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여기부터 말하는 단점이 개인적으론 오히려 2편의 목표이자 의미라 생각했고 오히려 1편의 관점과 방향이 달라서 더욱 더 2편에 몰입 된 감도 있었음 영상에 나왔듯이 1편은 소중한 우리 일꾼들 하면서 하나하나 챙겨주며 선을 넘느냐 마느냐의 기준으로 살았는데 2편에서는 나는 이미 규모가 있는 집단의 새로운 지도자이고, 1편의 지도자처럼 그 작고 소중한 느낌을 모름, 그렇기 때문에 직접 키운 자와 물려받은 자의 애정도는 다르다 라고 생각함 그리고 죽음의 비극과 통계 이야기와 공무원스러운 이야기도 사망한 것은 안타깝지만 딱 거기까지 일 뿐, 죽었다고 찡찡거리는 사사로운 감정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빈자리엔 잉여인력을 투입하고 시체는 적절히 처리해가며 효율적으로 이끌어나가게 되니 더더욱 와닿는 말이기도함 뿐만 아니라 선택지, 법, 특수건물은 1편에 비해 디버프가 크게 안느껴지 빨간 글자가 별로 없고 있어봐야 대부분 다른걸로 메꿀 수 있는거라 크게 신경 안 쓸 수 있는데, 설명을 읽어보면 이걸 선택 했을 때 무슨 역할을 하고 후에 무슨 영향을 줄지는 추측만 할 수 있게 설명이 적혀있음, 그리고 대부분 그 선택의 결과는 후에 발현되고 아마 제대로 읽고 고르지 않았다면 1편에서 그렇게 중하게 다룬 '선을 지킨다' 따위는 큰 거든 작은 거든 가뿐하게 제껴버림 이렇듯 하나하나에 감성적인 시점을 부여하는게 아니라 무기적인 내용을 까만건 글자요 하얀건 종이다 식인 보고서 형식으로만 올라오는걸 보면 이번 편의 중요도는 인간 보다는 인간 사회에 중점을 둔 거 같음
전 ㅈㄴ 재미있게 하는중... 프펑 1때도 재미있게 했는데, 그 경험 이후에 프펑2를 플레이하니까 약간 내가 발전시켰던 조그마한 마을을 더 강대한 도시 그 이상으로 나아간다는 느낌도 들고.... 전작보다는 확실히 사람 하나하나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느낌은 없잖아 있지만, 이런 점이 생존을 위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어디에 둘 것이냐라는 질문 대신 각 집단들은 다 각자의 신념과 논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기반에는 생존의 지속과 더 나은 삶을 위한 갈망이 있는데 넌 어디까지 조율할 것이고 어디까지 냉혹해질 것인가, 생존 그 이상을 노리기 위해 사람의 목숨을 어디까지 이용해먹을 수 있느냐 같은 질문을 던지는게 역시 11비트 스튜디오 답다라는 생각도 들기도 함... 그래서 7만원 주고 샀는데도 전혀 돈 아깝지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 물론 이 생각의 기반에는 트로이 토탈워와 파라오 토탈워(대격변 이전)에도 재미있다고 300시간 이상씩 퍼먹은 게임누렁이의 사고방식이 깔려있긴 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에 따라 1,2,3편이 나올거라 봅니다. 1편: 생존(가장 절박한 시점) 2편: 이제 좀 살만해짐-번영을 갈망함. 계급이 생기고 정치단체,기초의회가 만들어짐. 정치싸움,파벌싸움 시작. 어느정도의 도시국가 건설. 3편: 1,2를 견딘 도시국가들 생성. 도시내에서는 어느정도 서열정리가 끝남. 투쟁을 끝낸 사람들은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바깥으로 눈길을 돌림. 타 도시국가를 공격하고나 도태된곳을 약탈함. 그로인한것을 나누거나 축적하면서 권력을 유지하거나 계속된 독재를 취함. 이런방식으로 가지않나 라는 뇌피셜입니다.. 추가로 1편보다 발전된 2편을 보니 세삼 권력을 잡고 독재를 해보면 그 맛을 잊을수가 없을거 같군요
프펑 1때 이 게임사의 전작인 디스워오브마인과 비교하면서 사람과의 거리가 멀어져 몰입감이 떨어졌다고 싫어하던 사람들이 있었음. 딱 그 사람들이 느끼던걸 이젠 프펑 1 유저가 느끼고 있는거임. 이겜도 나름의 매력이 없는게 아니고, 그때 프펑1을 싫어하던 사람들도 결국 프펑만의 또다른 매력에 빠지게 된걸 보면 이 겜도 장기적으로 볼땐 나름 롱런할거 같음. 그리고 다음 작품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도 됨
프펑1은 생존자들의 왕이 되는 느낌이라면 프펑2는 커져가는 도시의 시장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문제는 프펑2는 내가 신경을 써야 되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이 단점이지만 그것만 커버가 가능하면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물론 답도 없이 패악질 부리는 놈들이 있을 때마다 숙청이 마려울 뿐이죠...
사관 난이도로 해보니까 어렵네요(노데스지향) 전 이번 게임이 가장 아쉬웠던 점이 낮과 밤이 없는 느낌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전작은 낮엔 일시키고 저녁에는 쉬게해주면서 쉬는동안 국민들 따뜻하게 보내는 듯 하면 내가 잘하는 중이구나하고 했는데, 이번작은 정치를 하면서 내가 바른길로 가고있는가 조차 알 수 없어 힘들더라구요..
전작들이 비도덕적인 결정을 내리냐 마느냐 그로 인해 발생한 감사의 선물 또는 효율적인 생산량 배고프다 아프다 떠들어 대는 걸 해결할 수 없는 무력감 또는 분노 그것들을 해결하지 못해 죽어가는 이들 또는 희생시키고 많은 것을 챙긴 자신 남은 이들에게 미안하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다해줬는데 신경질 내는 것들에 계속 타락하는 그 끝에 완성된 나만의 사회 엔딩으로 보는 나의 선택들 이게 핵심이었는데 게임들이 갈수록 사람이 늘어나면서 그런 요소에 몰입이 안 되감 특히 연구목록이랑 법안이 너무 비직관적이 되서 이게 뭘 얼마나 희생하면서 이익을 챙기는지를 모르겠음
스토리를 이런식으로 짰으면 훨씬 매끄럽지 않았을까요 1. 1887년 화이트아웃이 지나가고 그 당시 대장(플레이어)는 성공적으로 도시를 지켜내면서 막강한 정치적 권력을 얻었지만 스스로 부패해버렸고(프펑1 미션 중 가장자리에서 뉴런던이 모종의 이유로 힘을 잃은 것으로 나오니까 개연성에도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임) 이후 결국 시민들의 탄핵으로 추방됨, 또는 원한을 품은 자에 의해 암살됨 2. 강력한 구심점을 잃어버린 도시는 분열됐고,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 결국 합의점에 도달한 각 세력에 의해 위원장(새로운 플레이어)이 임명됐으나 지지나 권한은 극도로 약함 3. 갈등을 겪는 사이 기존 시설은 상당수 파괴됐기에 재건해야 하며, 비축해뒀던 자재는 낭비됐고, 석탄마저 고갈될 조짐이 보이는데 설상가상으로 기상관측소에서 더 강력한 화이트아웃이 조만간 올 것으로 예상함 4. 플레이어는 뉴런던의 혼란을 수습하고 지지 및 권력을 강화해야 하며 외부 정착지를 다시 규합하고 새로운 연료를 찾아야 하는 막대한 임무를 해결해야 됨 이렇게 스토리를 꾸린 다음에 전작과 같이 생존이라는 강력한 테마 아래에 본작이 강조하는 정치시스템이라던지... 뭐시기를 보조기능으로써 넣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원작도 비슷 합니다. 다만 원작에서는 대장이 부패한 것이 아닌 식민지를 착취해서 내전이 일어나구요. 나중에 강화 조약으로 자치권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대장도 노환으로 죽죠. 또한 인겜상에서 권력도 약해서 제가 느끼기엔 어려웠어요:; 요약 : 거의 둘 다 설정이 같으나, 대장 암살과 부패 부분만 다르다 (본 내용은 인겜이 아닌 공식 오피셜 입니다)
시스템 말고 몰입감 부분에 있어서는 스탈린 이야기가 진짜 공감되네요. 프펑 1때는 한 명 죽으면 '헉'하고 내가 죽인 것 같고 죄책감 드는데 프펑2때는 3초에 7-80명 죽어도 그냥 그러려니... 전작땐 독재를 할 수 있어도 신념 하나로 버틴 반면 2는 그냥 얼른 독재해버리고 싶음 ㅋㅋㅋ 그래도 정치 시스템은 진짜 잘만든 것 같아요. 나중에 모드 발전하면 프펑1처럼 소규모에 정치시스템 넣으면 진짜 재밌게 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애초에 프펑 1의 상황을 계승해서 인류의 난관을 어떤식으로 넘어설 것인가 라고 말하는 게임인데 뭐가 바꼈다~ 프펑 같은 분위기의 다른 게임이다~ 이러는건 어찌보면 맞는말이고 어찌보면 걍 떼쓰기일 뿐임 게임의 중점이 바뀌어서 게임 스타일을 바꾼거 같은데 그걸 가지고 뭐가 망했네 뭐네 쓰레기네 뭐네 프로스트 펑크의 세계관이 망한것마냥 중얼대는건 오히려 게임 1편도 2편도 쥐뿔도 안해본거 같음
1도 재밌게 했지만 2는 인생겜에 들어올 정도로 재밌게 했음. 전작은 내가 잘만 하면 옳은 선택을 통해 생존을 추구할 수 있지만, 2는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딜레마를 향해 걸어 들어가며 최적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을 연속해야 한다는 점이 실제 정치에도 가까운 느낌이 들고 긴장감을 놓지 않게 해주는 듯.
게임플레이는 나름의 맛이 있다 쳐도 설정이 전작과 너무 안 맞음... 1. 프펑1 시점에서 고작 1년만에 수많은 업그레이드(난방, 단열 등등)로 섭씨 영하 5~60도는 발전기도 없이 버티던 인간들이 무슨 기술적 퇴보가 왔길래 이렇게 추위에 나약해졌는지? 2. 분명 1887년에는 인구가 600정도였는데 무슨 코프룰루 섹터에 파견된 테란도 아니고 어떻게 30년만에 인구가 8천이 됐으며 매년 저글링마냥 늘어나는지? 분명 열악한 환경에서 인구통제가 없을 수가 없을 텐데? 3. 전작에 있던 수많은 오토마톤은 어디갔길래 유독지역 탐사에 인간이 투입돼는지?? 4. 전작의 뉴런던부지랑 상당한 지형차이가 있는건 그렇다 치고 열기구 등 기존 인프라는 어디다 뒀길래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며 30년동안 뭘 했길래 주변정찰이 이렇게 안 된 건지? 5. 그리고 석탄 => 석유로 넘어가는 과정이 너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아무런 긴장감이 없움... 차라리 이럴 거면 가상의 다른 도시를 주제로 하던지 아니면 시작 시간대를 적절히 1888년으로 맞춰서 석탄이 점점 고갈돼가고 석유라는 대체자원을 찾기위해 피나는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메인 스토리로 채택한 다음 그와 수반되는 부가적인 갈등은 이후에 DLC로 보강을 하는게 더 작품의 주제에 맞지 않는지? etx. 뭐 기타 등등...
1.프펑 1때도 개복치 마냥 죽었어요. 2.프펑 2 법에 관계라는 인구통제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구도 1년에 15% 변화는 우리나라가 5% 밑돌아서 그런거지 정상입니다. 400명에서 8000은 대충 20배 인데, 복리 10%로 50년이 117.7배니깐 가능한 설정입니다 3.쇄빙할때 기계가 합니다.(인겜에서 보임) 4.보면 1지형보다 몇십배는 족히 도시를 지을 수 있는 반경이 커졌고, 열기구로 한계가 오니 그런것 같습니다. 5.원래 증기심 때문에 찬란한 문명을 꾸렸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연구소는 이미 있는 설계도에서 살짝 지워진걸 다시 채우는 느낌이라, 석탄에서 석유로 넘어가는게 원래 그런게 맞습니다. 1=》2편으로 넘어가면서 지워진 부분이 더 많아 연구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것 이겠지요. 그리고 저는 좀 어려웠어요
@@정영문-f7w 1. 의문에 대한 맥락을 전혀 짚지 못하고 엉뚱한 답변을 다셨습니다. 프펑 1때도 개복치마냥 죽었던건 기술발전 전이니까 당연한 거고 1년동안 기술발전 쎄빠지게 해서 풀테크로 영하 120~150도를 버티고 난방없이 건물단열만으로 영하 5~60도를 버티던 인간들이 30년간 뭘 했길래 프펑2 시점에선 그만한 온도 하락이 없는데도 개복치마냥 죽어납니까? 2. 자원부족으로 국민에게 최소한의 기본권도 제공하기 버거운 상황에서 무슨 수로 400명(애초에 프펑1 기준 뉴런던 최대인구는 697이지만 공식설정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에서 30년만에 8000명까지 인구가 폭증합니까? 1년에 15%씩 인구변화가 일어나는 국가가 대체 어디 있습니까? 관련 근거와 일반적인 통계를 제시할 수 있나요? 설정오류로 욕먹는 테란 인구수 증가도 2259년 32,000명에 245년만에 262,500배 증가했고 연평균 성장률로 치면 5퍼센트정도 되는데 이것조차 우주개척급 기술력과 클론인간 복제기술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하는 판에 무슨 초고도 기술력이 있길래 인구수 700으로 잡아도 30년간 연평균 9퍼센트씩 성장하는지요? 차라리 방대한 양의 인구가 외부에서 유입됐다는 설명이 더 합리적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인구통제법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사회에선 당연히 자원이 한정된 것을 아니 더욱 산아제한을 해서 소수정예로 운용해야 정상 아닌가요? 3. 쇄빙할 때 기계가 하는걸 누가 모릅니까? 근데 영하 150도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오토마톤이 무슨 연유로 본작에선 영향력을 거의 잃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증기심 제조기술이 유실돼서 이전 시대에 만들어뒀던 증기심을 찾지 않는 이상 오토마톤 생산을 못하게 됐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숫자가 감소했다는 설명이 더 합리적이지 않은지요? 4. 고작 1년동안 진행되는 프펑1때도 이미 인력탐사로 윈터홈 너머까지 갔었고 심지어 오토마톤을 통해 자동화탐사도 가능했고 가장자리에서 캠페인에서 나왔듯이 1917년 이전에도 각지에 전초기지를 세울 수 있었으며 추가적으로 대폭풍(화이트아웃) 이후에도 뉴런던 외부에 더 많은 사람이 살아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더욱 외부탐사에 적극적이어야 했습니다. 또한 3번 의문에서 알 수 있듯이 증기심 제조기술은 방주 캠페인에서 나온 소수 기술자들만 가지고 있는 것이었고 뉴런던의 기술자들은 증기심 제조 기술이 없었기에 인구증가와 자원생산 등 악랄한 기상조건에서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으려면 더욱 탐사에 열을 올렸어야 했습니다. 한정된 뉴런던 부지에서 자원이 고갈날 것도 뻔했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이는 빼도박도 못하는 설정오류이며 딱히 변명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5. 기술적인 부분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제가 더 문제삼는 건 그 과정입니다. 추위와 생존이 핵심컨텐츠인 게임에서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했어요
@@정영문-f7w 1. 논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님 말대로 프펑1때 개복치마냥 죽어가면서 1년간 ㅈ빠지게 단열 연구하고 난방 연구하던 인간들이 30년간 뭘 했길래 영아 5~60도에도 개복치마냥 죽어갑니까? 2. 최소한의 기본권도 보장하지 못하는 도시가 무슨 수로 400명 기준 년 11%, 700명(프펑1 뉴런던 최대 인구697)기준 연 9퍼센트씩 성장합니까? 애초에 설정붕괴로 욕먹는 테란도 성간계척급 초고도기술 + 풍부한자원 + 클론복제인간으로 243년간 연 평균 5퍼센트씩 성장했는데 프펑2는 무슨 초월적 기술이 있길래 그정도 자연성장이 가능한지요? 애초에 지금 지구상에 있는 어느 국가도 1년에 15퍼센트씩 인구가 변화하기는 커녕 5퍼센트도 변화하지 않습니다. 무슨 전쟁이라도 났는가요? 정확한 통계와 근거를 제시할 수 있습니까? 차라리 대폭풍(화이트아웃) 이후에 가장자리에서 미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살아남은 외부인원을 유입하면서 커졌다는 설정이 더 납득갈 지경입니다. 3. 쇄빙항 때 기계가 하는거 누가 모르나요? ㅋㅋ 근데 거기에 인력도 투입되는거 아시는지요? 프펑1 시점에서 오토마톤은 유지보수 이외에 사람의 손을 전혀 타지 않고 영하 120~150도 사이에도 작동하는 괴물같은 기계인데 본작에서 오토마톤이 무슨 영향을 끼칩니까? 예를 들어 윈터홈 정착미션에서 유독가스가 흘러넘쳐 사람이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환경일 때 어느 멍청한 지도자가 가스에 취약한 인간을 가스에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 오토마톤 대신 집어넣는지요? 차라리 증기심 제조기술이 유실돼서(실제로 그런 걸로 보입니다만) 외부에서 새로운 증기심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오토마톤 생산이 불가능해졌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기심이 노후된 오토마톤을 폐기하면서 숫자가 줄어들었기에 인력으로 대체할 수 없었다는 설명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4. 프펑1 시점에서 윈터홈, 테슬라시티는 이미 진작에 탐사된 상태였고 가장자리에서 미션에서 대폭풍 이후 살아남은 외부인원이 남아있다는걸 확인했으며 외부 정착지까지 각지에 운영했다면 오히려 탐사에 더 열을 올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심지어 오토마톤을 이용해서 무인 탐사까지 가능하던 인간들이 30년간 무슨 삽질을 했길래 아무것도 찾은게 없는지요? 마지막으로 프펑1 시점에서 비행사냥단을 운용할 만큼 비행기술도 있었는데 말이죠? 5. 그거 공식설정 맞습니까?
@@정영문-f7w 왜 자꾸 답글이 지워지는지 모르겠네요 1. 논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님 말대로 프펑1에서 개복치마냥 죽어가면서 ㅈ빠지게 연구한 단열, 난방기술 어디 갔길래 120~150도도 버티던 인간들이 60도에 개복치마냥 죽어가는지요? 2. 지구상 어느 국가나 도시도 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연 평균 15퍼센트는 커녕 5퍼센트도 변화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코프룰루 섹터에 정착한 테란도 243년간 초고도우주기술 + 풍족한자원 + 클론복제인간으로 연평균 5퍼센트씩 성장했지만 설붕으로 욕먹었는데 자원한계로 기본권도 제공하지 못하는 프펑2는 무슨 초고도기술을 갖고 있길래 그정도 성장을 하는지요? 차라리 외부에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됐다는 설정이 맞지 않습니까? 3. 논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쇄빙할 때 기계 쓰는걸 누가 모릅니까? 근데 그게 오토마톤인가요? 그러면 윈터홈 정착할 때도 유독가스 가득한 지형에 오토마톤만 보내서 쇄빙해야지 어느 얼간이 지도자가 사람을 보내는 지요? 차라리 증기심 제조기술을 유실해서(방주미션에서 기술자들은 멀쩡해 제조하는걸 보면 실제로 그런 걸로 보입니다만) 외부에서 증기심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오토마톤 제조를 못하는 상황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 오토마톤은 노후돼서 폐기됨으로써 그 공백을 인력으로 대체했다는 설정이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펑1시점에 이미 탐사된 윈터홈에 증기심이 차고 넘치는게 더 의문일 지경입니다 4. 프펑1시점에서 비행사냥단을 운용하고 이미 테슬라, 윈터홈 너머까지 진작에 탐사가 된 상태에서 가장자리에서 미션까지 보면 대폭풍 이후에도 살아남은 외부인원이 있음을 확인했고 외부 '11번' 전초기지까지 운용하던 인간들이 어째서 30년간 외부탐사를 하지 않았는지요? 이건 그냥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설정오류가 맞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뉴런던이 하지 않았더라도 보호령은 했어야죠? 5. 그거 공식설정 맞습니까? 근데 증기심때문에 찬란한 문명을 꾸린 사람들이 증기심 제조기술을 유실해요? 나머지는 다 지켜놓고?
@@정영문-f7w 왜 자꾸 답글이 지워지는지 모르겠네요 1. 논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님 말대로 프펑1에서 개복치마냥 죽어가면서 ㅈ빠지게 연구한 단열, 난방기술 어디 갔길래 120~150도도 버티던 인간들이 60도에 개복치마냥 죽어가는지요? 2. 지구상 어느 국가나 도시도 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연 평균 15퍼센트는 커녕 5퍼센트도 변화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코프룰루 섹터에 정착한 테란도 243년간 초고도우주기술 + 풍족한자원 + 클론복제인간으로 연평균 5퍼센트씩 성장했지만 설붕으로 욕먹었는데 자원한계로 기본권도 제공하지 못하는 프펑2는 무슨 초고도기술을 갖고 있길래 그정도 성장을 하는지요? 차라리 외부에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됐다는 설정이 맞지 않습니까? 3. 논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쇄빙할 때 기계 쓰는걸 누가 모릅니까? 근데 그게 오토마톤인가요? 그러면 윈터홈 정착할 때도 유독가스 가득한 지형에 오토마톤만 보내서 쇄빙해야지 어느 얼간이 지도자가 사람을 보내는 지요? 차라리 증기심 제조기술을 유실해서(방주미션에서 기술자들은 멀쩡해 제조하는걸 보면 실제로 그런 걸로 보입니다만) 외부에서 증기심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오토마톤 제조를 못하는 상황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 오토마톤은 노후돼서 폐기됨으로써 그 공백을 인력으로 대체했다는 설정이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펑1시점에 이미 탐사된 윈터홈에 증기심이 차고 넘치는게 더 의문일 지경입니다 4. 프펑1시점에서 비행사냥단을 운용하고 이미 테슬라, 윈터홈 너머까지 진작에 탐사가 된 상태에서 가장자리에서 미션까지 보면 대폭풍 이후에도 살아남은 외부인원이 있음을 확인했고 외부 정착지까지 운용하던 인간들이 어째서 30년간 외부탐사를 하지 않았는지요? 이건 그냥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설정오류가 맞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뉴런던이 하지 않았더라도 보호령은 했어야죠? 5. 그거 공식설정 맞습니까? 차라리 가장자리에서 미션 내용을 정사로 인정한다면 납득이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뉴런던은 생존하기 급급해서 개막장으로 운용한 탓에 오토마톤조차 제대로 활용 못해봤으며 윈터홈, 테슬라시티 탐사조차 하지 못한 상태로 나오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600명이 넘게 살지만
프로스트펑크의 후속작이 아니었다면 기존 4x장르 팬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가 궁금하네요 4x장르가 마이너하다보니 4x겜을 안해본 프펑1 유저들은 프펑2를 개노잼겜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지만 전 4x겜 좋아하다 보니 재밌게 하긴 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동선요소를 아예 없어버린거 아닌가 싶습니다 프펑1도 동선이 은근히 중요했고 시민들 보는 재미도 나름 있었고 4x장르에서도 교역로나 군대 움직임 처럼 동선이 중요요소로 나오기도 하는데 프펑2는 쇄빙기도 이동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홍길동 마냥 등장하고 타일 뚫는거 말고는 요소가 없는 듯 싶네요 보는 맛도 좀 떨어지구요 기존 작품들 성공으로 생긴 노하우나 자본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보려 한거 같은데 소규모 개발사의 기술력 한계 같은 것들이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말하신 대로 상위호환 겜이 너무 많아요 ㅋㅋ
1편 : 인류의 위기 최후의 생존자들 생존지 건설 2편 위기는 지나가고 난 후 각각의 생존자들이 모여 인류 재건을 위한 도시 건설 이렇게 보면 됨 딱 그 컨셉이던데 극한의 위기속에서는 똘똘 뭉치려고 하지만 위기가 넘어가고 재건을 진행하게 되면 당연히 각종 이권 다툼이 생기는 거죠 특히 건설사들과 정치인들과의 유착관계라던가
다키스트 던전도 그렇고 프로스트 펑크도 그런거같고 사람들이 그 게임을 좋아한 이유가 있는데. 개발사는 딱히 그걸 신경안쓰고 자기들 상상속에서 계속 뭔가를 하려고 하네.. 그냥 차라리 복붙느낌으로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더 다양하게 좀 더 풍성한 그런걸 원하는데 그럴꺼면 번외편으로 내던가 넘버링은 왜 붙이는거임. 문명 7이 갑자기 장르 바뀌어서 오면 대체 누가 좋아하겠어
제가 해본 느낌은 1편: 바람처럼 스쳐가는 야인시대 2편: 4딸라 고자라니 야인시대 쉽게 말해서 프펑의 색감을 가진 완전 다른 게임임. 프펑 특유의 빠듯한 살림을 어떻게든 아득바득 모아서 간신히 굴려가며 생존하는 재미는 사라졌음. 그 쫄리는 맛에 프펑을 즐겼던 저에게는 사실 좀 많이 별로임. 환불타이밍은 지나버렸는데, 손이 잘 안 가는 게임. 개인적으로는 50퍼 이상 세일하면 살까말까 고민해보는게 좋을 듯.
여기 군사단체나 군인 없다는애들 게임은 해본거 맞음? 세계가 초거대아이스타이푼 맞고 세계 싹 리셋되려던거 뉴 런던이 열발전기 간신히만들어서 극소수만 살아남은게 89명임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면서 인구 점차 늘려나가는데 시나리오 기준으로 600명~700명이 최대인구로 되서 스토리 끝남 그리고 30년지난 프펑2에선 8000명으로 시작함. 여기서도 뉴 런던 도시만 다루지 다른도시에 대한이야기는 안나오는수준임. 군사 좋아하는애들이 군인을 만들려면 막대한 물자나 자원이 필요한데 이 세계에는 비축시킬 자원도 없고 인권도 빅토리아 시대 특유의 인권경시로 아동노동도 당연시하고 심지어 죽은사람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극한의 상황인데 군대예기를 하면서 왜 군인안나옴? 왜 반군없음? 왜 군벌없음? ㅇㅈㄹ 떨고앉았음. 그렇게 군사나오는거 좋아하면 로아로 꺼지세요
1편: 어떻게 밥을 먹을 것인가
2편: 어떻게 밥을 나눌 것인가
???: 정신력으로 버텨라
1편: 밥을 먹을 수 있다면 도덕 따위 무시해도 되는가?
2편: 밥을 더 먹을 수 있다면 다른 사람 따위 무시해도 되는가?
3:24 여기부터 말하는 단점이 개인적으론 오히려 2편의 목표이자 의미라 생각했고 오히려 1편의 관점과 방향이 달라서 더욱 더 2편에 몰입 된 감도 있었음
영상에 나왔듯이 1편은 소중한 우리 일꾼들 하면서 하나하나 챙겨주며 선을 넘느냐 마느냐의 기준으로 살았는데
2편에서는 나는 이미 규모가 있는 집단의 새로운 지도자이고, 1편의 지도자처럼 그 작고 소중한 느낌을 모름, 그렇기 때문에 직접 키운 자와 물려받은 자의 애정도는 다르다 라고 생각함
그리고 죽음의 비극과 통계 이야기와 공무원스러운 이야기도 사망한 것은 안타깝지만 딱 거기까지 일 뿐, 죽었다고 찡찡거리는 사사로운 감정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빈자리엔 잉여인력을 투입하고 시체는 적절히 처리해가며 효율적으로 이끌어나가게 되니 더더욱 와닿는 말이기도함
뿐만 아니라 선택지, 법, 특수건물은 1편에 비해 디버프가 크게 안느껴지 빨간 글자가 별로 없고 있어봐야 대부분 다른걸로 메꿀 수 있는거라 크게 신경 안 쓸 수 있는데, 설명을 읽어보면 이걸 선택 했을 때 무슨 역할을 하고 후에 무슨 영향을 줄지는 추측만 할 수 있게 설명이 적혀있음, 그리고 대부분 그 선택의 결과는 후에 발현되고 아마 제대로 읽고 고르지 않았다면 1편에서 그렇게 중하게 다룬 '선을 지킨다' 따위는 큰 거든 작은 거든 가뿐하게 제껴버림
이렇듯 하나하나에 감성적인 시점을 부여하는게 아니라 무기적인 내용을 까만건 글자요 하얀건 종이다 식인 보고서 형식으로만 올라오는걸 보면 이번 편의 중요도는 인간 보다는 인간 사회에 중점을 둔 거 같음
많이 과소평가 받는 경향 있긴함. 이거 정치 시스템 다른 게임에 나왓으면 찬양 받았을 거임. 이거 사람들이 우습게 보는데 엄청나게 잘만든 시스템임.
프펑1 유저로써 너무 실망... 원작의 그 짜릿함은 없고 파벌때문에 하다가 짜증만남... 걍 프펑1 DLC나 내지 ㅠㅠ
이건 진짜 겨울에 눈 올 때 창문열고 해야 졸잼임ㅋㅋ
아직 여름이라 재미가 떨어지는 군요
@@gkoh1804여름(9월)
@@gkoh1804에어컨 풀로 틀고 해보셈
오우 즐길줄 아는놈인가?
기온 내려갈때마다 옷 하나씩 벗으면서 플레이한다던 글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1때 아동 노동 안시켜서 후회되면 개추 ㅋㅋㅋ
아농 노동 안하면 ㅈ도 쓸모없는 잉여자원임 ㅋㅋ
@@user-iwb205g2그래도 치료 속도나 연구속도 올려주잖아
@@user-iwb205g2 겜적으론 이해하는데 도덕적으론 파탄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
아동들 사고친다고 뜰때마다 속 뒤집어짐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잉여자원은 아닌데 공학도들이랑 병원에서 도와주는일해서 치료시간이나 연구시간 (기억상) 향상시키는걸로 알고있어서.
물론 먹고살기 바쁜데 시시껄껄 놀아대는거 빡치는건 ㅇㅈ (특히 초반부)
프펑2는 처음하는사람이 하기엔 몰입하기 쉽지않는건 사실임..
프펑1을 거쳐온 사람들은 프펑2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프펑1에서 스토리이후에 '아.. 저기가 결국 저렇게 됐구나' 느낄수있죠.
결국엔 프펑 1을 하고 프펑2를 해야 재미를 좀 더 느낄수 있는거같아요
이거 보고 1편에서 독재체제를 완성하지 않은 자신을 미워했습니다.
그랬다면 윈터홈 미냥 망했다는 게 게임사 피셜이 아닐까
사실 잘해도 유지하기 힘든게 독재인 만큼
완성하다가 죽임 당한것같음
전 ㅈㄴ 재미있게 하는중... 프펑 1때도 재미있게 했는데, 그 경험 이후에 프펑2를 플레이하니까 약간 내가 발전시켰던 조그마한 마을을 더 강대한 도시 그 이상으로 나아간다는 느낌도 들고....
전작보다는 확실히 사람 하나하나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느낌은 없잖아 있지만, 이런 점이 생존을 위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어디에 둘 것이냐라는 질문 대신 각 집단들은 다 각자의 신념과 논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기반에는 생존의 지속과 더 나은 삶을 위한 갈망이 있는데 넌 어디까지 조율할 것이고 어디까지 냉혹해질 것인가, 생존 그 이상을 노리기 위해 사람의 목숨을 어디까지 이용해먹을 수 있느냐 같은 질문을 던지는게 역시 11비트 스튜디오 답다라는 생각도 들기도 함...
그래서 7만원 주고 샀는데도 전혀 돈 아깝지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
물론 이 생각의 기반에는 트로이 토탈워와 파라오 토탈워(대격변 이전)에도 재미있다고 300시간 이상씩 퍼먹은 게임누렁이의 사고방식이 깔려있긴 합니다.
잘 읽다가 막줄보고 망설여짐
막줄에 다 말아먹네 ㅋㅋㅋ
취향 똑같애서 개맛있음ㅋㅋㅋㅋㅋ
(사람아니야콘)
그냥 지나가던 개미만 세도 괜찮은 삶.....부럽다!
이상하리만큼 군사단체가 없는 세계
유래 깊은 기열참새국가이기톤톤
저도 2에서는 전쟁 시스템 도입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3를 기대해야겠어요 원숭이님 말대로 1은 생존 2는 도시 발전 및 경영 3 땅따먹기 이런 흐름아닐까싶네요 ㅋ
전쟁은 인간 윤리의 쌈뽕하지 못한 행동이라 그럼
DLC로 전쟁이 추가되면 군사세력도 같이 나올 수 있을 수도
국가 단위의 전쟁은 힘들고 아마 지하 갱단조직간의 다툼이라던가 그런걸 막기 위한 치안인원 같은게 있을 거 같네요.
좀 더 발전한다면 암암리에 거래되는 '보약'과의 전쟁 같은것도 나올 수 있겠고요
제가 생각했을땐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에 따라 1,2,3편이 나올거라 봅니다.
1편: 생존(가장 절박한 시점)
2편: 이제 좀 살만해짐-번영을 갈망함.
계급이 생기고 정치단체,기초의회가 만들어짐. 정치싸움,파벌싸움 시작. 어느정도의 도시국가 건설.
3편: 1,2를 견딘 도시국가들 생성. 도시내에서는 어느정도 서열정리가 끝남. 투쟁을 끝낸 사람들은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바깥으로 눈길을 돌림. 타 도시국가를 공격하고나 도태된곳을 약탈함. 그로인한것을 나누거나 축적하면서 권력을 유지하거나 계속된 독재를 취함.
이런방식으로 가지않나 라는 뇌피셜입니다..
추가로 1편보다 발전된 2편을 보니 세삼 권력을 잡고 독재를 해보면 그 맛을 잊을수가 없을거 같군요
오 눈전쟁...
윈터 이즈 커밍..
@@마준영-x1i 걍 dlc로 전쟁까지는 아니어도 외부 세력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거 나오면 재밌을듯. 대전략 위주로다가 보급로 설치하고 요새 설치하고 화이트아웃하면 임시 정전 ㅋㅋ
오 ...이런거라면 재밌겠는데??
프펑 1때 이 게임사의 전작인 디스워오브마인과 비교하면서 사람과의 거리가 멀어져 몰입감이 떨어졌다고 싫어하던 사람들이 있었음. 딱 그 사람들이 느끼던걸 이젠 프펑 1 유저가 느끼고 있는거임.
이겜도 나름의 매력이 없는게 아니고, 그때 프펑1을 싫어하던 사람들도 결국 프펑만의 또다른 매력에 빠지게 된걸 보면 이 겜도 장기적으로 볼땐 나름 롱런할거 같음.
그리고 다음 작품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도 됨
사실 나만의 전쟁은 셀코를 좀 더 순하게 변형시켜 넣은 보스니아 내전 시뮬레이션이라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지 읺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더 개인적인 요소를 강화했다고 생각하긴 함, 그렇게 히트를 쳤는데도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것도 그렇고..
프펑1은 생존자들의 왕이 되는 느낌이라면 프펑2는 커져가는 도시의 시장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문제는 프펑2는 내가 신경을 써야 되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이 단점이지만 그것만 커버가 가능하면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물론 답도 없이 패악질 부리는 놈들이 있을 때마다 숙청이 마려울 뿐이죠...
3:31 존나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 뭔뎈ㅋㅋㅋㅋ
1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2는 진짜 기대했는대
막상해보면 1과 2 사이에 이질감이 너무 심함
물론 1하고 2는 다른 게임인게 맞지만 이건 너무 갔음
내가 벌써 추억보정인가 하고 1을 다시 해보니 개꿀잼 이였음.
진짜 다키스트 던전 생각나더라
소개글 잘 봤습니다. 영상이 매우 좋네요. 배경이 이뻐서 샀다는 주관성이 특히 매력이신거 같아요. 누구나 다 하는 말을 보는거면 특정 채널에 들어올 필요가 없죠. 덕분에 이 게임이 취향인지 아닌지 사야될지 말아야 될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도덕적 선택과 음악에서 나오는 몰입감이 없어져서 많이 아쉬움. 챕터별 분리가 애매해서 세이브를 잘해야됨
종합하자면,
프펑1을 해본 사람은 프펑2를 사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프펑1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프펑2를 해볼 만하냐, 정말정말 꼭 그렇지만은 않다.
프펑2를 하고 싶다면 전작인 프펑1 플레이는 준필수이다
정도네요.
사관 난이도로 해보니까 어렵네요(노데스지향)
전 이번 게임이 가장 아쉬웠던 점이
낮과 밤이 없는 느낌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전작은 낮엔 일시키고 저녁에는 쉬게해주면서 쉬는동안 국민들 따뜻하게 보내는 듯 하면 내가 잘하는 중이구나하고 했는데, 이번작은 정치를 하면서 내가 바른길로 가고있는가 조차 알 수 없어 힘들더라구요..
전작들이 비도덕적인 결정을 내리냐 마느냐
그로 인해 발생한 감사의 선물 또는 효율적인 생산량
배고프다 아프다 떠들어 대는 걸 해결할 수 없는 무력감 또는 분노
그것들을 해결하지 못해 죽어가는 이들 또는 희생시키고 많은 것을 챙긴 자신
남은 이들에게 미안하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다해줬는데 신경질 내는 것들에 계속 타락하는
그 끝에 완성된 나만의 사회
엔딩으로 보는 나의 선택들
이게 핵심이었는데 게임들이 갈수록 사람이 늘어나면서 그런 요소에 몰입이 안 되감
특히 연구목록이랑 법안이 너무 비직관적이 되서 이게 뭘 얼마나 희생하면서 이익을 챙기는지를 모르겠음
자취방 한겨울에 보일러 끄고 창문열고 하면서 조지는 겜
1에서 제공하는 아기자기한 타이쿤과 그에서 오는 세계관 몰입이 사라진게 아쉽습니다
tmi 이긴 하지만 1편에서 약 30년이 지난 후입니다
1은 독재트리 완성이 로망인데
2는 오히려 그런 체제 자유도가 없어진건가
1에서 독재트리는 효율성 때문이 아니라 간지 때문에 하는거
꼭대기 딱 찍으면 건물들 뽀대부터 달라짐 ㄹㅇ 간지폭풍
엔딩에서 뭔 ㅉㄷㄷ가 쌉솔이하는거는 걍 무시
흠... 결국 프펑1의 감성이 많이 줄어들었다는건가 사실 생존류의 게임이나 컨텐츠들을 좋아해서 프펑1도 참 맘에 들었는데 고민을 좀 더 해봐야겠네
프펑은 영하 150도까지 추락하는 극한의 상황에서의 기본적인 생존에 대한 투쟁이라 재미있었는데 2는 뭔가 배부른 느낌...? 긴장감도 없고, 할건 많고... 파벌 생기고 정치하는거 좋은데 혹한의 날씨에 맞선다는 위기감을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
설원혹한속에 아동노동시키면서 스탈린이 된것같은 로망이있는겜이었는데 말이지...
전작을 재미있게해서 기대했는데 찍먹해보니 뭔가 살짝 아쉬웠는데 그게 뭔지 몰라서 끙끙거리고있었느데 이 영상에서 나오는 말이 제가 끙끙거리고 있던걸 속 시원하게 알려주네요 확실히 게임은 재밌는데 뭔가 DLC까지는 정가주고 사기에는 아갑다는 생각이들어서 환불하고 세일할때 구매할가봐요
요즘 게임들은 dlc가 나와야 완성되는..
꼴랑 이거 만들려고 중간중간 뭐 만드는지 공개 안했나 싶음. 프펑하며 기다린 시간이 아까움...;; 프펑2의 감성? 물론 있지... 근데 이건 프펑의 아이덴티티가 없는데 왜 하지? 더 잘 만든 게임이 널렸는데. 그냥 설원 보려고 하는거면 프펑1로도 충분한 감성임.
이게 ㄹㅇ이지
스토리를 이런식으로 짰으면 훨씬 매끄럽지 않았을까요
1. 1887년 화이트아웃이 지나가고 그 당시 대장(플레이어)는 성공적으로 도시를 지켜내면서 막강한 정치적 권력을 얻었지만 스스로 부패해버렸고(프펑1 미션 중 가장자리에서 뉴런던이 모종의 이유로 힘을 잃은 것으로 나오니까 개연성에도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임) 이후 결국 시민들의 탄핵으로 추방됨, 또는 원한을 품은 자에 의해 암살됨
2. 강력한 구심점을 잃어버린 도시는 분열됐고,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 결국 합의점에 도달한 각 세력에 의해 위원장(새로운 플레이어)이 임명됐으나 지지나 권한은 극도로 약함
3. 갈등을 겪는 사이 기존 시설은 상당수 파괴됐기에 재건해야 하며, 비축해뒀던 자재는 낭비됐고, 석탄마저 고갈될 조짐이 보이는데 설상가상으로 기상관측소에서 더 강력한 화이트아웃이 조만간 올 것으로 예상함
4. 플레이어는 뉴런던의 혼란을 수습하고 지지 및 권력을 강화해야 하며 외부 정착지를 다시 규합하고 새로운 연료를 찾아야 하는 막대한 임무를 해결해야 됨
이렇게 스토리를 꾸린 다음에 전작과 같이 생존이라는 강력한 테마 아래에 본작이 강조하는 정치시스템이라던지... 뭐시기를 보조기능으로써 넣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원작도 비슷 합니다. 다만 원작에서는 대장이 부패한 것이 아닌 식민지를 착취해서 내전이 일어나구요. 나중에 강화 조약으로 자치권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대장도 노환으로 죽죠.
또한 인겜상에서 권력도 약해서 제가 느끼기엔 어려웠어요:;
요약 : 거의 둘 다 설정이 같으나, 대장 암살과 부패 부분만 다르다
(본 내용은 인겜이 아닌 공식 오피셜 입니다)
근데 비슷했지 않나요?? 인트로에서 대강 유추할수 있게 하던데
이미 윈터홈의 몰락 스토리에서 나온 스토리입니다
@@VITT755 그건 윈터홈이에요 뉴런던이 아니라
마치 야인시대 1부랑 2부가 생각나네요.
게임은 재밌음. 근데 왜 프로스트 펑크를 하는데 안 춥고 막 열이 뻗치지?
육각타일은 좀 아쉬움 원형 배치가 프펑에만 존재하는 매력이었는데
시스템 말고 몰입감 부분에 있어서는 스탈린 이야기가 진짜 공감되네요.
프펑 1때는 한 명 죽으면 '헉'하고 내가 죽인 것 같고 죄책감 드는데 프펑2때는 3초에 7-80명 죽어도 그냥 그러려니...
전작땐 독재를 할 수 있어도 신념 하나로 버틴 반면 2는 그냥 얼른 독재해버리고 싶음 ㅋㅋㅋ
그래도 정치 시스템은 진짜 잘만든 것 같아요.
나중에 모드 발전하면 프펑1처럼 소규모에 정치시스템 넣으면 진짜 재밌게 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애초에 프펑 1의 상황을 계승해서 인류의 난관을 어떤식으로 넘어설 것인가 라고 말하는 게임인데 뭐가 바꼈다~ 프펑 같은 분위기의 다른 게임이다~ 이러는건 어찌보면 맞는말이고 어찌보면 걍 떼쓰기일 뿐임
게임의 중점이 바뀌어서 게임 스타일을 바꾼거 같은데 그걸 가지고 뭐가 망했네 뭐네 쓰레기네 뭐네 프로스트 펑크의 세계관이 망한것마냥 중얼대는건 오히려 게임 1편도 2편도 쥐뿔도 안해본거 같음
이 정도면 매우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음.. 난 기대 이상이었음
2:28 찜목록 취소해야겠네...
그래도 1의 틀은 유지할 줄 알았는데...
이러면 그냥 프펑 스킨만 씌운 다른 게임이네...
프로스트펑크는 1탄이 가장 분위기 있고 잘만든것 같아요 2는 좀,,,
뭔가 어려움이 느껴져서 3시간 하고 끄고 안 키는 중
1도 재밌게 했지만 2는 인생겜에 들어올 정도로 재밌게 했음.
전작은 내가 잘만 하면 옳은 선택을 통해 생존을 추구할 수 있지만, 2는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딜레마를 향해 걸어 들어가며 최적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을 연속해야 한다는 점이 실제 정치에도 가까운 느낌이 들고 긴장감을 놓지 않게 해주는 듯.
게임플레이는 나름의 맛이 있다 쳐도 설정이 전작과 너무 안 맞음...
1. 프펑1 시점에서 고작 1년만에 수많은 업그레이드(난방, 단열 등등)로 섭씨 영하 5~60도는 발전기도 없이 버티던 인간들이 무슨 기술적 퇴보가 왔길래 이렇게 추위에 나약해졌는지?
2. 분명 1887년에는 인구가 600정도였는데 무슨 코프룰루 섹터에 파견된 테란도 아니고 어떻게 30년만에 인구가 8천이 됐으며 매년 저글링마냥 늘어나는지? 분명 열악한 환경에서 인구통제가 없을 수가 없을 텐데?
3. 전작에 있던 수많은 오토마톤은 어디갔길래 유독지역 탐사에 인간이 투입돼는지??
4. 전작의 뉴런던부지랑 상당한 지형차이가 있는건 그렇다 치고 열기구 등 기존 인프라는 어디다 뒀길래 새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며 30년동안 뭘 했길래 주변정찰이 이렇게 안 된 건지?
5. 그리고 석탄 => 석유로 넘어가는 과정이 너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아무런 긴장감이 없움... 차라리 이럴 거면 가상의 다른 도시를 주제로 하던지 아니면 시작 시간대를 적절히 1888년으로 맞춰서 석탄이 점점 고갈돼가고 석유라는 대체자원을 찾기위해 피나는 사투를 벌이는 과정을 메인 스토리로 채택한 다음 그와 수반되는 부가적인 갈등은 이후에 DLC로 보강을 하는게 더 작품의 주제에 맞지 않는지?
etx. 뭐 기타 등등...
1.프펑 1때도 개복치 마냥 죽었어요.
2.프펑 2 법에 관계라는 인구통제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구도 1년에 15% 변화는 우리나라가 5% 밑돌아서 그런거지 정상입니다. 400명에서 8000은 대충 20배 인데, 복리 10%로 50년이 117.7배니깐 가능한 설정입니다
3.쇄빙할때 기계가 합니다.(인겜에서 보임)
4.보면 1지형보다 몇십배는 족히 도시를 지을 수 있는 반경이 커졌고, 열기구로 한계가 오니 그런것 같습니다.
5.원래 증기심 때문에 찬란한 문명을 꾸렸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연구소는 이미 있는 설계도에서 살짝 지워진걸 다시 채우는 느낌이라, 석탄에서 석유로 넘어가는게 원래 그런게 맞습니다. 1=》2편으로 넘어가면서 지워진 부분이 더 많아 연구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것 이겠지요. 그리고 저는 좀 어려웠어요
@@정영문-f7w 1. 의문에 대한 맥락을 전혀 짚지 못하고 엉뚱한 답변을 다셨습니다. 프펑 1때도 개복치마냥 죽었던건 기술발전 전이니까 당연한 거고 1년동안 기술발전 쎄빠지게 해서 풀테크로 영하 120~150도를 버티고 난방없이 건물단열만으로 영하 5~60도를 버티던 인간들이 30년간 뭘 했길래 프펑2 시점에선 그만한 온도 하락이 없는데도 개복치마냥 죽어납니까?
2. 자원부족으로 국민에게 최소한의 기본권도 제공하기 버거운 상황에서 무슨 수로 400명(애초에 프펑1 기준 뉴런던 최대인구는 697이지만 공식설정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에서 30년만에 8000명까지 인구가 폭증합니까? 1년에 15%씩 인구변화가 일어나는 국가가 대체 어디 있습니까? 관련 근거와 일반적인 통계를 제시할 수 있나요? 설정오류로 욕먹는 테란 인구수 증가도 2259년 32,000명에 245년만에 262,500배 증가했고 연평균 성장률로 치면 5퍼센트정도 되는데 이것조차 우주개척급 기술력과 클론인간 복제기술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하는 판에 무슨 초고도 기술력이 있길래 인구수 700으로 잡아도 30년간 연평균 9퍼센트씩 성장하는지요? 차라리 방대한 양의 인구가 외부에서 유입됐다는 설명이 더 합리적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인구통제법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사회에선 당연히 자원이 한정된 것을 아니 더욱 산아제한을 해서 소수정예로 운용해야 정상 아닌가요?
3. 쇄빙할 때 기계가 하는걸 누가 모릅니까? 근데 영하 150도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오토마톤이 무슨 연유로 본작에선 영향력을 거의 잃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증기심 제조기술이 유실돼서 이전 시대에 만들어뒀던 증기심을 찾지 않는 이상 오토마톤 생산을 못하게 됐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숫자가 감소했다는 설명이 더 합리적이지 않은지요?
4. 고작 1년동안 진행되는 프펑1때도 이미 인력탐사로 윈터홈 너머까지 갔었고 심지어 오토마톤을 통해 자동화탐사도 가능했고 가장자리에서 캠페인에서 나왔듯이 1917년 이전에도 각지에 전초기지를 세울 수 있었으며 추가적으로 대폭풍(화이트아웃) 이후에도 뉴런던 외부에 더 많은 사람이 살아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에 더욱 외부탐사에 적극적이어야 했습니다. 또한 3번 의문에서 알 수 있듯이 증기심 제조기술은 방주 캠페인에서 나온 소수 기술자들만 가지고 있는 것이었고 뉴런던의 기술자들은 증기심 제조 기술이 없었기에 인구증가와 자원생산 등 악랄한 기상조건에서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으려면 더욱 탐사에 열을 올렸어야 했습니다. 한정된 뉴런던 부지에서 자원이 고갈날 것도 뻔했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이는 빼도박도 못하는 설정오류이며 딱히 변명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5. 기술적인 부분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제가 더 문제삼는 건 그 과정입니다. 추위와 생존이 핵심컨텐츠인 게임에서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했어요
@@정영문-f7w 1. 논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님 말대로 프펑1때 개복치마냥 죽어가면서 1년간 ㅈ빠지게 단열 연구하고 난방 연구하던 인간들이 30년간 뭘 했길래 영아 5~60도에도 개복치마냥 죽어갑니까?
2. 최소한의 기본권도 보장하지 못하는 도시가 무슨 수로 400명 기준 년 11%, 700명(프펑1 뉴런던 최대 인구697)기준 연 9퍼센트씩 성장합니까? 애초에 설정붕괴로 욕먹는 테란도 성간계척급 초고도기술 + 풍부한자원 + 클론복제인간으로 243년간 연 평균 5퍼센트씩 성장했는데 프펑2는 무슨 초월적 기술이 있길래 그정도 자연성장이 가능한지요? 애초에 지금 지구상에 있는 어느 국가도 1년에 15퍼센트씩 인구가 변화하기는 커녕 5퍼센트도 변화하지 않습니다. 무슨 전쟁이라도 났는가요? 정확한 통계와 근거를 제시할 수 있습니까? 차라리 대폭풍(화이트아웃) 이후에 가장자리에서 미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살아남은 외부인원을 유입하면서 커졌다는 설정이 더 납득갈 지경입니다.
3. 쇄빙항 때 기계가 하는거 누가 모르나요? ㅋㅋ 근데 거기에 인력도 투입되는거 아시는지요? 프펑1 시점에서 오토마톤은 유지보수 이외에 사람의 손을 전혀 타지 않고 영하 120~150도 사이에도 작동하는 괴물같은 기계인데 본작에서 오토마톤이 무슨 영향을 끼칩니까? 예를 들어 윈터홈 정착미션에서 유독가스가 흘러넘쳐 사람이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환경일 때 어느 멍청한 지도자가 가스에 취약한 인간을 가스에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 오토마톤 대신 집어넣는지요? 차라리 증기심 제조기술이 유실돼서(실제로 그런 걸로 보입니다만) 외부에서 새로운 증기심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오토마톤 생산이 불가능해졌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기심이 노후된 오토마톤을 폐기하면서 숫자가 줄어들었기에 인력으로 대체할 수 없었다는 설명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4. 프펑1 시점에서 윈터홈, 테슬라시티는 이미 진작에 탐사된 상태였고 가장자리에서 미션에서 대폭풍 이후 살아남은 외부인원이 남아있다는걸 확인했으며 외부 정착지까지 각지에 운영했다면 오히려 탐사에 더 열을 올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심지어 오토마톤을 이용해서 무인 탐사까지 가능하던 인간들이 30년간 무슨 삽질을 했길래 아무것도 찾은게 없는지요? 마지막으로 프펑1 시점에서 비행사냥단을 운용할 만큼 비행기술도 있었는데 말이죠?
5. 그거 공식설정 맞습니까?
@@정영문-f7w 왜 자꾸 답글이 지워지는지 모르겠네요
1. 논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님 말대로 프펑1에서 개복치마냥 죽어가면서 ㅈ빠지게 연구한 단열, 난방기술 어디 갔길래 120~150도도 버티던 인간들이 60도에 개복치마냥 죽어가는지요?
2. 지구상 어느 국가나 도시도 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연 평균 15퍼센트는 커녕 5퍼센트도 변화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코프룰루 섹터에 정착한 테란도 243년간 초고도우주기술 + 풍족한자원 + 클론복제인간으로 연평균 5퍼센트씩 성장했지만 설붕으로 욕먹었는데 자원한계로 기본권도 제공하지 못하는 프펑2는 무슨 초고도기술을 갖고 있길래 그정도 성장을 하는지요? 차라리 외부에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됐다는 설정이 맞지 않습니까?
3. 논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쇄빙할 때 기계 쓰는걸 누가 모릅니까? 근데 그게 오토마톤인가요? 그러면 윈터홈 정착할 때도 유독가스 가득한 지형에 오토마톤만 보내서 쇄빙해야지 어느 얼간이 지도자가 사람을 보내는 지요? 차라리 증기심 제조기술을 유실해서(방주미션에서 기술자들은 멀쩡해 제조하는걸 보면 실제로 그런 걸로 보입니다만) 외부에서 증기심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오토마톤 제조를 못하는 상황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 오토마톤은 노후돼서 폐기됨으로써 그 공백을 인력으로 대체했다는 설정이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펑1시점에 이미 탐사된 윈터홈에 증기심이 차고 넘치는게 더 의문일 지경입니다
4. 프펑1시점에서 비행사냥단을 운용하고 이미 테슬라, 윈터홈 너머까지 진작에 탐사가 된 상태에서 가장자리에서 미션까지 보면 대폭풍 이후에도 살아남은 외부인원이 있음을 확인했고 외부 '11번' 전초기지까지 운용하던 인간들이 어째서 30년간 외부탐사를 하지 않았는지요? 이건 그냥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설정오류가 맞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뉴런던이 하지 않았더라도 보호령은 했어야죠?
5. 그거 공식설정 맞습니까? 근데 증기심때문에 찬란한 문명을 꾸린 사람들이 증기심 제조기술을 유실해요? 나머지는 다 지켜놓고?
@@정영문-f7w 왜 자꾸 답글이 지워지는지 모르겠네요
1. 논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님 말대로 프펑1에서 개복치마냥 죽어가면서 ㅈ빠지게 연구한 단열, 난방기술 어디 갔길래 120~150도도 버티던 인간들이 60도에 개복치마냥 죽어가는지요?
2. 지구상 어느 국가나 도시도 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연 평균 15퍼센트는 커녕 5퍼센트도 변화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코프룰루 섹터에 정착한 테란도 243년간 초고도우주기술 + 풍족한자원 + 클론복제인간으로 연평균 5퍼센트씩 성장했지만 설붕으로 욕먹었는데 자원한계로 기본권도 제공하지 못하는 프펑2는 무슨 초고도기술을 갖고 있길래 그정도 성장을 하는지요? 차라리 외부에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됐다는 설정이 맞지 않습니까?
3. 논점을 잘못 이해하신듯, 쇄빙할 때 기계 쓰는걸 누가 모릅니까? 근데 그게 오토마톤인가요? 그러면 윈터홈 정착할 때도 유독가스 가득한 지형에 오토마톤만 보내서 쇄빙해야지 어느 얼간이 지도자가 사람을 보내는 지요? 차라리 증기심 제조기술을 유실해서(방주미션에서 기술자들은 멀쩡해 제조하는걸 보면 실제로 그런 걸로 보입니다만) 외부에서 증기심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오토마톤 제조를 못하는 상황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존 오토마톤은 노후돼서 폐기됨으로써 그 공백을 인력으로 대체했다는 설정이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펑1시점에 이미 탐사된 윈터홈에 증기심이 차고 넘치는게 더 의문일 지경입니다
4. 프펑1시점에서 비행사냥단을 운용하고 이미 테슬라, 윈터홈 너머까지 진작에 탐사가 된 상태에서 가장자리에서 미션까지 보면 대폭풍 이후에도 살아남은 외부인원이 있음을 확인했고 외부 정착지까지 운용하던 인간들이 어째서 30년간 외부탐사를 하지 않았는지요? 이건 그냥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설정오류가 맞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뉴런던이 하지 않았더라도 보호령은 했어야죠?
5. 그거 공식설정 맞습니까? 차라리 가장자리에서 미션 내용을 정사로 인정한다면 납득이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뉴런던은 생존하기 급급해서 개막장으로 운용한 탓에 오토마톤조차 제대로 활용 못해봤으며 윈터홈, 테슬라시티 탐사조차 하지 못한 상태로 나오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600명이 넘게 살지만
브금도 너무 심심함 1은 후반갈수록 진지해지는 브금이 일품이었는데
맥 최적화가 안되서 아직도 엔딩을 못봄. 지들 맥으로 해보고 낸 거 맞음?
대의 배부름에서 나온다
살기 위해서 발전한 대한민국
그냥 전혀 다른 게임이 되버림.
일단 패턴화 되서 첫판 글리어 뒤론 더 해봤자 맵만 바뀌는 수준이라 노잼환불
시스템은 쓸데없이 복잡해졌고 엔딩 멘트는 한층 더 ㅈ같아졌음
프펑은 그냥 사야됨
프펑의 세계관은 못참지
PS버전 얼릉 나와라
프펑1 엔딩보고 바로 프펑2 시작하는 전략적인 플레이 후히히히히
프로스트펑크의 후속작이 아니었다면 기존 4x장르 팬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가 궁금하네요
4x장르가 마이너하다보니 4x겜을 안해본 프펑1 유저들은 프펑2를 개노잼겜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지만 전 4x겜 좋아하다 보니 재밌게 하긴 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동선요소를 아예 없어버린거 아닌가 싶습니다 프펑1도 동선이 은근히 중요했고 시민들 보는 재미도 나름 있었고 4x장르에서도 교역로나 군대 움직임 처럼 동선이 중요요소로 나오기도 하는데 프펑2는 쇄빙기도 이동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홍길동 마냥 등장하고 타일 뚫는거 말고는 요소가 없는 듯 싶네요 보는 맛도 좀 떨어지구요 기존 작품들 성공으로 생긴 노하우나 자본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보려 한거 같은데 소규모 개발사의 기술력 한계 같은 것들이 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말하신 대로 상위호환 겜이 너무 많아요 ㅋㅋ
A:전통! B:진보! 대장:아니 나보고 어쩌라고!
짜증나는 게 욕 하는 데 계속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리뷰 스크립트가 너무 좋네요
비록 하지 않는 장르지만 어떤게임인지 쉽게 이해가 가네요
잘보고 갑니다
프펑1은 373시간이나 즐겼는데 프펑2도 재밌긴 하지만 373시간을 플레이 할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스토리좀 늘려주지 쩝.... 프펑 1때부터 스토리 분량이 너무 적어서 아쉽습니다...
프펑1은 진짜 내가 지도자인데 좆같은 선택을 해야할 상황에 대해 좆같음을 느끼면서 겜하는데 프펑2는 그냥 뭐 어쩌라고 이렇게 해야 사는데 이것들이? 이런느낌
지금 -170°가 중요해?
재밌어보이네요 꼭해볼려고합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어차피 지금 막 게임을 만들었고 이후 DLC를 내면서 점차 완성형에 가깝게 만들어질테니 기대가 됩니다
이거 시222발 지금 20시간 쳐 박았는데, 아직도 무한모드에서 안정화 못시킴 ㅋㅋㅋㅋㅋㅋㅋ
왜 난로를 쳐박아도 열기가 -로 떨어지는걸까?
난 언제쯤이면 40주를 넘길 수 있을까
1이 더 재밌더라고요 너무 단위가 커져서인지 생존느낌이 2에서는 잘 안났습니다 그냥 빙하기 버전 국가경영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1의 dlc나 더 내줬으면
4,700원의 가치도 없는 게임이 되어 버렸음 실망이 매우 큼
다른것보다 최적화가 너무 똥망 ㅠㅠ
분석 좋다
걍 전혀 다른 게임이라고 느껴짐
사기적인 브금을 보유한 갓겜
난 왜 안될까 DirectX문제있다고는 하는데 뭐가 문젠지는 모르겠네....업데이트는 이미 했는데...
1편 : 인류의 위기 최후의 생존자들 생존지 건설 2편 위기는 지나가고 난 후 각각의 생존자들이 모여 인류 재건을 위한 도시 건설 이렇게 보면 됨 딱 그 컨셉이던데 극한의 위기속에서는 똘똘 뭉치려고 하지만 위기가 넘어가고 재건을 진행하게 되면 당연히 각종 이권 다툼이 생기는 거죠 특히 건설사들과 정치인들과의 유착관계라던가
다키스트 던전도 그렇고 프로스트 펑크도 그런거같고 사람들이 그 게임을 좋아한 이유가 있는데.
개발사는 딱히 그걸 신경안쓰고 자기들 상상속에서 계속 뭔가를 하려고 하네..
그냥 차라리 복붙느낌으로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더 다양하게 좀 더 풍성한 그런걸 원하는데
그럴꺼면 번외편으로 내던가 넘버링은 왜 붙이는거임.
문명 7이 갑자기 장르 바뀌어서 오면 대체 누가 좋아하겠어
문명은 좀 예외인게 이번게 아무리 욕먹어도
시리즈 마다 계속 그러던게 전통이긴해서리... ㅋㅋㅋ
더 추가할만한 추가요소는 이미 dlc나 모드등이 채워주고 있고, 컨텐츠란게 결국은 고갈되기 마련이니 새로운 샘물을 파게 되는 그런거죠
반대로 시스템 그대로 하고 임무만 바뀌면 리마스터나 dlc를 내지 2를 낼 이유가 없긴 함.
나도 아쉬운 부분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분명 발전된 부분도 있어서 나름 만족 중
정치겜 좋아하는 나로써는 너무 취저였다..
그래서 킹룡 ㅇㄷ?
저거 모드임
@@Chocolatemousse-plan2에 뜬금없이 킹룡나온다거나 이스트에그 있는줄 1편모든가ㄱㅅㄱㅅ
@@Beak7861 2편모드
@@Chocolatemousse-plan 아 출시했구나 ㄱㅅ
1때 살때 살더라도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니
지켜야지.... 했다가 땅 치고 후회 했는데 ㅋㅋㅋㅋㅋ 지금 마음은 신생아 빼고 시킬 자신있음
미래의 희망 그딴게 아니라 리서치 스노볼 빨리 돌리는 윤활유들임
초반 난이도가 헬 돼버리지만 그걸 넘기고 스노볼 구르기 시작할때의 쾌감이란!
외계문명과 전투가 빠지니 뭔가 허전하게 보임
어제 하고 왔는데 완전히 다키스트 던전2 꼴남..
(다키2 망작은 아닌데 올드팬들에게 버림받고 신규유저들 유입은 실패.. 그럭저럭 팔린 평작 1편은 개성을 살려서 초대박)
프펑2도 뭐 해보겠다고 1편의 특징 버리고 새 도전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평작
재미없는 정도는 아닌데 1편의 재미는 아니고 돈주고 이거 사기엔 아깝고 게임패스로 하는걸 추천..
마지막가을처럼 20년전 dlc로 나와도재밌을듯
혹시 이게임 플스5로는 나올 계획있나요?
ㅅㅂ이거만들바엔 디스오브워마인2 만들지
내말이 그말... 왜 유저들이 프펑1의 어떤점이 좋아서 한건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지들 맘대로 만든 문명6 유사 게임일뿐.
프펑2니까 일단 질럿 하고 사서 해보니까 완전히 다른게임이라 전 좀 실망이더라고요 언급하신대로 좀 지루한감도 있고요
장르가 달라지면 당연히 플레이할려는 사람도 달라지겠죠? 이건 어쩔 수 없지
게임패스 5년차, 프펑2 찍먹해봐야겠습니다.
하다보면 그냥 다 죽여야 마음 편한게임
제가 해본 느낌은
1편: 바람처럼 스쳐가는 야인시대
2편: 4딸라 고자라니 야인시대
쉽게 말해서 프펑의 색감을 가진 완전 다른 게임임. 프펑 특유의 빠듯한 살림을 어떻게든 아득바득 모아서 간신히 굴려가며 생존하는 재미는 사라졌음. 그 쫄리는 맛에 프펑을 즐겼던 저에게는 사실 좀 많이 별로임. 환불타이밍은 지나버렸는데, 손이 잘 안 가는 게임.
개인적으로는 50퍼 이상 세일하면 살까말까 고민해보는게 좋을 듯.
흠 전 취향에 맞아서 그런지 문명급으로 빠져서 시간이 훅가더군요. 정치가 재밌어서 그런거같습니다
다시씁니다. 대장 난이도 가면 재미는 모르겠고 역겨움만 커져가네요. 썅... 안 모자른게 없네..
멸망후의 문명이구나 나는 1보다 괜찮다고 보이는데
이거 아직 출시는 안 한거죠??
차라리 다른데다 발전소 하나 더 지어
스토리적으로 프펑1보다 더망한 스토리를 원했다고
거기서 발전할줄이야..
저 정도 상태면 자유시장주의 주장하는 세력도 기어나올듯.
5시간했는데 이거할빠에 5년전 나온 트로피코6 함
트로피코6가 이것보단 더 재미있죠.
아니 프펑 1이랑 시스템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씨1234발 그게 중요해? 짱룡! 씨1234발 짱룡이 나온다고!
이미 음머하면서 7만짜리 산 냉동흑우...
다렉에서 디럭스 61000 팔길래 거기서삼 참고로 다렉에서 시디키 깠을경우엔 환불안되니 알아두셈
ㅋㅋ 다렉은 환불 당연히 안되죠
게임 강제멈춤으로 20분전으로 돌아가서 환불했습니다.
세줄평: 이거 할빠에 문명 7하지 왜함? 이게 프펑 후속작? K2에서 만든거 아니냐 ㅋㅋ
pc 뭍은듯
게임 하면서 느낀점 하다보니 공산주의자 개객끼야! 독재 개객끼야!! 하다가 보수 개객끼야! 하다가 진보 개객끼야! 하다가 정치 그 자체에 환멸을 느껴버렸음
애초에 정치는 qwer키라 적당하게 눌러주면서 균형잡기 게임임
쫌만 할인하면 사야지 헤헷
종합게임리뷰어
내가 생각했던게 아니라 환불함, 역경에서 서로희생해가며 으쌰으쌰 살아남는걸 기대했는데 뭐만하면 정치질하기 바쁨
고증
어쩌면 현실 고증.....
ㅗㅜㅑ 한국 시뮬2024
건설시뮬 싫어하고 프펑1은 재밌게 했던 나에게는 안맞겠네 극한에 몰린 세계에서 뭔 정치질이야
여기 군사단체나 군인 없다는애들 게임은 해본거 맞음?
세계가 초거대아이스타이푼 맞고 세계 싹 리셋되려던거 뉴 런던이 열발전기 간신히만들어서 극소수만 살아남은게 89명임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면서 인구 점차 늘려나가는데 시나리오 기준으로 600명~700명이 최대인구로 되서 스토리 끝남
그리고 30년지난 프펑2에선 8000명으로 시작함.
여기서도 뉴 런던 도시만 다루지 다른도시에 대한이야기는 안나오는수준임.
군사 좋아하는애들이 군인을 만들려면 막대한 물자나 자원이 필요한데 이 세계에는 비축시킬 자원도 없고 인권도 빅토리아 시대 특유의 인권경시로 아동노동도 당연시하고 심지어 죽은사람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극한의 상황인데 군대예기를 하면서 왜 군인안나옴? 왜 반군없음? 왜 군벌없음? ㅇㅈㄹ 떨고앉았음.
그렇게 군사나오는거 좋아하면 로아로 꺼지세요
근데 뉴런던 말고 다른 도시 여럿 나오긴 함...
그리고 사실상 경비대가 치안유지 + 시위진압 + 적대 세력 진압 + 정착지 수비 등등 다 하니까 군대라고 봐야할듯
맞음 사실 경비대가 치안유지를 맡는 무력집단이지만 군대라고 하기에는 아니라고 답해야하고 군대가 있어봐야 자연이랑 싸울 것도 아닌데 굳이 필요도 없는걸 군대군대 거림 군대가 그렇게 낭만이 넘치는 곳인 줄 아나봄
1에서는 탐험대?가 군대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