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번 콘텐츠 너무 좋아요!! 정말 재밌게 역사를 알고 싶은 사람으로써 막 구미가 당깁니다!! 두번째, 세번째 도서는 예스24북클럽에 있네요! 👍👍👍👍 슈테판 츠바이크 책은 소설도 궁금해요~~ 막 기대되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나중에 사실은 온라인서점 영업부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뭐 그러는거 아닌지 🤔 항상 재밌는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츠바이크 책은 일찍이 소개받아 책장에 고히 모셔만 두었는데 지금이 읽을때인가 봐요ㅎ 이러려고 아껴두었나..ㅋ 인간의 흑역사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은 역사책 입니다. 저도 강추요 ㅎㅎ 이제 정기문 교수님 책만 읽으면 저도 역사에 대해 레벨업이 좀 되려나요~ 오늘도 유익한 책 이야기. 관심분야라 더더 재밌게 보고 갑니다~🤗👍
교수님 역사책추전 영상을 보니 이천년대 초반 전직교수가 판사에게 석궁을 쏴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사건이 있었죠 영화도 만들어지고 근데 이 사건의 시작이 자기가 재직하는대학 시험문제가 잘못되었다고 동네방네 다 떠들고 계속이것은 학자적 양심의 문제 도저히 덮을수 없는 문제라고 국제적으로 계속 시비를 거는데 일단 제가 비전문가인 제가 생각하기에도 문제에 오류가 있기는 있는것 같은데 이걸 인정해버리면 동료교수나 학교측의 공신력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좀 이해해라고 만류해도 참지않고 계속 떠들어서 결국 재임용에서 탈락이 되죠 그후에 재판에서 석궁사건도 나오고 참으로 많은 고생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그 사람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 사람의 학문적업적과는 별개로 그사람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왔던 사람들조차 공통적으로 그교수는 인성의 문제가 좀 있는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동료교수의 평가는 고사하고 제3자인 제가 보기에도 판사 실명을 거론하면서 망신주고 진실이야 어찌되었건 석궁을 들고 판사집에 갔다는게 보통의 사고방식과는 좀 다른것은 분명합니다 학자야 가장 우선시되는게 학문적업적이지만 그 학문적업적을 쌓는 과정중에 공동연구도 있고 타인과의 협력도 중요한데 그부분은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교수님 학자의 덕목중에 학문의양심과 타인의 인격이 어느정도 까지 조화를 이뤄야할까요 다시한번 저는 학자의 기본은 학문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창의력과 학문의소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재임용 탈락을 비난할수 없는게 그 교수가 물론 억울하겠지만 이것은 도저히 사회통념에 비추어볼때 상아탑의 구성원으로서 이해할수 있는 한도를 좀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학자가 뛰어난 학문을 가진 사람이지 고매한 인격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굳이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줘가면서 자기의 신념을 지키는게 옳아을까요 저는 그 교수는 초기에 항상 꽃길만 걸어와서 다른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지못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까칠교수님정도의 소통하는 법만 배웠어도 그렇게 고생안했을텐데 역사하니 갑자기 그분 생각이 납니다
네 그 사건 기억납니다. 수학과 교수님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확실히 탁월한 학자인 것은 맞지만, 말씀하신대로 주변과 소통하는데 있어서는 문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학문적으로 뛰어나다고 해서 교수라고 하는 일에 다 적합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학생들을 지도하는 일, 그리고 학교 행정 등 해야 할 일들이 많거든요. 학문에만 전념하고 싶다면, 사실 연구소에서 일하는 것이 제일 속 편할 겁니다. 아무튼 교수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그런 것 같습니다. 능력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없다면 앞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 사람의 탁월한 능력자가 뭘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난 느낌이거든요. 예를 들어 아이폰도 스티븐 잡스가 만들었다 생각되지만, 사실 애플 회사의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든 작품이거든요. 글 남겨주신 덕분에 저도 중요한 사실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
![📝조승연 작가의 인생을 변화시킨 시 [샤를 보들레르 - 악의 꽃 ㅣ여행 ]](http://i.ytimg.com/vi/UvhDumWnO8E/mqdefault.jpg)
우와~ 이번 콘텐츠 너무 좋아요!! 정말 재밌게 역사를 알고 싶은 사람으로써 막 구미가 당깁니다!! 두번째, 세번째 도서는 예스24북클럽에 있네요! 👍👍👍👍
슈테판 츠바이크 책은 소설도 궁금해요~~ 막 기대되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나중에 사실은 온라인서점 영업부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뭐 그러는거 아닌지 🤔
항상 재밌는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하하 온라인 서점 영업부장이라니요 ㅋㅋㅋㅋ 온라인 서점에서 제게 표창장을 주기는 해야죠. 슈테판 츠바이크 책은 정말 추천합니다. 역사책이나 전기도 좋구요, 소설도 정말 괜찮습니다.
늘소중한도서정보..우리교수님 쵝오👍
하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요즘 책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는데 이 영상보고 책 읽고 싶은 마음이 더 들게되었어요! 뭐 읽을지 고민이였는데 소개해주신 책들 3권 모두 다 읽어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영업 성공한 것 같습니다!!
츠바이크 책은 일찍이 소개받아 책장에 고히 모셔만 두었는데 지금이 읽을때인가 봐요ㅎ 이러려고 아껴두었나..ㅋ 인간의 흑역사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은 역사책 입니다. 저도 강추요 ㅎㅎ 이제 정기문 교수님 책만 읽으면 저도 역사에 대해 레벨업이 좀 되려나요~ 오늘도 유익한 책 이야기. 관심분야라 더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네 인간의 흑역사 정말 재미있죠 ㅎㅎㅎ 관심분야라 하시니 더 영상을 만든 보람이 있네요! 저도 좋은 책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영업을 너무 잘하세요!! 슈테판 츠바이크의 다른 책들도 봐야겠어요
아! 그럼 성공적인 영업이었나 보네요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역사공부는 젬병인데 책소개해주신거 하나씩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특별히 역사 공부하신다는 생각 없이 재미 있는 책 본다... 하는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오늘도 교수님 추천으로 도합 네 권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하하 영업 성공했네요!!! 가슴 깊숙히 뿌듯함이 몰려옵니다 ㅎㅎㅎ
@@prof.cranky 고전을 선택할 때마다 번역 때문에 고민하고있는데 가끔씩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forestlim6000 네 어떤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저도 고전이나 문학작품을 구입할 때는 번역을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한 번 주제로 잡아서 이야기해도 좋은 콘텐츠가 나올 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흑역사는 책 제목을 보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더 흥미롭게 다가온 것 같아요…!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정말 어이없는 사건들이 많더라구요. 몰랐던 이야기도 많았구요!! 그리고 뭔가 저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드는 것이 거참 묘했습니다 ^^;;;
예전에인간의 흑역사 원서 샘플을 다운 받았었는데 읽어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오 원서로 보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원서로 보고 싶은 책이 많은데, 아무래도 다독을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 원서보다는 번역서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실례지만 어디서 무료 샘플을 받으셨나요?
@@focusonj2070 아..저는 원서로 찾아 읽고 있어요 아마존에 Humans: A Brief History of How We F*cked It All Up 로 검색하시고 킨들 클릭하시거나 look inside 클릭하시면 무료 샘플 읽을 수 있어요
3번째 책 소개때 오른쪽 위 라벨이 안바뀌네요 ㅎㅎ
아 그런가요? 여러 번 확인했는데도 놓치는 게 있네요. 티가 많이 나나요?
정말 다 읽어보고 싶어요…!!
걱정하시지 말고 천천히 다 읽어보시면 됩니다^^
재밋는 영상이군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광기와 우연의 역사.역사는 재미난 이야기로 믿는 재미난 역사책.인간의 흑역사
네 책 제목만 잘 정리해주셨네요 ^^
교수님 역사책추전
영상을 보니
이천년대 초반 전직교수가 판사에게 석궁을 쏴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사건이 있었죠 영화도 만들어지고
근데 이 사건의 시작이 자기가 재직하는대학 시험문제가 잘못되었다고 동네방네 다 떠들고 계속이것은 학자적 양심의 문제 도저히 덮을수 없는 문제라고 국제적으로 계속 시비를
거는데
일단 제가 비전문가인 제가 생각하기에도
문제에 오류가 있기는 있는것
같은데 이걸 인정해버리면 동료교수나 학교측의 공신력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좀 이해해라고 만류해도 참지않고
계속 떠들어서 결국 재임용에서
탈락이 되죠 그후에 재판에서 석궁사건도 나오고 참으로 많은
고생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그 사람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 사람의 학문적업적과는 별개로
그사람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왔던 사람들조차 공통적으로 그교수는 인성의 문제가 좀 있는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동료교수의
평가는 고사하고 제3자인 제가 보기에도 판사 실명을
거론하면서 망신주고 진실이야
어찌되었건 석궁을 들고 판사집에 갔다는게 보통의 사고방식과는 좀 다른것은 분명합니다
학자야 가장 우선시되는게 학문적업적이지만 그 학문적업적을 쌓는 과정중에
공동연구도 있고
타인과의 협력도 중요한데
그부분은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교수님
학자의 덕목중에 학문의양심과 타인의
인격이 어느정도 까지 조화를
이뤄야할까요
다시한번 저는 학자의 기본은
학문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창의력과 학문의소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재임용 탈락을
비난할수 없는게 그 교수가 물론 억울하겠지만 이것은 도저히 사회통념에 비추어볼때
상아탑의 구성원으로서
이해할수 있는 한도를 좀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학자가 뛰어난 학문을 가진
사람이지 고매한 인격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굳이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줘가면서
자기의 신념을 지키는게
옳아을까요
저는 그 교수는 초기에
항상 꽃길만 걸어와서 다른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지못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까칠교수님정도의 소통하는 법만 배웠어도 그렇게 고생안했을텐데
역사하니 갑자기 그분 생각이 납니다
네 그 사건 기억납니다. 수학과 교수님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확실히 탁월한 학자인 것은 맞지만, 말씀하신대로 주변과 소통하는데 있어서는 문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학문적으로 뛰어나다고 해서 교수라고 하는 일에 다 적합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학생들을 지도하는 일, 그리고 학교 행정 등 해야 할 일들이 많거든요. 학문에만 전념하고 싶다면, 사실 연구소에서 일하는 것이 제일 속 편할 겁니다.
아무튼 교수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그런 것 같습니다. 능력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없다면 앞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 사람의 탁월한 능력자가 뭘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난 느낌이거든요. 예를 들어 아이폰도 스티븐 잡스가 만들었다 생각되지만, 사실 애플 회사의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든 작품이거든요.
글 남겨주신 덕분에 저도 중요한 사실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
소설도 역사고. 역사도 소설. 요즘 기사만 봐도 알 수 있음. 기사에서 소설 쓰는 기자 진짜로 못 봤음? 그런 기자들은 기사로 막 연예인도 죽이고 그러던데.
네 정말 그러시면 안 되는데요.. 그러시는 분들이 적잖이 계시더군요 ㅠㅠ
광
기
와
우
연
의
역
사
역
사
는
재
미
난
이
야
기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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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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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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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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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인
간
의
흑
역
사
감
사
합
니
다
댓
글
감
사
합
니
다
^^
한국 역사가 소설인데 재미 없다는거네
한국 역사도 소설급으로 재미있는 건 사실이지만, 일단 장르상 이렇게 구분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