맞는 말씀이십니다. 특히 적극적으로 통제하면서 우리 애는 지가 공부했어요라고 말씀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 저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이런 영상을 제작하게 된 것이고요. 정곡을 찔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완전 공감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저도 모르겠어요
거실에서 가족이 다 공부를 하는게 맞는건지...
아파도 약먹으면서 학원에 가야하눈건지.. 그걸 책임감이라고 부를수가 있는건지..
어렵네요.
두아이 부모로서 제가 요즘 제일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이에요! 많은 응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로 기쁩니다. 이런 댓글 주시니 영상 제작하는 힘이 납니다
세아이 키우지만...각자 성향이 달라서 어렵습니다..
다만..아이의 성향 파악은 정확히 해야 학원이나 선생님 찾을때 유용하더군요.
숙제체크하려다 학원쌤과 트러블이..ㅜㅜ학원에서 알아서 할건데..못믿고 나댄다고 생각하는거보구 끊었습니다...
😊 아이들 성향이 정말 다르지요. 저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각 아이 별로 성향에 맞춰서 교육 방법도 달리하고 있지요. 시청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실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집의 분위기니까요
공부하는 분위기에는 부모가 가장 중요합니다
네 맞습니다. 부모가 8할 이상이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의 정도가 궁금해요 나머지는 똑같이 하고 있었는데 칭찬도 정확하게 많이 하지만 반복된 실 수는 단호하게 하는 편입니다
찰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더 잘하라고 충분히 잘한 상황인데 성과를 폄하하지만 않으시면 되는 것이지요.
내 아이를 객관화해서 그에 맞는 학원을 찾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다 도움이 되었어요^^
😊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 주실 때 정말 영상 제작하는 힘이 납니다.
현명한 엄마 공부해본 엄마 지혜로운 엄마
🥰 그렇지 않은 엄마보다 당연히 압도적으로 더 유리하긴 하겠지요. 엄마가 곧 아이의 환경이니까요. 시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보면서 "교육" 이 한단어 밖에 생각 안나네요. 제가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하는 중인데 어떻게 보면 결국은 불공정 이네요. 결론만 봤을 땐 정부가 나라를 잘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 느껴졌고, 그 외엔 상위1프로 부모들은 부의 대물림 또는 깨달음에서 인생을 바꿨고, 그 외엔 같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전쟁을 겪은 나라 이기에 서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시스템이 도입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정도의 불공정을 해결 시키지도 않고 잘났다를 따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로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norsclassTV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내는건 처음이에요. 영상보고 제가 각성한듯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 학부모님께 슈퍼 땡스 받는 거 난생 처음입니다. 정말 감동적이네요. 이만큼 도움이 되었다는 느낌에 영상 제작하는 힘이 납니다.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공부한후 적절한 보상에는 어떤 예들이 있을까요?
확실히 우리아들이 그래서 잘하는건가.. 근데 그보다 중요한건 아이가 따라줘야지 된다는거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맞습니다😊
😊 시청해주시고 좋은말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00% 공감가는 좋은 내용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댓글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겨들을 말씀들이네요 5:41 스마트폰 후회막심입니다ㅠ
스마트폰 심각하죠 컨트롤의 시작점이자 절반을 차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연히 들어와서 보는데...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좋은내용들이 많아서 좋네요^^ 뼈때리는말씀도 있구요~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오셨어도 앞으로도 계속 오실 거지요?^^ 뼈를 때린 건 죄송합니다 ㅎㅎ
우리 아이들이 모두 다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근데 정말 상위권학생들은 학부모 분들이 저렇게 일일이 하나하나 다 관리하시나요? 보기만해도 숨막히는 것 같아요… 상위권 학생이라면 자기주도 학습이 어느정도 수준급으로 되는 학생들이기에 그에 따른 성적이 우수한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제가 학부모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저희 집안은 어머니가 거의 아무것도 개입하지 않으시고 저는 중학생부터 거의 부모님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 공부를 하곤 했어요 고2인 지금은 자기주도학습은 물론 학원이나 과외도 제 의사로 제가 다 찾아보고, 부모님께 허락맡아서 되면 다니고, 아니면 안 다니고 이런 식으로 하거든요… 저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라면 이렇게 거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전부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저렇게 학부모님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케어를 해야 할까요? 공부할 의욕이 없는 학생은 어머니가 공부하라하면 오히려 더 짜증만 나고 반항심들어서 하고 싶지도 않을 것 같아요…ㅠㅠ 많은 학부모님들의 댓글도 그렇고 정말 갑갑하게만 느껴지네요… 뭐 그 학생들이 그러한 인생에 만족한다면 모르겠지만요…
많은 종류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소년 가장같은 혼자서 다 하는 학생들도 일부 있겠지만 아무래도 부모님이 가이드를 해주신다면 당연히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겠지요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미리 대비하고 싶어 구독해요~틈만 나면 책을 보는 습관이 생기고 유투브나 티비도 아이가 있을때는 저도 신랑도 보지 않아서 아직까지 보여달라고 하지 않아요~5세 되어 저도 복직을 하고 하니 퇴근하고 씻고 독서 조금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기도 바빠지는데...일을 안할 수도 없고...앞으로가 더 중요할텐데 이렇게 바쁜 워킹맘도 학원 안보내고 집에서 교육 잘 시킬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말씀 하신 어머님들은 거의 헌신적이신데 워킹맘도 잘해내는 경우도 있나요....5세 아이들도 벌써 학원을 많이 다니더라구요 바쁘지만 최대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걱정이 되네요..
🥰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섯 살이면 이제 시작이네요 제 채널에 있는 내용들이 적용되는 시점 기준 그렇게 어리지 않습니다. 퇴근 시간을 맞추시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학원을 보내야 한다면 저는 예체능 위주의 학원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학원으로 보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워킹맘이셔서 바쁘시다면 사시는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주변 멀지 않은 곳에 사립초등학교가 있다면 반드시 고려해보세요. 학원을 일일히 찾아서 보낼 필요 없고 학교에서 해결이 되며 커리큘럼이나 방과후가 잘 짜여져 있는 편이고 학원 찾아 세팅하고 이러한 저런 머리골치 아픈 일들 덜 생기는 점을 고려하면 비용도 사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honorsclassTV 사립초를추천하시는 이유가잇으실까요??
저는 이제 4세아들키우고잇는데 육아관심이좀잇지만 제가 아직은 공부공부 열혈엄마과는아니예요 쫒아다닐힘도없구요ㅋㅇ그냥아이가행복하게키우고 아이가하고픈일을하고살게끔 지원은아끼지않고싶은맘입니다.
너무공부를밀고싶진않아요. 알아서한다면모를까ㅎㅎ기본환경적인 것들만 셋팅해주고 스스로 찾아하게끔하고싶은데..
사립초라는 얘기는 제가 고려하지못한부분이여서 ...여쭙니다..
앞으로 1.2년안에 이사예정인데 좀 애도스트레스덜받는지역에서 안정감잇게 키우고싶거든요..
초품아쪽으로가려는데 좀 추천해주실곳은잇으실까요?ㅎㅎ서울이요..
@soso-rh3yj 🥰 먼저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쫓아다니실 힘없으시고 아이가 행복하게 크길 바라시는데 교육의 기회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기를 바라신다면 사립초가 딱입니다. 알아서 커리큘럼 다 만들어 놓고 학부모가 열심히 뛰어다니지 않아도 학교에서 대부분 다 해주거든요. 학원을 따로 많이 보낼 필요도 없고 말씀 주신 구독자님께 딱 맞는 환경일 겁니다. 초품아보다는 학군지를 위주로 선택하시길 추천 드리고요. 가성비로 보자면 중계동이 꽤나 좋습니다. 목동이나 반포나 강남 쪽은 여러 면에서 돈이 많이 드는 편이고요. 이 댓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honorsclassTV 명쾌하시네요 최고십니다^^♡감사해요
진짜 요즘은 학부모님 너무 힘듭니다. 저도 아이 셋을 교육 잘 시키려고 직장맘인데도 유명학원 설명회 . 아이 학습스케줄짜기. 과목마다 학원 알아보고 아이의 역량과 단계에 맞는 선생님 찾기. ㅠㅠ
아무튼 시간과 돈과 노력과 발품을 들이면 학습능력 있는 아이들은 확실히 효과를 봅니다.
아이 둘을 과고. 전사고 입학시킨 결과로 보상받았지만.. 암튼 옛날같이 학원도 안보내도 개천에 용나는 시절은 아닌것 같네요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눈앞에 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셨네요. 정말 대단한 댓글을 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가장 큰 부모의 특징은 부모가 공부를 잘했다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만 말합니다. 공부머리느 첫번째 타고난 것이고.. 두번째는 타고나지 않다면 환경을 만드는것이고.. 부모가 어릴때부터 같이 책을 본다던지.. 학원이고 지원이고 그건 본인이 필요함을 느낀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는것이고 그것을 원하지않다는면 차라리 그돈을 아이이름으로 저축 또는 주식투자해주는게 낫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공부..에 있어 중요한 것..
메타인지..
메타인지 키우기는 어떻게 하나요?
아이가 아직 어리긴해도
“네가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지 구분하는게 더 중요해”
라고 말은 해주는데요,
실제로 상위 0.1 프로 안에 드는 아이들과 평범한 아이들 상대로 실험했을 때도 0.1 프로 아이들은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확실히 알더라구요.
그 방법도 궁금하네요.
말이 메타인지라고 붙인거지,, 결국 공부도 지피지기 아닌가요?! ㅎㅎ
지피지기와 메타인지는 결국 같은 말입니다. 다른 나라 언어일 뿐이지요 메타인지를 키운다기보다 메타인지는 습관이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공부 습관을 그렇게 만들어가는 거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의 부모가 잘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아이가 똑똑해서 말로 되거나 간섭안해도 하는거죠. 멍청한 아이들은 무슨 짓을 해도 안되죠.
맞는 말씀입니다 멍청해지기 전에 그렇게되지 않도록 양육 하자는 취지입니다. 부모가 잘해주는게 후천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하나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너무많이됬네요
😊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게요
맞는말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머리는 타고나는거고 똑똑한 애들이 자기목표도 빨리 세우고 왜 그래야하는지 설득시키지않아도 본인이 알고요. 의지라는것도 똑똑한애들에게 있더군요
유전적인 부분 분명히 있고 유리한 것도 사실이지요 그점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시청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선생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아이들 대학 보냈지만 올바른 말씀 공감합니다❤❤❤
🥰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이 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학원셋팅해주고 골프치러다니고싶다 ....
시청해주시고 댓글주셔서감사합니다
첫째 둘째 키워보니
공부잘하면 자녀와 트러블 없고 대화가 잘 통하고
공부못하면 소통불가 상황으로 전개되더라구요
너무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한테는 좀 쉬면서 공부하라고 말하게 되고
놀러다니믄 아이한테는 공부좀 하라고 잔소리가 나오게 되죠 ㅜㅜ
공부안하고 말안듣는 자녀에게 부드럽데 대해야 하는 건 알지만
쉽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안 하고 말 안 듣는 자녀에게 마냥 부드럽게만 하실 필욘 없습니다.
감정을 조절하되 단호하게 훈육하실 필요도 있지요 다만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이끌어 주는것이 단순히 혼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맞습니다
학원,과외 안다녀도 미국에서는 스스로공부하고 취미로 축구,바이올린등 이런활동을해도 잘하더군요 주입식이아니죠 제손자는 미국서 중학교1학년인데 초등학졸업때 전교1등으로 바이든상과훈장 받았죠 왜 한국은 학원가야하나 과외도받나 기막힘니다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교육 전반에 인프라가 다르지요. 미국은 저변이 넓고 개인이 경쟁을 통해서 위로 올라가는데 한국은 그 경쟁에서 가속도를 붙이려고 사교육 시장이 너무 커졌으니까요.
저도학원에 의존치않고 원하고필요한거만골라서하고 거실에서 자기주도 독서위주로했더니 그냥 공부는 잘하는아이로 죽크고있습니다 반면 사교육에몰두하며 밤늦게까지 시간다보내는 애들은공부좀....그래요
😊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있네요. 풍성한 한가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대치동이면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머리좋은 아이가 많이 있는 곳이라서 경험담이 평범한 학생에게는 별로도움 안될듯 하네요,내가 경험한 경우는 아주 어릴때부터 철저히 미래를 계획하고 공부 시켜야 하는데 대부분 부모들은 이걸 잘모릅니다,내 주위에 어느부모는 남매 둘을 의사 만들고나서 다른사람들에게는 애들은 알아서큰다고 아주 편하게 얘기 하는걸 보고 말을 중단 시켰는데 그 애들 어릴때부터 지켜보고 그부모 성격을 잘아는데 잘키워놓으니 아주편하게 말함.한 학생 중1때 수학68점 받고 인연이돼서 가르쳤는데 지금 치대 다니고 있음 그외에 많은 학생들 의대갈 실력 만들었음 천재들은 어디서 배워도 성공하지만 평범한 아이잘키우는게 기술이지요.
참으로 맞는 말씀이세요. 평범한 아이들은 정말 계획이 중요하죠. 그런데 머리가 좋은 아이들도 그냥 두다간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사례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모의 개입은 체계적이면 좋을듯 싶습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1인데 공부는 학원 전혀 안다니고 집에서만 1시간 합니다 하긴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워 하고 하기 싫어 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해야하는지 지가 알아서 할때기가지 기다렸다 해야하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알아서 하길 기다리시다가는 아이 따라 다르겠지만 영원히 기다리실 수도 있어요. 제 채널에 보면 여러 가지 방법들이 나와 있으니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유도해주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공부머리는 타고나는겁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다르죠.
빙고 !!
특별히 똑똑한 아이는 없어요. 아이들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에요. 부모 잘못이 커요. 새로운 것을 포기하지 않고 한걸음 디딜때 박수쳐주고 인터넷을 멀리하게 하는 게 전부죠. 새로 접하는 것에 한발짝이 아니고 한 바퀴를 돌게 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면 아이는 포기합니다. 한발짝 뛰고 손잡아 주고 잘했다 내일은 두발짝 뛰어 볼래. 한발짝 뛰어볼래. 물어보고 박수 . 이래야 해요 물론 결정은 아이가 내리게 해야죠. 잘된 결정이든 그렇지 않든 맡겨요.. 그러다 한번은 내 말대로 해보자로 강하게 밀어 붙일 필요도 있어요. 2번은 아이가 결정하고 1번은 내가 결정해서 포기하지 않게 해 보는 거죠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조금씩 아이들을 끌어줘야 하는데 대부분 어른들이 욕심이 너무 많지요
맞는말씀이네요~
😊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중해서 봤네요. 제 아이는 아직 아기이지만 제가 유난스러워서 벌써부터 학업 관련 영상이나 자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유아기때부터 할 수 있는 사교육이나 유치원, 초등학교때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 교육 방법이 있을까요?
매일 매일 오전에 방문수업을 듣고(30분- 1시간 가량) 오후에는 외부활동(박물관,과학관,실내동물원 등등)도 가고 나머지 시간엔 책을 계속 읽히고 있는데 남자아기라 바깥세상에 눈을 뜨면서부터 앉혀놓고 뭘 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입시 선생님이시긴 하지만 어릴때부터 시키는
분들도 많이 보셨을테니 고견 여쭙니다!
😊 초등부터 해야 할 것들은 제 채널 영상들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 아직 유치원 이거나 유치원 이전 시기의 아기라면 지금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세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아이가 질려하거나 싫어하지 않게 어머니께서 웃으시면서 함께해 주신다면 최고의 교육이라는 겁니다. 지금은 아직 학과목과 관련돼서 무언가를 아이한테 푸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 수도 있어요. 물론 극소수의 영재라면 제외입니다만 제 채널의 영재 관련 영상 꼭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honorsclassTV 댓글 감사드립니다. 전문가께서 충분하다고 하시니 더는 욕심 안 부려야겠네요!
제 아이지만 영재는 전혀 아니지만 추천해주신 영상은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엄마도 하위권 아빠도 중하위권이였는데요. 아이는 최소한 국립대라도 보내고싶어요. 근데 공부에 방향을 전혀 모르겠어요.ㅋㅋㅋ공부를 잘해본적이 없어서요
사시는 인근지역 전문가를 찾아보시고 도움을 받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부 잘하는 아이가 슬럼프가 왔을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슬럼프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우선 공부가 지쳤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목표 의식을 다시 한번 잡아주시는 게 좋구요 목표의식이 없다면 제 채널에 다른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직업 탐색이나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시고 그런 측면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를 찾을 수 있게 해서 스트레스를 빨리 풀어주시는 게 더 좋습니다.
@@honorsclassTV 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user-eq5ct1bd8v 시청해주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요 ᆢ
저는 아이성향인것같아요 ㆍ
아이의지가 없는경우는 부모가 어떻게해도 소용이 없는것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의지가 없어지지 않도록 혹은.
의지가 없는 상태에서 시간이 너무 지나기 전에. 최대한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영상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셋 엄마입니다. 올해 6학년되는 큰아이 주변에 맨날 놀러나가고 컴으로모여 몇시간씩 . 또는 반나절 이상을 게임만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통제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단짝 친구들이 늘 먼저 접해서 알려주고 눈만뜨면 게임하자 전화하고..같이 안하게되면 친구들 무리에서 낙오자가 된다는 식의 말에 아닌걸 알면서도. 안되는걸 알면서도 조금씩.. 지키고있던 제 안의 기준이라는 벽이 허물어져 이젠 그 벽이 완전 허문 기분입니다.그나마 제가 있으면 멈출줄 알지만 이젠 제 아들이 그걸 더 즐기는 아이가 된거 같아요.ㅠㅠ 입으론 공부도 잘하고 싶다면서도 몸은 늘 친구들과 게임이라 그래서 이런 분위기에서 벗어나고자 전학도 생각중인데 지혜롭게 대처할 방법이 없을까요?
동생들은 그나마 절제가 되지만 큰아이따라가는듯해서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ㅠㅠ
그래서 예전부터 첫째가 중요하다고 하지요. 전학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중요할 것 같겠지만 내 아이가 가야하는 방향과 다른 친구들이라면.
과감하게 환경을 바꾸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부디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주시면 힘이됩니다.^^
자녀를 객관적으로 보는 냉철한 방법 자체를 알고 싶네요.
담임 선생님 학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은건지( 이런 선생님들도 애매하게 표현하셔서..)
아무쪼록 그 관찰 방법이 궁금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올린 영상 중에 초등학교때 자녀를 객관화하세요. 라는 영상이 있습니다. 아마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티비 안없애고 스맛폰 24시간 쥐어주고 용돈 펑펑줘가며 백날 공부타령 해봐야 안되죠. 근데 이런말 하면 스맛폰 없음 친구 어떻게 사귀냐고 빼액. 사줘도 사용습관 엄격하게 관리하는 애들은 다름.
맞는말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2 남학생 엄마입니다.
축구선수로 초중으로 생활중이다.
몇일전 축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키문제로 진학이 어렵다는ㅇ판단입니다.
아이가 그동안 공부를 안하다가 이제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복잡한심경이있습니다.
이때 어찌해야할까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 동기를 줄수있을까요?
저도 걱정이 됩니다
입시 공부의 본격적인 시작이 중1 중2부터입니다
기본적인 것들부터 진도를 잡아줄수 있는
1대1 학원 같은곳을 찾아보세요
그다지 늦지않았어요
오히려 중요한건 학생의 집중력과 의지일 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