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데레우스-살아나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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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4

  • @smp2531
    @smp2531 Місяць тому +4

    *볼드체* = 대사
    *선생님은 가끔 생각하지 않나요?*
    *저기 멀리, 뭐가 있을지 상상하지 않냐고요!*
    *난 요즘 내 눈앞도 침침해.*
    *저도요, 전 어렸을 때부터 눈이 많이 안 좋았어요. 지금은 이 안경을 써서 나아졌지만. 그래서 어릴 적 주로 했던 건... 상상, 이었어요.*
    아무리 깜박여도 안개 낀 풍경 속에 조금씩 찾아오는 궁금증
    먼지를 털어내듯 현실을 지워내면
    조금씩 차오르는 상상들
    차가운 우주 위를 헤엄치며
    모험을 시작하는 새하얀 돛단배
    눈부신 빛들을 견디고
    무성한 별들을 지나서
    끝없는 항해를 할 거야
    말도 안 되는 일이라도
    말도 안 되는 꿈이라도
    펼쳐진 여백속에 상상들을 그리면
    멈춰진 어둠도 하나 둘 살아나
    *유치해! 그건 그냥 상상일 뿐이야!*
    *상상이면 어때요!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
    움직이는 달 위에서 우릴 바라보는
    우주를 여행하는 낯선 사람들
    바다로 그림을 그리고
    별들의 소리를 들으며
    상상할 거야 다른 우주를
    말도 안 되는 일이라도
    말도 안 되는 꿈이라도
    펼쳐진 여백 속에 상상들을 그리면 멈춰진 어둠도 하나 둘 살아나
    틀렸다 해도 상관없어
    알 수 없기에 상상할 수 있어
    이해할 수 없다며 외면 받고
    모두가 등 돌려도
    말도 안 되는 일이라도
    말도 안 되는 꿈이라도
    질문 끝에서 답을 찾듯
    상상 끝에서 사실을 찾아
    펼쳐진 여백속에 상상들을 그리면
    언젠가 숨겨졌던 사실들을 찾을거야
    나만이 알고 있는 사실들을
    난 찾을 거야

  • @spectre7888
    @spectre7888 3 дні тому

    2:01

  • @가퀸
    @가퀸 Місяць тому +1

    저도불러봐야겠어요👽

  • @최서현-v4s
    @최서현-v4s 17 днів тому +1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