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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vs말갈

나 태조왕건 보면서 몇 만도 안되는 군사들 이라서 ㅈㄴ 적다고 생각 했는데...

이게 DLC지ㅋㅋㅋ 진짜 너무기대됩니다

1만명이 숙영할 공간도 없는게 사실임 잼버리가 4만명이였는데 숙영지보면 공간이 어마어마함 10만대군이 대체 어디서 잘수있다는거임 10만명 줄만 세워도 몇키로는 나오겄다

그러게 디아4얼리 어렵다 몺이별루없다 느리다 졸라 징징됏엇는뎅 ㅋㅋㅋ

디아4는 디아블로가 없다? 디아잡으러 하는겜에 디아가 없음

디아는 유저들이 졸라 징징거려서 게임이 더 재미없어짐..

닥 그리수스지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하나 놓치고 있는 포인트가 있는데요. 지금 얼엑 기간이라 아직 안나온 나머지 6개 직업군과 지금 하고 있는 직업군 어센 하나씩은 안나온 셈이니. 지금 poe2 즐기는 유저들은 디아로 따지면 5개 캐릭중 2개 캐릭으로만 플레이 하고 있는 셈이죠. 또한 저 안나온 직업에서 한손검, 양손검, 클로, 단검, 스피어, 도끼, 등등 안나온 템만 절반이며(고유템 포함)저 무기에 맞는 스킬또한 절반이 안나온셈이죠. 뭐 불평불만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도 있긴 하지만 아직 절반짜리 미완성 겜을 하고있는건 사실이니깐요. 그 미완성 겜을 이정도 이목을 끌고 아직도 즐기는 유저가 있는거 자체가 poe2스타터는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또한 poe1에서 보여준 점점 좋아진 운영이나 겜잘알 너드들이 만든 겜이라 신용도는 보장한 셈입니다.

여의도는 천명 모였네

베타 나오고 UI가 너무 바껴서 다시 좀 ㅠㅠ

조조와 수양제의 백만대군은 대체...

이런거 보면 지 팀들끼리 어떻게 구별 하나 싸우는 상황인데 정신없게 팀 까지 구별 하고

닌 디아4 메인스토리 밀고 레벨올라 스킬 깅력해져서 다 쓸고 다니니까 엄청 재밌던데.. 퇴근후 스트레스 해소 겜으로 최고임.. 액자일은 초반부터 자꾸 죽어서 나중에 더 패치되면 하는게..

민주당 좌파들이 제발 이걸 좀 봤으면ㅋㅋ 맨날 전국민, 국민들, 국민들 대다수 이런 포괄적인 용어 쓰면서 국민 대부분이 시위 모인것 마냥 까불고 언론이나 경찰이 시위 집결인원 축소해서 보도한다 이딴 헛소리 해대는데 걔들은 그냥...

주모 주모 주모

보급형이냐 오타쿠형이냐 이 차이지...회사는 돈을 벌어야 하고 적당히 섞었겠지...

이세카이 조선 ㄷㄷ

노잼

수 당 100만대군이래 봤자 실 전투병력은 최대 30만정도.. 나머지는 보급 수송 지원등 비전투인력

신암행어사의 쥬신 원정이라 해도 믿겠네요 ㅋㅋㅋ

장르를 가리지 않고 리뷰가 참 좋네요... 종겜 리뷰 컨텐츠로 갑시다..

고대시대에 군대 숫자가 적으면 현지보급도 많이 사용하지만... 군대 숫자가 늘어나면 그냥 지나가기만 해도 산의 나무가 사라지고 산속의 나물이 증발하며 산의 토끼가 증발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즉 군대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현지보급은 불가능해집니다.

고려시대 이전까지는.. 제대로 훈련도 안하고 바로 징병해서 보내고 보는 군대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십만 근대도 부지기 수였죠... 보급도 기본보급은 본국에서 보내기는 하지만 부족분은 현지보급에 기대게 되었고요. 근데 재미있는건 이런 군대가 패배할 상황이 오면 대부분의 군인들은 그냥 탈출해 버립니다. 죽는 숫자보다 탈출하는 숫자가 많을겁니다. 그중 일부는 고향으로 돌아오고 일부는 산적이 됩니다. 그래서 전쟁터지면 산적이 대규모로 늘어나죠. 조선이후 시대로 넘어오면서 화약무기보급이 시작되죠. 화약무기는 현지보급이 불가능한 무기이니 보급의 중요성이 급증합니다. 그러면서 관리 가능한 군인의 숫자가 급감하죠.. 조선중기 넘어가면 10만 군대 동원하는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근대로 넘어오고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며 가능한 보급의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러면서 군인의 숫자도 같이 늘어나죠. 그러면서 2차세계대전가면 몇백만씩 동원하는 상황이 재현됩니다. 거기에 고대시대 몇백만과는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군대로 몇백만이요..

적이 오크에 드래곤이라니 ㄷㄷ

착호갑사 ㅋㅋㅋㅋㅋ 밸붕아니냐

퓨처...라는 말은 금기 아니었는지유

고구려는 대체 무슨 싸움을 하고 있었던 걸까…

카카오 인것만 빼면 너무 재밌게 즐기는중 디아1~4까지 했지만 잊은지 오래 비교대상 아님

POE2를 시작하면서 우연히 원숭이랜드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게임에 대한 내용을 너무 재미있게 풀어낸점에서 놀랬습니다. 철학적이면서도 사색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유튜브에서 도파민만 추구하던 저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생각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줬습니다. 게임영상이지만 제 나태했던 모습의 터닝포인트가 될 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토탈워에서는 밀집이라고 보이지만 그림자 없애고 1인칭으로 보면 저 빽빽한게 상당히 간격이 넓다 시위 사진은 어깨가 닿을정도로 붙어있고 그걸 저 드론이 올라가면 탑뷰 거리가 엄청 넓어지는건데 제대로 분석한거라 봐지지 않는다 특히 토탈워는 병사가 저렇게 진열하는걸 잘 보여주기 위해 여러가지 효과를 가미한 게임인데 그걸 실사인 사람들이 운집한걸 대입하다니 ㅋㅋ 그냥 분석 수준이 어설플 뿐이지… 지금 가장 확실한건 주변 중계기가 휴대기기 전파망 회선 갯수로 보고 있는데 시위대 추산보다는 조금 작지만 경찰 추산보다 몇배는 더 많다고 밝혀졌다

디아2가 템을 맞추고 스킬을찍을수록 나중엔 시원한 헥엔슬래쉬가 대기때문이다 그게 누구든 보스건간에 ... 하지만 poe2는 되게피곤하다

혹시 발키아로 스카 블러드레스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재목에 그대로 써 있네 디아4는 욕 먹을만한 게임이고 패오2는 적응만 하면 재밌는 게임이니까 패오2는 디아4와 비교 대상이 아님 디아2 에 영향을 받은 게임임

노예가 이끄는 그 모습으로 분위기를 설명하고 일일이 스토리 같은거 안하는거 넘 공감됩니다. 사기꾼, 설명못하는 사람은 부연설명과 말이 깁니다. 진짜 윈도우11 멈추는거 24h2 이거랑 화폐 인플레, 거래소 느린거 등 개선이랑 워리어 같은 밀리캐 개선하고 다듬으면 좋겠네요. 레인저, 소서, 위치 직업이랑 워리어랑은 완전 게임장르가 달라지는 극과극입니다 ㅋㅋ 아니 RPG에서 WASD? 보스전이 어렵다? 해보니 보스전은 어려울 수 있는데 WASD진짜 적응하니 스킬쓰면서 하니 정말 좋아요.

토탈워 삼탈워 빼놓고 다 해봤는데 다 각자 재미있음 근데 비 추천 하는 건 트로이 브리타니아 쇼군 엠파이어 정도 트로이는 뭔가 만들다 만 느낌이고 워해머 하위호환? 브리타니아 쇼군은 그냥 비슷해요 취양 갈림 브리타니아 하느니 로마토탈워나 미디블 하는 게 더 나음 엠파이어 토탈워는 차라리 나폴레옹 하세요 버그 갓 겜임 턴랙 AI 수준 그런거 말고요. 별의 별 버그 다 있음 건물끼는거 성벽에서 끼는거 그나마 나은 점은 해전만 딱 볼 만함 근데 너무 느려서 나중가면 자전 돌림 그리고 대포 쏘면서 요세 박살내고 밀고 들어가는 그런 멋진 공성전을 기대하시겠지만 현실은 그냥 곡사포 잔뜩 끌고와서 멀리서 곡사포만 쏨 AI 멍청해서 곡산포로 두들기다 시간 다 지나면 자동 패배 뜨는데 어차피 병력손실 없음 계속 그것만 반복하면 됨

고구려는 도대체 ㅋㅋㅋㅋ 저 병력을 뚫고 중국과 땅따먹기 한 광개토 대왕은...

역시 언론은 그짓말을...

1천 명의 10배 = 1만 명 1만 명의 2배 = 1천 명의 20배 1만 명의 100배 = 1천 명의 1000배 처음 1천 명 모여있을 때 면적×1000 하면 100만 대군

솔직히 그냥 게임 그래픽 퀄리티를 7수준으로 올린 5를 하고 싶다.

걍 토탈워 쇼군2 나 리메이크해줘 응애

디아4 하면서 정말 실망했고 다시는 접속조차 싫게 만들고 돈아까울정도 였는데 패오엑 같은 게임이 나와서 정말 기분 좋네요 다채롭고

문제가 많다고 한들 다른 여타 게임에 비교할 수준도 못될 만큼 미미하거나 충분히 나아질 가능성이 넘치고, 심지어 디렉터까지 본인이 만들어 놓은 게임에 애정이 넘칩니다. 여기에 다들 계속 간과하는 한 가지는 이게임은 아직 얼리엑세스 버전이라는 거죠. 유튜브나 SNS에서 패오엑2 노잼이니 문제가 많다고 하는 사이버 렉카충들 말 들을 거 하나 없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유토피아 같은 게임은 존재하지도 않고 앞으로도 출시될 일 없는 게임이거든요. 패오엑2야 말로 현재까지 나온 모든 RPG중 가장 완성형에 가깝고 아직 베타 버전에 불과한 게임이 이정도 완성도에 최적화 수준이라는 점에서 감격의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