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위한 연말연초 선물 추천템 재밌게 보셨나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아이템을 댓글에 남겨 주세요! (민음사가 쏜다!) 30분께 민음사 신간 1권을 선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당첨 결과는 1월 8일 수요일 커뮤니티를 확인하세요. (´▽`ʃ♡ƪ) 2024년에도 민음사TV를 즐겁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뉴이어~~~~~~~~~~
안녕하세요, 여섯 번째 사연의 주인공(?) 나비의 사수입니다. 마침 저의 퇴사일에 영상이 업로드되어 너무 뜻깊어요, 영상을 몇 번이고 돌려봤습니다, 호호. 모든 게 처음인 시간들이 두렵고 낯설었을 텐데, 항상 책임감 있게 잘 해내려는 모습이 너무 기특한 나비였습니다. 사수라는 역할이 서툴러 많이 부족했을 텐데 잘 믿고 따라와 준 나비에게 오히려 제가 의지하기도 했답니다. 4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새로운 만남과 이별을 반복에 지쳐 표면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저였지만, 먼저 다가와 준(인간 댕댕이 그 자체였던) 나비를 보며 마음을 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나비도 저에게 세상을 넓혀준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네요. :> 뜻깊은 추억을 남겨준 나비와 배려심 넘치는 선물을 전달해 주신 민음사TV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년 겨울 나비를 많이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 따뜻한 겨울 되세요! 🦋
치이카와 바디필로우 선물받은 ENTP 친구 본인입니다 😙 제 친구의 뽀짝한 취향과 실용성 모두 갖춘 선물에 감동하여 개봉 이후로 쭉 껴안고 자는 중이랍니다! 그냥 올려 두고 볼 수 있는 선물도 좋지만, 가장 가까운 곳에서 껴안고 함께할 수 있어 지금 제 상황에 더욱 뜻깊은 선물 같아요 그래서 마음이 싱숭생숭했답니다 🥺 친구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울 수 있는 건 친구뿐이지만 그럼에도 그 진심이 서울까지 전해진 덕분에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떨어져 있음으로 인해 서로의 소중함을 더 실감한 2024년이었으니, 2025년에는 멀리 있어도 옆에 있는 것처럼 함께 으쌰으쌰 힘내서 서로의 꿈을 이룬 멋진 모습으로 만나 더 큰 행복을 나누자고 이 자리를 빌어 친구에게 전하고 싶네요! 소중한 추억 선물해 주신 민음사 정말 감사합니다 🙇🏻♀️
🍠고구마와 앞니 당사자입니다🦷 택배박스를 열자마자 소리 질렀잖아요.. 선물에서 소리가 들리던걸요? 아부와 연주과장님 숨넘어가는 웃음소리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받은 고구마스틱은 진짜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서러운 제 마음까지 살살 녹여주더라구요🫶🏻 덕분에 친구들과 부모님께 자랑도 했습니다! 올 한해 민팁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내년에도 함께해요 우리🦷 고구마 먹다 이 나간 사람한테 고구마를 준다? 아부랑 연주과장님만 할 수 있는 선물인 것 같아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 고구마스틱 찐입니다.... 역시 아부픽.... 크... 두 번 세 번 사드십쇼!)
마지막 사연자입니다.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하던 민음사tv인데 오늘은 괜히 긴장하며 봤네요. ㅎㅎ 다른 사연자분들의 사연에 힐링하고 웃다가 더없는 행복으로 끝나네요. 덕분에 마음이 환해진 기분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모두들 아름다운 연말, 즐거운 연초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음~ 사연들이 좋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책, 그 중에서도 외투입니다. 문학 장르를 좋아해요. 그런데 마지막 사연을 보내주신 혜민님이 신경쓰여요. 저도 직종을 바꾸면서 연봉이 아주 낮아졌거든요. 이전에도 하고싶은걸 다 할 수는 없었지만 이제는 하나하나 고를때마다 돈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걸 사더라도 마냥 좋아하기보다는 죄책감이 따라와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저는 저에게 주는 선물로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예매했어요! 문방구에 있는 귀여운 물건들이나, 한번 듣고 보고나면 끝나는 연주회나… 가치없는 소비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조금씩 조금씩 더 행복합시다. 따뜻한 연말 되시길. 행복한 연초가 되기를 바랍니다. 혜민님.
저도 머플러 맘에 들어요! 그리고 꼭 그 선물 받으시는 사수 분과 선물자님 좋은 인연 이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사회에선 친구를 못사귄다고 어릴 때 친구가 최고라는 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디서 만나든 긴 시간이 아니어도 나와 마음을 나누는 친구는 누구든 어디에서든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드벤처 캘린더가 너무 센스있는 선물이라고 느꼈어요! 저도 크리스마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가족이 저 선물을 들고 와주면 매해 기념할 거리도 얘기거리도 늘어서 너무 마음이 따듯하고 감동할거 같아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아버님도 너무 귀여우시고 귀염둥이 가족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여섯번째 사연이 정말 저와 비슷해서 놀랬네요. 저도 2년전 갑작스럽게 업종을 바꿔서 이직을 했었어요. 그때 만난 사수분도 이 업무로 후임이 들어온 적이 처음이었던 거죠. 이 업무를 처음 해본 저와, 후임을 처음 받아본 사수여서 시너지가 엄청 났던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가르치고 이끌어주셨어요. 중간에 그만두려고 했었는데 사수가 정말 많이 챙겨줘서 계약직이던 제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까지 됐네요ㅎㅎ 20살 정도 많은 남자분인데 저와 따님과 비슷한 또래다보니 마음이 쓰여서 더 잘 챙겨주신 것 같아요. 항상 고마운 마음만 가득한 분인데 이번 기회에 저도 선물 한 번 해봐야겠어요. 책을 좋아하셔서 예전에 서점도 하셨다고 들었는데 민팁에서 추천했던 책들 복습하면서 사수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책 사서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받기만 했었는데 새해에는 제가 먼저 선물을 드려야겠어요✊🏻
[고비 캐시미어 머플러] 올 하반기에 사람때문에 치이고 마음에 상처를 받아봤더니, 하루종일 부대끼며 지내는 오피스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어요. 사연을 읽어주시는데, 나에게 그런 사수가 있었나...나는 다른 사람에게 그런 사수가 될 수 있을까? 하며 감동을 받았네요. 글도 너무 잘 쓰시고 읽는 내내 감정이 전달되었어요. 나는 누군가에게 세상을 넓혀줄 순 없지만,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이 제게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민음사 분들 영상 내년에도 부탁드려요~!!!
자신의 세계를 넓혀주신 사수에 대한 사연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사수는 왠수가 되거나 인연을 이어가는게 쉽지 않는데 사연 보내주신 분도,그 사수 분도 너무 좋은 분이신 것 같아서 부럽기도 했어요. 저도 사회초년생 때 사수를 잘 만났다면 어땠을까? 잘 만났다면 잔뜩 구겨진 저의 미간의 주름이 조금이나마 덜 구겨지고 펴져있을지 궁금해졌어요. 연말 선물 언박싱을 보면서 소중한 사람에게 괜히 연락해보고 싶어지기도 했어요. 민팁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퇴사하는사수님에게 보내는 선물 사연이 넘 좋았습니다. 저도 계약직에서 정직원으로 전환되고 사회생활 첫회사에서 4년이라는 시간동안 사수님의 따듯한 가르침과 격려로 잘 버텼지만 저의 여러사정으로 2024년 12월마지막일로 사수님과 첫회사를 작별하는 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연자님의 사연을 듣고 눈물이ㅜ다시 나네요ㅠ하나부터 열까지 다 인내심갖고 성장시켜주신 사수님같은 분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여러 생각을 하며 이 영상이 나오기 전 그동안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 드리고 나왔는데요. 애청하고 있는 민음사tv 문화생활비 언박싱 덕분에 좋은 선물들을 남기고 왔습니다. 🙃(2025년 민음사 일력과 더그란수건등등)저도 캐시미어 목도리처럼 따듯한 마음 전달과 쓰면서 절 생각할 수 있는가의 기준으로 선정했던거 같아요^^사연공감 겸 선물초이스에 도움을 주신 민음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댓글남겨요🥰
모두들 선물 이야기를 하고 계시지만 ㅎㅎ... 좀 엉뚱하게도(?)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사람들 사이에는 참 소중한 관계가 많구나 생각이 들며 저도 제 소중한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올해 유독 사랑이나 연애로 상처받은 일이 많아 외로웠었는데 사연들을 들으면서 여러 관계에서도 충분히 애정을 가질 수 있구나 느껴져 마음에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댓글 이벤트와 상관없이 이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민음사 티비와 사연 보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세상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은 첫 사수를 만나신 분의 사연을 들으며 제가 첫 알바를 하며 만나 너무 잘 챙겨주셨던 가게 매니저 언니가 떠올라 공감되고 애틋한 마음이 들었어요..🥺 머플러도 너무 예뿌네요오..♡ 올한해 일상을 채워줬던 민팁, 아란부장님 모두 너무 감사했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행복하세오~~!!
촉촉고구마스틱이요,,,,😂 웃으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너무 귀여운(?) 사연에 영상을 보던 저는 웃어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연말이라 일도 바쁘고 외로웠던 하루 끝에서오랜만에 웃었던 순간입니다!! 모두들 한 해의 마무리에 무해하고 행복하게 소리내며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민음사에서 추천하는 제품들은 왜인지 모르게 더 특별해보여요.. 두분의 센스를 너무나 잘알기 때문일까요! 연말에 친구 생일이 모여 있어서 니번 영상 참고해서 생일인 친구에게 9:4010:20 요 오르골 선물해줬는데 친구가 너무 좋아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워낙 귀여운 아이템을 모으는 걸 좋아해서 오르골 준비했는데 겨울 느낌 나면서도 인테리어도 되는 위여운 오르골이라 연말 선물로 딱이었습니당 🤎 그치만 제 마음에 가장 끌렸던 아이템은 21:56 촉촉 고구마스틱..🍠 겨울철 고구마 그만 먹는 거 어떻게 하는 건데.. 고구마스틱이 촉촉하기까지하는데.. 고구마의 변신은 끝도 없네요.. 고구마 말랭이는 살짝 질긴 맛이 있는데 얜 촉촉한 고구마라 또 다른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저도 이거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 민음사의 24년도 수고 많았어요! 25년도 함께 힘내요! 해피뉴이어 ~~~~ 💚
저는 머플러가 가장 좋았어요. 저도 사연자님처럼 도움을 많이 받았고, 고생도 많이 했던 회사 선배님이 계시는데요. 업무에 치여 동고동락한 기간에 비해 즐거운 일은 적었던 그 분께 위로와 고마움을 전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이번엔 슈톨렌을 선물해드렸는데 다음번엔 머플러를 선물해드려도 괜찮겠어요!! 그 외에도 선물 추천 감사합니다. 올해는 연말 분위기를 이번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영상에 담긴 사연을 들으니 연말을 마무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민팁 아부님 연주과장님!!! 사는 동안 많이 벌어요 아자!!! 😊
캐시미어 머플러 너무 예쁘고 좋은 것 같아요. 떠나는 사수님도 머플러 사용할 때마다 사연자분의 따스한 마음을 떠올리고 계속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민음사TV와 함께한 2024년도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재밌는 영상과 유익한 책 추천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즐거운 독서 생활을 책임져주세요 💚
귀여운 것들이 세상을 구한다! 저는 혜민님의 사연이 너무 공감됐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작고 귀여운 것들을 사서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고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서 두 분이 고르신 선물들 중 귀엽고 아기자기한 만년달력과 펜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내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서 설렘과 걱정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새해에 민음사에서 책 선물을 받으면 그 행운이 그대로 이어져 2025년을 잘 보낼 수 있지 않을까해서 기대해보려고요..! 다들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하고 힘찬 새해를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선물을 받을때는 몰랐는데 막상 주려고 하니 고민될 때가 정말 많았는데 역시 마케팅팀은 센스가 남달라요 댑악 ㅜ 전 머플러 선물이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 계절감 있는 선물이라 겨울마다 선물을 줬던 신입사원을 떠올릴 수 있고 일하다가 매너리즘이나 초심을 잃을때가 있다면 나의 신입 시절도 떠올릴 수 있는 선물인 거 같아요.!
26만 구독자 달성을 축하하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경제적 고민과 애정 섞인 사연들에 몰입하며, 어느새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2024년을 아쉬워하며..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에서 거론된 모든 선물들이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머플러가 가장 탐나네요. 내가 잃어버리지 않는 한 사라지지 않는 선물이라는 점과, 결국 심플 이즈 더 베스트라는 점에서요. 그리고 민음사티비 이즈 더 베스트.. 올해도 고생 많았어요
저는 어드벤트 캘린더가 가장 좋았습니다! 저한테 주시는 것도 아닌데 진짜 제가 갖고싶은 것보다는 뭔가 사연을 완성시켜주는 느낌을 주는 선물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버님의 캐릭터, 사연을 보내주신 사연자분, 선물을 골라주신 아란, 연주님, 마지막으로 캘린더까지 디킨스 단편 하나 뚝딱 나온 느낌이거든요 ㅎㅎ 그리고 제 반려자 역시 연말분위기 마니아라서 10월부터 캐롤 듣고 그래서 아버님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셨다는 게 괜히 더 기분이 좋고 그랬습니다. +) 오래 전부터 그랬지만 작년 한해에도 민음사 유튜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유튜브 댓글 생태계의 청정구역인 민음사 티비 출연자, 연출자, 구독자분들 모두 평안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연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선물과 책을 추천해주셔서 덕분에 제 장바구니도 터질 것 같아요!! 23:00 그중에서도 [아코크의 라운드월렛]이 진짜 귀엽고 알찬 제품 같습니다! 보라색, 민트색인 지퍼 색깔도 포인트가 되면서 양쪽 다 원형 그대로 분리 수납이 가능하다는게 왕 큰 장점! 키링이 달려있으니까 사이드 가방처럼 활용 가능하고 아니면 단독으로도 휘뚤마뚤 들고 댕기기 딱 좋아보여요!! 시청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민음사 직원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따순 연말보내세요!🫶🏻
올해는 이상하게 약속도 안 잡히고 이벤트도 없어서 차분하고 쓸쓸한 마음이었는데요.. 타인의 연말은 왜 이렇게 낭만적인걸까요. 연인, 가족, 친구, 회사 동료와 함께 무사히 한 해의 마무리를 하게 될 사람들을 생각하니 활기가 생기네요. 전 마음 전하는 일에 익숙하지도 않고 취향을 캐치하는 센스도 없어서 사연마다 척척 어울리는 선물들을 꺼내놓는 게 넘 신기해요... 저도 새해에는 지인들을 눈여겨보면서 크리스마스에 줄 선물들을 모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픽은 오르골입니다! 보자마자 제 안의 어린이가 소리를 지르네요. 이건 올해도 수고한 저를 위해 선물해야겠어요. 가격같은 건 눈감아버리자구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요!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멋진 달력이라 좋은데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선물을 열어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디데이를 세는 특별한 선물로 다가와 너무나 기대되네요. 내년에는 이런 간절한 바람을 담아 거리에 하얗게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고 싶어요. 심심하거나 지루할때도 함께하며 웃음과 여유를 주니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아이템이에요^^
여덟번째 사연자 서울 경찰서 수사관 혜민님을 위한 선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요즘같이 어려운 시국엔 사회의 어두운 면을 더 많이 보실텐데 녹록치 않은 상황때문에 마음의 안식이었던 귀여운 것들을 포기하신 게 안타까웠어요. 저 스스로에게도 항상 하는 말인데, 무엇보다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 항상 내 마음을 잘 살피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
다 너무좋네요 다들 드라마같은 이야기들이라 너무 재밌게 티비보는것 같았습니다.고구마 사연 많이 안타깝고 ,저두 크리스마스트리는 3월되서야 정리한답니다,오르골도 당연좋구 머플러말해뭐해템이고,외투라는 연극도 넘 가고싶습니다 저두 귀엽템들 못참는데 많이 누르고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쿼카볼펜은 사야하겠습니다~~너무감사해요~아란,연주님
쿼카 만년 캘린더를 보니 제가 받은 것도 아닌데 참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이 캘린더를 받으실 분이 좋아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물건들에 대한 마음을 새로운 한 해에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각박한 세상에 치여 좋아하는 마음을 잃지 말기를 바래봅니다 ~~
마지막 사연에 공감이 가네요 아아는 버리지 못하고 나를 위한 선물을 줄이게 되는 상황 😢😢 저도 귀여운 책갈피나 스티커 사모으는 걸 좋아해서 더 동질감이 들어요! 다이노탱 만년 달력,,,책상에서 날짜 바꿔가면서 매일 보면 초힐링 될 것 같습니다 💗 사연자분도 귀여운 쿼카 보시면서 항상 귀엽고 평온한 일상 보내시길 바라요!
나비님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봤어요. 저에게도 그런 존경하는 사수분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근무처가 달라져서 가끔 한번씩만 볼 수 있지만, 저도 헤어질때 사수분께 목도리를 선물했었는데…🫢 헤헿. 고비라는 브랜드는 첨 알았는데 넘 좋네요~~ 회사생활이란 게 참 이상한사람😅도 많이 만나게 되지만 또 이런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덕에 지속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도움될 수 있는 선배가 되는 날을 꿈꾸며~~ 모든 직장인분들 힘내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치이카와 바디필로우 !! 너무 귀여워요... 저도 사연자님이랑 똑같은 isfj에 뽀짝한 것들 좋아하는 맥시멀리스트라 그런지, 친구가 선물을 보면서 계속 저를 떠올린다고 생각하니 벌써 웃기면서도 마음이 따땃해지네요 🥹 연말에 재밌는 사연들 봐서 즐거웠습니다 💚 민팁,,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영원해,,,,
모든 선물들이 마음에 들었지만 저를 위한 선물 보다는, 여자친구에게 주면 좋을게 뭘지 더 많이 생각한 것 같아요. 어드벤트 캘린더를 보면서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여자친구인데, 당일에 선물만 챙겨주고 저런 선물을 줄 생각을 못했어요! 내년에는 어드벤트 캘린더로 조금 더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게 준비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민음사 덕에 저의 취향이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변해가는 걸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좋은 연말 되시고 내년에도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연극 외투 관람권 보고 너무 감탄+궁금해졌어요!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건만 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연극 티켓이라니.. ㅠㅠ 저도 한번 친구나 가족이랑 같이 보러 가보려구요. 그 어느때보다 힘들고 슬픈 연말인데, 민음사분들도 마음 챙기면서 2024년 한 해 따뜻하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세상을 넓혀준 사수님 사연 듣고 감동받아서 버스에서 리터럴리 눈물 또르륵 했어요...🥺🥺 저도 지금 다니고 있는 게 첫 직장인데, 여기서 만난 원장님이 제게는 사연자님의 사수님같은 분이라 사연을 들으며 겹쳐 보게 되었던 것 같기도 해요. 이번 연말에는 저도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준비해보려구요💕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거야 정말 좋은 책선물 인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삶이 힘들때마다 버팀목이 되어주었기 때문에 공감가네요 요즘에는 좋아하는 마음이 많이 시들해졌지만 힘들때 나를 지탱해주었던 기억만은 남기 때문에 마음의 자산이라 생각하고 고마워지더라구요 책 읽으면서 그때 그 마음 다시 그려봐야겠어요 ❤
![인생책, 차기 노벨 문학상 후보, 장래희망, 히피펌 정보까지... 무한 책 추천과 함께하는 세문전 월드컵 Q&A [세문전 월드컵 EP28]](http://i.ytimg.com/vi/9-oOoJiA0O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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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 줄핑 이동진이 울까 겁나서 못 봤다는 영화 MBC241106방송](http://i.ytimg.com/vi/gslYNUUxF3I/mqdefault.jpg)
📌선생님들 위한 연말연초 선물 추천템 재밌게 보셨나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아이템을 댓글에 남겨 주세요! (민음사가 쏜다!) 30분께 민음사 신간 1권을 선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당첨 결과는 1월 8일 수요일 커뮤니티를 확인하세요. (´▽`ʃ♡ƪ) 2024년에도 민음사TV를 즐겁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피뉴이어~~~~~~~~~~
안녕하세요, 여섯 번째 사연의 주인공(?) 나비의 사수입니다.
마침 저의 퇴사일에 영상이 업로드되어 너무 뜻깊어요, 영상을 몇 번이고 돌려봤습니다, 호호.
모든 게 처음인 시간들이 두렵고 낯설었을 텐데, 항상 책임감 있게 잘 해내려는 모습이 너무 기특한 나비였습니다. 사수라는 역할이 서툴러 많이 부족했을 텐데 잘 믿고 따라와 준 나비에게 오히려 제가 의지하기도 했답니다.
4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새로운 만남과 이별을 반복에 지쳐 표면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저였지만, 먼저 다가와 준(인간 댕댕이 그 자체였던) 나비를 보며 마음을 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나비도 저에게 세상을 넓혀준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네요. :>
뜻깊은 추억을 남겨준 나비와 배려심 넘치는 선물을 전달해 주신 민음사TV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년 겨울 나비를 많이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 따뜻한 겨울 되세요!
🦋
치이카와 바디필로우 선물받은 ENTP 친구 본인입니다 😙 제 친구의 뽀짝한 취향과 실용성 모두 갖춘 선물에 감동하여 개봉 이후로 쭉 껴안고 자는 중이랍니다! 그냥 올려 두고 볼 수 있는 선물도 좋지만, 가장 가까운 곳에서 껴안고 함께할 수 있어 지금 제 상황에 더욱 뜻깊은 선물 같아요 그래서 마음이 싱숭생숭했답니다 🥺 친구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울 수 있는 건 친구뿐이지만 그럼에도 그 진심이 서울까지 전해진 덕분에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떨어져 있음으로 인해 서로의 소중함을 더 실감한 2024년이었으니, 2025년에는 멀리 있어도 옆에 있는 것처럼 함께 으쌰으쌰 힘내서 서로의 꿈을 이룬 멋진 모습으로 만나 더 큰 행복을 나누자고 이 자리를 빌어 친구에게 전하고 싶네요! 소중한 추억 선물해 주신 민음사 정말 감사합니다 🙇🏻♀️
🍠고구마와 앞니 당사자입니다🦷
택배박스를 열자마자 소리 질렀잖아요..
선물에서 소리가 들리던걸요?
아부와 연주과장님 숨넘어가는 웃음소리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받은 고구마스틱은 진짜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서러운 제 마음까지 살살 녹여주더라구요🫶🏻 덕분에 친구들과 부모님께 자랑도 했습니다!
올 한해 민팁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내년에도 함께해요 우리🦷
고구마 먹다 이 나간 사람한테 고구마를 준다? 아부랑 연주과장님만 할 수 있는 선물인 것 같아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 고구마스틱 찐입니다.... 역시 아부픽.... 크... 두 번 세 번 사드십쇼!)
어드밴트 캘린더 당첨자 입니다!! 깜짝 선물에 아빠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저희집 트리 밑에 예쁘게 장식 중입니다🎄💗 민팁분들도 풍성한 연말 보내세요~❤❤❤
마지막 사연자입니다.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하던 민음사tv인데 오늘은 괜히 긴장하며 봤네요. ㅎㅎ 다른 사연자분들의 사연에 힐링하고 웃다가 더없는 행복으로 끝나네요. 덕분에 마음이 환해진 기분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모두들 아름다운 연말, 즐거운 연초 보내시길 바랍니다 *^^*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 거야!!! 요,,,💗
경찰도 따뜻하고 귀여운 시민,,, 감사합니다
🍠촉촉고구마스틱🍠 지은씨 미안해요,,, 웃으면 안되는데 그러면 안되는데 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부디 올 겨울 감기 걸리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용!
선물 센스가..마케팅 팀은 역시 다르군요...
저는 고구마 말랭이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ㅋㅋㅋ
머쓱하게 꺼내셨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놀리려는 의도가 아닌 작은 위로의 마음이 느껴져서
웃픈 기분이 들었네요..
음~ 사연들이 좋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책, 그 중에서도 외투입니다. 문학 장르를 좋아해요.
그런데 마지막 사연을 보내주신 혜민님이 신경쓰여요. 저도 직종을 바꾸면서 연봉이 아주 낮아졌거든요. 이전에도 하고싶은걸 다 할 수는 없었지만 이제는 하나하나 고를때마다 돈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걸 사더라도 마냥 좋아하기보다는 죄책감이 따라와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저는 저에게 주는 선물로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예매했어요!
문방구에 있는 귀여운 물건들이나, 한번 듣고 보고나면 끝나는 연주회나… 가치없는 소비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조금씩 조금씩 더 행복합시다. 따뜻한 연말 되시길. 행복한 연초가 되기를 바랍니다. 혜민님.
저도 머플러 맘에 들어요! 그리고 꼭 그 선물 받으시는 사수 분과 선물자님 좋은 인연 이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사회에선 친구를 못사귄다고 어릴 때 친구가 최고라는 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디서 만나든 긴 시간이 아니어도 나와 마음을 나누는 친구는 누구든 어디에서든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연자분껜 죄송하지만 고구마 사연 진짜 깔깔 웃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하지만 제일 맘에 드는 선물은 머플러ㅎㅎ) 웃기면서도 감동적이고 따뜻한 사연들 덕분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민팁도 선생님들도 모두 해피뉴이어입니다~~
귀여운것들이 세상을 이기는건 진리인것 같아요~ 이 깜깜한 시국에 귀여운것들은 어둠을 뚫고 지친마음을 환하게 달래주네요~ 캘린더 연필꼿이와 펜을 보자마자 소리를 질렀답니다~
저는 어드벤처 캘린더가 너무 센스있는 선물이라고 느꼈어요! 저도 크리스마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가족이 저 선물을 들고 와주면 매해 기념할 거리도 얘기거리도 늘어서 너무 마음이 따듯하고 감동할거 같아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아버님도 너무 귀여우시고 귀염둥이 가족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여섯번째 사연이 정말 저와 비슷해서 놀랬네요. 저도 2년전 갑작스럽게 업종을 바꿔서 이직을 했었어요. 그때 만난 사수분도 이 업무로 후임이 들어온 적이 처음이었던 거죠. 이 업무를 처음 해본 저와, 후임을 처음 받아본 사수여서 시너지가 엄청 났던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가르치고 이끌어주셨어요. 중간에 그만두려고 했었는데 사수가 정말 많이 챙겨줘서 계약직이던 제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까지 됐네요ㅎㅎ 20살 정도 많은 남자분인데 저와 따님과 비슷한 또래다보니 마음이 쓰여서 더 잘 챙겨주신 것 같아요. 항상 고마운 마음만 가득한 분인데 이번 기회에 저도 선물 한 번 해봐야겠어요. 책을 좋아하셔서 예전에 서점도 하셨다고 들었는데 민팁에서 추천했던 책들 복습하면서 사수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책 사서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받기만 했었는데 새해에는 제가 먼저 선물을 드려야겠어요✊🏻
[고비 캐시미어 머플러] 올 하반기에 사람때문에 치이고 마음에 상처를 받아봤더니, 하루종일 부대끼며 지내는 오피스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어요.
사연을 읽어주시는데, 나에게 그런 사수가 있었나...나는 다른 사람에게 그런 사수가 될 수 있을까? 하며 감동을 받았네요. 글도 너무 잘 쓰시고 읽는 내내 감정이 전달되었어요.
나는 누군가에게 세상을 넓혀줄 순 없지만,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이 제게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민음사 분들 영상 내년에도 부탁드려요~!!!
자신의 세계를 넓혀주신 사수에 대한 사연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사수는 왠수가 되거나 인연을 이어가는게 쉽지 않는데 사연 보내주신 분도,그 사수 분도 너무 좋은 분이신 것 같아서 부럽기도 했어요. 저도 사회초년생 때 사수를 잘 만났다면 어땠을까? 잘 만났다면 잔뜩 구겨진 저의 미간의 주름이 조금이나마 덜 구겨지고 펴져있을지 궁금해졌어요.
연말 선물 언박싱을 보면서 소중한 사람에게 괜히 연락해보고 싶어지기도 했어요.
민팁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쿼카 펜 너무 귀여워서 홀린듯이 캡쳐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사연마다 찰떡같은 아이템들을 골라주시는지 사연 듣는 재미에 선물 보는 재미까지 쏠쏠합니다
퇴사하는사수님에게 보내는 선물 사연이 넘 좋았습니다. 저도 계약직에서 정직원으로 전환되고 사회생활 첫회사에서 4년이라는 시간동안 사수님의 따듯한 가르침과 격려로 잘 버텼지만 저의 여러사정으로 2024년 12월마지막일로 사수님과 첫회사를 작별하는 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연자님의 사연을 듣고 눈물이ㅜ다시 나네요ㅠ하나부터 열까지 다 인내심갖고 성장시켜주신 사수님같은 분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여러 생각을 하며 이 영상이 나오기 전 그동안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 드리고 나왔는데요. 애청하고 있는 민음사tv 문화생활비 언박싱 덕분에 좋은 선물들을 남기고 왔습니다. 🙃(2025년 민음사 일력과 더그란수건등등)저도 캐시미어 목도리처럼 따듯한 마음 전달과 쓰면서 절 생각할 수 있는가의 기준으로 선정했던거 같아요^^사연공감 겸 선물초이스에 도움을 주신 민음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댓글남겨요🥰
모두들 선물 이야기를 하고 계시지만 ㅎㅎ... 좀 엉뚱하게도(?)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사람들 사이에는 참 소중한 관계가 많구나 생각이 들며 저도 제 소중한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올해 유독 사랑이나 연애로 상처받은 일이 많아 외로웠었는데 사연들을 들으면서 여러 관계에서도 충분히 애정을 가질 수 있구나 느껴져 마음에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댓글 이벤트와 상관없이 이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민음사 티비와 사연 보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세상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운없는 사람 바로 줄 섭니다🖐 몽글몽글 스페인 오빠 사연 너무 기분 좋아지네용ㅋㅋ 연말 느낌 낭낭한 몰스킨 노트에 두 분만의 이야기 써내려가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패티 캐비넷 캘린더 넘 감동이네요 책상에 자주 보라고 선물하신 아부&연주님 마음도요..! 수사관님 불안한 시국에 힘내시고 새해엔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이글 보시는 민음사&구독자님들도요!!
아란부장님이 달아보라 해서 댓글답니다~~ 올 한 해 깜깜했지만 내년에는 정말 환한 한 해 되길 민음사와 함께 해보고 싶네요~~
저는 어드밴티지 캘린더 너무 멋져요~^^
민음사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좋은 첫 사수를 만나신 분의 사연을 들으며 제가 첫 알바를 하며 만나 너무 잘 챙겨주셨던 가게 매니저 언니가 떠올라 공감되고 애틋한 마음이 들었어요..🥺 머플러도 너무 예뿌네요오..♡ 올한해 일상을 채워줬던 민팁, 아란부장님 모두 너무 감사했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행복하세오~~!!
18:32 눈물버튼 🥺
촉촉고구마스틱이요,,,,😂 웃으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너무 귀여운(?) 사연에 영상을 보던 저는 웃어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연말이라 일도 바쁘고 외로웠던 하루 끝에서오랜만에 웃었던 순간입니다!! 모두들 한 해의 마무리에 무해하고 행복하게 소리내며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민음사에서 추천하는 제품들은 왜인지 모르게 더 특별해보여요.. 두분의 센스를 너무나 잘알기 때문일까요! 연말에 친구 생일이 모여 있어서 니번 영상 참고해서 생일인 친구에게 9:40 10:20 요 오르골 선물해줬는데 친구가 너무 좋아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워낙 귀여운 아이템을 모으는 걸 좋아해서 오르골 준비했는데 겨울 느낌 나면서도 인테리어도 되는 위여운 오르골이라 연말 선물로 딱이었습니당 🤎 그치만 제 마음에 가장 끌렸던 아이템은 21:56 촉촉 고구마스틱..🍠 겨울철 고구마 그만 먹는 거 어떻게 하는 건데.. 고구마스틱이 촉촉하기까지하는데.. 고구마의 변신은 끝도 없네요.. 고구마 말랭이는 살짝 질긴 맛이 있는데 얜 촉촉한 고구마라 또 다른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저도 이거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 민음사의 24년도 수고 많았어요! 25년도 함께 힘내요! 해피뉴이어 ~~~~ 💚
고구마 스틱과 파우치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사연자분의 웃픈 사연과 아이템이 잘 어울려서 저도 모르게 실실 웃고 있게 되더라고요 !
저는 머플러가 가장 좋았어요. 저도 사연자님처럼 도움을 많이 받았고, 고생도 많이 했던 회사 선배님이 계시는데요. 업무에 치여 동고동락한 기간에 비해 즐거운 일은 적었던 그 분께 위로와 고마움을 전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이번엔 슈톨렌을 선물해드렸는데 다음번엔 머플러를 선물해드려도 괜찮겠어요!! 그 외에도 선물 추천 감사합니다.
올해는 연말 분위기를 이번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영상에 담긴 사연을 들으니 연말을 마무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민팁 아부님 연주과장님!!! 사는 동안 많이 벌어요 아자!!! 😊
첫 사연부터 너무 낭만적이예요. 따뜻하고 기분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현생에 치여 귀요미를 뒤로하고 각성제를 선택하셨다는 사연에 안타까웠는데 정말 귀여운 선물과 책으로 덩달아 위로 받았어요. 한국에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책읽기를 소홀해하고 있지만 민음사티비는 꼭꼭 챙겨보고있어요. 올한해 감사했고, 내년에도 잘부탁드려요.
나비님 사연과 선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계절감 있는 선물 좋은 것 같아요. 날씨와 함께 추억이 떠오르니까요😊 사수님과 소중한 연을 이어나가시길 바라요:)
아기자기한 사연들을 보니 비로소 연말 같네요. 마음이 차갑게 얼어붙은 12월에 따뜻한 이야기,, 조하요,, 그간의 경험을 보아 될리는 없겠지만,, 저는 클래식 노트 하드 커버가 젤 끌립니다. ^^,,
매년 설레는 마음으로 11월부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사연에 너무 공감이 가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을 더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선물인 것 같아요🥹❤️
연말연초 선물템 구경하면서 덩달아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고구마 사연에 대한 선물이 제일 궁금했는데 촉촉고구마라니ㅋㅋㅋ 얼마나 깔깔 웃었는지 몰라요:) 선물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극 티켓은 선물로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생생한 이야기와 시간을 함께 공유한다는 게 근사하고 특별한 일일듯 합니다 💝
저는 연극 '외투' 티켓이요!
선물하면 '물건'만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선물하는거 같아서
따뜻하고 좋으네요!
이런 따뜻한 선물이라니! 연극 가 궁금해져요!
회사 생활로 요즘 힘든데, 저라도 누군가의 좋은 선배가 되어야겠다 생각되는 영상이었어요ㅎㅎ 아부님도 연주과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캐시미어 머플러 너무 예쁘고 좋은 것 같아요. 떠나는 사수님도 머플러 사용할 때마다 사연자분의 따스한 마음을 떠올리고 계속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민음사TV와 함께한 2024년도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재밌는 영상과 유익한 책 추천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즐거운 독서 생활을 책임져주세요 💚
저는 오르골이 너무 귀여웠어요 오르골 특유의 엇박이 주는 느낌도 좋구요 수현님처럼 빨간 모자 씌워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도 좋을것같고요 이제 며칠 안남은 올 한 해 마저 행복하시고 내년에 만나요❤🎉
머플러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사연도 재미나고 두분 리액션도 재밌어요. 민음사와 함께한 2024년, 마음도 풍성하고 지혜로워지는 한해였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새롭게 다가올 2025년에도 민음사 식구분들이 걱정없이 웃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귀여운 것들이 세상을 구한다! 저는 혜민님의 사연이 너무 공감됐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작고 귀여운 것들을 사서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고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서 두 분이 고르신 선물들 중 귀엽고 아기자기한 만년달력과 펜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내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서 설렘과 걱정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새해에 민음사에서 책 선물을 받으면 그 행운이 그대로 이어져 2025년을 잘 보낼 수 있지 않을까해서 기대해보려고요..! 다들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하고 힘찬 새해를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선물을 받을때는 몰랐는데 막상 주려고 하니 고민될 때가 정말 많았는데 역시 마케팅팀은 센스가 남달라요 댑악 ㅜ 전 머플러 선물이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 계절감 있는 선물이라 겨울마다 선물을 줬던 신입사원을 떠올릴 수 있고 일하다가 매너리즘이나 초심을 잃을때가 있다면 나의 신입 시절도 떠올릴 수 있는 선물인 거 같아요.!
고구마 앞니 사연자분 하필 글도 잘 쓰셔서 편히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들었어요 ㅠㅠ ㅋㅋㅋ
제일 기억에 남은, 갖고 싶어진 선물은 연극 관람권이요! 보러가고 싶어져서 친구 영업했습니다🤟
12:58 두 분 웃는거 미니언즈 같아요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26만 구독자 달성을 축하하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경제적 고민과 애정 섞인 사연들에 몰입하며, 어느새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2024년을 아쉬워하며..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에서 거론된 모든 선물들이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머플러가 가장 탐나네요. 내가 잃어버리지 않는 한 사라지지 않는 선물이라는 점과, 결국 심플 이즈 더 베스트라는 점에서요. 그리고 민음사티비 이즈 더 베스트.. 올해도 고생 많았어요
고구마스틱이요!! 😂😂😂 사연이 슬프고도 웃음이 멈추지 않아 기억에도 남지만~ 당이 금방 떨어져서 요즘 군것질을 많이 하는데... 건강한 간식으로 당 채울수 있을거같아서요😊😊 오늘을 또 크리스마스같아용! 2025년에 봬요!!😊😊😊
저는 어드벤트 캘린더가 가장 좋았습니다! 저한테 주시는 것도 아닌데 진짜 제가 갖고싶은 것보다는 뭔가 사연을 완성시켜주는 느낌을 주는 선물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버님의 캐릭터, 사연을 보내주신 사연자분, 선물을 골라주신 아란, 연주님, 마지막으로 캘린더까지 디킨스 단편 하나 뚝딱 나온 느낌이거든요 ㅎㅎ 그리고 제 반려자 역시 연말분위기 마니아라서 10월부터 캐롤 듣고 그래서 아버님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셨다는 게 괜히 더 기분이 좋고 그랬습니다.
+) 오래 전부터 그랬지만 작년 한해에도 민음사 유튜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유튜브 댓글 생태계의 청정구역인 민음사 티비 출연자, 연출자, 구독자분들 모두 평안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머플러가 좋았어요! 정말 재밌고 훈훈한 사연들로 저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ㅎㅎ 선물도 찰떡으로 골라주시고 잘 봤어요💚
진짜 센스 좋은 선물들이 가득해서 선물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배워가요😂 다들 서로에게 나누며 따스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저의 오피스 코미디가 되어준 민팁...... 볼때마다 책 추천을 넘 잘해주셔서 하나 둘 메모해두고 읽다보니 올해 독서량이 진짜 많이 늘었어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독서가 주는 위로를 알아버렸습니다.. 민팁 짱 26만 축하드리고 내년에두 화이팅이에요 우리모두 화이팅
저도 크리스마스에 진심인지라 아버지께 드릴 어드벤트 캘린더가 가장 마음에 들고 인상에 깊네요!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연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선물과 책을 추천해주셔서 덕분에 제 장바구니도 터질 것 같아요!!
23:00 그중에서도 [아코크의 라운드월렛]이 진짜 귀엽고 알찬 제품 같습니다! 보라색, 민트색인 지퍼 색깔도 포인트가 되면서 양쪽 다 원형 그대로 분리 수납이 가능하다는게 왕 큰 장점! 키링이 달려있으니까 사이드 가방처럼 활용 가능하고 아니면 단독으로도 휘뚤마뚤 들고 댕기기 딱 좋아보여요!!
시청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민음사 직원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따순 연말보내세요!🫶🏻
올해 마지막 영상
연말 분위기에 훈훈하니 넘 좋았습니다😊
미리 해피뉴이어 입니다🎉
마지막 사연에 나오는 문구류들..넘 기엽고... 탐나고.... 귀여운것이 세상을 구한다..222
Fatty Cabinet Calendar ❤ 경찰관님 사연도 너무 공감됐고 저도 귀여운 거 보면 참지못하는 성격이라그런지 이 아이템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ㅎㅎㅎ 올 한해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드 오르골 넘나 따뜻하고 귀여운 추억을 상기시키는 아이템입니다 한 해를 뜨~~끈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영상이라 더욱 뜻깊었네요^^ 모두가 행복하길🙏
사연하나하나 미소짓게 만들어져요. 너무 귀여운 사연부터 감동적인 사연, 웃음을 짓게하는 사연 그에 찰떡같이 맞는 민음사 선물들까지...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선물 하나하나 진심으로 고민하신게 느껴져서 참 좋네요. 왠지모르게 다운되어있는 조금은 외롭다고 느껴지는 연말인 요즘, 소소한 위로가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호두까기인형 어드벤트 캘린더가 저에겐 베스트입니다! 호두까기 발레 공연 매년 볼 정도로 좋아하거든요♥️💂🏻♀️무엇보다 아버지가 크리스마스를 어린이처럼 좋아하신다는것이 넘 따숩고 귀여운 사연이었어요!!
올해는 이상하게 약속도 안 잡히고 이벤트도 없어서 차분하고 쓸쓸한 마음이었는데요.. 타인의 연말은 왜 이렇게 낭만적인걸까요. 연인, 가족, 친구, 회사 동료와 함께 무사히 한 해의 마무리를 하게 될 사람들을 생각하니 활기가 생기네요. 전 마음 전하는 일에 익숙하지도 않고 취향을 캐치하는 센스도 없어서 사연마다 척척 어울리는 선물들을 꺼내놓는 게 넘 신기해요... 저도 새해에는 지인들을 눈여겨보면서 크리스마스에 줄 선물들을 모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픽은 오르골입니다! 보자마자 제 안의 어린이가 소리를 지르네요. 이건 올해도 수고한 저를 위해 선물해야겠어요. 가격같은 건 눈감아버리자구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요!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멋진 달력이라 좋은데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선물을 열어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디데이를 세는 특별한 선물로 다가와 너무나 기대되네요. 내년에는 이런 간절한 바람을 담아 거리에 하얗게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고 싶어요. 심심하거나 지루할때도 함께하며 웃음과 여유를 주니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아이템이에요^^
여덟번째 사연자 서울 경찰서 수사관 혜민님을 위한 선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요즘같이 어려운 시국엔 사회의 어두운 면을 더 많이 보실텐데 녹록치 않은 상황때문에 마음의 안식이었던 귀여운 것들을 포기하신 게 안타까웠어요. 저 스스로에게도 항상 하는 말인데, 무엇보다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 항상 내 마음을 잘 살피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
어딘가에 똥을 보내고 싶은 요즘 힐링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 너무좋네요 다들 드라마같은 이야기들이라 너무 재밌게 티비보는것 같았습니다.고구마 사연 많이 안타깝고 ,저두 크리스마스트리는 3월되서야 정리한답니다,오르골도 당연좋구 머플러말해뭐해템이고,외투라는 연극도 넘 가고싶습니다
저두 귀엽템들 못참는데 많이 누르고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쿼카볼펜은 사야하겠습니다~~너무감사해요~아란,연주님
쿼카 만년 캘린더를 보니 제가 받은 것도 아닌데 참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이 캘린더를 받으실 분이 좋아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물건들에 대한 마음을 새로운 한 해에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각박한 세상에 치여 좋아하는 마음을 잃지 말기를 바래봅니다 ~~
저한테도 책선물 오나요. 다음을 기쁜 마음으로 기약할 수 있는 날들이 계속 되기를 바라면서. 올 한해 작은 기쁨이었네요. 감사합니다. 해피뉴이어
요즘 참 싱숭생숭하고 무거운 연말을 보내고 있었는데, 민음사티비 덕분에 감동받고 웃으면서 볼 수 있었네요...🥰
민음사 덕에 올해 즐거웠어요
아직은 추운 겨울이지만, 그래도 함께해서 따뜻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아이템은 연극 외투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실망하고 사람이 사람에게 힘을 얻는 사회생활.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새해를 맞이해 보려 합니다. 따뜻한 사연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마지막 사연에 공감이 가네요 아아는 버리지 못하고 나를 위한 선물을 줄이게 되는 상황 😢😢 저도 귀여운 책갈피나 스티커 사모으는 걸 좋아해서 더 동질감이 들어요! 다이노탱 만년 달력,,,책상에서 날짜 바꿔가면서 매일 보면 초힐링 될 것 같습니다 💗 사연자분도 귀여운 쿼카 보시면서 항상 귀엽고 평온한 일상 보내시길 바라요!
쿼카펜이랑 꽂이요!
뭔가 그 아이템보다는 마음이 너무 이쁘셔서..🫶
좋아하는걸 놓치지 말라는 뜻이 너무 인상깊고, 마무리로 정지혜작가님 책까지 완벽한 마음쓰이는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작고 귀여운 것들에서 소소한 행복을 얻으며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쿼카 캘린더랑 펜은 나도 사볼까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다들 올 한해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올해를 마무리하며 셀프 선물 하나 해야겠어요😊
나비님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봤어요. 저에게도 그런 존경하는 사수분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근무처가 달라져서 가끔 한번씩만 볼 수 있지만, 저도 헤어질때 사수분께 목도리를 선물했었는데…🫢 헤헿. 고비라는 브랜드는 첨 알았는데 넘 좋네요~~
회사생활이란 게 참 이상한사람😅도 많이 만나게 되지만 또 이런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덕에 지속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도움될 수 있는 선배가 되는 날을 꿈꾸며~~
모든 직장인분들 힘내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만년 탁상 달력... 평생 민음사와 함께 하라는 깊은 뜻이 느껴지네요!!ㅎㅎ
다가올 2025년에도 좋은 책들 와장장 가져와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고비머플러가 가장 마음에 듭니당^^
항상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이라 좋아합니다. 고비머플러같은 공간이랄까용
아란 연주님도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용❤
아아를 못끊고 귀여운 것을 끊어버린 사연에 크게 공감합니다 😮 쿼카 만년달력 찰떡이네요!! 육아로 지친 저에게도 귀여운 것 하나 정도 선물해야겠어요 ❤ 내년에도 저의 즐거움이 되어주세요🎉🎉
어렸을때 크리스마스 트리 꾸며보는게 소웜이어서 독립하면서 작은 트리를 하나 사서 연말마다 꺼내봅니다. 어드번트 캘린더는 작년쯤 그 존재를 알게되었는데 호두까기인형 모양의 어드밴트 캘린더라니 연말을 행복하게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말 선물 추천 문박싱이 올해도 찾아왔네요! 촉촉 고구마스틱 원해요!
오르한 파묵의 먼산의 기억이요. 내이름은 빨강 읽고 팬이 되었어요. 퇴근 후 뾰족했던 마음이면 낙서하듯 끄적끄적 거려요. 복잡했던 마음도 정리되고 잠시 현실도 잊고 해요. 그림일기보면서 저도 잠시 작품의 비하인드 속으로 여행하고 싶네요.
치이카와 바디필로우 !! 너무 귀여워요... 저도 사연자님이랑 똑같은 isfj에 뽀짝한 것들 좋아하는 맥시멀리스트라 그런지, 친구가 선물을 보면서 계속 저를 떠올린다고 생각하니 벌써 웃기면서도 마음이 따땃해지네요 🥹
연말에 재밌는 사연들 봐서 즐거웠습니다 💚 민팁,,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영원해,,,,
캐시미어 머플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추운 겨울날 가장 필요한 선물인것 같아요..
오르한 파묵의 먼산의 기억과 함께 작성할 몰스킨 다이어리가
스페인 커플 사연에 너무 어울리고 예쁜 선물같아요. 제가 봤을 땐 또 제가 받았을때 너무 고맙고 기분 좋아질 선물 같아요!
쓰고 보내지 못한 크리스마스 엽서로 우울했는데 잔잔하니 즐겁네요 .. 사연도 다 맛깔나게 보내는 선생님들… 제 사연이 뽑히진않았지만 마음 따뜻하게 보았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인생 첫 사수 사연과 동물을 해치지않는 캐시미어 제품인 머플러가 너무 마음을 울렸어요 나를 도와준 사람과 무해한 선물의 조합이라니🥹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치이카와 바디필로우 귀여워요ㅎㅎㅎㅎ 사연도 참 겨울에 어울리는 몽글몽글한 느낌이구..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공감이 돼요ㅠ 빈자리를 말랑한 바디필로우로 채운다는싶다는 마음이 너무 귀여워요
따뜻한 선물같은 영상이었네요!!! 좋아하는 사수에게 보내는 캐시미어 목도리 저도 좋아하는 사수 선생님이 생각이 나서 장바구니에 결제했습니닸^^ 내년에도 기대되는 민팁 올한해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저는 선물 중 포근포근한 머플러가 맘에 드네요♡ 오늘 사연들이 모두 따스하고 아란부장님의 산타모자가 넘 귀여워서ㅋㅋㅋㅋ 힐링하며 봤어요. 조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 곧 따뜻해질 날이 올테니 모두 힘내보아요 화이팅!
연극 외투 관람권 선물이 기억에 남아요!! 보통 선물은 물건으로 남는 걸 생각하게 되는데 함께할 수 있는 경험을 선물하고 같이 즐기고나면 물건은 안 남아도 추억이 찐하게 남겠네용🥹🥹
모든 선물들이 마음에 들었지만 저를 위한 선물 보다는, 여자친구에게 주면 좋을게 뭘지 더 많이 생각한 것 같아요.
어드벤트 캘린더를 보면서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여자친구인데, 당일에 선물만 챙겨주고 저런 선물을 줄 생각을 못했어요!
내년에는 어드벤트 캘린더로 조금 더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게 준비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민음사 덕에 저의 취향이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변해가는 걸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좋은 연말 되시고 내년에도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귀여운 것들이 세상을 지배한다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며 살고싶다
쿼카같은 연주 아란 페어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귀여운 아이템 소개 고마워요
다이노탱 쿼카 연필꽂이가 너무 귀여워요…❤
선물 고민하고 있는 줄 어떻게 아시고 이런 영상을 선물처럼 ㅎㅎㅎ
사연과 함께 너무 재밌게 봤어요 :D
다이노탱 만년달력 넘 귀엽고 새해 선물로다가 센스 넘쳐버리구시요💦 다들 해피뉴이어!!
어드벤트 캘린더가 참 탐나네요 ㅎㅎ 한 번 사면 계속 쓸 수 있다는 점이 더 마음에 들어요! 클쓰마스가 생일이라 크리스마스에 대한 감동은 덜한 편인데 어드밴스 캘린더를 매일 같이 사용한다면 더 행복히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극 외투 관람권 보고 너무 감탄+궁금해졌어요!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건만 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연극 티켓이라니.. ㅠㅠ 저도 한번 친구나 가족이랑 같이 보러 가보려구요. 그 어느때보다 힘들고 슬픈 연말인데, 민음사분들도 마음 챙기면서 2024년 한 해 따뜻하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어드밴티지 캘린더 너무 멋져요! 연말이 풍성해질것같아요 넓은 집으로 이사가는 날이 온다면ㅋㅋㅠ 저도 사보고싶네요
세상을 넓혀준 사수님 사연 듣고 감동받아서 버스에서 리터럴리 눈물 또르륵 했어요...🥺🥺 저도 지금 다니고 있는 게 첫 직장인데, 여기서 만난 원장님이 제게는 사연자님의 사수님같은 분이라 사연을 들으며 겹쳐 보게 되었던 것 같기도 해요. 이번 연말에는 저도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준비해보려구요💕
아부~! 저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요! 얼집 교사라 맨날 아이들의 크리스마스만 챙겼는데 내년엔 저 어드벤트 캘린더에 제가 좋아하는 거 하나씩 채워서 저에게 선물하려구요! 올해도 문화교양욕 꽉꽉 충족시켜준 민팁 감사해요! 해피뉴이어!
어드벤트 캘린더가 인상깊었습니다!!ㅎㅎㅎㅎ늘 잘보고있습니다. 민음사 화이팅~~♡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거야 정말 좋은 책선물 인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삶이 힘들때마다 버팀목이 되어주었기 때문에 공감가네요 요즘에는 좋아하는 마음이 많이 시들해졌지만 힘들때 나를 지탱해주었던 기억만은 남기 때문에 마음의 자산이라 생각하고 고마워지더라구요 책 읽으면서 그때 그 마음 다시 그려봐야겠어요 ❤
저는 먼산의 기억과 몰스킨 선물이 가장 멋있고, 저도 저렇게 세트로 선물받고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올해 연말연초 추천템도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당
2024년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당❤
연극 티켓이요! 6인만을 위한 연극이라니 너무 참신하고 새로운 경험일 것 같아요 그 흔치않은 경험을 좋은 사람과 함께하면 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