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노래 (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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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나이가 들수록 가곡이 왜이리 감미롭고
불러도 들어도 행복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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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국화꽃 저버린 겨울뜨락에
창열면 하앟게 묻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아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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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길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깊은곳 초가마을에
봄이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아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감으라~
고향길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길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월이 너무 빠르니 곧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겠지요...)
안녕하세요 멋진영상 입니다 멋진 노래 너무좋네요 감동입니다 너무 잘 하시네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방문할께요 계속 함께하길 바래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
파워 넘치는 성량과 파도 넘치는 표정이 감동과 존경심을 갖게 합니다~무엇보다 영상 편집 능력과 강의 실력은 최고 전문가 수준 입니다
유채은씨 노래도 좋고 나이답지않게 예뻐요~~^^
안녕하세요.
주옥같은 님의 멋진노래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음악적 재능이 매우 탁월하신 것으로 보여요.
나이보다 젊게 역동적인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