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했습니다 20대는 수험생의 기억뿐입니다 지금은 현직 2년차이고 지나가버린 20대를 그리워하며 열심히 30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해드릴 말씀은 없네요 공부를 더 하라, 하지마라 할 수 없거든요 뭐가 더 좋은 선택인지는 아무도 모르니 합격해서 일을 하고 있지만 과연 수험생 때보다 행복한지는 모르겠네요 꼭 좋은 선택하고 선택하지 못 한 선택지에 미련 갖지 않길 바랍니다
아... 너무 공감가는 포인트가 많네요.. 열심히 노력해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당장 없으면 너무 불안하죠 저 역시 그랬던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불안하지만요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뒤는 자꾸 돌아보지 않으셨으면 해요 후회만 쌓이니까요 하.. 더이상 뭐라 말씀드릴게 없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제 주위에도 경찰 몇년 준비했는데 떨어진 동기 있는데.. 그 동기는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떨어졌다지만, 사연자분은 6년동안 하루 14시간씩 앉아서 공부하셨는데 불합격이시라니..ㅠ 너무 세상이 불공평합니다. 그래도 저보다 6살 어리시니 열심히 사시면 다른 기회가 분명히 있으실겁니다. 하아.제가 드릴건 구독과 좋아요 누르는 것뿐이네요. ㅠ
마음이 아프네요 경찰3년반 소방1년반 5년 공부하고 소방이 되었네요 꿈은 경찰이였지만 포기했죠 경찰에 미련은 없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었고 많이 울고 좌절도 해봤으니 하지만 남들은 몰라주죠 가족조차 저는 핑계만 대고있는 사람으로 되더라고요 시험이 참 무서워요 합격하니 한 순간 노력했었구나로 인식이 바껴버리는게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자신을 위로해주시길 끝까지 포기하지마세요 20대를 다 받쳤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니 결국 합격은 하더라구요 직렬이 바뀌고 꿈도 바꼈지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21살에 시작해서 경찰행정특차로 시험준비했는데, 벌써 25살이 되었네요...! 그래도 사연자분도 아프시긴 하지만, 내년시험이 마지막이고 이제 개편이되면 다시 보려해도 볼 수 없으니 마지막까지 끝까지 정말 도전하면 좋겠어요!! 저도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마지막까지 도전해야 후회없을거같아서 지금도 공부합니다! 모두들 건강챙기면서 코로나도 조심하면서 꼭 최종합격합시다!! 합격하면 다 추억입니다!! 좀만 도 힘내요!! 다같이!! 경시생화이팅!! 경채생화이팅!!💪🏻💪🏻☺️
사연자분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보는 내내 저도 눈가에 눈물이 고였어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하지만 저는 그 노력이 허무하지 않을거라 장담합니다. 아직 늦은 나이 절대 아닙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어우.... 난 절대 못하겠다; 6년이면 전문대나오고 해도 나이 30인데 와...... 진짜 한편으론 장기 공시생들 대단하기도하며 안타깝기도하네요. 저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기업을 1년동안 준비하면서 계속 떨어지고 운좋게 면접까지 딱한번갔었지만 도저히 자신이없어서 결국 집 근처 중소기업에 취업했네요.... 진짜 공시생분들 힘내세요.
몇 년을 해서 되든 간에 합격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좌절하지 마세요. 당신의 현 상황이 암울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합격의 순간을 맞이하기 위한 하나의 순간순간일 뿐입니다. 자신을 비하하지 마세요. 비판은 하되, 비하는 하지 마세요. 쓸데없는 짓 안하고 의자에 앉아 오래도록 공부하는 자신을 쓰담쓰담해주세요. 남보다 더 아껴줘야하는게 자신입니다. 그냥 손 한번 꼭 잡아주고, 프리허그 해주고 싶네요. 그간 마음 고생하고 노력했던 진심을 자신만이 온전하게 알겠지만 그걸 인정해주고 싶어서요.
전직 경찰관입니다. 1문제... 그 1문제를 누군가는 실력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운이라고 하죠... 하지만 결국 운도 실력의 일부라고 하더군요.. 경찰뿐만이 아니라... 다른 공무원시험도 그래요...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어차피 이미 결과는 나왔고, 앞으로 해야할것만 생각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포기한게 아니라면 결국 합격만이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 될겁니다. 나중에 경찰이 되더라도 다른 방향에서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실수도 있지만... 상황을 보았을때 합격하면 정말 멋진 경찰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6년 가까이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해양경찰에 합격하여 면접을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필기에 합격하며 느낀점은 꾸준함이 합격이란 결과를 만든다는 거에여. 비슷한 처지다 보니 공감이 갑니다 합격을 응원할게요. 전 단지 동영상의 게시자분에 대해 공감을 느껴 댓글을 작성한 것이고 저의 합격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직선의 길이 아닌 꼬불꼬불한 길이라도 목표를 잃지 않는다면 목표에 도달할 수있다는 꾸준함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작성한 댓글인데 몇몇 댓글이 저의 수험기간이나 저의 지적능력에 포커스가 맞춰지니 안타깝네요....단순히 응원의 댓글 중 하나로만 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 댓글로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원치않아요
조금 다를수도있겠지만 저는 6년간 승준생이었습니다. 그 될거같은 그 느낌때문에 놓치못했기에 진짜 공감이 너무 됩니다. 일본불매운동. 항공사매각. 코로나 .. 점점더 안좋아지는 상황에저는 내려놓게되었습니다. 저는 가끔 승준생 시절을 기억하고 떠올리지만 사연자님은 꼭 원하시는것 이루시면좋겠습니다!
저도 4년간 경시생으로 20대를 바쳤습니다 활발하고 집보단 밖에 있는걸 좋아햇던 청년이였죠 하지만 4년이란 시간동안 변해가더군요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며 가족 눈치보고 피해의식만 많아지고 주위에 합격해서 떠나는 친구들 또한 많이보내봤습니다 저는 공채였지만 8번이란 시험을 쳤고 그 과정에서 부모님도 많이편찮으셨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때마다 이공부한거 진짜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죽고싶었고 뒤로 무르기도 싫었어요 관운도 엄청 안따라주고 내점수면 다른청 다합격하는점순데 하는적도있었고 근데 너무 힘들어도 기회 한번정도는 주더군요.. 결국 이번1차에 합격을해서 발표기다리고있는데 저는 연차보다 그냥 포기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2년안에 안되면 포기하라하지만 저는 포기하지않으면 될수있는시험이라고 많이들어왔고 그렇게 생각해요 4년간 공부하면서 다치기도 많이다치고 몸도 다부셔졌지만 그래도 그마음만은 안부셔졌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부디 응원하겠습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중에 꼭 한문제 차이로 떨어졌다는 사람들 많은데 보통 남들 다 아는 기본적인것만 공부해서 남들 다 하는만큼만 공부하면 70~80점 맞기는 쉽죠 근데 여기서 이제 90~100으로 가려면 남들이 공부하지 않는 이론 부분이라던가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한데 시험에 안나온다며, 중요성이 떨어진다며 공부 안하는 사람이 많죠 합격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까지 공부하니까 합격을 하는건데 물론 공부하면서 공부량을 줄이는건 중요하고 학원 선생님들도 공부량을 줄이기 위해 중요성이 낮은 부분은 스킵하는데 그럼 그 나머지 부분을 완벽하게 해야되는데 나머지 부분을 완벽하게 안하죠 강사들이 스킵하는 문제는 어차피 시험에 나와도 다 공부를 안하기 때문에 상관도 없구요 100점맞는 시험이 아니라 합격커트라인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라는걸 명심하고 버릴건 버리되 가져가야할건 꼭 가져갑시다 예를 들면 형법에서 횡령 배임 사기 같은 경우는 출제단골임에도 어렵고 판례가 헷깔려 대충 넘어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개구리-w5f7z 저도 5개월 컷 한 현직입니다. 안나올 부분은 과감히 버리되 가져갈 부분은 깊이 있게가져가야죠 여기서 깊이 안가져가고 얕게 공부해놓고 한두문제 차이로 틀렸다하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하나를 버렸으면 안버린 부분을 무조건 맞출 수 있게끔 가져가야되는데 제 원댓글 보시면 모든 부분 완벽히 가져가라 안했습니다. 버릴 부분은 버리라했습니다. 그냥 전부다 애매하게 공부하다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해서요
Do not compromise with yourself....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마세요 나 자신과 타협하지마세요 인생은 한번이고 삶은 한번 입니다. 누구나 힘든점 있습니다. 모두 멀리서 보면 행복해보이겠죠. 지금 28~29이시라면 친구들은 취업해서 돈벌고 심지어 결혼까지하고 집도 사고 여행도 다니고 근데 나는 아직 공시생..... 정말 자괴감 들고 공부에 집중도 안될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 또한 님과 같습니다. 저도 준비하면서 포기했다가 다른길을 걷다가 결국 다시 돌아왔습니다. 밖에서 경찰관을 마주치거나 보거나 하면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도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저도 공시생활을 혼자 하는줄만 알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이 세상엔 나 혼자다 너무 외롭고 쓸쓸하고 몸도 아프고 힘들고 체력도 약해지고 말이죠. 저도 똑같이 겪고 있고 많은 공감이 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쯤 가족들에게 눈치도 보이고 친구들은 비웃는거 같고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 바닥일거 분명합니다. obvious 명백할겁니다. 왜냐면 저도 그렇거든요. 근데 전 포기하기는 싫습니다. 포기해봤자 후회만 할뿐 다른 직업을 가지더라도 만족을 못하니깐요. 그리고 공시생활은 혼자 하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walk on 하세요. 태풍이 가로막고 눈보라가 휘몰아치더라도 walk on 하세요. 고개를 숙이지 말고 앞을 보고 walk on 했으면 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깐요. 모든 공시생은 자기꿈과 함께 걷고 있는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꿈"을 버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꿈을 버리면 삶을 살아야 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우리는 언젠간 죽게되겠죠. 죽을땐 돈도 가져갈수 없고 재산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내가 어떠한 인생과 어떠한 목표를 이루웠는가가 더 중요한 것 이니깐요. 꿈을 버리지 마세요. never give up.....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 언젠가 합격한다면 이러한 시련 이러한 고통 그냥 술안주 거리일겁니다. 그땐 웃으며 떠들날이 올겁니다. 그러니깐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
교사에 대한 꿈을 어렸을때부터 키워온지라 생기부도 모두 교사라는 장래희망을 적어왔고, 이후 사범대 진학 후 계약직 교원으로 5년 한 지금, 교사의 길을 떠나려 합니다. 일하며 임용준비더 했었는데.. 제 뜻대로 되지 않더군요.. 많이 힘드시죠, 저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 잘 견뎌나가요..!
저는 행정직 현직입니다 특채는 1년에 한번뿐이군요ㅠㅠ 맞아요 학교에서 전공했어도 공무원시험은 다른 방향으로객관식에 특화된 공부를 해야하니까 많이 다르더라구요 체력시험 비중이 높은데 부상도 있으시고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을지...시험 준비해본 사람으로서 너무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나도 2년하고 때려쳤다...생각보다 어렵고 운도 따라줘야한다. 그리고 솔직하게 부모의 뒷배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제 생각이 부모의 기댈나이냐 뭐냐 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실텐데 돈이 없으면 무일푼이면 일과 공부를 병행해야하는 복잡한 감정을 모르셔서 하는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쉬운건 없습니다. 어려워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경찰포기하고 다른 공부에 매진하고 일을 할수 있어 더 행복합니다.
경행특채는 남녀가 같이 경쟁하며 경쟁률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것 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근 2년 일반공채를 준비했었고, 무도특채도 준비했었죠. "노력한 사람이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예외없이 노력했다는 걸 명심해." 더파이팅 만화 명대사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 말은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도 모두 노력을 했다는 것이고, 그 경험은 어디 도망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걸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하시더라도, 이 경험이 인생의 거름이 될 것입니다. 세상은 넓고 할 것은 많습니다. 세상은 시작점도 다르고 각자의 시간이 있죠. 항상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의 삶을 살며 좌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타깝긴하지만 '아쉽게 4점차이로 떨어졌어'이 생각 못 바꾸면 계속 머무를 뿐임 경찰은 필기를 붙고 체력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함 님이 필기합격 꼴등이랑 4점 차이인거지 1등이랑은 격차가 엄청날듯.. '경찰시험이라 다른시험보다 더 붙기쉬우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부터 버리시길 바람 운이 따르는건 님이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출때 운을 바랄수있는거임 속상한 사람 앞에서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언젠가 붙게 된다면 얼마나 본인이 그동안 안일했는지 느낄거임
저도 힘겹게 대학졸업 후 취준하고 있는 내년서른 취준생입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고민에 빠져살지만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라는 니체의 말을 되새기며 노력하고있습니다. 과거는 생각하지마시고 앞으로의 잘될 일만 생각하시죠. 그리고 자기자신을 항상 사랑해주세요,..
어쩌다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온 청년입니다. 그리고 6년동안 공부를 하는 여동생을 둔 오빠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신 분의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힘드셨을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집이 어려워서 얼마전에 동생의 공부에 있어서 '그만하면 되지않겠냐, 현실과 타협을 해보자'라는 문제때문에 다투었습니다. 아무리 본인의 꿈이 있고 이루고 싶은것이 있더라도 가족들의 희생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저는 오빠로서 가장으로서 동생이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했으면 좋겠지만, 안개 속에서 허우적대는 동생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잘 되셨으면 좋겠고, 꼭 공무원이 아니라도 보람되는 일이 분명히 있으니 그 일을 찾아 만족하며 사셔도 좋지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본인도 힘들겠지만, 가족들도 힘들다는것을 잊지말아주세요. 힘내십시오.
이제 곧 자치경찰 되는데 젊은 사림들이 순경시험 합격해서 자치경찰 들어오면 ,국가경찰 업무 + 자치경찰업무+소방업무+ 보건방역업무+ 도청시청사 경비업무+쓰레기투기 단속 등 전부해야 하는데 업무 폭주에 스트레스 받아 제명까지 못살것입니다 인생은 선택이고 그 선택에 따른 댓가는 스스로 받아야 하는 법을 잘 명심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세요 김영배의 자치경찰 법률안을 참조 하세요 머지안아서 자치경찰제 인바 , 그러면 , 경찰은 청원경찰보다도 못하게 될것입니다 . 젊은 사람들은 잘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23년 1차로 경찰공채 목표중인 고2 경시생입니다. 20년 12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22년 개쳔준비에 맞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한능검, 지텔프,워드실기를 불합격없이 합격했고, 워드실기만 남은시점에서 이번 실기시험때 한번 미끄러졌어요.. 이런거 하나 못하면서 경찰은 어떻게 될까 라는 마음이 요즘에 커지네요..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는데, 막판에 이런다는게 너무 한심해요… 운동도 집에서 홈트, 헬스장, 합기도 가면서 열심히 배우고있고, 저도 빨리 법과목 나가야하는데라는 마음이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네요.. 이번실기 다음주 월욜인데 제발 붙었으면 좋겠네요, 실기 붙고 법과목 미친듯이 해서 단기에 합격 할 수 있도록 너력해볼께요👮
군무원 기술직 3년 공부했어요.비전공자라서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렇기에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후회,아쉬움도 없어요 그런데 며칠전 시험을 보는데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계산문제가 많은 과목인데 전부 내가 공부했던 문제이고, 분명 바로바로 풀수있는데 머리가 새하얘져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느꼈어요 이 과목은 나와는 아닌길이구나… 정말 열심히했는데 포기할수있을거같아요.. 영상에서 공시기간은 노력하는 법을 배웠고 바라는 목표에 최선을 다하는 가치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 달라는 말에 눈물이 왈칵 터졌네요…ㅠ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까 오래전에 수험생활시절이 떠오르네요.. 저도 모의고사는 잘 보는데, 실제 시험장만 가면 많이 떨리고 제대로 시험을 못봤습니다.. 무려 8년이나 걸렸네요.. 1차 두번.. 2차 네번.. 32세에 합격했어요.. 수험기간이 끝나도 공부하는 꿈을 그후로도 7~8년은 꾼것 같아요..^^;; 끔찍한 악몽이었죠;; 다행히 지금은 너무나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많이 힘드실거 알지만, 힘내세요.. 제가 봤을때는 아직 많이 어리시고, 지나고 나면 또 인생의 추억이 됩니다..^^;
91년 30살 입니다. 청원경찰은 어떠세요? 청원경찰하면 사람들이 대부분 동네은행에서 가스총차고 근무하는 사람 생각하시는데 그건 로비매니저/은행경비원(알바죠)이고 (한국은행 및 조페공사는 청원경찰입니다.) 청원경찰은 국가기관(국가직) 및 공공기관(지방직/00공사(수자원공사 및 한국전력 등등))에 있는 경찰관직무집행법을 행하는 기관 경찰관입니다. 청원경찰이 진짜로 웃긴게 공무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무직 및 일반근로자 신분도 아닙니다. ㅎㅎ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무원연금 대상자고(공무직은 공무원연금대상X) 급여는 경찰 본봉표로 받거든요 똑같이 순경>경장>경사>경위 이구요 (진급이오래걸릴뿐) 저도 2011~18년 부사관 중사 전역하고 지금은 청원경찰 1년해서 순경9호봉 입니다. 당연히 정년60세 보장도 되구요
어떤직렬인지 비밀이지만 저 같은경우는 노량진 학원갔다가 수업시작 10분만에 환불 받고 집근처 독서실에서 노베이스 시작으로 합격했습니다. 경찰시험도 그렇지만 모든 공뭔시험은 공부하는 본인이 붙어야할 이유가 분명할때 붙는 시험같습니다. 단순히 열심히만 해도 합격할 순 있겠지만 동기가 분명한 사람들보단 적겠죠 동기를 분명히 하십쇼!!! 저는 아침잠이 많아서 독서실에 12시쯤 도착했습니다. 늦게 도착한만큼 늦게 독서실을 나왔구요. 항상 집에가는 시간은 새벽 2시였습니다. 다른사람들과 같이 일찍 독서실 가서 공부해봤는데 전혀 안맞고 피곤 하기만 했네요 공부는 자신의 신체 패턴에 맞춰서 하세요!!! 자신의 집중력의 최대시간을 알아야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잡생각없이 공부가능 시간이 1시간 30분이었습니다. 그시간이 지나면 잡생각이 들었구요. 1시간 30분이 지나면 10분정도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밖에나가서 멍때리고들어오거나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무작정 오래 앉아있지말고 본인의 집중력 한계를 알아두세요 저도 처음에는 몇시간이고 앉아있다가 어느 고시합격생의 이야기를 듣고 바꿨습니다. 그분은 초대 집중시간이 40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40분공부하고 머리가 쉴수 있는 시간을 주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아참 그분 고시 수석 합격이었습니다. 자신의 집중시간의 한계를 알아두어라!!! 마지막으로 본인을 믿고 공부하세요 저는 2번 낙방하였지만 항상 부모님께, 친구들에게 이런말을 자주 했습니다. "내가 합격하지 못한다면 이시험은 누구도 합격할 수 없을꺼야" "나는 꽃을피우기 전의 꽃봉오리야 조금은 늦을 순있어도 결국 꽃을 활짝 피울테니 걱정하지 않아도되" 이런말을 자주 했어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믿어라!!! 꾸준함이 답입니다. 진짜 할 말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모든 공시생분들 화이팅 하십쇼!!!
시험은 최대 2년까지만 해라.. 국룰이죠 특히 경찰 셤에서 2년 동안 해서 못 붙었는데 못 붙은 게 운 탓 뭐 탓 하는 사람들, 물론 공무원 셤이 관운도 있지만 그걸 2년 동안 극복 못하는 건 그건 답이 없는 겁니다 2년 동안 안 될 사람은 더 해봤자 안 됩니다 물론 2년 넘어서 붙은 사람도 있지만 그건 극소수 경찰공무원만이 답이 아닙니다. 경찰공무원 왜 준비하세요? 이유가 경찰에 메리트를 느껴서? 이런 분은 경찰 해야 되지만 99%는 그냥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하는데 일행 준비할 실력은 안 되고 찾다찾다 쉬운 경찰로 넘어가는 거잖아요 경찰보다 쉬운 공무원 많습니다 사서, 소방 등등 찾아보면 은근 많습니다 은근 경찰공무원 준비하는 사람 중에 소방은 x팔려서 못하겠다는 사람 많은데 몇 년 장기하는 거보다는 어디로 들어가나 공무원 하는 게 낫죠 경찰공무원 무조건 돼여 보단 쉬운 공무원 직렬 찾아 우회하는 것도 답이고 굳이 공무원 아니어도 이 세상엔 할 것도 많고 자기 능력 발휘할 곳 많습니다
6년 공부 최불 세번하고 33살되서 ㅈ같아서 때려치고 회사취직했는데 여긴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교대근무 하면서 공부하고있다 근무하면서도 현타 하루에 수백번옴 같이 면스했던애들 합격을 넘어 승진하고 있고 나도 첫턴에 들어갔으면 나도 경장이나 경사일텐데 라고 자존감 무너지는 생각에 할수있다 자기세뇌 수백번 되뇌이는중 모두들 힘내자 씨부레
누구는 계속 아까운시간이라고 도전하라고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계속 도전하는 것보다 도전하던 것을 놓는 것은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예전에 전현무가 그런말을 했다. 그 흔한 화장품을 고를때도 옵션을 가리는데 꿈을 이루는 과정에는 왜 옵션을 고려하지 않는가. 하나의 길을 걷고자 5년,6년 그 이상하는게 과연 옳은가 꿈을 단순히 생각하여 대충하는것도 문제지만 그것만 부여잡고 놓지 못하는 것도 문제다. 꿈을 잃을줄 알아야 꿈을 이룰줄도 안다. 너무 하나의 길만 생각하고 하나만 보다보면 주변의 옳은 말들도 놓치기 쉽다. 모든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가치판단을 하는 과정에 옵션을 생각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팔꿈치에 추벽있었던 경찰수험생입니다 무릎추벽 너무 속상합니다 추벽이 쌓이면 전 팔꿈치를 제대로 못써 나머지 어깨, 목 등에 지장이 왔습니다 푸쉬업도 못할 통증이였습니다 지금은 도수치료 중이고 7월달에 추벽제거술을 받았습니다 지금 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추벽은 무조건 제거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무릎수술이 더 힘드실겁니다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도 공무원생활 5년하고 퇴직한지금 27살이구 다시 공무원준비6개월하다 포기했습니다.. 공부하면할수록 몇년이걸릴지 모르는 압박감도 있었고 그정도로 신의직장이 아니란걸 5년간 느꼈기때문이죠 .. 제 생각으론 9급공무원 도전은 28살까지가 마지노선인거 같아요 30대가 가까이 되서 9급공무원은 현실적으로 너무 월급이나 환경이 부족하단 생각이듭니다! 대한민국 20대분들에게 해드리고싶은 말씀은 공무원에 너무 집착과 모험을 안걸으셨으면좋겠어요ㅎ 도전할만한 분야는 많습니다!
요즘 공무원 정말 경쟁률 치열해요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경찰시험은 꾸준히 하다보면 다 합격의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꼭 합격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경공 준비하는 입장이라 공시생 생활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건지 잘 알아요 후회하지 않을 만큼 하고 다른 길로 가도 충분히 전체 인생을 봤을때 시간 낭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합격하는 그날까지 같이 이겨내고 있는 공시생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고 화이팅 합시다!!!
그래도 동영상 사연인은 아닌거같아요.. 6년이면 젊은시절의 6분의1 날린겁니다 그마저도 20년동안은 학교에 쳐박혀서 하고싶은꿈이 뭔지도모르고 남들 다 다니니깐 이생각으로 버티고 고등학교졸업하고 6년동안을 공부해도 원하는목표를 취득못했는데... 더이상 건강을 위해서라도 접어야되는게 현실적인거같아요 그이상 더 해서 합격한다해도 병이 남는다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대체
![생기부 Channel[생각기록부]](http://yt3.ggpht.com/ytc/AIdro_nNPw56USMTrQkrX0OiGZxA7XQ6fdzwj5BlUraPEuKIvQ=s48-c-k-c0x00ffffff-no-rj)
![[공간감] ep 2. 25살에 입사한 대기업, 25살에 퇴사했습니다.](http://i.ytimg.com/vi/Mr3f534M0NI/mqdefault.jpg)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오열하게 만든,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돋는 영화 [200만뷰]](/img/n.gif)
공시는 솔직히 말하면 1점으로 떨어져도 과락나서 불합격 한 사람이랑 똑같음. 최종합격만이 유일한 살 길임.
이게 맞음. 저는 공기업 필기 1등으로 합격했습니다! 커트라인보다 15점 높게 ㅎㅎ
@@turtlebread1328 저 혹시 카톡 오픈톡방 링크 만들테니 질문 좀 해도 괜찮을까요??
@@잉어킹-x6f ㅋㅋㅋ될리가 그냥 구라지 어디방구석박혀있는 공기업준비생이겠지
@@사유-q2m 그건 모르는거죠
@@잉어킹-x6f ㅋㅋㅋ저는대충말투에서느껴지는데요
내 친구 아들이 지금 5년 정도 경찰 시험을 보던데.. 제가 경찰이라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묻던데 그냥 그만 두라고 했어요.
그 정도 했음 할만큼 했어요. 그런 노력과 끈기면 다른 뭘 해도 잘 할 거예요. 단지 경찰이 인연이 아닐뿐
헐 ~진짜다
랜폴님 여기 계시네요~
포기하는거정말쉽지않죠 다왓는데.. 좀만하면될거같은데 하지만 공무원 경찰만이 삶의전부가아닙니다
정말 아니라면 일찍 포기하는것도 큰 용기입니다.. 저도 공부하며 부담과 불안 이런저런일로 우울증에 약도먹고햇지만 오랜시간이지나 이제와보니 뭐가그리힘들엇을까싶더라고요
세상 모든취업생들 파이팅입니다
6년 준비하고 지금 중경에 있습니다 화이팅
저도 24살때 시작해서 5년 장수했어요 사연들어보니 저랑 같은게 너무많아서 공감가네요
2017년 배명받아서 근무중입니다
경찰인원뽑는것도 왔다갔다 하고 지역마다 차이도 있고 관운도 중요하죠..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8년 했습니다
20대는 수험생의 기억뿐입니다
지금은 현직 2년차이고 지나가버린 20대를 그리워하며 열심히 30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해드릴 말씀은 없네요
공부를 더 하라, 하지마라 할 수 없거든요
뭐가 더 좋은 선택인지는 아무도 모르니
합격해서 일을 하고 있지만 과연 수험생 때보다 행복한지는 모르겠네요
꼭 좋은 선택하고 선택하지 못 한 선택지에 미련 갖지 않길 바랍니다
지나가버린 20대 계속 미련이남네요
그래도 합격했으니 다행이네요...
내 친구는 20년 했는데.,. 결국 나이 제한 걸려서., T T
@@오빠야-l4r 20년을 한게 아니라 그걸 핑계로 놀았겠죠
오빠야 20년? 미친거임?
합격하면 이 모든게 과정이 되지만 반대로 합격하지 못하면 이 모든건 핑계일 뿐.
이게 잔인한 팩트 ㅜㅜ
저도 20대후반인데, 허리,목 디스크 앓고있어요.. 살다보면 좋은날있을거라고 믿고 살고있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진정한 성공은 ... 합격이 아니라 그 순간들 속에서 자신에 인생에서 필요한 밑거름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너무 공감가는 포인트가 많네요.. 열심히 노력해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당장 없으면 너무 불안하죠
저 역시 그랬던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불안하지만요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뒤는 자꾸 돌아보지 않으셨으면 해요 후회만 쌓이니까요
하.. 더이상 뭐라 말씀드릴게 없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하고싶고 원하신다면!!! 포기마세요 저도 7년차 최종합격했습니다. 힘내시고 자신감 잃지마세요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와...7년차...끈기와 노력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작년 시험에서 2문제 차, 1문제 차로 떨어진 수험생입니다
국가직, 지방직 9급 2번 응시했습니다
그런데 최종합격 하려면 4,5문제 차로도 볼 수 있겠네요
기출은 거의 달달 외운 수준입니다
여기서 무엇을 더 해야 합격할 수 있을까요?
@@소리아이 제가보기에는요. 시험운이 있답니다. 모르는문제 찍어서 2개정도 더 맞 추면 합격입니다. 이미 합격가능점수입니다. 다만.운이 2프로 부족합니다. 그운이 언제올지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실력은 충분합니다. 찍는기술만 익히면 합격합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기쁨의축복 진짜 맞는 말인거 같아요 괜히 공시를 운칠기삼이라고하는게 아니죠 대부분 공부 좀 한 공시생이라면 시험 컨디션이랑 찍기 운이 따라줘야 되는거 같아요
이번 1차 합격했는데
최종합격률이 6%였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100중에 6명이 합격하는 이 시험이 결코 쉬운 시험이 아닙니다 ㅠㅠ
다들 목숨걸고 하셔야 돼요 아니면 정말 시간낭비 돈낭비 청춘낭비에요 ㅠㅠ
와 진짜 피튀기는 시험이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제 주위에도 경찰 몇년 준비했는데 떨어진 동기 있는데.. 그 동기는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떨어졌다지만, 사연자분은 6년동안 하루 14시간씩 앉아서 공부하셨는데 불합격이시라니..ㅠ 너무 세상이 불공평합니다. 그래도 저보다 6살 어리시니 열심히 사시면 다른 기회가 분명히 있으실겁니다. 하아.제가 드릴건 구독과 좋아요 누르는 것뿐이네요. ㅠ
제 아는동생은 23살에 합격했는데 의경제대하고 시작해서 8개월공부하고 붙었습니다. 하루 6~8시간 공부했다 하더라구요
@@assdfqwertbnm 우와 진짜 많이 했네요.. 단기합격할 만 합니다.
솔직히 6년간 꾸준히 공부만하진 않으셨을거에요. 하루14시간공부면 밥만먹고 공부만해도 안나오는 시간인데 또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냐보다 얼마나 집중하냐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jisul691 맞아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보단 순수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나이 조금 먹었다고 이런 생각 드는 게 우습지만 길은 여러곳이 있더라고요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경찰3년반 소방1년반
5년 공부하고 소방이 되었네요
꿈은 경찰이였지만 포기했죠
경찰에 미련은 없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었고 많이 울고 좌절도 해봤으니
하지만 남들은 몰라주죠 가족조차
저는 핑계만 대고있는 사람으로 되더라고요
시험이 참 무서워요 합격하니 한 순간 노력했었구나로 인식이 바껴버리는게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자신을 위로해주시길
끝까지 포기하지마세요 20대를 다 받쳤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니 결국 합격은 하더라구요 직렬이 바뀌고 꿈도 바꼈지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21살에 시작해서 경찰행정특차로 시험준비했는데, 벌써 25살이 되었네요...! 그래도 사연자분도 아프시긴 하지만, 내년시험이 마지막이고 이제 개편이되면 다시 보려해도 볼 수 없으니 마지막까지 끝까지 정말 도전하면 좋겠어요!! 저도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마지막까지 도전해야 후회없을거같아서 지금도 공부합니다! 모두들 건강챙기면서 코로나도 조심하면서 꼭 최종합격합시다!! 합격하면 다 추억입니다!! 좀만 도 힘내요!! 다같이!! 경시생화이팅!! 경채생화이팅!!💪🏻💪🏻☺️
경찰 되셨나요?
힘내십시오!! 그리고 공부방법도 한번 되돌아보시길. 공시나 공기업준비는 장기간 한다고 확률이 올라가는거 아닙니다. 통계상.. 그래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사연자분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보는 내내 저도 눈가에 눈물이 고였어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하지만 저는 그 노력이 허무하지 않을거라
장담합니다. 아직 늦은 나이 절대 아닙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저희 시댁 아가씨도 7년만에 합격했어요~그고생다말로못할듯..
어우.... 난 절대 못하겠다; 6년이면 전문대나오고 해도 나이 30인데 와...... 진짜 한편으론 장기 공시생들 대단하기도하며 안타깝기도하네요. 저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기업을 1년동안 준비하면서 계속 떨어지고 운좋게 면접까지 딱한번갔었지만 도저히 자신이없어서 결국 집 근처 중소기업에 취업했네요.... 진짜 공시생분들 힘내세요.
지금은 어찌 지내시나요?
몇 년을 해서 되든 간에 합격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좌절하지 마세요.
당신의 현 상황이 암울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합격의 순간을 맞이하기 위한 하나의 순간순간일 뿐입니다. 자신을 비하하지 마세요. 비판은 하되, 비하는 하지 마세요. 쓸데없는 짓 안하고 의자에 앉아 오래도록 공부하는 자신을 쓰담쓰담해주세요. 남보다 더 아껴줘야하는게 자신입니다.
그냥 손 한번 꼭 잡아주고, 프리허그 해주고 싶네요. 그간 마음 고생하고 노력했던 진심을 자신만이 온전하게 알겠지만 그걸 인정해주고 싶어서요.
힘들더라도 다시한번 도전하세요 합격하면 6년이라는 시간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오래 공부했던 것이 기억에남아 승진시험 볼때 유리 하다고 하네요 제가 아는 친구 장수생이었는데 합격하구서 경사까지 한번에 패스했네요
경위의 벽이 높지 않을까요
@@말파이트-w9v ㄴㄴ경감이 높은거지 경위까지는 어차피 9급 순경출신들 싸움이라 할만함
경감 올라갈때부터가 헬임
어차피 계급도 그닥 안중요함 그냥 붙기만 하면 장땡임
@@sjsjsdjd6739 그게 진리긴함ㅇㅇ 어차피 근속으로 경위까지는 달수있으니까 진급 생각하기전에 합격부터 해야함 ㅋㅋㅋ
@@독기-r8n ㅇㅇ 맞음 그리고 어차피 계급욕심부릴거면 경찰대를 갔었어야함 어차피 9급순경 하는거면 계급에 욕심내기보단 그냥 경찰생활에 자부심 느끼면서 가늘고 길게 가는게 좋은거같음
어차피 경사나 경위나 일반인이 보면 똑같은 경찰임
꼭 경찰이 되셨으면 좋겠지만 되지 못한다 하여도 다른 길또한 많기에 어떤 길이든 힘내어 가시길 기도합니다
전직 경찰관입니다.
1문제... 그 1문제를 누군가는 실력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운이라고 하죠...
하지만 결국 운도 실력의 일부라고 하더군요.. 경찰뿐만이 아니라... 다른 공무원시험도 그래요...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어차피 이미 결과는 나왔고, 앞으로 해야할것만 생각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포기한게 아니라면 결국 합격만이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 될겁니다.
나중에 경찰이 되더라도 다른 방향에서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실수도 있지만...
상황을 보았을때 합격하면 정말 멋진 경찰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6년 가까이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해양경찰에 합격하여 면접을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필기에 합격하며 느낀점은 꾸준함이 합격이란 결과를 만든다는 거에여. 비슷한 처지다 보니 공감이 갑니다 합격을 응원할게요.
전 단지 동영상의 게시자분에 대해 공감을 느껴 댓글을 작성한 것이고 저의 합격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직선의 길이 아닌 꼬불꼬불한 길이라도 목표를 잃지 않는다면 목표에 도달할 수있다는 꾸준함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작성한 댓글인데 몇몇 댓글이 저의 수험기간이나 저의 지적능력에 포커스가 맞춰지니 안타깝네요....단순히 응원의 댓글 중 하나로만 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 댓글로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원치않아요
합격하셧을까요 해경?
최강찐따 네 최종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나아이받니 해경 ㅈ밥인데 오래 걸렸네
임화수 그러게여^^ 힘들게 된만큼 열심히 인생 살테니 님도 그러시길
@@저나아이받니 ㅋㅋㅈㅅ
20대에 시작해서 벌써 저도 32살이됏어요 ㅜㅜ 이시험이 운도 어느정도 따라줘야 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sjckdksks1395 그런 자신있는 소리는 어디서 하세요?
서울 부산이라해봐야 지방이랑 한문제 차인데 그게 쉽다고 할수있는가? 경찰시험 쉽다는 새끼들 시험치게하고싶네
쉬운 시험은 결코 아닙니다만,, 경찰 되는게 목표라면 강원도나 경기 북부 이런데 지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겨울-e8s 그런말씀 하지마세요
경기북부도 만만치 않으니깐요 어쩜 그리 알지도 못하는 소리를 하실까요?
@@sjckdksks1395 지방 광역시가 제일쌔지 서울 부산 지랄하누
비슷한 아픔을 겪어서 그런지 더 공감되고 마음이 쓰이네요.. 그래도 그 어떤 성공, 명예, 돈, 합격같은 것들이 건강보다 우선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을 살기로 해요 우리!
조금 다를수도있겠지만 저는 6년간 승준생이었습니다. 그 될거같은 그 느낌때문에 놓치못했기에 진짜 공감이 너무 됩니다. 일본불매운동. 항공사매각. 코로나 .. 점점더 안좋아지는 상황에저는 내려놓게되었습니다. 저는 가끔 승준생 시절을 기억하고 떠올리지만 사연자님은 꼭 원하시는것 이루시면좋겠습니다!
너무 우직해도 문제더라구요.꼭 경찰이 아니더라도 소방 교행직 해경 본인이 좀만 둘러보면 그래도 본인한테 더 잘맞는 직별도 있을건데.
자기가 원하는거랑 별개로
자기가 더 잘하는게 있더라구요
저도 4년간 경시생으로 20대를 바쳤습니다 활발하고 집보단 밖에 있는걸 좋아햇던 청년이였죠 하지만 4년이란 시간동안 변해가더군요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며 가족 눈치보고 피해의식만 많아지고 주위에 합격해서 떠나는 친구들 또한 많이보내봤습니다 저는 공채였지만 8번이란 시험을 쳤고 그 과정에서 부모님도 많이편찮으셨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때마다 이공부한거 진짜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죽고싶었고 뒤로 무르기도 싫었어요 관운도 엄청 안따라주고 내점수면 다른청 다합격하는점순데 하는적도있었고 근데 너무 힘들어도 기회 한번정도는 주더군요.. 결국 이번1차에 합격을해서 발표기다리고있는데 저는 연차보다 그냥 포기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2년안에 안되면 포기하라하지만 저는 포기하지않으면 될수있는시험이라고 많이들어왔고 그렇게 생각해요 4년간 공부하면서 다치기도 많이다치고 몸도 다부셔졌지만 그래도 그마음만은 안부셔졌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부디 응원하겠습니다.
@@맥주는뱨불러 합격해서 교육받으러 왔습니다 ㅎ
@@맥주는뱨불러 넵 감사합니다 ㅎ
고생많으셨네요 멋진 경찰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필불보다 최불이 100배는 더쓰립니다.
세상에 혼자 남겨진기분 🤣
곧 현직 6년차이지만 세상 다양한 직업 중 하나입니다. 건강챙기시고 스스로 자존감을 낮추지 마시길 바래요
에휴 공감되네요... 도대체 제자신이 왜이럴까여.. 맨날 한문제가 문제네요ㅠㅠㅠ 면탈 그만하고싶은.. 아깝고 아쉽고 놓지 못하는 중이네요ㅠ
응원할께요 화이팅
@@엔젤-l9t 감사합니다 엔젤님!!! 이번엔 최종합격 꼭 할게요!
@@구석기-e2z 꼭 합격하실거에요 그동안 공부한건 자 재산으로 저장되있으니 꼭 합격해서 좋은소식 달아주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 응원할게요
@@대바갸 감사합니다 모야님ㅠㅠㅠ
5년 준비하는동안 5년만에 첫 필기합격에 최종합격했어요. 될겁니다.
수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합격이지만
그 다음은 멘탈관리랑 건강관리군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중에 꼭 한문제 차이로 떨어졌다는 사람들 많은데 보통 남들 다 아는 기본적인것만 공부해서 남들 다 하는만큼만 공부하면 70~80점 맞기는 쉽죠 근데 여기서 이제 90~100으로 가려면 남들이 공부하지 않는 이론 부분이라던가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한데 시험에 안나온다며, 중요성이 떨어진다며 공부 안하는 사람이 많죠 합격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까지 공부하니까 합격을 하는건데 물론 공부하면서 공부량을 줄이는건 중요하고 학원 선생님들도 공부량을 줄이기 위해 중요성이 낮은 부분은 스킵하는데 그럼 그 나머지 부분을 완벽하게 해야되는데 나머지 부분을 완벽하게 안하죠 강사들이 스킵하는 문제는 어차피 시험에 나와도 다 공부를 안하기 때문에 상관도 없구요 100점맞는 시험이 아니라 합격커트라인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라는걸 명심하고 버릴건 버리되 가져가야할건 꼭 가져갑시다 예를 들면 형법에서 횡령 배임 사기 같은 경우는 출제단골임에도 어렵고 판례가 헷깔려 대충 넘어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뭔소리세요? 깊이있는 공부는 패망의 지름길이에요 . 문제 많이 풀고 많이 틀려보는 것 뿐이에요, 그러다 자기와 맞는 문제가 많이 나오면 붙을 뿐이에요, 저 현직 공무원이에요.
@@개구리-w5f7z 저도 5개월 컷 한 현직입니다. 안나올 부분은 과감히 버리되 가져갈 부분은 깊이 있게가져가야죠
여기서 깊이 안가져가고 얕게 공부해놓고 한두문제 차이로 틀렸다하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하나를 버렸으면 안버린 부분을 무조건 맞출 수 있게끔 가져가야되는데
제 원댓글 보시면 모든 부분 완벽히 가져가라 안했습니다. 버릴 부분은 버리라했습니다. 그냥 전부다 애매하게 공부하다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해서요
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공무원 필기탈락 별거있나요..국어 영어 잘 찍으면 붙고 못 찍으면 떨어지는것을요 .. 선생님은 공부 잘하셨나 보네요 ㆍㆍ
@@개구리-w5f7z 저도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아는 문제가 나오고 별로 기대 안했던 시험이라 긴장 안하고 찍은게 남들보다 몇 개 더 맞아서 붙은 것 같습니다.
Do not compromise with yourself....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마세요
나 자신과 타협하지마세요
인생은 한번이고 삶은 한번 입니다.
누구나 힘든점 있습니다.
모두 멀리서 보면 행복해보이겠죠.
지금 28~29이시라면 친구들은 취업해서 돈벌고 심지어 결혼까지하고 집도 사고 여행도 다니고 근데 나는 아직 공시생.....
정말 자괴감 들고 공부에 집중도 안될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 또한 님과 같습니다.
저도 준비하면서 포기했다가 다른길을 걷다가
결국 다시 돌아왔습니다.
밖에서 경찰관을 마주치거나 보거나 하면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도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저도 공시생활을 혼자 하는줄만 알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이 세상엔 나 혼자다
너무 외롭고 쓸쓸하고 몸도 아프고 힘들고
체력도 약해지고 말이죠.
저도 똑같이 겪고 있고 많은 공감이 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금쯤 가족들에게 눈치도 보이고
친구들은 비웃는거 같고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 바닥일거 분명합니다.
obvious 명백할겁니다.
왜냐면 저도 그렇거든요.
근데 전 포기하기는 싫습니다.
포기해봤자 후회만 할뿐 다른 직업을 가지더라도 만족을 못하니깐요.
그리고 공시생활은 혼자 하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walk on 하세요.
태풍이 가로막고 눈보라가 휘몰아치더라도
walk on 하세요.
고개를 숙이지 말고 앞을 보고 walk on 했으면 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깐요.
모든 공시생은 자기꿈과 함께 걷고 있는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꿈"을 버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꿈을 버리면 삶을 살아야 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우리는 언젠간 죽게되겠죠.
죽을땐 돈도 가져갈수 없고 재산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내가 어떠한 인생과 어떠한 목표를 이루웠는가가 더 중요한 것 이니깐요.
꿈을 버리지 마세요.
never give up.....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
언젠가 합격한다면
이러한 시련 이러한 고통 그냥 술안주 거리일겁니다.
그땐 웃으며 떠들날이 올겁니다.
그러니깐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
제 친구 경찰 10년 공부해서 올해 붙었습니다 지역운도 중요햐 시험이지만 공부는 누적이니...포기하지않으면 언젠간 되는것같더군요...
10년이나 할 공부인가요?진짜 궁금해서요
@@사막여우-y8w ㄴㄴ 9년은 논거임
저는 예전에 경찰 시험 공부한지 1년만에 합격했는데 영어는 많이 찍은게 맞았고 나머지 과목은 서울 유명학원들 홈페이지 가면 매달 보는 모의고사들 있어요. 유명학원 모든 사이트에 가서 모의고사 전부 인쇄해서 수십년치 달달 외우고 가면 합격합니다. 제 방법입니다.
Z
어ㅏ 머리 좋나봐요
16년도부터 현재(20년도)까지 서울시 (시설관리직)공무원에 5년쨰네요... 다시 내년(21년도)준비중... (6년이 되어갈려고 하네요...)
장애인이고 해서, 장애인전형을 준비하고 있지만, 2년(16년, 17년도)은 장애인전형이 없어서, 일반전형으로.... 또, 2년(18,19년도)은 장애인전형이 있었지만, 점수가 미달되서,
다시 올해(20년도)엔... 3과목을 보는데, 2과목의 점수가 안좋아서 다시 준비중임..... 장애인전형이 또 없었고... 일반전형으로 봄.... 이번에 서울시에서 신설된 시설관리직이 생기면서.....
제대로 공부을 전념하지 못한것 같음.... 다시 새롭게 준비중인데.... 시설관리직과 시설관리직(기계시설)중 둘중하나을 볼지.. 아니면, 두개 전부을 볼지.... 고민중...
시설관리직(기계시설)은 1회떄에도 있을것 같고.... 시설관리직은 6월달에 있으니..... 음.....
공감이 많이 갑니다. 진실된 영상 감사합니다!
교사에 대한 꿈을 어렸을때부터 키워온지라 생기부도 모두 교사라는 장래희망을 적어왔고, 이후 사범대 진학 후 계약직 교원으로 5년 한 지금, 교사의 길을 떠나려 합니다. 일하며 임용준비더 했었는데.. 제 뜻대로 되지 않더군요.. 많이 힘드시죠, 저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 잘 견뎌나가요..!
저는 어릴적부터 생기부에 의사를 적어왔고 아직도 포기못했는데 정작 직장은 공무원다니고있어요..가끔씩 포기를해야되나싶지만 그래도 후회가남을것같아 일과병해하며 공부 중이네요..포기도 용기라던데 쉽지않은 결정하셨을텐데 응원합니다!!ㅠㅠ
왜 떠나려 하시고, 무엇을 하시려하시나요?
사연자분 공감이 많이가네요 ㅜㅜ 자기가 했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느낌 정말 힘들지요. 하지만 건강이 먼저 입니다 운동하면서 회복하셔서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는 행정직 현직입니다
특채는 1년에 한번뿐이군요ㅠㅠ
맞아요 학교에서 전공했어도 공무원시험은 다른 방향으로객관식에 특화된 공부를 해야하니까 많이 다르더라구요
체력시험 비중이 높은데 부상도 있으시고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을지...시험 준비해본 사람으로서 너무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경행보다 더 빡센 여경들도 다 합격해요
노력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6년이면 충분이 공채로 돌려볼수도있고한데
그게 아니면 본인이 정말 열심히 했나
변명만 하고 있나 생각해보세요.
6년째 공인중개사 도전하는50대중반주부입니다..
남들은2~3년정도면 다합격햇는데..저두 이상하게 한두문제로계속 떵어졋어요ㅠㅠ
평상시 모의고사등등은 점수가 차고도넘쳣지요,,,
불면증 에 하지정맥에..고지혈증에..남은건 병만..실비만 1년에 백여만원...
4년제대학나온것두다필요없더군요,,
다포기하고 고깃집일년반하다가 코로나 터지고..두달남겨놓고다시 일차만준비중입니다.미련을못버립니다.아까워서..
하다하다 교회다니는데 철학관에문의해보니..이제 합격운이됏다네요..올1차 내년2차 무난히합격한다네요..
개업 목적이아니라 도 한번더 해볼랍니다..ㅠㅠ
힘내시고 엄마된입장으로 건강먼저챙기실바랍니다..
합격 하셨나요?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당신은 할수있습니다
다들 믿고있어요
나도 2년하고 때려쳤다...생각보다 어렵고 운도 따라줘야한다. 그리고 솔직하게 부모의 뒷배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제 생각이 부모의 기댈나이냐 뭐냐 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실텐데 돈이 없으면 무일푼이면 일과 공부를 병행해야하는 복잡한 감정을 모르셔서 하는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쉬운건 없습니다. 어려워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경찰포기하고 다른 공부에 매진하고 일을 할수 있어 더 행복합니다.
핑계지.,. 나는 지방에서 서울 상경해서 고시원 총무하면서 돈벌어가면서 1년만에 합격햇다.
@@오빠야-l4r 모든 청년이 그럴수 있는것도 아니고 배경 중요한거 맞음
@@오빠야-l4r 야 총무? ㅅ11ㅂ 얼마나 힘든일한다고 그런상황이 너만 있는줄아니? 집안을 책임져야하는 사람은 그런 총무?ㅋㄱㅋ월 100겨우버는일하면서 공부 못해 좀 니 상황만 끼워 맞춰 얘기하지말아줘 ^^
따지는 건 아닌데 무일푼으로 안 힘든 공부가 뭐가 있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공시생이 인강과 교재비 빼면 그냥 생활비인데... 이걸로 부모 뒷배경이 정말 중요하다 할 정도면 사기업 공기업 취준생 고시생들은 다 다이아 수저인지...
@@방밖으로좀나가 부모님이 살아계시잖아요 전 편부모라...제가 가장입니다.
저도 4년차 합격했는데 막판 3개월은 그냥 집에도 안들어가고 학원 독서실에서 살았어요 눈떠있는시간 무조건 공부하니 결국 붙더라구요...결국 막판3개월에 쏟아 부어야 합니다. 힘내세요.
저랑은 반대네용ㅋㅋ 전 3년반 하고 붙었는데 막판 3개월 반 포기하고 막 놀았는데 붙음
요즘 순경도 난이도 헬이라 5년을 하던 6년을 하던 붙기만 하면 성공한거에요
누구나 바짝하면 2년안에 붙는것도 옛날얘기지 그냥 아예 포기하고 접는애들 수두룩함
1,2년하다가 포기하는거면 미련이라도 안남지 6년해놓고 포기하면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거에요
포기하지마시길!
제 동생 8개월만에 필기 부시던데요, ,
@@sdkkk7132 그래서요?
요즘 너무 어려워서 4~6년 잡죠
경행특채는 남녀가 같이 경쟁하며 경쟁률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것 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근 2년 일반공채를 준비했었고, 무도특채도 준비했었죠.
"노력한 사람이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예외없이 노력했다는 걸 명심해."
더파이팅 만화 명대사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 말은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도 모두 노력을 했다는 것이고, 그 경험은 어디 도망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걸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하시더라도, 이 경험이 인생의 거름이 될 것입니다.
세상은 넓고 할 것은 많습니다.
세상은 시작점도 다르고 각자의 시간이 있죠.
항상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의 삶을 살며 좌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타깝긴하지만 '아쉽게 4점차이로 떨어졌어'이 생각 못 바꾸면 계속 머무를 뿐임
경찰은 필기를 붙고 체력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함
님이 필기합격 꼴등이랑 4점 차이인거지 1등이랑은 격차가 엄청날듯..
'경찰시험이라 다른시험보다 더 붙기쉬우니까' 라는 안일한 생각부터 버리시길 바람
운이 따르는건 님이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갖출때 운을 바랄수있는거임
속상한 사람 앞에서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언젠가 붙게 된다면 얼마나 본인이 그동안 안일했는지 느낄거임
포기하지마세요 30살까지해봅시다 합격할실 수 있어요 성적도 좋으시잖아요ㅜㅜ 일단 몸 다 나으시고요 홧이팅^~^힘내세요 빠샤!
경행순경특채는 불행하게도 일반순경시험과는 달리 남녀같이 시험을 치고 같이 경쟁을 해야되니 솔직히 힘들다는거 압니다
그럼 공채치면되지 왜 특채치나요??
필기에서 부터 떨어졌는데.. 남녀 같이 치면 여자로써 더 쉬운거 아냐
근감 과목이 적어서?
@@hihihikkkk 영어를 안해도 되니까
이게 뭔 소리지..결국에는 예전에
대학갈때 수학하기 싫어서 좋은학교 가기힘든 문과=영어 안해도 되지만 경쟁률빡센 경행특채
수학은 빡세지만 적당히 열심히 하면 문과보다 대학가기 쉬운 이과=공채
이건가요??? 그러면서 뭐가 힘들다고 징징거리는지..결국 경시생들이 제일 힘들어하는게 영언데 이거 하기싫어서 경쟁률 박터지는곳 갓으면 핑계대면 안되지ㅋㅋㅋㅋ특송합니다 하고 해야지 ㅅㅂㅋㅋㅋ
실상 4점차가 아쉬운점수긴 하나 대부분의 탈락자는 평균에 다 머물러 있기에 더 열심히 해야함
12년전에 2008년에 공시준비할때 노량진한번 올라갔다가 한달만에 짐싸서 집으로 내려옴. 집앞에 독서실 끊고 인강으로 조짐. 노량진은 수험의 메카라기 보다는..싸게 놀기좋은 곳이더군요. 어떤분 댓글에도 있었는데 자기 패턴에 맞게해야 합니다. 사연자분은 장수생이시니 굳이 강의는 필요없을듯 하고 추가판례만 보충해서 보시면 되겠네요.
전 2008년에 시작해서 2009년 공채에 운좋게 합격했습니다. 필기컷 플러스1.5점으로요. 합격하면 몇점으로 붙은거 중요하지 않아요. 힘내세요. 현7급12호봉입니다. 쉽다고 생낙하시는분들 5과목 쉽지않습니다. 경쟁도 심하구요.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절대 노량진은 가지마세요
11년근무하신형님 일하느라고생하셨습니다
현직입니다. 꼭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합격하시면 연락주세요. 국밥 한 그릇합시다.
난중에 돌아봤을때
아~ 수험생활때가 제일 행복했을걸요?!
글구 하고 싶은거 하는건데 힘들어도
즐겨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저는 9년차 필기 합격후
10년차 최종합격 했습니다
하루 6시간 하고 운동만 했습니다
9년을 하신거가요? 집이잘살지 않는이상 불가능하지않나요? 대단하십니다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아요. 세상의 표준에 맞춰서 자신을 가두지 마세요. :)
-지나가던 임고생-
나중에는 합격자 영상으로 볼수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도 힘겹게 대학졸업 후 취준하고 있는 내년서른 취준생입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고민에 빠져살지만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라는 니체의 말을 되새기며 노력하고있습니다. 과거는 생각하지마시고 앞으로의 잘될 일만 생각하시죠. 그리고 자기자신을 항상 사랑해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
어쩌다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온 청년입니다. 그리고 6년동안 공부를 하는 여동생을 둔 오빠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신 분의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힘드셨을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집이 어려워서
얼마전에 동생의 공부에 있어서 '그만하면 되지않겠냐, 현실과 타협을 해보자'라는 문제때문에 다투었습니다. 아무리 본인의 꿈이 있고 이루고 싶은것이 있더라도 가족들의 희생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저는 오빠로서 가장으로서 동생이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했으면 좋겠지만, 안개 속에서 허우적대는 동생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잘 되셨으면 좋겠고, 꼭 공무원이 아니라도 보람되는 일이 분명히 있으니 그 일을 찾아 만족하며 사셔도 좋지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본인도 힘들겠지만, 가족들도 힘들다는것을 잊지말아주세요.
힘내십시오.
진짜 얼마나 힘든지 공감이되네요ㅠㅜㅜ 조금만 더 힘내세요!! 할수있습니다 !!!ㅠㅠㅠ포기하지말고 지금처럼 화이팅!
합격이후의 삶은 더 험날할 수 있어요 합격의 달콤함은 잠시뿐이고 버티고버티다 다시 사직을 고민하게 되요
어쩌면 다른 분야에서 더욱 큰 성공을 할 수도 있어요 경찰은 나이 먹어서까지 몸빵해야해요 부디 멀리 그리고 넓게 바라보셔요 응원할게요~
몸빵ㄷㄷㄷ 나이먹고서도 몸빵하고 교대근무하고
이제 곧 자치경찰 되는데 젊은 사림들이 순경시험 합격해서 자치경찰 들어오면 ,국가경찰 업무 +
자치경찰업무+소방업무+ 보건방역업무+ 도청시청사 경비업무+쓰레기투기 단속 등 전부해야 하는데
업무 폭주에 스트레스 받아 제명까지 못살것입니다
인생은 선택이고 그 선택에 따른 댓가는 스스로 받아야 하는 법을
잘 명심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세요
김영배의 자치경찰 법률안을 참조 하세요
머지안아서 자치경찰제 인바 , 그러면 , 경찰은 청원경찰보다도 못하게 될것입니다 . 젊은 사람들은 잘 선택해야 합니다
경찰이 된다한들 또 힘든여정의 시작인데 참 살기힘단 세상이네요
제친구는10년에 됬는데 되고나서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공부수험생활 1년이후로는 잊어버림.ㅋ 언제그랬냐는듯
내 친구는 20년 공부했는데 나이제한 걸려 결국 포기했다. 마지막에는 최종면접 까지 갔었는데.. ㅎ
오빠야 20년이요..? 경찰을 20년준비햇다고여?
저도 몇년 공부 해봐서 저 심정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포기한다음 다시 시작해서 6년 이상 걸린거나 다름없었죠~ 회사 다닐때도 공부는 손에서 놓지 않았으니 말이죠 결국 공직에 들어왔는데 전에 다니던 회사보다 좋은거 정년 65세까지 갈거라는거 딱하나;;
합격해도 크게달라지는건 없더라구요 힘내요 꾸준히하면됩니다
분명 이경험이 나중 큰도움이될것입니다...
다들 우리 힘내서 삽시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2년동안 차근차근 준비하다가 군대 전역하고 6개월 정도 빡시게 하는데 진짜 내꿈은 경찰인데 나는 뒤져도 안되겠다 싶어서 전기자격증 따고 지금 직장 잘 다님 경찰포기한거 하나도 후회가 안되네요 겁이 많아서 일찌감찌 포기
굳이경찰안해도.. 할거많은데.. 전공그대로살려서 가는사람 요즘 거의없음 ... 6년이면 충분히 고생하셨음 .. 다시 힘내서 행복하게사세요~
저는 23년 1차로 경찰공채 목표중인 고2 경시생입니다. 20년 12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22년 개쳔준비에 맞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한능검, 지텔프,워드실기를 불합격없이 합격했고, 워드실기만 남은시점에서 이번 실기시험때 한번 미끄러졌어요.. 이런거 하나 못하면서 경찰은 어떻게 될까 라는 마음이 요즘에 커지네요..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는데, 막판에 이런다는게 너무 한심해요… 운동도 집에서 홈트, 헬스장, 합기도 가면서 열심히 배우고있고, 저도 빨리 법과목 나가야하는데라는 마음이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하네요.. 이번실기 다음주 월욜인데 제발 붙었으면 좋겠네요, 실기 붙고 법과목 미친듯이 해서 단기에 합격 할 수 있도록 너력해볼께요👮
2급?
@@illliIiiillIiiIiIill 이제 단일등급으로 바뀌었어요..!
@@illliIiiillIiiIiIill 방금 시험 끝났는데.. 음 저번보단 괜찮은거같아용..
@@고딩경시생예원 그렇군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봐라요!
화이팅하세요!
응원 합니다!
지역 선택 잘 하는 것도 운빨이다,,,
미안하지만 14시간씩 몇년 해서 안되면 포기하는게....공무원 못한다고 인샹 망하는거 아니고 더 행복하게 살수있어요
군무원 기술직 3년 공부했어요.비전공자라서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렇기에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후회,아쉬움도 없어요 그런데 며칠전 시험을 보는데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계산문제가 많은 과목인데 전부 내가 공부했던 문제이고, 분명 바로바로 풀수있는데 머리가 새하얘져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느꼈어요 이 과목은 나와는 아닌길이구나… 정말 열심히했는데 포기할수있을거같아요.. 영상에서 공시기간은 노력하는 법을 배웠고 바라는 목표에 최선을 다하는 가치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 달라는 말에 눈물이 왈칵 터졌네요…ㅠ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가장인데 3년을 준비하고 마무리합니다
힘든 3년이였지만 그래도...그래도...
영상을 보니까 오래전에 수험생활시절이 떠오르네요.. 저도 모의고사는 잘 보는데, 실제 시험장만 가면 많이 떨리고 제대로 시험을 못봤습니다.. 무려 8년이나 걸렸네요.. 1차 두번.. 2차 네번.. 32세에 합격했어요.. 수험기간이 끝나도 공부하는 꿈을 그후로도 7~8년은 꾼것 같아요..^^;; 끔찍한 악몽이었죠;;
다행히 지금은 너무나 잘 지내고 있답니다.. 많이 힘드실거 알지만, 힘내세요.. 제가 봤을때는 아직 많이 어리시고, 지나고 나면 또 인생의 추억이 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마치 제 애기 같아요,., 세상일이란것이 참 제 뜻대로 되지가 않는게 있죠 ㅠㅠ 슬픈 현실이죠. 그러나 열심히 살아온 인생을 헛되지 않았다고 자기 자신에게도 고생했다고 토닥여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학원에서 하루14시간 1년 하고 나니 정신병 걸리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방황 을 길게 1년하다가
아직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닌데 ㅋ 시간만 버린거 같고
후회도 되네요
@@FrogCried 다른 직렬 준비중이예요
91년 30살 입니다. 청원경찰은 어떠세요?
청원경찰하면 사람들이 대부분 동네은행에서 가스총차고 근무하는 사람 생각하시는데 그건 로비매니저/은행경비원(알바죠)이고
(한국은행 및 조페공사는 청원경찰입니다.)
청원경찰은 국가기관(국가직) 및 공공기관(지방직/00공사(수자원공사 및 한국전력 등등))에 있는 경찰관직무집행법을 행하는 기관 경찰관입니다.
청원경찰이 진짜로 웃긴게 공무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무직 및 일반근로자 신분도 아닙니다. ㅎㅎ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무원연금 대상자고(공무직은 공무원연금대상X) 급여는 경찰 본봉표로 받거든요
똑같이 순경>경장>경사>경위 이구요 (진급이오래걸릴뿐)
저도 2011~18년 부사관 중사 전역하고 지금은 청원경찰 1년해서 순경9호봉 입니다.
당연히 정년60세 보장도 되구요
청원경찰은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나요?
@@산책이라도하기 네이버 카페 방꿈사 그런데서 천천히 알아보세요 저도 부사관 전역전에 많이 알아봣습니다 궁금한거있으면 댓글달아도 간단하게는 제가 알려드릴게요
@@이번생은처음이라-u8r 경력 필수인가용?
@@산책이라도하기 경력채용(경채) 는 당연히 경력 및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공개채용(공채) 필기시험과 자격증만 있으면 됩니다.
무경력 분들도 1년 정도 보안회사 다니면서 자격증 따고 공부하면 1년도 안걸립니다(피나는노력있었겠지만)
@@이번생은처음이라-u8r 아하 자격증이 필요하군요.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어떤직렬인지 비밀이지만 저 같은경우는 노량진 학원갔다가 수업시작 10분만에 환불 받고 집근처 독서실에서 노베이스 시작으로 합격했습니다.
경찰시험도 그렇지만 모든 공뭔시험은 공부하는 본인이 붙어야할 이유가 분명할때 붙는 시험같습니다. 단순히 열심히만 해도 합격할 순 있겠지만 동기가 분명한 사람들보단 적겠죠
동기를 분명히 하십쇼!!!
저는 아침잠이 많아서 독서실에 12시쯤 도착했습니다. 늦게 도착한만큼 늦게 독서실을 나왔구요. 항상 집에가는 시간은 새벽 2시였습니다.
다른사람들과 같이 일찍 독서실 가서 공부해봤는데 전혀 안맞고 피곤 하기만 했네요
공부는 자신의 신체 패턴에 맞춰서 하세요!!!
자신의 집중력의 최대시간을 알아야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잡생각없이 공부가능 시간이
1시간 30분이었습니다. 그시간이 지나면 잡생각이 들었구요. 1시간 30분이 지나면
10분정도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밖에나가서 멍때리고들어오거나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무작정 오래 앉아있지말고 본인의 집중력 한계를
알아두세요 저도 처음에는 몇시간이고 앉아있다가
어느 고시합격생의 이야기를 듣고 바꿨습니다. 그분은 초대 집중시간이 40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40분공부하고 머리가 쉴수 있는 시간을 주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아참 그분 고시 수석 합격이었습니다.
자신의 집중시간의 한계를 알아두어라!!!
마지막으로 본인을 믿고 공부하세요 저는 2번 낙방하였지만 항상 부모님께, 친구들에게 이런말을 자주 했습니다. "내가 합격하지 못한다면 이시험은 누구도 합격할 수 없을꺼야"
"나는 꽃을피우기 전의 꽃봉오리야 조금은 늦을 순있어도 결국 꽃을 활짝 피울테니 걱정하지 않아도되" 이런말을 자주 했어요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믿어라!!!
꾸준함이 답입니다. 진짜 할 말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모든 공시생분들 화이팅 하십쇼!!!
저도 이번 2차에 2년 조금 안되게 해서 겨우 최종합격했습니다.. 오늘 운전연습 하고 왔는데 참.. 이런 영상보니 안타깝고 더 성실히 근무해야겠단 생각드네요 힘내십쇼
힘내세요
시험은 최대 2년까지만 해라.. 국룰이죠
특히 경찰 셤에서 2년 동안 해서 못 붙었는데 못 붙은 게 운 탓 뭐 탓 하는 사람들, 물론 공무원 셤이 관운도 있지만 그걸 2년 동안 극복 못하는 건 그건 답이 없는 겁니다 2년 동안 안 될 사람은 더 해봤자 안 됩니다
물론 2년 넘어서 붙은 사람도 있지만 그건 극소수
경찰공무원만이 답이 아닙니다.
경찰공무원 왜 준비하세요? 이유가 경찰에 메리트를 느껴서?
이런 분은 경찰 해야 되지만 99%는 그냥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하는데 일행 준비할 실력은 안 되고 찾다찾다 쉬운 경찰로 넘어가는 거잖아요
경찰보다 쉬운 공무원 많습니다
사서, 소방 등등 찾아보면 은근 많습니다
은근 경찰공무원 준비하는 사람 중에 소방은 x팔려서 못하겠다는 사람 많은데 몇 년 장기하는 거보다는 어디로 들어가나 공무원 하는 게 낫죠
경찰공무원 무조건 돼여 보단 쉬운 공무원 직렬 찾아 우회하는 것도 답이고 굳이 공무원 아니어도 이 세상엔 할 것도 많고 자기 능력 발휘할 곳 많습니다
실상 이래저래정보많이아는거같으면서도
융통성 뒷구멍길 잘 못찾는 분야가
경시생들인듯
애초에 경찰성향의사람들이
심플하고 직관적 사명 정의 옳은것
등 1가지 기준으로 바라보는 스타일이많은듯
검찰직 세무직 선관직 설일행 갈거였음
순경안치지
포기하지않고 계속하는 열정에 감탄하고갑니다
저도 과거에 7년 경찰직에 도전했습니다
그마음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세상에 살아가는 방법은 너무나 많다는것 아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무슨일하시나요?
6년 공부 최불 세번하고 33살되서 ㅈ같아서 때려치고 회사취직했는데 여긴 도저히 아닌거 같아서 교대근무 하면서 공부하고있다
근무하면서도 현타 하루에 수백번옴
같이 면스했던애들 합격을 넘어 승진하고 있고
나도 첫턴에 들어갔으면 나도 경장이나 경사일텐데 라고 자존감 무너지는 생각에 할수있다 자기세뇌 수백번 되뇌이는중
모두들 힘내자 씨부레
교대근무하는곳으로 취업한건가요? 생산직? 근데 경찰보면 승진에한계도있고 나이들어서까지 교대근무 해야되고 엄청 힘들데오ㅓ
멘탈 털털이겠네 ㄹㅇ;; 힘내십슈
앞으로 무엇이든 이룰수 있습니다
뭔가되게아쉽네요. 기숙학원에서 안나왔으면 어땔까싶기도하고 다시들어가는거도 어떤가싶고 이미다지난거니어쩔수없지만 6년이란시간 보상받으려면 합격말고는답이없습니다.힘든거아는데 훈수두고싶지않지만 14시간공부 정말비효율입니다 10시간했으면 의도적으로 쉬세요.자신이놓치는부분이 어느부분인지 매일아는거만 보고있는건아닌지 모의고사풀고 자주틀리는부분이 무엇인지 확실히인지하고계시는지 저도 3년이란기간공부해본사람으로서 너무 마음이아프네요.꼭합격하셔서 웃으시길바랍니다
컷트라인 탓을 안할정도로 더 열심히 하세요 어느곳을 지원해도 합격할 수 있을정도로,,그것만이 답입니다 만점받을 생각으로 공부하세요 이 정도면 되겠지 하지마시고
이번 해경 최종에서 불합격했습니다 7년준비했구요 마지막이라생각하고 한번 더 하려합니다 꿈을 꾸는분들 저포함해서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합격하실 겁니다 파이팅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 해봐요 우리ㅎㅎ 저도 경찰 공무원 준비 중인 학생이에요 파이팅합시다!!💪🏻♥️ 내년엔 꼭 합격해서 당근복 입고 계실 거라 믿어요~~
@@gimokji 감사합니다!
@@크록스-s4t 감사합니다 올해 같이 경찰제복입어요 ^^ㅇ파이팅입니다
동기가 되실수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ㅜㅜ
지금은 인생의 일부분입니다. 노력에 대한 보상은 꼭 올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누구는 계속 아까운시간이라고 도전하라고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계속 도전하는 것보다 도전하던 것을 놓는 것은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예전에 전현무가 그런말을 했다.
그 흔한 화장품을 고를때도 옵션을 가리는데 꿈을 이루는 과정에는 왜 옵션을 고려하지 않는가. 하나의 길을 걷고자 5년,6년 그 이상하는게 과연 옳은가
꿈을 단순히 생각하여 대충하는것도 문제지만
그것만 부여잡고 놓지 못하는 것도 문제다.
꿈을 잃을줄 알아야 꿈을 이룰줄도 안다.
너무 하나의 길만 생각하고 하나만 보다보면 주변의 옳은 말들도 놓치기 쉽다.
모든것은 본인의 선택이지만 가치판단을 하는 과정에 옵션을 생각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1년만 더하자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가스렌지가 중간에 자꾸 꺼지는데..
1년만 1년만 더하다 10년되면 그 인생 누가 책임지나.. 2년공부하고 현직에 있어봐서 느끼는건데 시험이라는게 운칠기삼이라 안될놈은 어떻게 해도 안되더라
물이 100도에서 끓는데 어쩌라는겨..
10년후에 끓으면 책임지실껴??
철없는생각이다
100도에서 끓으면 94년 더해야할듯
팔꿈치에 추벽있었던 경찰수험생입니다 무릎추벽 너무 속상합니다 추벽이 쌓이면 전 팔꿈치를 제대로 못써 나머지 어깨, 목 등에 지장이 왔습니다 푸쉬업도 못할 통증이였습니다 지금은 도수치료 중이고 7월달에 추벽제거술을 받았습니다 지금 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추벽은 무조건 제거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무릎수술이 더 힘드실겁니다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도 공무원생활 5년하고 퇴직한지금 27살이구 다시 공무원준비6개월하다 포기했습니다..
공부하면할수록 몇년이걸릴지 모르는 압박감도 있었고 그정도로 신의직장이 아니란걸 5년간 느꼈기때문이죠 .. 제 생각으론 9급공무원 도전은 28살까지가 마지노선인거 같아요 30대가 가까이 되서 9급공무원은 현실적으로 너무 월급이나 환경이 부족하단 생각이듭니다! 대한민국 20대분들에게 해드리고싶은 말씀은 공무원에 너무 집착과 모험을 안걸으셨으면좋겠어요ㅎ
도전할만한 분야는 많습니다!
지금은 모하세요
전졸이나고졸이 그런선택을할리가없는데
에반데
요즘 공무원 정말 경쟁률 치열해요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경찰시험은 꾸준히 하다보면 다 합격의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만 않으면 꼭 합격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경공 준비하는 입장이라 공시생 생활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건지 잘 알아요 후회하지 않을 만큼 하고 다른 길로 가도 충분히 전체 인생을 봤을때 시간 낭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합격하는 그날까지 같이 이겨내고 있는 공시생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고 화이팅 합시다!!!
그래도 동영상 사연인은 아닌거같아요.. 6년이면 젊은시절의 6분의1 날린겁니다 그마저도 20년동안은 학교에 쳐박혀서 하고싶은꿈이 뭔지도모르고 남들 다 다니니깐 이생각으로 버티고 고등학교졸업하고 6년동안을 공부해도 원하는목표를 취득못했는데... 더이상 건강을 위해서라도 접어야되는게 현실적인거같아요 그이상 더 해서 합격한다해도 병이 남는다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대체
포기하지마세요 아는형은 10년공부해서 경찰됬어요ㅠㅠ 지금형은 40대입니다
진짜 장수생이든 단기합격생이든 합격만한다면 성공한거~!!꼭 성공하길 바라요~^-^
10년은 너무 비효율적인데
내 칭구는 20년...
포기하지마세여 나중에되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