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신형퍼터 솔직비교후기 PXG Gen2 Mustang, Closer vs 오딧세이 #1 f. 젠2 머스탱, 젠2 클로저, 아이트렉스, 트리플트랙 퍼터 비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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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PXG #오딧세이 #퍼터추천
    블랙간지로 화제가 되고 있는 PXG 퍼터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두모델, 머스탱과 클로저와 무난한 퍼터의 최강자 캘러웨이 오딧세이 #1 더블와이드 퍼터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아참 제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
    구력은 20년정도 되었고요. 취미로 골프를 가장 즐겨하는 명랑 주말 골퍼입니다.
    핸디캡은 보기플레이어 정도고요. 골프연습을 아무리 많이해도, 80대초까지 밖에 못치는데요.
    반면에 6개월에 한번 라운딩을 해도, 보기게임정도는 하는 수준입니다. (물론 너그러운 동반자들과 함께 일때만요 ㅋㅋ)
    2001년부터 라운딩을 시작했는데요. 여러 퍼터를 찾아 헤매다가 2004년 Odyssey DFX 2 Ball Blade 퍼터를 만나고 인생 퍼터라고 생각하고 5~6년 열심히 잘셨습니다. 그러다, 일자퍼터의 세계에도 입문해보고 싶어서, 2010년 스카티 카메론 셀렉트 뉴포트2를 구입하고 몇 년간 아주 잘썼습니다. Milled putter에 빠져서, 그후 베티나르디, 피레티 각각 1년씩 썼었는데, 갑자기 2년전 퍼팅에 혼조가 와서, 몇달간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엑스 쓰다가 더 이상해져서, 다시 2볼 퍼터로 돌아와서 잘쓰고 있었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라운딩을 자주 못했는데요. 간만에 투볼로 게임을 하니, 롱퍼트의 거리 조절이 너무 힘들어서, 오케이거리에 잘 보내지 못하고, 3펏을 하는 빈도가 높아져서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블래이드 처럼 예민하지 않으면서도, 거리감을 느낄수 있는 중간정도의 퍼터를 찾기 시작했고,
    2020년 신형 중 3 퍼터를 신중히 선정했습니다.
    1. 캘러웨이 오딧세이 아이 트렉스 #1 더블와이드 퍼터
    2. PXG 젠2 머스탱
    3. PXG 젠2 클로저
    제가 이번 퍼터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거리감
    2. 안정감 (어드레스시)
    3. 관용성
    4. 타구감, 타음
    그럼, 영상에서 엔지니어로서 최대한 공정하게 비교 시타 실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포니어TV 구독하기 bit.ly/2MYjzHW
    감사합니다.
    인포니어
    inforneer@gmail.com

КОМЕНТАРІ •

  • @detagolf
    @detagolf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하나 찬찬히 봐야겠습니다. ^^

    • @inforneer
      @inforneer  3 роки тому +2

      영광입니다.. 전 사실 PXG 퍼터가 너무 좋아서 다른 클럽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5미터, 10미터 버디펏을 떨구었네요~ 넘 좋습니다.. ^^

    • @detagolf
      @detagolf 3 роки тому +1

      @@inforneer 저는 아직 pxg 초보 유저이지만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이븐롤+스테빌리티 조합 사용하고 있었는데 pxg가 가성비(?) 훨씬 좋은거 같아요. 인포니어님이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저만의 느낌을 또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inforneer
      @inforneer  3 роки тому +2

      @@detagolf 지인중 스카티+스테빌리티 쓰시던 싱글치시는 분이 계신데요. 제 pxg퍼터들 보시고 반해서, 블랙잭 커스텀 주문하셨는데 (무게추랑) 너무 좋아하세요~ 얼마전 필드에서 뵈었는데 이전 퍼터는 지인한테 양도하셨더라고요.. pxg 퍼터의 세계에도 들어오세요~ ^^

  • @8090-h4h
    @8090-h4h 4 роки тому +1

    2편 기대됩니다

    • @inforneer
      @inforneer  4 роки тому +2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pxg 클로저로 계속 라운딩 중인데요. 실전에서 그 진가가 나오네요.. 확실히 롱퍼트시 오케이 받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
      2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ua-cam.com/video/52WeM3HtXbk/v-deo.html

  • @inforneer
    @inforneer  4 роки тому +2

    카페에 올린 글의 Q&A 입니다. ^^
    1) PXG의 경우 힐샤프트와 더블벤드의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저는 쭉 플러머넥만 써온터라 힐사프트와 더블벤드가 좀 낫설긴 한데 이번기회에 바꿔볼까 합니다. 스윙은 너무 인투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트레이트도 아닌터라.. 하지만 뭐든 적응하려면 또 잘 적응하긴 합니다.
    저도요~ 한국에서 플러머넥이 주로 기본장착되있어서 당연히 젤 잘맞는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니였습니다! ^^ 저는 더블밴드와 힐샤프트 둘다 좋았습니다. 물론 페이스 밸런스인 더블밴드가 좀 더 심적 안정감은 좋았고요.
    2) 후기에서 본 머스탱에 꼽혀있던 더블벤드가 어드레스시에 시각적으로 좀 부담되진 않으셨는지요?
    전혀요! 시야에 방해가 전혀되지 않았습니다.
    3) 클로저의 힐샤프트가 스윙할때 인투인의 느낌이 많이 든다하셨는데 혹시 너무 돌려쳐지는(?)듯한 느낌이 많이 드나요?
    전혀요! 그냥 페이스밸러스처럼 일직선으로 뺴고 일직선으로 민다고 생각하면서 퍼팅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인투인 궤도가 나오더라고요.
    4) 오딧세이 더블와이드는 왠지 좀 꽤 투박해 보이긴 해도 어드레스시에 좀 더 안정감을 주는것 같긴 하던데 굳이 단점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네에.. 정확히 보셨습니다.. 타구감도 아무래도 중저가이다 보니, 섬세한 맛은 없습니다.
    5) 베르나르티는 경험이 없으셨는지요?
    네에.. 이전에 피레티 썼었고, 그전에 베르나르티 썼습니다. 첨 일년은 아주 잘 썼는데요. 갑자기 안맞기 시작하니, 완전히 감을 잃어버려서, 중고로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카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 스타일이죠..

  • @유동규-n5g
    @유동규-n5g 4 роки тому +2

    잘보고갑니다. 잔디 색깔 좋네요.. 첫 인트로에 나오는 음악은 뭔지요? 귀에 잘들어오네요

    • @inforneer
      @inforneer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요새 청명한 가을날씨가 참 좋습니다. 주말에는 보통 어떤 취미생활 하세요? Love My Way라는 kinemaster 앱에 있는 음악입니다~ ^^

  • @hyoungjunkim9822
    @hyoungjunkim9822 2 роки тому +3

    쉐프트

    • @inforneer
      @inforneer  2 роки тому +1

      샤프트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MultiYOUMIN
    @MultiYOUMIN 3 роки тому +2

    악질 사기 프로못션의 끝판왕 pxg 사는 순간 당신은 호구가 됩니다. 조심 조심 ,,0211 정도가 pxg기술에 딱 맞죠 10만원 이하로 사세요 830불 손해보고 풀백환불 할떄의 그 심정 당신은 아시나요?

    • @inforneer
      @inforneer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넵 0211 백불 이하 세일할때 구입했고요. 너무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프로토타입 샀다가 한번 쳐보고 바로 처분했고요.. 하지만, 0211 아연과 클로저 퍼터는 너무 좋습니다. 강추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