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을 잡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소련 형사와 시카고 경찰의 '공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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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1988년 작 ‘레드 히트’입니다
    터미네이터와 프레데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코믹 액션에 자주 등장하던 제임스 벨루시가 주연을 맡은 영화인데요
    둘의 콤비가 좋았는지 이후 두 배우는 마지막 액션 히어로와 솔드 아웃에서도 함께 출연합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한국영화 ‘공조’입니다
    공식적으로 이 영화를 리메이크 한건 아니지만
    허당 같은 한국 형사와 미국 형사
    잘생긴 북한 군인과 근육빵빵 소련 경찰
    그리고 가족을 죽인 북한 범죄자와 동료를 죽인 소련 마약왕
    마지막에 둘의 우정어린 작별까지
    예전에 리뷰했던 ‘광해’의 원작
    데이브가 떠오릅니다
    물론 한국식의 새로운 해석으로 두 영화 모두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이 영화가 가진 매력도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시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색다른, 그러나 어딘가 익숙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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