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레우스] '난 떠나' - 연습실 생중계 다시보기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0

  • @abc7813
    @abc7813 4 роки тому +19

    휘플러......휘플러.......최고.....

  • @_hapbigamez5246
    @_hapbigamez5246 3 роки тому +10

    박민성님 노래 진짜 잘하신다

  • @kimes9012
    @kimes9012 4 роки тому +22

    아무 것도 계산할 필요 없어요
    목숨을 걸고 싸울 필요도 없어요
    여기서 포기한다면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야.”
    두렵잖아요
    “나가, 들을 얘기 없어.”
    떠나면 돼요
    “더 이상 도망칠 수 없다고!”
    언제나 똑같아 또 다른 실패뿐
    이겨내지 못하면 다음은 없을 거야
    문을 열고 나면 영원한 도망자
    발걸음을 떼고 나면 돌이킬 수 없잖아
    1:22
    떠나야 해 손때 묻은 책들도
    희미해진 낭만도 짙게 쌓인 기억도
    다시는 꺼낼 수 없겠지만
    젊은 날의 고민도 쓰라렸던 실패도
    여기 그대로 버려두고 우리 떠나야 해
    “자, 저길 봐.
    저기 우리가 본 것들이 있어, 그대로 다 있다고!
    어떻게 저걸 거짓이라고 말할 수 있어.
    어떻게 저걸 두고 떠나!”
    “살아있다면 다음이 있을 거예요.”
    “... 그건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
    “그래도 이렇겐 아무것도 증명할 수가 없어요.
    언젠가 제게 말씀하셨죠?
    틀렸다는 걸 받아드려야 할 때가 있다고.
    제 우주의 신비처럼 받아들이셔야 돼요.
    언젠가 기회가 있을 거예요.
    어서요, 시간이 없어요.”
    “나도 신변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
    일주일 뒤, 베키오 다리에서 만나.”
    2:50
    ‘친애하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선생님께.
    저는 독일의 그라츠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요하네스 케플러 입니다.’
    답을 찾아 눈을 반짝이던 너
    어느새 나와 너무 닮아 있었어
    실패와 절망이 익숙한 수학자
    도망친 길에서 계속 제자리만 맴돌거야
    ‘비르지니아, 두 번째 책장 세 번째 칸.
    그 안에 숨겨진 편지들을 전부 태워줘.’
    너의 별이 다시 보이도록 괜찮은 다음을 줄 거야
    시간이 지나 답을 찾으면
    다시 내게 편질 써줄래 살아난 우주를
    4:12
    이젠 알아 내가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었어
    앞으로 나가서 온 몸에 불꽃을 끌어 안아
    설령 나의 무덤에 꽃 한 송이 없다해도
    나는 이제 떠나볼게
    이젠 안녕
    💫 요즘 1일 10난 떠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슬퍼요ㅜ.ㅜ
    ost, dvd, 대본집 다 주세요! 어서 제 통장 털어가주세요💸

  • @nevertheless_youth
    @nevertheless_youth 4 роки тому +23

    1:22 이 부분 가사 말도 안됨,,,휘플러 음색 진짜 말도 안됨

  • @hwiddennumber3946
    @hwiddennumber3946 4 роки тому +20

    전 이 넘버가 너무 슬퍼요....눈물포인트... 1:24...4:26ㅠㅠㅜ

  • @wheelove2525
    @wheelove2525 4 роки тому +7

    휘플러 음색 ㅠㅠㅠㅠ ♥️

  • @NKIM-no5wo
    @NKIM-no5wo 3 роки тому +2

    온몸에 불꽃을 끌어안아.... 진짜 가사 최고다.......

  • @iric911
    @iric911 4 роки тому +3

    휘플러 감정ㅠㅠ 음색 넘 좋다ㅠ

  • @user-xy3hh9lk1x
    @user-xy3hh9lk1x 4 роки тому +2

    코찔찔 했던 장면인데..또 보러 가려고 했는데.. 될 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휘플러❤는 그냥 또 휘플러❤가 그냥 거기 있었고 두 분 캐미도 너무 좋았어요👉👈

  • @호냥이-g4k
    @호냥이-g4k 4 роки тому +1

    휘플러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