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면서 메리의 엄마 다이앤때문에 많이 슬펐습니다 아이를 자기 욕망과 대리만족 도구로 이용했던 엄마 밑에서 얼마나 고통스럽고 슬펐을지... 영화 후반부에 다이앤의 눈물로 얼룩진 노트를 볼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것 같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여기고 자기 좋을대로만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님이 제기한 외눈박이 프레드가 꼭 주인공 삼촌, 메리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리를 위한 환경을 갖추지 못한 삼촌, 또래와 다른 어메이징한 메리, 그리고 하나의 눈만 있는 프레드... 결핍이 있고 완전해 보이지 않지만 그들이 함께할 때 가장 행복한... 서로가 완벽한 모습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고 있는... 댓글을 읽다가 감독의 의도일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반부 내용 살짝 부족해서 보충하자면 캡틴 동생이 인생의 목적이였던 수학난제를 증명하고 멘탈 터져서 캡틴 찾아와서 메리랑 증명한거 맡기고 에블린 죽고 증명 발표해달라고하고 메리는 나처럼 살게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유언에 따라서 재판 때도 저 증명 증거로 안쓰고 영재학교에도 안보내려고 한거에요
영화보면서 메리네 할머니 보고 열붙터졌던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들한테 소송거는 엄마가 어딨냐... 이거 하나만 봐도 메리의 할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이런 사람 아래에서 메리 엄마와 삼촌이 어떻게 자라 왔을지 그냥 짐작이 될 정도였음. 그나마 아예 악한 인간은 아니라서 화해의 물꼬가 터진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부모 입장에서 자기 딸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자가 될 것이 너무나도 분명한데, 아주 약간의 푸시만 해도 바로 될 것 같은데 그 아슬아슬함을 자식이 못 밀어붙일 때 그걸 푸쉬 안할 부모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그게 부모 입장에서 자기 위한 게 아니라 그 자녀를 위해서도요. 영화는 3인칭의 시선으로 봐서 우리가 그런 건데 저 할머니의 1인칭 입장에서 그런 욕구를 안 느끼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꼭 영재가 아니더라도... 선행학습 주입식교육으로인한 폐해를 담고있는것같네요... 82년생인 저 또한 단지 3살에 알파벳을 알았다는것으로 4살엔 한글을읽고 숫자의 개념을 배웠으며... 5살엔 구구단을배우고 나눗셈을했으며 6살엔 한자를배우고 영어단어를 외웠죠... 7살엔 사칙연산 도형 계산법을 배우고... 그런데... 국민학교 올라가는 순간... 공부의 흥미는 떨어지고... 더 위로 더 위로... 압박하는 부모님... 친구들과 어울릴시간도... 어떻게 놀아야하는지도 몰랐던... 결국은 사춘기가 접어들고 다 놔버리기 시작했고... 성적은 떨어지고... 집중도 할수가없었네요... 놔버리니 마음은 편하면서도 내가 내 스스로에대한 압박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지속되었고... 그것이 내 학창시절을 모두 삼켰음에도... 그 강박... 우울감... 불안함...은 지속되었어요... 지금은 내안의 모든것들을 떨쳐내었지만... 내 아이에게만큼은 또 다시 나와같은것들을 물려주고싶지않기에 극중 삼촌의 마음이... 이해가가네요... 앞서간다고 성공하고... 늦게간다고 패배자는아닙니다... 이젠 공부만 잘한다고 성공하고... 개천에서 용나는일은없어요... 금수저 흙수저가 괜히있는 말이아니죠... 자신의길을 찾고... 그 길에서 최선을다해... 다 퍼부으세요.... 그 에너지를 낭비하지마세요... 그리고 우리 모두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학벌이아닌..; 그 사람의 재능을 봐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아이들이 커가면서 배워야할것들은 인성과 교류...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좌절감을 느끼더라도... 딛고 일어설수있는 강인함... 자신이 원하는 그 무엇을 진행하는 강단이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커가는 과정속에... 살아가는법을 배운다고 생각해요
문재는, 진짜로 천재인지, 아니면 조숙인지가 중요하죠. 뭔 소리냐 하면, 아이들 중엔 다른 아이들 보다 어릴때 일찍 키가 컷다가, 성장이 멈추는 사람들이 있죠. 초등학교 5,6학년 땐 다른 애들 보다 훨씬 키가 컷는데, 거기서 멈추고, 중고등 학교땐 더이상 안커서, 성인이 되었을때 최종 신장은 다른 사람들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작은. 두뇌도 마찬가지일 수가 있다는 거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금방 흥하실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늘보님께 이런 말씀을 들으니 몸 둘바를 모르겠네요 넘 감격쓰..!!
올 한 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ㅠ.ㅠ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 )
뭐야찐이넼ㅋㅋㅋㅋ 늘보님 구독자에요 아이시떼루
늘보무비님은 왜 요즘 리뷰안하세요ㅠ
나무늘보라 느리게 올리시는거 아닌가요
ㅋ
@@잼무비
실버버튼 쑥쑥
삼촌도 천재였어...
보스톤 대학 교수...
집안자체가 천재집안...
그래서 더더욱 집착이 심했던걸지도 ㄷㄷㄷ
🔺😨
여동생이 저정도면..아무리 후달려도 ㅋㅋ
이걸 보면서 메리의 엄마 다이앤때문에 많이 슬펐습니다 아이를 자기 욕망과 대리만족 도구로 이용했던 엄마 밑에서 얼마나 고통스럽고 슬펐을지... 영화 후반부에 다이앤의 눈물로 얼룩진 노트를 볼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것 같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여기고 자기 좋을대로만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현실에 그런 부모님 들이 많죠
소유물 생각하는부모님
11:30 자꾸 보게 되는 장면… 마음 따뜻해짐 ㅠㅠ
넘 이쁘네요❤ 덕분에 잘봤어요
저도 이 장면이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촌과 메리의 애뜻한 관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외삼촌이라고 해도
명예에 눈이 멀어 자식과 손녀의 행복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어머니의 욕심에 동생처럼
조카를 잃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차라리 없이 지내도 저 악마의 소굴보다 낫다고 생각했겠지 ㄷㄷㄷ 얼마나 들들 볶았을겨 ㅡ.ㅡ
진짜 아역들의 연기력은 그야말로 놀랍다
진짜 왜 답글 만 업는지ㅣ 궁금하다요
놀라워서 할말 잃음
쪼꼬만한애가 어쩜 저러누 ㅠㅠ연기 참 잘하넹
저도 이 영화보고 메리 연기한 아역배우가 좋아졌어요..ㅠ 다른영화에서 저 친구 나오면 오 메리당..ㅎ 이러고 빙구웃음 지어요..
좋아요 라도 누른다...
아이같지 않은 눈매에요 ㅎㅎ
고스터바스터즈에 나와요 ㅎ
누스트라무스 ㅋㅋㅋ
영화에 등장하는 냥이 프레드가 완벽한 모습이 아니라 더 영화가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꼭 외적으로 완벽하지않아도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니 현실에서도 외적모습만으로 쉽게 입양하고 파양하지 않는 사회가되길
님이 제기한 외눈박이 프레드가 꼭 주인공 삼촌, 메리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리를 위한 환경을 갖추지 못한 삼촌, 또래와 다른 어메이징한 메리, 그리고 하나의 눈만 있는 프레드...
결핍이 있고 완전해 보이지 않지만 그들이 함께할 때 가장 행복한...
서로가 완벽한 모습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고 있는...
댓글을 읽다가 감독의 의도일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karlmarx3211 당연히 짜여진 각본에 의한 연출이죠 ..
연출이라도 장애입은 고양이 입양할것은 감동적이다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한다
아무리 천재라하더라도
교육은 천재답게
노는것은 아이답게
와 아역배우 진짜 놀랍네요..연기가 아니라 메리 본인인듯...대단
이름 멕케나 그레이스입니다 !
지금은 19살 성인 연기자죠. 이 때의 귀여움은 사라졌습니다.
놀란 점 3가지
1. 메리가 너무 귀여워서 힐링됨.
2.캡틴 아메리카인지 모르고 봤음, 크리스 에반스 연기는 놀라움
3. 작중 크리스 에반스의 직업이 대학교수였던 거에 놀람. 그냥 한량인줄 알았음.
대학교수였는데 메리를 돌보기 위해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고 그만둔것 같아요
@@오겡끼데스까-v7e 네 그건 아는데, 기계공이 나중에 알고보니 세계적인 대학(=보스톤 대학)의 철학과 조교수였던게 충격이었다는 거였어요.
상위 1%의 지성인이었다는 것에 반전이었던 것 같애요.
어머니도 상류층같고 천재여동생만큼은 아니더라도 본인도 엘리트엿겠죠. 충격으로 재야에?묻혀사는듯.
캡틴!오마이갓
어쩐지
맥케나 그레이스, 천재역이 아니라 배우 자체가 천재네용ㅎ
진짜 그런 것 같아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천재배우👍
진짜 천재인듯!
03:40 개귀엽넼ㅋㅋㅋㅋㅋㅋ 이런 웰메이드 영화가 세상에 많아졌음 좋겠다
ㅋㅋㅋㅋㅋ핵졸귀
메리역 맡은 아역배우 영 쉘든에서 천재소녀로 나왔었는데 그때도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인상에 남았는데 그때랑 역할이 똑같아서 더 눈여겨 봤네요 너무 재밌고 캡틴 아메리카는 여전히 잘생겼고 슬프고 좋은 영화입니다 메리의 남은 인생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페이지 ㅎ
애기가 얼굴은 이미 완성..
이빨 대문은 다 털려가지고 개 귀엽네 ㅋㅋ
어쩜 저리도 이쁘게도 연기를 잘하는지! 수학문제만 풀다가 삼촌한테 들려서 나갈때 우리 아이들 보는것 같아서 절로 웃음이 났어요 ㅎㅎ
물론 우리 아이들은 게임이나 티비보다가지만욤 ㅎㅎ
@@쪽빛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젼 귀엽네요ㅎㅎㅎ
كمينىيمىذ
초반엔 삼촌이 답답하다고만 느꼈지만, 후반 갈수록 많은 생각이듦...
진짜 명작 내 23년 인생 중 단 한번도 드라마 영화 등 아무리 슬픈걸 봐도 눈물 한 번 안 흘렸는데 신기하게 이 영화보고 찐 눈물이 흘러나왔다 삼촌 입장이 나였다는 생각이 하니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연기도 너무 좋고 스토리도 좋았다 굿 띵작!
i am sam 이라는 영화 혹시 보셨을까요?
눈물 장담 못드립니다
그건 아직 님이 25년 밖에 안살아 봐서 그럼
후반부 내용 살짝 부족해서 보충하자면 캡틴 동생이 인생의 목적이였던 수학난제를 증명하고 멘탈 터져서 캡틴 찾아와서 메리랑 증명한거 맡기고 에블린 죽고 증명 발표해달라고하고 메리는 나처럼 살게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유언에 따라서 재판 때도 저 증명 증거로 안쓰고 영재학교에도 안보내려고 한거에요
캡틴동생ㅋㅋㅋㅋ
아 어벤저스에 방패맨에 메리삼촌이었네요 ㅋㅋ
감사해요~~♡
눈물 난다 애가 좋아하는 사람과살게 하는게 제일행복한건데 왜 사람들은 자기들 눈으로만볼까요 욕심때문이겠죠?
어메이징 메리 다시 봐도 진짜 힐링 레전드 미영... 선생 교장 할매 변호사 판사 그때 진짜 욕 엄청 했고 엄청 울고 한참 싱글벙글 하면서 봤는데 ㅋㅋ메리 너무 귀여워 😻😘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어쩌면 평범한 것이 더 행복한 것 같아요.
무엇이든 사랑을 제대로 하려면 진실로 상대가 뭘 원하는지 뭐가 행복인지 알아야 느낄수 있는 영화 잘 봤습니다
같이 울었네요.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추천해드릴게요😁
메리연기한애가 정말 어메이징하네요 겸손하고 그겸손은 착한 삼촌한테배운거 애들한텐 어른들교육이 젤중요해요
액션매니아인 내가 이런 드라마는 잘 안보는데.. 이 영화는 최고인듯..
꼬맹이 연기 너무 잘하네!!!
11:10 메리에게 수학문제푸는건 일반인이 게임중독되는것 같은가보네요
그쵸! 메리에겐 수학이 너무 재밌는 게임같은 거죠 :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화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9.99만명이길래 바로 구독눌렀는데 10만이 안되서 아쉽네요..그래도 10만명 달성 미리 축하드려요!!!
영화가 숨겨지 보물을 찾은 기분이네요 ㅠㅠ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내용을 아는데도 계속 들어와서 몇번을 보는 리뷰는 이 영상이 유일...❤
8:56 메리 너무 귀여워..💞💟
진짜...애기 너무 귀엽고 어른들의 욕심에 안좋은길로 안가고 외삼촌이랑 다시 사는거 너무 행복하다ㅜㅜ
정말 따뜻한 영화같아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셔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난 영화들 많이
소개 해드릴테니, 지금처럼 종종 들러주세요 : )
메리 진짜 ㅋㅋㅋㅋㅋㅋ졸라 귀엽넼ㅋㅋㅋㅋㄱㅋㅋ
너무 사랑스러워~
두 비주얼만으로 승리 + 고양이 = 완벽
ㅋㅋㅋ
이미 본 영화인데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나래이션이 있는지 보던 중간에 알아챘네요. 깔끔하게 요약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넘 좋으세요. 👍
7:30 왜이리 귀엽노 ㅎㅎ
영화보면서 메리네 할머니 보고 열붙터졌던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들한테 소송거는 엄마가 어딨냐... 이거 하나만 봐도 메리의 할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이런 사람 아래에서 메리 엄마와 삼촌이 어떻게 자라 왔을지 그냥 짐작이 될 정도였음. 그나마 아예 악한 인간은 아니라서 화해의 물꼬가 터진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부모 입장에서 자기 딸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자가 될 것이 너무나도 분명한데, 아주 약간의 푸시만 해도 바로 될 것 같은데 그 아슬아슬함을 자식이 못 밀어붙일 때 그걸 푸쉬 안할 부모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그게 부모 입장에서 자기 위한 게 아니라 그 자녀를 위해서도요.
영화는 3인칭의 시선으로 봐서 우리가 그런 건데 저 할머니의 1인칭 입장에서 그런 욕구를 안 느끼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MrSinusu그런욕구없이 오직 메리를 위한 삼촌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부모보다 더 진정한 보호자같아요
@@MrSinusu그러니까 역사상 가장위대한 수학자라는 욕심은 부모욕심이잖아요 그러니까.. 자식이 안행복하다는데ㅋㅋㅋ 부모의 명예욕이죠. 밥먹고살정도만 도와주면 되는거지 그이상은 자녀인생이에요
삼촌한테 자란 내겐 너무 슬프고 행복한영화
오호~배드씨드 꼬마아이~재밌나봐요 저도 봐야겠어요
옹?봤는거네요ㅎㅎㅎ
꼭 영재가 아니더라도... 선행학습 주입식교육으로인한 폐해를 담고있는것같네요... 82년생인 저 또한 단지 3살에 알파벳을 알았다는것으로 4살엔 한글을읽고 숫자의 개념을 배웠으며... 5살엔 구구단을배우고 나눗셈을했으며 6살엔 한자를배우고 영어단어를 외웠죠... 7살엔 사칙연산 도형 계산법을 배우고... 그런데... 국민학교 올라가는 순간... 공부의 흥미는 떨어지고... 더 위로 더 위로... 압박하는 부모님... 친구들과 어울릴시간도... 어떻게 놀아야하는지도 몰랐던... 결국은 사춘기가 접어들고 다 놔버리기 시작했고... 성적은 떨어지고... 집중도 할수가없었네요... 놔버리니 마음은 편하면서도 내가 내 스스로에대한 압박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지속되었고... 그것이 내 학창시절을 모두 삼켰음에도... 그 강박... 우울감... 불안함...은 지속되었어요... 지금은 내안의 모든것들을 떨쳐내었지만... 내 아이에게만큼은 또 다시 나와같은것들을 물려주고싶지않기에 극중 삼촌의 마음이... 이해가가네요... 앞서간다고 성공하고... 늦게간다고 패배자는아닙니다... 이젠 공부만 잘한다고 성공하고... 개천에서 용나는일은없어요... 금수저 흙수저가 괜히있는 말이아니죠... 자신의길을 찾고... 그 길에서 최선을다해... 다 퍼부으세요.... 그 에너지를 낭비하지마세요... 그리고 우리 모두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학벌이아닌..; 그 사람의 재능을 봐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아이들이 커가면서 배워야할것들은 인성과 교류...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좌절감을 느끼더라도... 딛고 일어설수있는 강인함... 자신이 원하는 그 무엇을 진행하는 강단이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커가는 과정속에... 살아가는법을 배운다고 생각해요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론 행복한 일만 일어나시길 바라요
문재는, 진짜로 천재인지, 아니면 조숙인지가 중요하죠.
뭔 소리냐 하면, 아이들 중엔 다른 아이들 보다 어릴때 일찍 키가 컷다가, 성장이 멈추는 사람들이 있죠.
초등학교 5,6학년 땐 다른 애들 보다 훨씬 키가 컷는데, 거기서 멈추고, 중고등 학교땐 더이상 안커서, 성인이 되었을때 최종 신장은 다른 사람들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작은. 두뇌도 마찬가지일 수가 있다는 거죠.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하지 마세요.
지속적으로 남보다 앞서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발전시키로 업적을 이룬 사람들도 많습니다.
당신의 부모를 탓하시길.
@@chwan-k 와우. 어쩜 이렇게 난폭한 말을 할 수 있는지. 저 분은 자신의 경험으로 얻은 생각을 말하는 것 뿐인데 일반화 운운하면서 함부로 남의 부모까지 욕하시는군요. 당신이야 말로 일반화 하지 마세요. 당신이 모른다고 해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니까.
@@chwan-k 말을 조금 공격적으로 하시네요? 그리고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쓴 글을 보고 그 사람의 부모를 욕 먹이는 발언까지 하는건 많이 예의가 없는 사람이네요.
와진짜명작이엿습니다. 나레이션도아주적당하고 목소리도좋으시고, 다른채널은 웃기지도않은 막 효과음, 자기음성 막 악센트 정말싫은데 너무잘봣습니다 구독해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꼬맹이가 레알 천재네...연기천재가 수학 천재를 연기했네
엠마왓슨 이후 내맘을 뺏은 아역배우네..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역배우죠😊
약간 엠마왓슨이랑 닮은 것 같기도 해요 : )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참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삼촌과 조카의 얘기네요~❤❤❤
헬무비 나쁜종자 보고 이영상 추천이 떠서 봤는데 처음엔 나쁜종자 프리퀄인줄 알고 긴장하면서 봤어요
삼촌과 담임선생님은 죽겠구나 했는데 ㅎㅎ 주인공 연기에 감탄하면서 재미있게 잘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나쁜종자 보고 오긴했는데
댓글 넘 웃김 ㅋㅋㅋㅋㅋ
여기 나온 메리 멕케나 그레이스 이 아이가 또 천재로 나오는 드라마가 있어요 영 쉘든이라고 그것도 재미있어요 주인공 남자아이의 라이벌 천재로 나와요
그냥 막 특별하고 재미난것보다 눈물이...찔끔....삼촌이랑 같이 살게되서 정말 다행이예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좋아요~
그리고 구독~^^;;
아이엠샘 이후에 이런 명작이 숨어있었다니! 아저씨는 또 눈물을 흘립니다 근데 이 아이 연기력이 살벌하네요... 무슨 공포 스릴러 영화에서 소름끼치는 아이로 나왔던 것 같은데 여기서는 이렇게 천진한 천재로 나오니...
아름다운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눈물나게 하네요ㅠㅠ 에반스 배우도 어벤져스 하나도 생각안나게 연기를 잘했네요
메리 앞니 없는 거 쏘 큐트자나ㅜㅠㅠㅠㅠㅠ
와..진짜 모든 내용이 감동이다 ㅜㅜ인생영화
제 베스트 영화 중 하나ㅠㅠㅠ😭
메리에겐 삼촌과 프래드와
함께 사는게 가장 큰 행복인거죠^^
멕케나 그레이스 아역배우 진짜 연기 잘하죠~ bad seed 1,2편 보면 진짜 대박입니다
나쁜종자였어??
@@김봄이-c4y 나쁜종자 1,2편입니다
삼촌이 천재였으니 조카는 보통 아이들처럼 키우고 싶어 했을거임 슬프지만 감동있는 영화였네 잘보고갑니다~
진짜.. 최고다.. 애기도 연기 너무 잘하고ㅠㅠㅠㅠ 스토리도 좋고ㅠㅠㅠㅠ
이영화 보면서 3번이나 울었어요ㅋㅋ
멕케나 그레이스 나쁜 종자 연기도 너무 잘하던데..여기서도 잘하네요..처음 화면보고 아..어디서 봤는데..했는데 그레이스였네요..😊
봤던 영화인데 다시 보고싶네요.
결론은 역시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
아...... 눈물나........ 너무 감동..........
영화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따뜻한 영화 소개 고마워요...
영상 재밋게 잘봤어요! 구독누르고갈게요 ㅎㅎ
26:05 흑인눈나 겁나 멋지네
리뷰 넘 잘봤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요❤❤
다만 마지막에 좀 헷갈려서요ㅠㅠ 에블린이 처음부터 저 위탁가정이랑 짜고친상태였던건가요??
어메이징메리.블라인드사이드 기억속에 많이남음.
블라인드 사이드도 진짜 갓띵작이죠!!
한 5번은 본거 같아요ㅎ.ㅎ
최고네요. 영화소개 감사해요
예전에 봤었는데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메리 인생 한 10회차 인거같음... 어떻게 연기력이;;; 허
오, 눈물 쏙~~~
똑똑한 사람만이 사람인 것 아니요... 보통 사람도 사람이요 오히려 인간미가 넘친다. 중요한 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것.
아이는아이다!
천재여도 아이다 아이의시간을 뺏지말자.
그 나이에 맞는 추억을 쌓을수 있게 해주자. 빨리 간다고 좋은건 아니다.
허무함만 남을뿐이다.
이영화능 꼭풀로보세려 ㅎ 감정아 몰아칩니다
몇번을봐도 재밌는 영화
너무 따뜻한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기 졸라귀엽다진짜
영상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이영화 너무 좋아요~~
프레디하이모어 영화도 좋고!!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다 보니 언제 본 거 같은데 ㅎㅎㅎ 좋은 영화네요
정말 사랑이 뭔지를 알게해주는 영화 가슴이 멍멍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여기 주인공메리 너무나사랑스러운연기였음
정말 오랫만에 재미있게 잘 봤어요.감사합니다.
아역배우 연기도 너무 잘하고 귀여웠다 ㅎㅎ 잘 자라다오~ ㅎㅎ
감동영화 잘봤습니다
늘응원할께요 🙏
연기천재가 수학천재를 연기하네요...
어메이징 그자체...
너무 맴이 따뜻...
천재아역이 하나 탄생했구나
구독완료
그래서 저 할머니가 지 딸 잡아먹고 손녀를 잡아먹으렸던거지?
삼촌 입장에서 무조건 공감 되는 영화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쌉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쌉인정
22:53 히어로 맞지..미국대장...
좋은 영화 감사해요. 이건 참으로 좋은일 하는겁니다. 당신에게 축복이 있길.....!!!
애기 연기 천재네 ㅋㅋㅋㅋ
영화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한참 울었어요
캡이나오는 버전의 마틸다 ㅋㅋㅋ
5:15 외국인 주우재
미달이만 보다가 메리보니까 새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