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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유치한 각본을 명작으로 만드는 거장의 연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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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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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UncleVids
    @UncleVids  3 роки тому +70

    로보캅 (RoboCop,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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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te9dd
      @jk-te9dd 3 роки тому

      로보갑. 1987년 초등학교 6학년때 봤습니다 충격그자체였고 은근히 잔인하고 스토리와 액션이 탄탄한 레전드 명작이죠.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안는 마스터피스. 아무리 칭찬해도 아깝지안은 수작이죠

    • @user-mb2qw8cq9p
      @user-mb2qw8cq9p 5 місяців тому

      폴버허밴 히트작이 거의 없음

  • @jbkim7569
    @jbkim7569 10 місяців тому +364

    어릴적 대한극장에서 봤다. 영화가 끝날때 기립 박수를 치던 관객들을 잊을수가 없다. 액션, 잔인함과 통쾌함, 마지막 인간성의 여운까지 명작중의 명작

    • @bravo543
      @bravo543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도 대한극장에서 본 인생 첫영화입니다^^

    • @louismklee1849
      @louismklee1849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요 ㅎㅎ

    • @butterprince
      @butterprince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도 대한극장에서..
      어릴적 81번타고 극장앞에서 내리고...

    • @rtsuh
      @rtsuh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 @Mrhans0902
      @Mrhans0902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등포 대한극장? 이죠 ..저도 😂😂😂

  • @user-vs3jj8vi7c
    @user-vs3jj8vi7c 3 роки тому +490

    넌 해고야! 하는 순간 더 이상 회사 임원이 아니라서 사살가능 ㅋㅋ.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3 роки тому +88

      노동시장의 유연성의 장점 ㅋ

    • @leejinho7599
      @leejinho7599 3 роки тому +22

      레지던트이블 마지막편에서 오마쥬한장면이쥬

    •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3 роки тому +12

      이부분이 가장인상깊은 명장면이었음 ㅋㅋㅋㅋㅋㅋ

    • @mst-v9
      @mst-v9 3 роки тому

      @@milchholstein8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ranz_Liszt_Korean
      @Franz_Liszt_Korean 3 роки тому

      몇 분에 나오나요?

  • @sharkdream426
    @sharkdream426 3 роки тому +203

    지금 봐도 전혀 유치하지 않고 특히 로보캅의 묵직한 디자인이 촌스럽지 않고 너무 멋있음. 시대를 앞서나갔다는게 맞는말..아니 그냥 시대를 타지 않는 작품임.

    • @hesperides6292
      @hesperides6292 6 місяців тому

      2023년 오죽하면 현대차가 로캅이 되버렸을까요 ㅋ

    • @내가니형이다
      @내가니형이다 4 місяці тому

      ​@@hesperides6292 병원 가보셈

  • @GrayPlayerx
    @GrayPlayerx 3 роки тому +495

    직장에서 짤리면 목숨을 잃는다는 사회적 교훈을 주는 작품이었죠.

    • @anailli8909
      @anailli8909 3 роки тому +13

      그런 깊은 의도가...ㅋㅋㅋㅋ

    • @썬귤사랑
      @썬귤사랑 3 роки тому +5

      장르가 드라마였군요~

    • @yyysss7864
      @yyysss7864 3 роки тому +5

      해고 되자마자 바로 죽다니

    • @user-ww9ld6ke4t
      @user-ww9ld6ke4t 3 роки тому +4

      사람은 일을 해야죠.

    • @daehee8379ify
      @daehee8379ify 2 роки тому +8

      미국은 직장에서 해고 당하면 의료보험 혜택도 못받고 치료비 감당안되서 실제로 죽는사람도 많아요

  • @djp595
    @djp595 3 роки тому +72

    저당시 로보캅 역을 맡으신 배우분은 실제로 어마어마한 중량의 복장을 입고서 연기하셨다고 합니다.
    메이킹필름이 있던걸로 아는데 로보캅 특유의 둔한 움직임은 무거운 복장 때문이기도 하답니다. 이는 연기에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여 로봇스러운 움직임에 크게 일조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2족보행 골리앗은 스톱모션으로 찍은겁니당.(메이킹필름에 귀여운 2족이가 나옵니다.)
    이상 tmi엿습니다~

  • @ysyoo1342
    @ysyoo1342 3 роки тому +160

    마지막 장면에서 회장이 로보캅에게 자네 이름이 뭔가? 묻자 로보캅이 씩 웃으며 '머피'라고 대답할때 관객들은 전부 박수세례...
    국딩때 대한극장에서 조조 2000원에 3번이나 가서 봤지만 마지막 장면 박수는 항상 공통이었음.

    • @minhoyun5613
      @minhoyun5613 3 роки тому +36

      맞아요. 그 당시 입장제한이 허술해서, 국민학교 3학년때인가, 그냥 로보트 영화인줄 알고 어머니 손잡고, 대한극장 가서 봤는데, 충격이었어요. 말씀하신데로 마지막 '머피' 대사에서 전부 기립 박수 치던게 생각나네요. 심지어 옆에 스님도 기립.. ㅋㅋ

    • @user-kg5gz7yp1z
      @user-kg5gz7yp1z 3 роки тому +20

      @@minhoyun5613 ㅋㅋㅋ 와 그 순간이 느껴지네요. 스님도 기립박수. ㅋ

    • @user-ms5jq2xw9q
      @user-ms5jq2xw9q 3 роки тому +12

      이렇게 그당시 개봉극장 관람 에피소드 썰 너무 좋음

    • @komun40000
      @komun40000 3 роки тому +3

      지금도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 @Zman158
      @Zman158 3 роки тому +10

      마지막에 머피입니다 하면서 주제가 깔리는 부분에서 소름 돋았었고 당시 극장엔 관객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그런 낭만이 있었던듯

  • @kyjelblue
    @kyjelblue 3 роки тому +446

    네델란드 출신 거장, 폴 버호벤 감독 최고의 걸작.
    당시에도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지금 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플롯과 리얼리티 연출, 적나라한 메시지.
    다른 분들 말씀처럼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가가 맞죠.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3 роки тому +10

      오히려 저 시대니까 가능한 거죠.

    • @user-ud4fz2rr3o
      @user-ud4fz2rr3o 3 роки тому +7

      @@user-lk4ty8yw9o 망할 pc

    • @10bagger81
      @10bagger81 2 роки тому +3

      @@user-lk4ty8yw9o 맞네요. 지금은 AI, 로봇 소재는 너무 흔하고 당연한거니

    • @AssociazioneCalcio
      @AssociazioneCalcio 9 місяців тому

      투문정션에 더 놀랐다는..

    • @user-zh9tm5vx4w
      @user-zh9tm5vx4w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토탈리콜, 원초적 본능등 전혀 다른 장르도 뛰어난 연출을 보여줬죠.

  • @flexfever1
    @flexfever1 3 роки тому +98

    국민학생때 처음본 로보캅의 감동은 잊을 수가 없네요.
    수십번은 본 거 같습니다. 수십년이 지난 작품임에도 그 영화가 보여주는 철학과 영상미의 비극등.. 정말 다시 보기 힘든 명작이죠.

    • @user-dq2hj2wz1s
      @user-dq2hj2wz1s 3 роки тому +5

      초딩때 봤다면 감동보다는 충격이 먼저 아닌가요
      전 개봉 한참 지난 후 중딩때 비디오로 봤는데... 머피 총 맞을때 잔인함에 충격이 있었는데

    • @mmmkkkccc6078
      @mmmkkkccc6078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른이 돼서 다시보면 정~~~~~말 명작인데..
      저땐 경쟁자가 터미네이터인데다가 나홀로 집에 강시씨리즈 등등 명품영화가 쏟아지던 시절이라..
      뭐 앞으로도 터미네이터나 로봇갑같은 이정도 영화는 줄기차게 계속 나올줄..
      아니 당현히 cg기술 진보에 따른 더 좋은 sf영화가 계속 나올 줄 알았다는...
      하지만 현실은 머리텅빈네이터3,4,5,6~ 로봇이라기보단인간캅4 쓰레기공원234~
      명작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더 발한다 하던데..
      sf명작 영화도 이에 해당하다니..

    • @ohnato
      @ohnato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 고등학생 관람가 인데.

    • @def__leppard
      @def__leppard 9 місяців тому +1

      ​@@ohnato중딩가였음

  • @user-ns4lz5vd3v
    @user-ns4lz5vd3v 3 роки тому +88

    보통 영화에서 죽은사람 몸을 로봇으로 개조해주는 사람은 좋은사람인데, 이영화는 똑같은 나쁜놈들이 몸을 만들어줌. 죽어도 완전히 한회사의 돈벌이 전략거리로 만들어졌지만 머피안의 최소한의 인간성 혼자만이 올바른 자아를 가지려고 노력함

    • @JD-md3qk
      @JD-md3qk 3 роки тому +1

      또한 이 당시에 죽은 시체가 로봇이나 귀신으로 부활해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스토리가 있었는데, 여기서는 그것을 뒤집어 놓음. 게다가 복수극의 스토리를 넣고...

    • @user-xj9tx6yx2x
      @user-xj9tx6yx2x 9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착한놈이 살려준줄 알았는데 나쁜놈이 살려쥰거였음???

  • @lsj9999
    @lsj9999 3 роки тому +128

    14:30 .... 역시 해고는 무서운 것이다...

  • @mctavish3957
    @mctavish3957 3 роки тому +208

    11:23 부서진 핼멧 사이로 보이는 눈빛에서 느껴지는 인간으로서의 공포 점차적으로 인간성을 되찾아가는 로보캅 아니 머피의 모습을 보여주는 감독님의 멋진 연출력

    • @user-kh3zw6tn3n
      @user-kh3zw6tn3n 3 роки тому +4

      예리하심...

    • @mctavish3957
      @mctavish3957 3 роки тому +2

      @@user-kh3zw6tn3n 라고 평론가들이 호평!

    • @mmmkkkccc6078
      @mmmkkkccc6078 9 місяців тому +2

      @@mctavish3957 솔직하시기까지..

    • @user-gy3we7mb9b
      @user-gy3we7mb9b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문어체에서 아니 이런 건 왜 적는 거죠?

  • @user-uw2xd7lc4w
    @user-uw2xd7lc4w 3 роки тому +104

    국민학교때 영화관에서 봤을때 온몸에 전율을 느낀영화.40대가 되어서도 잊혀지지않는 영화중 한손가락안에 드는 영화. 영화만큼 음악도 멋진영화

    • @davidyeo9377
      @davidyeo9377 3 роки тому +9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상당한 수작이죠
      메인테마 음악도 비장함과 웅장함이 함께 느껴지는 상당한 명곡입니다

    • @user-qw9qy7bt3s
      @user-qw9qy7bt3s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중딩때 너무너무 멋지게 느꼈어요.

    • @tcrslchar7087
      @tcrslchar7087 3 роки тому +1

      이거 28금 비디오인데 ㄷㄷ

    • @Gatsbi
      @Gatsbi 3 роки тому +1

      6학년 쯔음 극장에서 충격에 덜덜 떨면서 재밌게 봤음

    • @more_me_than_I_am
      @more_me_than_I_am 3 роки тому

      당시 초등학교 3학년.. 엄마 손잡고 갔죠. ㅎㅎ

  • @user-fk5fo9be9c
    @user-fk5fo9be9c 3 роки тому +241

    1987년작이라니 저건 시대를 초월한 명작이다

    • @smk985
      @smk985 3 роки тому +8

      ㄹㅇ 딱 내생각의 댓글이 ㄷㄷ

    • @sampark1311
      @sampark1311 3 роки тому +13

      백투더퓨처 시리즈와 함께 당대 최고의 SF 걸작...

    • @leviuslee8896
      @leviuslee8896 3 роки тому +5

      그 당시 얼마나 얼토당토하지 않은 영화들이 많았나 생각해보면 진짜 명작

    • @psychedelicMusiiic
      @psychedelicMusiiic 9 місяців тому +3

      터미네이터1도 있음 1984년작

  • @jksouth4362
    @jksouth4362 3 роки тому +154

    1987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그때 당시 정말 리얼리티함과 폭력수위가 상당히 높았던 작품입니다. 영화 배경은 1997년으로 설정되어 나옵니다.

    • @user-mx8wm7yr1f
      @user-mx8wm7yr1f 3 роки тому +27

      저당시 1997년이면 로봇캅 정도는 만들 줄 알았나봄 ㅋㅋ

    • @Mary-bk4md
      @Mary-bk4md 3 роки тому +7

      로보캅의 극중배경은 1997년이 아닌 당시 근미래 2010년 입니다

    • @user-np9kv9gx2i
      @user-np9kv9gx2i 3 роки тому

      @@minjimaster 87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개봉했습니당~~~

    • @cryingcatakealook
      @cryingcatakealook 3 роки тому +2

      지금 봐도 은근 잔인한 수위입니다

    • @user-vd1cu6hp5k
      @user-vd1cu6hp5k 3 роки тому

      @@minjimaster 그 당시는 지방은 영화상영이 서울보다 늦었습니다.

  • @user-yn2wc7bb4f
    @user-yn2wc7bb4f 3 роки тому +96

    머피 인간일때 총난사 당하는거 어릴때 보고 충격이 상당했어요

    • @egggge4351
      @egggge4351 3 роки тому +4

      그랬쪄여~~ 우쭈쭈

    • @scukmydick
      @scukmydick 3 роки тому +2

      전 로보캅 3인가 전기톱으로 팔다리 다 짜르는게 ㄹㅇ...

    • @jonghopark4274
      @jonghopark4274 3 роки тому +8

      @@egggge4351 싸이코패스인가?

    • @user-bj1sv2or5b
      @user-bj1sv2or5b 3 роки тому +1

      그나마도 조금씩 편집한거였습니다. 무삭제버젼은 훨씬 더 잔인하더군요.

    • @user-pw1nw3zn2w
      @user-pw1nw3zn2w 2 роки тому

      손 터져서 흩어지고 그 팔이 날라가고 온몸이 벌집.....

  • @saeba-ryo-xyz
    @saeba-ryo-xyz 3 роки тому +47

    편의점에서 로보캅이 강도를 제압하자마자, 티비에선 마치 로보캅을 가리키며 '1달러에 저걸 살거야' 장면을 보여주는 베호벤 감독의 유머 ㅎㅎ

  • @nappletale
    @nappletale 3 роки тому +23

    로보캅만 보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네요.
    로보캅을 비트박스와 접목하여 흉내내며 고등학교 축제 무대에서 재능을 선보였던 동창생은, 나중에 sbs 공채개그맨이 되었고 그 아이디어는 틴틴파이브에서 쓰였으며, 정작 본인은 개그맨으로 활동은 그리 많지 않았다가 이후 새로운 재능을 찾아 지금은 뮤지컬 배우로 잘 알려진 그 친구는 “정성화”

  • @user-fw2hl5vc6n
    @user-fw2hl5vc6n 3 роки тому +26

    철학적 내용과 고어의 재미, 완벽한 캐릭터디자인, 빌런의 매력까지...

  • @user-lm1hw7pp2l
    @user-lm1hw7pp2l 3 роки тому +114

    지금보면 부족해 보이는 CG 같아 보이지만 당시엔 정말 충격 그 자체였음
    비디오 가게 에서도 예약이 2주넘게 밀려 있엇고 오죽하면 비품(테이프 태 테이프 복사판)
    마저도 물량 딸려서 2~3일 기다림 ㅋㅋㅋㅋㅋ 대신 대여료는 싸게 ㅋㅋㅋㅋㅋ
    지금봐도 훌륭한 카메라 앵글이며 저 특유에 디스토피아 감성 ~....
    리메이크판이 나와도 한참 못미친다는 말이 나온 이유임

    • @user-bj1sv2or5b
      @user-bj1sv2or5b 3 роки тому +14

      CG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다 특수분장이고 ED209의 경우 스톱모션을 썼을겁니다. 생노가다 예술의 극치죠. 마지막 딕존스 추락장면은 CG인데 뭐....가장 어색한 부분 ㅋ

    • @rebornlee9602
      @rebornlee9602 3 роки тому +5

      어린시절 비디오가게 연체해서 5천원 냈던 기억이...ㅡ.,ㅡ

    • @tak1635
      @tak1635 3 роки тому

      CG였으면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웠겠죠.
      ED-209의 움직임에서부터 이미 스톱모션의 느낌이 팍팍 나는데...

    • @tak1635
      @tak1635 3 роки тому

      @@user-bj1sv2or5b 특히 늘어나는 팔은 정말...

  • @aatv2907
    @aatv2907 3 роки тому +155

    로보캅1은 시대를 몇백년 이나 앞섰다는 표현이 어울리는게
    지금봐도 요즘 영화들 보다 압도적으로 재미 있음

    • @베르단
      @베르단 3 роки тому +10

      ㅇㅈ 그리고 그렇게 촌스럽지도 않음

    • @user-ru2cf7mw8q
      @user-ru2cf7mw8q 3 роки тому +13

      재미있는건 맞지만
      요즘영화보다 압도적?
      하 제발 이런 오바좀 안하면 안됨?

    • @user-molar0318
      @user-molar0318 3 роки тому +1

      @@user-ru2cf7mw8q 맞는말

    • @user-oe8cn7om7i
      @user-oe8cn7om7i 3 роки тому +1

      재미있다

    • @KimDongKyun
      @KimDongKyun 3 роки тому +6

      @@user-ru2cf7mw8q 같은 경찰영화 ,걸캅스 VS로보캅

  • @user-cu9eb4pi6h
    @user-cu9eb4pi6h 3 роки тому +95

    액션은 곁가지이고,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메인 줄거리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godswill6904
      @godswill6904 3 роки тому +13

      맞습니다. 1편은 철학이 있었으나 뒷편으로 갈 수록 철학은 없고 쓰레기로….

    • @r0ckofa9es
      @r0ckofa9es 3 роки тому +4

      안타깝게도 그 부분을 함축하는 명대사가 이 리뷰에서는 생략되어 있네요...

    • @user-cu9eb4pi6h
      @user-cu9eb4pi6h 3 роки тому +3

      @@r0ckofa9es 직접 풀영상 보실 분들을 배려하신 것 같습니다.ㅎㅎ

    • @2sump
      @2sump 2 роки тому

      근데 액션도 뭔가 어설프면서도 중독적이라서 다시봐도 흥미진진

    • @eliyahaverial
      @eliyahaverial 16 днів тому

      인간 신체의 상당 부분을 기계로 바꾸면 인간인가 로봇인가 하는 철학적 딜레마도 공각기동대를 생각나게 하네요.

  • @picafon4020
    @picafon4020 3 роки тому +170

    로보캅은 정말 충격적인 영화 였죠. 특히나 로보캅 배우의 움직임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1,2편이 그래서 명작 이라고 불릴 정도로 로보캅의 매력을 아주 잘 살린 영화 였지만
    스너프 필름 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잔혹성이 너무 높다보니 충격 받는 사람들도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공포영화보다도 더 무서웠죠.

    • @user-ix1hp7cr2v
      @user-ix1hp7cr2v 3 роки тому +21

      저렇게 잔혹한 표현이 가능했던 것이... 감독인 풀 버호벤이 한창 뛰어놀아야 될 시기에 전쟁터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그렇다고...하네요.
      정작 풀버호벤 스스로는 폭격으로 건물이 붕괴되고 폭탄이 터지고 하는 것들이 나중에 가서는 그저 불꽃놀이 처럼 느껴졌었다고는 하지만요...

    • @shg530
      @shg530 2 роки тому +6

      시사회장에서 머피 죽는 장면 보고 여러명 밖으로 나갔다죠? 너무 잔인 하다구.....

    • @10bagger81
      @10bagger81 2 роки тому +6

      이미 로봇이 됐음에도. 2편에서 사지절단나는 장면은 그럼에도 잔인하게 느껴졌던듯.

  • @ahimotuv6797
    @ahimotuv6797 3 роки тому +63

    폴 버호벤 SF 3부작 : 로보캅, 토탈리콜, 스타쉽 트루퍼스

    • @user-yg3qs7fg2w
      @user-yg3qs7fg2w 3 роки тому +1

      3개를 나열해놓고 보니 상처부위가 세 영화에서 비슷하게 연출되는거 같아요 소름이네요

    • @mst-v9
      @mst-v9 3 роки тому +1

      와... 로보캅이랑 스타쉽트루퍼스 느낌이 비슷하다했는데 역시 ...ㅋㅋㅋㅋㅋ

    • @gorgo13
      @gorgo13 3 роки тому

      스타쉽 트루퍼스는 로보캅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듯

    • @mst-v9
      @mst-v9 3 роки тому +2

      @@Tunes_k 스타크래프트에 거의 직접적인 영향은줬죠 ㅋㅋ

    • @plotsame3373
      @plotsame3373 3 роки тому

      @@Tunes_k 제작비를 CG에 몰빵해서 정작 다른 것은..

  • @user-fl9tu7li3x
    @user-fl9tu7li3x 3 роки тому +50

    14:35 마지막에 떨어질때 팔 길어짐ㅋㅋㅋㅋ

  • @soulmaster_777
    @soulmaster_777 3 роки тому +22

    폴바호벤은 천재임. 오늘 점심 뭐 먹었는지도 기억 안나는데 꼬꼬마때본 로보캅, 토탈리콜, 원초적본능은
    장면 장면 다 기억남 ㄷㄷㄷ

    • @user-bj1sv2or5b
      @user-bj1sv2or5b 3 роки тому +2

      원초적을 꼬꼬마때 보면....ㅡㅡㅋㅋ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3 роки тому

      @@user-bj1sv2or5b 그런건 어릴때 숨어서 봐줘야 진짜 재밌다구요!

  • @ytabum
    @ytabum 3 роки тому +27

    액션인줄 알고 가볍게 갔다가 울뻔한 영화. 머피가 기억을 찾아갈때 감정선 연출이 대단한 명작

  • @Dr.Strange.K
    @Dr.Strange.K 10 місяців тому +40

    표현에 있어 리미트가 거의 없던 80~90년대 초반의 영화들이 참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 @user-eh1cn6xr8o
    @user-eh1cn6xr8o 3 роки тому +67

    요즘 분장보다 옛날분장이 뭔가 더 리얼해보이고 무서움 지금도 독극물에 젖을때 저 분장이 소름끼침...그래서 옛날고어영화들보고 나면 한동안 고기못먹었음ㅠㅠ

    • @user-jr4tb1iw9f
      @user-jr4tb1iw9f 3 роки тому +3

      13:03 이거??

    • @user-eh1cn6xr8o
      @user-eh1cn6xr8o 3 роки тому +3

      @@user-jr4tb1iw9f 예 옛날엔 모자이크가 없어서 영화들이 다 하드코어하면서도 옛날영화 혹성탈출 중요부위를 그대로 노출하는경우도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 @godblessji
    @godblessji 3 роки тому +42

    그당시 작품 답게 고어하고, 폭력이 난무 하지만 로보캅 시리즈중 가장 재미있죠.
    폴버호벤 감독은 정말 별것 아닌 주제로도
    충분히 성인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감독입니다.
    콜걸, 할로우맨 등등 뭔가 성인 취향에
    딱맞는 감독이에요

  • @wingDAblue
    @wingDAblue 3 роки тому +39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 주인공 게다가 경찰이 사지절단당하는 모습에 너무 충격받았던기억. 그것도 하나둘 신체를 훼손하는데 ....

  • @user-og1ry2nr4n
    @user-og1ry2nr4n 3 роки тому +50

    폴버호벤 감독 작품은 바이올런스의 연출의 극을 보여주는 감독
    지금보면 유치하다 할수있겠지만..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연출과
    케릭터성을 만드는 작품을 만드신 감독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감독중 하나)

  • @greatmeerkat
    @greatmeerkat 3 роки тому +63

    이런 명작이 개허접하고 유치한 각본을 원작으로 했다고요!!! 흐미... 다시 봐도 끝내주는 명작인데... 감독이 정말 대단하네요...

  • @scavengers19
    @scavengers19 3 роки тому +12

    87년 대한극장에서 봤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지요. 로보캅이 사격장에서 연습을 끝낸 후 권총을 허벅지의 수납창에 집어넣는 장면에서는 관객들이 멋있다고 탄성을 질렀었지요. 당시엔 sf 장르의 영화가 개봉하면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때. 국내 개봉작에서는 몇분 분량을 삭제하였는데 회사 임원이 집에서 뭇여성들과 마약 흠입을 하는 장면과 마지막 장면의 공장터에서 염산에 몸이 반쯤 녹아 흐느적거리던 나쁜놈과 자동차가 충돌하자 나쁜놈 몸이 물처럼 박살나는 장면이었습니다.
    영화 1941과 캐리, 드레스드 투킬에서 젊고 아주 예쁘게 등장했던 동료 여경찰관역 낸시 알렌이 늙고 살찐 모습으로 나타나 놀라웠습니다.

    • @user-wk3wh4kn7y
      @user-wk3wh4kn7y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비디오에선 무삭제 그대로 나옴

  • @92BAR
    @92BAR 3 роки тому +22

    충무로 대한극장서 이 영화보려구
    줄을 얼마나 섰었는지 ㅋㅋㅋ
    그립다 그 시절

  • @britmiso1
    @britmiso1 3 роки тому +17

    요즘 내가 영화채널을 안보는 이유를 마지막에 묵직하게 말해주네요
    "요즘은 줄거리 요약을 리뷰라고.."

  • @m5min
    @m5min 3 роки тому +16

    88년도에 극장가서 봤음.. 33년전...ㅜㅜ
    세월 참 빠릅니다..

  • @musekimdohyeon
    @musekimdohyeon 3 роки тому +15

    초딩 땐가... TV에서 해줘서 아빠랑 같이 봤던건데 지금 보니까 어린애들이 보기엔 꽤 잔인한 장면이 많네요. 30년전 그래픽효과가 웃기기도 하고요 ㅋㅋㅋ 어린애인데도 이걸 같이 보게해준 아부지한테 새삼 감사하게 되네요.

    • @bk2111
      @bk2111 9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나라 대한극장 상영판에선 심한장면들은 커트되어 나왔죠

    • @youngoneheelove
      @youngoneheelov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유선에선 그냥 다 나왔어요^^

    • @bk2111
      @bk2111 9 місяців тому

      @@youngoneheelove ㅎㅎ 그때 유선방송들이 여러 장르에 걸쳐서 수위에 필터링이 없었죠.

    • @user-fo5kx2bl9q
      @user-fo5kx2bl9q 8 місяців тому +1

      ​@@bk2111그때 유선은 새벽에는 아주 므흣해지는 불법영상도 방송했었죠ㅋㅋ

  • @user-by4zm3sp7k
    @user-by4zm3sp7k 3 роки тому +60

    국민학교 2학년 때, 형들이 로봇 영화라며 꼬드겨 동네 극장 따라 갔다가 팔 절단되는 머피 보고 충격 받은 영화...

  • @user-cb1xk2cu5y
    @user-cb1xk2cu5y 3 роки тому +28

    - what's your name, officer?
    - Murphy.
    마지막에 이게 빠졌네요~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роки тому +5

      Nice Shooting Son, What's your name ?

    • @user-cb1xk2cu5y
      @user-cb1xk2cu5y 3 роки тому +5

      옛날 기억에 의존해서 적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로보캅이 자신의 인간이름을 말하며
      영화는 깊은 여운을 남겼어요. ~~

    • @rebornlee9602
      @rebornlee9602 3 роки тому

      전설적인 장면이죠 ㅋㅋ 미국 관객들이 아주 좋아했던

  • @user-ly9xn6ip2q
    @user-ly9xn6ip2q 3 роки тому +14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로보캅에서 나온 시대의 범죄에 찌든 사회와 현실이 크게 다르지 않아 씁쓸하네요.

  • @utena6910
    @utena6910 3 роки тому +20

    나이들어서 보면서 감독이 천재구만 했음

  • @jjinooasmr
    @jjinooasmr 3 роки тому +13

    어린시절 보롯 경찰 느낌으로 그저 재미로 봤지만
    그때 당시 몰랐던 “‘나’ 라는 존재의 의미”로 영화 기술적인 부분은 부족하더라도 지금 봐도 무방할 정도로 뛰어난 영화같아요!!

  • @dltmdwls
    @dltmdwls 3 роки тому +15

    어렸을때에는 그냥 잔인한 범죄액션 SF 영화라고만 생각 했는데, 나이 먹고 보니 단순한 액션영화가 아니라 영화 역사상 최고로 현실적인 디스토피아 영화라는 걸 알게 되었다. 단순히 머피나 범죄자들이 문제가 아니라 공권력의 부제와 이를 민영화 하려는 기업, 그리고 시 전체를 민영화 하겠다는 OCP의 아이디어가 자본주의가 극 으로가면 어떠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지를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가르쳐준 영화.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공산당이 싫어요.

    • @chegalou
      @chegalou 3 роки тому +3

      정말 대단한 영화죠.

    • @10bagger81
      @10bagger81 2 роки тому

      거기다 로보캅은 로봇이냐 인간이냐 등 많은 생각할 거리를 담았던 띵작

  • @TV-to5lr
    @TV-to5lr 3 роки тому +17

    헐리웃 영화는 80~90년대가 가장 재밌던것 같네요...

  • @va106
    @va106 3 роки тому +6

    장갑의 무게감이 몰입감을 높힙니다.
    연출력 대단해요...

  • @user-iz3nj8nh7i
    @user-iz3nj8nh7i 2 роки тому +5

    다시 봐도 로보캅 작품의 진가는 그대로네요!! 폴 버호벤 감독에게 경의를 표하며, 삼촌의 비디오니께도 감사합니다~

  • @user-ld8ee2kx6r
    @user-ld8ee2kx6r 2 роки тому +10

    영화의 세계관 설명을 지루하지 않고 관객이 익숙한 뉴스나 광고로 연출한것
    로보캅 제작과정도 교묘하게 굼금증 유발 시키는 카메라 워크....1987년 개봉 영화인데
    로보캅 십자가 화면 장착 할떄 나오는 "Bring the LED"대사 그시절에 LED 신기술 설정까지....

  • @user-ez1tt8fp9g
    @user-ez1tt8fp9g 3 роки тому +7

    로보캅의 마지막 희미한 미소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 @hyeoooook
    @hyeoooook 3 роки тому +5

    어릴때는 좀 잔인해서 무서웠는데 지금 보면 진짜 명작 87년도 영화라고 믿기지가 않음

  • @user-mi1bk9sc7y
    @user-mi1bk9sc7y 2 роки тому +14

    개인작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마지막에 나뿐놈 모가지 따고 총상에 루이스가 나 박살났다고할때 머피가 "그들에게 말하면 고쳐줄거야, 그들은 뭐든지 다 고쳐내니까" 라고하면서 보여주는 머피의 기계몸 풀샷입니다. 많은 의미를 담은 장면이라고 생각함.

    • @user-qg6bx4vh6g
      @user-qg6bx4vh6g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보지는 못했지만 의미심장한 내용이네요. 기계 몸인 자신의 처지를 투영시킨 대사군요.

  • @cyberstars2028
    @cyberstars2028 3 роки тому +13

    시대를 앞선 영화..지금 미국은 로보캅이 필요한 시기...

  • @the3855
    @the3855 2 роки тому +5

    진짜 처음봤을때 머피 죽는 장면때문에 너무 충격받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로보캅은 기계의 힘을 빌린 인간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인간의 기억을 가진 기계로 봐야할지 고민되는 영화였습니다

  • @user-ct3gr3cq7v
    @user-ct3gr3cq7v 3 роки тому +6

    일반 액션영화는 아님 폴감독 특유의 군국주의와 미디어의 단점을 비판하고 잇음
    이 관점의 정점이 스타쉽투르퍼스라는 영화로 이어짐
    시민과 일반인을 구분하고 경찰의 파업과 경비회사의 약진
    당시에는 설마 햇는데 조금씩 권력자들은 여론을 통제하고
    지지자들 결집하여 다른여론은 묵살할수도 있음
    광고와 미디어 그리고 폭력은 새로운 독재의 믿거름이 될수 있다

  • @danieljeong4779
    @danieljeong4779 3 роки тому +3

    로보캅??? 저무게로 자동차 몰면.. 쇼바 안나가나요?

  • @TheDigitist
    @TheDigitist 3 роки тому +5

    로보캅.. 게임은 수 없이 했지만 이 비디오를 빌려볼 수 없던 나이라서 이제 자세히 보았네요 ㅋㅋ 한편의 비디오로 한 사람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었으니까요

  • @09kdh26
    @09kdh26 3 роки тому +23

    09:32 로봇 역할로도 막을 수 없는 인간 배우의 본능...

    • @UncleVids
      @UncleVids  3 роки тому +2

      존슨은 소중하니까요 ^^

    • @dowanful
      @dowanful 3 роки тому +3

      인간일때 기억이 돌아오는중이라 ㅋㅋㅋㅋㅋㅋㅋ

  • @user-wb9wv2ng9t
    @user-wb9wv2ng9t 3 роки тому +8

    극장에서 미친듯이 잼있게 본 영화중에 하나...

  • @octopusfoot7
    @octopusfoot7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존나 멋있다. 진짜 비디오테잎 늘어질 때까지 봤는데.. 100번은 넘게 본 거 같음

  • @gamdong8
    @gamdong8 3 роки тому +5

    버호벤 감독이 유년시절 나치 점령하의 네덜란드에서 살았는데 그때의 파괴적 경험이 영화에 녹아난다고 들었네요. 그런 배경을 염두에 두고 보면 작품들이 조금씩 다가옵니다

  • @jasonpark3268
    @jasonpark3268 3 роки тому +29

    대한극장에서 개봉당시 사촌형이랑 줄을 몇백미터 서서 표를 샀던 기억이 있네 국민학생이상 관람가이지만 애들데리고 온 부모들도 있었고

  • @FinaldayOfOctober
    @FinaldayOfOctober 3 роки тому +8

    막판에 해고 되는 바람에 더이상 간부가 아니게 되서 체포(=사살)가능... 지렸습니다.😂👍🏼

  • @dontknowwhyish
    @dontknowwhyish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촬영당시 다들 욕하고 분위기 개판이었던 영화. 특히 감독과 피터 웰러, 그리고 슈트 디자이너. 이 세명은 거의 원수지간 같았다고.. 루이스 배우는 마지막에 루이스역 배우가 못한다고 하는 바람에 급하게 대타로 불려온 행운아. 원래 웰러랑 로보캅움직임 안무가랑 둘이 부드러운 움직임 연구하고 연습한게 6개월. 근데 막판에( 슈트 제작도 스케줄 지나 도착) 슈트 왔는데 입어보니 연습한 움직임이 죄다 무쓸모. 피터 웰러 빡치고 감독은 빨리 준비하라고 난리고... 급하게 부랴부랴 대체한 움직임이 현재의 로보캅움직임. 슈트입고선 차에도 못앉았다고 함. 그래서 보면 로보캅이 차에서 일어나 걸어나오는 장면은 없음. ROBODOC 이라고 다큐도 있음.

  • @user-cb9xu4cw6g
    @user-cb9xu4cw6g 3 роки тому +14

    폴 버호벤 감독은 액션연출에 능하지만 상당히 잔인한 영상을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토탈 리콜도 그의 작품입니다.

  • @KwangZeroCustom
    @KwangZeroCustom 3 роки тому +6

    마지막 회장의 대사를 “쏴!” 로 번역한 거지같은 자막으로 기억하는.... ㅠㅠ

    • @dbrudtjs2
      @dbrudtjs2 3 роки тому +1

      자넨 해고일세를 쏴 라고 번역하다닠ㅋㅋ

  • @m880912
    @m880912 3 роки тому +4

    나름 시대를 풍미한 프랜차이즈죠. 영화도 3편까지 나왔고 티비드라마시리즈도 있었고 애니메이션도 있었고 ..한때 굉장히 저는 열광했던..주말의 명화같은걸로 로보캅한다고 하면 기대가 됬고..장난감도 사고 티비시리즈가 심야시간대에 KBS에서 한거같은데 초등학교때 잘시간에 그걸 봤던 기억도 있습니다.
    영화는 2~3편만 봤다가 대학생이 되서야 VOD같은걸로 1편을 봤어요..굉장히 잔인하더군요..특히 머피가 살해당할때의 장면은 장기같은게 피튀고 이런건 아니지만 (물론 절단장면등은 노골적..)머피역의 피터웰러, 악역 클라렌스의 커트우드 스미스의 연기가 합도 잘맞아서 극도로 보기 불편한 장면이 연출되었죠.. 보기불편한 장면이지만 이 장면이후 머피에서 로보캅으로 바뀌는 과정과 파트너인 루이스가 그가 머피임을 아는과정등과 겹쳐서 훨씬더 진한 감정선을 만들어준다봅니다. 이렇게 비참하게 죽지않았다면 그가 로보캅이 되고 인간으로써 기억과 로붓이자 제품으로 취급하는 현실과의 괴리에서 애처로운 감정이 많이 희석되었으리라 봅니다.
    그가 로보캅이 되고나서의 연출도 진짜..로보캅이라는 캐릭터한정 떼고보면 이 영화에의 고층빌딩과 화려한 전광판..인공의수가 대체적인 시대는 아니지만 사이버펑크 느낌이 강하죠.
    인간을 규정짓는것에 대한 의문과 윤리의식적인 측면에서..

  • @stepback106
    @stepback106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 최애영화..요즘도 가끔보고, 집에 영화 포스터도 있고, 피규어도 있는걸 보면 아직도 로보캅의 세계관에 빠져있는듯ㅎ

  • @Hayabusa288
    @Hayabusa288 2 роки тому +2

    국딩때 우뢰매부류인줄 착각하고 봤다가 충격이 3년은 간 영화였어요 잔인한 장면보단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난사질하며 깔깔 거리는 갱단의 그 모습들이 어린 맘에 충격이었는데, 어린 나이였는데도 최고의 영화로 남아있어요 예수처럼 잔인하게 죽은후 부활하여 악당들을 모두 보복..

  • @user-rm1uo5wk2w
    @user-rm1uo5wk2w 3 роки тому +5

    11:38 여기서 로보갑에게 집중사격하는 사람들이 향후 후속작에서 계속 갈등을 빚는 OCP 사설 경비부대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경찰 같네요.

  • @JR_Redblitz
    @JR_Redblitz 3 роки тому +4

    0:39 시리즈 전체 진히로인(?) 등장ㅎㅎ
    진심 로보캅1은 개띵작

  • @cneogh1
    @cneogh1 3 роки тому +2

    고입 연합고사가 끝나고..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개봉했던 로보캅 보러갔지요....
    선착순 이벤트로 로보캅(의 탈을 쓴 콧수염 난 외국인 모델)과 친구 4명이 같이 차렷 자세로 사진찍은게 앨범에 있습니다.ㅋㅋㅋㅋㅋ
    그게 뭐라고 그짖을 했는지 참....ㅎㅎ 아시다시피.. 당시에는 그냥 무조건 일찍 가서 먼저 줄서서 보는 수밖에 없었잖아요..
    줄선 사람들한테 반 강제로 껌 들이밀던 껌할머니 생각 하네요....잔돈 안거슬러 주고 그 액수만큼 껌으로 줬던 무대뽀 할매..ㅠㅠ

  • @xfilecom
    @xfilecom 3 роки тому +2

    어렸을적 극장서 봣는데 ㅋㅋㅋ 마지막 머퓌~ 이장면에서 극장안에 박수랑 환호소리가ㅋㅋㅋㅋ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음 ㅋㅋ

  • @davidyeo9377
    @davidyeo9377 3 роки тому +4

    유치한 각본이라 하기에는 이 영화는 상당히 심오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암울한 미래를 배경으로
    무엇이 인간성과 자아를 결정하고 만드는가
    (육체없이 기계몸이면 난 인간이며, 과연 나라고 불릴 수 있는가?)
    란 철학적 메세지가 영화 전반적으로 관통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단순히 로봇물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봤을때는
    이 영화의 깊은 메세지를 발견하기 어려웠죠
    물론 그당시에는 저도 로봇물 좋아하는 어린이 였습니다

    • @UncleVids
      @UncleVids  3 роки тому +3

      말씀하신 그 철학적 메시지는 처음 각본에는 없었고, 연출을 맡은 폴 버호벤 감독의 많은 수정을 거친 후에야 담기게 되어서 제목을 그렇게 지은 것입니다 ^^;;

  • @jackson02241
    @jackson02241 3 роки тому +3

    5:33 로보캅형 센스 굿!

  • @kookhwankim9781
    @kookhwankim9781 3 роки тому +3

    90년대를 살아본 사람은 알지. 로보캅보다 저 만능 USB침이 더 대단한 발명품이라는걸

  • @user-fz2uu5ne6y
    @user-fz2uu5ne6y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폴 버호벤 감독. 이 당시 토탈리콜까지 진짜 어마어마했음
    난. 로보캅. 토탈리콜. 터미네이터2등 그 당시 극장 개봉하기전 불법유통된 비디오로 먼저 봤었는데 원작들은 진짜 잔인했음. 저 당시 액션이 진짜였지

  • @kyunghunpark8506
    @kyunghunpark8506 9 місяців тому +6

    각본 역시 절대 유치하지 않아요. 정말 철학적임.

    • @UncleVids
      @UncleVids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유치하단 건 '오리지날 각본'을 말한 것입니다
      감독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수정된 결과물(우리가 본 영화)이 아니구요

  • @jonathan-i2p
    @jonathan-i2p 3 роки тому +7

    어찌 저 시절에 저런 cg를 대단한 감독일세..

    • @TheLabongmachida
      @TheLabongmachida 3 роки тому +1

      저당시는 CG가 거의 전무한 시절이라 스탑모션으로 대부분 노가다 식으로 일일히 작업해서 찍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LE_SSERAFIM
    @LE_SSERAFIM 9 місяців тому +2

    10살 때 VHS 비디오로 봤던 로보캅
    다시 봐도 명작이고 40대가 된 지금 봐도
    어린아이에 보기엔 은근 잔인했었군요 ㅎㅎ

  • @Jamjaeng
    @Jamjaeng 3 роки тому +6

    14:33 회장님 탈출할수 있었음 진작에 하셨어야죠

  • @아메리칸배드애스47
    @아메리칸배드애스47 3 роки тому +16

    '죽든 살든,넌 나와 함께 간다'

  • @user-sx7rj3ko1h
    @user-sx7rj3ko1h 3 роки тому +5

    와~이게 30년도 더된영화라니! 대단하다 그때당시도 정말 잼있게봤는데 지금봐도 연출 그래픽 놀랍다! 로보캅 지금 머하고있을까 궁금,,

    • @mortalkombatkorea6500
      @mortalkombatkorea6500 3 роки тому

      격투게임 모탈컴뱃11에 DLC캐릭터로 활약중입니다 ㅋㅋ
      로보캅 성우도 실제 로보캅머피역의 피터웰러옹이 직접 녹음 하셨구요
      모탈컴뱃11 로보캅 검색하시면 영상 많이 나와요
      터미네이터 t800도 나오는데 두 로봇의 꿈의 대결이 격투게임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 @user-fk5fo9be9c
    @user-fk5fo9be9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저 권총 총알 3발 동시에 나가는건 기발했던것 같음

  • @게임곰
    @게임곰 Рік тому +1

    Nice shooting son what's your name?
    Murphy.
    이 명대사가 빠졌네요.. ㅋㅋ

  • @jeanhigh3357
    @jeanhigh3357 3 роки тому +3

    삼촌의 영화 이야기가 핵심인데ㅠㅠ
    팥없는 붕어빵 이에유ㅠㅠ
    다음편 기다릴께요…

    • @UncleVids
      @UncleVids  3 роки тому +1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ㅠㅠ

  • @inseokyoon4605
    @inseokyoon4605 3 роки тому +3

    어린 나이에도 포스터 보고 '와 유치해보인다' 생각 했는데, 어른 영화 였음 ;;
    미국에서 x등급이었던 영화가 한국에서 청소년관람가로 바뀌었다는걸 한 참 뒤에 알게됐죠.
    폴버호벤,샘레이미,제임스카메룬 이런 분들은 늘 상상이상의 것들을 보여준 감독들..

  • @user-hk8ef8ik3t
    @user-hk8ef8ik3t 3 роки тому +2

    그 잡스런영화를 살린 삼촌의 리뷰능력은!👍🙏🌟개쩜!
    저는 이영화의존재를 알고 누군가는 내인생중 내옆에서보고있기도..틀어져있기도 리뷰영상도많이봤지만..
    로보캅을 내생애처음 보게만든자!
    💗✌삼촌...😑

    • @user-hk8ef8ik3t
      @user-hk8ef8ik3t 3 роки тому +1

      그리고..저의감상평은요..©️🦶로보캅머리뚜껑 벗기지마!💢❌

  • @joeuns38
    @joeuns38 3 місяці тому +1

    진짜 어릴적 터미네이터와 쌍벽처럼 느껴짐 너무재밌었던 두 영화 사랑해🎉

  • @user-ol6xu3yn1d
    @user-ol6xu3yn1d 3 роки тому +3

    분명 어려서 봤었던 거 같은데 저렇게 잔인한 묘사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그 땐 어떻게 봤었지...
    그리고 해고해서 처리하는 장면 레지던트이블에서도 봤는데 여기가 먼저였다니 새로운 걸 많이 알고 갑니다 ㅎㅎ

    • @user-wk3wh4kn7y
      @user-wk3wh4kn7y 8 місяців тому

      영화관이나 티비에서는 장면들이 삭제되어나왔고 비디오에만 무삭제였습니다.

  • @user-ol2tt5bv6u
    @user-ol2tt5bv6u 3 роки тому +7

    띵작이죠.
    그냥 보면 액션 영화지만 사실 사회 풍자가 신랄함.

    • @user-ol2tt5bv6u
      @user-ol2tt5bv6u 3 роки тому +1

      지금 다 봤는데, 마지막이 살짝 아쉽네요 ㅎㅎㅎ
      악당 처리 후 돌아가는 로보캅을 향해, 사장님이(근데 이 양반이 2편의 악당임 ㅋㅋ) "근데, 자네 이름이 뭔가?"라고 하니
      씩 웃으며 "머피!"라고 하는 킬 포인트가 빠짐... 아쉬비 ~~~~

  • @videographic_novel
    @videographic_novel 3 роки тому +1

    아 자동차 주차장 빠져나갈때 불꽃튀는건 알랙스 머피의 시그니쳐네.. 디테일쩌네

  • @SimTheBe
    @SimTheBe 3 місяці тому +1

    극장에서 어릴 때 봤는데도 어이가 없던, 총도 더 약하고, 사람도 훨 적은데 그냥 들어가는 것도 웃겼고, 항복하라는 것도 웃겼던...
    더구나 악당 아지트에 들어갔는데, 얼마나 더 많은 악당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했던.. 그럼에도 로보캅의 모습에 다 잊고 그냥 ㅈㄴ 멋졌던... 지금의 아이언맨~ 갈수록 겁나 이상해져서 그렇지;;; 후속은 만들지 말지;; 뭔 날라도 다니고... 진짜 아이언맨;;;

  • @chungpark364
    @chungpark364 3 роки тому +3

    정말 최고의 영화 내가 4살때 이거 보고 광적으로 로보캅을 좋아하던게 떠오르는군요, 피튀기는게 어찌나 멋지고 악당들의 사지가 잘려나가는 것을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꼈었죠

    • @UncleVids
      @UncleVids  3 роки тому +1

      컥... 4살... 조숙하셨군요 ^^;;

  • @fekill353
    @fekill353 3 роки тому +8

    고2 겨울방학때 벌벌 떨면서 줄서서 본 영화

  • @Silver_Yull
    @Silver_Yull 3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 장면 아쉽네요. 당신의 이름이 뭔가요? 했을때 로보캅: 머피!~(맞나? 하도 오래되어 이렇게 기억하고 있음)

  • @user-yl8io2ih9v
    @user-yl8io2ih9v 3 роки тому +2

    중1때, 중학생 이상 관람가라 하여, 엄마와 함께 대한극장에 갔다가 70mm THX 화면으로 낭자한 선혈과 사지 절단.. (물론 약간의 가위질은 있었지만) 엄마한테 디지게 혼났던 기억이...
    그러나, 대학생이 되서, 가위질 없는 원판 영화를 다시 정주행하고 감동을...2편도 상당히 볼만해요

  • @johnkim4413
    @johnkim4413 3 роки тому +7

    로보캅 ost 메인테마곡도 참 좋지요.

    • @user-re6bc9jl8w
      @user-re6bc9jl8w 3 роки тому +1

      아마 아카데이 음악상 탔을 거에요..

    • @jayo10up
      @jayo10up 3 роки тому

      메탈 리믹스 들으시면 정말 뽕찹니다

  • @naesaend
    @naesaend 3 роки тому +3

    명작은 명작이다 지금 봐도 세련됨

  • @user-zx6tw9uk4j
    @user-zx6tw9uk4j 2 роки тому +2

    폴베호벤감독의 로보캅, 스타쉽트루퍼스 볼만 했죠! 1980년대 SF영화 중 개인적으로 카메론 감독의 에이리언2, 터미네이터1편이 기억에 남습니다.
    5년 후 1992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2가 나오면서 CG기술이 엄청 진보했고 재밋었던 명작이었죠! 90년대 그후 프레데터... 2000년 초반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cg의 절정이죠!

  • @mryang081
    @mryang081 3 роки тому +1

    Murphy, It'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