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의 찻집.. 이 노래를 들으면 엉뚱하게도 김정일이 생각날 때가 있다. 일설에 의하면 그가 이 노래를 그렇게 좋았다고 하는데.... 이 노래의 어떤 가사가 그의 사상을 무력화 시켰을까? 그런 독재자에게도 이 노래로 인해 떠올릴 연인이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한다.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이 노래의 작사자 작곡자는 서로 부부를 알고 있다. 남녀가 결혼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인연일 텐데 그 둘이 이렇게 온 국민이 알고 애정하는 노래를 함께 만들어 냈다는 것도 참 특별하다고 하겠다. 다방, 찻집, 카페, 커피숍. 배 부르려고 먹는 걸 파는 게 아닌 공통점이 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어쩐지 커피 보단 전통차를 마셔야 할 것만 같다. 계란 노른자를 동동 띄운 옛날식 쌍화차도 좋을 거 같고 말갛게 우려낸 국화꽃 향을 담은 꽃차도 좋을 거 같다. 군것질을 좋아하는 내겐 약과나 강정과 함께 내오는 수정과도 참 좋을 듯하다. 형편이 안 되면 우선 믹스커피라도 뜨겁게 마시고 싶지만 하필이면 커피를 끊은 지 벌써 열흘 남짓 되었다. 커피는 내게 그다지 큰 비중은 아니었나 보다 금단현상이 따로 없다. 아니 있지만, 그 보단 내 단호함의 무게가 더 큰 거겠지. 속이 좀 더 편안해 질 때까지 한 6개월 정도는 참을 생각이다. 커피도 좋지만, 커피보단 음악을 들으며 이렇게 낙서하듯 글을 쓰는 게 훨씬 더 좋으니 충분히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보라 나는 지금 김정은도 들어보지 못한 목소리 없는 ‘그 겨울의 찻집’을 듣고 있지 않은가! ‘뜨거운 이름’을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던 시절을 잘 버티면 오래오래 ‘따듯한 이름’을 지닌 사람으로 살 수도 있다. 1. 유리벽 찻집 - 배따라기 (이혜민 작사, 작곡) (ua-cam.com/video/5K3vqXX36rU/v-deo.html) 그 겨울의 찻집이 85년 11월 15일 발표 되었는데, 이 노래는 85년 12월 1일에 공표되었어요. 그 겨울의 찻집의 벽은 유리벽이었을까요? 82년 12월 20일에 나온 ‘비와 찻잔 사이’노래는 익숙하지만 이 노래는 많이 들려지진 않았던 노래죠. 2. 찻잔 - 노고지리 (김창완 작사, 작곡) (ua-cam.com/video/__uVOR5XGyo/v-deo.html) ·노고지리: 종다리의 옛말, 종달새이 경북 영일 지방의 사투리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의 너의 열기가 퍼져~’ 그 겨울의 찻집에 가면 ‘찻잔’을 만지게 마련이죠. 공표일은 85년 8월 30일 3. 찻집의 고독 - 나훈아 (박정웅 작사, 작곡) (ua-cam.com/video/NthLmH-u26s/v-deo.html) 발표일 1971년 1월 1일이고요. ‘찻집’관련한 노래로는 이 노래가 좀 더 고참인 셈인가요? 찻집에는 ‘찻잔’도 있지만 ‘고독’도 있는 거겠죠. ※ 용필형님 예전 인터뷰 모습 한 번 보시죠. ^^ (ua-cam.com/video/-rx5oNnFiew/v-deo.html)
앗... 공부도 잘했고 반장도 했었던 용필형님 풋풋한 모습이 신기하네요. 그대로 남아있는 면을 볼 수 있어 신기해요. 김창완 아저씨 모습은 더 신기합니다. 저런 모습 처음이예요. 십수년 전 영상인데, 이미 도인의 모습을 보네요... 그러고보면 어떤 인물들에게서는 나이를 초월한 느낌을 받는 일이 있는데 오늘도 그걸 느끼네요. 조금이라도 젊고 어리게 보이고 싶은 많은 노력들이 권리를 넘어 마치 의무처럼 여겨지는 압박을 느끼기도 하는 요즘 세상인데, 그런 모습들을 보면 이상하게 안심이 되고 힘이 나죠. 지금 찻집의 고독까지 넘어왔는데요.. 이 노래 참 맘에 듭니다!! 비장한 듯 세련된(마치 지금 이 순간 과거의 사람이 된 양 받아들이게 되는) 음향 구성?이며 보통때에 비해 조금은 덜 촉촉한 나훈아의 목소리에 두근두근 할만큼 멋쟁이 노래네요. 헉... 루루루루~~ 허밍 부분! 매력에 못이겨 쓰러집니다. ㅎㅎ 장난스레 가슴을 부여잡고 크야아... 하는 오밤중의 쇼를 해보는데 저의 외침과 동시에 다시 시작되는 우연! 으아아아~~ 사랑이란~~~~ 유리벽 찻집으로 오니 함박눈 내리는 걸 보며 산장에 앉아있는 기분이 나요. 왜 그런지 그동안은 어떤 음악 영상을 보게 되더라도 댓글을 볼 생각은 잘 못했었어요. 언제부턴가 다른 사람들 생각도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살짝씩 보곤하는데 오늘도 위에 보이는 댓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전원주택에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하는.. 괜히 한숨을 쉬어보는데 방안에서 입김이 나올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부러운 마음인 것인지, 아련한 밑도 끝도 없는 소망인 것인지.. 산장같은 집을 짓고 하루 종일 내가 모르는, 처음 듣는 옛날 노래들만 틀어놓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환상적일지 단숨에 상상을 해봤습니다. 음악을 아무렇지 않게 좋아하고 당연한 듯 누리는 삶은 어떤 것일지... 저는 늘 그런 마음이 궁금하고 부러웠답니다. 여러분 만나면서 조금씩 엿보고 물들어가고 있죠. 제 이야기가 잘 와닿지 않거나 엉뚱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텐데..... 이대로라면 저의 음악 따라 구만리는 앞으로 더 행복해지겠죠. 천사 명찰을 달고서 제가 자리 하나는 참 잘 잡았어요. 음악 아닌 것으로 인해 만나지지 않도록, 음악에 대한 진심 없이는 입장할 필요가 없도록... 그렇게 꾸며놓고서요. 음악의 덫! 기꺼이 머물러 주시는 음악의 수호천사!!! 오.. 김정일도 좋아한 노래라는 것은 흥미롭네요. 대목 대목 힘있는 사연이 느껴지는 가사를 좋아했을까요? 일단 제목부터 시작해서 전주도 리듬도 가사도 물론 당연히 노래도 모든게 진짜 멋지긴 하죠! 그나저나 이 노래 신기해요! 좋아요가 1000개를 훌쩍 넘었어요. 독재자도 못 누르는 좋아요, 맘껏 눌러주신 여러분이 즐긴 이 겨울 따뜻한 차 한잔의 향기는 어땠을지... 가끔 이렇게 당당하게 연주하고 여러분과 뻔뻔하게? 이야기 나누다가 스스로 갑자기 낯간지럽기도 합니다. 참 나, 내가 이 노래를 언제부터 알았다고... (비밀입니다!) 오늘은 무슨 차 드셨나요. 커피 멀리하기는 계속 잘 되어가고 계신지요. 따뜻하게 드시고 속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나눔의 기쁨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음악, 귀한 시간, 포근한 마음 주고 받으며 지낼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여러분의 발걸음이 제게는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되어 계속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됩니다. 편안하고 따스한 연말 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Lk622 🎹 ~~ ❤🎉* 안녕하세요 그리고 멋진 공연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선생님 새해에도 선생님과 사랑하는 분들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 🌹🌹🌹 🎶🎼 ~ *it's Maurizio from Italia ~ 😁🌿🕊️🎸*
이탈리아에서 온 소식 정말 반갑습니다! 늘 기분 좋은 이야기, 예쁜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이 함께해 주어서 나의 연주가 더욱 빛을 냅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행복한 2025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정한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요. 💗💗💗
그대 나의 사랑아~~ 마지막 노래 가사에서 힘든 고통의 시간에도 수호천사를 향한 민정님의 가슴속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노래 전주의 하프소리를 넘 멋지게 연주하시네요^^ 바쁘고 누군가에겐 힘들기도한 연말. 위로받고 힘을내는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뜻한 차 한잔 잘 마시고 갑니다~😊
천사님은 선곡도 탁월하십니다. 계절에 어울리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재주가 있으십니다. 고음불가도 부를 수 있는 곡 연주 감사 드려요. 언젠가는 건반에 (피아노는 아님) 대한 어릴 적 추억을 한 번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 천사님이 건강해야 구독자들이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1만명 기념연주 기다리겠습니다. Happy New Year~~~~~~~~~
선곡은 사실 제 능력 밖이었어서 좌충우돌하며,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저를 믿어 주시고 혹은 못미더워도 묵묵히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의 마음이 더해져 점점 발전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걸 하자, 는 생각으로 접근했는데... 제가 들으려고 연주하는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는 방향이 조금 달라졌죠. 아무튼 탁월하다 칭찬해 주시니 신이 납니다. 좋아해 주시고 즐겁게 감상해 주신 것을 느낄 때 제 마음에도 행복감이 가득해요. 맞습니다. 이제는 나 혼자의 피아노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여러가지로 더욱 강건하게 여러분 만남에 차질 없도록 힘내서 잘 지내겠습니다. 좋은 날들, 편안하고 포근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든 기꺼이, 아낌없이 나눠 주시는 이야기 기대하고 기다리며... 함께하는 천사들의 합창, 오늘도 고맙습니다.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여러분 뵙고 싶은 마음 한편으로 유튜브에 일년 내내 열심히 한곡 한곡 온 정성 다해 올린 곡들도 다 들어주시지 않는데 연주회에 오시기는 얼마나 어려울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피아노 연주 사계절 내내 전해 드리고 있으니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음악회 1열 관객으로 90분 내내 참여하신다 해도 이곳에서보다 더 상세하고 가깝게 저의 음악세계를 느끼기는 어려우실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그 겨울의 찻집 나비주전자에서 내리듯 맑고 영롱한 전주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같은 쌍화차를 나비잔에 가득 담아주시니 피천님의 그 겨울의 찻집은 아늑한 살롱 음악실 같습니다. 이른 아침의 그찻집에 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담은듯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눈물이 난다 그대 지나간 사랑아!!! 가끔 사무실 근처 옛날식 다방에서 호두 자두 가득담아주는 검은쌍화차 맛있어서 즐기고 있는데 천사님도 좋아하시는군요!!!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인고의 시간을 잘 보내셨기에 응원과 박수갈채를 피천님께 띄웁니다. 감사합니다 🎉🎉🎉❤❤❤❤❤❤❤
원래도 좋아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니 특히나 쌍화차를 마시고 싶어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모처럼 꺼내 본 찻잔 세트까지 따뜻한 눈길로 봐주시고 마음에 담아 주시니 세상에서 가장 아늑하고 포근한 천사들의 티타임이 되었습니다. 역시 연말에는 수호천사와 찻집에서 약속하기를 최고로 잘했어요.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시간을 누릴 수 있다면야... 다른 어디에도 가고 싶은 데가 없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찾아 주시고 머물러 주셔서 늘 감동입니다. 다시 한번 음미해 주시는 노랫말 덕분에, 뜨거운 차를 마시면서도 감탄사가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캬아~~~~~~~~
와우>>!! 그 겨울에 찿집. 캬>>>!! 좋아요. 너무나 유명한 곡이지요. 저도 오늘 하루 종일 이곡 연습 했는데요.이 겨울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지요. 우리 가요 중에 전주곡이 가 장 멋진곡 일겁니다. 클레식 에서나 들을수있는 트레몰로 라 하나요? 아니면 트릴? 암튼 종은곡 선곡 하셨어요. 좋은 가사는 훌륭하고 멋진 멜로디와 곡이 따르지요. 마른잎 걸린 창가에 앉아 진 한 커피향 물씬 풍기는 그야말 로 낭만이 있는길가의 어느 조그만 찿집이 그려 집니다. 올해도 3일 남았어요. 이곡이 마지막 곡이 아니 겠.지요? 갑진년 마지막을 장식 하는 곡은 어떤 곡일까. 많이 기대 됩니다. 커피 잘 마시고 감상 잘하고 오래 머물다 갑니다.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행복한 마음 담고 갑 니다. 감사 합니다.😊
네 이름이 트레몰로든 트릴이든 뭣이 중헌디! 라고 할만큼.. 맞아요, 그 자체로 멋진 음악이 되어주는, 하프가 연주하는 소리! 분산화음, 아르페지오 서막이 정말 멋지죠. 그런데 시영님 너무너무 재밌으셔요. 다들 새해 인사 해주시고 내년에도 뵙자는 인사 해주시는데 시영님은 올해 마지막 곡을 기대해 주시네요! ㅎㅎㅎ 왠지 기분이 좋아 큰 소리로 웃고 있습니다. 맞아요, 나무꾼이 부지런히 나무를 해다가 군불을 지피듯, 저는 부지런히 노래들 날라다 드리며 여러분 마음에 온기를 넣어 드려야죠. 그래서 가을이 깊어지고 겨울이 되면 제 마음도 조금 더 바빠지나봐요. 여러분께 평소보다도 더 자주, 많이 음악이 필요한 시간인 것 같아서요. 덕분에 행복했던 2024년이 다 가기 전에 한 곡 더 해와서 수호천사 또 만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무튼 늘 음악과 함께하는 시영님이 선곡 잘 되었다 해주시니 최고입니다. 마침 이 곡을 연습하신 오늘, 새로 올라온 걸 보시고 더욱 반가우셨을 것 같아서 제 마음도 진짜 좋고 신기해요. 겨울하면 이 노래! 떠오르기 마련인가봐요. 무게감 있고 포근하기도 하고, 추운데 있다가 갑자기 몸이 녹는 온기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이 노래가 제 마음에도 무척 들었습니다. 오늘도 귀한시간 함께해 주셔서 아름다운 하루입니다. 고맙습니다.
😊😊🎶 따뜻한 햇살과 커피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행복한 시간, 저도 함께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노래와 함께하는 티타임을 상상하니 웃음이 나요. 일상중에서 어울리는 노래들로 여러분 곁에 피아노 연주로 찾아간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고요. 귀한 시간 채워드리는 피아노 소리라고 생각하니 앞으로도 제가 더욱 더 정성 들이고 공들여서 음악에 대한 사랑 가득 담아 여러분께 전해 드릴게요. 언제라도 이렇게 음악의 기쁨 함께 나누며 즐겁게 연주할게요. 오늘도 찾아 주셔서 좋은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 합니다. 음악의 수호천사 노루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전통 가요의 매력,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다 이렇게 찾아 주시는 수호천사 덕분이죠. 그나저나 기다리던 오사카집사님이 오셔서 오늘은 정말 좋은 날입니다. 찻잔 뎁히고 기다리길 정말 잘했어요. 음악이 있어 더욱 아늑하고 포근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해의 끝자락에서 외계로 향했던 마음을 곱게접어 차분히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는 연주 입니다. 이 영상 한편을 올리기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심혈을 기울이셨는지 생각해보니 가슴이 찡~합니다. 그래, 프로란 저런것이다!라는 생각과 함께요. 하긴, 돌이켜보면 몇백명 관객을 앞에 두고서도 온갖 치장을 하는데 구독자 만명 앞에 선보이는 자리인데...하는 생각도 해보니 수긍이 가기도 합니다.ㅎ 앞으로 기적은 계속 될 것입니다. 우주의 중심에는 거대한 힘이 존재하 듯 수많은 수호천사들의 응원과 격려가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강이 넘치는 것은 물이 충분히 고였기 때문입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흘러 넘치는데 당연한 이치 일 겁니다. 오늘 연주하시는 모습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가 더 기대가 됩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곱게 접어 두었던 일상의 소박한 감동의 순간을 다시 펼쳐 보시는 시간 되셨기를 바라요. 여러분과 함께 한곡 한곡 쌓으며 제게도 언제든 꺼내어 볼 수 있는 보석함이 가득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새해에도 아름다운 음악 열심히 부지런히 정성껏 전해 드릴게요. 좋은 마음으로 해주시는 말씀 늘 큰 힘이 됩니다. 날은 차갑고 세월은 어렵지만 이렇게 음악의 힘과 기쁨 나누며 하루 하루 충실히 지낼 수 있는 마음을 주신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도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화려한 전주로 무대를 꾸미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그대 나의사랑을 기다리는 멜로디가 흐릅니다. 찻잔과 순백의 차주전자는 기다리는 사람의 순수함을 강조하는 듯 합니다 검은의상 단정하게 올린 검은머리 흰건반이 잘 대비되면서 그 겨울의 찻집 분위기는 수호천사들을 기다리는 천사의 모습이네요. 경건하게 기다리며 치는 모습이 일품입니다. 즐감했어요 감사! ❤😂🎉😢😮😅😊🎉🎉🎉🎉🎉🎉
해가 떨어지고 어둑해진 저녁, 하나 하나 따뜻한 빛의 전등과 양초를 밝히고. 두 팔을 크게 벌려 맞이하듯 넓게 펼쳐보는 하프 소리 카덴짜로 그 겨울의 찻집, 무겁게 닫혀있던 그 문을 조심스레 열면, 발걸음이 들려오는 듯 쿵쿵치치.. 슬로우 고고! 리듬으로 수호천사의 입장을 반기고.. 모두 함께 그 겨울의 찻집으로 걸어 들어가는 이 저녁.. 이 보다 더 아늑하고 포근한 연말이 있을까요. 기도하듯 심각한 기다림의 각오가 쑥스러울만치, 머잖아 이렇게 와주시니 곧 깨가 쏟아지는 천사들의 합창이여.......!!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쵸? 한 박 한 박 맞추어 치면 아무 문제 없이 될 것 뭐 같은데... 그 박자라는 게 참 희한하죠!? 가요의 경우, 아는 노래라는 인식이 있어 맘이 앞서기 쉬워 더 그럴거예요. 가사와 선율에 뜨겁게 끓는 마음을 한켠에 잠재워 두고, 오히려 또박 또박 생각하고 대하면 오히려 풀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도 평생 클래식만 치다가 가요, 팝송 등 다른 장르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을 때, 아주 깜짝 놀랄 일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노래 제 손으로 듣기 좋게 연주해 드리고 싶었어요. 오늘은 이 노래 덕분에 수호천사님 피아노 스토리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려워도 도전하고 다시 해보고 더 잘하고 싶은, 그 마음이 바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의 기쁨 함께 나누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ybknewskorea 🤗🤗🤗 (살짝 가서 수호천사님 연주 들어봤답니다.. 내년 겨울에 더 멋지게 해보시면...!) 제가 똑같이 겪은 마음이라 웃음도 나고 말씀도 드렸는데 공감해 주시니 제가 고맙습니다. 흥에 겹다고, 마음이 끓는다고 또박 또박을 무시하지 말라! 제 마음에도 새겼답니다. 🧡🧡🧡
우린 선생님 덕분에 어려운 삶에도/우울한 현실에도 넘 행복해요/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중 하나/너무나도 귀중하고 소중한 영롱한 보석 수호 천사님!기쁨/행복/자랑/희망 입니다 이시간이 힐링 회복 치유의시간입니다!시간 공간의 추월한 /자연과학 사회과학을 초월한 스피릿 사이언스 자체입니다!선곡 의상 조명 한동작 한동작 모두 최고 중 최고입니다/그져 존경 사랑 감사 뿐입니다!!!
제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 찻잔에 담아 건네 주시는 뜨거운 응원, 그 기쁨과 행복을 나누며 늘 함께할 수 있어 저 또한 행복합니다. 제가 조금 힘들고 지칠 때 있다해도 한결같이 찾아 주시는 기청님 생각하면 마음이 당장에 든든하고 포근해집니다. 사계절 함께해 주셔서, 날마다 감상해 주셔서 제가 피아노 앞에서 수호천사 곁에서 여러분의 천사직을 문제 없이 즐겁게 열성으로 수행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남은 2024년 마지막 주말이라 조용히 일요일 아침... 경기도 양평에 갈일이 있어 준비하던중, 즐겨듣던 기타리스트 박규희님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과...이어서 자주 듣는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21번[1,2,3악장]과 20번 로망스,베에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1,2,3악장]까지 듣다...무심결에 우리 천사님 신규 음악을 올리신게 있나 싶어 둘러보았네요. 마침 조용필에 [그겨울의 찻집]이 올라와 있어 한해가 가기전 올려진 피아노곡이라....반갑게 듣고있다 몇자 올립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기바랍니다. 오후네 사운드바에 흘러나오는 음악속에 파묻혀보는 것도 좋은 듯합니다. 시국이 시끄러워 잠시 잊고 있었지만....
와... 무심결에 궁금하여 들려주셨다는 그 말씀이 얼마나 마음을 울리고 따뜻하게 하는지요! 그런 마음만 잊지 않고 간직할 수 있다면 저는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연주하며 즐거운 피아니스트로 살아갈 수 있을거예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체르니츠님이 수호천사로 와주셔서 2024년은 최고의 시간으로 남을거예요. 세밑의 양평행이라... 왠지 모르게 아늑한 낭만이 느껴집니다. 잘 다녀 오시고 따뜻한 연말 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음악과 함께 늘 포근한 시간에 계시는 수호천사 떠올리며 저도 즐겁게 지내고 곧 다시 뵙겠습니다.
제 마음을 읽어주신 것 같아 감동입니다. 그 무슨 잔치도, 그 어떤 좋은 데가 있다 하여도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곳, 이 시간이 가장 값지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차 한잔의 여유, 노래 한곡의 감성을 일상에서 누리는 멋을 아는 수호천사를 저도 점점 닮아갑니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찻잔이 식기 전에 와주셔서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수호천사님 포근한 이야기에 담긴 마음이, 코앞에 다가온 세밑과 한파에도 여유를 챙기며 포근하게 지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온기가 되어줍니다. 여러분을 기다리며, 또 저를 기다려주는 여러분께 다가가며... 늘 피아노 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지내는 것만이 앞으로의 새로운 시간을 채울 저의 희망이고 소망입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나의 작은 천사님 안녕하세요 전 천사님의 연주를 사랑하는 정호뮤직입니다 천사님이 젊은시절 교장선생님의 소개로 교향곡에다 클래식 음악도 봤는데 그때 가 가장 연주가 전성기 였던 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에 멋진 검정 드레스 까지 입고 피아노 치는 모습 아주 낭만 적이었 습니다 피아노 치는 모습도 아름다웠지만 그렇게 열정적인 피아니스트는 많지 않습니다 그가 바로 이민정씨 입니다 당신의 음악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주고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하는 자신감까지 줍니다 최근에 정호뮤직을 보면 구독자가 3명에서 5명으로 늘었는데 혹시 민정씨가 보고 계신다면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음감은 뛰어나지만 악보보는 커다란 문 앞에 막혀있는 정호는 치는 흉내만 낼줄 알았지 정작 배운건 거의 없습니다 이민정씨 같은 훌륭한 피아니스트를 따라 가기엔 언제나 역부족이죠 하지만 피아노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내 연주를 듣고 다들 잘치고 그냥 치는 정도가 아닌데 하는 우스겠소리도 들립니다 죄를 지어 고통받는 사람이 연주할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 연주할수 없습니다 초등학생이라도 감동적인 연주를 하는 아이를 보면 사과같이 맛있고 달콤한 감동이 있습니다 이민정씨 제가 언젠가 아마추어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돼겠다고 약속했었죠? 농부들이 좋은 쌀을 제배하기위해 봄부터 가을까지열심히 모를심듯 정호뮤직도 악보읽는 법을 열심히 공부하여 정호뮤직도 제 음악 동영상에다가 한곡씩 한곡 씩 저장하기로 약속하겠습니다❤❤❤
와.. 정호님 저의 연주 잘 봐주시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말씀 들으니 정말 세심히 즐겁게 감상해 주셨다는 것이 느껴져서 감동입니다. 여러분께 열정적인 모습, 진지한 모습으로 음악을 대하는 마음 전해 드리고 싶어서 많은 노력과 궁리를 늘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도 때로 지치고 어려운 시간도 있지만, 이렇게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만 생각하면 힘이 새롭게 솟아나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피아노는 마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니 혹시라도 열정에 앞서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차근히 진지하게 대하며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자기만족적 성취감과 인정을 받아서 좋은 마음을 넘어서면 다른 사람과 음악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정호님께 더 큰 행복과 감동이 찾아올 거예요. 사람은 누구나 진화하기 위해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클래식이라는 울타리 밖, 익숙치 않은 장르와 선곡도 마다하지 않고 연주하며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음악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 새로운 소망을 기다리는 이 시간.. 좋은 마음으로 찾아준 수호천사와 귀한 시간 나누며 희망과 용기 나누는 이야기 함께할 수 있어 저도 기운이 나고 마음이 밝아집니다. 늘 고맙습니다.
피아노가 어렵다는 거 물론 알고 있습니다 악보를 보고 정해진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무명 연주자인 제가 정호뮤직을내서 20곡이나 낼수 있었던 건 음감 때문이었지만 대중가요도 쉬운곡 이면 체르니 악보 정도도 칠수 있다고 하니 최선을 다해 읽히겠습니다😊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노래 조용필. 피아노연주:이민정:. 1985년에 가수 조용필이 발표한 :그 겨울의 찻집: 겨울이면 한번 쯤 이 노래를 흥얼거려 보지 않는 젊은이가 몇이나 될까 ? 눈발이 날리는 겨울 찻집에 앉아 한 잔의 차를 앞에 놓고 정취를 느껴 보면서 어김없이 불러보는 노래 :그 겨울의 찻집: 이 곡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으로 지난번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이 노래를 작사한 작가 양인자는 대학을 졸업한 뒤 작가 김수현과 월간 :여학생: 기자로 일하던 시절에 신춘문예에 낙방한 뒤 함께 쥐약을 샀다는 일화로도 유명한 문학도 였지요. :그 겨울의 찻집:은 대중적이면서도 쉬운 멜로디 때문에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작사한 양인자와 작곡가 김희갑은 그 당시 두 사람이 싱글었는데 음반제작 당시 조용필이 중간에 다리를 놓아 두 사람의 부부인연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지난날 우리의 작은거인 가수 조용필님이 발표한 연인들의 겨울 노래 그 겨울의 찻집을 오늘은 이민정님의 품격 있는 피아노 연주로 함께합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늘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함께해 주셔서 제 연주가 더 빛이 나고 생기를 얻습니다. 깊어가는 겨울, 차 한잔의 여유, 노래 한곡의 멋을 누리며 더욱 포근한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음악의 수호천사, 좋은 마음으로 찾아 주시고 귀한 시간 나누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올해도 귀한 발걸음 해주신 수호천사와 함께 행복하게 잘 지냈습니다. 차분하게 보내는 이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내어 시작할 수 있는 새 마음이 주어지겠죠. 늘 소중히 여기며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정성껏 일상에 함께하는 피아노 연주 전해드릴게요. 이번 연주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는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그건 수호천사님이 음감이 좋으셔서 그런겁니다. 단조 곡에서 그 조의 스케일 모든 음을 등장시키며 반음계로 귀를 적셔주며 시작하는 도입부의 일맥상통함을 느끼신 거겠죠! 여러분은 왠지 모른다며 그냥 말씀해 주실 때 제가 잘 들여다보면 굉장한 힌트?와 영감을 얻곤 합니다. 귀한 시간 찾아 주시고 마음 열고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위에도 차 한잔 여유 챙기시며 늘 포근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 노래 ㅋㅋ 제 노래방 18번 입니다. ㅎㅎ 그 이유는 일단 노래가 좋구요 그리고 남자키로, 높낮이 변화가 그리 심하지 않아서입니다 ㅋㅋ 초중딩시절 조금 과장해서 4옥타브를 넘나들던 메조소프라노 였던ㅋㅋ 제가 고 1 무렵 변성기 이후 목이 완전 잠겨 바리톤으로 바뀌면서 고음 제로가 된 후부터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매우 제한적으로 변했고요 그 후 노래방에 가면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별로 없었는데 이 노래는 완창 가능하더라구요 ㅋㅋ 암튼 연주 잘 들었습니다!! 1만명 까지 50명 남았네요!! 새해 아침에 10000이라는 숫자가 찍히길 기대합니다🎉
오.. 조항조에 이어 조용필까지, DH님의 18번이라니 일단 믿고 선곡했어요. 지금 알았지만요! ㅎㅎㅎ 그런데 이 노래, 꼭 뮤지컬 판의 '지금 이 순간' 처럼 노래 좀 한다 하는 가수들이 많이 도전했던데요... 굉장히 어려워 보였습니다. DH님은 데뷔만 안 한 카수이자 계명창 명창이신 것으로! 지난번 레미제라블 연주에 링크 걸어주신 Lea Salonga 무대 진짜 진짜 좋았어요. 제가 빨려 들어서 듣다가 정신이 혼미해질 무렵.. 분명 언젠가 어디선가 들었던 음성인데.....! 하고는 오밤중에 급히 옛 CD장을 뒤져 찾아낸, 현지 관람과 구입 30년 된 Miss Saigon 음반에서 그 이름을 확인했죠. 당시에 참 즐겨 들었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떠올리지 않고 살았어요. 덕분에 다시 만났답니다. 레미제라블도 미스 사이공도 제가 너무 어려서 봤어요. 이해도 못했지만 기억에서도 흐려졌죠. 꼭 어리고 더 젊을 때 무엇을 한 것만이 최고고 다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과 음악의 힘과 기쁨을 이렇게 함께 나누며 만끽할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아요. 연말이라 반성도 하지만 좋은 생각도 많이 납니다. The best is yet to come!! 늘 좋은 마음으로 이곳을 밝혀 주셔서 고맙습니다. 포근한 연말 되시길요!
InterpreterThatYouKoow님이 저와 비슷하네요. 저는 그래도 노래를 좋아해서 바리톤 음역대의 노래를 찾고 안되면 제 음역대에 맞게 조옮김 자유자재로 하고 그래서 가곡 명태 떠나가는배 등 베이스& 바리톤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부르죠. 저도 가끔 부르는 노래중에 '그겨울의 찻집] 포합됩니다. 고음불가 화이팅~~~~~~~~~~~~
@@종호박-u9r 변성기를 거치며 음역대가 바뀌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다져가게 된다니 신기하고 재밌어요~~~~~ 웃기게도 피아노도 고음 부분에서 고음불가 비슷한 느낌이 든답니다. 그래서 어깨를 치켜 올리기도 하고 인상을 쓰기도 하는 등.. 저마다 수를 내곤 하죠. 저는 그 고음이 잘 날 때는 손가락이 실제로 길어졌다는 착각이 들어요. 고음불가, 더 높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도 화이팅!
와.. 멋진 풍경속에 계시는군요! 지금은 상상이지만 곧 즐거운 나들이 하시길 기대합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저의 연주와 함께해 주셔서 제가 정말 좋고 많이 고맙습니다. 연말에 함께하기 아름다운 선곡, 수호천사 덕분에 저도 참으로 새롭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되시길요.
그 겨울의 찻집..
이 노래를 들으면 엉뚱하게도 김정일이 생각날 때가 있다.
일설에 의하면 그가 이 노래를 그렇게 좋았다고 하는데....
이 노래의 어떤 가사가 그의 사상을 무력화 시켰을까?
그런 독재자에게도 이 노래로 인해 떠올릴 연인이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한다.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이 노래의 작사자 작곡자는 서로 부부를 알고 있다.
남녀가 결혼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인연일 텐데
그 둘이 이렇게 온 국민이 알고 애정하는 노래를
함께 만들어 냈다는 것도 참 특별하다고 하겠다.
다방, 찻집, 카페, 커피숍.
배 부르려고 먹는 걸 파는 게 아닌 공통점이 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어쩐지 커피 보단
전통차를 마셔야 할 것만 같다.
계란 노른자를 동동 띄운 옛날식 쌍화차도 좋을 거 같고
말갛게 우려낸 국화꽃 향을 담은 꽃차도 좋을 거 같다.
군것질을 좋아하는 내겐
약과나 강정과 함께 내오는 수정과도 참 좋을 듯하다.
형편이 안 되면 우선 믹스커피라도 뜨겁게 마시고 싶지만
하필이면 커피를 끊은 지 벌써 열흘 남짓 되었다.
커피는 내게 그다지 큰 비중은 아니었나 보다
금단현상이 따로 없다.
아니 있지만, 그 보단 내 단호함의 무게가 더 큰 거겠지.
속이 좀 더 편안해 질 때까지 한 6개월 정도는 참을 생각이다.
커피도 좋지만, 커피보단 음악을 들으며 이렇게 낙서하듯
글을 쓰는 게 훨씬 더 좋으니 충분히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
보라 나는 지금 김정은도 들어보지 못한 목소리 없는
‘그 겨울의 찻집’을 듣고 있지 않은가!
‘뜨거운 이름’을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던 시절을 잘 버티면
오래오래 ‘따듯한 이름’을 지닌 사람으로 살 수도 있다.
1. 유리벽 찻집 - 배따라기 (이혜민 작사, 작곡)
(ua-cam.com/video/5K3vqXX36rU/v-deo.html)
그 겨울의 찻집이 85년 11월 15일 발표 되었는데,
이 노래는 85년 12월 1일에 공표되었어요.
그 겨울의 찻집의 벽은 유리벽이었을까요?
82년 12월 20일에 나온 ‘비와 찻잔 사이’노래는
익숙하지만 이 노래는 많이 들려지진 않았던 노래죠.
2. 찻잔 - 노고지리 (김창완 작사, 작곡)
(ua-cam.com/video/__uVOR5XGyo/v-deo.html)
·노고지리: 종다리의 옛말, 종달새이 경북 영일 지방의 사투리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의 너의 열기가 퍼져~’
그 겨울의 찻집에 가면 ‘찻잔’을 만지게 마련이죠.
공표일은 85년 8월 30일
3. 찻집의 고독 - 나훈아 (박정웅 작사, 작곡)
(ua-cam.com/video/NthLmH-u26s/v-deo.html)
발표일 1971년 1월 1일이고요. ‘찻집’관련한 노래로는
이 노래가 좀 더 고참인 셈인가요?
찻집에는 ‘찻잔’도 있지만 ‘고독’도 있는 거겠죠.
※ 용필형님 예전 인터뷰 모습 한 번 보시죠. ^^
(ua-cam.com/video/-rx5oNnFiew/v-deo.html)
앗... 공부도 잘했고 반장도 했었던 용필형님 풋풋한 모습이 신기하네요. 그대로 남아있는 면을 볼 수 있어 신기해요. 김창완 아저씨 모습은 더 신기합니다. 저런 모습 처음이예요. 십수년 전 영상인데, 이미 도인의 모습을 보네요... 그러고보면 어떤 인물들에게서는 나이를 초월한 느낌을 받는 일이 있는데 오늘도 그걸 느끼네요. 조금이라도 젊고 어리게 보이고 싶은 많은 노력들이 권리를 넘어 마치 의무처럼 여겨지는 압박을 느끼기도 하는 요즘 세상인데, 그런 모습들을 보면 이상하게 안심이 되고 힘이 나죠.
지금 찻집의 고독까지 넘어왔는데요.. 이 노래 참 맘에 듭니다!! 비장한 듯 세련된(마치 지금 이 순간 과거의 사람이 된 양 받아들이게 되는) 음향 구성?이며 보통때에 비해 조금은 덜 촉촉한 나훈아의 목소리에 두근두근 할만큼 멋쟁이 노래네요. 헉... 루루루루~~ 허밍 부분! 매력에 못이겨 쓰러집니다. ㅎㅎ 장난스레 가슴을 부여잡고 크야아... 하는 오밤중의 쇼를 해보는데 저의 외침과 동시에 다시 시작되는 우연! 으아아아~~ 사랑이란~~~~
유리벽 찻집으로 오니 함박눈 내리는 걸 보며 산장에 앉아있는 기분이 나요. 왜 그런지 그동안은 어떤 음악 영상을 보게 되더라도 댓글을 볼 생각은 잘 못했었어요. 언제부턴가 다른 사람들 생각도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살짝씩 보곤하는데 오늘도 위에 보이는 댓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전원주택에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하는.. 괜히 한숨을 쉬어보는데 방안에서 입김이 나올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부러운 마음인 것인지, 아련한 밑도 끝도 없는 소망인 것인지.. 산장같은 집을 짓고 하루 종일 내가 모르는, 처음 듣는 옛날 노래들만 틀어놓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환상적일지 단숨에 상상을 해봤습니다.
음악을 아무렇지 않게 좋아하고 당연한 듯 누리는 삶은 어떤 것일지... 저는 늘 그런 마음이 궁금하고 부러웠답니다. 여러분 만나면서 조금씩 엿보고 물들어가고 있죠. 제 이야기가 잘 와닿지 않거나 엉뚱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텐데..... 이대로라면 저의 음악 따라 구만리는 앞으로 더 행복해지겠죠. 천사 명찰을 달고서 제가 자리 하나는 참 잘 잡았어요. 음악 아닌 것으로 인해 만나지지 않도록, 음악에 대한 진심 없이는 입장할 필요가 없도록... 그렇게 꾸며놓고서요. 음악의 덫! 기꺼이 머물러 주시는 음악의 수호천사!!!
오.. 김정일도 좋아한 노래라는 것은 흥미롭네요. 대목 대목 힘있는 사연이 느껴지는 가사를 좋아했을까요? 일단 제목부터 시작해서 전주도 리듬도 가사도 물론 당연히 노래도 모든게 진짜 멋지긴 하죠! 그나저나 이 노래 신기해요! 좋아요가 1000개를 훌쩍 넘었어요. 독재자도 못 누르는 좋아요, 맘껏 눌러주신 여러분이 즐긴 이 겨울 따뜻한 차 한잔의 향기는 어땠을지... 가끔 이렇게 당당하게 연주하고 여러분과 뻔뻔하게? 이야기 나누다가 스스로 갑자기 낯간지럽기도 합니다. 참 나, 내가 이 노래를 언제부터 알았다고... (비밀입니다!) 오늘은 무슨 차 드셨나요. 커피 멀리하기는 계속 잘 되어가고 계신지요. 따뜻하게 드시고 속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넘넘조용필 음악좋하하는데피아노 넘 감상.적입니다
노래의 멋을 누리는 여러분 만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명곡을 연주했습니다. 찾아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자주 와주시기를..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그 겨울의 찻집 가수마왕 조용필에 노래죠 알고보면 참 아름답고 정다운 노래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노래 한곡의 기쁨 즐기는 멋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바로 사랑이고 음악입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음률이 넘치는 곡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늘 포근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음악의 수호천사 사랑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넘 감사!우리에겐 최고의 행복!이시간 !!감사!!!
오늘도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차 한잔의 여유, 여러분 만나는 이 시간이 제게는 하루의 낙, 삶의 이유!
매일 들어도 또 듣고 싶은 아름다운 연주❤
보고 또 보고 또 만나봐도 좋기만한 수호천사 💕💕💕
민정씨! 따뜻한 차 마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나무꾼 ❤🎉😊❤
고맙습니다! 따뜻한 차 마시며 좋은 겨울 보내세요 😊😊
음율이 너무 아름답습니다....혼을 담은 연주 감사합니다...^_^
마음만은 포근한 겨울날,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었던 차 한잔의 여유입니다. 귀한 시간 머물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입니다. 💕💕
감사해요
잘들었습니다
차 한잔의 여유, 노래 한곡의 기쁨을 누리는 멋을 아는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제가 더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연주 찾아 주셔서 정말로 큰 힘이 됩니다.
감정이 그대로 나타나는 대단한 연주입니다!
모든게 다 공감하며 함께해 주시는 덕분입니다!! 음악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찾아 주신 좋은 마음, 머물러 주신 귀한 시간, 더 나은 모습, 더 좋은 연주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게요.
대가의 연주는 어떤 장르에도 큰 감동입니다!!!
무슨 곡이든지 여러분 듣기 좋게 연주해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명곡들 많이 많이 해올게요!!
노래방 마이크 잡고 싶어 지네요. 가슴 울리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그 겨울의 찻집, 추억과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천사님 이쁜밤 🎉
자기전 음악 들으러 오셨군요! 정말 잘 오셨어요.. 차 한잔의 여유, 노래 한곡의 행복으로 더욱 포근한 밤 되시고 내일 또 뵈어요. 고맙습니다.
2024년의 마지막 토요일, 박사님의 연주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한 날입니다.
남은 연말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오늘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힘이 되는 말씀이예요. 새로운 희망과 출발을 눈 앞에 둔 마지막 하루 하루.. 차분하고 아늑한 시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상살이에서 나눔의 방식이 참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노 천사님,올해도 멋진 연주 나눔을 하셨습니다.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멋진 연주여행을 기대합니다.
나눔의 기쁨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음악, 귀한 시간, 포근한 마음 주고 받으며 지낼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여러분의 발걸음이 제게는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되어 계속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됩니다. 편안하고 따스한 연말 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Lk622 🎹 ~~ ❤🎉*
안녕하세요 그리고 멋진 공연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선생님 새해에도 선생님과 사랑하는 분들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 🌹🌹🌹 🎶🎼 ~
*it's Maurizio from Italia ~ 😁🌿🕊️🎸*
이탈리아에서 온 소식 정말 반갑습니다! 늘 기분 좋은 이야기, 예쁜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이 함께해 주어서 나의 연주가 더욱 빛을 냅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행복한 2025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정한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요. 💗💗💗
너무 잘해요. 다음에 그 여인 부탁 하면 안 될까요?❤❤❤
격려말씀 고맙습니다. 선곡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듣고 들어도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차 한잔 생각나서 들러주신 마음이 사무치게 고맙고 반갑습니다!! 수호천사의 감성에 저의 연주가 더해지니 더욱 아름다운 겨울날 티타임이 됩니다. 음악과 함께 조금이나마 더욱 편안한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넘넘 멋집니다❤
오지촌노가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누리시며 음악과 함께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감사합니다.
마음 써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오늘 명연주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오늘도 편안한 저녁 보내시길요.
좋은 분들과 함께 분위기잡고 노래했어요
고맙습니다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의 연주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더할 수 없는 기쁨이고 힘이 됩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포근한 연말입니다. 차 한잔의 여유 누리는 연말 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감상했습니다
여러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겨울밤 차 한잔의 여유… 찾아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노래 한곡의 행복 누리며 포근한 휴식 되시길 바랍니다.
그대 나의 사랑아~~
마지막 노래 가사에서
힘든 고통의 시간에도
수호천사를 향한 민정님의 가슴속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노래 전주의 하프소리를 넘 멋지게 연주하시네요^^
바쁘고 누군가에겐 힘들기도한 연말.
위로받고 힘을내는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뜻한 차 한잔 잘 마시고 갑니다~😊
수호천사님의 따뜻한 마음, 제게도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시간, 음악의 힘과 기쁨,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마음, 귀한 시간, 포근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마음의 의지처를 삼아 올해도 잘 지낼 수 있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멋진 곡 또 듣고 갑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응원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차가운 날씨, 차 한잔의 힘이 됩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편안하고 포근한 시간 만들어 주시는 여러분만을 위한 정성으로, 새로운 연주 자꾸 자꾸 해올게요. 곧 다시 뵙겠습니다.
천사님은 선곡도 탁월하십니다.
계절에 어울리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재주가 있으십니다.
고음불가도 부를 수 있는 곡 연주 감사 드려요.
언젠가는 건반에 (피아노는 아님) 대한 어릴 적 추억을 한 번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 천사님이 건강해야 구독자들이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1만명 기념연주 기다리겠습니다.
Happy New Year~~~~~~~~~
선곡은 사실 제 능력 밖이었어서 좌충우돌하며,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저를 믿어 주시고 혹은 못미더워도 묵묵히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의 마음이 더해져 점점 발전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걸 하자, 는 생각으로 접근했는데... 제가 들으려고 연주하는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는 방향이 조금 달라졌죠. 아무튼 탁월하다 칭찬해 주시니 신이 납니다. 좋아해 주시고 즐겁게 감상해 주신 것을 느낄 때 제 마음에도 행복감이 가득해요.
맞습니다. 이제는 나 혼자의 피아노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여러가지로 더욱 강건하게 여러분 만남에 차질 없도록 힘내서 잘 지내겠습니다. 좋은 날들, 편안하고 포근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든 기꺼이, 아낌없이 나눠 주시는 이야기 기대하고 기다리며... 함께하는 천사들의 합창, 오늘도 고맙습니다.
찻잔이 넘 어울립니다
네에, 따뜻하게 뎁혀놓고 수호천사 기다리며 이렇게 함께하는 덕분에, 저도 예쁘게 차려놓고 한잔 했지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피아노 잘 치시네요 올 겨울은 즐거운 시간 되겠네요
겨울밤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기억하겠씁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연주회 여심, 꼭 가서 천사님의 피아노 음악세계를 느끼고 싶네요..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여러분 뵙고 싶은 마음 한편으로 유튜브에 일년 내내 열심히 한곡 한곡 온 정성 다해 올린 곡들도 다 들어주시지 않는데 연주회에 오시기는 얼마나 어려울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피아노 연주 사계절 내내 전해 드리고 있으니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음악회 1열 관객으로 90분 내내 참여하신다 해도 이곳에서보다 더 상세하고 가깝게 저의 음악세계를 느끼기는 어려우실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그 겨울의 찻집 나비주전자에서 내리듯 맑고 영롱한 전주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같은 쌍화차를 나비잔에 가득 담아주시니 피천님의 그 겨울의 찻집은 아늑한 살롱 음악실 같습니다. 이른 아침의 그찻집에 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담은듯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눈물이 난다 그대 지나간 사랑아!!! 가끔 사무실 근처 옛날식 다방에서 호두 자두 가득담아주는 검은쌍화차 맛있어서 즐기고 있는데 천사님도 좋아하시는군요!!!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인고의 시간을 잘 보내셨기에 응원과 박수갈채를 피천님께 띄웁니다. 감사합니다 🎉🎉🎉❤❤❤❤❤❤❤
원래도 좋아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니 특히나 쌍화차를 마시고 싶어서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모처럼 꺼내 본 찻잔 세트까지 따뜻한 눈길로 봐주시고 마음에 담아 주시니 세상에서 가장 아늑하고 포근한 천사들의 티타임이 되었습니다. 역시 연말에는 수호천사와 찻집에서 약속하기를 최고로 잘했어요.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시간을 누릴 수 있다면야... 다른 어디에도 가고 싶은 데가 없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찾아 주시고 머물러 주셔서 늘 감동입니다. 다시 한번 음미해 주시는 노랫말 덕분에, 뜨거운 차를 마시면서도 감탄사가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캬아~~~~~~~~
귀한 연주에 항상 감사드립니다!겨울이 온 길목에서 따뜻함을 느기네요!!건강하세요!!!
기청님 말씀에 오늘 선곡이 너무 너무 잘되었다는 기쁨으로 당장 가슴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진짜 좋아졌어요. 날마다 저의 연주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호천사도 건강한 겨울나기!! 저도 함께 바랍니다.
와우>>!!
그 겨울에 찿집.
캬>>>!! 좋아요.
너무나 유명한 곡이지요.
저도 오늘 하루 종일 이곡
연습 했는데요.이 겨울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지요.
우리 가요 중에 전주곡이 가
장 멋진곡 일겁니다.
클레식 에서나 들을수있는
트레몰로 라 하나요?
아니면 트릴?
암튼 종은곡 선곡 하셨어요.
좋은 가사는 훌륭하고 멋진
멜로디와 곡이 따르지요.
마른잎 걸린 창가에 앉아 진
한 커피향 물씬 풍기는 그야말
로 낭만이 있는길가의 어느 조그만 찿집이 그려 집니다.
올해도 3일 남았어요.
이곡이 마지막 곡이 아니 겠.지요?
갑진년 마지막을 장식 하는
곡은 어떤 곡일까.
많이 기대 됩니다.
커피 잘 마시고 감상 잘하고
오래 머물다 갑니다.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행복한 마음 담고 갑
니다.
감사 합니다.😊
네 이름이 트레몰로든 트릴이든 뭣이 중헌디! 라고 할만큼.. 맞아요, 그 자체로 멋진 음악이 되어주는, 하프가 연주하는 소리! 분산화음, 아르페지오 서막이 정말 멋지죠. 그런데 시영님 너무너무 재밌으셔요. 다들 새해 인사 해주시고 내년에도 뵙자는 인사 해주시는데 시영님은 올해 마지막 곡을 기대해 주시네요! ㅎㅎㅎ 왠지 기분이 좋아 큰 소리로 웃고 있습니다.
맞아요, 나무꾼이 부지런히 나무를 해다가 군불을 지피듯, 저는 부지런히 노래들 날라다 드리며 여러분 마음에 온기를 넣어 드려야죠. 그래서 가을이 깊어지고 겨울이 되면 제 마음도 조금 더 바빠지나봐요. 여러분께 평소보다도 더 자주, 많이 음악이 필요한 시간인 것 같아서요. 덕분에 행복했던 2024년이 다 가기 전에 한 곡 더 해와서 수호천사 또 만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무튼 늘 음악과 함께하는 시영님이 선곡 잘 되었다 해주시니 최고입니다. 마침 이 곡을 연습하신 오늘, 새로 올라온 걸 보시고 더욱 반가우셨을 것 같아서 제 마음도 진짜 좋고 신기해요. 겨울하면 이 노래! 떠오르기 마련인가봐요. 무게감 있고 포근하기도 하고, 추운데 있다가 갑자기 몸이 녹는 온기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이 노래가 제 마음에도 무척 들었습니다. 오늘도 귀한시간 함께해 주셔서 아름다운 하루입니다. 고맙습니다.
피아노천사 이민정님 참 좋은 인연에 감사입니다.
늘 그러하시길... 건안하시길 바램입니다. 참 좋습니다. 함께하신님들께도
새해의 희망과 소망을 공유? 하겠습니다(합장)
따스한 마음, 소중한 인연! 새해에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마음으로 귀한 시간 함께해 주시는 수호천사 덕분에 음악 안에서 하루 하루 오늘까지 잘 올 수 있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선생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베란다 에 놓인탁자
위에 커피한잔을 놓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면서
선생님의연주
그겨울의 찻집 들으며서
커피와합께 선생님
연주속으로 빠져들었죠
아름답고 예쁜연주
저희곁에 머물수있게 해
주셨어 고맙고 감사해요
오늘하루도 선생님덕분에
행복한하루 였답니다
행복한 나날 보낼수있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잠자리에 들때까지
선생님연주와함께 동행
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잠자리가 되기를
바랄께요 또 뵙겠습니다
😊😊🎶 따뜻한 햇살과 커피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행복한 시간,
저도 함께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노래와 함께하는 티타임을 상상하니 웃음이 나요.
일상중에서 어울리는 노래들로 여러분 곁에
피아노 연주로 찾아간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고요.
귀한 시간 채워드리는 피아노 소리라고 생각하니
앞으로도 제가 더욱 더 정성 들이고 공들여서
음악에 대한 사랑 가득 담아 여러분께 전해 드릴게요.
언제라도 이렇게 음악의 기쁨 함께 나누며 즐겁게 연주할게요.
오늘도 찾아 주셔서 좋은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 합니다.
음악의 수호천사 노루님,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44❤ 안녕하세요 친구님!
전 어느 순간 부터 예전 가요를 많이 듣네요😂
그리고 예전 가요가 왜 사랑 받았는지 조금 조금씩 느끼는 중이 랍니다😊
아무쪼록 즐겁고 따뜻하게 감상 잘하고 갈께요❤
전통 가요의 매력,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다 이렇게 찾아 주시는 수호천사 덕분이죠. 그나저나 기다리던 오사카집사님이 오셔서 오늘은 정말 좋은 날입니다. 찻잔 뎁히고 기다리길 정말 잘했어요. 음악이 있어 더욱 아늑하고 포근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실연의 가슴아픔을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잘 표현한 대중가요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겨울밤 따스한 차 한 잔 그리고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더욱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
너무 듣기 좋아요~👍👍👍
수호천사님과 함께 겨울밤 차 한 잔 마시는 기분이네요. 좋아하는 노래와 함께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저의 연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도 어제 회식에 오늘 하루종일 빈둥빈둥 했네요.
마지막 주말 잘 보내세요.😊
늘 반가운 수호천사!! 여러분이 편안하게 일상 중 찾아 주실 때 제 마음이 제일 좋고 기쁜 것 같아요. 음악 한곡, 차 한잔의 여유 누리며 올해의 마지막 주말 따뜻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다시 와주셔서 진짜 좋아요! 차를 마시고 가셨는데, 아직 기다리고 있는 저를 위해 또 오신 기분입니다.
참 귀가 호강하네요
화이팅~
음악의 수호천사가 되어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 귀호강 시켜드리는 것이 저의 가장 기쁜 일입니다!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자주 뵙고 댓글도 많이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포근하고 즐겁게 지내시길요!
한해의 끝자락에서 외계로 향했던 마음을 곱게접어 차분히 지난날을 돌아보게 하는 연주 입니다.
이 영상 한편을 올리기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심혈을 기울이셨는지 생각해보니 가슴이 찡~합니다.
그래, 프로란 저런것이다!라는 생각과 함께요.
하긴, 돌이켜보면 몇백명 관객을 앞에 두고서도 온갖 치장을 하는데 구독자 만명 앞에 선보이는 자리인데...하는 생각도 해보니 수긍이 가기도 합니다.ㅎ
앞으로 기적은 계속 될 것입니다.
우주의 중심에는 거대한 힘이 존재하 듯 수많은 수호천사들의 응원과 격려가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강이 넘치는 것은 물이 충분히 고였기 때문입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흘러 넘치는데 당연한 이치 일 겁니다.
오늘 연주하시는 모습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가 더 기대가 됩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곱게 접어 두었던 일상의 소박한 감동의 순간을 다시 펼쳐 보시는 시간 되셨기를 바라요. 여러분과 함께 한곡 한곡 쌓으며 제게도 언제든 꺼내어 볼 수 있는 보석함이 가득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새해에도 아름다운 음악 열심히 부지런히 정성껏 전해 드릴게요. 좋은 마음으로 해주시는 말씀 늘 큰 힘이 됩니다. 날은 차갑고 세월은 어렵지만 이렇게 음악의 힘과 기쁨 나누며 하루 하루 충실히 지낼 수 있는 마음을 주신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도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춥습니다. 잘 어울리는 곡이군요. 그리고 문장력도 상당하네요.
수호천사님 음악과 글에 대한 이해력과 댓글 솜씨도 참 좋으십니다. 음악 한잔의 여유로 더욱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은방울 소리... ?
소리가 정말 영롱 할수 있음을 실감
이 블로그 보면서 음악에 눈 떠가는 느낌
연주도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수호천사님 귓전에 은방울, 가슴엔 영롱함, 그리고 음악과 연주자에 대한 호기심과 존중으로 지켜봐 주시는 아름다운 눈길... 제가 그 덕을 모두 보는 중입니다. 공감으로 감동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화려한 전주로 무대를 꾸미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그대 나의사랑을 기다리는
멜로디가 흐릅니다.
찻잔과 순백의 차주전자는 기다리는 사람의 순수함을
강조하는 듯 합니다
검은의상
단정하게 올린 검은머리 흰건반이
잘 대비되면서
그 겨울의 찻집 분위기는
수호천사들을 기다리는 천사의 모습이네요.
경건하게 기다리며 치는 모습이 일품입니다.
즐감했어요
감사!
❤😂🎉😢😮😅😊🎉🎉🎉🎉🎉🎉
해가 떨어지고 어둑해진 저녁, 하나 하나 따뜻한 빛의 전등과 양초를 밝히고. 두 팔을 크게 벌려 맞이하듯 넓게 펼쳐보는 하프 소리 카덴짜로 그 겨울의 찻집, 무겁게 닫혀있던 그 문을 조심스레 열면, 발걸음이 들려오는 듯 쿵쿵치치.. 슬로우 고고! 리듬으로 수호천사의 입장을 반기고.. 모두 함께 그 겨울의 찻집으로 걸어 들어가는 이 저녁.. 이 보다 더 아늑하고 포근한 연말이 있을까요. 기도하듯 심각한 기다림의 각오가 쑥스러울만치, 머잖아 이렇게 와주시니 곧 깨가 쏟아지는 천사들의 합창이여.......!!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
즐감했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고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고 복된 새해 맞으시길요.
정말 내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피아노 작년인가 처음 가요 배울때 넘 좋았어요. 가요를 피아노 친적은 1~2년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은데 박자 맞추기가 가장 힘이듭니다 ㅎㅎ 멋진 연주입니다 다시 쳐서 저도 유튜브에 올리고 싶네요. 늦각이 피아노 학습자입니다ㅎ
그쵸? 한 박 한 박 맞추어 치면 아무 문제 없이 될 것 뭐 같은데... 그 박자라는 게 참 희한하죠!? 가요의 경우, 아는 노래라는 인식이 있어 맘이 앞서기 쉬워 더 그럴거예요. 가사와 선율에 뜨겁게 끓는 마음을 한켠에 잠재워 두고, 오히려 또박 또박 생각하고 대하면 오히려 풀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도 평생 클래식만 치다가 가요, 팝송 등 다른 장르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을 때, 아주 깜짝 놀랄 일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노래 제 손으로 듣기 좋게 연주해 드리고 싶었어요. 오늘은 이 노래 덕분에 수호천사님 피아노 스토리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려워도 도전하고 다시 해보고 더 잘하고 싶은, 그 마음이 바로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의 기쁨 함께 나누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pianoangel 우와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지적하신대로 입니다. 또박 또박 정답이네요. 그 어떤 분도 이렇게 이야기 해 준적이 없는데 넘넘 감사드려요 ♡♡♡
@@ybknewskorea 🤗🤗🤗 (살짝 가서 수호천사님 연주 들어봤답니다.. 내년 겨울에 더 멋지게 해보시면...!) 제가 똑같이 겪은 마음이라 웃음도 나고 말씀도 드렸는데 공감해 주시니 제가 고맙습니다. 흥에 겹다고, 마음이 끓는다고 또박 또박을 무시하지 말라! 제 마음에도 새겼답니다. 🧡🧡🧡
@@pianoangel ㅎㅎ살짝 ㅎㅎ재밌어요. 많이 도와주세요~~^^♡
😊😊
😚😚😚
늘 존경!!!
늘 반갑고 사랑하는 수호천사, 언제나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우린 선생님 덕분에 어려운 삶에도/우울한 현실에도 넘 행복해요/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중 하나/너무나도 귀중하고 소중한 영롱한 보석 수호 천사님!기쁨/행복/자랑/희망 입니다
이시간이 힐링 회복 치유의시간입니다!시간 공간의 추월한 /자연과학 사회과학을 초월한 스피릿 사이언스 자체입니다!선곡 의상 조명 한동작 한동작 모두 최고 중 최고입니다/그져 존경 사랑 감사 뿐입니다!!!
제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 찻잔에 담아 건네 주시는 뜨거운 응원, 그 기쁨과 행복을 나누며 늘 함께할 수 있어 저 또한 행복합니다. 제가 조금 힘들고 지칠 때 있다해도 한결같이 찾아 주시는 기청님 생각하면 마음이 당장에 든든하고 포근해집니다. 사계절 함께해 주셔서, 날마다 감상해 주셔서 제가 피아노 앞에서 수호천사 곁에서 여러분의 천사직을 문제 없이 즐겁게 열성으로 수행할 수 있었어요!!!!!!
🎉
늘 반가운 수호천사! 오늘도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은 남은 2024년 마지막 주말이라 조용히 일요일 아침... 경기도 양평에 갈일이 있어 준비하던중, 즐겨듣던 기타리스트 박규희님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과...이어서 자주 듣는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21번[1,2,3악장]과 20번 로망스,베에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1,2,3악장]까지 듣다...무심결에 우리 천사님 신규 음악을 올리신게 있나 싶어 둘러보았네요. 마침 조용필에 [그겨울의 찻집]이 올라와 있어 한해가 가기전 올려진 피아노곡이라....반갑게 듣고있다 몇자 올립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기바랍니다. 오후네 사운드바에 흘러나오는 음악속에 파묻혀보는 것도 좋은 듯합니다. 시국이 시끄러워 잠시 잊고 있었지만....
와... 무심결에 궁금하여 들려주셨다는 그 말씀이 얼마나 마음을 울리고 따뜻하게 하는지요! 그런 마음만 잊지 않고 간직할 수 있다면 저는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연주하며 즐거운 피아니스트로 살아갈 수 있을거예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체르니츠님이 수호천사로 와주셔서 2024년은 최고의 시간으로 남을거예요. 세밑의 양평행이라... 왠지 모르게 아늑한 낭만이 느껴집니다. 잘 다녀 오시고 따뜻한 연말 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음악과 함께 늘 포근한 시간에 계시는 수호천사 떠올리며 저도 즐겁게 지내고 곧 다시 뵙겠습니다.
저물어 가는 12월말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도/부르고 싶어도/보고 싶어도 ...모든걸 접은채 듣고 싶어서 찿아 왔네요.모든 천사님! 남은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우리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천사님 많이 많이 줄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읽어주신 것 같아 감동입니다. 그 무슨 잔치도, 그 어떤 좋은 데가 있다 하여도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곳, 이 시간이 가장 값지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차 한잔의 여유, 노래 한곡의 감성을 일상에서 누리는 멋을 아는 수호천사를 저도 점점 닮아갑니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도입부가 고엽 같은 샹송 같기도 하고 본멜로디도 정말 멋지며 더욱이 피아노천사님 연주가 이 노래의 멋짐을 백만배 살려주네요. 정말 좋아요❤
노래가 힘있고 뭔가 뚜렷이 와닿아서 연주하기에도 정말 즐겁고 매력적이었어요!! 공감하며 함께해 주셔서 감동으로 남는 시간이죠. 정말 고맙습니다.
한 참 만에 왔습니다.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 따스한 화로 불 같은 감미로운 선율로
나를 기다려준 천사 님 품에 안겨 지친 영혼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맛사지 합니다.
얼마 남지 안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과 함께
화이팅 해 주세요.^^
찻잔이 식기 전에 와주셔서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수호천사님 포근한 이야기에 담긴 마음이, 코앞에 다가온 세밑과 한파에도 여유를 챙기며 포근하게 지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온기가 되어줍니다. 여러분을 기다리며, 또 저를 기다려주는 여러분께 다가가며... 늘 피아노 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지내는 것만이 앞으로의 새로운 시간을 채울 저의 희망이고 소망입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예쁜천사님
감미로운찻집에서
따스한 차 잘마시고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 함께해 주셔서 올 겨울도 훈훈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편안한 연말 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추운겨울 난로가에 김이나는 찻잔,천사님의피아노선율,아름다운의상,소품.감동에감동입니다!😂🎉❤
음악과 차 한잔의 여유와 멋을 아는 수호천사와 함께 즐거운 티타임 갖고 싶어서 꾸며봤습니다. 공감해 주시고 좋게 감상해 주셔서 제가 더 많이 감동이예요!!!
올림헤어 그리고검은의상과피아노검반.너무 잘어울림니
다,예술적센스 @@pianoangel
@@김성수-h7o 오늘은 제일 예쁘고 좋은 머리핀을 하고 여러분 만나러 왔어요. 따뜻한 말씀이 제게 계속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어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나의 작은 천사님 안녕하세요 전 천사님의 연주를 사랑하는 정호뮤직입니다 천사님이 젊은시절 교장선생님의 소개로 교향곡에다 클래식 음악도 봤는데 그때 가 가장 연주가 전성기 였던 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에 멋진 검정 드레스 까지 입고 피아노 치는 모습 아주 낭만 적이었 습니다 피아노 치는 모습도 아름다웠지만 그렇게 열정적인 피아니스트는 많지 않습니다 그가 바로 이민정씨 입니다 당신의 음악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주고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하는 자신감까지 줍니다 최근에 정호뮤직을 보면 구독자가 3명에서 5명으로 늘었는데 혹시 민정씨가 보고 계신다면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음감은 뛰어나지만 악보보는 커다란 문 앞에 막혀있는 정호는 치는 흉내만 낼줄 알았지 정작 배운건 거의 없습니다 이민정씨 같은 훌륭한 피아니스트를 따라 가기엔 언제나 역부족이죠 하지만 피아노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내 연주를 듣고 다들 잘치고 그냥 치는 정도가 아닌데 하는 우스겠소리도 들립니다 죄를 지어 고통받는 사람이 연주할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 연주할수 없습니다 초등학생이라도 감동적인 연주를 하는 아이를 보면 사과같이 맛있고 달콤한 감동이 있습니다 이민정씨 제가 언젠가 아마추어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돼겠다고 약속했었죠? 농부들이 좋은 쌀을 제배하기위해 봄부터 가을까지열심히 모를심듯 정호뮤직도 악보읽는 법을 열심히 공부하여 정호뮤직도 제 음악 동영상에다가 한곡씩 한곡 씩 저장하기로 약속하겠습니다❤❤❤
와.. 정호님 저의 연주 잘 봐주시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말씀 들으니 정말 세심히 즐겁게 감상해 주셨다는 것이 느껴져서 감동입니다. 여러분께 열정적인 모습, 진지한 모습으로 음악을 대하는 마음 전해 드리고 싶어서 많은 노력과 궁리를 늘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도 때로 지치고 어려운 시간도 있지만, 이렇게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만 생각하면 힘이 새롭게 솟아나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피아노는 마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니 혹시라도 열정에 앞서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근차근히 진지하게 대하며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자기만족적 성취감과 인정을 받아서 좋은 마음을 넘어서면 다른 사람과 음악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정호님께 더 큰 행복과 감동이 찾아올 거예요. 사람은 누구나 진화하기 위해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클래식이라는 울타리 밖, 익숙치 않은 장르와 선곡도 마다하지 않고 연주하며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음악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 새로운 소망을 기다리는 이 시간.. 좋은 마음으로 찾아준 수호천사와 귀한 시간 나누며 희망과 용기 나누는 이야기 함께할 수 있어 저도 기운이 나고 마음이 밝아집니다. 늘 고맙습니다.
피아노가 어렵다는 거 물론 알고 있습니다 악보를 보고 정해진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무명 연주자인 제가 정호뮤직을내서 20곡이나 낼수 있었던 건 음감 때문이었지만 대중가요도 쉬운곡 이면 체르니 악보 정도도 칠수 있다고 하니 최선을 다해 읽히겠습니다😊
우와 찐팬 이시네요.
@@계원박-r7l 어서 오셔서 제 음악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제 연주 찾아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pianoangel 수호천사 팬 입니다.🌷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노래 조용필. 피아노연주:이민정:.
1985년에 가수 조용필이 발표한 :그 겨울의 찻집:
겨울이면 한번 쯤 이 노래를 흥얼거려 보지 않는 젊은이가 몇이나 될까 ?
눈발이 날리는 겨울 찻집에 앉아
한 잔의 차를 앞에 놓고 정취를 느껴 보면서
어김없이 불러보는 노래 :그 겨울의 찻집:
이 곡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으로
지난번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이 노래를 작사한 작가 양인자는 대학을 졸업한 뒤
작가 김수현과 월간 :여학생: 기자로 일하던 시절에
신춘문예에 낙방한 뒤 함께 쥐약을 샀다는 일화로도 유명한 문학도 였지요.
:그 겨울의 찻집:은 대중적이면서도 쉬운 멜로디 때문에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작사한 양인자와 작곡가 김희갑은
그 당시 두 사람이 싱글었는데
음반제작 당시 조용필이 중간에 다리를 놓아
두 사람의 부부인연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지난날 우리의 작은거인 가수 조용필님이 발표한 연인들의 겨울 노래 그 겨울의 찻집을
오늘은 이민정님의 품격 있는 피아노 연주로 함께합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
늘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함께해 주셔서 제 연주가 더 빛이 나고 생기를 얻습니다. 깊어가는 겨울, 차 한잔의 여유, 노래 한곡의 멋을 누리며 더욱 포근한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음악의 수호천사, 좋은 마음으로 찾아 주시고 귀한 시간 나누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연주회 한번 여심 좋을거 같아요 꼭 가뵙고 싶어요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찾아 주시고 귀한 시간 머물러 주셔서 큰 격려가 됩니다. 일년 내내 매일 들어도 모자라지 않을 만큼 많은 연주 영상이 있으니 자주 놀러 와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된 일과를 마치고 늦은 저녁밥 먹고서 민정씨 연주를 감상하네요 끝없는 길을 가고 또 가고 언제 쯤 결과를 맺을까요? 나무꾼
최고로 귀한 시간과 소중한 마음을 함께해 주시는 수호천사! 앞으로도 정성껏 연주 전해 드릴게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희망으로 즐거운 마음,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을 아쉽게 보내며 감상합니다.^^
올해도 귀한 발걸음 해주신 수호천사와 함께 행복하게 잘 지냈습니다. 차분하게 보내는 이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내어 시작할 수 있는 새 마음이 주어지겠죠. 늘 소중히 여기며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정성껏 일상에 함께하는 피아노 연주 전해드릴게요. 이번 연주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첫 소절에 불연듯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가 갑자기 떠오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저는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그건 수호천사님이 음감이 좋으셔서 그런겁니다. 단조 곡에서 그 조의 스케일 모든 음을 등장시키며 반음계로 귀를 적셔주며 시작하는 도입부의 일맥상통함을 느끼신 거겠죠! 여러분은 왠지 모른다며 그냥 말씀해 주실 때 제가 잘 들여다보면 굉장한 힌트?와 영감을 얻곤 합니다. 귀한 시간 찾아 주시고 마음 열고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위에도 차 한잔 여유 챙기시며 늘 포근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무슨 차인지 궁금하다고 댓글 올렸다가 설명에 쌍화차라고 써있는거 보고 후딱 지우고 댓글 다시 올립니다.^^ 저는 계피차 한잔 마시겠습니다. 계피차 끓는 냄새 참 좋아요. 나중에 드셔보세요 ^^
그 마음이 따스하고 미소짓게 해주니 고마운거죠. 쌍화차에 계피차라니... 따스한 겨울밤이 그려지네요! 🍵 ☕ 오늘도 귀한 시간, 좋은 마음 저의 음악 곁에 머물러 주셔서 온기충전 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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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마음이 아려오네요. 가슴이 울컥하기도하고...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서일까요
명곡과 함께.. 피아노 선율이 전하는 감성을 그대로.... 공감은 감동입니다. 귀한 시간 제 연주에 머물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의 힘과 기쁨 누리시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민정님 피아노 연주 감동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 한잔 내어 드리고 싶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연주했는데, 여러분께 잘 전달된 것 같아 저도 행복해요! 함께해 주셔서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공감은 감동, 오늘도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 노래 ㅋㅋ 제 노래방 18번 입니다. ㅎㅎ
그 이유는 일단 노래가 좋구요 그리고 남자키로, 높낮이 변화가 그리 심하지 않아서입니다 ㅋㅋ 초중딩시절 조금 과장해서 4옥타브를 넘나들던 메조소프라노 였던ㅋㅋ 제가 고 1 무렵 변성기 이후 목이 완전 잠겨 바리톤으로 바뀌면서 고음 제로가 된 후부터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매우 제한적으로 변했고요 그 후 노래방에 가면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별로 없었는데 이 노래는 완창 가능하더라구요 ㅋㅋ
암튼 연주 잘 들었습니다!! 1만명 까지 50명 남았네요!! 새해 아침에 10000이라는 숫자가 찍히길 기대합니다🎉
오.. 조항조에 이어 조용필까지, DH님의 18번이라니 일단 믿고 선곡했어요. 지금 알았지만요! ㅎㅎㅎ 그런데 이 노래, 꼭 뮤지컬 판의 '지금 이 순간' 처럼 노래 좀 한다 하는 가수들이 많이 도전했던데요... 굉장히 어려워 보였습니다. DH님은 데뷔만 안 한 카수이자 계명창 명창이신 것으로!
지난번 레미제라블 연주에 링크 걸어주신 Lea Salonga 무대 진짜 진짜 좋았어요. 제가 빨려 들어서 듣다가 정신이 혼미해질 무렵.. 분명 언젠가 어디선가 들었던 음성인데.....! 하고는 오밤중에 급히 옛 CD장을 뒤져 찾아낸, 현지 관람과 구입 30년 된 Miss Saigon 음반에서 그 이름을 확인했죠. 당시에 참 즐겨 들었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떠올리지 않고 살았어요. 덕분에 다시 만났답니다.
레미제라블도 미스 사이공도 제가 너무 어려서 봤어요. 이해도 못했지만 기억에서도 흐려졌죠. 꼭 어리고 더 젊을 때 무엇을 한 것만이 최고고 다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과 음악의 힘과 기쁨을 이렇게 함께 나누며 만끽할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아요. 연말이라 반성도 하지만 좋은 생각도 많이 납니다. The best is yet to come!! 늘 좋은 마음으로 이곳을 밝혀 주셔서 고맙습니다. 포근한 연말 되시길요!
InterpreterThatYouKoow님이 저와 비슷하네요.
저는 그래도 노래를 좋아해서 바리톤 음역대의 노래를 찾고
안되면 제 음역대에 맞게 조옮김 자유자재로 하고
그래서 가곡 명태 떠나가는배 등 베이스& 바리톤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부르죠.
저도 가끔 부르는 노래중에 '그겨울의 찻집] 포합됩니다.
고음불가 화이팅~~~~~~~~~~~~
@@종호박-u9r 변성기를 거치며 음역대가 바뀌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다져가게 된다니 신기하고 재밌어요~~~~~ 웃기게도 피아노도 고음 부분에서 고음불가 비슷한 느낌이 든답니다. 그래서 어깨를 치켜 올리기도 하고 인상을 쓰기도 하는 등.. 저마다 수를 내곤 하죠. 저는 그 고음이 잘 날 때는 손가락이 실제로 길어졌다는 착각이 들어요. 고음불가, 더 높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도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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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신기해요! 함께 이 겨울의 티타임을 즐겨주신 여러분 덕분에 좋아요가 1000개도 넘었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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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위안받고 갑니다~
참
우울한 날의 연속입니다
많이 힘들고 지쳐쓰러질것 같아요
힘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차 한잔의 여유, 노래 한곡의 기쁨 누리며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빕니다. 저의 연주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포근한 마 되시길요.
!!!
수호천사는 내 인생 최고의 인복!!
1.
🤗💌😄💝
🍵🫖☕
조용필의 "그 겨울의 칫집" 지금 시점에 딱 어울리는 아름답고 멋진 연주네요.
너무 좋고 고맙습니다.
처가 동네의 큰 저수지 부근 카페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바라보면서 맛있는 차를 마시며 듣는 상상을 해봅니다.😅😅😅
와.. 멋진 풍경속에 계시는군요! 지금은 상상이지만 곧 즐거운 나들이 하시길 기대합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저의 연주와 함께해 주셔서 제가 정말 좋고 많이 고맙습니다. 연말에 함께하기 아름다운 선곡, 수호천사 덕분에 저도 참으로 새롭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되시길요.
민정씨! 따뜻한 차 마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나무꾼 ❤🎉😊❤
덕분에 따뜻한 겨울 맞이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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