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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좋다

6편 지도자 외교창에 공개비난 이런 건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걍 상대방 표정이 빡치는 걸로 바뀌는 것 말고는 뭐 없는데 반대로 상대가 비난 때릴 땐 그 이유가 ㄹㅇ 뜬금없는 게 주로 지보다 불가사의가 많다든지, 영토가 작다든지, 과학이나 문화가 앞섰다든지, 심지어는 자원개발 그 가장 당연한 걸 했다고 막 비난 때림 근데 그 비난도 턴 끝날 때마다 계속 반복하니까 도중에 겜을 때려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낌

죽기 전에 엠토2를 플레이하고 싶어…

언제까지 카툰그래픽으로 만들건지 문명5가 문명시리즈 변화의 분기점이였는데 카툰으로 리턴한 6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후속 DLC로 갓겜 반열 7은 뭐 변해서 나오나 했더만 카툰그래픽 고집은 여전하고 5 그래픽에 6 게임성이면 괜찮은데.. 킹직히 문명 갈아타는 건 좀 역하네

슈퍼파워3, 문명의시대3도 망했는데 저쪽 동네도 망할까

문명 5는 문제점이 개발지구나 심시티가 없어서 오래할게임은아님 게임의 깊이에서는 문명6이 더 잘만든게임임 실제로 판매수도 2배더많고 게임자체가 지나치게 심플해서 신까지 너무 금방깸

반지의제왕에서는 로한 기병이 6천명 정도로 나옵니다

문명 6 방송으로 플레이 한 번 보고 아직도 문명 5 만 하고 있습니다....

문명 5 인용구 전부 다 한 번씩은 보고 싶은데 어디서 봅니까?

내가 역사덕후새끼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난 아틸라든 파라오든 시대들 선택이나 쇠똥굴리기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문제는 그게 역덕용이라는거지. 롬1 미디블2는 역사적으로 지나가듯 나온 사건을 정식 부대로 만든다던가 하는 식의 과장이나 밈적인 느낌으로 적절선에서 역사를 재해석한 게임적 재미와 또 적절한 역사적 요소를 가미한 느낌이였고 그래서 그게 재밌으니깐 팬 베이스 찐 역사덕후 모드가 더 재밌었음. 역사 모르던 사람은 역사는 이래? 싶기도하고, 알던 사람은 편-안 하면서 뭐든 매니악하기 전에는 캐쥬얼단계를 거쳐야하니깐. 근데 CA 이 멍멍이놈들이 지들이 매니악 단계를 만들고 있음. 유저들이 농담삼아 당시 팬모드들보고 이게 진짜 역사지 했던 것들때문에 긁힌건지 캐쥬얼 본편 만들고 나서 DLC로 그런 정식 심화판으로 팔아먹던가해야지. 역탈워라고 게임을 게임이 아닌 진짜 역사 매니아들이나 좋아할 그게 뭔데 씹덕아 스러운 짓을 하는게 문제라고 봄.

그렇게 쓸데없는 걸로 처싸울꺼면 히오스나해라 유인원이 되고 나면 모든 게임을 존중하게 되겠지

1,2는 안해봤고 3부터 했는데 3랑 5가 가장 베스트 였다고 본다. 고인물용으로 너무 복잡하게 하기나 겜용으로 밸런스 주고 이러는게 아니라 걍 먼가 딱 해보면서 호기심을 줘야됨. 충족되는게 아니라 그 못해본 부분에 대해서 궁금증을 줄 수 있으면서도 쉬워야됨. 그리고 나서 확장판으로 복잡하고 겜용 밸런스 맞춰주면 여기에 사람들 미치는거임

1:14:49 이게 크킹3 DLC..

전 쇼토1 시절부터 해왔는데 역탈이건 햄탈이건 다 재밌던데.. 왜 싸우는 걸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