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영상은 2023.12.18. 모교인 경산고 교장선생님 초청으로 진행된 예비 고3, 고2 후배들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 2부를 편집해서 업로드 한 것입니다. 1부: 바로가기: ua-cam.com/video/SXBnZv287mo/v-deo.htmlsi=NwHptz37sdQGVRL_ 2부:
소신이 확고한 애들이 성공하는것도 있는데요 저도 공부 못했고 고졸 입니다 제 내나이에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저는 소신이 확고하지 않았고 신념이 확고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성공할수있었습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저를 키워줄 확고한 사람이 있었고 저도 열씨미 일했습니다 그래서 클수가 있었고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아무리 열씨미 해도 확실히 자신을 키워줄 사람이 있고 나도 열씨미가 아니라 미친듯이 하고,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기회를 제공해준다면 얘기가 달라진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초중고딩때 성적 반에서 항상 뒷자리만 맴돌던 사람이었습니다. 고졸이구요. 20대때까지 하고 싶은거 찾아서 준비했는데 그마저도 실패했습니다. 30대 초반때 잠깐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가 먹고사는게 여유롭지못하다보니 그만두고 직업훈련을 시작으로 전기기술 배웠는데. 이게 저한테 잘 맞을줄은 생각도 못했고. 지금은 좋은 회사 최종합격하고 여유있게 잘 살고있습니다. 공부만이 자기길은 아니에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게 뭔지 꾸준하게 찾도록 해봅시다.
이런 말듣고 정신승리하며 성공외친다더니 실천 안한 친구들 많이 봐서 별로 좋은 내용은 아닌듯 고졸이어도 성공한 사람 많지 근데 길이 한정적임 고졸의 성공은 사업아니면 유튜버 연예인 이쪽아니면 길이 없음 반면 대졸의 경우 성공할 수 있는 길이 폭넓음 성공한 고졸보면 약간 배수진병법처럼 강을 등지고 덤벼드니 절박한 심정으로 일하는건 있는듯
좋은대학가서 공부로 길 파는거 말고는 길이 없다는 식으로 교육하는 시대는 2010년 이후로는 끝난듯 너무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가고 심지어 명문대를 가도 크게 성공하지 못하는 케이스들을 많이 접했고 오히려 학력 낮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케이스도 너무 많아서 다들 깨닳은거지 공부만이 답이 아니라는걸 의대 열풍도 SKY 문과 공대 나와봤자 월급쟁이 다 거기서 거기란것도 알게되면서 점점 더 의대로 쏠리게 된거고 앞으로 10년쯤 뒤에는 의대도 답이 아니란걸 사람들이 또 깨닳을거고 새로운 인기직종 학과가 또 그자리를 차지하거나 다른 선진국들처럼 될것임
애들아 반말 좀 할게. 나 베트남인인데 고3때 공부 안 하고 밤새 한국 드라마 봐서 퇴학 당할뻔 했었어. 이게 내가 대학생때 한국어과 선택해서 즐겁게 공부할 수있는 이유야. 취직 했을때도 외국어 아는까 일반 사람보다 월급 4배 받았어. 맨날 외국인과 상대하니까 결혼해서 한국까지 왔네?. 지금 적응중인데 의사소통 어려운 베트남 사람 대상으로 뭐라도 해보자 생각중이야. 나중에 나이 먹으면 남편과 다낭에 가서 작은 커피숍 할 생각이야. 지금 다낭 집값은 그리 비싸지 않아서 마음 먹으면 살 수 있어. 좋아하는 일과 관련된 일 하면 남들보다 잘 하게 되 있어 심지어 스트레스 안 받고 발전하면서 오래 할 수 있어. 물론 부자가 아니지만 누구나 부자가 될 수있다는 생각 버리고 지금 만족하면서 사는게 정신적으론 좋은거야.
확신이 생기면 공부도 잘하게 되는거 같아요. 확신이 없고 갈길도 못찾으면 공부가 손에 안잡히죠.. 뭘 잘해야 할질 모르는데 일단 공부를 잘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겠죠. 애들이 공부를 잘 못할때는 뭘 하고 싶은지 길을 먼저 찾게 해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부를 열심히 해
공고친구들 인문계친구들 있는데 나이 40넘으니 직업을 떠나서 공고친구들 자산이 눈에 띄게 더 많다. 그리고 말 재밌게 하고 분위기 주도했던 애들보다 말수적고 듣기만 하던 애들이 30대 중반 이후로 경제적으로 더 윤택해지더라. 이건 공고친구 인문계친구 구분없이 신기할 정도로 딱 나눠지드라.
@@kimms9999 아니 전 진찌 수십억 수백억 성공한 사람들 한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지밥그릇 챙겨먹을수 있는 사람은 부자는 아니더래도 초졸이든 중졸이든 할거없이 노가다 반장이든 기술직 노가다해서 일당 50벌든 작은가게를 차리든 뭘하든 먹고살고요 반면에 대학나와도 어중간한 기업가서 월급쟁이로 살다가 자기 능력한번 못펴보는 사람있으니까요 그리고 요즘은 직업군이 너무 다양하고 불편한건 편한걸로 만드는 사업을 차리는데 돈도 많이 안드는 시대라 꼭 학력이 빈부를 가르진 않습니다 능력이 제일 중요하죠 뭐 무슨 노숙자가 되고 말도안되게 허접하게 살고 그런사람들은 공부를 하든 안하든 도태되는건 당연한거구요 요즘 세상의 생리를 말씀드린겁니다
학원 강사로는 진짜 하기 힘든 말임.. 학원 강사님들은 보통 공부 안하면 ㅈ돼 이런 가스라이팅을 학생들한테 하면서 성장동력이 되니까.. 사실 20대 후반만 돼도 알게됨.. 어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었구나.. 성적은 그냥 인생의 최하방을 막아주는 정도구나.. 한국에서 공부해서 연 1억 번다는게 얼마나 빡센지도 알게 되고 또 공부 안한 애들은 일찍 이것저것 해보다가 자기 사업 일찍 시작해서 돈 버는 법을 알게되기도 함.. 아무래도 공부를 많이 한다는 건 그만큼 사회 진출이 늦다는 것이기도 함.. 다만 안전하긴함.. 세상은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유튜브만 봐도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겠다 돈을 내라 내 강의를 들어라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음? 사회 나오면 더 더 많다고.. 근데 공부를 하면 개네랑 엮일 일이 줄어들어서 인생 난이도가 하드해지지는 않음.
공부가 필요없는 분야는 없다입니다. 공부가 왜 안 중요합니까. 다만 학교 때 성적이 앞으로의 모든 걸 결정짓는게 아니라는거죠. 공부는 죽을때까지 해야되는거거든요. 학교때 공부 좀 잘했다고 그것만 믿고 앞으로 평생 뚫리는 길은 없고, 그냥 평생 공부하는거죠. 어느 분야를 가건.
막상 세계 부자순위 1위~10만위 까지 나열해보면 공부 못했던 얘들 찾기가 훨씬 어려울듯. 제프베조스 빌게이츠 마크주커버그 일론 머스크 손정의 이들 학창시절은 공부를 압도적으로 잘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물들(각종 노벨상 수상자들 아이폰 노트북 로켓 인공위성 부품개발자들)중에 공부 못했던 사람들은 없음. 우리가 이용하는 공공기관 도로 아스팔트 열차 지동차 비행기 전선 만든 사람들 또한 천재들. 그리고 통계적으로 전세계 모든 인구 고등학교때 공부 상위 20%와 그외 80% 혹은 대졸 고졸로 분류해서 평생 연봉 비교하면 그냥 3.5배-4배 가량 차이남. 공부못하던 얘들이 성공하더라~는 좀 특이 한 케이스니까 인상에 남는것뿐 온갓 통계자료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임.
대학생, 심지어 취준생 때까지만 해도 잘 몰랐는데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참 길이 많더라고요. 지금은 작가 일 하면서 돈 버는데 회사 다닐 때보다 훨씬 잘 벌고 편하게 살고 있네요. 전 제가 작가 될 줄은 정말 몰랐고, 제 분야의 전문 지식만 쌓아왔어요... 그냥 길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학생 분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다양하게 뻗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해주셨으면 해요. 어른들이 하는 말은, 자신들이 살았던 시대와 경험을 토대로 한 거예요. 과하게 얘기하자면, 구식이에요.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 이루면서 엄청 빠르게 발전했어요. 그러니 공부만 하라는 어른들의 말씀만 따르기보다는, 공부를 하면서도 항상 본인의 가능성을 유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길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잘한 사람이 성공한건 딱히 자극적이지 않지만 원래 못한 사람이 성공한건 너무 자극적이라 소수의 사례라도 기억에 오래남아요. 사람마다 잘하는 것 특기가 있으나 시대에 따라, 그 능력에 따라 사회가 필요하냐 아니냐에 따라 나뉩니다. 학창시절을 보내는 것은 여러가지 목적이 있지만 특기가 없더라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은 자신이 잘하는걸 찾는 게임입니다. 물론 환경에 따라 더 넓은 스펙트럼의 분야들의 패를 제한없이 뒤집어 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두세개도 뒤집어 확인하기도 힘든 환경의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그럼 적어도 그 뒤집어볼 수 있는 찬스를 주는 어른들, 시스템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학업 이라는 증표를 계속해서 보여주며 자신을 증명 해야합니다
전한길선생님 네나이 팔십중반인데 나도 다시학생이되서 선생님 강의받으면 좋겧다하는생각을 잠시 했네요 나도지리역사를좋아하고 수학을 극혐 했지요 각설하고 존경힌다는ㅈ말씀올리고싶어 이글을 씀니다 새롭게 하소서에서도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답니다 젊은학생들꼭 강 의들으면 학업뿐아니라 인생 한평생살아가는데 길라잡이 가 될 훌륭 한분이십니다 좀안타깝게도 손자가 외국에살아 이재미나 고 훌륭한 강 의를못듣네요 좌우지간 존경합니 다
그냥 잘해야됨. 공부든 뭐든 하고자하는걸 잘해야하고 그리고 그 잘함에 운이 있어야 됨. 성공의 반은 운임. 전한길이 하고싶은 세계사 지리를 후벼팟고 거기에 그 실력으로 유신학원에 들어가는 운을 토해 이 자리까지 온것임. 본인도 공부를 썩 잘하진 못했지만 누구보다 좋아하는 전공을 택해 졸업했고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고 현재 작은 회사지만 이사직까지 올라옴. 한가지 분명하게 말할수 있는건 운도 좋았다는거임. 내가 진출할때 마침 인재가 없었다거나 갈수 있는 회사가 많았다거나 정부가 장려했다거나 등등.. 그런 운떼도 맞아야함. 그게 되려면 일단 내가 가진 기술이 좃나 잘해야됨. 잘잘잘
만일 제가 고등학교로 돌아가서 학생회장 같은 학교 학생 임원이 됐다면 학생 독서실에서 야간에라도 학생들이 교대로 간이 탕비실을 항공기 승무원들이 기내식을 손님들에게 드리듯 핑거푸드와 티백을 몇백원에라도 팔며 운영하는 경제적 실기를 독서실에 소속된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담당하고 그걸로 받은 돈을 본인이 가지는 등의, 생활과 맞닿은 일들을 공부하면서도 놓치지 않도록 일깨워주는 제도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인간의 의지로 할수있는 최대치는 확률이 높은 곳에 투자하는것뿐이고 나머지는 다 운이죠. 그런데 처음부터 운에만 기대면 그건 보나마나 꽝. 어릴때 공부 열심히하는것은 일단 성공 확률은 높여 놓는것이지 그렇다고 꼭 성공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공부 못한 사람보다 성공 확률은 높다. 어쩌다 엄청 성공한 사람들이 가방끈이 짧은걸 영웅담 처럼 얘기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빠름. 백만불의 1 확률로 30억을 받을래, 백분의 1 확률로 3천만원을 받을래. 이 선택을 보면 어떤 타입의 사람인지 답이 나옴.
지당한 말씀이다! 그러나 공부외의 길은 성공으로 가는 길의 폭도 그만큼 좁아 아예 최고가 되지 못하면 밥먹고 살기 조차 녹녹치 않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요즘 애들이 출세 하고 돈많이 벌려고 의대 가는거 아니다. 40대후반에 회사에서 잘려 퇴직금으로 치킨 장사 안하려고 가는거지......
성공 은 꼭 좋은 직장 좋은 연봉으로 결정짓는건 아니다 의사도 자살한다 결국 아픈 사람은 건강하게 사는게ㅈ성공이고 돈 없는 사람은 돈 많이 버는게 성공이고 사랑 부족한 사람은 사랑 가득히 사는게ㅈ성공한 인생 같아요 ~남들 부러운 순간도 살아봤지만 지금이 더 행복하네요 부모님곁에서 효도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더 건강한 현재가 그때보다 성공한듯 하네요🎉🎉🎉
우리나라 교육은 사람의 잠재성을 너무 "19살 이하에 다 결정나는것으로 확정" 짓고 밀어붙이는 주입식교육이다. 사람의 잠재력이 터지는 나이는 개인의 차이가 크고, 20대, 30대에 급격히 치솟는 경우도 많다. 사람마다의 개화기가 찾아왔을때 각자 꽃피울수 있게 인도해주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저 공부 못했거든요? 아니 안했거든요? 주 7일 하루 14시간 이상씩 일하며 삽니다. 근데 좋아하는 일 일찍 찾아 하며 살아요. 내 인생의 모든 선택은 내가 주체여야하고 책임 또한 내가 지면됩니다. 현재의 모든 상황은 과거의 작은 결정이든 큰 결정이든 내 선택에 의해 오는 것이니 세상탓하지말고 받아들이며 오로지 나한테 집중하고 사는 곳이 씹상남자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청춘들이여 응원합니다 !
저는 공부할 시간에 놀아서 전문대 나왔는데 지금 실수령 월 1천 이상 벌고 저보다 더 놀고 고등학교만 나온 친구는 작가인데 이번에 일본 공영 인기 시간대 드라마 작가로 계약해서 완전 잘나갑니다 공부 못해도 재능 살리면 어떻게든 살긴 하더라구요ㅎㅎ 공무원시험 못붙은건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이게 저인걸요 한길샘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나랑 비슷한 성적으로 비슷한 대학갔던 친구들은 대부분 공무원, 공기업, 교사, 기업 사무직..대부분 월급쟁이 고만고만하게 살고있고 결혼 못한 친구가 절반 넘는데 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술마시고 담배피고 놀던 애들 다 사업, 장사, 농산물 경매 같은거 배워서 외제차타고 좋은 동네 좋은 아파트에서 애 둘씩 낳고 잘살고 있음. 일반화하기 힘들지만 요즘은 공부만이 정답은 아닌것 같음.
공부안한 애들 노가다에 일용직 운전직 생산직등... 몸으로 때우는 일도 많이들 합니다... 주변에 능력있는 친구들이 많군요... 비율로 따지면 대졸과 고졸의 직업 안정성과 업무종류등 은 차이가 나겠지요.. 성공할 화률은 누가 더 높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대학 가려고 하는 보편적 이유 이겠죠 ㅎ
공부 머리랑 지능은 다른 영역임 이게 뭔 개소리냐 싶을 텐데 공부는 끈기 싸움임. 특히 한국 교육은 암기싸움이라 엉덩이 오래 붙이고 공부한 놈이 유리한 환경임. 공부에 관심이 없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게 따로 있어서 성적이 안 좋은 사람들이 지능이 낮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이 진정한 저지능자임 ㅋㅋ
고등학교 까지 죽어라 공부하느것은....정답이나 ......인생에서 한번쯤 도전해보는 정도면 끝.......... 목숨걸필요는 죽어도없고 ..... 사람팔자 .....아무도 모른다 ㅎㅎㅎㅎㅎ 진짜 동창회 한번 가보면 깜놀 깜놀 깜놀 한다 진짜 ㅎㅎㅎㅎㅎ 전선생말대로 다양한 정말 다양한 업종 업태 회사차려서 때돈들 벌고 잘 살드만 진짜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자나요 가 정답
나도 반에서 꼴찌하고 고등학교 실업계 지방 전문대 나와서 학점도 낮고 공무원 준비 3년 실패 노가다 2년 이후 운좋게 30살 넘기전 중견기업 28막바지 입사 지금 9년차 연봉 7천 초반 받으며 일하는데 공부는 다가 아니라지만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야지 기회가 많은건 사실인거 같다
상기 영상은 2023.12.18. 모교인 경산고 교장선생님 초청으로 진행된
예비 고3, 고2 후배들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 2부를 편집해서 업로드 한 것입니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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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공부 못하는 애들이 성공하는 게 아니라 소신이 확고한 애들이 성공한 거임
정답입니다
신념이라고 적어주세요
소신이 확고한 애들이 성공하는것도 있는데요 저도 공부 못했고 고졸 입니다 제 내나이에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저는 소신이 확고하지 않았고 신념이 확고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성공할수있었습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저를 키워줄 확고한 사람이 있었고 저도 열씨미 일했습니다 그래서 클수가 있었고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아무리 열씨미 해도 확실히 자신을 키워줄 사람이 있고 나도 열씨미가 아니라 미친듯이 하고,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기회를 제공해준다면 얘기가 달라진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할거없으면 일단 좋은대학을 위해 공부하되, 돈 벌 기회보이면 과감하게 배팅하는 배짱도 필요한거 같네요
배짱 요즘 제가 많이 하는말인데 남자나 여자나 지레겁먹고 들쑤시거나 포기해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사람이 많은것같아서요.
진부한얘기는 항상 전해져오는게 그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이기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거보고 코인에 올인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송-v5x근데 맨날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들을때는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은거 같은데 막상 보고나면 내인생에 바뀌는게 없음.
@@Leclerc110야야 ㅋㅋㅋㅋ
@@Leclerc110본인이 코인에 재능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길..
저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했지만 열심히 살아서 조그만 회사에 대표가 되었습니다. 다시는 돌아가고싶지않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살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열심히 살고있네요^^ 열정적으로 사세요!!!
한의사=검사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일이 생기실거에요 승승당구하시길 바랍니다^-^
맞음 나이들고보니까 공부를 엄청잘했거나 엄청 못했던 사람들이 돈잘벌고
어중간하게 공부잘했던사람이 오히려 취업못해서 골골대고있더라
파이개념으로 생각하시면 편할듯
올 62살인데 이말이 딱마음
어중간한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이 할 수 있다고 세뇌를 시키거든요. 정작 본인은 자가진단 끝났고 안될거 다 알고 못하겠다고 백번천번 말하는데도 주변사람들이 포기하지 말라고 하고 다른거 못하게 하고 억지로 공부 시킵니다.
엄청 못했던 사람은 무슨일하길래? 사업하나
@@Jxjskekf
개인사업으로 주로 성공하고
몇명은 현대자동차 단니고있음 정은퇴직 얼마 남지 않았다
확실히 경산 학생으로써 전한길이 가장 자랑스럽다
역시 선한영향력을 전하시는 쩐쌤
맞는 말씀입니다 재능에맞게 적성 에도 맞게 잘 찾아 야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재밌는게 최고입니다. 본인이 하는 일이 재밌어야 살아갈 맛이라도 있죠. 전한길쌤 파이팅!ㅋㅋㅎㅎ
고딩때 공부아예안해서 맨날 7~8등급이였는데 지금은 중국어 배우고 중국에서 무역 회사하나 운영중이네요..진짜 성공의 길은 정말 다양합니다
님은 수능등급만 그런거지 제대로햇으면 상위권가능했을듯
대기만성형 인재시네요😊
크게보면 솔직히 공부보단 배포, 깡다구가 제일 중요한듯
여기서 실행력이 나옴. 배포없는 애들은 온갖 핑계, 합리화 등으로 도전을 못함. 깡통은 안 찰 수 있으나 큰 성공은 기대하기 힘듦
근데 그랬다 망하는 사람이 더 많음. 성공한 사례만 놓고보니 그렇게 보이는 거지 사업한다 장사한다 했다 망하는 사람이 대다수임
그 베포가 근거가 있어야지ㅋㅋㅋ 자신부터 설득을 해야 실행하지
결국은 실천이죠
그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나오는거고^^
@@AA-kn2of 이러니 문제임 뭔 다들 성공에 미쳤나 아니 사실 그냥 평범하게 조차 힘든세상에 성공하라 떠밀어ㅋ
세얼간이 또보러갑니다❤
초중고딩때 성적 반에서 항상 뒷자리만 맴돌던 사람이었습니다. 고졸이구요. 20대때까지 하고 싶은거 찾아서 준비했는데 그마저도 실패했습니다. 30대 초반때 잠깐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가 먹고사는게 여유롭지못하다보니 그만두고 직업훈련을 시작으로 전기기술 배웠는데. 이게 저한테 잘 맞을줄은 생각도 못했고. 지금은 좋은 회사 최종합격하고 여유있게 잘 살고있습니다. 공부만이 자기길은 아니에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게 뭔지 꾸준하게 찾도록 해봅시다.
재능을 살려서 노력하면 뭐든 됩니다.
살아보니 실패도 좋은스승입니다.
두려워 마시고 도전하세요.~~😊
맞습니다.!!😂
부드럽고 굳건한 말투가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다
이 쌤은 얼굴만 봐도 왠지 힐링됨.
ㅋㅋㅋㅋ ㅋㅋㅋㅋ
맞아요
_구구절절 옳은 말씀^^👍_
이런 말듣고 정신승리하며 성공외친다더니 실천 안한 친구들 많이 봐서 별로 좋은 내용은 아닌듯 고졸이어도 성공한 사람 많지 근데 길이 한정적임 고졸의 성공은 사업아니면 유튜버 연예인 이쪽아니면 길이 없음 반면 대졸의 경우 성공할 수 있는 길이 폭넓음
성공한 고졸보면 약간 배수진병법처럼 강을 등지고 덤벼드니 절박한 심정으로 일하는건 있는듯
꼭 돈이많다고 성공한 인생은 아닌듯요
내가 하는일에 만족감과 행복감이 있다면 그것도 성공한 인생인것 같아요
4년제 나오고 회사원 되고 전문직이 된다해도 직업 만족도가 높은사람은 절대 못이기지 싶음
@@꼬리아-f1x그것도 성공임
하지만 수준낮은 사람들은 그 여러 성공의 길 가운데서도
오직 남의 부를 시샘하며 설령 위법이라도 큰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든지 남을 등쳐먹을 수 있는 사람들임
@@kimchiman51 뭔말인지 모르겠음 내가 생각한거랑 다른말인것 같은데
@@꼬리아-f1x 니가 말한 의견 동의+본문에서 뭔 배수진타령하면서 어정쩡한애들보다 성공 많이한다는데
현실은 지능,학벌따라 소득 결정됨
@@kimchiman51돈, 명예를 떠나서 걍 후회없는 인생을 사는게 성공이라 봅니다.
호다닥 뛰어왔습니다❤
그래서 공부에 흥미 없다는 애들 굳이 학원 안보냅니다~~본인이 명확한 꿈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 돈으로 여행을 보내주거나 창의력을 키우게끔 할거 같아요 손주은 전한길 유명 사교육 강사님들이 요즘 이런 솔직한 얘기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너의 재능을 따라가면 성공이 뒤따라올 것이다. 자기 자신을 알라 .좋아하는걸 재밌어하는걸 잘하게 되고 그것이 곧 재능이 되어 잘하게 된다...
좋은대학가서 공부로 길 파는거 말고는 길이 없다는 식으로 교육하는 시대는 2010년 이후로는 끝난듯
너무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가고 심지어 명문대를 가도 크게 성공하지 못하는 케이스들을 많이 접했고 오히려 학력 낮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케이스도 너무 많아서 다들 깨닳은거지 공부만이 답이 아니라는걸
의대 열풍도 SKY 문과 공대 나와봤자 월급쟁이 다 거기서 거기란것도 알게되면서 점점 더 의대로 쏠리게 된거고
앞으로 10년쯤 뒤에는 의대도 답이 아니란걸 사람들이 또 깨닳을거고 새로운 인기직종 학과가 또 그자리를 차지하거나 다른 선진국들처럼 될것임
애들아 반말 좀 할게. 나 베트남인인데 고3때 공부 안 하고 밤새 한국 드라마 봐서 퇴학 당할뻔 했었어. 이게 내가 대학생때 한국어과 선택해서 즐겁게 공부할 수있는 이유야. 취직 했을때도 외국어 아는까 일반 사람보다 월급 4배 받았어. 맨날 외국인과 상대하니까 결혼해서 한국까지 왔네?. 지금 적응중인데 의사소통 어려운 베트남 사람 대상으로 뭐라도 해보자 생각중이야. 나중에 나이 먹으면 남편과 다낭에 가서 작은 커피숍 할 생각이야. 지금 다낭 집값은 그리 비싸지 않아서 마음 먹으면 살 수 있어. 좋아하는 일과 관련된 일 하면 남들보다 잘 하게 되 있어 심지어 스트레스 안 받고 발전하면서 오래 할 수 있어. 물론 부자가 아니지만 누구나 부자가 될 수있다는 생각 버리고 지금 만족하면서 사는게 정신적으론 좋은거야.
한국 대학생인데 되게 마음에 드는 글이에요!
고맙습니다. 그동안 좋아하는 한국어를 즐겁게 배우며 살아왔을 당신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확신이 생기면 공부도 잘하게 되는거 같아요.
확신이 없고 갈길도 못찾으면
공부가 손에 안잡히죠.. 뭘 잘해야 할질 모르는데
일단 공부를 잘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겠죠.
애들이 공부를 잘 못할때는
뭘 하고 싶은지
길을 먼저 찾게 해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부를 열심히 해
요게 핵심 포인트가 뭐냐면, 공부를 잘해온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정도를 걷게 됩니다. 남들이 가는 엘리트 코스를 그대로 밟아가며 평탄한 인생을 사는데 그러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 방법을 찾다보니 자유롭게 열린 길을 걷게 된다는 거죠.
공고친구들 인문계친구들 있는데 나이 40넘으니 직업을 떠나서 공고친구들 자산이 눈에 띄게 더 많다.
그리고 말 재밌게 하고 분위기 주도했던 애들보다 말수적고 듣기만 하던 애들이 30대 중반 이후로 경제적으로 더 윤택해지더라. 이건 공고친구 인문계친구 구분없이 신기할 정도로 딱 나눠지드라.
균형있게 받아들이라는 말씀이 좋네요
3:50 오늘의 명언
헉 이렇게 끝나네ㅠㅠ 더 듣고싶어요
나도 중고딩시절 세계지리 한국지리 한국사 세계사 재밌게 공부했었는데
한때 사회나 국사선생 하고싶었는데
지금은 공항에서 일하고있음
다시 도전할 기회가 있다면 선생 한번 해보고싶다
얼마든지 하실수 있으십니다.😂 👍 👍 👍
그냥 하던거해라.
맘충들한테 잘못 걸려서 호되게 당해봐야 선생노릇 해보고 싶다는 소리가 안 나오지.
공항.. ㅠㅠ 부럽네요
공항에서 어떤 일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수업 숙제로 선플 달기를 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경산고 학생분들한테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시고 동기부여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전 연구원이나 교수가 꿈이었는데 지금은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온다면 연구사나 전문경력관으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아니면 서기관이 되어보는 것도 좋을거 같구요 ㅎㅎ
돌아보면 학창시절에 공부 안하는 애들 중에 집 잘 사는 애들이 많음.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거임. 사람이 자기 인생 다 소중한데
반대지 ㅋ 30대 중반인데 내주위 성공한 애들 8명있는데 다 가난하고 공부 안했던애들 ㅋ 다합법으로 부자됬음 반면에 공부열심히한애들은 대기업 월급쟁이라 성공한애들 발톱 때만도 못함 회사에 갖혀있어서 성공할기회 0
안믿기면 아빠한테 물어봐라 ㅋㅋ 아버지 시대가 더심함
@@아마추오현대회장 정주영도 초졸
@@아마추오 ㅇㅈ 공부해서 대기업 가는건 안정적이긴한데 엄청 큰 성장을 해서 갑자기 성공하기는 쉽지 않은듯
주위분들이 잘 되신걸 수 있지만
대부분 공부안했던 인간들 밑바닥이여서 눈에 안 보이신게 아닐까요...? @@아마추오
@@kimms9999 아니 전 진찌 수십억 수백억 성공한 사람들 한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지밥그릇 챙겨먹을수 있는 사람은 부자는 아니더래도 초졸이든 중졸이든 할거없이 노가다 반장이든 기술직 노가다해서 일당 50벌든 작은가게를 차리든 뭘하든 먹고살고요 반면에 대학나와도 어중간한 기업가서 월급쟁이로 살다가 자기 능력한번 못펴보는 사람있으니까요 그리고 요즘은 직업군이 너무 다양하고 불편한건 편한걸로 만드는 사업을 차리는데 돈도 많이 안드는 시대라 꼭 학력이 빈부를 가르진 않습니다 능력이 제일 중요하죠 뭐 무슨 노숙자가 되고 말도안되게 허접하게 살고 그런사람들은 공부를 하든 안하든 도태되는건 당연한거구요 요즘 세상의 생리를 말씀드린겁니다
중학교 전교꼴찌, 지방 이름없는 사범대 나와 8번 도전끝에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엔 때가 있는 거 같습니다.
학원 강사로는 진짜 하기 힘든 말임.. 학원 강사님들은 보통 공부 안하면 ㅈ돼 이런 가스라이팅을 학생들한테 하면서 성장동력이 되니까.. 사실 20대 후반만 돼도 알게됨.. 어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었구나.. 성적은 그냥 인생의 최하방을 막아주는 정도구나.. 한국에서 공부해서 연 1억 번다는게 얼마나 빡센지도 알게 되고 또 공부 안한 애들은 일찍 이것저것 해보다가 자기 사업 일찍 시작해서 돈 버는 법을 알게되기도 함.. 아무래도 공부를 많이 한다는 건 그만큼 사회 진출이 늦다는 것이기도 함.. 다만 안전하긴함.. 세상은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유튜브만 봐도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겠다 돈을 내라 내 강의를 들어라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음? 사회 나오면 더 더 많다고.. 근데 공부를 하면 개네랑 엮일 일이 줄어들어서 인생 난이도가 하드해지지는 않음.
진짜 난 공부 제일 잘햇엇고 친구들은 공부 ㅈ도안하고 맨날 선생님들한테 혼낫엇는데 10년이지난 지금 나는 공시생이고 친구들은 사업하는데 대박나서 돈 ㅈㄴ벌고잇다..
와 욕쟁이 한기리보이쌤
공시생은 성인이라 욕해도 사리분별있게 받아드릴수 있어서 욕한다 하셨는데
진짜 미성년 상대로는 쉬밸넘(꽃미남) 한마디도 안뱉네 ㅋㅋㅋㅋ
이형 욕안하는 영상은 5년만에 처음인듯 ㅋㅋ
욕쟁이? 본인 말투는?
확실히 성인 공시생들한테 말씀하실 때보다 훨씬 친절해지시는 쌤
모든면에서 재능이 없다면 그중 비교우위로 가야할까요 선생님? 남들보다 흥미있는분야는 있어도 뛰어난분야가 없는듯한데..
애매한 재능으로 억지로 끌려다닐 바엔
열정을 느끼는 분야를 잘하려고 해보세요
흥미가 느껴지면 누가 안 시켜도 몰두하고 열심히 합니다
대체로 열심히 하다보면 잘하게 됩니다
재능보다 무서운게 노력입니다 (단, 예체능 제외)
@@Kjh0627ㄹㅇㄹㅇ
흥미를 가지는 것도 재능이라 생각합니다. 그 흥미를 기반으로 노력할 수 있으니까요. 흥미를 가지신 직업을 노력해서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잘하고싶은분야>재능의씨앗입니다
@@Kjh0627연구결과 예체능보다 공부가 재능의영역이 더크다로 나옵니다. 영역별 노력반영도표보셈
선배님 덕분에 모교강당을 오랜만에 보네요.유투브로 좋은 얘기 들으면서 늘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서울대 서양사학과 출신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가장 부러워하는 고등학교 동창이 개그맨 이경규씨죠. 학창시정 모범생이었던 본인과 달리 공부와 담 쌓았던 이경규가 성공도 성공이지만 가장 행복해 보인다고...
🎉 4:05
공부가 필요없는 분야는 없다입니다. 공부가 왜 안 중요합니까. 다만 학교 때 성적이 앞으로의 모든 걸 결정짓는게 아니라는거죠. 공부는 죽을때까지 해야되는거거든요. 학교때 공부 좀 잘했다고 그것만 믿고 앞으로 평생 뚫리는 길은 없고, 그냥 평생 공부하는거죠. 어느 분야를 가건.
막상 세계 부자순위 1위~10만위 까지 나열해보면 공부 못했던 얘들 찾기가 훨씬 어려울듯. 제프베조스 빌게이츠 마크주커버그 일론 머스크 손정의 이들 학창시절은 공부를 압도적으로 잘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물들(각종 노벨상 수상자들 아이폰 노트북 로켓 인공위성 부품개발자들)중에 공부 못했던 사람들은 없음. 우리가 이용하는 공공기관 도로 아스팔트 열차 지동차 비행기 전선 만든 사람들 또한 천재들.
그리고 통계적으로 전세계 모든 인구 고등학교때 공부 상위 20%와 그외 80% 혹은 대졸 고졸로 분류해서 평생 연봉 비교하면 그냥 3.5배-4배 가량 차이남.
공부못하던 얘들이 성공하더라~는 좀 특이 한 케이스니까 인상에 남는것뿐 온갓 통계자료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임.
공부도 재능이고 노래나 춤 운동 전부 재능이지 뭐가 낮다 그런건 없다~
대학생, 심지어 취준생 때까지만 해도 잘 몰랐는데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참 길이 많더라고요. 지금은 작가 일 하면서 돈 버는데 회사 다닐 때보다 훨씬 잘 벌고 편하게 살고 있네요. 전 제가 작가 될 줄은 정말 몰랐고, 제 분야의 전문 지식만 쌓아왔어요... 그냥 길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학생 분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다양하게 뻗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해주셨으면 해요. 어른들이 하는 말은, 자신들이 살았던 시대와 경험을 토대로 한 거예요. 과하게 얘기하자면, 구식이에요.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 이루면서 엄청 빠르게 발전했어요. 그러니 공부만 하라는 어른들의 말씀만 따르기보다는, 공부를 하면서도 항상 본인의 가능성을 유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길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30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내 재능이 뭔지 모르겠어요..그래도 관심 있는 것은 있는데 이게 재능이랑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모르는 게 아니라 본인이 뭘 잘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이걸 재능이라고 여기지 않는 거 겠죠 이런 사람들은 재능의 기준이 보통 큰 건 줄 앎 예체능 같이 그냥 한 번에 눈에 띄는 그런 것만이 재능이 아니에요
ㅎㅎ 나도 학교 다닐때 공부 엄청 못했습니다
그래서 대학도 못갔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당시 대기업에 속하던 기업에 생산직으로 들어가서 38년 근무하고 정년퇴직 했습니다
지금처럼 안할려고하는 분위기가 문제지 뭐든 끈기있게하면 됩니다
잘한 사람이 성공한건 딱히 자극적이지 않지만 원래 못한 사람이 성공한건 너무 자극적이라 소수의 사례라도 기억에 오래남아요. 사람마다 잘하는 것 특기가 있으나 시대에 따라, 그 능력에 따라 사회가 필요하냐 아니냐에 따라 나뉩니다.
학창시절을 보내는 것은 여러가지 목적이 있지만 특기가 없더라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은 자신이 잘하는걸 찾는 게임입니다. 물론 환경에 따라 더 넓은 스펙트럼의 분야들의 패를 제한없이 뒤집어 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두세개도 뒤집어 확인하기도 힘든 환경의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그럼 적어도 그 뒤집어볼 수 있는 찬스를 주는 어른들, 시스템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학업 이라는 증표를 계속해서 보여주며 자신을 증명 해야합니다
아직 30대 공부못했던애들이 성공한걸 본적이 없다.. 그냥 아주잘한사람 빼고 집안이 좋은사람 빼고
조금잘 ~ 별로 못 했던 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로 살음 그냥 케바케 사바사인듯
전한길선생님 네나이
팔십중반인데 나도 다시학생이되서 선생님 강의받으면 좋겧다하는생각을 잠시 했네요 나도지리역사를좋아하고 수학을 극혐 했지요 각설하고
존경힌다는ㅈ말씀올리고싶어 이글을 씀니다 새롭게 하소서에서도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답니다
젊은학생들꼭 강 의들으면 학업뿐아니라
인생 한평생살아가는데 길라잡이 가 될 훌륭
한분이십니다
좀안타깝게도 손자가
외국에살아 이재미나
고 훌륭한 강 의를못듣네요
좌우지간 존경합니
다
이런 강의 중고등학교위주로 많이 했으면 좋겠다. 의대말고 다른길도 있다는걸 많이 알았으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중고등 학교때 늘 꼴찌보다 한칸 위였지만ᆢ지금은 건축회사 대표에요^^
10년20년전에는공부안해도 자영업장사라도해서 일부는성공했지만 지금은 인구감소로 자영업장사도 창업하면 거의본전도건지기힘들어 이젠공부해야되요
사업도 공부잘하고 성공한이가 공부못하고 성공 한이 보다 많음
그냥 잘해야됨. 공부든 뭐든 하고자하는걸 잘해야하고 그리고 그 잘함에 운이 있어야 됨. 성공의 반은 운임. 전한길이 하고싶은 세계사 지리를 후벼팟고 거기에 그 실력으로 유신학원에 들어가는 운을 토해 이 자리까지 온것임. 본인도 공부를 썩 잘하진 못했지만 누구보다 좋아하는 전공을 택해 졸업했고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고 현재 작은 회사지만 이사직까지 올라옴. 한가지 분명하게 말할수 있는건 운도 좋았다는거임. 내가 진출할때 마침 인재가 없었다거나 갈수 있는 회사가 많았다거나 정부가 장려했다거나 등등.. 그런 운떼도 맞아야함. 그게 되려면 일단 내가 가진 기술이 좃나 잘해야됨. 잘잘잘
특성화 고졸로 sk하닉 생산직가서 지금 12년차 친구도인문계, 지방국립대 4년 나온 저보다 잘삽니다 ㅠ
하이닉스 생산직과 일반직 차이가 있음 생산직은 몸이 고단해요 돈이 전부다가 아님 ㅎㅎ 행복지수는 일반직이 좋을 거 같음
@@corea. 엥 ?몸이 고단하다구요? 반도체 회사가 몸이 고단한 경우도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여자들도 뽑고있겠어요;; 대부분 자동화 기계인데 행복지수도 아파트 신축 하나 사고 bmw x4 신형도 사고 저보다 높던데요? ㅠㅠ 전 자살충동 느낍니다
@@Zeedwolf 교대근무 휴일도 근무 로봇된 느낌 원래 고충은 잘 말 안 하죠 다들 돈 때문에 버팀 ㅎㅎ 생산직 싫어하는 사람들은 죽어도 안감
@@corea. 고충은 누구나 있는거 아닌가요 ㅋㅋ그리고 이 친구 주간으로 빠졌네요
@@Zeedwolf 네 그래요 대기업 생산직이 좋은 걸로~~!
제가 주변에 늘 강조하는 것ㅡ우리나라 중학교 부터 현장실습적인 직업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만일 제가 고등학교로 돌아가서 학생회장 같은 학교 학생 임원이 됐다면 학생 독서실에서 야간에라도 학생들이 교대로 간이 탕비실을 항공기 승무원들이 기내식을 손님들에게 드리듯 핑거푸드와 티백을 몇백원에라도 팔며 운영하는 경제적 실기를 독서실에 소속된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담당하고 그걸로 받은 돈을 본인이 가지는 등의, 생활과 맞닿은 일들을 공부하면서도 놓치지 않도록 일깨워주는 제도들을 만들고 싶습니다.
손흥민 김연아 박찬호는 분명 재능을 가졌지만 더 중요한건 피나는 노력파 라는것. 노력을 유지하는 마인드도 재능입니다
멋져요
인간의 의지로 할수있는 최대치는 확률이 높은 곳에 투자하는것뿐이고 나머지는 다 운이죠. 그런데 처음부터 운에만 기대면 그건 보나마나 꽝. 어릴때 공부 열심히하는것은 일단 성공 확률은 높여 놓는것이지 그렇다고 꼭 성공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공부 못한 사람보다 성공 확률은 높다. 어쩌다 엄청 성공한 사람들이 가방끈이 짧은걸 영웅담 처럼 얘기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빠름. 백만불의 1 확률로 30억을 받을래, 백분의 1 확률로 3천만원을 받을래. 이 선택을 보면 어떤 타입의 사람인지 답이 나옴.
ㅇㅈ 공부도 꿈이 있어야 의욕 생김
1:36 ⚪️🫡
3:59 ⚪️❤
35살 정도 되면 많은 기술을 요구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돈 버는 머리는 따로 있다고 하죠. 학교 졸업장 유효기간은 8년 이라고 합니다. 조직 및 관리 능력을 배워야
학벌은 60까지 보장되고
60 이후의 수준높은 삶에서도 필수입니다
학력 없는 사람들이 꼭 학력 필요 없다는데
개천의 용들은 뒤늦게라도 석사 박사 따서 결국 자기 커리어 살려 말년에 교육자,기술사로 계속 많은 돈 쓸어담습니다.
제발 학벌없는데 학벌 무용론 펼치지 마세요.
창의적인게 제일 중요하다.
지금 요즘시대에 더 그러함.
자기의 적성을 찾는 것이
엄청 중요하지만.
강사님도
공부를 잘하셨네요.
공부 진짜 못하는 애들은 학교졸업하고 빠르게 한가지 기술에 몰빵해버림 그래서 그분야에서 고연봉자가 되어서 부자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근데 공부를 좀 한다는 친구는 어중간한 생활을 하고있음
어떤 직업이건 나의 마음가짐이 참 중요하다 생각함
취업공부든 전공공부든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발전할려는 그러한 자세면 어떤직업이건 나쁘지않다
내가 또 개소리를 했네 ㄷㄷ..
학창시절에 꿈이 없었는데 악기는 꾸준히 해왔음 엄마가 악기 전공하라고 사정해도 안하고 일반적으로 대학간거 후회된다 용기 갖고 내가 더 하고 싶고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길로 갔으면 그냥 직장인으로 살진 않을텐데
대입에 적합한 애들 아니면 다 낙오자 만드는 입시위주 공교육 개선
대학은 일 하다가 학업의 필요성을 느낄 때 언제든 입학해서 수강
대학이 취업학원도 아니고 참
그런애들보면 뭔가 남다른끼가 있더군요 단순공부 못한게 아니라
공부 머리는 타고나야 하지만 배짱과 과감함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달려들어라 젊은이들이여!!!
지당한 말씀이다! 그러나 공부외의 길은 성공으로 가는 길의 폭도 그만큼 좁아 아예 최고가 되지 못하면 밥먹고 살기 조차 녹녹치 않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요즘 애들이 출세 하고 돈많이 벌려고 의대 가는거 아니다. 40대후반에 회사에서 잘려 퇴직금으로 치킨 장사 안하려고 가는거지......
공부와 부자는 거의 상관관계가 없다!.인간성(사회성)이 좋고, 건강하고, 자기가 잘 하고 좋아하는것을 직업으로 택하는게 행복한 삶을 사는 기준이 된다!. 돈 많이 벌려면, 사업(장사)를 해야함!
성공 은 꼭 좋은 직장 좋은 연봉으로 결정짓는건 아니다 의사도 자살한다 결국 아픈 사람은 건강하게 사는게ㅈ성공이고 돈 없는 사람은 돈 많이 버는게 성공이고 사랑 부족한 사람은 사랑 가득히 사는게ㅈ성공한 인생 같아요 ~남들 부러운 순간도 살아봤지만 지금이 더 행복하네요 부모님곁에서 효도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더 건강한 현재가 그때보다 성공한듯 하네요🎉🎉🎉
공부하면 그나마 중간은 감
안하면 뒤지거나 살아남았거나
살아남았다는건 성공했다는것
애매하면 성공못하는 시대다
고졸이거나
학력 딸거면 서울대 가거나
내 친구 20살때부터 주식 채권 외환 코인 단기매매 트레이딩 공부 몇년 하더니 지금 몇십억 자산가이더라 대단하던데 진짜
참 좋은 강사네요..
우리나라 교육은 사람의 잠재성을 너무 "19살 이하에 다 결정나는것으로 확정" 짓고 밀어붙이는 주입식교육이다. 사람의 잠재력이 터지는 나이는 개인의 차이가 크고, 20대, 30대에 급격히 치솟는 경우도 많다.
사람마다의 개화기가 찾아왔을때 각자 꽃피울수 있게 인도해주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 그런 애들중 성공한 애들은 소수일 뿐이죠…불행히도 대다수는 고생하면서 삼.
학이시습지 불역역호야.
배우고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배울때 즐거운 방향으로 나가시면
얼추 맞은거 같습니다
정작 노력이라는걸 한척 없는사람이 재능은 되게 잘따짐 ㅇㅇ 노력하는 과정중 결과적 안되면.짜증나는.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뭘 얻어본 적이 없는 수준 낮은 사람들이 길가에 채이는 낙엽보다 많음.
그래서 노력하고 잘 사는 사람들은 그들이랑 엮이고 싶어 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공동체 만들지 ㅋㅋ
한길쌤 맨투맨도 잘어울리시네요 ❤
공부로 성공하는 것만큼 레드오션인 분야가 없긴해..
저 공부 못했거든요? 아니 안했거든요? 주 7일 하루 14시간 이상씩 일하며 삽니다. 근데 좋아하는 일 일찍 찾아 하며 살아요. 내 인생의 모든 선택은 내가 주체여야하고 책임 또한 내가 지면됩니다. 현재의 모든 상황은 과거의 작은 결정이든 큰 결정이든 내 선택에 의해 오는 것이니 세상탓하지말고 받아들이며 오로지 나한테 집중하고 사는 곳이 씹상남자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청춘들이여 응원합니다 !
무슨일 하세요?
@@Namochr123 커피강사 조금 하다가 현재는 카페관리하고있고 새벽에는 또 아르바이트 하나 더 합니다.
다른 공부는 모르겠지만
수학만큼은 인생사는데 중요한거 같다.
문제를 풀면서 답을 찾아가는 그 과정이 재미잇엇지
저는 공부할 시간에 놀아서 전문대 나왔는데 지금 실수령 월 1천 이상 벌고 저보다 더 놀고 고등학교만 나온 친구는 작가인데 이번에 일본 공영 인기 시간대 드라마 작가로 계약해서 완전 잘나갑니다
공부 못해도 재능 살리면 어떻게든 살긴 하더라구요ㅎㅎ
공무원시험 못붙은건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이게 저인걸요
한길샘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도 학교 공부는 못 했는데...
프로그래머 관련 학과가서
흥미 있어가지고 그쪽 공부만 죽어라 팟더니
밥 먹고 사는데에는 문제 없네요.
나랑 비슷한 성적으로 비슷한 대학갔던 친구들은 대부분 공무원, 공기업, 교사, 기업 사무직..대부분 월급쟁이 고만고만하게 살고있고 결혼 못한 친구가 절반 넘는데 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술마시고 담배피고 놀던 애들 다 사업, 장사, 농산물 경매 같은거 배워서 외제차타고 좋은 동네 좋은 아파트에서 애 둘씩 낳고 잘살고 있음.
일반화하기 힘들지만 요즘은 공부만이 정답은 아닌것 같음.
공부안한 애들 노가다에 일용직 운전직 생산직등... 몸으로 때우는 일도 많이들 합니다... 주변에 능력있는 친구들이 많군요... 비율로 따지면 대졸과 고졸의 직업 안정성과 업무종류등 은 차이가 나겠지요.. 성공할 화률은 누가 더 높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대학 가려고 하는 보편적 이유 이겠죠 ㅎ
내친구들도 자영업하는애들은 다성공함 전부 s클래스 400d 이번에 3명이 같이뽑음. 월급쟁이들만 못낌.
감샴댜
공부 머리랑 지능은 다른 영역임 이게 뭔 개소리냐 싶을 텐데 공부는 끈기 싸움임. 특히 한국 교육은 암기싸움이라 엉덩이 오래 붙이고 공부한 놈이 유리한 환경임. 공부에 관심이 없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게 따로 있어서 성적이 안 좋은 사람들이 지능이 낮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이 진정한 저지능자임 ㅋㅋ
좀 다른 이야기인데.. 공부를
떠나 자기 팔자대로 사는거같아요~ 태어날때부터 그리고 나이들면서 자기가 물고있는 수저가 다르대요 결국 팔자가아닐지 될놈될이고 안풀릴 팔자는 안풀리는거 아닐까요?
손흥민은 고등학교 중퇴가 최종학력입니다.
대학교 안나왔습니다.
중학교까지만 졸업했습니다.
내칭구중 고졸애가 가장 성공함
배달업체 60개 체인점 가지고
배짱과 깡 그리고 삶의대한 집념이 있다면 공부보다 더큰 시너지를 낼거임
물론 쉽지않지
@@커트혹스 수수로 받아먹는게 아니라 체인점 음식점니 60개라고요..
극히 일부로
전체를 평가하지 마세요.
좋은대학 가는 사람이 성공하는게 아니고 걔들은 일단 10대때 참는거란걸 해본사람들인거니 확률이 높은거임 기회도 많고
힘들고 어려운 일을 계속해서 전문가가 되면 돈을 적게 받지 들 받겠니 .. 편하고 쉽고 돈잘버는 직장 같은건 없어
영감과 창업과 장사는 다른 문제고
딱 노동자수준에 머물러있는 생각임 아이들은 이 글 배우지마세요 자본가가 되면 생각이 완전 바뀌게됩니다
@@이프로-q9j 자본가 마인드는 익히 들어 압니다만 그럼 현실적으로 자본가는 어떻게 되나요? 돈이 일하게 해야되는건 압니다만 수천 굴려서 답이 나오나요?
꼭 잘참는게 상위미덕은 아님 잘못참고 불편함을 많이느끼는 사람들이 그걸 해결사기위한 아이디어로 성공한 사례도 많음
@@coc42458그래서 보편적으로 누가 성공했는지 따져봐야지 ㅋㅋ
대한민국의 88% 이상이 중소기업 재직중
대한민국의 88%는 2등급 미만
대한민국 중위소득 250만원
의사 평균소득 천만원인데 ㅋㅋ
고등학교 까지 죽어라 공부하느것은....정답이나 ......인생에서 한번쯤 도전해보는 정도면 끝.......... 목숨걸필요는 죽어도없고 ..... 사람팔자 .....아무도 모른다 ㅎㅎㅎㅎㅎ 진짜 동창회 한번 가보면 깜놀 깜놀 깜놀 한다 진짜 ㅎㅎㅎㅎㅎ 전선생말대로 다양한 정말 다양한 업종 업태 회사차려서 때돈들 벌고 잘 살드만 진짜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자나요 가 정답
나도 반에서 꼴찌하고 고등학교 실업계 지방 전문대 나와서 학점도 낮고 공무원 준비 3년 실패 노가다 2년 이후 운좋게 30살 넘기전 중견기업 28막바지 입사 지금 9년차 연봉 7천 초반 받으며 일하는데 공부는 다가 아니라지만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야지 기회가 많은건 사실인거 같다
공부를 아예 안 했는데 중견기업 입사해서 월7천을 받고 계시다고요?? ㄹㅇ임?
세 얼간이 🤩 넘나좋은영화죠
추천함미다 😊