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갈릴, 갈릴레오. 뭐, 뭐가 보여요? 저는 아무 것도 안보여요. 안경끼고 있는데. 어, 안 끼고 있네?” “케플러” “갈릴레오?” “케플러” “예” “저기, 케플러, 케플러~” 우리는 이제껏 아무 것도 몰랐어 “예?” 너와 난 지금부터 새로 알게 될 거야 “아니, 뭐가 보여요?” 두 눈을 믿지마 상상을 믿지마 말해줄게 모든 걸 셀 수 있었던 황소자리와 오리온자리 수 많은 별들이 주변을 이루고 있어 먼지처럼 보이지 않던 은하수 조그만 별들이 (별들이) 무리를 짓고 있어 달은 안경처럼 매끄럽지 않아 (굴곡져있어) 네 개의 별이 거대한 목성의 주위를 돌아 (주위를 돌아) 네가 어둠 속을 헤매도 걱정하지 말아 내 눈에 담에 담긴 모든 걸 전해줄게 안개 속을 헤매도 걱정하지 않아 별들에 담긴 편지를 받게 될 테니 워어워~ 워워 워~ 워어워~ 워워 워~ 붉게 빛나는 커다란 저 먼 태양 속 조그만 점들이 줄지어 머물러 있어 밤하늘 위에 하얗고 희미한 구름들 수 많은 별들이 무리를 짓고 있어 달은 안경처럼 매끄럽지 않아 (굴곡져있어) 원형의 고리 거대한 토성의 주위를 돌아 (주위를 돌아) 2:20 “이, 이게 다 사실이예요? 저랑 방법은 같았을 텐데?” “하하하” “거짓말 아니예요?” “내가 왜 거짓말을 하겠어.” “하하하” “하하하” “아 믿을 수가 없어요.” “내가 해냈어! 내가 해냈다고! 물론 네 도움도 조금 있었고.” “진심이죠?” “사실이긴 하니까!” 기나긴 거리를 너머 별들의 이야길 전하고 기나긴 시간을 견뎌 별들의 소식을 받고 있어 혼자선 알 수 없었던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천천히 변하기 시작하네 기나긴 거리를 너머 / 호기심에 별들의 이야길 전하고 / 시작했던 기나긴 시간을 견뎌 별들의 소식을 받고 있어 / 편지가 혼자선 알 수 없었던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천천히 변하기 시작하네 “우리가 본 걸 책으로 만들자. 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거야.” “좋아요! 어, 어 그럼 제목은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음- 글쎄 뭐가 좋을까?” “어, 이거 어때요? 별들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오-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유치해!” “싫으면 하지마요.”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기나긴 거리를 너머 별들의 이야길 전하고 기나긴 시간을 견뎌 별들의 소식을 받고 있어 💫 영상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연습실 영상도 멋지지만 무대에서는 100배는 더 멋있어요!!!
“저.. 갈릴, 갈릴레오. 뭐, 뭐가 보여요?
저는 아무 것도 안보여요. 안경끼고 있는데.
어, 안 끼고 있네?”
“케플러”
“갈릴레오?”
“케플러”
“예”
“저기, 케플러, 케플러~”
우리는 이제껏 아무 것도 몰랐어
“예?”
너와 난 지금부터 새로 알게 될 거야
“아니, 뭐가 보여요?”
두 눈을 믿지마 상상을 믿지마 말해줄게 모든 걸
셀 수 있었던 황소자리와 오리온자리
수 많은 별들이 주변을 이루고 있어
먼지처럼 보이지 않던 은하수
조그만 별들이 (별들이) 무리를 짓고 있어
달은 안경처럼 매끄럽지 않아 (굴곡져있어)
네 개의 별이 거대한 목성의 주위를 돌아 (주위를 돌아)
네가 어둠 속을 헤매도 걱정하지 말아
내 눈에 담에 담긴 모든 걸 전해줄게
안개 속을 헤매도 걱정하지 않아
별들에 담긴 편지를 받게 될 테니
워어워~ 워워 워~ 워어워~ 워워 워~
붉게 빛나는 커다란 저 먼 태양 속
조그만 점들이 줄지어 머물러 있어
밤하늘 위에 하얗고 희미한 구름들
수 많은 별들이 무리를 짓고 있어
달은 안경처럼 매끄럽지 않아 (굴곡져있어)
원형의 고리 거대한 토성의 주위를 돌아 (주위를 돌아)
2:20
“이, 이게 다 사실이예요? 저랑 방법은 같았을 텐데?”
“하하하”
“거짓말 아니예요?”
“내가 왜 거짓말을 하겠어.”
“하하하”
“하하하”
“아 믿을 수가 없어요.”
“내가 해냈어! 내가 해냈다고! 물론 네 도움도 조금 있었고.”
“진심이죠?”
“사실이긴 하니까!”
기나긴 거리를 너머 별들의 이야길 전하고
기나긴 시간을 견뎌 별들의 소식을 받고 있어
혼자선 알 수 없었던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천천히 변하기 시작하네
기나긴 거리를 너머 / 호기심에
별들의 이야길 전하고 / 시작했던
기나긴 시간을 견뎌 별들의 소식을 받고 있어 / 편지가
혼자선 알 수 없었던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천천히 변하기 시작하네
“우리가 본 걸 책으로 만들자.
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거야.”
“좋아요! 어, 어 그럼 제목은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음- 글쎄 뭐가 좋을까?”
“어, 이거 어때요? 별들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오-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유치해!”
“싫으면 하지마요.”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기나긴 거리를 너머 별들의 이야길 전하고
기나긴 시간을 견뎌 별들의 소식을 받고 있어
💫 영상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연습실 영상도 멋지지만 무대에서는 100배는 더 멋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사실이긴햌ㅋㅋㅋㅋㅋ넘나 긴박했닼ㅋㅋㅋㅋㅋ
2:36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