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레우스]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 연습실 생중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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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3

  • @kimes9012
    @kimes9012 4 роки тому +26

    “저.. 갈릴, 갈릴레오. 뭐, 뭐가 보여요?
    저는 아무 것도 안보여요. 안경끼고 있는데.
    어, 안 끼고 있네?”
    “케플러”
    “갈릴레오?”
    “케플러”
    “예”
    “저기, 케플러, 케플러~”
    우리는 이제껏 아무 것도 몰랐어
    “예?”
    너와 난 지금부터 새로 알게 될 거야
    “아니, 뭐가 보여요?”
    두 눈을 믿지마 상상을 믿지마 말해줄게 모든 걸
    셀 수 있었던 황소자리와 오리온자리
    수 많은 별들이 주변을 이루고 있어
    먼지처럼 보이지 않던 은하수
    조그만 별들이 (별들이) 무리를 짓고 있어
    달은 안경처럼 매끄럽지 않아 (굴곡져있어)
    네 개의 별이 거대한 목성의 주위를 돌아 (주위를 돌아)
    네가 어둠 속을 헤매도 걱정하지 말아
    내 눈에 담에 담긴 모든 걸 전해줄게
    안개 속을 헤매도 걱정하지 않아
    별들에 담긴 편지를 받게 될 테니
    워어워~ 워워 워~ 워어워~ 워워 워~
    붉게 빛나는 커다란 저 먼 태양 속
    조그만 점들이 줄지어 머물러 있어
    밤하늘 위에 하얗고 희미한 구름들
    수 많은 별들이 무리를 짓고 있어
    달은 안경처럼 매끄럽지 않아 (굴곡져있어)
    원형의 고리 거대한 토성의 주위를 돌아 (주위를 돌아)
    2:20
    “이, 이게 다 사실이예요? 저랑 방법은 같았을 텐데?”
    “하하하”
    “거짓말 아니예요?”
    “내가 왜 거짓말을 하겠어.”
    “하하하”
    “하하하”
    “아 믿을 수가 없어요.”
    “내가 해냈어! 내가 해냈다고! 물론 네 도움도 조금 있었고.”
    “진심이죠?”
    “사실이긴 하니까!”
    기나긴 거리를 너머 별들의 이야길 전하고
    기나긴 시간을 견뎌 별들의 소식을 받고 있어
    혼자선 알 수 없었던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천천히 변하기 시작하네
    기나긴 거리를 너머 / 호기심에
    별들의 이야길 전하고 / 시작했던
    기나긴 시간을 견뎌 별들의 소식을 받고 있어 / 편지가
    혼자선 알 수 없었던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천천히 변하기 시작하네
    “우리가 본 걸 책으로 만들자.
    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거야.”
    “좋아요! 어, 어 그럼 제목은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음- 글쎄 뭐가 좋을까?”
    “어, 이거 어때요? 별들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오-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유치해!”
    “싫으면 하지마요.”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기나긴 거리를 너머 별들의 이야길 전하고
    기나긴 시간을 견뎌 별들의 소식을 받고 있어
    💫 영상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연습실 영상도 멋지지만 무대에서는 100배는 더 멋있어요!!!

  • @후디리오후디리리
    @후디리오후디리리 4 роки тому +32

    ㅋㅋㅋㅋㅋㅋㅋ사실이긴햌ㅋㅋㅋㅋㅋ넘나 긴박했닼ㅋㅋㅋㅋㅋ

  • @gojamie5054
    @gojamie5054 4 роки тому +15

    2:36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