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호텔 요리장 그만두고 산에 들어왔다가 아예 식당을 차려버렸다ㅣ살기 힘들기로 유명한 악산에 들어와 뿌리 내린 성격도 직업도 다른 남자셋의 산골 생활ㅣ해병대 출신 스님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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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с 2024
- ✔️ 이 영상은 2017년 3월 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맘대로 산다 제3부 '운악산 상남자들'>의 일부입니다.
해병대 출신, 현우 스님
운악산에 가면 신라 법흥왕 때 지어졌다는 ‘현등사’와 해병대 출신 스님을 만날 수 있다. 귀신 잡는 해병이 아니라 번뇌와 망상을 잡는 해병이라는데.. 현우 스님을 찾아 반가운 손님들이 왔다.
운악산 날다람쥐, 송영선 씨
어른 키 10배가 넘는 나무를 날다람쥐처럼 오르내리는 남자가 있다. 나무 타기 경력만 40년, 송영선 씨는 환갑이 다된 나이지만 아직도 잣나무를 탄다. 전봇대 길이만 한 장대를 들고 잣나무를 올라 잣을 털면 잣과 함께 추억도 쏟아진다. 자루 한가득 추억이 담긴다. 때로는 위기의 순간도 있었으니... 그 이야기 자루를 풀어본다.
노래하는 요리사, 김종덕 씨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한 식당, 새벽부터 김종덕 씨가 두부를 만들고 있다. 일류호텔 요리장를 마다하고 산으로 들어왔다는데 그가 한 요리만큼이나 노래 맛도 좋다. 해병대 출신 현우 스님을 만나러 간 현등사 암자에서 그의 노래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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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수행법 #해병대출신 #자연인
일상이 곧 수행 입니다 성불 하세요.!!🙏🙆♂️🙋♂️💕💕
수고로움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현우스님 🎉 한국기행 운악산 🎉
부처님 와臥산 ⛰️ 🏔 🌄 ⛰️ 🏔
나무 🌳 30미터 이상 자란다네요
나무 🌳 7미터내 잣나무 채취한다
캬~ ! 쥑이 네 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