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Sun-hee - The Sky, 박선희 - 하늘, MBC CMF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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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сер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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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대학가요제 Colleage Mus...
제1회 MBC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곡
Park Sun-hee(Sangmyung University) - The Sky, 박선희(상명대) - 하늘, MBC College Musicians Festival(MBC 대학가요제), 01회, EP01, 1977/09/03, MBC TV, Republic of Korea
공식사이트 :: www.imbc.com/broad/tv/ent/mbc_f - Розваги
![😎지성환 - 이 어둠의 이 슬픔 (원곡 : 도시의 그림자) | 무대를 꽉 채운 감성 | MBN [오빠시대] 12월 8일 금요일 밤 9시 50분 결승전](http://i.ytimg.com/vi/GAbNOfvo_y4/mqdefault.jpg)
내 고등학교 동기동창 선희야.
눈에 익은 네 얼굴보는 순간 70년대 여고시절 교실안에서 수다떨던 장면이 현재처럼 훅 다가와서 심장이 쿵 내려앉았네. 네 웃는 표정하나로 1초만에 수십년전 여고시절로 돌아가는 신기한 경험이었어. 글 잘쓰던 문학소녀로 웃기는 말도 잘하더니 재능을 빛냈구나. 고맙다. 이런 영상 남겨줘서..이젠 60중반의 할머니가 되었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은 영상이네
정말 흐뭇한 글입니다.
박선희 씨가 이 글 보고 연락을 해주신다는 후기를 접하면 저도 덩달아 기쁠 것 같습니다^^
Love from India. Even tho I can't understand the words, the tune, the music, just beautiful! Beautiful song!
오래전 명동 한켠의 작은 카페에 친구랑 차한잔 하러 갔었는데 어떤 이쁘장한 분이 라이브 공연을 하시는것을 운좋게 볼수 있었다. 그곳 관계인께 확인해보니 박선희님이라고
해서 차마시는것을 뒤로 미루고 공연에만 집중했다. 높은 의자에 앉아 고운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머리속에 남아있다. 돌아올수 없는 가슴시린 지난 세월이지만 좀더 오래동안 간직해보고 싶은 추억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셨군요...^^
돌아올수 없는 그시절 생각하노라면 가슴 시리지요.. 한숨도 나오구요...
@@songhyonchoi9988 그렇습니다. 때로는 나에게 정말 그런때가 있었을까하는 부질없는 질문을 하며 허망한 마음 가질때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
내가 중 ,고등 학교 시절에 많이 듣던.....
목소리만 들었지
모습은 처음 봤네요.
당시에 집에는 전기도 안 들어 와서...
라디오로 청취 했던..기억
중고등학생 때 대학가요제 테잎 셀수없이 돌려가며 듣고 들을 때마다 웃었던 '이수만씨 눈이 얼마나 쪼그만가 보러 나왔다' ㅋㅋ 그 때 추억이 새롭습니다
당시 상명여대 강사연는데 선희양이 유난히 돋보여씀 특히 피구를 잘해서 기억남 시방은 충남대체육교육과서 교수하다가 은퇘해서 강능서 노후생활한다는데 한번쯤 만나고싶음
노래가 너무 예뻐요. 저의 애청곡입니다^^
누님도 예쁘시네요
Koffee prince brought me here , this really beautiful song
워낙 1위곡 '나 어떡해' 인지도가 높아서 이 대회에 2위 곡이 이 '하늘'이었다는걸 모르고 있었네요.
"..내마음 날으는 작은새 되어본다~" 이 부분이 은연중 떠오르곤 했는데 대학가요제 입상곡이었다는걸 최근에 알았고 오늘 듣습니다.
제가 느끼는 바로는 모든 대학가요제를 통틀어 가장 밝고 고운 곡이 아닌가 합니다.
55
동요 같이 맑고 아름다운 곡이죠!
저는 이 노래를 수십 번을 들었습니다.
1978년도 첫취업해서 직장에서 많이 듣던 참맑고 고운노래 생각나고 그립네요,
당시 심사위원 회고에 이 곡이 곡 자체는 대상 '나 어떡해'보다 뛰어났지만 '나 어떡해'는 듣는 순간 콧등이 찌릿하면서 눈물이 맺히길래 '나 어떡해'를 대상으로 뽑았다고 말하더군요. 가사를 곰곰히 되새기니 교과서에 실려도 될 것 같아요.
'나 어떡해'는 전설이죠..! 그 곡과 더불어 같은 조건으로 겨룬다는 것이 '하늘'로서는 아쉬운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냥 이 노래 '하늘'에 또다른 의미의 대상을 준다 해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나 2살땐대 왜 이시절 동영상보면
아련해지고 눈물날까요..
저땐
기억도 안나는 어린나이였는데..
착해서 그래요^^
옛추억에 잠겨봅니다~저노래 좋아했는데...
아~ 이 영상을 보니 아늑한 그시절이 그립네요. 좋은 곡 & 좋은 노래 입니다.
박선희 님의 노래와 목소리에 잠시 젖어듭니다^^
I am so in love with this song👍❤️😘
명현숙 언제봐도 상큼하구나 옆에 박선희도 일반인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나 세살때 인데 가사가 정말 아름답고 순수하고 입담도 좋으시네요 ㅎ 지금은 67~9세 되셨겠네요.
옛날노래들은 순수하고 다 건전했어요 아이들이 불러도 다 괜찮은 가사들임 쉰중반에 들으니 즐거운 노래가 슬프게 느껴짐은 세월 탓이겠지요
아~~정말 그립다 그 시절.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당시 대학1학년이셨는데 말씀도 잘하신다. 노래도 좋고❤️
가수 MC분들 재치있으시네 ㅎㅎ
유쾌하다
ㅎㅎㅎ 이수만 씨 눈 언급하던 저 장면 생각나요...식구들이 보다가 같이 다 뒤집어졌다는...ㅋㅋㅋㅋㅋ
1회에는 명곡들이 넘 많아서 심사하기가 힘들었을듯..
미인 참신 발랄 낭만 순수 ; 해맑은 낙옆 색깔이네요
노래좋다아~~
정말 좋은 노래 ^^♡♡
금상 수상곡 ㅎ 저는 초딩 5학년때
수출 100억불 달성한해죠?
맞습니다, 1977년이죠.
ㅋ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이수만의 굴욕 장면. ㅎㅎㅎㅎㅎㅎ
박선희 누님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헙니다.
이수만 씨가 지금보니 저 당시에 정말 마르고 광대뼈 나오고... 멋없었네요 ㅎㅎㅎ;
'77년이면 이수만 씨의 노래 '행복'이 발표된 직후가 아닐까 기억합니다. 참 좋은 노래죠..
저런 이가 나중에 파워풀 기획사가 되리라고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겠지요.
노래도 좋지만, 진짜 오랜만에 명현숙님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60년대엔 가요제 같은건 없었지만 낭만이 있었다
70년대엔 온통 데모에 대마초에
히피족에 반항아들만 있는것 같았음
비틀즈 엘비스 크리프등...
히 파이브 라스트찬스등...
69년 이대 강당에서 크리프 리챠드 내한공연 하던떼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너무 맑은 노래 ~ 참 좋아했어요
박선희씨는 무엇하시고 사시나요
참으로 아름다운 詩다.
말투가 참 정겹고 순수해 그립다! 저 시절이
노래도좋지만 가사도 기가막히네
저희 누이가 젤좋아 하던 노래인데 하늘나라서도 부르고 있겠지요 ㅠ
하늘나라에서 이노래로 행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박선희 가수 노래도 잘하시고 예쁘신데, 왜 뜨지도 못하신건지 의아하네요.
SM대표님 소싯적 드립이 제일 재밌네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드립 위트있게 잘 쳤네
정말 어머님이세요??? 참 오랜동안 좋아하는 노래인데.....
제가 중하교 다닐 때 국어선생님껫니 가르쳐주신 노랜데 아름다운 국어선생님 고맙습니다
지금뵈어도 아름다우십니다
i've found it 🙃
어릴 적 많이 따라 부르던 노래였는데..반갑네요..지금 예순은 넘으셨겠네요..사범대니까 체육샘으로 정년퇴직 하셨을까요? ^^
70년대 방송이 신기하고 ...
내가 10살때였네ㅠ.ㅠ
3:43 뼈를 때리는군요^^
내가 태어난 해 구나~ 77년
반주가 보컬을 따라가네 ㅋㅋㅋ 박선희 님 파이팅!!!
여자분이 어떻게 작곡을 하셨어요? 질문이 이해 안가네요.
저 때 서울말은 현재 말투랑 악양이 다르네요.
요즘 서울말 보다 듣기 좋아요.
그런 질문 지금 방송에서 했다가는 댓글폭탄에 정신 못차리지 싶어요...^^
3:25 이수만의 굴욕 ㅋㅋ. 요새 예능급으로 웃기네 ㅋㅋㅋ
😂🎉🎉🎉👏👏👍🏻👍🏻
명현숙이다우
박선희씨가~~ 대학졸업후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네요,
사범대니 교사가 됬을거 같은데,
작곡실력도 뛰어나고
가창력도 훌륭한데
가수로 활동안한게 아쉽(깝)네요,ㅋㅋ
한양대학교 2학년짜리 명현숙 넘겹다
여자분인데 어떻게 작곡작사를 하셨냐니
여성도 좋은 곡 작곡 많이 하시더군요.
특히 교회 합창곡 같은 데는 매우 뛰어납니다.
저때만 해도 남북의 말투가 비슷했다
여자 MC 이름뭔가요? 아주 귀여우시내
명현숙
미스 롯데출신...
귀여워서 과자모델~
지금 유명 피디와 결혼 잘살고계심
다시 보고 싶지 않았는데
금상 ㆍ굴욕 ㅋㅋ
sm형은 진짜 볼때마다 감탄밖에 안나옴.... 나중에 위인전은 한권이라도 나올듯 싶소. 그 어렵던 시절 연예인이랍시고 짝다리 짚고 미국건너가서 대충 공부안해도 학위주는 정외과 나와도 될걸 굳이 당시 한국인들이 그게 뭔지도 모르는 컴퓨터응용음악라는걸 배워올때 부터 내가 알아봤지..나중에 케이팝의 아버지로 불리울겁니다.
그때 뭐가 없게 하사 를 취소취소
소리가 아무리 크게해도 너무작아서 못듣겠네요
컴퓨터 설정 문제인듯합니다.
영상 올리시려면 볼륨 상태를 점검하시고 올려주세요 들으라고 하는건지 말라는건지,,,
듣는이들에게 불편하게 하면서 올리면 안되잔아요
그렇긴하지만 그래도 이 귀한 영상이 올라온거만해도 감지덕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