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적변화를 준 대사를 친구가 했는데 그게 매우 중요한 대사엿음 정확하진 않지만 '넌 남들이 부러워 할 재능을 가지고도 우리와 같은 허드렛일을 하고 있지 우리들와 어울리며 우정을 키워간다 생각할테지만 허나 우린 그런 재능이 없어 할수 일을 하며 최선을 하는거라고 그러나 니가 재능을 가벼히 여기고 소흘히 하지만 누군가는 그토록 원하고 갈망하는것이며 그걸 조롱하고 허비하는 행태는 그들및 우리에게 좌절 및 실망을 안겨주기에 분노할수있다는 생각도 해보라고 그래서 20년 후에도 널 이곳에서 발견한다면 실망한것이다 '로 이어지는 대충 이런내용이었음
중간에 생략됐지만 제럴드랑 션이랑 싸울때 윌이 들어오고 션은 윌한테 너때문에 싸우는게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게 정말 중요한 말임. 가정폭력 같은 상황이나 부부싸움이 심각할 때 아이들은 그 장면을 보면서 자신때문에 싸우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실히 짚어주지 않으면 죄책감을 가지게 됨. 진짜 한 장면 한 장면이 너무 잘 구성된 영화..
사실 살아보면 제럴드 교수같은 사람이 인생의 귀인임. 그 누구도 공격적이고 제멋대로인 윌을 주의깊게 살펴보지않았지. 그의 천재적 가능성을 묻히지않게 하기위해 발벗고 나섰고 그는 끝까지 윌을 붙잡았지. 그의 정서적 불안을 해결하기위해 수많은 전문가들과 컨택시키고, 계속된 실패해도 굴하지않고 할수만있다면 다소 만나기 껄끄러운 관계라도 그를위해 직접 찾아가 내가 할수없는 부분을 해결할수있는 적절한 인물 션을 소개하고 최고의 일자리 소개까지 마무리 지어주는 사람은 세상에 다시없지.
두 교수는 길을 알려줬고 혹은 길을 스스로 찾도록 도왔으면 진짜 도화선은 친구 처키라고 생각함. 서로의 처지를 객관화하고 윌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처키의 능력도 굉장히 희귀한 능력임. 남자들의 소통 부재는 굉장히 흔한데 자신을 낮추며 "네가 여기서 20년이나 썩는 건 우리에 대한 모욕이라고" 라고 말해줄 수 있는 친구를 가졌단 점에서 이 영화를 푸는 열쇠를 가진 인물이라고 봄
어릴때 트라우마는 평생가죠. 보통 학창시절에는 눌려서 살다가 성인이되어서 휴유증이 발현되기 마련인데,그때 사춘기를 심하게 겪기 마련입니다. 그때 삶의 의미를 찾던 나에게 모두들이 하던말은 "니가 잘해라"라는 단순한 틀에박힌 쉬운말뿐 로빈의 니잘못이 아니다란 대사가 나한테 하는 위로 처럼 들려서 펑펑울었습니다.그말한마디가 그렇게 듣고싶었으니..
평범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정말 따뜻한 위로가 되는 말이라는 걸 저도 이 영화 보면서 다시 알게 되었어요ㅠㅠ 펑펑 우셨다니 뭔가 마음이 아프기도 하면서 녹색머리님께서 가지고 있으셨던 상처를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다독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다행인 것 같기도 해요ㅠㅠ 제가 말주변이 없는 사람인지라 큰 위로는 드리기가 어렵겠지만, 낯선 세상에서 기댈 곳이 필요하거나 속시원하게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필요하면 언제든 다시 찾아주세요♥ 녹색머리님의 따뜻한 매일을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제작 - 19.11.10 영상제작을 순서대로 하더라도 업로드 순서는 다를 수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많이 수용하여 영상의 퀄리티를 높이겠습니다!! 피드백은 하되 욕은 하지말아주세요오오옹 ㅠㅠㅠㅠ욕하면 진짜 맴매데이 만들꺼에요 .... 앞으로도 무한히 발전하는 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콜록 )) 감기 조심하세요 잘생기고+이쁜 = 잘쁜구독자여러분들 !! >_ㅇ
어릴적 트라우마로 고생을 많이 하면 그 상처를 알기에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지않는 방어적 기전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일때의 상처는 평생 내면속에 남아 나이가 들수록 더 잊혀지지않게 되더군요. 마음의 상처가 아닌 흉터임을 자각하고 과거를 바꿀수없고 그 흉터에 집착 하게되면 오히려 더 덧나게 됨을 알았을때 인생이 달라지더군요. 영화속 멧데이먼은 자신을 알아주는 스승과 친구와 여자를 만났음에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군가 날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누군갈 먼저 알아주는것 또한 필요한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내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개쩌는 영화... 교수와 윌이 나누는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음 후반부에 "네 잘못이 아니야" 반복하는 부분에서 찔찔 울었어요😭😭 딱히 울 포인트가 몇 없는 거 같은데 이 부분 에서 끝까지 엄마 옷자락 잡고 울었던... 판도라 소원 7번방의 선물 보고도 안 울었는데 왜 이걸 보고 울엇찌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 1. 척을 연기한 배우가 벤저민 에플랙볼트인데 재밌는건 윌을 연기한 배우인 맷데이먼과 굿 윌 헌팅을 공동으로 각본 집필했으며 그해 아카데미 각본상을 공동 수상함 2. 둘은 8살때 부터 친구임 3. 벤저민 애플랙볼트의 이후 행보는 탑티어를 달리게되는 맷데이먼에 비하면 흥행 성적면에서는 좋지못해 비교 당하기 일수였는데 재밌게도 결혼 후 매가폰을 직접잡고 찍은 연기들이 좋은평가를 받으면서 2012년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함
난 살면서 금전적인 문제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인생을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학창 시절에 놀림받으면서 왕따당했고 연고지가 없는 지방대학교에 다니면서 적응하느라 고생했고 군대에서 350일간 쓰레기 선임들한테 하루도 빠짐없이 온갖 협박과 괴롭힘을 당했어요. 물론 이때 아버지의 도움으로 타소대에 이사갔지만 조금만 늦었으면 제가 DP꼴이 될 뻔했죠. 그 후 취업이 되지 않았고 집에서 용돈을 받기 싫어서 지금까지 밤낮으로 뭐든 일해왔는데, 이 장면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저도 저런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저도 엄청 맞고 자랐습니다. 어릴 때는 엄마한테 진짜 어마어마하게 맞았죠. 맞는 사유가 뭐 특별한 것도 아니었어요. 시험을 올백 맞지 못하면 무조건 틀린 갯수에 학년수를 곱해서 맞았고, 밥을 먹을 때 손을 뻗어서 반찬을 집으면 숟가락으로 맞았습니다. 먹는 것에 껄떡거렸다는 이유죠. 심지어는 아빠를 닮았다고도 얻어맞은 적이 있어요. 그냥 엄마는 수틀리면 때렸던 거 같아요. 때리고나서 눈빛이 마음에 안들면 더 때리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고나서는, 그 시절 학생들이 다 그렇듯, 정말 날마다 얻어맞았습니다. 하루에 최소한 40대는 맞았던 거 같아요. 역시 마땅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학생 때는 제가 직접 잘못한 것보다 같은 반 친구가 잘못해서 단체로 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뒷자리 애가 책을 안가져오면 단체로 한 분단이 얻어맞는 식이었죠. 성적이 나오면 또 얻어맞기도 하고, 심지어 저는 공부를 꽤 잘해서 전교 20등 밖으로 한번도 나간 적이 없었는데도, 전월 대비 성적이 떨어지면 무조건 맞았습니다. 나중에는 그냥 맞는 것에 무감각해졌고, 선생님이 차라리 되도 안한 잔소리 하기보다는 얼른 때리고 끝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그러다가 대학가서 또 그 놈의 선배들에게 연례행사로 맞기도 하고... 뭐 신구대면식이니, 오티니 이따위로 한번씩 맞았던 건 그냥저냥 넘길만했고, ROTC에 합격하게 되었는데, 또 1년차 때는 진짜 오지게 맞았어요. 그때 역시 딱히 이유는 없었죠. 옷 다림질이 뭐가 어떻고, 구두광이 어떻고, 보지도 못한 선배에게 경례 안했다고 진짜 열라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맞았던 매가 사실 제일 아팠습니다. 힘이 넘치는 고작 20대 대학생인, 1년 선배한테 얻어맞아서겠죠. 그렇게 장교로 입대했더니, 또 뻑하면 BOQ보일러실로 집합당해서 얻어맞고 그랬어요. 뭐ㅋ 선배들 꼬장이야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정말 별의 별 해괴한 이유로 맞았습니다. 심지어 전역한 선배가 보험 가입 권유하는데 거절했다고 맞곤 했으니까ㅋ 다행히 전역하고 회사 취업 후에는 더이상 맞는 일은 없었습니다. 나름 대기업 입사해서 그런지, 그 뒤로는 말로는 갈궈도 몸에 손대는 사람은 없더군요. 가장 놀라운 사실은 뭐냐면, 정말 크면서 일상적인 폭력을 당하면서도, 저는 단 한번도 후배든, 동생이든 때려본 적이 없어요. 어릴 때 친구들끼리 투다닥 치고받고 싸운 적은 있어도, 저렇게 위계를 무기 삼아 남을 때려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딸 자식 둘을 키우는데도 한번도 손을 댄 적이 없어요. 그건 개쓰레기 짓이거든요
18:48 제일 좋아하는 장면 ㅎ.ㅎ 정말 사랑하는 친구이기에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고 더 나아지길 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음.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친구라도 내 인생이 암울하면 내 슬픔을 동조해주고 같은 위치에 있길 바랄수 있음... 친구의 변화에 설레하고 좋아하는 웃음으로 느껴졌음 :)
맞아 원래 어렸을때 가정에서 안 좋은 일이나 폭력 있던 애들 그 부분 좀만 어루만져도 마음 약해져서 눈물부터 날걸 영상에서도 그랬듯이 저런 일 겪었던 사람들 처음에는 마음대로 행동하잖아 말도 툭툭 쉽게 하고 예를들어 뭐 학교에서 몰려다니는 날라리 같은 애들 걔네들 봐보면 하나같이 다 안좋은 가족사 있음 더 이상 잃을게 없어서임 그래서 두려운게 없는거 옆에서 좀만 공감해주고 그러면서 내 얘기도 꺼내면 첨엔 오기 생기고 날 동정하나 할 수 도 있는데 결국엔 다 털어놓으면서 심리적으로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음
맷 데이먼이랑 벤 에플렉이랑 시나리오 쓴 작품.. 저 당시 벤 에플렉은 그래도 얼굴 알려지고 떠오르는 스타급이였는데, 맷 데이먼은 말그대로 무명이여서 제작사가 벤 에플렉만 섭외하려고 했는데, 벤 에플렉이 맷 데이먼이랑 같이 출연못하면 안한다고함 영화에서의 척이나 현실에서의 벤이나 둘다 좋은 친구인건 분명함
대학다닐 때...? 저 영화의 각본은 무명인 친구 맷 데이먼을 데뷔시키고 싶어서 밴 애플랙이 그와 함께 집필했고 그가 주연을 맡는 것을 영화화의 조건으로 내걸었고 성공한 후 아카데미상 각본상도 공동 수상했음. 님말이 사실이라면 맷 데이먼이 대학다닐 때 썼던 것을 바탕으로 함께 내용을 각색했던 게 아닐까요?
봐야지 봐야지 하고 미루던 영화인데 덕분에 다 보고 왔어요 감사해요 ㅎㅎ 생각했던 전개랑 다르긴했지만..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요즘 영화를 여럿 몰아보고 있는데, 결국엔.. 사랑으로 다 귀결되네요.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추억하고 사랑을 나눌때.. 인간이 가장 인간답고 아름다워 보이네요
중학교 동창 중에, 이 영화의 발톱의 때 정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네요. 그 친구는 학교 성적 40~50명 한반에 10~20등 사이였지만, 수학은 항상 100점 받았습니다. 웃긴건, 학교에서 수학 공부한 모습은 수업 시간 외에 본 적이 없다는 거죠. 전교 손가락 안에 드는 녀석들도, 그 친구에게 가서 수학 풀이를 받을 정도였으니깐요.. 고등학교 때 다른 학교로 갔지만, 같은 반인 친구왈 거기서도 항상 수학은 100점씩 받았다네요.. 그 친구는 지잡대 갔다가, 생산직 일했다가, 공무원 시험 합격해서 공무원 생활중임. 아직도 그 친구의 수학 실력(중.고등학교 수학 무조건 100점)이 미스테리 함. 아참 수능떄 수학 1개 틀림. 군 제대하고, 술집에서 그당시 수능 수학 문제 풀으라 했는데, 최단 시간 풀어서 3개인가 틀림.. 자기왈 : 1~2분만 더 줬으면 다 풀었을 문제였다고 함 ㅡ_ㅡ;;;;문제 푸는 스타일 : 1~5초 문제를 바라봄. 바로 풀이 -> 정답 도출. + 수학 올림피아 대회 요청도 몇 번이나 있었다고 함. + 수학 과외 해서 알바해라해도 안했다고 함.
저도 고딩때 수학선생님이 다른 학생의 질문받은 문제를 못 푸시면 꼭 찾아와서 풀어 달라고 반 명령 했던 친구가 있었죠.그녀석 한테 만은 선생님들도 질문하시는것이 부끄럽진 않았습니다.학생들도 당연히 받아들이는 분위기 였구요.(그땐 상위권 애들은 대부분 교과는 다 땟고 수학은 일본문제집으로 공부했으니 학교 선생님이 실력이 뛰어나도 학생들이 풀다가 막힌문제는 모르는 문제가 수두룩 했습니다.)수학만 항상 만점이었는데 다른 과목들이 반에서 중상위정도여서 서울대는 힘들겠다 했죠.(참고로 당시 저희 학교는 한반50여명 중에 2-3명은 서울대 갔었습니다.그친군 10위권 중하정도)근데 운이 좋았던게 바로 윗학년때 부터 수능이라는 제도가 도입됬고 동시에 상위 학교들은 본고사 라는 것이 있었어요.그 친군 본고사에서 수학 총4문제중 다 풀었을테고 1년뒤 만났더니 서울대 수학과 다닌다고 하더라구요.처음엔 얘가 이학교에?했다가 수학 엄청 잘했던것이 생각나서 이해가 됬던 기억이 있네요.참고로 저는 그 수학문제 그 학교서 풀었었는데 2개반쯤 맞췄던 기억이....
15:50 이런 친구가 진짜 좋은 친구가 아닐까 싶다... 오히려 그런 천재같은 친구가 곁에 있었으면 곁에 두려고 했을텐데 친구기에 재능을 알아봐주고 더 잘되라고 보내주는 모습이 인상깊었고 감동했습니다!
ㅠㅠ저도 이친구 때문에 영화가 더 따숩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아>
정말로
심적변화를 준 대사를 친구가 했는데 그게 매우 중요한 대사엿음 정확하진 않지만
'넌 남들이 부러워 할 재능을 가지고도 우리와 같은 허드렛일을 하고 있지 우리들와 어울리며 우정을 키워간다 생각할테지만 허나 우린 그런 재능이 없어 할수 일을 하며 최선을 하는거라고 그러나 니가 재능을 가벼히 여기고 소흘히 하지만 누군가는 그토록 원하고 갈망하는것이며 그걸 조롱하고 허비하는 행태는 그들및 우리에게 좌절 및 실망을 안겨주기에 분노할수있다는 생각도 해보라고 그래서 20년 후에도 널 이곳에서 발견한다면 실망한것이다 '로 이어지는 대충 이런내용이었음
네 맞아요.. 천재 친구를 이용해서 어떻게든 편하게 살려고 하지 않고... 그 친구가 자기의 곁을 떠나서 더 나은 세상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
진정한 친구지요..
경제학이나 수학문제는 못풀어도 친구의 갈길을 진심으로 제시 해줄줄아는 친구 어쩌면 윌보다 더 천재적인 능력이 아닌가 싶네요...
인생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
좋은 스승을 만나는 거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거
이게 진짜 행운이지
백배 이천오백배 공감 합니다👏👏👏👏🙆🙆
좋은 부모를 만나는 것
@@user-ku9jp9yl3n 그게 제일 중요하지요 ㅋㅋ
그건 로또입니다. 하지만 로또가 아니더라도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단 한가지만 있어도 나머지 둘을 의지만 있다면 감당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가 보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표본이죠 .
중간에 생략됐지만
제럴드랑 션이랑 싸울때
윌이 들어오고
션은 윌한테 너때문에 싸우는게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게 정말 중요한 말임.
가정폭력 같은 상황이나 부부싸움이 심각할 때 아이들은 그 장면을 보면서
자신때문에 싸우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실히 짚어주지 않으면 죄책감을 가지게 됨.
진짜 한 장면 한 장면이 너무 잘 구성된 영화..
16:30 말고요?
와...... 하나 배우고갑니다.
@@ddalki3003 ㅇㅇ
다른 장면 있음
영화 보셈 진짜 강추임
@@powersun1470 심리상담과에서 꼭 보는 영화
교수님이 짚어주신 부분임 ㅎ.ㅎ
저런거 사소한거로도 망상생김..
서양심리학 ㅗㅜㅑ
사실 살아보면 제럴드 교수같은 사람이
인생의 귀인임.
그 누구도 공격적이고 제멋대로인 윌을
주의깊게 살펴보지않았지. 그의 천재적
가능성을 묻히지않게 하기위해 발벗고
나섰고 그는 끝까지 윌을 붙잡았지.
그의 정서적 불안을 해결하기위해 수많은
전문가들과 컨택시키고, 계속된 실패해도
굴하지않고 할수만있다면 다소 만나기
껄끄러운 관계라도 그를위해 직접 찾아가
내가 할수없는 부분을 해결할수있는 적절한
인물 션을 소개하고 최고의 일자리 소개까지
마무리 지어주는 사람은 세상에 다시없지.
재즈맨jazzman 래퍼신가요.. ㄷ
비트 주세요ㅋㅋㅋ
제럴드 ㅇㅈ
재즈맨님 안녕하세요? 쓰신 댓글이 공감이가고 격려자에 관한 책을 쓰는데 쓰신 것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재즈맨 아이디를 소개하고 인용하고 싶은데 가능할는지요?
Peter Kwang Hee Yun 헐;; 그럴만한 글이 될런지.. 네네 알겠습니다.좋은책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대학생때 처음 이 영화보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백마디 말과 조언보다 진심어린 딱 한마디와 포옹이 가장 위로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던 영화에요
영화의 순기능을 너무나 잘 표현한 작품!
허구임
@@나쁜사람-u5sㅋㅋ
ㅐㅔㅓㅖㅣㅒㅓㅓㆍ
ㅓᆢㅓㅡㅣㅣㅣㅡㅣㅜ
ㅋㅋㅋ 영화보고 눈물 ㅋㅋㅋ 지랄을 하네 아주 ㅋㅋㅋ 찐따새끼
❤❤❤❤
척은 가족이상의 친구였다 진짜 친구 잘뒀네....
그러게요^^ 척은 정말 귀한 친구였네요~♡
둘은 현실 세상에서도 절친
게다가 이영화의 시나리오도 같이 씀.
@@Sean-rm7we 와우..
16:00 ㅠㅠ
18:32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 ㅠㅠㅠ
맞아요ㅠㅠㅠㅠ 진짜 친구ㅠㅠㅠㅠ♥
ㅜㅠㅠㅠㅠㅠ 슬픔..다시 만날수 있길
친구가 없는 걸 확인하고 고담시의 히어로로서 자유롭게 활동했지
실제로 저러면 후련하면서도 외로울듯..
@@user-nb3yb6rd7l ㄹㅇ 나였으면 "하.. 시밸럼 걍 한소리였는데 진짜 아무 말도없이 가네.. 잘 살아라 개새캬ㅠㅠ"할듯 ㅋㅋㅋㅋ
두 교수는 길을 알려줬고 혹은 길을 스스로 찾도록 도왔으면 진짜 도화선은 친구 처키라고 생각함. 서로의 처지를 객관화하고 윌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처키의 능력도 굉장히 희귀한 능력임.
남자들의 소통 부재는 굉장히 흔한데 자신을 낮추며 "네가 여기서 20년이나 썩는 건 우리에 대한 모욕이라고" 라고 말해줄 수 있는 친구를 가졌단 점에서 이 영화를 푸는 열쇠를 가진 인물이라고 봄
제 생각도 그래요~^^ 좋은 친구 같아요.
15:50 원래 이 장면에서 에플릭이 이런 대사를 한다.
"너는 말야 로또 깔고 앉아서 겁나서 바꾸러 가지도 못하는 꼴이라고..."
인상적인 대사였다.
어느 나이대라도 이입해서 볼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게 대단한 작품.. 언제봐도 최고임
로빈윌리엄스가 세상을 떠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명배우 명작
살아계시는 동안 정말 다양한 명작을 남겨주셨죠ㅠㅠㅠㅠ
흐엥 ㅜㅡㅜㅡㅜㅡㅜㅡㅜ
@@0linam_movie 너무 갑작스러워서 아직도 안 믿겨요. 유년기시절부터 십대까지 다양한 영화로 함께했는데.
오! 캡틴, 마이 캡틴..
@@xyzfree8 carpe diem!!
살면서 저런 좋은분을 만날수있다는건 정말 큰 행운일거야
힘든일이 있을때 언제나 찾아와요 ..🙃
로빈 윌리암스님을 다시보니 눈물만 나네요.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어릴때 트라우마는 평생가죠.
보통 학창시절에는 눌려서 살다가 성인이되어서 휴유증이 발현되기 마련인데,그때 사춘기를 심하게 겪기 마련입니다.
그때 삶의 의미를 찾던 나에게 모두들이 하던말은 "니가 잘해라"라는 단순한 틀에박힌 쉬운말뿐
로빈의 니잘못이 아니다란 대사가 나한테 하는 위로 처럼 들려서 펑펑울었습니다.그말한마디가 그렇게 듣고싶었으니..
평범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정말 따뜻한 위로가 되는 말이라는 걸 저도 이 영화 보면서 다시 알게 되었어요ㅠㅠ 펑펑 우셨다니 뭔가 마음이 아프기도 하면서 녹색머리님께서 가지고 있으셨던 상처를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다독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다행인 것 같기도 해요ㅠㅠ 제가 말주변이 없는 사람인지라 큰 위로는 드리기가 어렵겠지만, 낯선 세상에서 기댈 곳이 필요하거나 속시원하게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필요하면 언제든 다시 찾아주세요♥
녹색머리님의 따뜻한 매일을 항상 응원합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한번보면 못잊는 천재임... 트라우마 이상으로 그 어렸을 적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심했을 듯..
그저 재밌고 멋있고 감동적인 영화인 것을 떠나서
심리학 수업이나 상담수업때 참고 자료로 많이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마지막 "네 잘못이 아니야" 라고 부정을 반복해주는 장면을 주로 보여줍니다..
저도 영화 볼때 이 장면에서 제일 울컥했어요ㅠㅠㅠㅠ
거창한 말은 아니지만 마음을 편하게 해줬던 것 같아요
영화보고 분석하는건가 암튼 그게 과제였던것 같아요 ㅎㅎ 상담에서 절 때 빼놓을 수 없는 영화
대학교 영어 시간에 교수가 보여준 영화..." It's not your fault...It's not your fault..." 만 들렸는데 거의 10여회 반복되는 션의 대사가 힐링 포인트.
한사람의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왜 그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사는걸까...
괜히 울컥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ㅠㅠ 단순하면서도 절대 쉽지 않은 게 사람 마음인 것 같아요....ㅠㅠ
상처를 받았고 상처 안에서 더 나아가지 못해서요 누군가는 나아가지만 대부분은 받은 상처 그대로 돌려주죠 슬픈 일입니다
영상 제작 - 19.11.10
영상제작을 순서대로 하더라도 업로드 순서는 다를 수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많이 수용하여 영상의 퀄리티를 높이겠습니다!!
피드백은 하되 욕은 하지말아주세요오오옹 ㅠㅠㅠㅠ욕하면 진짜 맴매데이 만들꺼에요 ....
앞으로도 무한히 발전하는 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콜록 )) 감기 조심하세요 잘생기고+이쁜 = 잘쁜구독자여러분들 !! >_ㅇ
어릴적 트라우마로 고생을 많이 하면 그 상처를 알기에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지않는 방어적 기전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일때의 상처는 평생 내면속에 남아 나이가 들수록 더 잊혀지지않게 되더군요.
마음의 상처가 아닌 흉터임을 자각하고 과거를 바꿀수없고 그 흉터에 집착 하게되면 오히려 더 덧나게 됨을 알았을때 인생이 달라지더군요. 영화속 멧데이먼은 자신을 알아주는 스승과 친구와 여자를 만났음에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군가 날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누군갈 먼저 알아주는것 또한 필요한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따뜻하고 교훈이 되는 말씀을 이렇게 담아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내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개쩌는 영화... 교수와 윌이 나누는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음
후반부에 "네 잘못이 아니야" 반복하는
부분에서 찔찔 울었어요😭😭 딱히
울 포인트가 몇 없는 거 같은데 이 부분
에서 끝까지 엄마 옷자락 잡고 울었던... 판도라 소원 7번방의 선물 보고도 안
울었는데 왜 이걸 보고 울엇찌
저 대사에서 뭔가 괜히 울컥하는게 있더라구요ㅠㅠ 왜 갑자기 감정이 터지는지 이유를 모르겠는데도 저 장면에서는 그냥 코 끝이 찡해져요ㅠㅠㅠㅠ
배우 두명이 만든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진짜로 주인공도 하버드 나왔고 둘이 어릴때부터 친구로 지내왔고
판도라 소원 7번방은 쓰레기 영화죠 ㅋㅋㅋㅋㅋ 이 영화랑 비교거리조차 안 됨
님 님 잘못이 아니예요
저기 나오는 척 같은 친구 세상 얼마 없을것 같다.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
1. 척을 연기한 배우가 벤저민 에플랙볼트인데 재밌는건 윌을 연기한 배우인 맷데이먼과 굿 윌 헌팅을 공동으로 각본 집필했으며 그해 아카데미 각본상을 공동 수상함
2. 둘은 8살때 부터 친구임
3. 벤저민 애플랙볼트의 이후 행보는 탑티어를 달리게되는 맷데이먼에 비하면 흥행 성적면에서는 좋지못해 비교 당하기 일수였는데 재밌게도 결혼 후 매가폰을 직접잡고 찍은 연기들이 좋은평가를 받으면서 2012년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함
맷 데이먼 실제로도 하버드 영문학과 중퇴임 ㄷ
호고곡.... 진짜요???? 현실 반영 엄청나네요...ㄷㄷㄷ
@@0linam_movie 맞아요. 이 영화 각본도 직접 쓴 걸로 알고 있어요ㅎㅎ
프린스턴 영문학과로 알고 있는데ㅡ중퇴
@@chiropracticstudent9546 저는 하버드로 알고 있어요!
하버드맞네용
이영화 맷데이먼이 직접쓴 시나리오임
벤에플렉은 맷데이먼의 절친이라 무명이었던 맷을위해 출연한영화
난 살면서 금전적인 문제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인생을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학창 시절에 놀림받으면서 왕따당했고 연고지가 없는 지방대학교에 다니면서 적응하느라 고생했고 군대에서 350일간 쓰레기 선임들한테 하루도 빠짐없이 온갖 협박과 괴롭힘을 당했어요. 물론 이때 아버지의 도움으로 타소대에 이사갔지만 조금만 늦었으면 제가 DP꼴이 될 뻔했죠. 그 후 취업이 되지 않았고 집에서 용돈을 받기 싫어서 지금까지 밤낮으로 뭐든 일해왔는데, 이 장면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저도 저런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영상 설명란에 제목 적혀있습니당 >__
윌이 고아이고 자신의 과거가 들춰지면
해코지 할거라는 생각때문에
과거를 인정할수있기 위해서 숀 교수가
만들었고 윌은 숀교수에 덕분에
자신의 재능을 헛된 곳에 쓰지 않게 되었고 척은 윌의 마음을 잘알고 좋은 친구이기 때문에 윌이 떠났을때
놓아주었을것같네요
진짜 마음 따스한 사람들끼리 가까이 있으니까 다들 인생에서 좋은 쪽으로 한걸음 더 내딛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ㅠㅠㅠ 넘 따수워ㅠㅠㅠ❤❤❤
오 아무도 안나와 양심 개 쩐다
다시 풀어보라고 할까 무서운거 아닐까여..?ㅎㅎㅎ
@@0linam_movie 오 천재
@@0linam_movie 닉값하네
그러니까 저요했는데 다시풀어봐 그런데 틀림 망신이게 무서운거져
못푸니깐...
9:43~10:03 나에게 깊이 와닿는 장면
"사람은 완벽하지않기 때문에 멋진것이다"
한번 보면 다 기억하는게 어찌보면 대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저주에 가깝다시피한 일일꺼 같네요. 특히 저렇게 슬픈 과거를 갖거나 생각이 많은 사람은 더하겠어요..
그러네... 슬픈기억 쓰레기같은기억 화난기억 모두 선명하게 기억하니까... 인간은 본능적으로 기억하기 싫은건 잊으려고 깊은속으로 넣어버리는데 선명하게 기억해버리네
수학 공식 이고
나발이고
결론 은
부모의 사랑 ~~~
아니 썸넬 개기엽네 ㅋㅋㅋ 헤헤 낙서해야지 ㅋㅋㅋㅋ
에헤헤헤헿ㅎㅎㅎㅎㅎ>_
@@0linam_movie 악 어떡해 귀여우셔요 🥰
@@0linam_movie 헤헤 댓적어야지
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님이 더 귀여워욬ㅋㅋㅋ
와 이거 수학공부자극 겁나옴 ㅋㅋ 수학공부안 될때 마다 이거보면 바로 내가 막 수학천재가 된마냥 이걸 증명해야돼!!! 이지랄 하면서 푸니까 잘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 귀여웡
증명해야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능이 있으시네요
잘된다고?
애기 둘 키워요
저도 참 많이 맞으면서 컸지요
아버지가 술이 많이 취하시면 집안을 때려부수시곤 하셔서 아랫동네 이모네집에 누나들과 자주 도망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로 아이들을 낳아 키우며
절대 아이에게 폭력은 쓰지 않겠다고 결심하게된 계기가 된 영화죠
저도 맞으면서 컸었는데
비슷한경험을 한 사람이 은근 많군요..
저도 엄청 맞고 자랐습니다. 어릴 때는 엄마한테 진짜 어마어마하게 맞았죠. 맞는 사유가 뭐 특별한 것도 아니었어요. 시험을 올백 맞지 못하면 무조건 틀린 갯수에 학년수를 곱해서 맞았고, 밥을 먹을 때 손을 뻗어서 반찬을 집으면 숟가락으로 맞았습니다. 먹는 것에 껄떡거렸다는 이유죠. 심지어는 아빠를 닮았다고도 얻어맞은 적이 있어요. 그냥 엄마는 수틀리면 때렸던 거 같아요. 때리고나서 눈빛이 마음에 안들면 더 때리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생이 되고나서는, 그 시절 학생들이 다 그렇듯, 정말 날마다 얻어맞았습니다. 하루에 최소한 40대는 맞았던 거 같아요. 역시 마땅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학생 때는 제가 직접 잘못한 것보다 같은 반 친구가 잘못해서 단체로 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뒷자리 애가 책을 안가져오면 단체로 한 분단이 얻어맞는 식이었죠. 성적이 나오면 또 얻어맞기도 하고, 심지어 저는 공부를 꽤 잘해서 전교 20등 밖으로 한번도 나간 적이 없었는데도, 전월 대비 성적이 떨어지면 무조건 맞았습니다. 나중에는 그냥 맞는 것에 무감각해졌고, 선생님이 차라리 되도 안한 잔소리 하기보다는 얼른 때리고 끝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그러다가 대학가서 또 그 놈의 선배들에게 연례행사로 맞기도 하고... 뭐 신구대면식이니, 오티니 이따위로 한번씩 맞았던 건 그냥저냥 넘길만했고, ROTC에 합격하게 되었는데, 또 1년차 때는 진짜 오지게 맞았어요. 그때 역시 딱히 이유는 없었죠. 옷 다림질이 뭐가 어떻고, 구두광이 어떻고, 보지도 못한 선배에게 경례 안했다고 진짜 열라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맞았던 매가 사실 제일 아팠습니다. 힘이 넘치는 고작 20대 대학생인, 1년 선배한테 얻어맞아서겠죠.
그렇게 장교로 입대했더니, 또 뻑하면 BOQ보일러실로 집합당해서 얻어맞고 그랬어요. 뭐ㅋ 선배들 꼬장이야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정말 별의 별 해괴한 이유로 맞았습니다. 심지어 전역한 선배가 보험 가입 권유하는데 거절했다고 맞곤 했으니까ㅋ
다행히 전역하고 회사 취업 후에는 더이상 맞는 일은 없었습니다. 나름 대기업 입사해서 그런지, 그 뒤로는 말로는 갈궈도 몸에 손대는 사람은 없더군요.
가장 놀라운 사실은 뭐냐면, 정말 크면서 일상적인 폭력을 당하면서도, 저는 단 한번도 후배든, 동생이든 때려본 적이 없어요. 어릴 때 친구들끼리 투다닥 치고받고 싸운 적은 있어도, 저렇게 위계를 무기 삼아 남을 때려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딸 자식 둘을 키우는데도 한번도 손을 댄 적이 없어요. 그건 개쓰레기 짓이거든요
@@0331sone
글 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또 아프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성장하신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위안이 됩니다.
앞으로의 시간들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으로 가득하길 빌께요
척같은 친구가 진짜 최고의 친구자
다시보니깐 척의 태도가 너무 멋지고 감동적입니다 척은 단 한번도 윌의 태도에 분노하거나 재능에 질투하지 않았습니다 진정으로 위해주는 완벽한 친구네요
평생 아이같은 맑은 마음을 가진 그리운 배우가 나와서 더더 감동이 느껴짐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중딩 동아리시간에 틀어줬었는데 그 땐 너무 루즈해서 통으로 자버림. 지금 다시보니까 띵작이었네..
1:48 벤에플릭이 던킨 커피 주는거 웃기네..ㅎ
17:11 영화인생 최고의 장면!!
정말 공감합니다ㅠㅠㅠㅠ 진짜 이장면 빼놓고는 굿윌헌팅을 얘기할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
지금 내 나이 45살이 되었고 이영화를 본게 23살때였지만 아직도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시간이 지나도 교훈을 주는 영화...... :) ❤️
주인공 나이랑 딱 같으실때 봤군요
아재요
@@halalkorea2012 이런 댓은 왜 다는거임
18:48 제일 좋아하는 장면 ㅎ.ㅎ
정말 사랑하는 친구이기에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고 더 나아지길 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음.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친구라도 내 인생이 암울하면 내 슬픔을 동조해주고 같은 위치에 있길 바랄수 있음... 친구의 변화에 설레하고 좋아하는 웃음으로 느껴졌음 :)
내 최애 영화,...이제 맷 데이먼이 영화의 로빈 윌리엄스 정도 나이가 되었을거 같은데, 기가 막힌 신인하나 찾아서 맷 데이먼이 멘토로 나오는 굿윌헌팅2하나 해주면 좋겠다 ㅠ
호곡…! 상상했는데 개멋지네요
저런 친구가 존재할까요? 정말 감탄만 나옵니다
멧데이먼과 벤에플렉은 실제 어릴때부터 친구였다고 하네요
진짜 내가 아는 영화중에 마음 따뜻해지고 힐링되는 영화중 이 영화는 탑이다
진짜요ㅠㅠㅠㅠㅠ 몇번이나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에요ㅠㅠㅠㅠㅠ
영화로는 굿윌헌팅
드라마는 나의아저씨
수학자 george dantzig의 이야기가 모티브가 된 영화죠.
실제는 교수가 풀리지 않는 문제의 예를 칠판에 적고 강의를 마쳤는데 지각생인 단치히가 과제인 줄 알고 풀었던 얘기입니다.
와... 실제 모티브가 된 사례가 있었군요!! 이렇게 또 새로운 사실을 배우고 갑니다>_< 감사합니다!!♥
미친 이것도 영화같네
오?
새로운 사실에 다시 놀랍니다
George dantzig
맞아 원래 어렸을때 가정에서 안 좋은 일이나 폭력 있던 애들 그 부분 좀만 어루만져도 마음 약해져서 눈물부터 날걸 영상에서도 그랬듯이 저런 일 겪었던 사람들 처음에는 마음대로 행동하잖아 말도 툭툭 쉽게 하고
예를들어 뭐 학교에서 몰려다니는 날라리 같은 애들
걔네들 봐보면 하나같이 다 안좋은 가족사 있음 더 이상 잃을게 없어서임 그래서 두려운게 없는거 옆에서 좀만 공감해주고 그러면서 내 얘기도 꺼내면 첨엔 오기 생기고 날 동정하나 할 수 도 있는데 결국엔 다 털어놓으면서 심리적으로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음
척이 진짜 멋있다. 저런게 진정한 친구지
맷 데이먼이랑 벤 에플렉이랑 시나리오 쓴 작품.. 저 당시 벤 에플렉은 그래도 얼굴 알려지고 떠오르는 스타급이였는데,
맷 데이먼은 말그대로 무명이여서 제작사가 벤 에플렉만 섭외하려고 했는데, 벤 에플렉이 맷 데이먼이랑 같이 출연못하면 안한다고함
영화에서의 척이나 현실에서의 벤이나 둘다 좋은 친구인건 분명함
이 영화 진짜 넘 재밌고 좋은 영화에요..볼때마다 좋아요..
오래전 본 영화인데 좋은 영화는 다시보아도 감동인것 같아요. 영화리뷰 감사히 보고 갑니다.
젊은 두 배우맷데이먼과 번에플릭의 모습 그리고 로빈 윌리암스의 모습이 반갑습니다.
언제 다시봐도 정말 새로운 배움을 얻게 되는 영화인 것 같아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네 잘못이 아니다," 이 대사를 듣고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우울하고 슬펐던 내 어린시절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로빈 윌리엄스 자살. . .충격. . .그날 하루종일 우울해서 술 취하도록 마신 기억이,
. . .명배우였는데
파킨슨병 때문에 ㅜㅜ
@@allure620 사실인가요? 우울증때문인줄만~~~정말 우리는 너무 모르고 사는것 같아요. 진짜와 가짜와 사실과 진실등을~~~~~정말 좋은 배우였던것은 사실인듯요ㅜ
@@myj003 물결표는~~~~~ 왜 그렇게~~~~~ 많이 붙~~~~이는거냐
어 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ㅌㅋㅌㅋㅌㅋㅋ
@@어-c3m 나이가 드니까 ~~~~~~ 물결없이는 말을 못해~~~~~~~ 끝에 많이 붙여야 겠더라~~~~~~나도 모르게~~
맷 데이먼 오빠. 굿 윌 헌팅때부터 좋아해요. 스틸 워터 오늘 개봉했는데 1회차 관람하고 왔어요. 중년의 배우 이제는 중후한 느낌나는 맷 데이먼 좋아요. 2019년8월에 제작들어간 영화더라구요. 코로나 잘 이겨내봐요. 백신은 신중하게 아프지말고 오랜 배우로 오래토록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자녀를 키우는 젊은이여 자녀를 사랑으로 키워야 겠습니다
굿윌헌팅 - 너의 잘못이 아니야 겁나게 울었네 최고의 명작
첫 장면인 칠판씬은 실제로 맷 데이먼이 그의 형과 MIT를 갔을 때 그의 형이 복잡한 수식을 써놓고 떠난 일화를 바탕으로 촬영한 장면입니다
오오 ....
몰입하면서 봤다.. 윌 울때 감정몰입 오졌음..
흐규ㅠㅠㅠㅠㅠ 저도 잘 안우는편인데 윌이 감정을 주체못하고 엉엉 울때 코끝이 찡하더라구요ㅠㅠㅠ
이 영화가 어릴때부터 친구던 친구랑 같이 만들고 같이 출연해 대박난 그 영화군요...
맷데이먼이 각본을 대학다닐때 쓰고, 친구인 밴애플렉과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정말 재미있게 봤는 기억이 있네요.
와... 맷데이먼님은 정말 감성적인 부분에서 재능이 더 부각되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역할에 빠져드는 섬세한 연기도 잘 하시는데 각본까지 쓰셨다니... 진짜 존경합니다
대학다닐 때...?
저 영화의 각본은 무명인 친구 맷 데이먼을 데뷔시키고 싶어서 밴 애플랙이 그와 함께 집필했고
그가 주연을 맡는 것을 영화화의 조건으로 내걸었고 성공한 후 아카데미상 각본상도 공동 수상했음.
님말이 사실이라면 맷 데이먼이 대학다닐 때 썼던 것을 바탕으로 함께 내용을 각색했던 게 아닐까요?
아 진짜 척 같은 친구 가지고 싶다.. 진정으로 친구를 위해주네..
마지막 명작면 윌이 스카일라 만나러 캘리포니아로 타고 가는차도 척이 선물한차임ㅠㅠ
굿윌헌팅에 나오는 Between The Bars 진짜 정말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 심리학 수업때 이 영화보고 노래듣고 정말 감동했었던 기억이 드네요...
여름 이소라가 비긴 어게인에서 부른 적 있는데 그것도 좋아요 ..! 엘리엇 스미스 죽고 만든 노래가 track 8 이래요 ㅠ
@@김영수-e4t 우와 진짜요???????? 헐 나 track 8 짱많이 들었는데............... 몰랐어요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7:00 보고 눈물 고임 ㅠ
나는 이 영화에서
밴애플릭과 마지막 인사 나누는게 가장 인상 깊네요
친구를 위해 이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라는 친구의 조언
모르던 영화 였는데 새롭게 알게 됬네요 !! 감사합니다!
멋진 영화 추천해드리게 되어서 영광입니다!!>_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자기 상처에 묶여 있으면
관계속에서 그것을 발휘하며 살 수 없다는....
마음의 치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 번 보면 다 기억을 하면 ㅜㅜ
벼락치기 끝판왕......ㄷㄷ
@@0linam_movie 시험전 벼락치기 하면 100점은 그분한테 껌이지않을까요?
실제면 머리터질듯..
Photographic memory 실제로 있는 능력이에요, 주로 대학교 교수들에서 많이 보이죠.
이런 축복은 누군가는 저주라고 합니다
봐야지 봐야지 하고 미루던 영화인데 덕분에 다 보고 왔어요 감사해요 ㅎㅎ
생각했던 전개랑 다르긴했지만..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요즘 영화를 여럿 몰아보고 있는데, 결국엔.. 사랑으로 다 귀결되네요.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추억하고 사랑을 나눌때.. 인간이 가장 인간답고 아름다워 보이네요
이 영화 소개하는건 봤는데 이렇게 끝까지 보게되다니 너무 좋아요!!🤗
기회가 되면 꼭 영화로도 보세요!!! 진짜 명작이에요ㅠㅠㅠㅠ♥️♥️
척은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마지막 척이 윌의 집앞에서 문을 두드리고 월이 없다고 생각할때 행복하게 미소를 보이는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마음의 치유를 주는 영화인듯
보육교사 교수님 소개로 이영화도 검색해서 보는데 ^^ 티비에서 한번 봤던 영화였네요.
다시 다운받아서 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꼭 풀영상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_< 정말 인생최고의 영화중 하나입니다🤗
배우들도 멋있고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훈훈한 영화
이런 영화였군요 그저 유명세를 탄 옛날 영화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었는데...감사합니다.
16:09 자녀문제로 갈등중인 부부
례몬 남자부부인건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이씨 아웃겨
목소리도 좋으시고 해설도 쏙쏙 박히네요
좋은 영화로 계속 만나뵙고 싶습니다~
재미있고 의미있는 영화들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이건 출시연도와 상관없이 한번 보면 인생명작이 될 수 밖에 없는 영화임.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백번 추천함.
10:56 여자분이 작게 ‘그리고 윌리’ 라고 한국어로 말하는거같다.....
아잌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어떻게 듣는거에요 ㅋㅋㅋㅋㅋ>_
리뷰만 봐도 눈물나요 잘 봤습니다
흐엉ㅠㅠ 울지마세요ㅠㅠㅠㅠ 그리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_
죽은시인의사회나 굿읠헌팅등..
누가 누구를 가르칠수있는 시대는
추억인듯..
로빈윌리엄스~
수업시간에 잔거 걸렸네요 이 영화 봐야겠어요
네 잘못이 아니다..
네 잘못이 아니다..
나도
눈물이 나네요
몇번을 곱씹어봐도 정말 따뜻한 말인 것 같아요ㅠㅠ
천재영화 중에 당연 원탑으로 꼽는 영화다 요즘세대가 많이 봣으면 함
윌 진짜 매력적이게 생겼다ㅠㅠ❤
마자여.... 뭔가 신비로운 잘생쁨???
멧데이먼 젊은시절입니다
내 인생에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죠.
18:46 영화 최고의 명장면
윌이 계속 치료를 안 받았다면 강박증, 죄책감 같은걸로 평생 어긋난체 괴롭게 살았을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ㅠㅠㅠㅠ 정말 좋은 기회에 윌이 치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ㅎㅎㅎㅎ>_
@@0linam_movie 사실 저는 이 영화보고 감상문 제출 하기가 있었는데 몇번을 봐도 잘 이해가 안되서 다른 영화를 선택 했었거든요...이 리뷰를 지금와서 보니까 이해가 되서 글 남겼어요 ㅎㅎ
이거 볼때 제가 알콜중독 아빠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심리상담사가 니 잘못 아니라고 할때 진짜 펑펑 울었어요
토닥토닥..님 잘못이 아니예요
일년에 한 번씩 찾아보는 영화
정말 잘 만든 띵작 중에 띵작
교수: 어이 자넨 누군가? 내 앞에서 도망가지 마라!
윌: 법규!
2:04 헤이 뻑♤ㄱ유
맷데이먼의 데뷔작,본시리즈는 알지만,이영화는 본을 능가한다
지금도 영화를 기억한다,로빈윌리암스를 추모하며
윌은 이후 식물학을 전공하고 나사에 들어가서 화성탐사를 하게됩니다
엌ㅋㅋㅋㅋㅣㅣㅣㅣㅋㅣㅣㅋ
그전에 라이언 일병으로 전쟁에 참여합니다..
미국인이 꼭 구해야만할 사람이죠~~
로빈 윌리엄스는 역시 인생의 선생님 같네요. 다음에는 죽은 시인의 사회도 리뷰해주세요 ^^
로빈 윌리엄스님은 정말 손꼽는 명작들 많이 남겨주신거 같아요ㅠㅠ
그 중에서도 선생님 역을 맡으신 영화들이 진짜 대작들이라 더 그립네요
내 인생의 명작마다 꼭 그 자리에 있는 로빈 윌리암스... 그립네요...
정말 정리를잘하셨네요 덕분에즐거워요
굿 윌 헌티의 각본은 벤 애플렉과 멧 데이먼 이 한것이고 무명 시절 두 사람의 출연을 해주는 조건 하에 제작 해줄 제작사를 겨우 찾아서 만들엇죠
그리고 밴 애플렉과 멧 데이먼은 아카데미 각본상을 공동수상함
가뭄의 단비 같은 글 유 아 굿
중학교 동창 중에, 이 영화의 발톱의 때 정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네요. 그 친구는 학교 성적 40~50명 한반에 10~20등 사이였지만, 수학은 항상 100점 받았습니다. 웃긴건, 학교에서 수학 공부한 모습은 수업 시간 외에 본 적이 없다는 거죠. 전교 손가락 안에 드는 녀석들도, 그 친구에게 가서 수학 풀이를 받을 정도였으니깐요.. 고등학교 때 다른 학교로 갔지만, 같은 반인 친구왈 거기서도 항상 수학은 100점씩 받았다네요.. 그 친구는 지잡대 갔다가, 생산직 일했다가, 공무원 시험 합격해서 공무원 생활중임. 아직도 그 친구의 수학 실력(중.고등학교 수학 무조건 100점)이 미스테리 함. 아참 수능떄 수학 1개 틀림. 군 제대하고, 술집에서 그당시 수능 수학 문제 풀으라 했는데, 최단 시간 풀어서 3개인가 틀림.. 자기왈 : 1~2분만 더 줬으면 다 풀었을 문제였다고 함 ㅡ_ㅡ;;;;문제 푸는 스타일 : 1~5초 문제를 바라봄. 바로 풀이 -> 정답 도출. + 수학 올림피아 대회 요청도 몇 번이나 있었다고 함. + 수학 과외 해서 알바해라해도 안했다고 함.
그 친구분 재능이 너무 아깝네요..
저도 고딩때 수학선생님이 다른 학생의 질문받은 문제를 못 푸시면 꼭 찾아와서 풀어 달라고 반 명령 했던 친구가 있었죠.그녀석 한테 만은 선생님들도 질문하시는것이 부끄럽진 않았습니다.학생들도 당연히 받아들이는 분위기 였구요.(그땐 상위권 애들은 대부분 교과는 다 땟고 수학은 일본문제집으로 공부했으니 학교 선생님이 실력이 뛰어나도 학생들이 풀다가 막힌문제는 모르는 문제가 수두룩 했습니다.)수학만 항상 만점이었는데 다른 과목들이 반에서 중상위정도여서 서울대는 힘들겠다 했죠.(참고로 당시 저희 학교는 한반50여명 중에 2-3명은 서울대 갔었습니다.그친군 10위권 중하정도)근데 운이 좋았던게 바로 윗학년때 부터 수능이라는 제도가 도입됬고 동시에 상위 학교들은 본고사 라는 것이 있었어요.그 친군 본고사에서 수학 총4문제중 다 풀었을테고 1년뒤 만났더니 서울대 수학과 다닌다고 하더라구요.처음엔 얘가 이학교에?했다가 수학 엄청 잘했던것이 생각나서 이해가 됬던 기억이 있네요.참고로 저는 그 수학문제 그 학교서 풀었었는데 2개반쯤 맞췄던 기억이....
벤 에플렉 저 때 개 미소년이었네..2010년대에 나왔던 모습들이 너무 중후하고 듬직한 모습이라 저런 하이틴의 모습은 기대 생각 못했는데 ㅋㅋ 맷 데이먼은 아무리 제이슨 본이어도 꾸준히 미소년에서 미중년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간 느낌이 있고 ㅋ
배우분들 지금 얼굴에도 예전의 모습이 담겨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예전 작품들의 앳된 모습에 괜히 흐뭇해지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니 잘못이 아니야 장면은
지금봐도 맷 데이먼 처럼 울컥 눈물 나네요..
진짜 인생영화중 손가락에 꼽을수있는 영화! 마직막 부분에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었는데...
이영화는 딱 한마디로 정리합니다.
"네 잘못이 아니야."
15:57
진짜 영화사에 남을 명대사.... 인데 편집
ㅇ...아...아앗.......ㅠㅠㅠㅠㅠㅠ
1557
@@후전드-n2k 맥이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